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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지역 일반고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 1 입시 간소화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 이외에도 동아리,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어떻게 펼쳐나갔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전형이다. 다면적인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학교 밖에서 이루어진 어떤 활동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기재할 수 없고, 비슷비슷한 학교활동 안에서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는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고민이기도 하다. 정량적으로 수치화된 성적이 아닌 정성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선발기준이 모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선배들의 사례를 들어보는 것은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2015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분당지역 일반고 선배들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합격한 서현고등학교 유지윤“좋아하는 영어를 다양한 학교 활동에 녹여냈습니다” 영어말하기 강점에 다양한 시사문제 접목시키다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영어실력을 기반으로 발표와 토론을 좋아하는 강점을 학교 교과와 비교과 활동으로 풀어낸 유지윤 양. 올해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하면서 국제금융인이라는 꿈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게 되었다. “중학교 때부터 정치외교학과로의 진학을 꿈꿨어요. 해외 연수나 유학 경험이 없었지만 유난히 영어를 좋아하고 잘해서, 각종 디베이트대회, 영어연설대회 등에 자주 출전했죠. 좋아하는 것이라서 공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그냥 즐겼던 것 같아요.”토론은 단순한 말하기가 아니다. 토론을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다루면서 특히 경제, 정치, 국제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유 양. 서현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동아리와 스터디그룹 활동을 통해 경제 분야에 대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사탐과목 중에서는 경제과목을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내신이나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은 내용들을 실물경제와 연결시켜 이해하고 확장하고 싶어 친구들 4명을 모아서 스터디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주로 경제 이슈를 다룬 신문기사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작업이었죠.” 카카오게임 흥행요인, 경영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논문발표‘한국인의 심리적 특성을 통해 본 카카오게임 흥행요인 분석’은 유 양이 서현논문탐구대회에 제출한 논문제목이다.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카카오게임을 경제와 경영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본 것. “1분 남짓한 초단순 게임에 저를 비롯해서 주변 사람들이 왜 빠지게 되는지가 궁금했어요. 카카오는 프로가 아니어도 운이 좋으면 1등을 할 수 있는 ?쉬운 게임이거든요. 언제나 손에 쥐고 있는 폰으로 할 수 있다는 점, 익명의 유저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관계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고요. 또 인간의 사행심이나 경쟁심리 등 심리적 문화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영자신문부 동아리와 영어 재능기부 수업 봉사활동 연계 영어말하기대회, 영어쓰기대회 등 영어 관련 교내대회에 꾸준히 참여한 유 양. 고등학교 내내 서현고의 전통 있는 동아리 영자신문부 ‘일레’에서도 활동했다. 2학년 때는 동아리부장을 맡아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기도 했다고. 어떤 동아리를 했는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활동을 어떻게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유 양은 말한다. “기자가 되어 우리 주변의 문제를 찾아 취재하기도 하고, 탈북문제, 시리아 내전 문제 등 각종 시사문제에 대한 논평이나 칼럼 쓰는 일을 주로 했어요. 회장으로서 조직을 잘 이끌어 나갔다는 평을 친구들과 선생님들께서 해주셨습니다.”봉사활동 역시 좋아하는 영어를 활용했다. 판교청소년수련관 나눔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채택되었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했다. 초등학생임을 감안해 공부보다는 활동중심으로 구성한 수업은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동아리 친구들을 모아서 시작한 일인데, 생각보다 일이 많이 늦어지니 이탈하는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을 설득하면서, 한편으로 수련관에 몇 번이고 전화하고 찾아가 서 수업을 할 수 있게 이끌어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성실한 학생을 가장 선호하는 것 같아요. 나의 관심과 호기심, 재능을 학교 안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해보세요. 어떤 활동의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진솔하게 자기소개서에 풀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결과가 나빠도 부딪혀 좌절했던 경험도 그대로 진솔한 스토리가 될 수 있으니까요.” 고려대학교 정경학부 합격한 불곡고등학교 이준영“‘사회적 경제’의 실현가능성을 찾아 나선 3년이었습니다” 쌓는 부 아닌 나누는 부, 사회적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그라민 은행을 설립해 빈민들을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대출 운동을 전개해 빈곤퇴치에 앞장 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무하마드 유누스’를 읽고 사회적 경제,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준영 군. 빈부격차의 확대로 나타난 불평등 시스템의 고착은 자본주의의 그림자이기도 하다. 이 군의 이러한 문제의식은 경제학과로의 진학을 꿈꾸게 했다.“성장의 시기에는 부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나눔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년 동안 경제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고 논문을 쓰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저는 ‘사회적 경제’라는 개념을 느꼈습니다. 가치창출을 통해 함께 부를 만들고 나누자는 흐름이죠. 부는 쌓는 것이 아니라 나누었을 때 그 파이가 훨씬 커지지 않을까요?”이러한 사회적 경제 개념을 기반으로 장차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이 군의 고등학교 활동은 어땠을까? 신념이 확고하다보니 지나치게 경제에 초점을 둔 활동에 치중한 아쉬움이 있다는 이 군이다. 경제동아리, 모란시장 VS 이마트 채소 값 형성 과정 비교조사 경제동아리를 통해 증권사에서 주최하는 모의투자 시뮬레이션, 재래시장 VS 대형마트 가격차이 조사 등의 도소매시장 가격조사 활동 등을 펼쳐나갔다. “동아리 활동하면서 다룬 주제 중에 ‘부는 어떻게 창출되는가?’ ‘돈의 흐름’ 등이 기억에 남아요. 동아리 활동은 교과서에서 다루기 힘든 심층적인 경제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모란시장과 이마트의 과일가격을 조사한 작업을 했었는데, 가격형성에 영향을 주는 유통과정과 마진율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유통과정의 단순화가 해결과제더군요. 이 프로젝트는 우리 경제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문제와 딜레마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2015-01-27
- ㈜신세계 경기점, 용인중앙시장에 희망가게 1호 용인중앙시장 내 ‘용인떡집’이 ㈜신세계 경기점(점장 지창옥)의 희망가게 1호로 선정되어 오는 24일(토) 새롭게 변신한 점포를 선보인다.㈜신세계의 희망가게 사업은 전통시장 내 한 점포를 집중적으로 육성, 희망가게의 고객 증가가 전통시장 전체의 고객 및 매출 증가로 이어지도록 돕는 사업이다. 용인시는 지난해 ㈜신세계 경기점과 용인중앙시장상인회와 ‘전통시장 상생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희망가게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신세계 경기점은 용인중앙시장 내 1개 점포를 선정해 상품 배치와 진열기법, 마케팅, 서비스 교육 등을 전수하고 1천여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간판, 인테리어 개선 등 리모델링을 지원한다.1호 희망가게로 선정된 용인떡집은 지난 1979년부터 용인중앙시장에 자리잡고 전통 떡과 한과를 제조 판매해 온 곳이다. 많은 단골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나 영업환경이 노후해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희망가게 사업에 적합한 매장으로 추천했다. ㈜신세계 경기점은 오는 24일(토)에 용인시 및 용인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 등과 함께 신세계 경기점 희망가게 1호점 오픈식을 열고 신세계 장바구니 전달식 및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2015년 용인시 영양플러스 대상자 모집 용인시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개선과 식생활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필수보충식품 패키지를 일정기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대상자 선정기준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65개월 이하 영유아로,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 소득가정이면서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이 한 가지 이상 해당되면 대상자로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 되면 사업 참여 기간 1년 동안 월 1회 영양교육과 상담이 제공되고 대상자별로 해당되는 보충식품 패키지를 가정으로 배달받게 되며, 6개월 후 자격재평가를 실시해 영양위험요인이 해소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는 3개구 보건소에서 연중 접수가 가능하며, 확보된 예산 범위 내에서 자격요건을 갖춘 대상자를 우선순위를 적용, 선정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작년 한해 신규 대상자 535명에게 영양관리와 교육, 조리교실 등으로 수혜를 주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대상자들에게 영양위험요인으로부터 지켜주는 건강파수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 문의와 영양플러스사업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각 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역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처인구 031-324-4922, 기흥구 031-324-6928, 수지구 031-324-88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글로벌유웨이, 관리형 미국 유학 ‘미국 Big7 주립대 입학과정’ 신입생 모집 ㈜유웨이중앙교육(대표 유영산)이 ‘미국 Big7 주립대 입학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미국 Big7 주립대 입학과정’은 2015년 2월 고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에 소재한 7개 주립대의 입학 허가증을 받아, 어학/교양 커리큘럼을 동시에 진행하는 주립대학교 정규입학 과정이다. 유학이 대학의 진학의 한 방법으로 자리매김 할 정도로 ‘글로벌 시대’에 보편화 되어있지만, 여전히 고비용 및 학생 관리가 숙제로 남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미국 Big7 주립대 입학과정 프로그램’은 합리적 비용 선택이 가능하며, 현지 코칭 스텝이 생활의 어려움들을 해결해 준다는 점에서 장점이다. 본교 입학 후에는 다양한 국제학생들과 함께 집중 영어과정인 ESL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며 미국 대학의 정규 1학기인 9월부터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컨설팅 받을 수 있다.문의 : 02-2102-2453, http://global.uwa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FLA 유학미술, 영국 명문미대 유학을 위한 센트럴세인트마틴 입학설명회 개최 최근 들어 영국 아트 & 디자인 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FLA유학 미술은 1월 27일 5시부터 주한영국문화원 광화문 센터에서 센트럴세인트마틴(Central Saint Martins)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CSM(센트럴세인트마틴)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로서 예술, 디자인, 공연, 대학과 문화센터가 결합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대학이다. FLA는 런던예술대학교(UAL) 학사진학과정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FLA파운데이션코스를 이수한 학생들은 영국 현지 UAL파운데이션코스를 이수한 학생들과 동등한 디플로마(Diploma)를 받게 된다. 이 설명회는 CSM 국제학생 입학 심사관인 마케바 루이스(MAKEBA LEWIS) 교수가 직접 진행하고, FLA의 소개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문의 02-539-55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울쎄라, 얼굴을 넘어 바디까지 탄력 있게! 나이가 들면 자신도 모르게 화장이 짙어지고 이곳저곳 가리고 싶은 부위가 늘어난다. 얼굴 뿐 아니라 목이나 가슴, 무릎 등 몸 구석구석까지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이 깊어지기 때문이다.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이나 속살이 살짝 보일 정도의 짧은 옷은 젊을 때나 입는 옷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최근 페이스 리프팅 시술법으로 알려진 울쎄라가 바디까지 적용될 수 있다고 해서 화제다. 아이디 피부과 김민주 원장을 만나 울쎄라를 이용한 리프팅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 울쎄라 쿼트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울쎄라 쿼트로는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이다. HIFU 방식을 이용한 리프팅 기술로 수술 없이도 열 응고점을 만들어 늘어진 조직을 응고시켜 피부를 리프팅 한다.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면 강열한 열이 발생하는 것처럼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모아 생기는 고열을 이용해 조직을 응고시키는 기술이다. 김 원장은 “울쎄라 쿼트로를 통해 기존의 레이저 장비가 도달하지 못해 안면거상술로만 가능했던 조직의 리프팅이 가능해졌습니다. 절개를 하지 않고도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고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시술 이후 피부가 자연스럽게 리프팅 되어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동안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초음파 영상장치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적합한 치료가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울쎄라 쿼트로는 승인절차가 까다로운 미국 FDA(미국식품의학 안전청)는 물론 KFDA의 승인을 받은 리프팅 전용장비로 시술시간이 20분으로 짧고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울쎄라는 공식인증병원이 안전 울쎄라 쿼트로는 빠른 효과와 톤 개선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울쎄라가 시술 후 2~3개월 후에야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면 울쎄라 쿼트로는 2~3주 후 바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울쎄라가 시술 후 리프팅 효과만을 느낄 수 있었다면 울쎄라 쿼트로는 시술 후 리프팅 효과와 톤 개선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다만 울쎄라 쿼트로는 울쎄라 한국지사와 본사가 인정한 전문가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일정수준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고 풍부한 임상 케이스가 있어야만 전문가 자격이 부여된다. 아이디 피부과는 피부과 전문의와 응급 시 대처 가능한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것은 물론 울쎄라 쿼트로 상표권이 등록되어 있는 병원이다. 김 원장은 “개인별로 피부 상태도 다르고 피부 속 두께도 다르기 때문에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위해서는 정품 팁을 사용하는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울쎄라는 지속적으로 팁을 교체하며 사용해야 하는데 재생 팁이나 불량 팁을 사용한다면 시술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시술 시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필쎄라나 울쎄라 콜라보로 효과 높여 울쎄라 쿼트로의 경우 시술 이후 2~4주 후부터 진피 내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되기 시작하며 6~12개월 동안 이러한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빠르고 오래가는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의 탄력도는 점점 높아지며 반복 시술 없이 단 1회의 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동안피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다른 시술과 병행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피부의 볼륨이 부족하다고 느낄때는 필러와 울쎄라를 함께 하는 ‘필쎄라’가 좋고, 심술살(처진 볼살), 이중턱, 팔자주름, 눈가주름 등 중력 방향의 주름이 고민일 때는 더모톡신과 이지 V리프팅을 함께 하는 ‘울쎄라 콜라보’가 좋다.현재 아이디 피부과에서는 ‘넥 울쎄라’와 ‘V넥 울쎄라’ 바디 울쎄라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여성들의 나이테라 불리는 목주름과 V넥에 해당하는 쇄골, 무너진 가슴라인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복부의 튼 살이나 늘어진 뱃살, 탄력을 잃어 주름이 많아진 무릎·팔꿈치 등이 고민인 경우에는 바디 울쎄라가 효과적이다. 김 원장은 “바디 울쎄라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시술하는 병원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할리우드 여배우들이나 국내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진 시술방법입니다. 1년 이상 지속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는데다가 1년 후에도 한 번에 효과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 정상적인 노화 속도에 맞춰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라서 시술 후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도움말: 아이디 피부과 김민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2015 아트앤하트 행복나누기 전시회 마음이 자라는 특별한 미술교육 아트앤하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5 아트앤하트 행복나누기 전시회''를 개최한다.아트앤하트는 매년 아동 작가들의 작품으로 재능기부 전시회를 열어 아프리카 식수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리 아이들의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해 오고 있다.?''행복나누기展''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그 작품을 기부함으로써 다른 누군가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이번 전시는 아트앤하트 원주제천지사 주최로 열리며 아트앤하트 남원주이화교육원 아동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판매된다.작품판매 수익금은 내전국가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위한 ''꿈의 자전거''를 구입하는데 쓰이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서 전액 기부된다. 일시 : 1월30일(금)~2월1일(일)장소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갤러리 1층(중앙동 118-3)문의 033-764-10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이주의 파주소식 파주시, ‘2015년 그린파주 주말농장’ 분양 접수...15일부터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도시농업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15년 그린파주 (GREEN PAJU)주말농장 운영을 위해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분양에 나선다. 올해 주말농장은 금촌 1개소를 운영하며 총 1,700구좌를 조성, 1구좌당 16.5㎡(5평)씩 분양한다. 주말농장 참여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1가족당 1구좌씩 신청 가능하며 연간 임대료는 구좌당 5,190원이다. 주말농장 신청자격은 공고일(1.2)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로 되어있는 자로 신청자가 계획인원보다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임대계약은 선정 통보와 함께 발송되는 지로용지를 통해 연간임대료를 납부하는 것으로 체결되며, 경작기간은 농장 정비 및 동절기 시설보호를 위하여 개장식부터 금년 11월 30일까지다.올해로 6년째인 주말농장은 도시농업의 대표 시민농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시민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심신의 건강과 휴식, 자녀들에게 친환경 녹색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급격한 도시화에 대응하는 훌륭한 친환경 녹색학습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말농장 임대 관련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체험농업팀(031-940-5289)으로 하면 된다. 2015년 파주 짚풀문화공예품 공모전 안내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가치를 되살리는 ‘2015 파주 짚풀문화공예품 공모전’이 파주시 주최, 파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린다. 공모기간은 1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다. 출품품목은 짚신, 멍석, 채반, 망태 등 짚과 풀, 나무를 이용한 모든 품목이다. 심사는 전문가 등 3~5인으로 구성해 2월 13일 심사한다. 심사기준은 농경사회였던 파주의 옛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전통성을 중심으로 작품성, 난이도, 기능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작품 제작 시 짚, 풀만을 이용해야 하며 화학제품은 사용할 수 없다. 작품 출품시 제작과정을 찍은 사진 1매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월 10일까지로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2층에 위치한 파주문화원으로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개인상, 단체상을 구분해 하며, 개인상 입상작품은 유상매입해 농경유물관 등에 전시한다. 또한 은상 이상 수상자 중 신규자에 한해 기능인증서를 수여한다. 전시 및 시상은 2월 24일에 할 예정이다. 문의: 파주문화원 031-941-2425, 시청 문화관광과 031-940-4352 파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모두가족봉사단 신규가족 모집파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단위 자원봉사활동을 할 가족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이 대상으로 상시모집한다. 1월 31일 신규가족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2월 14일 발대식을 거쳐 매월 1회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파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전화, 방문, 홈페이지 접수를 받는다. 문의: 031-949-9161~2 파주시 시립예술단 ‘2015 신년음악회’ 개최2015년 새해를 맞이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시민화합의 장으로 파주시 시립예술단의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1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는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1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은 542석(장애인 6석),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은 463석(장애인 11석)으로 선착순 무료입장 가능하다. 출연진은 파주시 시립예술단과 주부뮤지컬팀, 어린이합창팀, 문산통일합창단으로 1부에서는 영광의 탈출 OST,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중 행운의 여신이여 등 13곡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개선행진곡, 아침이슬, 댄싱퀸(뮤지컬 맘마미아 중),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8곡을 부른다. 문의: 031-940-8521 파주시, 사찰음식 교육 수강생 모집파주시는 사찰음식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상혜 요리연구가를 초빙해 사찰음식의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한다. 표고버섯 숙샐러드, 산채나물겉절이, 우엉밥, 버섯묵, 씨래기볶음밥, 대추발효빵, 나물쿠키 등 다양한 사찰음식을 수강생이 직접 실습해본다. 오는 1월 20일부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에서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시는 앞으로도 전통·퓨전 떡 교육, 전통 차 교육, 전통주 교육 등 건강 식생활 실천과 전통 먹을거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문의: 파주시농업기술센터 031-940-48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5
- 이주의 고양소식 모바일콜택시 ‘고양이 택시’ 출시 고양시가 지자체 최초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 ‘고양이택시’를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고양이 택시는 택시 승객용 모바일 어플 프로그램이다. 언제 어디서나 내 주변의 고양시 택시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이용자의 현재 위치 또는 승차를 원하는 위치로 택시를 호출하면 배차된다. 기존 전화를 이용한 콜택시보다 간편할 뿐만 아니라, 콜비까지 무료라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양시가 직접 기사의 신분을 인증하는 국내 유일 기사 실명제를 실시해 시민은 탑승 택시의 기사정보를 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전화번호는 기사에게 노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정한 보호자에게 택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전용 어플은 3월 출시 예정이다. 고양시 택시 종사자도 기사용 어플 설치에 따른 수수료와 사용료 없이 무료 사용 가능하다. 어린이 유치, 치아 홈메우기 사업에 포함 일산동구보건소가 2015년부터 치아 홈메우기 지원사업을 어린이 유치도 포함해 실시한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관내 7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구치 어금니 1,2 대구치에 한해 치아 홈메우기 지원사업을 무료 실시해 왔는데, 올해부터 유치 어금니 8개도 추가로 실시한다. 치아 홈메우기는 ‘실란트’라고도 하며, 어금니의 홈을 플라스틱과 비슷한 재료로 메워 음식물이 끼지 못하도록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다. 영구치 어금니는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과에서도 저렴한 비용에 시술이 가능하나 유치 어금니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 이용방법은 보건소에 전화(031-8075-4122) 예약 후 방문하면 되며, 비용은 무료다. 23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고양시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으로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다. 참여 사업은 EM 비누와 빵 만들기, 천연염색, 낙엽 퇴비화, 아삭 콩나물과 종이가방 만들기, 행주산성 관람환경 개선, 누리길 조성사업, 스쿨존 어린이안전보행지도 등 10개 사업이다.희망자는 기한 내 신청서, 건강보험증,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근로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문의는 각 동 주민센터나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일자리 창출과(031-8075-3717). 아람누리도서관, 전시공간 ‘빛뜰’ 무료대관 아람누리도서관은 주민 문화공간으로 운영하는 전시공간 ‘빛뜰’에 시민 작품 전시가 가능하도록 대관신청을 받는다. ‘빛뜰’은 130.2㎡의 면적으로 최대 30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고양시 단체 또는 개인은 준비와 철수를 포함해 최대 10일 이내 대관할 수 있다. 단 영리 목적이나 종교, 정치적 전파 등을 목적으로 한 전시는 불가하다. 신청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hpchoi98@korea.kr)로 하면 된다. 문의: 아람누리도서관 031-8075-9033 일산동구 2015년 시민정보화 교육 실시 일산동구에서는 2015년 시민 정보화 교육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매년 무료로 실시되는 이 교육은 문서 작성을 위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부터 블로그 꾸미기, 스위시, 포토샵까지 기본적인 정보화 내용을 교육한다. 상반기에는 총 27개 과정에 78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2월부터 6월까지 차수별로 진행되며, 1차 접수는 1월22일 오전 9시부터 일산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실시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4 빛낸 우수 주민자치센터 선정 고양시는 지난 13일 2014년을 빛낸 우수 주민자치센터 취우수상에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로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행신3동, 중산동, 송포동이, 장려상에는 고양동, 화전동, 일산3동이 선정됐다. 풍산동 주민센터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주말학교’ 운영과 도농 복합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운영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주엽1동과 관산동은 고양시 우수주민자치센터를 전국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2015년 신규 강소농(强小農) 참여자 모집 고양시가 강소농(强小農)을 육성하는 2015년도 신규 강소농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농가 또는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경영체다. 또한 농산물과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가공사업장, 농촌체험 농장 등도 포함된다. 신청 농가는 오는 2월6일 기본과정을 받은 후 강소농 농업경영체로 최종 선정되며, 이후 심화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연구개발과(031-8075-4299)로 문의하면 된다. 정기예방접종 사전알림서비스 제공 고양시 보건소는 어린이 예방 접종 지연이나 누락 방지를 위해 아동 호보자에게 정기 예방접종 사전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CG, B형간염, 폴리오, MMR , 수두 등 13종으로 휴대폰 문자 전송을 통해 다음 예방 접종 시기를 사전 안내한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 접종 예진표 작성 시, ‘사전알림 서비스 수신’에 동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5
- 도원초, 대학생 재능기부 ‘재미 쏙쏙’ 창의·체험 캠프 도원초등학교(교장 유영찬)는 지난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3일 동안 교내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인 ‘재미 쏙쏙 SOC, SOC Camp(쏙쏙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방학 동안 돌봄교실에 다니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신나고 특별한 경험을 해주고자 대학생 동아리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3번째로 진행되는 쏙쏙 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찾아가는 보노보노’라는 팀명으로 구성된 대학생들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로 진행했다. 겨울방학 동안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38명의 아이들과 함께 소통을 주제로 ‘안녕, 친구들!’, 도전을 주제로 ‘쏙쏙 잔디인형 만들기’, 배움을 주제로 ‘나도 동화작가가 될 수 있어요’ ‘위기탈출 넘버원’, 나눔을 주제로 ‘에코백 만들기’ 등 평상시 교실활동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특히 재미를 주제로 한 ‘미니올림픽’과 치유를 주제로 한 ‘내 맘대로 알록달록’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며 놀 수 있는 시간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선생님이 아닌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배우고 놀며 감성적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게 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고, ‘나눔 소통·배움·도전·재미·치유’의 가치를 깨닫는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이번 쏙쏙 캠프에 참여한 2학년 반채원 학생은 “쏙쏙 캠프는 대학생 언니오빠들과 여러 가지 재미있는 체험을 해서 좋다”며 특히 “우비를 입고 손과 발에 물감을 잔뜩 묻히고 내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놀았던 게 가장 기억에 남고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음 방학에도 쏙쏙 캠프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도원초등학교 류영숙 교감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는 형과 언니의 역할을 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롤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인지적 관계를 넘어서 정서적 관계를 통한 감성적 교류가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