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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가 아닌 방향! 하고 싶은 일(전공)을 하라 오랜 기간 동안 여러 학생들을 지도하고 만나오면서 느끼는 안타까움은 무엇이든 빠른 ‘속도’로 경쟁에서 이기려 하고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앞만 보고 ‘속도’를 내어 달려가는 것인데, 그러다 보면 오직 대학입학에만 집중하게 되어, 졸업 이후에 대한 대비가 없게 된다. ‘속도’를 내는 것과 꼼꼼히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은 다르다. ‘속도’를 내기 前 목표와 ‘방향’ 선정은 정말 중요하다. 매일 명상과 짧지만 깊은 쉼, 독서와 진로 적성 검사를 통한 본인 평생 일과 직업에 대한 결정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이다. 어려운 얘기지만, 본인의 꿈이 부모님, 주변 분들 기대와 다르다면 과감히 이를 알리고 의논하여 평생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방향’을 잡아 ‘속도’를 내야 한다. 자신만의 ‘방향’은 ‘독특한 차별화된 전공·직업 적합성’을 만들게 되며 이는 명문 대학 입학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최근 융합전공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온다. 융합전공이라는 단어가 공대 전공만을 연상 시키지만, 참된 융합 전공의 의미는 대학교內 모든 전공과 부전공 그리고 국내외 학점인정대학에서의 취득 가능한 교과목들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이수하여 자기주도적 전공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인문학과 더불어 과학 발전 밑바탕을 인간 존중 정신에 기초를 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과 전공들도 얼마든지 융합전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미술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부전공으로 마케팅을 공부하여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컨설턴트로 졸업 後 사회에서 일하는 것이나, 부전공을 커뮤니케이션으로 하여 기업 PR Manager로 근무를 하는 일들이 가능한 것이다. 철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부전공으로 컴퓨터 싸이언스를 공부하여 대규모 AI(인공지능)개발에 선발되는 최근 기업들 성향이 이를 말해 준다. 기업들도 부전공을 전공과 같이 인정을 하고 있는 시대다.‘방향’이 완벽하게 정해지면 무서운 ‘속도’가 붙게 된다. Univ. of Nebraska High School 한국캠퍼스에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고 가장 좋아하는 융합전공으로 대학과 평생 일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김면한국캠퍼스 대표미국 Univ. of Nebraska High School문의 02-2135-3877 2018-03-29
- 어려운 수능, 복잡한 대학입시 내신등급, 수행평가, 생활기록부 등 한국대학입시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또한 학교별로 다양한 입학전형, 자주 바뀌는 입시정책들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이러한 교육현실 속에서 힘들어하는 학생들, 자녀들을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노력들이 너무 안타깝다. 또한 좋은 대학을 졸업한다고 해도 무조건 좋은 기업에 취업을 보장받는다거나 하지 않은 현실이 더욱 안타깝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면 일본대학입시가 하나의 답이다. 먼저 고교 내신이나 생활기록부 등의 모든 조건이 일단 배제가 된다. 고교 성적을 제출하기는 하지만,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리고 입시과정이 상당히 순수하다. EJU(일본유학시험)와 본고사(소논문, 면접)를 통과하면 된다. 물론 이공계열의 경우 본고사에 수학이나 이과과목이 추가가 된다고는 하지만 걱정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또한 수능과 다르게 일본유학시험(EJU)은 1년에 6월과 11월, 두 번의 기회가 있다. 사립대학은 최종 2년분(총 4회), 국·공립대학은 최장 3회분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의 지원이 가능하다.일본에는 781개(4년제 기준)의 대학이 있다. 모든 대학들의 중복, 복수지원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지원수의 제한이 없다. 또한 모든 대학 입시일정이 대학별, 학과별로 다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일본의 경우 학비부담이 한국 평균에 비해 저렴하고, 정부 및 교육기관, 각 대학 등이 외국인유학생유치를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유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학비감면이나 장학혜택도 많이 주어진다. 졸업은 한국과 비슷해서 단위이수(문과기준 약 124학점)와 졸업논문 정도로 쉽게 가능하다. 취업률 또한 매년 90% 중반대로, 젊은 인력이 부족한 일본에서는 외국인도 얼마든지 취업이 가능하다.일본이 유일한 답은 아닐 수 있다. 다만 우리 아이가 느끼는 입시에 대한 부담, 학부모가 고민하는 많은 문제 속에서 수능만 바라보는 외길 입시가 아닌 일본유학이라는 또 다른 길, 더 나은 선택이 있음을 말한다.이종호원장이치고이치에문의 010-7578-8998cafe.naver.com/ichigoichie 2018-03-29
- 안정적인 IB디플로마 점수 획득으로 명문대 진학 SAT나 ACT, AP 등 미국식 교육 프로그램에 비해 국내 학부모들에게는 다소 낯설었던 IB디플로마(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IB디플로마의 입지가 급상승하고 있다. IB디플로마를 이수한 학생들이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보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 더 우수한 성적을 받는다는 해외의 통계 결과 때문이다. 세한아카데미의 강승재 IB M&T 총괄팀장을 만나 IB디플로마 과정과 효과적인 고득점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IB디플로마란?IB는 1968년 스위스에 있는 비영리 공적 교육재단 ‘국제바칼로레아 기구’가 주관하고 있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146개국 3,700여개 학교에서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초등, 중등, 고등, 직업 등 4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오늘 이야기 하는 것은 고등과정인 IB 디플로마 과정이다. 한국의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이 2년간 이수하는 과정이다.IB는 학교의 교육커리큘럼이다. 국내에서는 채드윅 국제학교, 경기수원외국인학교 등 12개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돼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정규 고등학교 중 경기외고는 유일하게 IB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IB의 경우 High Level과 Standard Level로 나눠 들을 수 있는데 최소한 3과목은 하이레벨로 들어야 한다. 7점 만점에 5점 이상은 받아야 유리하다.고득점을 위한 과목 선정 중요 강승재 팀장은 “IB디플로마 고득점을 위해서는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가 반 이상을 좌우합니다. 학생이 좋아하는 과목과 잘하는 과목의 밸런스를 잘 맞춰 선택해야 하지만 IB디플로마는 절대평가의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현실적으로 고득점 확률이 가장 높은 조합을 택하는 것이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어떤 과목에서는 쉽게 7점을 받을 수 있는 반면, 다른 과목에서는 7점은커녕 5점도 간신히 받는 과목이 존재합니다”라고 조언한다.IB디플로마는 6가지 과목 종류가 있다. 그룹1은 Studies in Language and Literature로 학생의 모국어에 대해 공부하는 과정이다. 그룹2는 Language Acquisition으로 제2 외국어 수준의 언어능력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그룹3은 Individuals and Societies로 사회과학 과목들이다. 최고 인기 과목은 경제학이다. 시험 유형 파악이 쉬워 통계적으로 7점 만점을 이수할 확률이 높은 과목이다. 그룹4는 Sciences로 자연계열 과목들을 말한다.이과 계열을 택하는 학생이라면 4그룹에서 반드시 하이레벨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대부분 4그룹에서 2과목을 이수하고 있다. 그룹5는 Mathematics로 수학이다. 공대나 상경계열을 지망할 경우 그룹5 하이레벨 과목 이수는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룹6은 The Arts로 예체능 계열의 과목들이다. 필수 이수 그룹이 아니라서 다른 그룹 과목을 대신 수강할 수 있다.IB가 선호하는 형식과 구성 알아야 강승재 팀장은 “단순 암기, 반복적인 읽기로는 IB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도 IB에서 고득점을 얻지 못했다면 과목 선택에 문제가 있었거나, 알고 있는 내용을 무분별하게 써내려갔기 때문입니다. 2년간의 교육과정도 중요하지만 파이널 시험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채점자가 원하는 형식과 구성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단순히 책이나 수업을 통해 알게 된 지식만으로는 고득점을 획득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효과적인 내신관리를 원한다면 문제가 의도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야 하고, IB디플로마가 선호하는 글쓰기의 형식과 구성에 익숙해야 한다. 그리고 선별적으로 중요한 개념과 인과관계를 이해해야 한다.강 팀장은 “IB가 선호하는 근본적인 고득점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과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우선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더욱 효율적인 명문대 진학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문의 02-3453-3422 2018-03-22
- 미국 명문 예고 입학 설명회 열려 미국 3대 명문 예고로 꼽히는 아이딜와일드(Idylwild) 아트스쿨 입학 설명회가 오는 3월 28일(수)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열린다.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문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학교 1위로 뽑혔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톱클래스의 명문 예술 고등학교이다. 본교 졸업생 출신으로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고, 또 본교 미술 교사 및 유학생 담당자로 3년간 역임한 진유리 대표가 반포동 서래매을에 한국 사무소겸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미국 최상위 예고, 비전공자도 입학 가능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국내에서 예고를 준비하는 것과는 다른 관점과 기준에서 입학생을 선발한다. 국내에서 예중이나 예고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이미 초등 저학년 때부터 여러 수상 실적 등을 만들어야하고 정해진 틀에서 경쟁하는 과정이라면 이곳은 포트폴리오와 그동안 학교 내신, 면접 등으로 지원자의 열정과 잠재력을 평가하게 된다.실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에 진학한 케이스를 살펴보면 11학년 미술과 학생의 경우 미술로 국내 예고를 준비해오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유학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 경우이다. 아이딜와일드에 진학해 미술 우수생으로 선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어 ESL 프로그램에서도 고급반에서 생활할 정도로 잘 적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던 한 학생은 미술전공으로 입학해 유학하는 동안 내내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내기도 했다.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영화, 클래식 악기까지 다양한 전공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입학 과정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정확한 정보와 컨설팅을 받는다면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얼마든지 미국 예고에 입학할 수 있다.미국 명문대 진학에도 유리해중·고등학교 때 유학은 대학진학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은 탄탄한지, 또 유학생들을 위한 ESL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지, 실제 현지 명문대 진학률은 어느 정도인지를 체크해봐야 한다고 한다.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수준 높은 예술 교육과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경험, 여기에 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내 명문 대학 진학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본교 출신인 진유리 대표를 포함해 졸업생들 상당수가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로 진학한다. 진 대표에 따르면 본교에서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또 명문대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한국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매년 교장과 입시 관련 선생님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입학 설명회와 졸업생 모임에 참여한다고 한다.장학생 선발과 여름 캠프도 함께 소개오는 3월 28일(수), 오후 7시에 열리는 입학 설명회는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교장선생님과 학부모 담당 선생님, 입학 담당 선생님이 참석한다. 여기에 본교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도 미리 전화 예약(02-599-6760)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아이딜와일드의 교육과정, ELS 프로그램, 입학과정 등을 소개한다.특히 오케스트라 클래식 악기 전공자들에 한해 신입생에게 주어지는 장학금 혜택과 여름방학동안 이루어지는 여름 캠프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악기 전공자 입학이 결정되면 선별과정을 통해 2~3만 달러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여름 캠프는 초등 2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2주 프로그램과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6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별로 10~15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2018-03-08
- 일본 대학 진학 위한 전문수업에서 컨설팅까지 지난 15년간 오직 일본 대학 입시를 전문으로 대비해온 이치고이치에 학원. 이곳에서는 일본 유학에 필수라는 일본유학시험(EJU) 강의에서부터 일본 대학 자체 시험인 본고사 대비는 물론 의대, 치대와 약대와 같은 특화된 전공 분야의 입시대비가 모두 가능하다. 오는 3월 24일(토) 일본 대학 입시 설명회를 앞두고 있는 이치고이치에 학원에서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유학 관련 정보를 알아봤다.일본 유학 상담부터 실전 대비 수업, 한 곳에서 가능이치고이치에 학원에서는 체계적인 일본어 수업과 강의는 물론 일본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가능하다. 빠르면 중학교 3학년부터 고1~2 재학생과 고3 수험생은 물론 재수생까지 일본 유학을 결정한 학생들을 위한 입시 상담과 실전 대비 수업이 진행 중이다. 이치고이치에 학원의 이종호 원장은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곳에서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의 일본 국공립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와 일본 명문 사립대로의 뚜렷한 진학성과가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등 특화된 전공 분야를 대비한 수업을 더욱 강화해 입시는 물론 대학 진학과 졸업 후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대학 졸업 후의 취업도 어려운데 일본 유학 후 현지 취업하는 경우가 오히려 늘고 있어 일본 유학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외국인을 위한 일본 대학 전형, 한국 유학생에게 기회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등 특화된 분야를 목표로 하는 경우 사실 일본 국공립대 입학은 그리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와 같은 특화된 분야의 입시를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이종호 원장은 “무엇보다도 일본 대학은 입학이 쉽고 일본 국공립대학의 경우 학교 수준도 높으면서 학비까지 저렴합니다. 또한 졸업 후에는 일본 의사, 약사 면허 취득을 물론 우리나라의 의사와 약사 면허 취득까지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의대, 약대, 수의대, 치대 입학을 위한 일본 유학은 그리 쉽지 않지만 국내 의대 치대 지원이 오직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꿈꿀 수 있는 입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분야로의 일본 유학은 졸업 후 의사나 약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일본 대학 입시는 외국인을 위한 전형이기에 치열한 한국의 대입 경쟁에 비교하면 한국 학생들에게는 훨씬 쉽고, 국내 입시를 위한 노력의 절반만 정도만 기울여도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의 입학이 가능하다. 특히 이 원장은 일본 유학에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 부족한 내신 성적을 얼마든지 만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졸업까지 가능한 기초 실력 쌓아주는 특별 클래스성공적인 일본 유학을 위해 유의할 점은 일본어를 잘 알아야 하고 출제 향도 국내 입시와는 달라 체계적인 대비가 꼭 필요하다. 다른 전공과 달리 특히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진학을 위해서라면 유학을 위한 준비기간을 적어도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는 잡아야 한다. 이종호 원장은 일본 의대,치대,약대 수의대 유학이라면 단순한 입학뿐만 아니 졸업까지 가능한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학 준비를 하는 학생의 40% 이상이 일본의 의대와 치대, 약대, 수의대 입학 준비생인 이치고이치에 학원에서는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전공을 위한 일본 유학을 대비해 화학, 생물 등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도 일본 대학에서 수업을 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 클래스의 모든 수업은 특화된 분야이니 만큼 관련 분야의 교수급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강사가 진행한다. 문의 02-735-5679 http//cafe.naver.com/ichigoichie/ 2018-03-08
- 프렙스어학원, ‘미국 중·고교 학점이수 프로그램’으로 내신 성적 향상 및 학점 취득까지!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려면 미국 중·고교 내신(GPA) 관리가 필수다.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국내·외 고교 재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압구정 성수대교 남단 프렙스어학원(원장 김형민)의 ‘미국 중·고교 학점이수 유학반’ 프로그램으로 내신성적 향상 및 학점을 취득해 미 명문대 진학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미국 명문대 진학 성패 좌우하는 GPA떨어진 성적 만회, 학점 이수하려면?프렙스어학원(PREPS ACADEMY)은 SSAT, SAT, AP, IB, SATII Subejcts, GPA 관리, 토플, 대학, 보딩 전문 교육 학원이자 컨설팅기관이다. 김형민 원장을 필두로, SSAT 한세희 원장과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우수 강사진이 모여 있다.10년 이상 미국 입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프렙스어학원 김형민 원장은 “GPA가 미국 명문대 진학 성패를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말한다. 물론 성적 외에 에세이나 비교과 활동 등 부가적인 준비도 필요하지만,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처럼 명문대를 목표로 한다면 먼저 ‘성적도’ 좋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프렙스어학원의 미국학점이수반(미 중부교육청 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이기도 하다.프렙스어학원에서 미국 고교 학점 취득과주요 과목 GPA 관리로 진학 경쟁력 높여프렙스어학원의 미국 중·고등학교 학점 이수 프로그램은 미국 SAT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에서 인증하는 미 중부교육청(MSA CESS) 인증 프로그램이다.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그리고 제주도나 송도의 국제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프렙스어학원에서 아이비리그 출신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만으로 미국 고등학교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외국어, 수학, 영어, 과학, 역사 기본 다섯 과목 외에, 학점 이수를 원하는 모든 과목 수업이 이뤄진다.김형민 원장은 “프렙스어학원에서 학교 진학에 필요한 과목들을 이수하면서 공인된 미국 중부 교육청을 통해 학점 인정서를 받는다. 압구정동에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 부모님과 학생들이 떨어져 생활하지 않아도 되는 쉽고 경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그렇다면 어떤 학생들에게 필요할까? 국내 국제학교 및 한국 고교 재학생(외고, 특목고, 조기유학 경험이 있는 일반고 학생)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 희망 학생, 해외 명문고 재학생 중 GPA가 걱정되거나 재수강을 원하는 학생, 홈스쿨링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High School 학점·GPA·SAT부터고급 수준 라이팅까지프렙스어학원은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형민 원장은 “미국 명문대의 평가 기준에서 GPA와 SAT 점수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GPA는 고교별 수준 격차가 있기 때문에 객관성을 인정할 수 없고, SAT의 경우 학원에서 만든 한국에서의 고득점은 신뢰가 떨어지는 추세다. 영어 능력의 우수함은 기본, 고급 수준의 읽기·쓰기·말하기 능력이 명문대 진학에 필수이자 입학 성패를 가름하는 역량”이라고 강조했다.이에 프렙스어학원은 GPA 업그레이드는 물론, 각종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 기회를 제공하고 고급 라이팅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 신문기자 활동을 지원한다. 또,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비교과 활동 역량을 쌓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에 발판이 되고 있다.프렙스어학원의 합격 사례는 이를 뒷받침해준다. 8학년 때 미국 보딩스쿨에 가서 5년간 생활한 A학생은, 미국 대학 진학 목표로 공부해 SAT가 1,480점이었다. 대학교에서 summer online 코스 수강 및 꾸준한 학생기자 활동과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 등으로 코넬대학 칼리지 오브 휴먼 이콜러지 Early Decision(ED)으로 합격했다.GPA·SAT부터 고급 수준의 라이팅까지 프렙스어학원이 제시하는 미국 명문 대학 진학 가이드는 국내·외 고교생이 입시 경쟁력을 쌓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540-6633 2018-03-02
- (주)유학센터, 평생 단 한 번,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61년 시작된 미국 교육문화상호 교류법을 기반으로 1982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3~고2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생 단 한 번만 참가할 수 있다.매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 3000여명을 모집하는 ISE는 1982년에 설립된 미국 최대 규모의 비영리재단이다. ISE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를 찾아가 미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서 들어보았다.글로벌 시야, 합리적 비용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정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점이다. 만 15세~18.6세(중3~고2)의 학생으로 최근 3년간 성적이 C이상인 경우, ELTiS TEST 성적이 222점 이상인 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1년 경비는 1천만 원 초반. 경비가 부담스러워 자녀의 미국 유학을 망설였던 중산층 가정의 경우에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1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글로벌 시야를 넓히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얻고 돌아온다. 배윤후 대표는 “㈜유학센터는 SMG그룹 산하의 ISE재단 공식 한국연락사무소로서 출발 전 한국에서의 준비에서부터 미국에서의 관리까지 철저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사절단으로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미국인 학생들과 공부하며 J-1비자로 소중한 1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국내로 돌아오거나 SMG그룹의 사립 고등학교에 입학 허가서를 받아놓은 후 학생 비자(F-1)를 다시 발급받아 학업을 이어갈 수도 있다. 안정된 호스트 가족과 현지 지역관리자선발된 학생들은 ISE에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기독교 중산층 가정에서 숙식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고, 미국 호스트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미국 문화와 일상을 체험하게 된다. 미국 전역의 ISE재단 1400여명의 코디네이터와 지역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희망 가정에 학생 프로필을 돌려 학생의 수용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충분한 시간과 잘 꾸며진 학생의 프로필이 중요하다. 호스트 가정에서 학생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호스트 가정은 법적 검증을 마친 사명감 높은 가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8월 학기의 서류제출 데드라인은 4월 15일. 그 이전에 학생의 지원서를 완료해야 만족도 높은 배정과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미국 재단 관리 감독 기구인 CSIET에 소속된 비영리 재단 중 미국 전역에 지역 관리자 1400명을 배치해 학생의 가디언 역할을 하는 곳은 ISE 재단이 유일하다.3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 반 설명회 ㈜유학센터의 배윤후 대표는 ISE재단의 Wayne Brewer 대표와 3월 3일 토요일에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ISE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SMG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SMG와 계약을 맺은 우수한 사립 고등학교를 학생이 직접 선택해 입학할 수 있는 선택형 사립학교 프로그램, 보스턴 인근 그랜비에 위치한 맥더피 보딩스쿨, 최저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사립학교를 다닐 수 있는 최저가 F-1 조기유학 다쉬 프로그램, 미국 교육청 온라인 학점 취득 수업 FHS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 당일 참가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장학금이 지원된다. 문의 1661-8413www.yuhakcenter.com, www.ise-smgkorea.com미국 조기유학, 국무부 교환학생 설명회●일시 : 3월 3일(토) 10:30 ~ 12:30●장소 : 강남역 신분당선 개찰구 옆 세미나실(B2F) 갤러리 G-아르체 2018-02-22
- 영국 최고의 명문 사학 그대로 영국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코 ‘해로우 스쿨’이라고 할 수 있다. ‘이튼스쿨’과 함께 영국의 2대 명문으로 꼽히는 해로우 스쿨은 윈스턴 처칠을 비롯해 7명의 영국 수상과 시인 조지 바이런, 네루 인도 수상 등 세계적 지도자들의 모교로 잘 알려져 있다. 450여년의 전통과 위상을 자랑하는 해로우 스쿨의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그대로 적용한 방콕 해로우국제학교가 국내에서 입학 설명회와 입학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지 교장이 직접 참여해 학교에 대한 소개와 입학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학교로의 진학이나, 조기 유학, 혹은 자녀에게 글로벌한 교육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경제적, 심리적 부담감 적어국제학교가 많은 태국은 ‘ISAT(Interna tional School Association of Thailand)’라는 관리체계에 따라 자국 내의 국제학교를 일정한 기준으로 관리·감독하고 있는데 현재 ISAT내의 국제학교가 95개에 이른다. 그중 방콕 해로우국제학교는 최상위 학교로 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최고의 명문 국제학교로 손꼽힌다. 영국의 해로우 스쿨은 자신들의 커리큘럼과 수업방식을 아시아권에서도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제학교 설립을 고려하던 중 태국의 23명의 왕자들이 영국 해로우 스쿨을 졸업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98년 방콕에 해로우 국제학교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영국 본교인 해로우 스쿨은 남자 학교지만 방콕 해로우국제학교는 남녀공학으로 유치부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련되어 있다. 영국 본교와 비교해 학비, 기숙사비, 체류비 등이 저렴하고, 또 한국에서 거리가 가까운 데다 3학기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1년에 3번의 방학이 있어 아이와 보다 자주 만날 수 있다. 이런 점은 유학으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학생들과 부모 모두에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최고의 시설과 환경, 본교 시스템 그대로방콕 해로우국제학교는 무엇보다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내 웬만한 사립 대학교 못지않은 드넓은 학교부지에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 주변에 방콕 부촌과 인접해있어 면학분위기와 안전성 모두 안심해도 된다. 영국 전통의 커리큘럼(IGCSE & A-Le vel)과 스포츠, 음악, 드라마, 미술,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수업 커리큘럼과 약자를 배려하고 강자로서 겸손할 줄 아는 덕까지 갖춘 사회적 리더, 글로벌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소양을 원어민 선생님들로부터 배우고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방콕 해로우국제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국제적 학력이 인정되어 영국이나 미국, 호주 혹은 국내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교장이 직접 주관하는 입학 설명회방콕 해로우국제학교는 전체 학생이 1,200여명이나 되는 큰 규모의 국제학교다. 이중 한국학생은 2% 내외로 아직까지는 많지 않다. 그렇지만 그동안 입학한 한국학생들이 보여준 우수성은 방콕 해로우국제학교에서도 인정할 만큼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한국 학생들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올해 진행되는 입학 설명회에는 현지 교장선생님인 ‘Michael Farley’가 직접 참가한다고 한다. 3월 2일(금) 오전 11시, 논현동 갤러리 로얄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콕 해로우국제학교에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교육 커리큘럼, 입학 절차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또 부모와 학생이 직접 방콕 해로우국제학교로 와서 인터뷰를 해야 하는 입학 테스트를 교장이 직접 방한한 스케줄에 맞춰서 설명회 다음날(3월 3일) 국내에서 진행하는 특전을 준다고 한다.문의 1688-3299, www.good-winners.com 2018-02-08
- 대학진학을 넘어 성공적인 진로를 위한 일본 유학 ‘J.O.J 포럼 2018’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지 않아도 일본 명문대와 의료계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유학에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한국어로 입학시험을 보는 일본 약대, 치대, 수의대 ‘한국유학생특별전형’과 영어로 진학하는 G30 최상위 명문대 ‘AO전형’이다.한국유학생 특별전형 100% 합격신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세한아카데미가 일본 명문대 및 의료계열 대학 진학 세미나 ‘J.O.J 포럼 2018’을 오는 1월 29일과 30일 개최한다.세한아카데미는 ‘일본 유학을 통한 고급 전문직 진로 달성’이라는 J.O.J(Job of Japan)프로젝트를 진행, 지난 5년간 80명 이상의 준비생들 전원이 입학하는 성과와 진학자 유급율 0%를 이뤄내고 있다.한국어 입학시험, 약대·치대·수의대 한국유학생 특별전형2012년에 도입된 일본 의료계열 대학 한국유학생 특별전형 과정은 의료선진국 일본의 약학대학, 치과대학, 수의대학 등의 6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우수 한국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세한아카데미 양두혁 입시팀장은 “일본어에 능통하지 않은 학생이라도 학업능력 수준을 먼저 평가하여 선발한 후 입학 전 대학에서 제시하는 일본어와 의학 기초과목 교육을 통해 대학에서 충분히 수학할 수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 바로 이 전형의 취지”라고 설명한다.전형은 매년 입학 1년 전인 4월에 시행하는 각 대학 주관의 조기입학시험을 치르는데 한국어로 출제되는 영어, 수학, 과학(생물·화학) 학업능력 평가다. 시험은 일본 의료계열 대학에서 일본인들에게 제시하는 일반입시 수준의 시험과 동일하다. 4월 조기입학시험에 합격된 학생들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약 9개월(6월~2월, 900시간) 동안 일본어 교육과 필수 의학 기초학문을 교육받게 된다.영어로 진학하는 일본 최상위 명문대학 G30 글로벌학부영어를 잘 하는 학생이라면 일본 최상위 명문대학에 설치된 G30 글로벌학부 AO전형이 유리하다. 별도의 지필고사 없이 ‘내신’과 ‘공인영어성적’만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전형. 국립대학과 동경에 위치한 사립대학 지원을 위해서는 공인어학성적(토플)이 필수로 요구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대입자격고사에 해당하는 SAT, IB, 수능성적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교토의 설치된 사립대학의 경우 내신과 공인영어성적만으로 가능하다. 이공계 지원자의 경우는 SAT2 혹은 수능 과학탐구 및 수학 선택 요구과목에 대비해야 한다.동경대, 교토대, 오사카대, 와세다, 게이오, 도시샤, 소피아, 메이지, 호세이, 리츠메이칸, ICU 등의 대학에 영어 수업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국제 교양(Liberal Arts), 자유전공, 경영&경제, 국제관계, 문화융합콘텐츠, 인공지능 IT융합, 로봇틱스, 미래자동차공학 등 다양한 전공들이 개설되어 있다.대학 진학 넘어 성공적인 진로까지약대, 치대 졸업 후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의 면허 취득이 가능하며, 일본의 수의사 제도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의사 전문의 인증과정을 운영해 수의사 국시 자격 취득 후 안과, 피부과, 내과, 외과 등의 전문의 진로를 밟을 수 있다.글로벌학부 졸업생들의 진로는 매우 다양하다.세한아카데미 김철영 대표는 “글로벌학부 재학생은 이미 졸업 전 기업의 고연봉 제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본대기업은 물론 외국계 대기업에서도 직업에 대한 적극성 있는 자세를 갖추고 영어를 잘하면서 일본어를 할 줄 아는 글로벌 학부 한국인 졸업생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일본 내 분위기를 전했다.오는 29일과 30일 3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빌딩(5층)에서 진행하는 세한아카데미 ‘J.O.J 포럼 2018’에서는 약대, 치대, 수의대 입학(29일)과 G30 글로벌학부 입학(30일)에 관련된 보다 세세한 준비과정과 합격상황,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2018-01-29
- 전문 컨설팅으로 성공까지 책임지는 미국 유학 아이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고 싶어 선택한 미국 유학,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0년 미국 유학 전문 ‘나무유학’의 정현우 컨설팅 팀장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학교 선정부터 유학까지 관리가 필요해정현우 팀장에 따르면 많은 유학업체들이 유학비용에만 초점을 맞춰 상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특히 미국의 경우 학비와 체류비가 비싸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용이 선택의 큰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유학의 1순위가 비용이 된다면 성공할 수 없는 유학이라고 말한다.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학교 선정에서부터 유학생활 동안의 관리가 무엇보다 필수다.아이가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또 졸업 후의 진로를 어떻게 할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비용이 적게 드는 곳을 선택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힘들다.미국에는 엄청나게 많은 대학이 있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요소도 다양하다. SAT, TOEFL, 에세이, GPA, 다양한 방과후 활동, 봉사활동 등 어느 한 가지가 아닌 많은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하고 판단해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특히 많은 유학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상위권의 명문대는 전 세계에서 해마다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입학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또 비용문제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텍사스 주의 경우 텍사스 내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텍사스 내의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유학생 학비가 아닌 자국민의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학교 선정에서부터 유학 생활에 대한 관리가 반드시 현지의 입시제도와 혜택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전문가에게 받아야만 한다.졸업 이후의 진로까지 고려돼야정 팀장의 말에 따르면 미국 유학에 가장 좋은 시기는 유학을 가고자 하는 사람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은 중2~3학년, 즉 미국 학년으로 9학년이 가장 좋다고 한다.미국에서도 9학년부터 12학년까지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통 12학년 1학기 때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수학의 경우 미국보다 우리나라의 진도가 빠르기 때문에 학업에 자신감을 갖고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대학과 전공 선택 역시 졸업 후 진로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졸업 후 국내로 돌아와 취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미국 현지에서 직장을 구할 것인지에 따라 대학과 전공 선택이 달라지고 준비과정도 달라지기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입학뿐만 아니라 이후의 진로까지 함께 고려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유학생이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정착하는데 제약이 많아졌다. 새로운 H1b 비자정책이 2018년 1/4분기에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고려한 유학 생활의 로드맵이 필요하다.결과로 검증된 ‘나무유학’ 컨설팅 프로그램‘나무유학’의 관리형 유학, 컨설팅 유학은 입학뿐만 아니라 졸업 이후까지 로드맵을 제시해 준다. 미국 현지에 사무소를 두고 현지 카운슬러가 상주해 아이들의 전반적인 학업과 생활을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원해준다.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는 아이의 학업과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나무유학의 컨설팅 유학은 실제로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컨설팅한 아이들의 80% 이상이 미국 상위권 대학에 입학했다. ‘나무유학’은 ‘미국 명문대 입시’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1월 16일(화), 17일(수) 오후 2시 압구정 ‘나무유학’ 본사에서 진행되고 미리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1577-2178 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