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가 만드는 아이스크림,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지난 6월, 강남대로에 새롭게 오픈한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매그넘’은 영국 브랜드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무엇보다 웅장하고 럭셔리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길을 가다가가도 돌아보게 만들 정도다. 이곳은 ‘매그넘’의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진한 즐거움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총 23가지의 토핑과 초콜릿, 완성된 아이스크림에 뿌리는 드리즐 등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 어떤 토핑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매장 한편에 마련된 매그넘 랩의 태블릿 PC를 통해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은 바로 먹지 말고 3분정도 있다 먹으면 최상의 맛을 느껴볼 수 있고, 또 기다리는 동안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이스크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화려한 조명의 포토박스도 마련되어 있다. 또 아이스크림 메뉴 외에도 선물용 세트와 보틀 메뉴, 커피 등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해두었다. 위치: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55(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매일)문의 02-535-3334 2018-10-05
- 특별한 남성을 위한 디자이너 브랜드, 압구정 ‘암위’ 최근 몸에 꼭 맞는 슬림핏을 추구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맞춤 양복점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디자이너 브랜드 ‘암위(AM.WE)’는 이러한 패션 욕구를 해결하려는 마니아들로 북적인다. 맞춤 수트는 물론 셔츠, 재킷, 아우터, 코트 등 고객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상호인 ‘암위(AM.WE)’는 ‘A MAN WEARS ELEGANCE’ 를 뜻한다. 아울러 이곳에는 넥타이, 구두, 벨트, 스카프 등의 패션 아이템도 구비돼 있다. 이곳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박민홍씨는 “좋은 수트를 입고 싶은 사람이나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올 겨울도 역시 가죽과 퍼(Fur) 소재가 주를 이룰 전망”이라며 원단은 이태리, 영국 등 수입원단과 국산을 병행해 사용한다고 전했다. 소재와 컬러, 소매 패턴을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해 제작할 수 있는 맞춤 셔츠는 9만원부터. 이렇게 완성된 모든 제품은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미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암위’는 연예인 협찬 브랜드로도 인기가 높다.위치: 강남구 신사동 643-16,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일요일 휴무, 주차 가능문의: 02-517-6841 2018-10-05
- 뉴욕 색채 미술의 거장 ‘쟝마리 해슬리’ 개인展 삼성역 4번 출구 슈페리어 건물 내에 위치한 ‘슈페리어갤러리’에서는 지난 9월부터 색채 미술의 거장 쟝마리 해슬리(Jean Marie Haessle) 개인展이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30일(화)까지 열리는 색채 마법의 향연, 전시를 둘러보면서 가을 감성 충만하고 눈이 즐겁다. 강렬한 색채의 추상주의 작가 화려한 색채로 시선 사로잡는 작품 세계쟝마리 해슬리는 193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67년 뉴욕, 소호로 이주, 뉴욕 소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폭발적인 붓질과 색채가 강렬한 추상주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색채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해슬리 작가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 고려대학교뮤지엄에서 30년간의 작품을 보여주는 개인전을, 2016년에는 UN에서 ‘Diaspora in ontemporary Art’라는 주제로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을 열었다. 이번 개인전은 부산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한국 전시다.마티에르 기법의 질감으로 개성 만점10월 17일 점심식사 곁들인 런치 갤러리 행사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색의 향연이 특징인 쟝-마리 해슬리의 얼핏 보면 번잡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작품들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마티에르 기법을 사용해 거칠고 자유로운 붓 터치, 여러 겹으로 겹겹이 쌓인 물감층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질감과 화려한 색채는 작가의 강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게다가 삼성동 슈페리어갤러리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는데다, 오는 10월 17일(수) 오전 11시 30분, 전시 연계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 런치 앳 갤러리(Lunch at Gallery)’>라는 부대행사가 열린다. 런치 앳 갤러리는 점심식사를 곁들인 슈페리어갤러리만의 행사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 강남구청 연계 프로그램으로 <그림 같은 오후> 행사가 10월 25일(목)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시 일정: ~10월 30일(화)까지(장소: 슈페리어갤러리) 연계 프로그램:① 문화가 있는 날 <Lunch at Gallery> 10월 17일(수) 11:30② 강남구청 연계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 10월 25일(목) 14:00 주소: 강남구 테헤란로 528 (대치동 945-5) 슈페리어타워 B1 문의: 02-2192-3366 (담당 : 송예진 큐레이터) 2018-10-05
- 유방암과 관련된 악성 미세석회화 요주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방 미세석회화’는 유관에 칼슘이나 노폐물이 침착되어 유방촬영검사에서 하얗게 점처럼 보이는 유방질환이다. 대부분은 악성이 아니지만, 악성 미세석회화일 경우에는 유방암 초기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방 미세석회화(유방 석회화)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정기적인 추적 검사의 중요성과 유방 건강 팁을 담았다. 체내에 칼슘이 침착되어 생기는 석회화대부분 유방암 검사 시 유방촬영술로 발견유방 미세석회화는 체내 칼슘 성분이 쌓여서 유방 촬영 시 작고 하얗게 점처럼 보이는 유방질환을 말한다.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은 “유방 미세석회화는 크게 양성 석회화와 악성 석회화로 나눈다. 유방 석회의 크기가 0.5mm 미만인 미세석회는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10~20% 정도로 높기 때문에 유방암과 감별하기 위해 반드시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잘 발견되지 않는 유방 미세석회화 중에는 유방암과 관련된 미세석회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방 X-ray촬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이주현 원장도 “유방 미세석회화는 일반적으로 아무 증상이 없고 만져지지도 않기 때문에 대부분 유방암 검사 시 유방촬영술(유방 X-ray)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원인 다양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도 발생 칼슘 양 적어도 유방에 석회 침착돼유방 미세석회화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특히 40세 이상 중년 이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이주현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유방 조직이 퇴화하면서 유방 미세석회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유방질환이다. 석회화의 원인은 과거에 유방염증이 있었거나 유방을 심하게 부딪친 경우, 유선 분비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등이 보통이다. 하지만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유방 미세석회화는 노화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고령으로 갈수록 석회화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체 내에 칼슘 양이 적어도 유방에 석회 침착이 되는 것이다. 음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칼슘의 중요성이 더 높으므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 섭취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기적인 유방 검사는 필수 유방 건강 위해 잘못된 식습관 점검해야김준영 원장은 체내에 칼슘이 침착되어 생기는 대부분의 석회화는 만성염증과 관련이 많다며, 이런 석회는 유방뿐 아니라 혈관, 어깨, 전립선, 췌장, 침샘, 발바닥, 지방이식 부위 등등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만성염증의 첫 시작은 대부분 장에서 시작이 된다. 음식이 너무 풍부해진 현대인들에게 장 문제는 보편적으로 대부분 가지고 있다. 먼저 식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설탕과 밀가루 음식을 특히 조심하고, 과일을 주식으로 삼아 섭취하는 식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또한, 오메가3는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매우 중요한데, 오메가6가 많은 ‘달맞이꽃 종자유’와 같이 섭취하면 유방 건강뿐만 아니라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유방에 미세석회가 생길지 걱정이 되거나 이미 생긴 미세석회가 혹시 암으로 변하지는 않을지 걱정된다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유방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김 원장은 덧붙였다. 이주현 원장도 “양성미세석회화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반면, 악성 미세석회화의 경우 초기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하지만 석회화가 존재해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규칙적인 건강 검진이 중요하며, 양성 미세석회화가 있는 경우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유방 촬영을 권한다”고 밝혔다. Tip 양성과 악성, 어떻게 다를까?▶ 양성 유방 미세석회화 양성일 경우 실질적으로 유방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주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변화 추이를 관찰한다. ▶ 악성 유방 미세석회화 악성일 경우 암세포 일부가 죽은 후 변성되어 생기므로 조기 유방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유방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검사’를 함께 받는 것이 중요!Tip 유방촬영 vs 유방초음파 검사유방암 검사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이 중 유방암 미세석회화 여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유방촬영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유방촬영술유방촬영술을 통해 유방 미세석회화, 치밀유방, 유방 종양, 유방암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유방촬영 과정에서 유방을 기기로 강하게 누르기 때에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방 미세석회화의 경우 초음파 검사로는 보이지 않으므로, 유방촬영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유방초음파 검사유방초음파는 유방에 멍울이 있거나 유두에 분비물이 나오는 등 유방에 이상 증상이 있을 때 통증 없이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유방암이나 유방 종양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도움말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이주현 원장,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 2018-10-05
- 전철타고 분당·강남으로 출퇴근 할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한 번 쯤은 단독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꾸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나 주택의 관리 그리고 건물의 완성도, 불편한 출·퇴근 문제 등 여러 문제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땐 이천 ‘뜨레아미’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전철타고 출·퇴근 할 수 있는 전원주택으로 탁 트인 풍광의 숲세권과 도심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역세권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며, 대를 물려줄 수 있도록 튼튼하게 지은 예쁜 주택이기 때문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개발 호재가 기다리고 있어이천 ‘뜨레아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권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뜨레아미’ 단지에서 신둔도예촌역까지 도보로 고작 8분이 걸리며, 전철을 타고 판교역까지는 20분, 강남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웬만한 서울시내 보다도 출퇴근이 가깝다. 또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연결되는 수하교차로도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매우 좋다. 이 외에도 70번 국도 지선을 통해 수도권과 연결된 3번 국도를 이용하기 수월하고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서이천IC)의 접근도 쉬워 사방으로 뻗어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임이 틀림없다.또한 단지에서 반경 5km 내에 관고전통시장이 있으며, 대형 마트와 유명백화점이 들어서 있고 이천시청, 이천교육청, 이천우체국, 이천경찰서 등 관공서가 있기 때문에 이천에서도 거의 핵심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또 이천온천공원 청소년문화센터와 대형극장이 있어 문화생활 하기에도 좋다. 이와 함께 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과 금강메디컬센터, 이천파티마병원도 가까워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개발 호재는 결정적 투자 포인트다. 이천시는 신둔도예촌역 58만㎡, 이천역 36만㎡, 부발역 110만㎡ 등 3곳의 역세권 개발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신둔역세권은 인근의 도자산업특구 조성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도자문화 특화기능을 가진 관광문화역세권으로 개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된다. 넓은 평면구조·브랜드 마감재 사용,세대 간 분리도 가능이천 ‘뜨레아미’는 총 40여 세대의 대규모 단독 전원주택 단지로, 평지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전원주택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수직형의 좁은 구조가 아닌 넒은 평면구조를 구현하여 넉넉한 생활공간에서 주택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1층은 거실, 주방, 멀티 룸, 공용화장실, 방, 다용도실로 구성되고, 2층은 거실, 보조주방, 안방, 부부욕실, 방, 공용화장실,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 실사용 면적이 거의 50평에 이른다. 또한 전 세대 잔디정원과 전용테라스가 있어 친자연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주방 시스템을 비롯해 실내 마감재는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으며, 벽, 바닥, 천장, 타일 등 딱 떨어지는 깔끔한 마감을 자랑한다.넒은 구조이고 이층에 간이 부엌도 있어 세대 간 분리하여 생활도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리고 톤 다운된 오픈형 키친구조인 부엌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웬만한 방 크기만 한 시스템을 갖춘 드레스 룸과 예쁜 파우더 룸도 특징이다. 또한,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주차관제 시스템과 세대별 무인경비 출동시스템이 작동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문의 1599-0232 2018-10-02
- GTX, 용인경전철 연장과 교육여건으로 주목 최근 용인시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비롯해 좋아진 서울 접근성과 경제 신도시 건설 등의 호재는 꾸준한 아파트 값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인시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역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교육여건, 편리한 각종 주변 인프라와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받고 있다.GTX A와 용인경전철 연장으로교통 경쟁력 갖춰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용인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다. 더욱이 최근에는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A노선, 용인 도심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용인경전철 연장계획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020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르면 용인경전철 연장선은 기흥역에서 흥덕지구를 거쳐 광교신도시(광교중앙역)까지 연결된다. 따라서 광교 테크노밸리 및 경기도청 광교신청사는 물론 신분당선을 통해 판교 및 강남역을 이용해 서울로의 통근시간도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즉, 광교신도시까지는 20분, 판교는 40분, 강남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용인을 지나는 GTX A 노선 중 삼성-동탄 구간은 이미 지난해 3월 정부 재정사업으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 건설 중이며 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7분이면 가능해진다.뿐만 아니라 이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한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갖춘 역삼지구는 2021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지나는 지역으로 최고의 교통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수혜지역으로투자가치 높아이처럼 대형 교통 호재에 이어 용인시가 기흥구 일대에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신도시와 여가와 관광 등 문화복지 조성사업이 추가된 용인 플랫폼시티를 조성할 계획을 밝히며 역삼지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실제 역북지구 내 입주 단지의 경우 약 4,000만~5,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보이고 있다.투자가치가 높아진 역삼지구 중에서도 랜드 마크급 단지규모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주거여건이 뛰어난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인기다. 지하 4층, 지상 46층의 11개 동으로 총 2,981가구와 오피스텔 258실을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48㎡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각종 인프라는 물론교육특화 단지로 눈길 끌어아파트 선택의 중요 조건은 교통과 편의시설, 그리고 교육이다.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교육특화단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YBM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단지 내에 원어민 강사를 둔 YBM 영어어린이집과 YBM영어도서관으로 대표되는 영어교육특화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룡초, 역북초, 용산중, 용인고, 용인대, 명지대, 경희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초ㆍ중ㆍ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이외에도 단지 주변의 대형 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역삼지구 유일의 4개 레인 풀장 및 유아용 풀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에서 입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용인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직접 유림동 주택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으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문의 1644-7273 2018-10-02
- 강남 디자인 특성화고 ‘대진디자인고등학교’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조영술)’는 4년 연속 공무원 및 공기업 합격생을 배출했다. 대진디자인고는 ‘공무원 반’ 등 다양한 전공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배양시켜 해마다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대진디자인고 오두환 교사는 “지난 9월 3일 발표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에 실내건축디자인과 권○우, 김○경 학생이 최종 합격을 했으며, 9월 14일 발표된 서울교통공사에 실내건축디자인과 이○서, 컴퓨터미디어디자인과 박○림 학생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대진디자인고는 서울시청 공무원 5명, 서울시교육청 공무원4명, 국가직 9급 공무원 2명, 서울교통공사 4명과 2명의 서류전형 합격, 한국토지주택공사 3명,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삼성그룹공채 8명, 한화건설, 한화 S&C, 한국전력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MD새마을금고 등에 다수의 학생이 취업했다.이를 바탕으로 ‘선 취업 후 진학 전형’을 통해 중앙대, 건국대, 동국대, 한양대, 경희대, 홍익대, 숭실대, 서울과학기술대에 많은 졸업생들이 진학하는 쾌거도 이뤘다. 2018-09-27
- 가로수길 고기집 ‘경성 팔일삼(813)’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불판에 구워낸 육즙 가득한 고기 한 점에 술 한 잔이 생각난다. 그런데 고기 메뉴는 아무래도 가격이 부담스럽다. 그 때 한 지인이 가로수길 고기집 ‘경성 팔일삼’을 추천한다. 착한 가격은 물론 가마솥 불판구이와 즉석 냄비 밥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옛날식 인테리어가로수길 뒤편 골목에 자리한 ‘경성 팔일삼’은 가로수길 터줏대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상호에 걸맞게 외관 역시 소박하고 정겹다. 그런데 매장 맞은편 주방 앞에 ‘왜 팔일삼인가?’라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그렇지 않아도 ‘경성 팔일삼(813)’이라는 상호가 궁금하던 차…. 서울을 한자로 표현하면 경(京)이다. 중국의 북경, 일본의 동경 역시 각각 해당국의 서울이란 뜻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경성은 서울을 지칭한다. 거기에 이경래 대표의 생일(1974년 8월 13일), 그가 고등학교 시절 타고 다녔던 813번 버스, 아내와 처음 만났던 날(2000년 8월 13일), ‘경성 팔일삼’ 가게를 처음 계약한 날짜(2007년 8월 13일) 등 나름대로 의미 있는 숫자인 ‘813’을 붙였다.8일 간 숙성시킨 생고기의 진솔한 맛아담한 규모의 매장은 다소 낡은 듯한 나무식탁과 의자, 각 테이블마다 설치된 불판 등으로 정겨움이 넘쳐난다. 이곳에서는 8일 동안 숙성시킨 엄선된 생고기만을 사용한다. 점심에는 8일숙성 등심불고기, 와인포크두루치기, 생돼지김치찌개, 차돌치즈볶음밥, 불꽃와규초밥, 냉면, 국수, 묵사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000원에서 8,500원 선. 이때 밥은 즉석에서 지은 따끈한 냄비 밥이 제공된다. 그중에서도 ‘와인포크두루치기(7,000원)’가 인기다. 부드러운 돼지고기에 와인을 첨가해 만든 소스, 매콤달콤한 고추장양념, 잘 숙성된 김치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낸다. 저녁에는 가성비 좋고 양도 푸짐한 ‘금돼지 모듬(180g, 15,800원)’을 많이 찾는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 와규초밥, 그리고 절인 깻잎, 양파피클, 파절이, 상추, 김치 등과 계란찜, 김치 묵사발이 함께 등장한다. 네모난 소스 그릇에는 소금과 강황가루, 와사비간장, 소금, 쌈장 등이 세팅돼 있어 취향에 맞게 찍어 먹으면 된다.가로수길 상권 활성화의 선봉장또 토치로 금방 구워주는 불 초밥도 일품이다. 단품 메뉴로는 꽃갈비, 블랙페퍼꽃살, 우삼겹 차돌박이, 생삼겹살, 생목살, 항정살 등이 있으며 임실치즈구이, 누룽지, 차돌박이 새우구이, 팔떡볶음밥 등의 사이드 메뉴도 있다. 인터뷰 중에 이경래 대표는 점점 쇠퇴해가는 가로수길 상권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현재 신사가로수길 문화협동조합의 임원이기도 한 그는 “경제는 계속 나빠지는데 임대료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으니 많은 식당들이 떠날 수밖에 없다. 우리 상인들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임대료를 비롯한 여러 제반사항이 개선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성 팔일삼’은 지난 2011년 11월, 본점 옆에 2호점을 오픈했다. 2호점은 쾌적한 테라스 공간과 오픈식 좌석을 더 많이 배치해 직장인 회식이나 미팅장소로 인기가 높다.위치 : 강남구 도산대로11길 5(신사동 514-9)영업시간 : 오전 11시~밤 12시, 연중무휴문의 : 02-3446-0813 2018-09-27
- 스테이크 조리방식 100% 소고기 ‘분더 버거’ 대치동 학원가에 문을 연 ‘분더 버거’는 아메리칸 스타일 정통 수제 버거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한 건강한 요리다. 모든 재료를 당일 준비,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갈아 만드는 소고기 100% 패티는 스테이크로 애용되는 알목심, 뒷등심, 우삼겹 부위로 저급한 부위나 소기름 등을 절대 섞어 쓰지 않는다.오픈 전 건설회사에서 7년째 근무하며 중동과 남미 등 출장을 많이 다녔던 ‘분더 버거’ 대표는 미국 In & Out 버거 가게에서 근무했던 친구를 통해 버거와 관련된 기술을 익혔다. 최고의 빵 맛을 위해 2번에 걸쳐 구워주고, 100% 소고기 패티에 직접 만든 갈릭오일을 뿌리고 육즙 보전을 위해 강하게 시어링하고 다시 그릴에서 불맛을 입힌 후 올리브오일, 저염버터로 마무리하는 등 스테이크 방식으로 조리한다. 많은 종류의 치즈가 들어간 만큼 느끼함을 잡아주는 비법 소스가 더해지며, 마요네즈 위에 바질 페스토와 파프리카 가루가 들어가 매콤함과 향긋함을 더해주고 24시간 숙성을 거친다. 가격은 7,500~11,500원 선. 설탕, 다시다 등 MSG를 사용하지 않고 냉동이 아닌 매일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수제요리다..위치 : 강남구 대치동 931-25 금강빌딩 1층(대치현대아파트 건너편)운영시간 : 11:30~23:00, 연중무휴문의 : 02-501-0782 2018-09-27
- 편하고 간단한 식문화 제안하는 ‘피코크 대치점’ 대치역 사거리에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코크 매장이 지난 9월 초에 문을 열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피코크 매장은 복합매장으로 바로 옆에는 와인앤모어 매장이 함께 하고 있고 맞은편에는 노브랜드 매장을 마주보고 있다. 피코크에 들르는 김에 같은 지하 1층에서 각기 다른 세 개 브랜드의 매장을 빙 돌아가면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피코크에는 주로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손질된 식재료가 팩에 포장되어 있는 소위 KIT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샤브샤브, 닭볶음탕, 푸짐한 알탕 등 다양한 세트 제품 등이 있어 바쁘거나 음식 준비가 번거로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 피코크 조선호텔 포기김치, 피코크 티라미수 등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제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피코크 옆의 와인앤모어 대치점에서는 와인앤모어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베스트 레드 와인 5종과 화이트 와인 5종 등을 포함해 1~2만원 대의 소확행 추천 와인을 만날 수 있다.위치 : 강남구 남부순환로 2047운영시간 : 오전 11시~ 오후 10시(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주차 : 가능문의 : 02-564-2200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