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100년 전통 영국 왕실학교, 웰스커시드럴스쿨 국내 진출 ㈜썸머스톤(대표 장재영)이 1,100년 전통의 찰스 왕세자가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왕실산하 교육재단인 웰스커시드럴스쿨(Wells Cathedral School)의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웰스커시드럴스쿨은 영국 왕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명문학교로 영국 남서부 서머셋 주 웰스지방에 위치한 본교는 909년에 설립됐다. 현재 찰스 왕세자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3~18세에 이르는 700여 명의 남녀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 스탠퍼드 등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활발하게 진학하고 있다. 웰스커시드럴스쿨은 타 음악영재학교과 달리 차별화된 음악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음악 영재들을 음악 외 다른 분야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 생활시키면서 통찰력과 융통성을 기르고, 균형잡힌 판단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장 대표는 말한다. "웰스커시드럴스쿨은 학생 개개인이 창조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성교육을 중시해 진실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의 방향을 제시합니다."현재 장 대표는 2015년 강남 지역에 웰스커시드럴스쿨 코리아 유치원 헤드캠퍼스를 설립할 예정이다. 본교의 브랜드 및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해 분교의 수가 최대 5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지역에 생애 첫 교육이 시작되는 유치원부터 설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는 "웰스커시드럴스쿨의 모든 원어민 교사들은 영국본교에서 100% 채용하게 됩니다. 교사들은 영국에서 본교 교육을 수료하고,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교육문화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는 등 한국에 적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정을 거쳐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분교 1호점에는 영국 본교에서 파견된 교장 선생님이 상주할 예정이라 영국 현지의 교육의 질을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실현시킵니다"라고 설명했다.현재 장재영 대표의 머릿속에는 웨스커시드럴스쿨 코리아 유치원 헤드캠퍼스를 시작으로 국제예술학교까지 설립한다는 장기적인 청사진까지 그려져 있다. 영국 퀸 엘리자베스여왕 교육재단인 영국왕립음악원 한국지사의 비즈니스 대행사업부인 ㈜RAM KOREA 대표로 활동했던 장 대표의 경험이 웰스커시드럴스쿨 한국 분교 운영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웰스커시드럴스쿨 한국 분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mmerston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22-3016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이주의 고양소식 산후조리 건강관리 지원 확대 고양시 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월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우선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정에서 65%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출산 가정으로 확대한다. 건강관리사가 2주간 출산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며 출산가정의 가구원수와 소득을 고려해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기준금액 이하 가정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혜택을 받고자 하는 가정은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관련서류룰 지참해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민원콜센터(031-909-900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 고양시 산업곤충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10일까지 ‘2015년 산업곤충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21세기 유망 성장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곤충 자원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곤충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관내 곤충산업 종사자, 곤충사육 희망 농업인, 농촌체험마을 및 농장 운영자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곤충 사육기술, 대량 사육방법, 발효톱밥 제조, 곤충병, 곤충생태채집, 현장 견학 등의 내용으로 총 20회 걸쳐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우편접수,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도시농업팀(031-8075-4274)으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갤러리 울, 신년맞이 특별전 무료 초대 고양시 마을기업 ‘(주)나는’에서는 2월28일까지 유명작가 26명의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년맞이 특별전을 갤러리 울(고양아람누리 자하 3층 갤러리)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갤러리 울 하종구 대표는 “미술 작품에 대한 거리감을 허물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생활 속으로 미술작품이 옮겨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갤러리 울에서는 ‘한 가구 한 작품 갖기 캠페인’을 진행해, 특별전에 전시된 작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활기찬 실버건강교실’에 참여하세요 일산서구보건소는 고양시민건강센터가좌 건강운동프로그램인 ‘활기찬 실버건강교실’을 운영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활기찬 실버건강교실은 고양시민건강센터가좌에서 3개월 프로그램으로 주2회 운영되며, 건강스트레칭과 기공체조를 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우울증예방, 어르신영양, 치매예방, 스트레스관리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고양시민건강센터가좌에서 기초건강검사와 상담을 거쳐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위험군 순으로 선정하며 희망자는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75-4203), 고양시민건강센터가좌(031-922-0938)로 문의. “암 검진, 당신의 권리입니다” 고양시 보건소에서 국가 암 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된 건강검진 안내문을 확인 후 해당되는 암 종류에 대해 암 검진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 암 검진 대상자가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확진을 받을 경우 연간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당연 선정으로 연간 최대 220만원까지 연속 최대 3년간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암 검진 관련 사항은 각 구 보건소로 문의. 2015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고양시는 오는 2월6일까지 관내 영세 중소기업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2015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의 작업장 바닥 도장 공사, 공구대, 적재대, 작업대, 조명시설 설치, 환기 집진장치 설치 및 개보수 등의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종업원 100명 미만의 영세 중소기업으로 개소 당 도비 1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2015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고양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공연, 전시, 영화, 도서구입 등), 여행(고속버스, 철도 등) 스포츠관람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5만원권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오는 2월11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2011년 문화바우처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5년째 맞는 문화복지 증진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선착순 발급방식이 아닌 기간 내 신청자 전원 발급으로 진행돼 수혜 범위가 넓혀졌다. 지난해 발급 대상자의 경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재충전해 사용가능하며, 14세 이상의 경우 본인 동의 시 대리신청도 할 수 있다. 단 문화투리카드 미사용자 및 신청 후 카드 미수령자에 대해서는 다음 연도 카드발급 제한이 이뤄질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온라인 발급은 오는 3월9일부터 4월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1544-34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설맞이 역사박물관 2월 주말 전통문화체험 및 가족영화 상영 원주역사박물관에서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한 달간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주말문화체험마당’과 여가시간 활용 및 자녀교육을 위한 특선 가족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오랜만에 모인 가족이 함께 명절의 추억을 글과 그림으로 안료를 이용해 초벌 그릇에 담아 간직할 수 있는‘도자기장식하기’를 운영하며,‘장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느끼기’프로그램의 실시로 다양한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설 연휴기간인 18일‘복주머니 만들기’, 20일‘한복머리띠 만들기’를 실시한다. 가족영화 상영은 설을 맞아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국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머털도사’,‘둘리의 얼음별대모험’을 상영한다. 그 외‘초콜렛천국’, 다큐멘터리 ‘소녀의 기도’도 상영할 예정이다.주말전통문화체험은 현장 선착순 접수한다. 체험비는 5천원~1만2천원이며. 가족영화 상영은 무료이다. 자세한 상영일정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wonjumuseum.or.kr)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1
- 구미시, 경제활성화 위해 올해지방재정 조기집행 구미시가 지난 27일 시산하 전부서 조기집행(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조기집행 세부지침 교육을 시작으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에 나섰다.시는 이날 회의에서 월별 집행목표 설정, 중점관리 대상사업 및 대규모 사업 집중관리 방안 등 원활한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체계적인 세부지침을 전달했다.구미시의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는 57%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2%높게 설정하고, 조기집행대상액 6427억원의 57%인 3663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 이를 통해 시는 경제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을 지방재정 정책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 및 사업추진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노력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 추진할 계획. 구미시 정책기획실 황필섭 실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사정을 감안해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기집행의 지속적인 추진의 필요성과 올해 조기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0
- 2016학년도 이과 재수생 성공 키워드 지금 쯤 재수를 결심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를 탓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자기 합리화를 위해 실패에 대한 이유를 자신의 문제뿐이 아닌 주변 요인과 함께 분석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 글을 쓰는 샘의 경험(고3, 재수, 그리고 고3만 15년 정도 가르치면서 거친 고3 세월 포함)으로 보면 고3 시절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음과 같이 크게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의지(동기) 부족으로 인한 나태함, 둘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학습의 절대량 부족, 셋째, 멘탈이 약해 시험 점수가 나오지 않은 경우, 넷째, 의지도 있었고, 학습량도 최대한 확보했지만, 전략 부재에 따른 효율성 부족 등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나는 어디에 속할까? 4가지가 모두 부족했을 수도 있겠다. 심각하다. N수생은 고3 수험생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다. 첫째, 실패에 대한 시행착오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둘째, 고3에 비해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의 절대량이 확보되어 있다. 셋째, 학생부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 공부할 과목에 집중할 수 있다. 넷째, 절실함이 고3보다 크다는 것 등 찾으면 유리한 점은 불리한 점보다 훨씬 더 많다. 그래서 재수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래야 바보가 되지 않는다. 유리한 점이 많다고 반드시 성공하진 않는다. 이 점 또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 고민을 할 것이다. 혼자서 해 볼까, 종합반을 다녀볼까, 혼자서 하면서 필요한 과목만 단과 수업으로 채워볼까, 밖에 나 다니는 것도 민망한데 인강으로 해결할까? 등등 샘이 학원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하는 얘기가 아니라 혼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군대를 가면 꼭 하는 것이 신체의 물리적 한계점을 확인하는 천리행군이나 유격훈련인데, 이런 것이 가능한 이유는 옆에 같이 하는 전우가 있기 때문에 한계점을 정신적으로 극복하기 때문이다. 혼자한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 지쳐서 정작 싸워야 할 대상과 싸우지 못하기 때문에 선택하지 말아야 할 방법이다. 재도전을 결심하고 학원을 선택할 때는 자신이 실패했던 이유들을 되새겨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점들을 나열해 보자. 첫째, 자신에게 꼭 맞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재도전을 결심한 학생들은 제각각 목표도 다르고, 현재 성적도 다르고, 부족한 과목도 다르고, 고3 때 해 놓은 학습량도 다르다. 자신과 다른 학생들과 같은 커리큐럼을 소화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둘째, 동기 부여를 해 줄 수 있고, 부족한 멘탈을 관리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다시 공부를 해 보면 알겠지만, 재수생에게는 고3보다 더 많은 유혹이 있고, 충분한 시간이 가져오는 나태함이 반드시 동반된다. 이를 관리해 줄 멘토와 컨설턴트가 있는 학원이 필요하다. 셋째, 이과전문 혹은 이과 중심의 학원을 찾아야 한다. 문과와 이과는 각 과목의 중요도가 전혀 다르다. 문과에서 사탐이 차지하는 비중과 이과에서 과탐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격한 차이가 있고, 수학 A영역을 만점 받는 것과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과 수학 B가 꼭 필요한 학생들만이 경쟁하는 수학 B영역을 만점 받는 것 또한 천지 차이가 있다.넷째, 수시(특히 논술전형)전형을 제대로 준비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요즘 대부분의 학원이 수시 대비도 해 준다. 워낙 수시 모집 인원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구색맞추기 식이다. 물론, 재수생은 수능 성적이 중요하다. 맞다. 그렇지만, 정시 모집인원이 예전과 같지 않기 때문에 수시를 포기하게 되면 그만큼 목표로 하는 대학의 진입 기회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은 논술을 실시한다. 특히 상위권대학의 논술 전형 모집인원은 상당하다. 이런 이유로 수시와 정시를 조화롭게 준비해 주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상기 언급된 4가지 정도만 제대로 채워줄 수 있는 학원이면 어렵게 재수를 결심한 여러분이, 재도전에 성공해, 목표를 이루는데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2016학년도 입시 성공을 기원하며...일산 펜타스 재도전 학습관입시연구소 소장 손주령교육문의 백마캠퍼스 031-932-0852후곡캠퍼스 031-912-0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생각의 깊이가 다른 ‘작가주의 미술교육’ ‘김치찌게 냄새 그려도 되나요?’‘비가 온 다음 하늘같은 파랑색과 높은 파도가 치는 바다 같은 파랑색을 주세요’‘세상의 모든 건 다 재료지요?’ 큰 테마 안에서 자신만의 주제를 찾아가는 작가주의 미술교육을 받은 친구들은 자유로운 발상을 통해 끊임없이 사고하며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지곤 한다. 저마다의 개성과 다양한 시각을 지니고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유로운 표현방법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일반적인 어른의 시각에는 이러한 아이들의 질문이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진다. 틀렸다고 말하고 싶고, 수정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 작품속의 소재에 대해서도 크기에 대해 지적하고 싶고 정해진 색상을 알려주고 싶어 한다. 일반적인 어른들은 통념적인 사회적 틀과 주입식 교육을 통하여 정형화된 발상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미술교육을 통한 창의력 교육방식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기가 쉽다. 자유로움이 단순한 방임교육으로 보여 지기 때문이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림을 창의적이라는 말로 포장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물론 미술 교육을 하는 교육원이 창의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되어 있지 않고, 우리 친구들의 작품을 무조건적으로 피카소의 추상화에 비유하면서 모호한 평가를 내린다면, 표현하는 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해서 교육에 해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미술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특이하고 이상하게 그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과 주제를 표현하는 창의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순히 그림의 기법만을 강요하는 주입식 미술교육보다는 우리 친구들이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탐구할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혀주어야 한다. 또 그림으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냄새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제약을 두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발상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의도를 담은 작품을 완성하고 브리핑하는 과정을 통해, 발상을 정리하고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논리력을 갖추게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단순한 창의미술만이 아닌 ‘작가주의 미술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함께 논리력을 함께 키워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미술교육을 통해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바탕을 갖추기 위해서는 문제를 발견하고 사실에 대입하는 논리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다. 창의력이 형식적인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다양한 시각을 밖으로 드러내는 활동이라면, 논리력은 창의적인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는 것을 말한다.이러한 교육철학에는 최근 교과 교육에서 강조되고 있는 스토리텔링의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을 말한다. 언어전달력, 표현력, 논리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통합교과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나 미술교육을 통한 스토리텔링은 집중력과 흥미를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는데 있어 무엇보다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미술교육은 작품을 만들고 꾸미는 과정에서 유연한 사고를 가지게 되고, 표현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미술교육의 장점은 사물의 특징을 잘 이해하여 다양한 시각과 정교하고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과 학습 성취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아이디어를 토론하며 새로운 방법을 창출해 내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능력이 생기게 되고 단순한 색만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창조적인 색채를 표현하게 된다. 이러한 창의력과 논리력의 교육적인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작가주의 미술교육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표현방법이 가능하게 하는 차별성을 보유하게 한다. 미술교육에 있어 관념적인 틀을 깨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남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시각을 가진다는 것은 스티브 잡스와 피카소처럼 차별화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되어준다. 단순히 책의 내용을 외우게 하는 교육보다는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주는 것이 올바른 교육의 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미술교육은 자유로운 발상을 하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소리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작가주의 미술연구소 이용분 교수부장일산주엽센터 031)912-9790파주운정센터 031)941-44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우리의 넘치는 에너지와 기운, 무대에서 전해드릴게요” 운동 경기에서 빠질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응원단의 열정적이고 흥겨운 무대입니다. 선수들에게는 파이팅을, 관중에게는 흥을 선사하는 치어리딩. 고양시에도 소문난 꼬마 치어리더들이 있습니다. 바로 <엔젤 킹> 응원단입니다. 추운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 중이던 엔젤 킹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성인 치어리더 못지않은 열정과 자부심 리포터가 찾은 시간엔 엔젤 킹 단원들이 한창 몸을 풀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으윽~’하며 신음 소리가 들렸지만 모두 얼굴엔 웃음 가득이다. 음악이 나오고 본격적인 안무 연습이 들어가자 더욱 신이 났다. 보는 사람도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엔젤 킹 단원들의 무대는 힘과 흥겨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엔젤킹’은 6세부터 13살까지 친구들로 구성된 고양시 어린이 응원단이다. 2013년 창단돼 그 이력은 짧지만, 이미 고양시 각종 행사에 초대될 만큼 실력도 인정받은 응원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양오리온스 농구단 축하공연을 비롯해 크고 작은 경기의 축하무대, 봉사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실력도 이미 전국수준.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치어리딩 페스티벌’에선 초등 스턴트 부문 3위를, ''스포츠클럽 축제‘에선 스턴트부문 초등 2위를 차지해 명실 공히 고양시를 대표하는 어린이 응원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짧은 시간에 이처럼 실력을 쌓을 수 있었던 데는 기본기부터 놓치지 않고 차근차근 익힌 덕분이다.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야 하는 치어리딩이기에 체력관리는 필수인데다 스텝과 손동작 등의 기본기를 시작으로 텀블링, 리프팅 등 고난이도 동작을 차례로 익히게 된다. 때문에 엔젤 킹에 입단하면 기초반을 시작으로 중급반, 상급반, 공연반으로 단계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단원들의 치어리딩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역시 대단하다. 김다정 학생(4학년)은 “연습은 힘들었어도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올 때 기분은 말할 수 없이 좋아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라고 했다. “저도 국가대표가 꿈이에요”라며 한마디씩 거드는 친구들. 훗날 한국 국가대표 치어리더들이 여기 모여 있다. 체력은 기본, 배려심과 협동심 배울 수 있어 스포츠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무대로 인식되던 치어리딩은 이제 하나의 스포츠로 인정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일부 학교에서도 교내 스포츠클럽으로 치어리딩을 도입하고 있고, 방과 후 학교 과목으로도 개설돼 운영 중인 학교도 있다. 그만큼 치어리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엔젤 킹을 지도하고 있는 최지아 씨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정말 좋아지죠. 몸의 밸런스는 물론 유연성도 높아지고요. 무엇보다 치어리딩은 단체 활동이므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밑에서 받쳐주는 베이스, 중간단계인 스파터, 가장 높이 올라가는 치어리더인 탑 등 제 몫을 하려면 서로가 믿어주는 팀워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각종 무대에 서보며 자신감과 표현력이 늘어나는 것도 치어리딩의 효과이기도 하다. 최지아 강사는 “무엇보다 치어의 기본은 응원이죠. 그만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어리다 해도 엔젤 킹 단원들의 무대가 누군가에게 작은 빛과 희망을 선사해줄 수 있는 데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이를 통해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게 되고요”라고 덧붙였다. 단원 가입 문의나 공연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카페(http://cafe.daum.net/SA-Angelking)을 참조하면 된다. >>> mini interview 황소망 군(1학년) “누나가 엔젤 킹 단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며 저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시작했어요. 처음엔 댄스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실력도 많이 늘어서 더욱 재미있어졌어요.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해보고 싶어요” 차지은 (1학년), 차지현 (7살) 자매 “제일 재밌고 신나는 때는 행사 공연 무대에 설 때에요. 집에서도 동생이랑 치어리딩 연습 을 많이 해요. 앞으로 세계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꼭 따고 싶어요”(차지은 양) “언니랑 함께 하니까 더 좋아요. 춤추는 걸 좋아하는데, 언니가 모르는 부분도 많이 가르쳐 주고요. 언니랑 함께 무대에 서고, 대회에서 메달도 따고 싶어요”(차지현 양)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아이들 눈빛이 달라지니, 부모님 마음이 열렸어요” 상탄초등학교(교장 송병일)는 2011년 혁신학교로 지정됐다. 당시 평교사였던 송병일 교사는 ‘내부형 공모교장’으로 상탄초 교장으로 부임했다. 일부 학부모는 ‘교장 자격증 없는 교장을 반대한다’며 ‘등교거부’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교장 임기를 마치는 2015년, 상탄초 학부모들은 송병일 교장에게 연임을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4년 동안 상탄초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상탄초등학교 송병일 교장을 만나 지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상탄초 로비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고 있는 송병일 교장선생님 Q. 2015년 2월 상탄초등학교 임기가 끝나는데요. 지난 4년 동안의 평가 부탁드립니다. A. 시작은 험난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내부형 교장 공모제에 반발하고 나섰고, ‘혁신학교’에 대한 편견으로 개혁 의지에 제동을 걸기도 했습니다. 한 학기동안 싸늘한 눈초리가 계속됐지만, 교장실을 내어주고, 매일 아침 웃음으로 아이들을 맞이하는 모습들에서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지니 학부모들도 마음을 열기 시작하더라고요. 학부모, 교사, 아이들 모두에게 변화가 일어나면서 아이들은 ‘학교가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교사들 역시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며, 혁신교육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Q. ‘내부형 교장 공모제’란 무엇인지요. A. 2007년도에 도입된 ‘내부형 교장공모제’는 연공서열(年功序列)에 따라 평교사가 교장이 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교장 임용방식을 다양화하고, 교육계 새바람을 불어 넣고자 시작됐는데요. 2011년 이명박 정부는 ‘교육공무원 임용령’을 고쳐, 교장이 공석인 자율학교의 15%만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이 중에서 15%만 교장자격증 없는 교사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한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초중고 통틀어 3,4자리뿐입니다. 내부형 교장공모제에 만족도가 높은 상탄초는 다음 교장도 내부형 교장공모제로 뽑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상탄초 교사가 내부형 교장공모제에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Q. 학생들의 개성과 역량을 키우는 상탄초의 교육과정과 평가 혁신이 궁금합니다. A. 상탄초에서는 ‘주제중심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제별 통합교육을 위해 ‘작은 학교(small school)’ 교육과정을 구성했는데요. 작은 학교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을 각각 묶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항상 논의합니다. 체험중심 수업이 많고, 때로는 특정 교과부분을 빼거나 추가하면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기도 합니다. 사실상 사교육을 통한 선행학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복습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은 80분 수업을 하고, 30분 쉬는 블록타임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평가는 중간·기말시험 대신 ‘성장 참조형 평가’를 실시합니다. 모든 서열과 상을 없애고, 아이들에게 ‘행복통지표’를 보냅니다. 점수로 평가되는 학력통지서가 아니라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관찰하는 과정중심의 서술평가입니다. Q. 수업을 직접 하신다고 들었는데요. ‘수업하는 교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처음부터 ‘수업하는 교장’을 표방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매일 수업하기는 힘들지만, 주 2,3시간은 문제없다고 봅니다. 지난 4년 동안 5, 6학년을 대상으로 1년에 3달씩 사회·역사를 가르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주 1회 초, 중급반 일본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하면서 교사들의 애환을 잊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싶습니다. Q. 상탄초의 변화를 이끌어 낸 가장 큰 힘은 무엇인지요. A. 학력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식, 암기 위주의 시대가 끝났다’는 건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역량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와 종합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수업 혁신이야말로 진짜 교육입니다.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 낸 가장 큰 힘은 자발성과 책무성(責務)입니다. 교장이 주도하는 ‘무늬만 혁신학교’가 아니라 모든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가고자 했기에 변화가 이뤄졌고, 지금은 누가 오더라도 함께 갈수 있을 만큼 탄탄해졌습니다. 관리자는 교사를 믿고, 다양한 교육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Q. 앞으로 계획과 꿈이 궁금합니다. A. 3월에는 백양초등학교 내부형 공모교장으로 부임합니다. 백양초는 혁신학교로 지정된 지 2년 6개월 정도 됐는데요. 기존에 백양초에서 진행 해 온 것들을 계승, 발전시키고, 학부모와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을학교나 작은 학교 같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퇴직 이후에는 고양시 이주노동자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동경한국종합교육원에서 8년, 고베대학 대학원에서 1년 6개월 지내면서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을 살려서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도서관 휴관일 다변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소속 교육문화관과 소속도서관의 휴관일 조정을 통해 ‘늘 열려있는 도서관’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도교육청 소속 교육문화관과 도서관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과 휴관일이 대부분 월요일이라 생기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22개 교육문화관과 도서관 중 21개 도서관이“월요일”에 휴관하고 있으며,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고 있지만 이곳의 휴관일도 대부분 월요일로 나타났다.가까운 거리에 두 개의 도서관이 있는 경우는 이용자 확산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서라도 휴관일 재조정이 절실한 상황이다. 도교육청은 시내(읍?면지역) 교통권을 벗어나는 지역은 현행대로 월요일에 휴관하더라도 큰 문제점이 없겠지만, 지역주민 다수의 의견이 무엇인지 살펴 개선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지난해 3월 20일에 개관한 횡성군립도서관은 금요일을 휴관일로 정해 횡성교육도서관의 월요일 휴관과 중복을 피했다. 주민들은 두 기관의 자료와 열람실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도교육청은 휴관일이라도 입시나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학습실 1실을 개방하는 방안을 교육문화관과 협의하고 있으며, 일부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1
-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귀래초등학교’ 입학생 및 전학생 모집 귀래초등학교(교장 김영언)는 8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교생 38명의 소규모 학교로 원주시 귀래면에 자리하고 있다. 원주시내 학생들을 위한 통학차량과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및 방과 후 수업을 전액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귀래초등학교는 창의 인성교육을 위한 학교 숲 가꾸기 및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체험학습과 원어민(Talk 장학생)을 활용한 영어회화 수업, 아이패드를 이용한 스마트 교육, 연중 수영교실 운영(연세대 수영장) 등 교과서 중심의 지식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창의와 감성을 키우는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2014년 겨울방학부터 교내 음악캠프를 통해 트럼펫과 색소폰을 배우고 있다. 2015년부터 강원도 최초로 초등학교 마칭 밴드부를 창단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신규 부원을 모집하고 있다. 원주시 거주 학생은 누구나 주민등록 이전 없이 귀래초등학교로 전학 및 입학이 가능하다.전학 및 입학 문의 : 033-762-4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