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56개 학교로 늘려 대전시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지난해 28곳에서 올해 56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수치다.자유학기제 연구학교가 6개교에서 7개교로,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는 22개교에서 49개교로 각각 증가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중학교 88개교 중 64%가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게 됐다.자유학기제 연구학교에는 학교당 3500만 원, 희망 학교에는 2000만 원 이상의 지원금이 학급과 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는 특색 있는 맞춤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다.자유학기제는 2016년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한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여러분의 학교생활을 응원해요” 세종시교육청이 취약계층과 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반딧불이 응원단’이 그 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부족함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장학금, 문구, 의식주, 체험학습, 의료 등 지역의 각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반딧불이 희망응원단은 세종시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학생(희망이슬이)에게 지역사회와 교육가족이 함께 반딧불이(희망응원단)가 되어 교육, 복지, 문화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창단됐다. 2013년에는 다지증이 있는 학생을 충남대학교병원의 도움으로 무료로 수술했다. 세종 중앙신협과 세종시발전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장학금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교복, 김치, 이불 등 의식주 지원뿐만 아니라 체험학습과 문구상품권 등 맞춤식 지원으로 학생들의 실생활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반딧불이 희망응원단으로 활동하기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세종시아람센터(044-715-7979)로 문의하면 된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안산의 옆 동네에서 배우는 겨울방학 체험 안산시와는 비교적 가까운 이웃 동네인 화성시 봉담읍 서봉산 아래, 한적한 시골마을에 자리한 화성그린환경센터. 2012년 지어진 화성그린환경센터는 친환경적으로 쓰레기를 태우는 소각시설이다. 화성그린환경센터안에는 국내 최초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환경교육기관이 있다.바로 화성시에코센터. 이곳은 자원의 재활용을 배우고 체험하는 창의적인 참여수업으로 인기가 많다. 교육내용과 프로그램이 수준 높다는 입소문을 타고 수원, 안양 등 인근지역에서 단체 또는 가족단위로 견학을 많이 온다. 겨울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보면 어떨까?버려진 쓰레기를 처리하는 현장에서 자원의 순환을 체험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쓰레기를 자원으로 되돌리는 지혜가 모여 있는 화성시에코센터. 세계적으로 교육의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분리하면 쓰레기가 곧 자원화성시에코센터의 프로그램은 평일 정규프로그램, 되살림목공방 토요프로그램, 꼬리명주 나비 교육프로그램(봄~가을), 기획프로그램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리포터는 평일 정규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해설사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따라가 보았다. 마침 수원시의 한 유치원 원생들이 방문해 함께 어울리는 시간도 즐거웠다.에코센터 2층에서 이루어지는 자원순환강의에서는 쓰레기처리방법과 줄이기를 배운다. 핵심은 재활용 분리수거 배출기호 일곱가지를 찾는 것인데, 마치 ‘숨은그림찾기’같다. 아이들은 색과 기호를 맞추어 분리수거에 참여했다. 노랑색은 페트, 초록색은 종이팩, 겁정색은 종이이다. 종이팩과 종이가 다르게 분리배출됨을 처음 안 리포터는 유치원생들 뒤를 따라가며 정말 부끄러웠다. 다음은 1층에 마련된 전시실. 보통 전시실은 자칫 획~둘러보기 쉽지만 이곳은 그냥 지나갈 수 없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여기저기 숨어있다. 내가 키운 물고기에 이름을 달아 바다로 돌려보내니 신나게 돌아다닌다. 바다가 열리면 보이는 게나 조개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잠시 느껴보기도 했다. 물론 이 두가지는 애니메이션으로 하는 체험이다.호기심을 톡톡 건드리는 물음표 모양의 박스를 열어보며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 2층에서 좀 전에 분리수거를 한 페트병을 재활용되어 운동할 때 입는 멋진 티가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그린환경센터. 재활용 선별 처리과정과 소각하는 것을 견학할 수 있다.5층으로 올라가 유리창 넘어 재활용 선별 처리 동에서 쓰레기를 분류하는 것을 보았다. 한 아이가 “와~ 쓰레기 바다다”라며 놀란다. 해설사는 “쓰레기를 잘 처리하는 것보다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유동층 가스화 용융방식을 이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어디에서도 쓰레기냄새나 소각냄새는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버리기를 미루고 나만의 작품으로 되살림토요일 정규 프로그램은 리포터가 체험한 평일 프로그램에 비해 창의목공활동이 더 있다.자원순환교육과 목공체험 그리고 폐목재를 이용해 의자, 책꽂이, 솟대 등을 만드는 창작목공교실은 부모와 함께 한다. 공방에 들어서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 많아 구경하는 것만으로 재미가 있다. 이런 재미있는 창의력이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김도근 센터장은 “처음에는 모두 막연해한다. 그래도 작품을 많이 보고 관심을 갖은 친구들은 시작이 쉽다. 시작하는 용기와 작은 아이디어, 이 두가지에 가치가 있음을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버려지는 나무이지만 버리기를 잠시 미루고 자신만의 작품으로 되살려 못버리는 마음이 곧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아쉽게도 꼬리명주나비 교육프로그램은 겨울에는 진행되지 않는다. 꼬리에 비단을 달았다고 이름 지어진 이 나비의 기주(애벌레의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창의목공교실의 예쁜 목각인형을 보고, 쥐방울덩굴에 나비를 상상하니 오전에 보았던 쓰레기에 대한 느낌까지 개운해졌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성포도서관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마련 성포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무료한 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일반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1월 6일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 독서교실인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운영한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또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세계명작 필독 도서를 8편 선정하여 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주제를 정하여 토론하는 ‘세계명작 & 토론Ⅱ’ 강좌를 매주 2회(화, 금)로 나눠 운영한다.5일제 수업과 영어 공교육 강화에 맞춰 청소년과 아동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어민에게 배우는 Wow English’를 진행한다. 토요일은 청소년반이 일요일은 어린이와 일반인반이 운영된다.성포도서관의 인기프로그램인 ‘희망충전소’는 성포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오는 1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진행된다. 이번 달은 황태옥 강사를 초청해서 ‘삶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다’라는 주제로 웃음특강을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선조들의 설 풍습 배우며 새해 맞아요 안양역사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우리우리 설날 5-복슬복슬 을미년’을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새해를 맞이하는 전통적인 세시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론 및 영상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양이 지닌 다양한 의미와 관련 유물을 살펴보고 윷점과 부적 찍기, 조랭이떡 만들기 등 전통적으로 내려온 새해맞이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예부터 새해를 맞이할 때 궁중과 민간에서 널리 만들어졌던 세화를 직접 그려보며 액운을 막고 복을 부르는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회당 정원은 40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접수는 인터넷(www.ayac.or.kr/museum)으로 가능하며 총 15회 교육 중 1회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8천원이다.문의 031-687-0909, 09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군포, 마을기업 설립·육성 방법 등 무료 교육 군포시가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의 각종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마을기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시는 다음달 9일부터 27일까지 마을기업(지원 대상)을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 육성 기업이 정해지면 3월부터 예산 및 판로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높고, 마을기업을 직접 설립해보려 구상·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무료 교육을 시행한다.입문·기본·심화의 3단계(총 24시간)로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이해, 마을리더 육성·성장법, 공동체 만들기, 지역자원 발굴 및 상품화 기법, 홍보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법인 설립 절차 등을 배울 수 있다.한편, 마을기업 교육은 2개 장소(수원, 의정부)에서 진행되며, 마을기업 설립을 위해서는 참여자 중 최소 5명 이상이 교육을 이수하고 2년 이내 신청·등록해야 한다.더 자세한 정보를 알기 원하거나 교육에 참여하기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오는 16일까지 시 지역경제과에 전화(390-0355)로 문의·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목동 IM4U IT영재센터, 코딩 및 소프트웨어 교육 설명회 개최 IM4U 목동센터에서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관련 학부모 설명회를 1월 15일(목) 오전 11시에 연다. 많은 나라들이 핵심 전략 과목으로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15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18년에는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정식교과목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 계열 인재들이 진학할 수 있는 특목고 및 대학 수시입학 현황과 교육과정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위치 양천구 목 1동 406-293 대림빌딩 2층문의 02-2645-3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공부하는 힘을 길러라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공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학원은 제대로 보내고 있는 것인지, 정보에 뒤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내 아이만 처지는 것은 아닌지, 혹시라도 아이의 적성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부모로서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 끝도 없는 고민을 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시시각각 요동치는 입시 제도를 따라가기 벅찰 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 고민’에 빠진 학부모들은 반드시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요즘 학부모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이제는 ‘수능 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수능 점수 1점과의 경쟁이 아니라 미래 교육의 트렌드를 누가 먼저 빨리 읽고 준비해 나가느냐가 관건이다. 지금까지는 수능 점수에 따라 서열화 되어 있는 명문 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제는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알맞은 ‘맞춤식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대학은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포함한 비교과 즉, 인성,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R&E,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중요시하며 이를 통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수능 시대’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 시대’로 바뀌는 시대적 변화다. 코칭과 컨설팅, 매니지먼트가 함께 이루어져야 수능 시대 공교육과 사교육의 비율이 2:8 정도였다면, 2015년부터는 역으로 8:2의 비율로 공교육이 앞서 나갈 것이다. 학교 교육이 그만큼 중요해진다는 얘기이다. 학생들은 무엇보다도 학교 공부에 충실해야 하며 내신 관리도 잘해야 하고, 학교 선생님과 유대관계도 좋아야 한다. 과거에는 수업 태도가 안 좋아도 성적만 좋으면 모든 것이 용서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성적과 수업 태도, 평상시의 생활에서도 모두 합격점을 받아야만 한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나눔이나 배려, 협력 등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으로 볼 때 향후 미래 교육은 단순히 영어나 수학 점수 몇 점을 올리기 위한 티칭만으로는 어려운 시대다.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역량이나 성격 및 기질, 학습 유형, 진로 적성과 학습 습관 등을 파악하여 학생에 맞는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줘야 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개인 맞춤형 공부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티칭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과거에는 티칭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의 학습적인 역량, 즉 스토리를 찾아 주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공부 목표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진로 방향성은 어디로 정하는 것이 좋은지를 먼저 정해야 그에 알맞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코칭과 컨설팅,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이다. 공부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의 변화다. 엄마들은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잘하길 원할 뿐만 아니라 뭐든지 잘 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이는 자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엄마가 원하고 바라는 쪽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변화는 티칭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컨설팅을 통해 아이를 명확히 파악한 후, 그에 따라 티칭과 코칭, 매니징의 필요 여부, 방법과 실행을 결정해야 한다. 아이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과감한 결정이 때로는 필요하다. 시대가 변하고 제도가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공부의 힘’과 ‘학습 능력’이다. 앞으로는 ‘역량 시대’다. 역량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공부로 비교해 본다면 말 그대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힘을 뜻한다. 그 안에는 학습적인 것 이외에도 인성과 의사소통 등 삶의 모습, 스토리가 모두 담겨 있다. 시간과 노력은 많이 투자하는데 결실을 맺지 못하는 고비용 저효율 공부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습능력(수리력, 어휘력, 추리력, 공간지각력, 문제해결력, 창의력)과 공부방법(전체보기-교과서읽기-복습노트-문제풀이-총정리), 학습도구(플래너, 복습노트, 정리노트, 오답노트)활용. 학습습관(뇌)개선 등 개인 역량을 높이는 힘을 키워주고 학습의 한계치(역치)를 넘어서는 경험을 해봐야 한다. 올 겨울방학엔 내 아이의 공부에 대한 마음의 근력 및 변화를 일으켜 보길 기대한다. 박인연 소장-멘토솔루션 대표 및 연구소장-서울교육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교수-EBS 자기주도학습 전문강사-서울시교육청 학원연수 전문강사 02-2646-56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계획과 Test를 통해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공간 목동의 비아캘린더가 론칭 6개월만에 순조로운 성과를 내면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비아캘린더는 사교육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영어를 지도하는 사교육 기관이다. ‘PLAN, TEST, TUTORING’의 원칙에 따라 지도하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수능만점수준의 영어실력을 스스로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등록이 가능한 비아캘린더에서는 먼저 레벨테스트를 거쳐 학생의 실력과 장단점을 진단한 후 교재 선정과 함께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한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은 학생들에게 독이라 여기기에 다음의 지도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첫째, 월 2회 개별 학생들과의 1:1면담을 통해서 계획이 실행되도록 관리한다. 둘째, 4000여개의 Test 파일이 뒷받침하는 Test를 통해서 필요 없는 부분은 빼고, 약점이 보완되면서 강점이 살아나는 공부로 이끈다. 셋째,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강의가 아니라 선생님들의 개별 Tutoring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 수업 다음날 학부모에게 피드백을 보내준다. 비아캘린더에서도 물론 주 1회 문법강의를 한다. 하지만 강의보다는 Reading, Listening, Voca에 더욱 주력하고 Tutoring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첨삭을 진행한다. 또한 내신기간에는 ''내신대비 3 weeks program''을 통해 3주 동안 내신 중심의 학습도 한다. 수업료는 주 2회 tutoring + 주 1회 강의 프로그램 기준으로 25만원선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 905-22 목동트윈빌 2층문의 02-6735-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신학기 내신 성적의 변화는 솔로몬에서 시작된다 대입시의 변화가 수시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꼼꼼한 지도와 체계적인 관리로 학생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이끌어 주는 학원이 있다. 20여 년을 한 자리를 지키며 지역 학생들을 보듬어 온 솔로몬단과학원(권선동). 솔로몬단과학원과의 만남은 신학기 내신 성적의 변화를 약속할 것이다. ■따라올 수 없는 솔로몬단과학원의 역사 솔로몬단과학원은 권선동 현재의 위치에서 정일학원으로 20년 전에 문을 열었다. 처음엔 주변에 아무런 학원 없이, 오직 정일학원만 있었다. 열정으로 가득 찬 가르침은 곧 입소문이 났고 수강생들도 늘어만 갔다. 그에 따라 하나둘 대형 학원들이 이 지역에 모여 들어 지금의 동수원 학원가가 형성됐는데 그 중심에는 언제나 정일학원이 있었다.정일학원은 좀 더 성장의 날개를 달고 도약하기 위해 국어·영어·수학·과학 등을 함께 가르치는 종합학원인 이레학원으로 변신을 꾀했다. 또한 자신의 부족 부분에 대해 맞춤형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영어·수학 단과위주의 솔로몬단과학원도 탄생했다. 현재의 학생 개개인에게 개별적인 꼼꼼한 지도가 가능한 소수정예 단과학원인 솔로몬단과학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지역 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오랜 세월 명성을 이어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솔로몬단과학원을 거쳐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들 수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이난형 원장은 전했다. ■개인별 꼼꼼한 지도, 내신 성적의 향상을 이뤄솔로몬단과학원은 레벨 테스트 결과에 의해 수준별로 반을 구성하고 있다. 단과학원이긴 하지만 한 반에 많아도 7~8명 내외의 소수로 운영된다. 소수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과제나 테스트 등에 대해 개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과제를 제대로 해 오지 않으면 수업 후에 첨삭교사에게 첨삭수업을 받고 가야 한다. 첨삭 뒤 테스트를 다시 보고, 통과해야만 귀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질문 사항이나 오답 노트도 개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수능 대비도 열심히 하지만, 대학 진학에서 수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내신 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요즘은 학교별로 교과서가 다르고, 같은 교과서라 하더라도 학교마다 시험 출제경향에서 큰 차이가 난다. 그래서 평소에는 레벨별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이 이뤄지지만, 시험 때는 학교별로 나뉘어 철저하게 대비하게 된다. 학교 성격에 맞게 출제 경향과 난이도 등을 분석해 그에 맞는 시험 대비가 이뤄진다. 정규수업 전에 담당 선생님마다 보충을 꼼꼼하게 시키고,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평일 혹은 주말에 수시로 1:1로 지도한다. “1~2달의 학습으로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오를 수는 없지만, 학원 시스템에 따라 꾸준히 공부하면 성적은 반드시 상승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솔로몬 단과학원에는 중간·기말 고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거나 성적 향상이 도드라진 학생들이 많아 내신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겨울방학, 성적 향상의 솔루션을 제시할 터솔로몬단과학원의 정규 수업은 영어·수학 모두 주3일(1일2교시)로 운영되며, 강화된 서술형 시험에 대비해 주2회(회당2교시) 서술형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예비중1~고3 전 학년 대상으로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진행되는 심화반도 운영 중이다. 매일 영어·수학 수업은 물론 과제 체크 및 문제풀이 시간이 별도로 주어져 개인 첨삭이 이뤄지고, 마무리 시간에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완벽한 실력을 길러가고 있다.“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의 성적은 달라지게 마련이다. 특히 예비중1· 예비고1의 경우는 상위 학교를 준비해야 하는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잘 수립해 꾸준히 실천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 원장은 “솔로몬단과학원에서의 출발은 내신 성적 향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부언했다. 위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39번지문의 031-226-9977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