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초등 영어전문 교육 ‘코어원에듀학원’ 반포에 오픈 세계적인 교육전문가들에 의해 검증된 과학적인 커리큘럼과 교육방식으로 5~6세 유아부터 중등생까지 영어로 사고하고 영어로 학습하게 하는 영어전문 교육기관이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 4층에 오픈했다. 유학 경험이 있는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팀을 이루어 심층적인 원어민 독서토론과 라이팅 수업을 진행하며 키즈 영어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하여 르네상스 AR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 수준별 특성별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놀이식으로 진행되는 유아 초등 어휘 집중수업도 강점이다. 현재 개원에 따른 1기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2-535-0530, 010-9294-56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중상위권 이하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사교육은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먼저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입시가 학교생활 중심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입시 경쟁은 여전히 존재하고 그 경쟁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사교육도 존재한다. 입시정책에 따라 사교육이 줄거나 형태가 바뀔 수는 있어도 사라질 수는 없을 것이다. 가끔 주위에서 사교육 없이도 꿋꿋하게 성공적으로 대학입시까지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보곤 한다. 물론 강남 이야기는 아니다. 강남에서 나름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수험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사교육을 경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교육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니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고,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원할 경우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실력을 향상을 위한 추가 학습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교육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은 비교적 스스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걸러내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렇지만 중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의 전략적인 사교육 선택이 필요하다. 부족한 점과 약점 보완할 수 있는 사교육 선택명강사 최고의 수업이라고 소문이 자자해도 내 아이에게 맞지 않으면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다. 또, 가계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고액의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도 수험생이나 부모에게 모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강사의 유명세와 수업료 수준이 사교육 선택의 기준이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사교육은 내 아이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우선 약점 보완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다. 학생 스스로 약점을 파악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 정도로 관심을 기울이는 학생이라면 이미 상위권에 진입해있을 것이다. 우선, 학교 정기시험이나 모의고사 시험을 볼 때마다 시험범위를 목차 정도라도 들여다보고 시험을 보고 나면 과목별로 틀린 문제를 유심히 살펴 틀린 영역과 유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처음엔 어려워도 관심을 갖고 자주 들여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고1~2학년 학생이 영어 모의고사에서 빈칸추론이나 순서배치 등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계속해서 틀린다면 특정 부분에 약점이 있는 것이다. 절대적인 어휘가 부족하거나 독해력, 추론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어휘력은 시중의 수능 단어집으로 간단히 테스트를 해봐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수학도 시험지를 들여다보면 계산실수가 잦은지, 개념부족인지, 특정 영역이나 고난이도 문제에서 취약한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쉽게 파악이 안 된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아이의 부족한 점과 약점을 파악했다면 이를 최대한 보완해줄 수 있는 사교육 강좌를 선택해야한다. 학원 교육과정 눈여겨보고, 아이 반응에 귀 기울이기학원을 선택해 강좌가 시작되면 마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 같이 한숨 돌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여러 강사와 강좌를 파악하고 내 아이에게 최적인 강좌를 어렵게 선택했으니 이후에는 아이의 몫이라는 생각에서다. 과연 그럴까. 모든 학원이 부모의 마음처럼 아이를 가르친다면 성적이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새로 학원에 보냈다면 초기에는 아이가 수업한 내용, 과제 수행정도, 오답 점검 여부, 수업에 대한 아이의 반응 등을 자주 살펴 약속한 교육과정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학습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무엇보다 내 아이의 약점은 잘 보완되고 있는지 파악해야한다. 만약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극성스럽게 비춰질 수 있지만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와 학생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또, 신중하게 선택한 학원인데 바로 성적이 오르지 않았거나 부모 마음에 안 든다고 쉽게 학원을 바꾼다면 학생이 새로 적응하는 시간도 걸린다. 학원에 요청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한다. 단, 예의를 갖춰서. 그런데, 학생이 학원을 기피하는 경우는 어떨까. 어렵게 선택해 보낸 학원인데 아이가 얼마 다니지 않아 불만을 늘어놓으며 다니기 싫다고 하고 공부에 도움이 안 된다는 말만 한다. 이때 엄마들이 자주 실수하는 것이 “다른 애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너는 왜 그러니? 좀 더 다녀봐라”, 혹은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야 실력이 늘지 중간에 포기하면 어떻게 하니?”라고 말하며 밀어붙이는 것이다. 다른 아이와 내 아이가 같을 수는 없고 정확히 표현은 안 해도 분명 아이 나름대로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학원보다는 다른 흥미 거리에 관심이 있어서 핑계를 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니기 싫은 학원에서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적어도 중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생의 아이라면 사교육 선택에서 공부하는 당사자의 만족도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 <1월 입시칼럼은 이렇게….>1월말까지 대학별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2월초에는 추가 합격자 발표가 있습니다. 2015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면서 그 결과에 희비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긴 여정에서 한 번의 입시실패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월 입시칼럼은 정시 경쟁률 변화, 재수 결정 시기와 방법, 중상위권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수험생 입시준비 로드맵 등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품앗이 생각놀이터’ 유치원 교사였던 엄마가 가베를 가르치고 요리 실력 뛰어난 엄마가 간식 지도를 맡아 교육품앗이를 하는 곳이 있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품앗이 생각놀이터’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강남 엄마들을 만나봤다. 공동육아 동참하는 품앗이 회원들 대청역 7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신민선, www.gngfamily.com)에는 공동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되고 있다. 자녀 돌봄과 아동 양육에 대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다양한 교육과 모임을 갖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이웃끼리 모여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는 ‘가족품앗이’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생각놀이터’에는 여섯 가족이 공동육아에 참여하고 있다. 생각놀이터 품앗이에 참여하고 있는 엄마들은 강진아 회원(이서준·남, 8세), 남지예 회원(김주현·여, 8세), 박미혜 회원(박예원·여, 8세), 이상희 회원(조유진·여, 8세), 장효정 회원(이준혁·남, 8세), 최정순 회원(이서진·여, 8세)이다. 공동육아나눔터를 담당하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오혜림 건강가정사는 “생각놀이터는 2011년 귀여운 악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학습품앗이를 비롯해 다양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품앗이 회원들은 모두 친밀감이 두터운 이웃들이다. 아이들은 형제자매처럼 지내고 엄마들끼리 사이도 돈독하다”고 자랑했다. 엄마들이 가베 가르치고 간식 지도 가족품앗이 활동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던 이웃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됐다. 당시 자녀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면서 인연을 맺은 뒤 공통된 육아 고민과 자녀교육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주기적인 모임을 갖기 시작한 것이 모태가 됐다. 이렇듯 동네 주민들로 구성된 가족품앗이 생각놀이터는 자녀교육을 위해 재능기부를 선택한 엄마들이 의기투합해 매주 공동육아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생각놀이터에서는 아이들과 동화읽기,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3년부터는 엄마들이 일일교사로 나서 고구마를 이용한 얼굴 만들기, 신체놀이, 몸에 대해 알기 등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가을부터 전직 유치원 교사 출신인 한 회원의 재능기부로 가베 활동이 시작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품앗이 리더 최정순 회원은 “생각놀이터 모임은 오랜 시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가족끼리도 친해서 정해진 모임 날짜 외에도 날씨가 좋을 때는 함께 야외 활동도 한다. 또, 어린이날이나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는 함께 파티도 열고, 아이들의 생일도 서로 챙겨주는 사이가 됐다”며 활동 소감을 대신했다.현재 진행 중인 가베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3층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남 엄마들의 애정 어린 교육열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운영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 이용할 수 있다. 만일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면 담당자와 상의 후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강사로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또, 생각놀이터처럼 품앗이 모임을 만들어 재능을 기부하고 자조 모임 형태로 이웃들과 재능을 나눌 수도 있다. 생각놀이터 박미혜 회원은 매주 월요일 아이들에게 가베를 가르치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박미혜 회원은 “그동안 가족품앗이는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수업을 준비하며 교육적 나눔의 보람을 느껴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가을 아이들이 취학을 앞두고 있어서 수학적 사고 증진을 목적으로 가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치원 교사였던 전직을 살려 아이들에게 가베를 가르치고 있지만 교재 선정이나 운영 방안은 엄마들끼리 모두 공유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자녀 양육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요즘, 동네 이웃끼리 모여 공동 육아로 새로운 교육 대안을 선보인 가족품앗이 생각놀이터 회원들. 강남 엄마들의 남다른 교육열에 박수를 보낸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어린이에게 놀 권리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5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어린이놀이헌장 제정을 결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강원도교육청이 주관해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어린이놀이헌장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핵심사업으로 유·초등 어린이들의 놀이시간이 절대 부족하다는 인식과 온라인 게임 확산으로 친구와 어울리는 놀이문화가 실종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도교육청은 앞으로 전국의 어린이문화단체, 교원단체, 학부모 단체 등 헌장 제정에 동의하는 단체와 함께 관련 내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3월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헌장의 내용이 최종 확정되면 놀이헌장 전문을 포스터로 제작해 전국의 유치원과 학교에 게시하고, 올해 어린이날을 즈음해 기자회견을 통해 널리 알려 ‘어린이들에게 놀 권리가 있다’는 것을 천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크루즈 승무원 특별과정 교육 강원도는 크루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한 달간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크루즈 승무원 특별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크루즈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크루즈 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청년 취업 대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2주 과정으로 2기수를 운영할 계획이며, 과정에는 크루즈 산업의 전반적 이해를 바탕으로 크루즈 관련 기초 지식과 승무원 기초 실무 과정이 포함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강원도와 협력관계에 있는 크루즈 선사에 우선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지원자격은 해외 여행 및 취업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만 18세 이상의 강원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 중 크루즈 승무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생은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20일간 모집을 하며, 면접을 거쳐 최종 6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고양시와 파주시, 2015년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 고양시와 파주시에서는 2015년 한해 시민 편익을 위한 다양한 시정이 펼쳐진다. 을미년 새해, 우리 지역에서 달라지는 것들을 정리해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 고양시 생활문화센터 개관 (2015. 3.)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인 고양시 생활문화센터 2개소가 오는 3월 개관한다. 이들 센터는 고양 아람누리 내 아람미술관과 호수공원 내 청소년문화정보센터를 개조해 새롭게 문을 여는 것으로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문화 나눔과 실천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양 e택시’ 서비스 시행 (2015. 1)모바일 콜택시 서비스인 ‘고양 e택시’ 서비스가 2015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택시 기사와 승객을 1대 1로 연결해주는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다. 승객의 현 위치나 지정지역으로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가까이 있는 택시가 배차되며 콜비는 전액 무료다. 고객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는 기사에게 노출되지 않는 안심번호, 시가 직접 기사 신분을 인증하는 기사실명제 등도 함께 서비스된다. 또한 택시의 실시간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킨텍스 야구장 신설 (2015. 12)생활체육인을 위한 ‘킨텍스 야구장’이 오는 2015년 12월, 일산동구 장항동 660-5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야구 동호회 142개 단체 등 3500여명의 야구동호인과 생활체육인을 위한 야구장으로서 이곳에는 야구장 1면과 조명시설,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다. 사업기간은 2015년 1월~2015년 12월이다. 성사다목적체육관 신축 (2015. 5.)성사다목적체육관이 성사근린공원 내, 덕양구 성사동 551번지 일원에 오는 5월 신축된다. 2층 건물에 연면적 2,077㎡ 규모로 건립되며 배드민턴장 5면, 게이트볼장 2면,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체육관 신축으로 성사배드민턴 시설 노후화에 따른 시민 이용편익의 증대와 지역 내 생활체육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고양관광안내센터 개소 (2015. 3.)고양관광안내센터가 오는 3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050-176에 위치한 고양문화원사 부지 내에 개소된다. 지상 1층 연면적 338.34㎡(102평) 규모로 복합문화공간과 관광안내소 등을 갖춘 센터가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역사 유적지 및 관광명소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며 외국인을 통한 통역서비스 및 투어동반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미술전시, 영상홍보, 콘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하며 컨퍼런스홀, 예술인 작업공간 등 다용도의 기능도 소화할 예정이다. 고양시 덕양구청 여권민원실 개소 (2015. 2.)고양시 덕양구청에 오는 2월, 여권민원실을 개소한다. 이는 원흥, 지축, 향동, 덕은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약 15만명 이상의 인구급증에 대비한 것으로 고양시의 100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 파주시 율곡수목원 임시개원 (2015. 5.)파주시 파평면 율곡리에 위치한 율곡수목원이 오는 5월 임시 개원한다. 수목원 준공 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생태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5월 축제와 함께 임시로 문을 연다. 이후 2015년 12월까지 주제원, 암석원, 잔디광장, 유아숲체험원 등을 추가 조성하며 순차적 으로 개원할 예정이다.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 개통 (2015. 1.)파주시 파평면 율곡리(화석정)에서 장파리(리비교)까지 자전거도로가 개통돼 평화누리길 파주시 구간이 파주시민의 건강증진 및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로써 평화누리길 파주시 구간인 문발동(파주출판도시)~장파리(리비교) 49km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미연결구간인 일월교~반구정(3,5km)만 향후 연결될 예정이다. 야당역(가칭) 신설 (2015. 10.)운정신도시 내에 야당역이 오는 2015년 10월 추가 신설돼 신도시주민에게 편리한 철도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정역~야당역~탄현역을 잇는 역사로 지상2층 규모, 철로 위 선상 역사로 설립된다. 스크린도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주차장, 자전거보관소 등이 들어선다. 경의-중앙선 개통 (2014. 12.)경의선과 중앙선이 상호 연결돼 파주시에서 양평군까지 환승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노선은 문산~대곡~용산~이촌~왕십리~덕소~용문을 잇는 구간이다. 파주구간 운행횟수는 164회에서 176회로 12회 증가, 급행전철은 1회 증편 운행한다. 광역전철 운행시간표는 홈페이지(k-subway.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리천~공릉천 자전거도로 연결로 개통 (2014. 12.)운정신도시 소리천에서 금촌 공릉천까지 자전거도로가 연결된다. 금촌 교차로 인근을 연결하고 운정신도시~공릉천 비포장 구간을 정비해 조성, 파주시민에게 쾌적한 자전거코스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가꾸는 공원관리 분양 프로그램 운영 (2015. 4.)‘파주사랑 POP'' 시민운동을 한 단계 발전시켜 시민이 직접 공원을 관리하는 ’공원관리 분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분양대상은 가람공원, 미리내공원 등 45개 공원으로 분양단체는 시민, 기관단체, 기업, 학교, 아파트 등이다. 분양받은 공원에 꽃밭조성, 풀깎기,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한다. 공원가꾸기 활동을 평가해 우수단체 표창을 한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조성 (2015. 8.)그동안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출입이 어려웠던 임진나루에서 율곡습지까지의 강변 생태탐방로를 오는 2015년 8월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방해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트래킹코스를 제공한다. 구간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리 임진나루~파평면 율곡리 율곡습지공원까지로 율곡습지공원에서 평화누리길 반구정길(8코스), 율곡길(9코스)를 연결해 평화누리길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5
- “신나는 음악과 웃음으로 아이들의 마음 길을 열어줘요” 학창시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때론 사교육이라는 거센 파도에 휩쓸려 쓴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우리 선생님>에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민하며,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참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EBS 다큐멘터리 ‘공부 못하는 아이’가 인기리에 방영됐습니다. 공부 잘하는 힘은 ‘지능’이 아니라 ‘마음’에 있고, 지나친 관심보다 정서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벽제초등학교 한인순 교장 선생님도 아이들 마음 교육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많이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학업 성취도가 높고, 건강하게 성장한다고 합니다.이번 주 <우리선생님>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웃음교육으로 아이들의 마음 길을 열어주는 벽제초등학교 한인순 교장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소극적인 소녀, 교육자 되다어린 시절의 한인순 교장은 소극적인 아이였다. 2월생이라 한 해 일찍 학교에 가는 바람에 친구들보다 키도 작고, 왜소했다. 학용품을 뺏기고 놀림을 받아도 ‘하지 말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울기만 했다. 그러다 4학년이 되던 해,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담임선생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성적도 좋아졌다며 용기를 주셨지요. 따뜻하게 바라봐주신 선생님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되었어요.”그때부터 ‘안 돼’, ‘하지마’라는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동안 짓눌렸던 자존감도 회복했다. 그리고 꿈을 꾸게 됐다.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 사랑과 칭찬으로 아이들을 감싸 안는 선생님이요. 그래서 교육대학에 입학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 한 일 같아요.” 랄랄라, 즐거운 음악교실평교사 시절에는 늘 음악과 함께 했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음악적 감성을 심어주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부족한 건 열심히 배워서 가르쳤다. “초임시절 덕이초에서 합창부를 맡았는데,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지휘법’책을 사서 독학으로 지휘를 공부하고, 인근 중학교 음악교사를 찾아가서 지원 요청을 했어요.” 또한 바이올린, 플롯, 클라리넷을 특기적성으로 배우는 아이들을 모아 합주단을 만들고, 무대에 오르게도 했다. 파주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과 전시를 도맡았고, 국악에 관심 있는 몇몇 교사들과 ‘파두드리’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음악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줘요. 그래서 좀 더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싶어서 경인교대 초등음악교육과 대학원에 다녔어요.”현재 벽체초에서는 학년별로 오카리나, 우쿨렐레, 하모니카를 직접 가르치고 있다. 멈추지 않는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여러 지도자상과 스승의 날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하하하, 신나는 웃음 교실언제나 호탕하게 잘 웃는 그는 ‘하이파이브’로 하루를 시작한다. 딱딱한 훈화대신 현관에서 직접 아이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건넨다. 먼저 달려와 꼭 안기는 아이들도 여럿이다. “웃음 교육은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어요. 봉사활동을 다니기 위해서 친구 부부와 4명이서 수강을 했죠. 2013년 교장 강습을 받을 때에요.” 그는 부천대학에서 웃음교육 3개월 과정을 이수하고, 전문가 과정까지 계속했다. 그해 9월 벽제초 공모교장으로 부임해 웃음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선정했다. ‘교사와 아이들이 행복해야 교육이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웃음교실을 열고 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웃음교육을 해요. 학부모는 모임이 있을 때마다 미리 가서 웃음교육을 하고요. 한바탕 웃고 나면 분위기가 좋아지죠.” 교사들에게는 교직원 연수를 통해 2급 레크리에이션 지도사와 웃음코디 2가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가 즐겁다고 해요. 재밌고, 웃음이 난다니 얼마나 행복한 말인가요. 많이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렇게 살게 된답니다. 정말 웃으면 복이 와요.” 웃음지킴이, 행복 파수꾼 되고파벽제초등학교의 웃음지킴이인 그는 여전히 할 일이 많다. 웃음교실도 활발히 운영하고, 음악교실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1,2학년은 오카리나 기초와 심화, 3,4학년은 우쿨렐레 기초와 심화, 5,6학년은 하모니카 기초를 가르칠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오카리나 강사과정 준비 중이에요.” 2017년 2월, 교장 임기가 끝이 나면 힘든 이웃들에게 웃음 전도사로 나설 생각이다. “꼭 친할머니 같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아요. 학교에서는 친할머니처럼, 혹은 언니 누나처럼 따뜻한 사람이고 싶어요. 학교 밖에서도 행복을 나누는 사람이고 싶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5
-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구미시가 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확보된 수면을 이용, 수상레포츠 교육 및 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조성한다.구미시는 ‘낙동강 7경(景) 6락(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이 센터는 임수동 및 지산동 일원에 국비 15억원, 도비 5억원, 시비 30억원 등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6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국비2억원, 도비2억원, 시비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시설계용역 및 하천점용허가 등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올해는 국?도비, 시비를 포함해 30억원의 사업비로 기반시설 및 체험센터 건립과 계류장을 설치하고 오는 2016년에는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마무리 작업 후 수상레저 성수기인 여름 시즘에 맞추어 개장할 계획이다. 시는 이 센터가 완공되면 수동적인 관광에서 능동적인 관광, 관람 관광에서 체험관광으로 전환되고, 수상레포츠에 대한 관심이 고조 여가문화의 선진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4
- 올해부터 부천 아파트 경비근로자들 어떻게 되나 부천시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고령 경비근로자 고용안정팀을 구성하고 고령자의 안정적 일자리 유지·창출을 위한 대책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지원방안은 2007년부터 정부에서 감시 단속적 근로자들의 취약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최저임금제를 도입해 올해부터 100%를 지급해야한다는 방침에 따라, 경비근로자 감축 등 고용조정이 우려되기 때문이다.이에 시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부천지역 아파트입주자 대표, 위탁관리업체 대표, 아파트 관리소장 및 노무사, 관련공무원 등 10여명으로 ‘고령 경비근로자 고용안정팀’을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경비근로자 고용이 안정 유지 될 때까지 월 1회 이상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부천시 맞춤형 대책마련과 실행, 시민들의 인식전환 등 전반적으로 총괄 지휘할 방침이다.또한 시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경비근로자 감축계획 등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지역별, 규모별, 관리 형태별 표본을 선정해 경비인력 조정의사 및 규모, 위탁업체 변경 시 고용승계 여부 등도 조사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용감원 및 경비인력 조정 예정 아파트 단지의 관리소장, 입주자 대표자, 위탁 업체 대표자, 동대표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비근로자 고용이 무인경비체제보다 비용과 효과 면에서 우수함을 알리고 입주민 및 관련자들의 인식전환을 통해 고용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이밖에도 고용노동부 주관 2015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고령 경비근로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신청, 추진할 계획이다. 경비 근로자 교육 사업을 통해 고령 경비근로자에 대한 노무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일자리 개선사업을 통해 경비초소 및 수위실 시설 등 개선 사업도 진행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대입재수종합 ''평촌비상에듀학원'' 정규반 모집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대입재수종합 ''평촌비상에듀학원''(원장 김병순)에서 정규반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2월 9일(월)이다.이와 관련 1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평촌비상에듀학원에서 ''2016 성공재수 입시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2015대입 결과분석 및 2016대학입시 전망’을 주제로 이치우 실장(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소)이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16 성공재수를 위한 비상에듀학원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평촌비상에듀학원 김병순 원장이 소개한다.한편 비상에듀는 평촌입성을 기념, 통 큰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2월14일까지 입학시 반값등록금 혜택이 있다. 월 88만5000원인 학원비를 44만2500원에 등록할 수 있으며 혜택기간은 수강개시일로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둘째, 오픈기념 특별 수강료 이벤트로 2015년 11월 종강시까지 월 68만원의 수강료가 적용되며 이 혜택은 학원의 다른 장학혜택과 중복 적용된다. 평촌비상에듀는 20년 노하우의 재수종합반 운영진과 EBS강사 13명 출강(평촌지역 최다 보유), 평균경력 12년 베테랑 강사진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학원이다. 추가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visangedupc.co.kr 또는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383-5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