'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지역 일반고 배정 완료! 지난달 28일, 안양지역 일반고의 신입생 배정 결과가 발표됐다. 원하는 학교를 1지망부터 순서대로 작성한 뒤 컴퓨터 추첨을 통해 배정하다 보니, 결과에 따른 희비도 엇갈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어떤 학교인지 보다는 학교에 입학해서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만큼 입학 전까지 고등과정을 예습하며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안양지역 일반고들은 배정 결과가 발표된 후, 학교별로 예비소집을 진행하며 신입생들에게 입학 절차를 안내했다. 또한, 2월 일정을 공지하며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알리기도 했다.일반고 배정 완료 후, 입학 준비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안양지역 일반고들의 입학 절차 안내를 참고해 정리해 보았다. 예비소집 후, 교복 맞추기와 교과서 배부 일정 챙기기안양지역 일반고들은 신입생 배정명단이 발표 후, 예비소집부터 진행했다. 예비소집은 고교 입학 절차를 위한 첫 단계로 입학에 필요한 준비사항과 일정 등을 안내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예비소집에 앞서 학교 홈페이지에는 입학 전까지 사용할 임시 반번호가 공지되기도 했다.코로나 확산세로 올해 역시 비대면 예비소집이 대세였지만, 일부 학교는 학교에 등교해 대면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하기도 했다. 양명고, 양명여고, 동안고 등은 비대면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했고, 신성고, 백영고, 부흥고, 성문고 등은 대면으로 예비소집이 이뤄졌다. 평촌고나 안양여고 등은 예비소집을 생략하고, 입학 안내 및 절차에 대한 내용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했다.예비소집에서 안내된 내용에 따라 본격적인 고교 입학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이중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등록에 대한 부분으로 배정된 학교의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등록을 포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등록포기원을 작성해 배정된 학교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다음으로 주의 깊게 챙겨야 할 것은 교복 맞추기다. 예비소집에서 안내된 무상 교복 지급 내용을 참고해 배정된 학교가 지정한 교복사를 방문해 교복을 맞추면 된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교복업체 방문은 예약 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약 여부부터 확인하고 서둘러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자신의 예약날짜에 방문할 때는 교복 신청 서류를 반드시 챙겨가 업체에 제출하도록 한다. 교복은 치수를 재고 약 2~3주 후에 수령할 수 있다.입학 전 미리 배부되는 교과서도 받아두어야 한다. 신성고와 성문고 등은 예비소집일에 교과서를 미리 배부했다. 예비소집에 교과서를 배부하지 않은 학교들은 2월 중순부터 별도의 날을 정해 교과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교과서 배부 일정은 학교 홈페이지게 공지되거나 예비소집에서 제공된 입학 안내문에 게재되어 있다.배정된 학교의 입학 전 특별 일정 살피기입학 전에 해야 할 특별한 일정이나 행사가 있는 학교도 있다. 평촌고는 신입생들에게 책 한 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독서교육을 중시하는 학교답게 신입생에게 책을 선물하는 행사로,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14권의 책 중 한 권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2월 7일부터 9일까지 e알리미 문자로 보낸 링크 주소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신성고는 2월 8일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숙사입사 시험을 치른다.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험을 치르며, 학기 초 상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숙사 입사를 희망하지 않은 학생도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9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한다.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줌을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양명고는 입학 전 사전 과제를 안내했다. 신입생의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역량 함양을 위한 과제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4개 과목의 전년도 3월 모의고사를 다운받아 문제풀이 및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또한, 국어와 수학의 주요 개념을 담은 총정리 자료를 제공하고, 여기에 나온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오도록 주문했다. 인덕원고는 28일 2차 예비소집으로 등교해, 교과서 배부와 입학식 및 1학기 임시시간표 안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한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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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보다 공부 과정에 충실하라 주요 대학입시에서 수시 5관왕 합격자가 나와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부천 송내고 출신 최효란 학생이다. 목표대학 진학에 성공하기까지 자신의 입시경쟁력을 전략적으로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최 양의 에듀플렉스 부천 상동점 6년간의 입시 과정을 들어보았다.“원하는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공부를 왜 하는지, 공부 재미는 어떤 것인지의 경험이 필요하다. 공부만 강조했던 학원에서는 노력하는 과정보다 시험점수 결과를 중시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성적에 지쳐 공부 자체를 포기하고 만다. 에듀플렉스에서는 개인에게 필요한 과정과 노력을 중시한다. 그러다 보니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수시 5관왕이 말하는 공부법서강대 경영학과 입학을 앞둔 최효란 양의 하루하루는 설렘 그 자체이다. 그는 이미 올해 대학입시에서 수시 5관왕이란 흔치 않은 자신의 실력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과연 수시 5관왕이 가능했던 최 양의 노하우는 어디에 있었을까.“중1 당시 에듀플렉스 상동점에 오기 전까지는 대형학원과 스케줄이 빡빡한 학원들에 다녔다. 하지만 시험 경쟁은 물론 친구 관계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공부 자체가 힘들었다. 엄마의 권유로 시작된 에듀플렉스에서는 나에게 필요한 심리상담과 스케줄 관리 등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 점이 나에게는 매우 중요했다.”한마디로 최 양이 수시 5관왕이 된 가장 큰 배경에는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찾고 공부 습관 및 계획을 짜고 실천하며 하루하루를 쌓아왔던 결과가 자리했다. 그래서 그는 입시 성공의 비결을 한 마디로 ‘과정에 충실했더니, 시험 결과가 매회 좋게 나왔다”라고 자신 있게 말해준다.성적 경쟁 심리적 압박감을 상담과 스케줄 관리로 극복공부에 집중하고 계획한 학습 스케줄을 차근차근 실천해나갈 수 있었던 최 양 뒤에는 에듀플렉스 매니저님들의 역할이 컸다. 매니저는 학습 스케줄은 물론 학생이 어려워하는 공부환경과 그에 따른 여러 고민을 펼쳐놓고 함께 개선하며 대안을 실천해가는 역할이다.최 양은 매니저의 도움으로 중등에서 시험 경쟁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공부에 집중하는 자신감을 찾았다. 또한 고교 진학을 앞두고 특목고와 일반고를 분석해 더 유리한 입시전략을 짜고 학교를 선택했다.최 양은 “결과적으로 내신 우위 전략을 위한 일반고 선택은 옳았다고 본다. 특히 최종 수시 전략에서는 담당 매니저 선생님과 함께 현재 성적대로 갈 수 있는 대학은 물론 그보다 상위권 대학과 학과들을 더 폭넓게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최저등급 균형을 맞추는 등의 다양한 전략이 입시 성공을 이끌었다”라고 평했다.주요 과목 성적관리와 내게 유리한 입시전략 필수공부 패턴과 자신감을 찾은 최 양의 성적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중위권 성적에서 시작된 최 양은 중1 첫 시험에서 평균 97점을 찍고, 중3 졸업 당시 평균 98.5까지 올랐다.이어 고등으로 이어지는 상승세에서는 1학년 1.8등급, 2학년 1.5등급, 3학년 1.2등급으로 최상위 안정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2등급이었던 국어와 영어, 취약과목인 수학의 성적관리를 위해 개인별 집중학습관리프로그램인 튜터링 과정도 거치면서 주요 과목 등급 상승과 관리를 빼놓지 않았다. 끝으로 최 양은 수험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적어도 중학교 때, 공부 잘되는 시간과 과목별 장단점 등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한다. 또 중등에서 역사탐방과 한국사 자격증 따두기 등도 해두면 좋다. 입시 본 무대인 고등과정에서는 계속되는 시험 준비로 그럴 시간조차 허용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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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겨울방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겨울방학은 학년을 불문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학교활동이 없는 기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말 많은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 시기를 확실하게, 계획성 있게 보낸다면 학생들에게 큰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방학은 성적이 높았던 학생들이 그 위치를 유지하거나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며,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성적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한 시간이다.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내가 앞으로 공부해야 하는 내용들을 미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많이 확보되는 것이 방학이기 때문이다.중학교 상위권 = 고등학교 상위권?중학생 때까지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몇 명이 넘던지 인원제한 없이 90점만 넘으면 A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중학교 때 A는 정말 많은 학생들이 받는다. 4~50% 이상의 학생들이 A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대입에서는 다르다. 수능을 보았을 때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응시자 전원에 대해 4% 이내에 들어야 하며 2등급은 4~11%, 3등급은 11~23%에 들어야 한다. 중등 성적이 90점 이상이라고 해서 고등학교 가서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한 교육전문업체에서는 고1 성적이 고3까지 가는 경우가 90%이상이라고 분석했다고 할 정도로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동반되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예비 고1 학생들이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고등학교 공부를 준비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겨울방학 동안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결국 성공적인 대입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과 입시정보 정리는 기본이다이미 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중학교 상위권이 고등학교 상위권이 된다고는 장담하지 못한다. "중학교 때 내신 **점, 주요과목 성적 **점 나왔으니까~ 이 정도면 난 잘 할거야" 이렇게 학생 본인이 본인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는 본인의 객관적인 학업 역량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공식적으로는 없었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럴 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은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이다. 3월 모의고사 수학 문제는 중학교 수준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본인의 객관적인 실력을 아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들은 시험만큼 정확한 척도가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또한 학생이 본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한 이후에는 현실적인 진로, 현실적인 목표를 생각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현실적인' 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쓴 이유는 본인의 객관적인 실력조차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연히 사람들이 흔히 들어본 대학들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따라서 진로나 희망학과를 선택하기 전에 학생 본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꿈이나 목표가 지금은 학생들에게 와 닿지 않는 영역일 것이지만 이는 학교생활을 할 때 학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꿈이나 목표를 찾기 어렵다면 본인이 자연계열이 맞을지 인문계열이 맞을지 계열만이라도 정해놓는 것을 추천한다.구체적인 학업 계획을 세워야 할 때이제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고등학교 학업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이때 우선순위 설정이 매우 중요한데, 많은 전문가들이 1순위로 추천하는 과목은 ‘수학’이다. 이제 통합형 수능이 되면서 수능에서도 인문계/자연계 구분 없이 공통영역으로 수학Ⅰ,Ⅱ가 출제되며 등급 산출 또한 계열의 구분이 없다. 과거에 자연계/인문계 구분이 있을 때에는 같은 실력에서 자연계 학생들의 내신 평균이 더 낮았지만, 이제는 수학이 큰 이유로 작용해 내신 평균이 더 높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그래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의 수학 공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끝으로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될지 방안을 제시하면서도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양질의 책들을 읽고 그 내용을 되새기며 체화시키는 것은 또한 학업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도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며 입시 공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독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또한 이렇게 겨울방학 기간 동안에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고 채워나가며 꾸준히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에서 상당히 성장한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민우문의 031-946-1646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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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학기 교하중 동패중 산내중 한가람중 수학 기말고사 출제 경향 현 예비 중3 학생들은 2022년 새 학기에 들어가기 전 2개월 정도의 긴 시간을 겨울방학으로 보내게 된다. 중학교 2학년 한 해 동안 부족했던 점이 있다면 최고의 역전 기회가 바로 겨울방학이다. 이 시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이다. 다소 힘들더라도 꾸준함만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에 하루하루 공부에 힘써야 한다. 또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학습량을 늘리면서도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데 힘쓰는 것을 추천한다.교하중학교 2학년 수학모든 문항이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다. 학교에서 제공한 프린트에서 주로 출제됐으며 어려운 문제도 프린트에서 출제되었다.(5번 문항, 11번 문항) 5번 문항은 사다리꼴 안에서 한 개의 평행선만 존재하여 그 길이를 구하는 평소의 문제와 달리 두 개의 평행선을 문제에 출제하여 학생들이 보조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1번 문항은 제시된 프린트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출제돼서 해당 유형과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한 학생만 변형하여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도형의 범위에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보다 그 개념을 활용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깊게 이해한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확률 단원은 제시된 프린트에서 주로 나왔으며 그 프린트도 깊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교하중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기본적인 개념은 물론이고 좀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이 만들어져야 한다.동패중학교 2학년 수학이번 동패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교과서의 개념과 유형 문제들을 꼼꼼히 풀며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노력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을 시험이었다. 도형의 닮음 단원에서는 닮음의 기본 성질과 개념 등을 묻는 기초 문제부터 개념을 응용한 교과서의 심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경우의 수, 확률 단원에서도 교과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도형 문제는 이전에 배웠던 개념 또한 응용하여 푸는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기존에 배운 개념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확률은 단순한 사건의 확률을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사건의 확률을 제대로 구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은 시간 관리가 꽤 중요했을 것이다. 학생들은 앞으로의 시험 대비에서 많은 문제를 시간 안에 푸는 연습도 중요하게 해야 할 것이다. 산내중학교 2학년 수학모든 문항이 객관식으로 출제됐으며 많은 문제가 교과서와 평가문제에서 출제되었다.또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나누어준 프린트에서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그중에서도 변별력을 위해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문제도 출제되었다. 그중에서도 변별력을 위해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문제도 출제되었다.(12번 문항) 12번 문항은 평행사변형에서 무게중심의 성질을 활용하여 만들어지는 삼각형의 넓이의 비를 물어보는 문제이다. 학생들이 이해나 증명보다 암기를 선택하는 문제의 유형이고 보기에 학생들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정수비를 사용하여 실수를 유도한 문제이다. 22번 문항은 삼각형의 성질 중 직각삼각형의 외심을 활용하여 변의 길이를 구하고 변의 길이를 활용하여 직각삼각형의 닮음을 활용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이다. 산내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교과서와 평가문제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까지 시험기간에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한가람중학교 2학년 수학이번 한가람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개념을 잘 숙지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이 골고루 출제된 시험이었다. 특히 닮음의 활용 단원에서는 도형에서 무게중심을 찾아내 길이를 알아내는 문제와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여러 공식을 이용한 문제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경우의 수와 확률 단원에서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적어도 ‘~일’ 확률을 구하는 문제와 확률의 계산 문제가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이번 기말고사는 시험대비를 하며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단원의 다양한 유형 문제들을 열심히 풀어 본 학생들이라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시험에는 교과서에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교과서 문제도 꼼꼼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이렇게 운정 소재의 4개 중학교 시험을 살펴보았다.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했는지 확인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지만 확실하게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문제들도 꽤나 출제되었다. 또한 단원자체가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다보니 많은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시험들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보완하며 단원별로 국한되지 않는 좀 더 넓은 폭의 수학적 사고를 하는 것을 연습해야 할 것이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중등 수학강사 이지현문의 031-946-1646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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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일중 운정중 지산중 한빛중 해솔중 2021 2학기 수학 기말고사 출제 경향 매년 이 시기에는 많은 현 중학교 2학년, 즉 예비 중3 학생들은 앞으로 1년만 있으면 고입을 마주하게 되기 때문에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게 된다. 기말고사가 끝난 현 시점에서는 2학년 시기에 본 시험으로 알 수 있는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와 실력을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 또한 동시에 자신의 진로의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는 고등학교를 어느 정도는 미리 선택하여 남은 1년 동안 조금 더 목적성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두일중학교 두일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는 교과서와 평가문제에 있는 문제와 함께 기본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와 더불어 시험의 변별력을 위한 문제도 함께 출제되었다. 5번 문항은 직각삼각형과 이등변삼각형을 더불어서 활용하여 직각이등변삼각형에서 특수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알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었다. 6번 문항은 내심을 활용하는 문제로 다양한 풀이가 존재하는 문제이다. 동시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문제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쉬운 풀이 방법을 얻을 수 있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6번 문항은 공통의 변을 가진 두 삼각형의 무게중심을 연장한 선분의 길이를 구하는 문제로 중선과 무게중심의 관계를 활용하기 위해 적절한 보조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교과서와 평가문제를 위주로 출제하고 동시에 어려운 문제도 함께 출제돼서 확실한 변별력을 둔 시험이다. 두일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교과서와 평가문제는 물론 어려운 난이도의 심화문제도 함께 접하며 실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운정중학교 운정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는 여러 가지 도형의 유형 문제를 꼼꼼하게 풀며 시험 대비를 했던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도형의 닮음 단원에서는 기본적인 닮은 두 도형에서 답을 찾는 문제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종이접기에서의 닮음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피타고라스 정리 단원의 문제 같은 경우 변의 길이를 주고 직각삼각형을 찾는 피타고라스의 대표적인 문제와 함께 원뿔의 높이를 구하여 부피를 알아내는 문제와 같이 이전에 배웠던 개념들을 함께 응용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경우의 수와 확률 단원에서도 많이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는 없었지만 다양한 문제유형이 고르게 출제된 것을 보아 시험 대비를 하며 다양한 유형의 많은 문제들을 접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지산중학교 지산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는 많은 단원의 시험범위를 포함해 진행한 만큼 다양한 개념을 응용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사각형의 성질 단원에서는 평행사변형이 되는 조건을 묻는 문제와 여러 가지 사각형으로 진화하는 조건에 대해 묻는 문제가 모두 출제되어 각각의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험이었다. 도형 문제들은 특히 꼼꼼하게 살펴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아서 다양한 유형의 도형 문제들을 풀어봐야 하고, 실수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정리하고 연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된다.한빛중학교 한빛중학교 2학기 기말고사는 모든 단원의 문제가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며, 배점도 큰 문항이 많았던 시험이었다. 특히 도형이 그려진 문제들은 그동안 학생들이 배웠던 개념을 적용해 풀기 위해 고심해야 하며 또한 응용력도 필요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쉽지 않은 문제들이 많았지만, 대부분이 학교에서 나눠준 수학 프린트 내에 있는 유형들이 출제되어서 범위에 있어서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학교에서 진행한 시험대비에 충실하게 참여하고 철저히 공부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학생들이 시험대비를 진행하면서 학교에서 주는 프린트물이나 교과서를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정리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깨달았을 것이다.해솔중학교 해솔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으며 학생들이 어려워할 만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도형 단원에서는 기본적인 닮음의 개념과 성질을 묻는 문제들도 여러 개 출제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경우의 수와 확률 단원에서도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시험 대비를 하며 도형의 닮음의 기본적인 개념과 그 개념을 응용하여 푸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본 학생들은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다. 경우의 수 역시 단순한 확률 계산에서 조금 더 심화된 조건을 잘 찾아내는 능력이 중요했던 시험이었다.이렇게 운정 소재의 5개 중학교 2학년 수학 기말고사를 살펴보았는데, 전체적인 학교들의 난이도를 봤을 때 이전보다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단원 자체가 어렵기도 했고 2학년 마지막 시험인 만큼 크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 2학년 시험을 마무리하고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만큼 이번 겨울방학 시기에는 3학년 시험을 위해 앞으로 배울 수학 개념, 문제풀이능력을 많이 키워놓는 것을 추천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중등 수학강사 장소은문의 031-946-1646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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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알려주는 대입 전략 체크 포인트 이모저모 고입과 대입 컨설팅 받아보셨나요?‘올패스’는 윤도형 원장의 평촌 강의를 들으러 오는 안산 학원생들을 위해서 윤 원장을 포함 3명의 원장이 2019년 고잔동에 개원한 입시종합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내신관리와 수능직전대비는 물론이고 언어영역 과학탐구영역까지 갖추고 있었다. 입시 컨설팅은 학원생들을 위한 덤이자 강점. ‘올패스’는 예비 고1과 고2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컨설팅의 수혜를 입은 윤 원장의 제자들이 불수능의 담을 넘어 빛나는 입시 실적을 냈다.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 윤도형 원장이 말하는 입시전략이다.전문 컨설팅은 필수, 이제 ‘생기부’로 대학 간다윤 원장의 설명이다. “대입의 첫 걸음은 고등학교 선택이다. 들어갈 학교가 어떤 특징 어떤 과목을 수업하고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쌓아왔는지 알아보고 선택이 끝났다면 그때부터는 대학을 정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전문 컨설팅은 고등학교 선택 전부터 고3이 되기 전까지 꾸준히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표가 없고 성적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면 컨설팅은 더 필수다. 입시 컨설팅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여기서 잠깐 학생부종합전형이 없어진다? 현재 고1부터는 종합전형이 거의 사라지고 ‘학교생활기록부’가 당락을 결정하게 된다. 생기부에 3년 동안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위해 얼마나 일관되게 준비했는지가 녹아 있어야 하고 인성,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도 드러나야 한다. 알아둘 것이 있다면 2학년 때 진로를 바꿔도 입시에 차질이 없던 기존과는 형편이 다르고 진로를 두고 왔다 갔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앞으로의 입시 포인트다.내신과 수능 직전대비로 합격률 UP‘올패스’는 내신과 수능 전 과목 ‘올패스’가 목표란다. 그래서 학원 이름이 ‘올패스’다. 윤 원장은 강의 외에도 성적과 입시를 놓고 학원생들과 긴밀한 상담시간을 갖고 있었다. 윤 원장의 말한다. “수능이 35%까지 확대된 것은 재수생과 달리 현역 학생들이 내신을 더 챙겨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학원생들은 지필 시험을 보고 나면 성적표를 들고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성적표를 보면 학습 패턴이 보이고 약점도 찾을 수 있다. 그때마다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라고 강조한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방향을 다시 잡고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어떤 심화학습에 어떤 선택과목을 선택할지 컨설팅을 한다. 상담시간은 학생이 정확하게 어느 과를 선택할 것인지 픽스를 해서 결정을 하는 시간이고 어느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지 전략을 짜서 최대한 원하는 학교에 합격률 높은 원서를 쓸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올해 윤 원장은 400장의 원서를 썼다. 꾸준히 컨설팅을 받은 학원생들은 대부분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윤 원장은 덧붙였다. “부모님 세대처럼 국영수만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아니다. 탐구과목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내신에 반영되는 과학탐구 사회탐구 과목도 관리해야 한다. 내신 성적의 유불리를 따지면 모든 과목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딱 한 과목만 파는 전략은 매우 위험한 전략이다. 학원생들이 과학과 사회까지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 할 수 있게 하고 싶었던 게 ‘올패스’가 종합학원인 이유다.”윤도형 원장이 학원생들을 위해 써준 수많은 원서만으로도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의 위상을 대변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원서 수만큼 합격 통지서가 쌓일 날이 기대되는 학원이다. 2021-12-23
- 외고니까 수학이지? “외고니까 수학이다!”이 말은 외고생이나 학부모님들한테 자주 드리는 말이다. 언어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진학하는 외고에서 수학을 강조하는 것은 어찌 보면 이상한 주장이다. 외고생은 영어나 전공어를 잘할 수 있고, 잘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 것이 우리의 상식이다. 물론 이 상식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식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지식이라는 의미를 갖지만 특별한 맥락에서는 전략의 부재를 의미한다. 외고생에게 영어, 전공어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 경우 전자의 의미와 함께 후자의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위의 말은 패러독스(paradox)적으로 의미를 전달한다고 생각한다. 원래 패러독스의 어원은 para와 doxa의 합성어인데 para는 라틴어 접두사로 다양한 용례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초월하는”의 뜻을 가지고 있고, doxa는 “상식화된 주관적 의견”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모순의 형식으로 진리를 내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외고생의 조건으로 수학을 얘기하는 것은 패러독스한 명제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 외고생들의 입시 결과를 보면 수학 실력이 절대적으로 작용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수학 실력은 두 가지 경우에서 영향력으로 발휘한다.교과성적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 문/이과 계열 통합이 진행되면서 수학의 중요성이 수능과 내신에서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수능과 교과성적에서 수학을 계열 구분 없이 성적을 산출하면서 기존 문과 계열의 학생들이 고전을 하고 있다. 단위수가 높은 수학 내신에서 문과생들이 평균적으로 낮은 성적으로 받고 있다. 이는 문/이과가 같이 있는 일반고와 자사고 모두에서 나타나는 상황이다. 반면 외고의 경우는 문과 성향의 학생들만 모여 있어서 이런 식의 불리함은 없다. 이 결과 학생부전형에서 외고생의 내신 불리함이 상쇄된 측면이 있다. 이는 실제로 고교생 감소와 특히 문과 지원생 감소와 맞물려서 외고생이 내신에 불리하다는 그동안의 통념을 뒤집고 있다. 실제로도 외고생 중에서 최상위권 학생의 내신 성적은 최근에 일반고와 비슷한 수준인 1.5등급 전후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교과전형의 경우는 외고생이 안 쓰는 것이 그동안 통례였다면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외고생 중에서 교과전형을 지원하고 합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외고에서 내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과목은 의외로 수학임을 명심해야 한다. 일단 전공어와 영어는 내신 확보에서 레드오션에 가깝다. 전공어 시험에서 외국 경험이 있는 학생을 그런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넘어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서울대를 진학한 학생들조차도 전공어는 4~5등급인 경우를 그동안 입시 결과 자료를 통해 무수히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수학 내신이 안 좋은 학생이 전교권을 유지하는 경우를 본 적은 별로 없다. 그 이유는 수학 자체의 단위수도 많지만, 수학을 다져 놓아야 전공어나 국어, 영어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내신 대비에 암기 등이 필요 없으므로 시간 활용이 여유롭다. 특히 상위권대 상경 계열을 가고 싶은 학생들은 수학 내신을 확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학이 약하다면 학생부 평가에서 상경 계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수시지원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외고생들은 정시보다는 주로 수시를 생각하고 있어서 정시 수능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학의 경우는 처음부터 자신감이 없어서 국어나 영어보다는 상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수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수능 공부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학에서 기본 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면 수시에서보다 공격적으로 지원하거나 혹은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다. 상위권대 상위권 학과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시로도 중위권 대학이나 중위권 학과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시를 믿고 수시를 상향 지원할 수 있다. 반면 정시에서 자신이 없으면 상향 지원을 못 하거나 위험부담을 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대치나 목동 지역 외고보다 우리 지역 외고에서 하향 지원의 사례를 목격할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정시가 자신이 없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또한 수능 최저가 높은 전형을 공략할 수 있다면 내신의 불리함을 만회할 수 있다. 예컨대 고려대 계열적합성 전형에 외고생들이 지원하는 경향이 많은데, 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고려대 학업우수형 전형이 훨씬 유리하다. 외고마다 차이는 있지만 두 전형 간에는 1~2등급 내신 차이가 난다. 따라서 외고생들이여 수학을 하자! 수학이 여러분의 대학을 결정할지어다!홍영용 학림학원 학림논술 대표원장㈜타임교육 이사 2021-12-23
- 입시 변별력 높은 과학과 입시컨설팅의 최상 조합! 2022학년 대입에서도 과학 변별력이 입시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단순히 ‘과학학원’을 넘어서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한 전문가적 컨설팅’의 조합을 추구하고 있는 중계동 코스모스과학학원. 이미 지역에서 이범석 원장의 입시컨설팅은 유명하다. 현재 코스모스과학학원의 예비 고1 과정은 전반 마감되었으며, 오는 25일 26일 2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학년별 겨울방학 활용법 및 코스모스과학학원의 2022학년 대입 성과를 살펴봤다.예비 고2, 최소 한 학기 과정 미리 학습 & 고1 대비 성적 하락 대비!코스모스과학학원에서는 예비 고2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최소한 1학기 과정을 미리 학습하고, 실력을 쌓는 데 주력한다. 이 원장은 “고2 과학 과정은 수능이든 수시든 가장 중요하다. 수능의 70~80%가 고2 과정에서 출제되고, 내신 역시 과학II 과목은 성취도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고2 과정에서 내신과 수능이 모두 완성된다.”라고 강조한다.따라서 고1 내신성적이 취약한 학생 역시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 성적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고1과 달리 인문계열 학생들이 빠지면서 과학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고, 학교에 따라 물리학1의 경우 선택 학생이 적어 등급 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예비 고3, 전형 선택에 따른 공부 방향 결정 및 계열별 선택과목 특정이 원장은 “수시전형을 지원할 학생은 과학II 과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취도 평가지만, 원점수와 생기부 세특 기록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수능을 목표로 한다면 겨울방학 동안 과학 공부에 집중해서 신학기 모의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야 정시의 동력이 생긴다.”라고 조언한다.특히 정시 전환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내신 성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학기 3월 생기부, 모의고사 성적, 내신 성적의 추이, 세특 기록 등 종합적인 자료를 판단을 기반으로 상담받고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학종 준비 학생이라면, ‘자기평가서 제출’ 적극 활용! 생기부 보강 필수!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고2, 예비 고3이라면 겨울방학 전 1주일 정도 학교별로 생기부의 세특을 보완할 수 있는 ‘자기평가서 제출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 학교에서 요청받은 활동 보고서를 비롯해 과목 선생님께 문의하여 탐구보고서 등 자신의 기록들을 어필하여 생기부를 보강해야 한다.이 원장은 “입시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우리 학원 재원과 상관없이, 비용 부담 없이,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학생의 진로, 특성, 능력에 맞춰서 입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Tip>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진학 계열별 탐구활동 및 자기소개서 활용법▶공학계열 : 공학은 수학에 기반하는 만큼 이 기술이 얼마나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지를 수학적으로 객관화한 자료를 보고서에 반영시키는 것이 유용하다.▶자연과학 계열 : 경제성이 아닌 순수 탐구에 목표를 둔다. 호기심으로 접근하여 심도 있게 깊게 관찰, 탐구하는 과정을 활동 보고서에 담아내는 것이 유리하다.▶생명과학 계열 : 생명과학 역시 이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암기가 아닌 탐구로 접근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수학과 컴퓨터와 연계하면 특화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인문계열 (행정, 사범대, 정치외교 등) : 활동 보고서 작성 시 항상 Public (공공성)을 염두에 두고, 공공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기록하면 효과적이다.▶상경계열 (경영, 경제) :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이다. 인문 사회학적 접근이 아니라 효율성을 개량적, 수리적, 양적으로 표현하면 효과적이다. 마케팅 역시 수치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Tip> 코스모스과학학원 수강생 및 컨설팅한 학생의 2022 대입 수시 최초 합격 사례#CASE1 J** (S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합격, 카이스트 합격, 단국대 의대 합격내신성적은 1점대 중반으로 고1부터 꾸준히 공대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고2 때 이범석 원장을 만나 수학 과학 심화활동을 기반으로 고3 때 과학II 과목에서 특징을 보이면서, 공대와 병행하여 의학 계열에도 지원했다. 주위에서 진학도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서울대 공대뿐만 아니라 의대에도 합격한 사례이다. (입시컨설팅 : 생기부, 면접, 자소서 지원)#CASE2 P** (Y고) 서울대 재료공학부 합격,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합격, UNIST 합격, 성균관대 공학계열 합격과학II 과목의 성적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해서 서울대 지원을 꺼려했던 사례이다. 이 원장을 만나 서울대 지균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만으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울대에 지원, 결국 최초 합격했다. (입시컨설팅 : 자소서, 면접 지원)#CASE3 Y**(S고) 계명대 의대 합격내신 1점대 후반으로 이 원장이 탐구보고서 점검에 참여했다. 고2 때 미생물을 배양해서 실험하는 활동 보고서를 도와준 사례로 이를 자기소개서 소재로 적극 활용했다. 추후 면접에서 이 활동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받아 답변한 상황. 의대 진학 성공의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범석 원장의 조언“ 의대만의 특별한 생기부가 있는 건 아니다. 내신 1점대 후반까지도 어떻게 활동하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의대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생기부 관리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고교 특성상 생기부 관리가 어렵다면 교과와 수능 공부만으로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단, 학종 기준 똑같은 내신성적이라도 고1, 고2부터 생기부 관리 여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생기부 관리 없이 자기소개서와 면접만으로 역전은 쉽지 않다.”참조 : 네이버 카페 [코스모스 과학학원], [BS 학종 컨설팅] 2021-12-23
- 공부 역량의 개선 없이는 공부의 미래는 없다 기말고사 기간이 끝나면 얼마 안있어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많은 학생들은 방학의 여유도 느껴보지 못하고 학원으로 내몰리게 된다. 그리고 미드 보듯이 강의를 구경하고 엄청난 양의 문제를 암기하듯이 풀어낼 것이다. 이것은 정말로 돈낭비 시간 낭비이고 더 심각한 것은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의 상실이다. 공부역량 혹은 문자 정보처리 역량, 좀 좁게 말하면 독해력이 없는 상태에서의 학원 수강은 심하게 말하면 아이들의 장래를 망가뜨리는 독과 같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작년 여름, 스터디포스 수내본원에 고1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왔다. 중학생때는 전교권이었는데 고1이 되더니 국어 영어 3등급, 수학도 탐구영역도 성적이 너무 안나온다고..TQ ( 문자정보처리 역량 )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이런 공부 역량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등급은 더 하락할 것이 분명했고, 본원에서는 학원을 모두 중단하고 공부두뇌 회복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대학가기가 더 힘들어진다고 조언을 했지만 부모님은 믿지 않았다. 유명한 학원으로 옮겨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공부 할 시간도 부족한데 고등학생이 훈련은 무슨 훈련이냐고..이 아이가 지난주 부모님과 같이 본원에 다시 찾이 왔다고 한다. 그동안 유명한 학원, 소문난 강사들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공부했지만 국어 영어 4등급에서 꼼짝도 하지 않아 딸아이가 매일 울고 지낸다고... 어떻게든 우리 딸좀 구해달라고...메타포스학원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등록했던 S고 이군은 전과목 내신이 그 당시 4.4등급 이었다.겨우 지방대 갈수 있는 성적이었다. 금년 수능에서 이군은 성균관대 인문계에 합격 할 수 있는 성적을 기록했다. 다음은 학원에 등록할 당시의 이군의 독해 역량 결과이다. 어휘력 추론력이 상위권 지표를 기록하고 워킹메모리도 상태가 괜찮은 상위권 공부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오래 하진 않았지만 다른 학생보다 빠르게 훈련 효과를 보았고 강의수강은 최소화하고 자기 공부시간을 확보한 공부방식이 주효했다.필자는 학원에 근무하는 명문대생의 TQ검사를 통해서도 공부역량의 본질이 독해력이라는 점을 여러번 확인하고 있다. 아래의 검사결과를 보자. 이 검사 결과는 성균관대에 다니고 있는 선생님 것이다.군대도 갔다오고 독서량도 줄었지만 최상위권의 독해 정확도와 속도를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마지막으로중학교를 100등 가까운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의대에 진학해서 졸업을 앞둔 하군의TQ검사 결과도 흥미로왔다.중학교내내 판타지 소설에 탐닉했고 고등학교에서도 틈만 나면 서점을 들락거렸던 이 예비 의사는 단연코 독해력이 공부 역전의 중요한 이유라고 단언한다.최근 실시한 TQ 검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하 재송메타포스학원 원장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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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현 고2) 학생들을 위한 제언, 겨울방학 3개월 동안 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 2023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 방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중요한 때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학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말 고사 후 공부 계획을 어떻게 짜야할 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3월 첫 모의평가 때까지 1분기(12월~3월) 동안 수능 대비 전략에 도움이 될 만한 제안을 하겠다.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국영수 중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1~2 과목 이상 반드시 만들어라. 그것을 위해 이 시기에는 주요과목 공부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세 과목 모두 집중하기 어렵다면, 최소 5월 말까지는 국어와 수학에 모든 시간을 할애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라. 종종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수학 실력이 매우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포기 말고, 최소 3등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입시에 유리하다. 수학을 너무 쉽게 포기하면, 너무 많은 기회를 잃게 된다.국어 성적 올리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국어 과목은 단기간에 실력이 올라가지 않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인내심을 갖고 하루도 빠뜨리지 말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간에 문학 비문학 문법 화법 작문 각 파트 별로 3권 이상의 교재를 끝내겠다는 결심으로 계획을 짜고 공부해야 한다.파트 별 각 3권의 교재를 선택할 때, 처음 교재는 개념과 설명이 많은 교재를 선택하라. 처음부터 문제를 많이 풀려고 하지 말고,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읽기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를 풀 때도 생각이 빨리빨리 정리되고, 정답을 정확하게 골라내는 국어 논리 감각이 생긴다. 문학 파트의 경우 가능한 많은 작품이 수록 되어 있고 작품 설명이나 작가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두 번째 교재는 작품 설명과 문제가 반반씩 수록되어 있는 것을, 세 번째 교재는 문제 위주의 교재가 좋다. 문제를 푼 후, 반드시 오답 피드백을 해서 정리해 두자. 이렇게 분야별 단계별로 공부하다보면 이 시기에 국어 교재를 약 10권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혹자는 어떻게 3개월여 동안 10권의 교재를 공부할 수 있느냐고 반신반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공부를 가열차게 해 본 학생들이라면 다 안다. 한 권 교재 안에 그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권의 교재를 끝내는 일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성적별 공부 방법성적이 중상위권 이상인 학생들의 경우에는 3과목 모두를 집중 공부하는 것이 대체로 가능하다. 이미 쌓여있는 공부양도 있고, 공부 가속도가 어느 정도 붙어 있어 단위 시간당 공부량이나 공부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적이 중하위권 이하인 학생의 경우에는 국영수 세 과목 중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과목 1~2 과목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 좋다. 국어 영어든, 국어 수학이든 두 과목만 선택하여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는 것이 좋다. 3월 이후로는 탐구 과목도 함께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주요 과목의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지 않으면 우왕좌왕 두서없이 공부하게 되어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한 과목도 만들어 놓지 못하고 6월 모의 평가 시험을 치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기 쉽다. 그렇게 되면 시험 준비 기간의 반을 성과 없이 보내서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에 주의 신호가 켜지게 된다.그러므로 앞으로 3월 모의 평가까지 기간에 주요 과목 중 자신 있는 과목을 하나 이상 반드시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철저히 세워 차곡차곡 실천하라. 필자가 수 십 년간 고3 수험생을 지도하며 경험한 바에 따르면,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는 고3이 되기 전에 이미 수능 전 영역에 걸쳐 실력이 90%이상 완성되어 있기에 자신의 페이스대로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중상위권, 중하위권의 경우에는 이 시기에 사활을 걸고 국영수 주요 과목 중 적어도 1~2 과목은 마스터 해야만 한다. 그것이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