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평촌비상에듀학원 대입재수선행반 개강 비상에듀 재수종합반 학원(원장 김병순)이 평촌학원 중심에 개원하여 2016학년도 대입선행학습반 학생을 모집하여 12월 15일 개강한다. 기존 학원과는 차원이 다른 통큰 약속을 가지고 경기지역 재수학원의 새로운 장을 예고하며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평촌비상에듀 재수학원은, 첫째,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하였고, EBS 전현직 강의 경력을 지닌 강사들과 재수종합반에서 수년간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된 화려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수험생 중심의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둘째, 획기적인 장학제도 재수비용 ZERO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 선행학습반에서는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수강료 전액장학생부터 20%할인까지 다양한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성적향상 정도에 따라 추가장학금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visangedupc.co.kr 참조) 셋째, 성적향상 책임 시스템이다. 평촌비상에듀학원 정규반 개강시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한 학생 가운데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여 금년도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내년 6월 평가원모의고사 성적이 향상되지 않으면 학원수강료를 환불하는 특별한 성적향상 시스템을 가동한다. 넷째, 현대식 쾌적한 교육환경을 완비하였고, 35명 내외의 반구성으로 학급을 편성한다. 교실내 사물함을 비치하여 학생들의 이동시간을 최소화하도록 하였고, 최고 수준의 전용식당을 직접운영(동원푸드)하여 급식을 제공한다. 또, 개방형과 개인용 독립된 자율학습실을 별도 운영하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하고 있다.문의 031- 383-5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8
- 아발론, 평촌캠퍼스 “Winter Power-겨울특강” 개강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Winter Power - 아발론 겨울특강”을 개강한다. 예비 초등 1학년부터 등록 가능한 초등관은 저레벨을 위한 즐거운 문장입문반인 ‘영어일기 & Story Retell’, 말하기 강화를 위한 Offline 수업과 1:1 전화영어의 장점을 모두 갖춘 ‘Speak Up’, 자세한 문법설명을 토대로 꼼꼼한 오답노트 작성을 목표로 한 ‘Power Grammar’, 나의 실력을 측정해 보는 ‘인증시험 대비반 (TOSEL Junior & Inter.)’, 실제 뉴스를 리포팅 및 말하기 대회 준비를 겸한 ‘CNN & Speech Contest’가 준비되었다. 중등관은 예비중1 학생들을 위한 방학집중 문법특강인 ‘예비중1 Grammar 100’, 리딩스킬업 특강인 ‘구문독해 100’, 토플 실전대비로 녹지원을 목표로 하는 ‘Compact Actual TOEFL RC/LC’, 세밀한 듣기와 Current Issue을 토론하는 ‘CNN Live’, 매년 특강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Grammar Core’, 특목/자사고 합격 선배들을 다수 배출한 ‘아발론 특목 대비반’과 예비중1~2를 위한 ‘특목준비반’이 개설된다. 학생의 정확한 영어실력을 측정해 보고 자세한 상담과 함께 2015학년도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겨울학기 초중등관 신규테스트는 주중과 주말 모두 진행 중이며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정규학기 등록시 당일 등록혜택으로 초등관은 아발론 가방 (2만5000원 상담)과 중등관은 아발론 상품권(2만5000원)을 증정하며 예비중1 학생들에게는 안양·의왕·군포·산본 주요학교의 내신분석집을 제공한다.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8
- 박찬웅 배명고 2학년 “에너지 최소 단위 양자로 미시세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상대성이론>, <시간의 역사>, <핵물리학>.... 그동안 읽은 책을 하나씩 열거하면서 물리학의 재미를 이야기하는 박찬웅군의 눈은 반짝거린다. 수학, 과학 통해 공부의 즐거움 맛보다 그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하는 양축은 과학과 수학. 특히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과학 사랑’의 씨앗은 중학생이 된 후 교육청 영재반을 거치면서 싹을 틔워 고교 입학 후에도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다.‘수성의 세차운동’, ‘빛의 간섭현상을 통해 본 중력에 의한 빛의 휘어짐’ 같은 탐구보고서에 자청해서 매달리는 이유를 그는 “그냥 과학이 재미있으니까요”라고 담백하게 답한다.수학의 재발견도 고교 시절의 큰 수확이다. 그가 꼽는 ‘수학의 고수’는 바로 학교 선생님들. “여러 개념이 복잡하게 적용된 고난이도 문제를 심플하면서 명료하게 풀어내며 학생 눈높이에 맞춰 명쾌하게 설명해 주세요. ‘이런 방식으로도 문제를 풀 수 있구나’라는 선생님들로부터 수학적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내용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수학과 과학이 자신의 기질과 딱 들어 맞는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연역적 추론 방식의 수학과 귀납적으로 풀어내는 과학은 닮은 듯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며 싱긋 웃는다.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박군. 많은 학생들이 골머리를 앓는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는 지 궁금했다. “고교 입학 전 수학의 정석을 꼼꼼히 공부한 게 도움 됐어요. 문제 풀이보다는 원리와 개념을 숙지하고 공식들을 하나씩 증명해 봤거든요. 개념이 탄탄해야 응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신 시험용 수학공부는 속도가 중요해요. 실수 없이 빨리 푸는 훈련이 꼭 필요해요.” 트롬본, 펜싱, 스킨스쿠버 배우며 고교시절 만끽하다선한 눈빛을 가진 조용한 모범생 이미지의 박군.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내성적이며 숫기 없고 말주변도 없어 조용히 책만 팠다고 한다. 하지만 고교 기숙사 생활은 그에게 다이내믹한 인간 관계와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기숙사생 전원이 관악합주를 의무적으로 해요. 덕분에 난생 처음 트롬본을 연주했지요.” 음악선생님의 지도로 악기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 송파구민회관 무대에도 섰다.“트롬본은 플루트, 클라리넷 같은 다른 악기들이 돋보이도록 음을 받혀줘야 해요. 트롬본을 불면서 협동심, 주연 아닌 조연의 역할을 배울 수 있었어요.” 입술을 떨어야 소리가 나는 트롬본. 배우기 까다로워 무던히 애를 먹었고 공연을 앞두고는 입 안에 구내염이 날만큼 맹연습을 했다.“1학년 때는 세컨드 주자였는데 올해는 퍼스트 트롬본 주자로 한 계단 올랐고 파트장이 돼 단원들 연습까지 시켰어요. 샌님 소리 듣던 내가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긴장 속에 한 곡 한 곡 연주한 그 순간들이 뿌듯해요. 죽을 때까지 못 잊을 추억입니다.” 배명고 기숙사는 학생들이 공부 뿐 아니라 음악, 스포츠 활동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특색 있게 운영된다. 기숙사생 전원이 참여하는 펜싱, 스킨스쿠버 강습도 그 중 하나다. 기초 체력 기르기부터 펜싱의 기본 동작을 하나씩 익혀 시합 하면서 운동의 재미를 맛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 동해 바다 수심 30m 아래로 잠수해 이색적인 바닷속 풍경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학생, 교사 간 끈끈한 정을 쌓았다. “본래 운동을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았는데 펜싱, 스킨스쿠버는 재미있게 배웠어요. 또래들과 이색 스포츠를 맘껏 즐기는 시간들이 내 고교시절을 풍성하게 만들어 줬고 입시 스트레스를 떨쳐낼 수 있는 숨구멍이 됐죠.” 과학자 꿈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다과학동아리 활동도 꾸준한 지적 자극제 역할을 했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끼리 모여 여러 가지 실험을 하며 연구 보고서를 쓰고 학교 축제 때는 이벤트성 실험을 하며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심 분야를 밀도 있게 파고들어 고교 수준을 넘는 지식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요. 실험설계를 잘못해 실험을 망쳤더라도 오류가 뭔지 파헤치는 과정도 의미 있고요.”과학에 대한 애정이 깊은 그는 서울대 계산과학캠프 등 대학에서 주최하는 여러 캠프도 틈나는 대로 참여하며 진로 탐색의 끈도 꽉 쥐고 있는 중이다. “평생토록 연구하는 학자의 길을 가고 싶어요.”매년 노벨물리학상 발표 시즌만 되면 가슴이 설렌다는 박군. 물리학을 향한 애정이 얼굴에 흠씬 배어 있었다. 후배를 위한 조언 한마디진로 결정은 빠를수록 좋고 학년별 로드맵이 중요고1 때 동아리, 독서인증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보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다양한 분야 책을 읽지 못한 게 아쉽다.체력 관리는 필수학기중 시험 공부, 수행평가 준비, 동아리활동 등 해야 할 게 산더미인데 체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낭패다. 평소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한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8
- 2014. 하반기 도봉구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5개팀 선정 도봉구는 2014. 하반기『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루다하우스(이기숙 외 5명)가 최우수상, 창일경영연구소(이승규 외 2명)와 발레테라피(김희영 외 2명)가 우수상, 청소년윤리사상교실(정종화외 2명)과 도두(이수아)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3개월간 도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내 인큐베이팅실에 입주하여 창업 지원 교육, 전문 컨설팅, 사회적경제 영역 자원 연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은 2015년부터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 02-994-75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8
-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수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사람을 살리는 어른이 될래요’라는 제목으로 응급처치교육과 심폐소생교육을 실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상록수보건소가 주관하고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대한재난안전협회(준비위)에서 주최하여 재능협력네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슨 동산고등학교와 광덕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교육은 안산에서 이뤄지는 최초의 대규모 교육으로 모든 학생이 심폐소생술 모형인 보급형 마네킹을 통해 실습체험을 했으며, 자동심장박동기 교육도 병행해 이뤄졌다.박순정 동산고등학교 보건교사는 “수능시험이 끝난 후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지내는 고3학생들에게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많은 장비를 가지고 응급처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줄 몰랐다”며 소감을 말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이밖에도 상록수 관내 안산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준비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8
- 왜? 수학학원을 찾아 헤맬 수밖에 없는가 학원가에는 속칭 두 번의 많은 학생이동 기간이 있다. 첫 번째는 내신기간이 마무리된 후이고 두 번째는 여름과 겨울방학을 전후해서이다. 학부모들이 학원을 옮기는 이유는 다양하다. 커리큘럼의 부재, 잦은 강사의 교체,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는 등의 이유다. 가장 큰 이유는‘관리부재’이다. 이 관리의 의미는 너무도 포괄적이라 학원을 운영하는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중 하나다. 학원에서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면 이른바 ‘워너비학원’으로 입소문이 나고 학생들도 많이 모이기 시작한다. 대다수의 학생이 큰 비중을 두고 공부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그렇지만 수학이란 혼자 공부하기에는 힘들고 벅찬 과목이다. 또한 수학이란 괴물같은 과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수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생에게 수학을 보다 효율적이고 잘하는 방법을 몇 가지 말하고자 한다. 첫째, 복습을 철저히 하라. 개념을 공교육에서 듣던 사교육에서 듣던 수업한 내용에 대한 복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코 수학을 잘할 수 없다. 복습은 모든 공부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그렇지만 쉬우면서도 실천이 안 되기 때문에 실력이 늘지 않을 수도 있다. 때문에 조금은 지루하지만 복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우선이다. 둘째, 진도를 잘 따라야 한다. 수학은 위계적인 학문인만큼 앞단원의 내용을 모른다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학교 혹은 각종 수업에서 시기에 맞게 나가는 진도를 잘 따라가야 한다.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건너뛰고 잘하기 어려운 과목이기 수학과목이기 때문이다. 셋째, 개념정리와 오답정리를 반드시 사수하라. 사람은 뇌의 특성상 한번 틀린 문제는 대부분 틀리게 되어있다고 한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번번이 자주틀리는 문제가 있다. 확실한 개념정리와 함께 오답정리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반드시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이 없으면 수학을 결코 잘 하기 어렵다. 넷째, 무한 반복하라.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문제가 풀리게 된다. 고등과정으로 올라갈수록 여러 권의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한권의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 개념을 체계화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문제를 통해서 체계화하는 것이다. 물론 개념 숙지 없이 문제만 풀어 응용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알고 있는 수학적 개념을 확실히 확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확한 문제풀이를 통한 개념의 체계화이다. 이와 같은 과정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 복습으로 달성된다. 실제로 무한반복을 통해 성적이 향상된 경우가 많다. TV프로그램인‘생활의 달인’출연자도 직업적으로 이러한 무한반복을 하기 때문에 놀라운 경지에 오르는 것임을 명심하자. 위에 열거한‘수학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무엇이 학부모들로 하여금 학원을 헤매게 만드는가?’ 에 대한 해답이 나왔다. 앞서 말한 ‘수학 잘하는 방법’을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내 아이에게 알맞게 접목시켜주는 학원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복습과 무한반복은 수학을 잘하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고 해서 수학을 잘하기는 어렵다. 이는 학생 스스로 실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복습과 무한반복학습은 선생님의 일관된 지도와 규칙에 의해서만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다. 이 또한 ‘관리’라고 표현코자 한다. 개념정리와 오답정리 또한 ‘관리’라는 범주에 속할 것이다. 학생관리를 잘하고 관리를 강조하는 학원일수록 강사의 ‘수업장악력’도 월등히 좋다. 수업능력은 수업장악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학생의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곧 수업능력에서 오는 것이다. 수업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학원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기본에 충실해야만 관리를 강조할 수 있는 힘이 나오는 것이다. 내신이 끝난 후, 수능이 끝난 후 목적지를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학부모들을 많이 대한다.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학생의 성적이 ‘무엇’으로 상승하지를 모르기 때문에 학원을 찾아 이리저리 헤맨다고 본다. ‘개념’이 없기 때문이라고 보면 지나친 말일까. 학생들에게만 공부에 대한 ‘개념’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학부모 입장에서도 개념은 중요한 항목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수학학원장입장에서 이제 더 이상 학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길 바랄뿐이다. 최계은 원장일곱가지약속수학학원02-2650-8170학부모초청 교육세미나일시: 2014년12월19일(금) 오전11시장소: 일곱가지약속수학 세미나실(센트럴프라자8층)대상: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주제: 자유학기제, 이렇게 준비해야 뒤처지지 않는다.연사: 김박현(디지털대성 입시전략실장/ 90여개 고교입시설명회, 양천TV입시설명회)예약: 02-2650-8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송촌중 교장 현장교육연구 보고서 발간 대전송촌중 한기온 교장이 현직 교장으로는 최초로 ‘현장교육연구 보고서 작성의 실제’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교직원 학습 동아리인 ‘교육학연구회’의 활동을 바탕으로 현장교육연구자들의 고민과 현장교육연구 수행과정에서 범하기 쉬운 오류, 현장교육연구의 이론과 실제 등이 담겨있다. 특히 연구계획서·보고서의 작성과 평가, 질문지 작성법의 실제, 각종 연구 보고서도 함께 수록해 현장교육 연구 보고서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유투엠, 수학 성적향상의 그 비밀을 찾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면 학생은 열심히 듣고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을 이제 끝내야 한다. 주입식 수학교육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마비시키는 최악의 방식이다. ‘조용히 해’, ‘입 다물어’를 반복하면서 학생들이 생각하지 않게 만들고 질문이 사라지게 만드는 ‘죽은’ 교육이다. 반대로 교사는 교실에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네 생각을 말해 봐’라고 말해야 한다. 질문과 생각이 토론되고 상호 소통되는, ‘살아있는’ 수학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플립러닝(거꾸로 교실) 학습법을 개발하여 수학교육에 접목시킨 유투엠은 수백 년 동안 지속돼 왔던 주입식 방식을 탈피하여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적극성을 고취시키는 창의적 수학교육 모델이다. 유투엠은 당일 학습할 핵심 지식과 개념을 먼저 개념동영상 예습을 통해 학습한 후, 본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고 설명하는 학생중심의 참여수업을 진행한다. 교사가 일방적 강의를 통해 설명하고 주입하는 교수법에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질문하고, 생각하고, 설명하고, 토론하는 교수학습법으로 바뀌는 점이 플립러닝 학습법의 핵심이다. 한마디로 ‘말하기 학습전략에 기반한 학생중심의 참여수업’이 플립러닝을 적용한 유투엠 교수학습법의 핵심이자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투엠은 인지과학과 교육공학의 최신 연구성과를 적용하여 교수학습과정을 설계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과학적인 수학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사 개인의 역량에 맡겨진 불완전한 교수학습모델을 혁신하여 학습효과가 높을 수밖에 없도록 교수학습과정을 인지과학적으로 설계하여 시스템화했다. 1] 유투엠은 플립러닝(거꾸로 교실) 학습법에 기반하여 학습자의 적극성과 자기주도성을 함양한다.일방적인 주입식 강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말하기 학습전략을 활성화하여 학습자의 참여와 상호 소통을 촉진하는 학생중심의 참여수업 모델은 무엇보다 수업에 대한 집중력과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고취시킨다. 학습에 대한 몰입도와 자기주도성이 높아진 학생들은 학습결과에서도 높은 성취도를 나타낸다. 2] 유투엠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기존 수업 시수에 추가적으로 1교시 스마트 룸에서의 개념 학습에 대한 예습시간을 증설하여 개념과 원리에 대해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교사와의 문답식 수업을 통한 개념다지기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다양한 문제에 확장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다진 학생들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적 능력을 갖게 된다. 3] 유투엠은 학원 내에서 예습, 수업, 복습이 완결됨으로써 학습효과가 극대화되는 완전학습 시스템에 기반하여 수업 구성을 설계했다.예습은 학생들이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게 하고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수업 후 학습한 내용을 바로 당일에 교사의 개별지도, 첨삭 학습과 함께 복습하는 수업구성은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를 완전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학습내용에 대한 기억을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4] 유투엠의 학생중심 참여수업 모델에서 핵심적인 수업방식으로 전면화하고 있는 ‘말하는 수학공부법’은 학습자의 성취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다양한 말하기 학습전략을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고, 말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학습자들은 기존의 주입식 강의 교실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성적향상 효과가 나타난다. 5] 유투엠의 온, 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에서는 학습과 평가가 통합되어 있다.학습이 진행되는 과정 자체를 매시간 컴퓨터에 입력하여 학습자의 이해도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처방과 보완학습을 그 즉시 진행한다. 특히 인지과학적으로 설계된 개별맞춤식 오답 클리닉 시스템에 의해 학습자는 자신이 모르는 문제만 반복해서 확인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배가된다. 6] 유투엠은 에빙하우스의 기억이론 및 브루너의 나선형 학습이론을 적용하여 한 단원의 학습 진행을 ‘7단계의 나선형식 반복학습’ 시스템으로 구조화했다.기초적인 개념학습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나선형 심화학습 시스템에 의해 학습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각의 단계는 이전 단계의 학습을 한 단계 높은 수준에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평면적인 학습 구성과는 비교할 수 없는 뚜렷한 성적향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리 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수학내신 만점’을 위한 예비고1 학습전략! 첫째, 학교별 출제 경향을 catch하라 목동지역 수학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도 정확한 패턴과 분석에 대한 관심은 미미한 게 사실이다. 아직 학교배정이 결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반드시 본인이 배정되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선생님 혹은 전문가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증명문제가 단골주제로 나오는 학교, OX개념문항을 필수로 다루는 학교, 모의기출을 자주 활용하는 학교 등에 대해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좋은 성적을 위해서라도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서 학생들이 받아들여야 한다. 학교별 내신시험에 있어서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불필요한 곳에 투자하는 노력을 비축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주위의 선배와 선생님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기출문제에서 공통적으로 출제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또 학교에서 주로 학생들에게 묻고자하는 포커스가 무엇인지를 학생들은 꼭 알아 두어야 한다.‘시험에 나오는 문항은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항이 아니라, 출제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문항이다’라는 말을 명심하자. 둘째, 수1에 대하여 개정수학이 진행된 지난 1년 동안 학생들의 성취도와 체감난이도를 통해 한 가지 비밀을 얻게 되었다. 한 번 봤던 사람이 두 번째 볼 때 편한 느낌이 들것이다. 이처럼 개정된 수1은 다행스럽게도 중1, 2, 3학년 때 한번쯤은 다루어 보았을 법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그리 낯설지는 않다. 다만 익숙한 내용을 담고 있는 수1이 내신 문제 속에서 빛을 발하려면 ‘심화’라는 포장지를 달고 나올 수밖에 없을 거라 짐작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개념이 심화라는 포장지를 달고 학생들의 변별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인기 있는 문제집은 물론이고, 지난 1년간 나왔던 모의고사기출 문제를 한번쯤은 다루어 보도록 해야 한다. 어려운 문제집에서 내는 심화문제와 교육청에서 내는 모의고사형 심화문제는 비슷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무게중심을 두는 곳이 분명하게 다르기에 이 두 가지를 모두 연습함으로써 내신대비를 좀 더 견고히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수2에 대하여 지금쯤 수1, 2를 끝냈거나 이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선행에 대한 야심찬 발걸음에 시동을 걸고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여기서 짚어 넘어가고 싶은 것은 수학2부분이다. 예전 고2학생들이 다루었던 수열과 지수, 로그가 넘어온 수2는 쉽게 볼 과목이 절대 아님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일반적인 축구팀 안에 세계최고의 축구선수 2~3명이 들어간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적절한 비유가 될 수 있을까. 현재의 예비고3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라고 고난을 겪었던‘수포자’를 만들어 낸다는 수열과 지수로그는 그 이름자체만으로도 큰 부담이 될 것이다. 그리고 고1전체 수학의 가장 큰 변별력을 지닌 파트라 할 수 있겠다. 수열파트만 하더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단원만 약 5~6개는 된다. 때문에 실제로는 부피가 굉장히 큰 파트라고 알라두길 바란다. 다행히도 수열과 지수로그파트에 대한 방대한 자료는 이미 여러 차례 만들어지고 다루어지면서 자료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는 편이다. 고1 학생들은 시중교재를 포함하여 선배들이 썼던 자료들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수1과 수2 과목이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했다가는 수1의 심화문항에 넘어지고 수2 개념에 무너지는 황당한 결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1학년 수학을 단단히 다지고 첫 시험을 좋은 점수로 시작하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앞으로 고등수학을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튼튼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수1을 공부했던 노력에 딱 2배만큼 수2에 쏟길 바란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중학수학과 고등수학이 다르듯이 그것을 대하는 학생들의 시야와 생각도 달라져야 한다. 학습습관과 학습량도 학습의 깊이도 물론, 달라져야 한다. 이제 자신의 성향과 현재까지의 진행된 학습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설계하고 몸으로서 만들어 가자. 그러면 돌아오는 5월엔 반드시 수학공부에 대해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탁희철 부원장사과나무 교육그룹모아 수학학원 목동 수학 / 신목고, 양정고, 강서고 전문02-2650-82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알뜰살뜰 우리 동네 중고서점 나들이 제2의 단통법으로까지 불리는 ‘도서정가제’가 11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의 책구입에 대한 비용부담이 커졌다. 도서정가제는 서점(온라인서점)이 출판사의 정가대로 서적을 판매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이에 따라 신간, 구간 상관없이 할인 폭이 최대 정가의 15% 이상을 넘을 수 없다. 출판업계는 책가격의 거품이 해소되고 도서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장 피부로 느끼는 가격인상이 달갑지만은 않다. 그래서인지 겨울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책을 열심히 읽혀보려고 계획을 세웠던 학부모들의 관심이 중고서점으로 향하고 있다. 가격 부담 없고 다양한 책을 마음껏 골라 구매할 수 있는 중고서점, 아이 손잡고 우리동네 중고서적 나들이를 떠나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8만권의 책이 한자리신도림동 ‘자고로’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자고로는 2008년에 문을 열었다. 상가 2층 45평에 8만여권의 책이 빈틈없이 천장까지 들어차 있다. 고서적부터 신간까지 골고루 구비해 놓은 덕분에 단골들이 멀리서도 원하는 책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자 꾸준히 찾는다고 황진만 사장은 말한다. 중고서적을 팔고 싶은데 나오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는 택배나 직접 집을 방문해 중고책을 매입한다. 자고로는 인터넷 홈페이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온라인, 오프라인 평생 10% 가격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도서정가제 이후 80% 정도 인터넷 판매가 늘어났다고 한다. 홈페이지도 분야별로 찾아보기 쉽게 정리가 잘 돼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책들을 찾아보기 쉽고, 매장에서 책구경 하기도 편리하다.위치: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397-2 2층오픈 시간:오전 10시~오후 7시(월~금)/오전 10시~오후 4시(토요일)휴무일:일요일, 공휴일 휴무문의:070-7722-7009 www.jagoro.com 엄마랑 손잡고 책 읽으러 가요목동 ‘도토리 책방’도토리 책방은 유아와 어린이 책을 취급하는 중고서점이다. 아파트 앞 상가에 위치해 있어 큰 맘먹고 움직이지 않아도 시장가면서 들르고 학원가다 아이 혼자도 들르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다. 도토리책방 대표는 아이엄마들이 책 문의를 해오면 지나치지 않고 자상하게 연령대에 맞는 책을 소개해주고 덤으로 육아조언도 해줄 수 있다고 전한다. 중고서적 뿐만 아니라 새 책 전집도 구매 할 수 있고 중고전집류는 인기도에 따라 책 가격이 다르다. 도서정가제 이후 매장을 방문하는 알뜰엄마들이 늘었고 문의도 많아졌다고 한다. 초등생 대상 도서로는 사고력 동화나 수학, 과학 스토리텔링동화가 인기. 도토리책방은 판매뿐 아니라 중고전집을 대여도 한다. 전집 한 세트를 3만원만 내면 한 달 동안 마음껏 볼 수 있는데 엄마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위치:서울시 양천구 목동 1단지 한신청구 아파트 상가 1층오픈 시간:오전 10시~오후 7시(월~토)휴무일:일요일 휴무문의:02-2642-8188 14년 동안 한자리화곡동 ‘책의향기 서점’책의향기 서점은 이름그대로 여기저기 쌓여있는 책탑에서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14년 동안 한결같이 서점을 운영한 장기성 사장은 책 관련 사업을 30년 동안 해오고 있는 책전문가다. 덕분에 중고서적에서는 중요한 책의 상태도 비교적 깨끗하고 관리가 잘 돼있다. 4만 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은 출간된 지 얼마 안 된 책이 중고로 많이 들어와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어린이전집부터 성인잡지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취급하고 있다. 일제시대이후부터 출간된 책들을 취급하고 있는데 요즘은 인문학과 교육관련 학습방법을 다룬 책, 커피나 와인관련 요리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장기성 사장은 “도서정가제와 상관없이 꾸준히 찾아와주는 단골들이 있어 반갑다”며 “도서시장이 예전처럼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위치:서울시 강서구 화곡6동 989-6오픈 시간:오후 3시 ~ 오후 9시(월~토)/오후 4시~오후 9시(일요일)문의:02-2608-3982 www.bookperfume.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