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대, 전국 유일 14년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선정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14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태양광, 풍력, 조력, 원자력 등 미래 에너지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미대는 앞으로 4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약 8억원, 경상북도와 구미시에서 각각 1억2천만원, 대학 및 산업체 출연금 등 총 약 15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융복합형 신재생에너지 기초인력양성사업으로 구미대 전기에너지과와 기계공학과가 공동으로 수행하며 과제명은 ‘스마트그리드 기반의 융복합 신재생에너지 기초트랙’이다.과제의 목표는 경상북도의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사업과 구미시의 미래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이다. 이를 위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참여기업이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료인증서를 받는다. 또한 참여기업의 현장실습을 통해 고용까지 연결돼 취업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구미대는 이 사업을 2005년~2018년까지 14년간 연속으로 수행하는 전국 유일한 대학으로,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술인력 양성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서영택 구미대 산학협력단장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기반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왔으며, 현장실무 중심의 맞춤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4
-
2015 학년도 고양학군 후기 일반고 1만 764명 선발
자율형공립고 후기 일반고 전형과 동일한 추첨 배정 시행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15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고했다. 고입전형은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눠 시행된다. 전기 전형을 시행하는 학교는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 특성화고 등이며, 후기 전형을 시행하는 학교는 일반고(평준화, 비평준화) 자율형공립고 예술중점과정 등이다. 평준화지역인 고양시는 후기 일반고 전형에서 1만 76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12월 15~19일 학군별 교육지원청에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나 고입 검정고시 합격자로서 전 가족 도내 거주자 등이다. 전기학교 및 자율학교에 합격한 경우 응시할 수 없다. 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 만점으로 이뤄지며, 경기도내 평준화 지역 9개 학군 모두 전체 모집 정원만큼 배정예정자를 선발하고, 선 복수지원 후 추첨배정 방식에 의해 지망순위별 학교별로 추첨 배정한다. 평준화지역 내 자율형 공립고(고양학군 저현고)는 올해부터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와 동일한 전형방법으로 선발해 추첨 배정한다. 예비소집과 선발시험 없이 2015년 1월 2일 이내에 배정예정자를 발표하고, 2월 4일 이내에 배정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입 검정고시 합격자와 특성화중학교 졸업예정자 등은 내신성적 산출평가(비교평가)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예술중점과정과 특수지 학교는 별도 전형을 실시하는데 고양학군 내 백송고는 특수지로 150명을 학교장 전형에 의해 선발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일정
구분
업 무 내 용
2015학년도
전기
학교
마이스터고
원서접수
2014-10-04
- 어린이를 위한 우편 금요교실 부천우체국이 우체국의 역할 이해와 금융개념 확립을 위한 ‘어린이 우편·금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명지대 교육기부 컨설팅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 교육기부’에 우정사업본부가 교육기부기관으로 참여함에 따라, 초등학교에 500회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현재 상원초등학교 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우체국 교육기부 강사 최현희 팀장은 우편물 접수·처리 등 우편분야와 예금·보험 관련 금융 분야를 재미있는 퀴즈와 시청각 교재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이론교육 후 학생들과 우체국 집배실 및 우편작업장 등을 견학하며 배달과정에 대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2
- 사물인터넷과 빅 데이터 시대에 살아갈 우리 아이들 요즘 IT 분야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다. 사물인터넷은 영어로 Internet of Things입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전자기기들이 인터넷으로 연결기술로,우리가 살면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이용해 우리 집을 완전 자동화하는 것으로 이해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내 몸에 부착된 초소형 센서들이 내 몸의 상태를 파악해 샤워할 때 물의 온도를 맞추고 냉장고에는 내 컨디션에 맞는 음식을 추천한다. 음악, 조명은 말할 것도 없구요. 내가 회사에서 돌아오는 중에 내 몸의 센서와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집에 있는 것(Things)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주인님 가신다.” 그러면 모두 분주해진다. 실내온도, 환기, 조명 등등.. 사물인터넷 기술은 현재는 건강과 관련된 분야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 모든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사회안전망구축, 자동화, 교육 등 그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빅데이터(Big Data)는 우리가 매일 검색하는 인터넷, 우리의 정보들이 엄청나게 쌓이는 쇼핑몰, 병원, 정부기관, 보험사 등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데이터를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1초에 수 천 만개, 이상 쌓이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미국의 어느 주에서는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경찰을 미리 배치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매일 검색하는 인터넷은 우리의 검색, 구매성향을 분석해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와 계약을 맺고 광고비를 많이 주는 회사의 제품을 제일 상단에 검색이 되도록 배치하거나 우리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먼저 보여주는 방식으로 광고와 마케팅을 대행해주고 있다. 그래서 내가 평소에 사용하던 컴퓨터와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서 같은 검색어로 검색했을 때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첨단과학의 시대는 무척이나 편리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상이지만 그 내용을 잘 모르고 단순소비자로만 살기에는 사실은 너무나 무서운 세상일 수도 있다. 사물인터넷으로 잘 꾸며진 우리집이 해킹에 노출되면 사실 해커들에게 우리의 생명을 맡기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그러한 첨단과학에 대해 어릴 적부터 조금씩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내년부터 중학교에서부터 SW 교육을 의무화 한다고 한다. 이런 변화는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레고 마인드스톰 EV3를 이용해서 로봇과 SW 기술을 배우는 것은 이러한 첨단과학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다. 스마트러닝센터안산학원 로봇영재반남이준 전임강사문의 : 031-415-58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2
- 탄탄한 실력과 꼼꼼한 관리로 최고의 합격률 보장 인생 2막, 전문직을 꿈꾸는 여성들이 간호학원으로 모여들고 있다. 노령인구증가와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자 전문 인력인 간호조무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생긴 현상이다. 간호조무사는 간호사의 단순 보조업무에서 벗어나 환자의 위생관리, 건강체크 등 그 영역이 확대되면서 의료 전문인으로 인정받는 추세다. 3년 전부터는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보건의료국가고시원에서 담당하면서 그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다. 보건의료국가고시원은 간호사와 의사자격 시험을 주관하는 전문 의료인 자격시험 기관이다.이에 발맞춰 안산지역에도 간호조무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한양대학교 전철역 앞에 2011년 개원한 베스트간호학원은 지난해와 올해 3월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자랑하며 간호학원계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간호교육경력만 30년인 부경숙 원장이 이끌고 있는 베스트 간호학원을 찾았다. 간호교육경력만 30년, 실력파 부경숙 원장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출신인 부경숙 원장은 강릉간호전문대학 조교를 시작으로 간호교육분야에 헌신해 왔다. “30년 전 처음 가르쳤던 간호조무사 제자들이 여전히 이 일을 하고 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일 할 수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자신의 의지가 있고 건강만 허락한다면 20년 30년 동안 활동 할 수 있는 전문분야”라고 강조한다. 서울지역 간호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해 오던 부 원장은 3년 전 안산에 직접 간호학원을 개원했다. 여주대학교 간호학과 겸임교수를 맡아 강단에서 대학생을 가르친다. 푸릇 푸릇 대학생을 가르치는 것 보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가르치는 것이 더 보람 있다는 부 원장.인생 2막을 위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러 오는 주부들, 엄마 손에 이끌려 학원 문을 두드리는 20대 청년들까지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에게 부 원장은 경험 많은 언니이고 든든한 엄마다. 꼼꼼한 출결관리 자격증 취득 밑거름베스트 간호학원은 꼼꼼한 출결관리로 이름이 높다. 이에 대해 부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실력 있는 강사를 배치하고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30년간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었다. 학원을 운영하며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중도에 이탈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었다”결혼 후 가정 주부로만 살아오던 여성들에게 빡빡한 교육시간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다. 한 번 두 번 결석하다 보면 중도탈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여자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부 원장은 그래서 출결에 더 신경을 쓴다. 교육생에 대한 출결관리는 관심과 애정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 “학원생과 신뢰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관심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간섭이라고 생각하겠죠. 등록한 원생들과 가족같은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출결관리가 성과를 거두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부경숙 원장.실제로 베스트간호학원의 중도 이탈율은 다른 학원에 비해 현저히 낮다. 탄탄한 실력과 꼼꼼한 관리를 받은 학원생들의 성적이 좋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난해 9월 시험과 올해 3월시험에서 베스트간호학원생들은 100%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안산지역 간호인력 공급 부족 전망 밝아간호조무사는 합격생 배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취업을 전제로 취득하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졸업생들의 취업도 학원의 중요한 역할이다. 부 원장은“졸업생 중 취업을 원하는 학생이 자리를 못 잡는 경우는 아직 없었다. 그만큼 안산지역의 간호조무사 수요는 아주 많은 편”이라고 말한다. 인근지역에 비해 노인요양원도 많고 병원과 의원의 수도 적지 않은 편이다.특히 새로운 일을 찾는 여성들에게는 이보다 더 안정적인 직업은 없다고 강조한다. 베스트간호학원은 개원과 거의 동시에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심사를 거쳐 통과되면 학원비 80%까지 국가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베스트간호학원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 시험을 앞두고 일반반과 국비반을 모집 중이다. 베스트간호학원 031-408-8870하혜경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2
- 대전서부교육청, 40년 이상 노후 학교 안전점검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에 대해 10월말까지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유성초를 비롯해 7개 학교로 총 13개 건물동이다. 점검은 전문자격을 보유한 업체가 육안검사 뿐 아니라 전문장비를 활용해 측정·시험·분석해 건물 안전도를 판단할 계획이다. 결과는 교육부에 보고돼 추후 예산 투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세종시 2018년 고교평준화 도입 세종시가 2018년 고교평준화를 도입한다. 세종교육청은 9월 30일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특목고와 특성화고, 영재학교를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평준화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세종교육청은 올해 고교평준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의 사례를 정밀 분석하고 내년엔 정책연구 및 학생 학부모 설문조사, 공청회 등을 실시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2016년 초까지 관련 조례 제정과 고입 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2017년 일단 일반고부터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고 2018년엔 자율형공립고와 자율고까지 포함해 고교평준화를 실시한다. 2014년 현재 세종시엔 일반고 5개교, 자율형공립고 1개교가 있으며 2015년 일반고 4개교가 신설된다. 한편 세종교육청은 이날 “예정지역 보람동에 신축 중인 신청사에 12월 중순부터 이전한다”고 밝혔다. 현 청사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또는 Wee센터(아람센터)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학부모 무료 디베이트’ 10월 아카데미 모집 한국어 토론교육을 진행하는 투게더디베이트클럽 목동센터에서 학부모를 위한 디베이트 아카데미를 무료로 진행한다. 13기생을 모집하는 10월 아카데미 과정은 10월7일(화요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4주 동안 실시된다.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적인 효과가 높은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수업을 진행하고 과정을 마치면 투게더디베이트클럽 명의의 수료증을 준다.토론수업은 주제에 대한 자교조사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논리로 만드는 과정에서 비판적인 읽기 능력이 향상되며, 상대의 주장과 논리를 듣는 과정에서 비판적인 듣기능력이 생긴다. 10월 아카데미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30명이고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위치 양천구 목2동 752-10 청우빌딩 4층문의 01-2642-03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안정된 노후준비, 자산을 월세화하라! 연간 60만 명 오가는 모슬포항, 제주 서남부 최대상권으로 급부상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항의 수익형호텔 아크로뷰Ⅰ이 드디어 10월에 그랜드 오픈한다. 아크로뷰는 분양 때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아크로뷰Ⅰ은 제주도 서남부에 형성된 모슬포항 상권에 입성한 최초의 호텔이다. 모슬포항이 제주 서남부권 유일, 최대의 상권으로 떠오르면서 사람들이 몰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모슬포항은 제주 서남부를 대표하는 국가 항구로, 마라도와 가파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이 있어 연간 60만 명이 오간다. 또한 서귀포시 대정읍 국제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과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모슬포항은 방어축제가 열리는 중심지로 활어횟집이 운집한 최대 상권이다. 제주 서남부권 핵심 상권에 위치한 아크로뷰 호텔 상가 투자는 미래를 위한 모처럼의 기회이다. 안목 있는 미래가치 투자에 안정적인 수익 혜택까지 지금은 초 저금리시대이다. 은행예금은 이제 더 이상 효율적이지도 안전하지도 않다. 금융상품의 이율이 연 2~4%로 곤두박질치는 요즘,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수익률이 안정적인 틈새상품으로 ‘수익형 호텔’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수익형호텔 제주 아크로뷰Ⅰ에서는 회사보유분 상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이번 분양에서 주목할 점은 소자본으로 재테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1점포 등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잘 나가는 가게도 두세 명이 투자하여 수익을 분배하는 ‘리스크 절약 투자 시대’이다. 아크로뷰 호텔 상가는 실투자금 2천만 원대로 1점포를 분양받아 내 명의로 등기를 내어 월급 외에 매월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 1점포당 6.6m² 면적을 등기 낼 수 있는데 연간 13% 가량의 이상의 수익률이 기대되며 분양금 완납 시 익월부터 매달 수익금이 지급된다. 2층 기준 1점포에 2,500만원을 투자하면 월 27만원 수익이 예상되고 2구좌 이상 분양받으면 10년간 보장, 5년간 운영수익이 발생하면 50%의 추가 비례 수익금을 배당받을 수 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자산을 분산시켜 월세화하여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놀라운 수익률이 보장되는 수익형 재테크, 제주 아크로뷰 상가투자로 성공사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 <근린생활시설 투자 수익혜택>- 완납 후, 5년간 투자금액의 연 13% 확정수익 보장- 추후 5년간 전체 운영수익의 50% 비례 배당- 준공 5년 후 환매 요청 시 회사 재매입- 특별 분양 한정구좌 판매 후 가격인상 예정 분양문의 : 02)504-3593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올해 안양 졸업생 4년제 대학 진학률 51.4%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양지역 고등학생들의 대학진학률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과연 올해 안양지역 고교 졸업생들은 원하는 대학진학에 성공했을까. 안양군포의왕과천 내일신문은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공시된 안양지역 일반계고 졸업생의 2014 졸업생 진로현황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안양 일반계고 졸업생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51.4%였고,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신성고(62.1%)였다. 이 자료에는 안양시 일반계 고등학교 13개교의 졸업생 수, 전문대 및 대학교 진학현황, 해외유학, 취업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4년 대학교 진학률 안양 평균 51.4%2014년 대학교(4년제 대학 기준) 진학률을 보면 안양시 평균은 51.4%이다. 같은 해 경기도 평균은 47.1%, 전국 평균 54.4%와 비교해 안양은 경기도 평균 보다는 높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안양에서 2014년 대학교 진학률이 가장 높았던 일반계 고등학교는 백영고로 72.4%를 나타냈다. 백영고는 2014년에 519명이 졸업했고 대학교 진학은 376명(72.4%), 전문대 진학 15명(2.9%), 기타 128명(24.7)이었다. 다음은 신성고등학교이다. 신성고는 454명이 졸업했고 대학교 진학은 282명(62.1%), 전문대 진학 1명(0.2%), 국외대학교 4명(0,9%), 기타 167명(36.8%)이었다. 세 번째는 안양여자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이 학교는 287명이 졸업, 대학교 진학 177명(61.7%), 전문대 진학 65명(22.6%), 기타 45명(15.7%)으로 집계됐다. 이어 양명고(대학교 진학 51.7%, 전문대학 22.4%), 부흥고(대학교 50.4%, 전문대학 21.9%), 평촌고(대학교 49.1%, 전문대학 23.8%), 관양고(대학교 48.0%, 전문대학 32.3%)) 등도 높은 대학교 진학률을 보였다.이밖에도 일반계고 외 안양지역 소재 안양예술고등학교는 316명 졸업생 중, 대학교 진학 178명(56.3%), 전문대학 진학 40명(12.7%), 기타 98명(31.0%)을 나타냈다.전문대학과 대학교, 국외 진학을 포함, 안양의 대학 평균 진학률(%)은 전국 78.3, 경기도 74.8에 비해 73.7%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대학교 진학률의 경우 경기도 평균 보다는 높지만 전국 평균 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특히 전문대학 진학률(%)은 전국 23.7, 경기도 27.3에 비해 안양시는 22.2를 나타내 낮은 비율을 보였다.2014년도 안양시 졸업생 국외진학률(%)인 유학생 수는 0.2%로 전국 0.2, 경기도 0.3과 비교해 별반 차이를 없었다. 반면 취업률(%)은 전국 1.8, 경기도 2.7 안양시 0.3으로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군포에서 2014년 대학교 진학률이 가장 높았던 일반계 고등학교는 군포고등학교로 66.7%를 나타냈다. 군포에는 6개의 일반계고등학교가 있으며 그 중 부곡중앙고등학교는 2014학년도 졸업생이 없어 총 5개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의왕시는 우성·백운고가 모두 48.6%로 높은 진학률을 나타냈다. 한편 경기권 8개 외국어고등학교 가운데 가장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이 높은 외고는 경기외고로 졸업생 291명 가운데 271명이 대학교에 진학, 93.1%의 높은 진학률을 기록했다. 이 학교는 국외 대학교에도 5.5%가 진학해 99%가 대학에 진학했다. 다음은 수원외고로 75%가 4년제 대학교에 진학했으며 과천외고 70.3%, 동두천외고 67.2%, 안양외고 62.7%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양시 최근 3년간 대학교 진학률 꾸준히 상승최근 3년간 안양지역 고등학생들의 평균 대학교 진학률은 46.2%였다. 같은 기간 경기도 고등학생들의 평균 대학교 진학률은 46.5%, 전국 평균은 53.5%였다. 따라서 안양 지역 고등학생들의 최근 3년간 대학교 진학률은 경기도 평균은 물론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안양시의 3년간 대학교 진학률 추이를 살펴보면 4년제 대학교는 2012년 40.4%, 2013년 46.7%를 보여 2014년 51.4%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또 전문대학 진학률은 2012년 21.9%, 2013년 21.9%, 올해 22.2%로 별반 큰 변동을 살펴볼 수 없었다.단순 진학률 비교로 졸업생들의 진학 성적을 객관적 평가하기는 어렵다.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졸업생 진로현황은 대학교명 등이 공개되지 않는 단순 진학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수치만으로 고등학교를 평가하는 것은 힘들다. 단순 수치로 보여주는 이 자료만으로는 진학의 질을 파악할 수 없는 점이 숨어있다. 그 뒤에는 진학 대학교의 수준, 재수생 진학 여부 등 다양한 변수들을 포함한다. 하지만 단순 대학교 진학률만으로 고등학교의 입시 성적을 평가하는 것이 현재 조건이다. 이와 함께 2014학년도 수능성적분석 결과에 따른 학생들의 실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체 수험생의 학력수준을 보여주는 17개 시도별 표준점수 평균(국어A·B, 수학A·B, 영어A·B)에서 7~16위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 과천시, 안양시 등의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내며 주목을 받았다. 참조: 학교알리미(자료기준년월일: 2012년 4월~2014년 4월. 해당 학교: 일반고 공립/사립)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