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 세계는 이미 코딩교육 열풍,영어 이상으로 필요하게 될 시대가 오고 있다 요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컴퓨터, 인터넷에 익숙해져서 최신 스마트기기를 접해도 별로 두려움이 없습니다. 새로 장만한 IT기기의 사용법이 걱정이라면 어린 자녀에게 반나절만 기기를 맡겨도 사용법을 전수 받을 수 있다는 농담 아닌 얘기도 들립니다. 이제 우리는 온통 IT, 모바일, 초고속 인터넷 환경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제 2의 인터넷 혁명으로 불리는 사물 인터넷의 2015년 국내 시장규모만 3조 8000억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입니다.(시장조사업체 스트라베이스가 산업연구원 자료를 근거로 전망) 카이스트의 전길남 박사는 이러한 시대적 환경과 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가 중요시하는 인재는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전 세계가 코딩 교육 열풍인 이유입니다. 1994년 이스라엘 SW 교육 정규교육과정 포함, 2009년 일본 SW교육 필수과목 지정, 2014년 핀란드 코딩학교 전국 확대, 2014년 9월 영국 코딩교육 정규필수과목 지정 등.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나라도 2015년 중학교 신입생부터 SW교육을 의무화 하였고, 2018년에는 모든 초중고의 정식교과목이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상담을 오시는 학부모님 중에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아무리 인터넷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영어, 수학보다 중요할까요?”18세기 후반 산업혁명 당시 영국은 농민이 대도시로 유입되어 노동자로 급격한 계급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육체노동의 형태만 바뀐 것이 아니라 새 일에 걸 맞는 지적지식이 필요했지요. 즉, 공정의 시작과 끝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의 개념, 제품이나 장비의 폭이나 길이에 관련된 치수의 개념, 상품의 가격을 더하고 빼는 계산 능력 등이 그것입니다. “이주 노동자들의 아이들은 학교에 들어가 읽기, 쓰기, 산수를 배워야 한다.”는 1872년의 스코틀랜드 교육법이 명시하듯이 수리에 밝고, 정량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이렇게 영국 전체로 퍼져 나갔습니다. 코딩이란 일정한 프로그램 언어를 써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코딩은 자판기, 도어락, 엘리베이터, 스마트폰 등의 IT기기, 온라인 게임, 원자력발전 등 우리의 삶과 연계된 사물들의 설계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 이전 소수 엘리트만의 전유물이던 수학 지식을 지금은 누구나 기본으로 알고 있듯이, 우리 학생들은 코딩을 필수로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시기는 조금이라도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참고 EBS 12부작 미니 다큐 <코딩, 소프트웨어 시대> 최선희 원장목동 im4u IT영재센터 & 대치동 유닛소프트 문의 02-2645-3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8
- “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합니다”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우리 부천은 탄생100주년을 맞았습니다.앞으로 나아갈 미래 부천 100년을 그리며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았습니다. 공직을 바라보는 시민들 바람 1순위는 공직자들의 높은 청렴도입니다. 청렴하지 못한 공직자가 하는 일은 믿음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부천시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중 1위를 달성했습니다. 늘 긴장감을 잃지 않으며 높은 신뢰행정구현에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부천시 행정의 제반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시의 품격을 높였습니다.앞으로 부천은 연륜 있는 선진 도시답게 균형 잡힌 인프라 구축과 비전 달성을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특히 올해는 미래 100년의 방향키를 잡는 첫 해입니다. 부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기틀을 다지는 원년이 됩니다. 부천시의 선결과제가 무엇보다도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일입니다. 좁은 땅의 한계를 어떻게 창조적으로 잘 극복해 나가느냐의 문제는 미래 도약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공간재편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부천을 녹색·자연환경도시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부천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창조적인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 해 내는 생산적, 효율적 녹색 공간 확충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문화특별시 부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부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사업인 만화, 영화 그리고 부천필을 강력한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고, 90만 시민이 문화예술의 객체로만 머물지 않고 주체로서 참여해나갈 수 있는 토양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수도권 최고의 황금지하철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중동을 통해 부천의 동⋅서 구간을 잇는 지하철7호선 개통은 시민 생활의 패턴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앞으로 부천(소사)~안산(원시)~부천(소사)간 지하철 개통, 원종~고강~화곡~홍대입구선 연결 지하철사업 완성으로 명실공히 수도권 최고의 황금 지하철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생활이 편리한 안전제일의 도시구축이 필요합니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은 시민생활의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사고의 안전벨트격인 CCTV확대를 진행하고 시민들의 보행이 안전할 수 있도록 보행로 정비와 확대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학생들이 감성 충만하고 학력신장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시설과 프로그램 확충, 아트밸리를 통해 꾸준히 감성지능을 높여 나가고, 부천형 미래학교를 통해 창의지성을 구현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자기주도학습으로 학력 신장을 이루고, 친환경 무상급식, 교육경비 확대 지원으로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해 가겠습니다.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것입니다. 강소기업의 메카가 되기 위해 규모의 경쟁력 추구보다는 특화된 자기만의 특성을 살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고 유치해 나갈 것입니다. 부천의 미래 양식으로 기능할 기회의 땅은 바로 부천의 동쪽에 위치한 종합운동장 역세권과 서쪽으로는 상동영상단지 권역입니다. 경제중심, 문화산업중심의 두 축으로 부천 100년 발전의 성장 동력 중심 기능을 다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복지사각지대를 없애야 합니다. 어르신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행복한 노년, 인생 이모작으로 외롭지 않는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소득층 가계에 대해서는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특히 장애인에 대한 사회참여 확대와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시설 지원을 다 해 나갈 것입니다.끝으로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모아야 합니다. 원미·소사⋅고강지구 뉴타운 지구 지정을 모두 해제했습니다. 뉴타운 지역으로 묶여 보류되었던 기반시설 및 생활편익시설인 도로 및 교통시설물·상하수도·공원·주차시설·범죄예방 CCTV·경로당시설 등을 우선적으로 보수·정비·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뉴타운지구 해제 후 체계적인 도시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 원도심 지역의 종 상향, 용적률의 전반적인 상향 검토를 올해 9월까지는 마무리하겠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8
- 학업의 꿈을 이어가는 명품교육, 학사학위를 취득하자! 9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상위대학교, 기능장 및 산업기사 각종 최상위대학교, 자격증 취득과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 수상 최상위대학교, 자동차 조리 미용분야 대한민국 명장 트로이카와 실력 있는 최고의 교수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만족도 최고, 명품 직업교육의 메카 서정대학교의 현 모습을 표현하는 찬사들이다. 취업의 질을 높이는 실무형 명품 교육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서정대학교에서는 2015학년도 산업체 위탁교육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에 관한 정보를 모았다. 명품교육 성인학습자 산업체 위탁 교육 운영!서정대학교는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위탁받은 많은 성인학습자를 무시험 전형으로 선발하여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산업체 위탁교육이란 고등교육법에 의거 산업체 근로자를 위해 수능이나 내신과는 상관없이 산업체와 계약을 통해 무시험으로 입학하여 일반학생과 동일한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제도이다. 특히 산업체위탁은 일반학생과 동일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는데도 많은 장학금 혜택이 있어 학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교육장도 본교 외에 가평, 남양주, 연천, 일산, 부천, 구리, 전곡, 수원, 과천 등지에 운영하고 있어 교육받기에 편리하다.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산업체의 특성에 맞게 교육과정과 수업 시간표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매학기 많은 교내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에 국가장학금도 신청 지급받고 있어 최소 비용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외교육장에서 운영되는 모든 학과가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졸업 후 3, 4학년 과정에 입학하여 4년제 학위 취득과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으며, 학생이 희망하면 교수들의 특별 지도에 따라 산업기능장과 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4년 연속 기능장을 배출하고 현재까지 산업기사 시험에 총 202명이 합격시켜온 서정대학교는 각종 경진대회에서 국가기관장상 등 대상을 수상해왔으며, 이 중 많은 학우들이 산업체위탁반에서 나왔다. 산업체위탁반은 졸업 시 각 지자체 시장·군수상과 국회의원상, 사단장상 등을 학우들에게 수여하고 있어 군부사관이나 직장인 만학도는 명품 직업교육을 받는 동시에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서정대학교에서는 산업체 위탁교육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로 활용하며 명망 있는 지역사회의 리더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하게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체위탁 교육반 졸업생과 재학생 중 지역사회에서 서정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연천군수 김규선, 연천군의원 심상금, 서성추, 경기도의원 원대식, 남양주시의원 양석은, 관악구의원 길용환, 전)가평군 의회부의장 윤석철 등이 있으며, 서정대학교 졸업 후 만학도로 학위를 취득하여 출강하고 있는 황노학(사복) 교수와 중견기업인으로 정효연(경영), 정재익(경영) 교수 등도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Tip> 2015학년도 산업체위탁 교육생 모집서정대학교는 2014년 12월 22일(월)부터 2015년 2월 27일(금)까지 2015학년도 산업체 위탁교육생을 모집한다. 개설과는 사회복지행정과, 아동청소년보육과, 경영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애완동물과, 뷰티아트과, 관광과, 호텔조리과, 인터넷정보과, 호텔경영과, 식품영양과, 섬유패션디자인과이다. 수업운영에 있어 야간 개설과는 주간 일반과정과 별도로 산업체의 특성에 맞게 교육과정과 시간표를 편성하고 본교와 각 지역의 산업체와 협약에 따라 교외교육장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어 해당 산업체 재직자가 아니라도 가까운 교외교육장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주간 개설과는 야간 근무가 가능한 산업체 재직자가 지원 가능하며 일반학생과 동일반으로 편성되어 주간에 수업을 받는다. 주간도 최소인원을 충족할 경우 야간 반과 같은 조건으로 개설될 수 있다. 입학자격은 2015년 2월 28일 기준 산업체 합산경력 9개월 이상이며 4대 보험으로 재직상태를 증명해야 하며, 지원 시 산업체장과 대학장 간에 위탁교육 협약이 체결되어야 한다. 출신고교, 서정대학, 해당산업체와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그리고 인문고 직업위탁과정 졸업(예정)자는 산업체 경력 없이 바로 입학이 가능하며, 농어업인의 경우도 농지원부 및 종사자 확인서를 제출하면 산업체 경력에 상관없이 주경작인과 배우자도 입학이 가능하다. 모집과의 개설인원에 등록자가 미달할 경우 지원과 또는 교외교육장이 통합 조정될 수 있다. 주야간 모집인원과 교외교육장 위치는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서정대학교 해당학과, 평생교육원(031-860-5160~5161) 저렴한 학비, 가까운 교육장에서 4년제 전문학사 학위 취득!서정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교육여건 및 역량, 운영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도부터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심화과정 학생모집을 시작한 이래 2015학년도에도 서정대학교에서는 경영정보학과 15명, 자동차학과 20명, 소방안전관리학과 20명, 뷰티아트학과 10명, 식품조리학과 10명, 유아교육학과 40명, 사회복지행정학과 40명, 총 155명에 대한 4년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란 고등교육법 제50조에 의거 전문대 졸업자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계속 교육을 희망할 경우 별도의 편입시험 없이 개설된 학과에 등록하여 4년제와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이다.서정대학교 4년제 과정의 장점은 첫째, 공무원 시험, 각종 경진대회 참가, 산업기사 및 기능장 등 고급기능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교육프로그램 운영이다.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기숙을 겸한 학습관 생활과 수험과목 집중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둘째, 직장 근무가 가능한 수업시간이다. 산업체에 근무 중이거나 아르바이트 등을 하는 학생을 위해 수업은 학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평일 야간에 하루 그리고 토요일에 수업을 하고 있어 직장생활을 하면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셋째, 저렴한 등록금이다. 등록금납부 시 매학기 많은 교내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여 받을 수 있다. 넷째, 질 높은 취업과 관련학과의 명문대학원 진학이다. 졸업 후 취업희망자는 서정대학교의 취업 질 관리프로그램에 따라 급여가 높고 안정된 직장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진학 희망 학생은 관련학과 명문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전임교수가 멘토가 되어 진로상담부터 시험합격 이후까지 지도한다.또한 서정대학교는 4년제 과정에 공무원대비 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전문대나 4년제 타과 졸업자의 경우 서정대학교의 심화과정에 입학하면 장학금도 받고 최소학점만 이수해도 관련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채용 자격을 얻을 수 있다. Tip> 2015학년도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학생 모집서정대학교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2015학년도 신입생을 2014년 12월 1일(월)부터 2015년 2월 27일(금)일까지 모집한다. 전공심화과정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2015학년도에도 유아교육학과 40명, 사회복지행정학과 40명, 경영정보학과 15명, 자동차학과 20명, 소방안전관리학과 20명, 뷰티아트학과 10명, 식품조리학과 10명으로 총 155명의 4년제 학위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 모집은 모두 5차로 나누어 면접과 전문학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발표하고 등록을 받는다. 유의할 점은 전형일정 상 해당 차수에 모집인원이 마감되면, 다음 차수는 모집하지 않으며 2015-01-07
- 노원구, 노원독서아카데미 운영 노원구는 독서문화 확산과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노원 독서아카데미’를 새해부터 운영한다. 3차 산업 혁명, 성장의 한계, 행복하려면 녹색 등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교양서 등 필독도서 100권을 선정해 구청 자료실에 서재를 별도로 비치한다. 또한 독서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서평을 제출하면 마일리지 1000점을, 책을 기부할 경우 200점을 부여한다. 또한 독서 토론회, 독서 아카데미 교육 등에 참여할 경우 500점을 부여한다. 분기별로 마일리지가 가장 높은 직원 2명에게는 20만원의 문화상품권도 지불한다. 그리고 서평 한건당 5시간의 교육시간도 인정해 준다.문의 : 02-2116-30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윤관호 배명고 2학년 중3 학기말 무렵 힙합음악에 푹 빠져 살던 윤관호군은 음악친구들과 ‘졸업파티’ 이벤트를 주도면밀하게 기획했다. “장소 섭외부터 무대 구성과 연출, 포스터와 초청장 제작까지 일사불란하게 준비했어요. 파티 당일 친구들 1백여 명이 참가해 신나게 즐겼지요. 무대 위로 박수 갈채가 쏟아질 때의 짜릿함은 최고였지요.”끼가 넘쳤단 ‘중딩’ 윤군은 일찌감치 미래 진로를 고민했다. 때마침 방학 캠프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광고기획자’ 꿈을 찾아서“어렸을 때는 가수, 소방관, 경찰관, 동물사육사... 등등 되고 싶은 게 너무 많았어요. 진로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캠프에 작정하며 참가했지요. 틀에 박힌 일보다는 새로운 콘텐츠를 여럿이 만들어 내는 걸 즐기는 내 성향을 파고들다 보니 광고기획자, 방송PD라는 직업에 도달하더군요. 막상 꿈은 찾고 나니까 ‘내가 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밀려오면서 주저주저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됐지요.” 문제는 성적이었다. 중학교 첫 시험에서 전체 500명 중 200등, 그 뒤로 성적은 300등까지 떨어졌다. “목표를 향해 제대로 달려보지도 않고 지레 꿈을 꺾는 건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때마침 카리스마와 열정이 넘치는 담임선생님을 만나는 행운도 뒤따랐고요.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마다 교실에 오셔서 공부하라고 억척스럽게 반 아이들을 다그치는 선생님 덕에 공부습관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300등 성적을 끌어올리기까지300등 성적은 졸업 즈음 50등까지 수직상승했다. “덕분에 공부 방법론을 깨우칠 수 있었어요. 공부의 양은 ‘본인’이 만족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남들’이 공부한다고 느끼며 인정해 줄 수 있는 정도까지 해야 되더군요.” 진로의 방향이 분명하고 공부기술까지 터득한 윤군은 고교 입학 후 학교 프로그램을 바지런히 소화했다. 이 가운데서도 교지 동아리 활동은 그의 ‘한뼘 성장’을 도운 1등 공신이다.“우리학교 교지제작은 아이템 선정을 위한 브레인스토밍부터, 취재, 최종 교열까지 외부 간섭 없이 모두 우리 손으로 해요. 14명이서 일 년에 두 차례 교지를 발행하려면 부지런을 떨어야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하지요.” 고1 때부터 지금까지 만든 4권의 교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기사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그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엿보인다. 고교 시절의 선물 ‘교지 편집장’교지 편집장까지 지낸 그가 동아리에 쏟는 노력의 양과 질 그리고 과정을 통해 배운 경험치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사람을 통해 배운 게 많아요. 군인 출신으로 청와대 비서관까지 오른 서용석 배명고 대선배님 인터뷰도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한겨레신문사 김용철 기자와 서강대 신방과 진현우 선배와의 대담을 성사시키면서 평소 궁금했던 미디어에 대해 깊이 알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내 진로와 관련된 조언도 두루 얻을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지요.”착실하게 자기 길을 걷고 있는 인생선배들에게 직접 들은 ‘최선, 열심히’란 삶의 핵심 키워드는 윤군에게 커다란 자극제가 됐고 시간을 쪼개가며 알짜배기 학교 프로그램에 꼬박꼬박 참여하는 중이다. “토요일과 방학 기간 중에 진행하는 비전 스쿨, 융합교육을 통해 문과생인 내가 동물의 장기를 해부해 보고 토목공학 관련 특강까지 들을 수 있어요. 교과서에 가볍게 스친 손자병법, 비스마르크의 외교정책을 자세히 배우기도 하며 논문쓰기 실용팁도 얻지요. 덕분에 광고관련 논문까지 완성할 수 있었지요.” 30페이지 분량의 ‘대중매체의 편향성과 사용자들에게 끼치는 영향’이란 소논문 속에는 그가 자료 조사부터, 설문과 분석, 집필까지 마무리 짓기 위해 동분서주한 흔적들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이처럼 하루 24시간을 촘촘하게 보내기 위해서 시간 관리는 필수. 그는 공부 절대량을 확보하기 위해 학습플래너를 꼬박꼬박 쓰고 있다. “공부의 양은 다다익선이지요. 게다가 점수는 인스턴트식품이 아니라 발효음식이고요. 노력이라는 숙성 과정이 필수입니다.”스스로 욕심 많고 승부근성이 강하다는 그는 예비 고3에게 중요한 겨울방학 동안 ‘1일 10시간 자습’을 매일 실천하고 싶다며 활짝 웃는다. 후배를 위한 Tip·공부와 휴식의 황금비율을 찾아라나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종종 공부 흐름을 놓쳐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공부할 때와 놀 때를 구분하는 자신만의 잣대를 분명하게 갖는 것이 좋다.·진로 결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성적은 최상위권인데도 막상 꿈이 없어 전공과목을 선택할 때 우왕좌왕하는 친구들을 종종 만난다. 나는 중학교 때 진로를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중하위권 성적을 꾸준히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케이스다. 목표가 있어야 공부가 덜 힘들다.·고1 때부터 준비하는 나만의 입시 전형입시의 3대 축인 학생부, 논술, 수능 중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입시전형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교내활동 계획과 내신관리는 고1 때부터 꼼꼼히 해야 한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새해엔 보건소 금연센터 이용해서 금연 성공하세요! 담배가격이 크게 인상되면서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가 많다. 하지만 금연의 경우 작심삼일에 그치기 쉬워 전문가들은 금연 클리닉 방문을 추천한다. 금연 클리닉은 다양한 곳에서 운영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가장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구청 보건소 금연센터이다. 시군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구청 보건소 금연센터는 무료로 금연교육은 물론 금연 보조제도 지급받을 수 있어 매년 1월에 가장 붐빈다. 특히 올해는 2배 가량 증가한 담배가격 덕분에 방문자가 매우 늘었다. 안양보건소 관계자도 “연말부터 금연클리닉에 문의전화가 급증했다”며 “매년 1월에는 금연클리닉 방문자가 많지만 올해에는 더욱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안양동안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을 찾은 이모 (44세) 씨도 “하루에 두 갑은 피웠다”며 “한 달이면 30만 원이라 이제는 정말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대부분 금연클리닉에서는 약물요법과 금연교육이 진행된다. 금연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양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방문 첫날 흡연자 등록과 1차 면담을 실시한다. 니코틴 의존도평가와 Co측정이 이루어지며 니코틴 보조제를 제공받는다. 흡연예방과 금연 교육은 필수이다. 금연을 시행한 후 가장 괴로운 것은 금단현상이다. 보건소에서는 첫날 교육 이후 5차에 걸쳐 금단증상 상담과 스트레스 관리 및 행동요법 등을 차례대로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6개월 동안 진행한다. 대부분의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곳도 있으므로 반드시 미리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편리하다.인근 지역 금연클리닉은 안양, 과천, 군포, 의왕 모든 지역 보건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의왕의 경우 청소년 금연상담을 실시하며 과천은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 금연 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다. 금연 성공자에게는 지역에 따라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는 곳도 있다. 주윤미 리포터,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의왕 오전동 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 ‘대상’ 수상 의왕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오전동 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이 지난달 10일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린 제1회 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한 평생학습마을, 스토리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경기도 16개 시·군의 53개 평생학습마을이 참여했으며, 총 108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오전동 ‘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은 마을의 축제와 동네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등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을 사진에 담아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참가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로 이루어진 2차 심사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얻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 수상작인 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의 작품 ‘우리 모두 함께 그린 마을 벽화’는 지난해 11월 8일 처음으로 열린 배꽃피는 행복학습 마을축제. 마을 중앙에 있는 관리사무소 올라가는 길, 함께 사는 우리 마을을 벽화로 아름답게 그리는 모습을 담았다. 아빠, 엄마, 중학생 누나와 남동생, 귀여운 강아지와 나비, 그리고 마을을 상징하는 배꽃을 예쁘게 그리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은 이외에도 ‘1+1=귀요미’, ‘내껀 어디에 있지’, ‘작은손으로 곱게곱게’, ‘저 이빨 두 개 빠졌어요’ 등 작품을 출품했다. 포일 숲속 행복학습마을은 한발 들고 돌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두 아이들과 그들을 부드럽게 쳐다보는 떨어진 아이, 아이를 안고 구경하는 아저씨, 누가 이길까를 생각하며 훌라후프 돌리는 두 아이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엄마와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 ‘훌라훌라훌라~’, ‘함께 걸어가요’, ‘날아라 신발!!’ 등 작품을 출품했으며 금천 행복학습마을은 ‘우리가락 제자들과~’ ‘어렵지만 따라해보니 신나요~’, ‘한지사랑 진지해져요’ 등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행복학습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전했다. 한편 이날 어울림콘서트에서는 의왕시 부곡금천 행복학습마을이 제기차기 남자부분 1등에 올랐으며 의왕시 청계나눔·포일숲속 행복학습마을은 윷놀이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2012년부터 추진해온 ‘일터, 삶 터, 배움터가 공존하는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이다. 현재 도내 16개 시·군에 53개의 마을이 조성돼 있다. 의왕시에서는 오전동 성원이화아파트 ‘배꽃피는 학습마을’, 청계동 청계마을 청계3단지 ‘청계나눔 학습마을’, 청계동 숲 속 마을 휴먼시아 4단지 ‘숲 학습마을’, 금천마을 ‘금천 학습마을’ 등 4개 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의왕시는 지난해 5월 관내 평생교육기관인 의왕도시공사(여성회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5월부터 학습마을을 총괄적으로 운영·관리가 가능하도록 코디네이터 교육을 비롯해 마을 내 자격증 보유자 및 강의 경험이 있는 인원으로 주민강사 양성교육과 마을대표·임원진 등으로 이루어진 마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8월부터는 선정한 학습마을에 주민강사를 파견하여 생태체험교실과 수납의고수, 바느질교육, 어린이 토론교실, 기타교실 등 마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그 중 오전동 배꽃피는 학습마을은 마을금고, 관리사무소 2층 입주자 회의실 등 아파트 인접 배움터를 장소로 바리스타 지도사, 천연화장품·천연비누 만들기, 미용&메이크업·네일아트, 진로교칭지도사, 독서지도사, 토탈 클레이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청계동 휴먼시아 3·5·6단지 ‘청계나눔 행복학습마을’과 포일숲속 4단지 포일숲속 행복학습마을은 작은도서관 등을 배움터로 생태·숲 지도사, 전래놀이·아동독서지도사, 전래놀이·찰흙놀이 등 아동프로그램, 수공예·북아트 등 주민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왕역 인접 금천마을 자연부락 금천 행복학습마을은 마을회관에서 한식·양식 음식만들기, 민요, 요가, 웃음치료사 지도사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평생학습마을의 주민들이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더욱 생활화되고,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대전시내 중학교 지난해보다 64학급 줄어 대전시교육청은 5일 2015학년도 중학교 학급 배정을 발표했다. 2015학년도 중학교 학급은 일반학급 1670학급, 특수학급 74학급으로 총 1744학급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64학급이 줄어든 수치다. 올해 중학교 학생 수는 5만2598명으로 지난해 5만6463명보다 3865명이 줄었다. 1학년 신입생 수도 1만5420명으로 지난해보다 2024명이 줄어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과 교육여건 개선을 고려해 학생배치지표도 지난해보다 1명 줄어든 31명 기준으로 학급을 배정했다.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라 신입생과 전입생 증가가 예상되는 노은지구 새미래중은 총 3학급, 도안지구 도안중은 총 6학급을 지난해보다 늘려 교육과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했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2014 대한민국인재상’에 지역 고교생 3명 선정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대전지족고 이재복(3), 유성고 장지호(2), 대전여고 현지수(3) 학생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를 찾아 창의와 열정으로 새롭고 융합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종합적 평가과정을 통해 해마다 선정한다. 수상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을 받는다.대전지족고 이재복군은 청소년 봉사동아리를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으로 현재까지 1023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2014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기상청 기후변화 동아리 대표활동 및 환경부장관상, 2014년 모범청소년상을 받았다.유성고 장지호군은 2013년 한국창의력올림피아드 금상, 2014년 전국고등학생 의학토론대회 1위, 2010년 북극연구체험단 활동, 다수의 자기 주도 학습 방법 언론보도, 국내외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2010년 KAIST 글로벌 리더상을 수상했다. 대전여고 현지수양은 KAIST IP 영재기업인교육원 활동 중 발명특허(5건), 2010세계창의력대회 8위 선정, 2013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대회 특별상(전체 2등), 고용노동부 알바지킴이 청소년리더 대상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암 자연치유 ''명문요양병원'', 풍욕과 함께하는 ‘암 희망나눔스테이’무료체험 통합의학적 암 치료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담양 명문 요양병원이 ‘암 희망나눔 1박2일 스테이 무료체험’(이하 암 스테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7일, 18일 진행되는 암 스테이는 원내 암 환우는 물론 일반인 체험자들이 함께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명상, 풍욕, 해독 암치료, 건강식단, 암 극복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동묵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 시간에서는 정좌법, 보행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으며, 편백나무풍욕을 즐기면 피부를 통해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어 이산화탄소나 요산 등의 노폐물이 배출되고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며 면역력이 높아진다. 명문요양병원의 뒷산에는 편백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있어 많은 환우들의 산책 코스 및 풍욕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건강식단 체험에서는 명문 요양병원 내 암 환우들이 먹는 뷔폐식 친환경 식단도 접할 수 있다.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이용해 저염 및 웰빙 조리법으로 만든 식단은 암을 자연치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이 외에도 명문요양병원 김동석 원장의 암 치료 강의, 암 환자의 권리 교육, 웃음치료, 요가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암 스테이는 매주 셋 째 주 금요일마다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명문요양병원 홈페이지(www.am8275.co.kr) 및 1600-8075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담양 명문 암 요양병원은 담양군이 후원하는 ‘달팽이 마라톤’도 개최한다. 암 환우는 물론 보호자들도 함께할 수 있으며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등 담양의 자연 명소를 따라 코스가 구성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