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하세요 용인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하천을 깨끗이 가꾸기 위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참여 희망 단체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은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체, 단체가 힘을 합해 하천 수질과 경관 개선에 노력하는 운동으로 관내 하천(경안천, 오산천, 탄천 등)을 대상으로 전개된다.사업 내용은 하천 정화활동, 식물식재 및 관리활동, 교육 및 홍보활동, 연구 및 조사 등이다. 참여단체들은 민간이 주도해 하천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서 하천 환경정화와 더불어 다양한 생태계 보전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으로 하천 변 산업 및 생활 쓰레기 줍기, 하천변 수목과 초화 식재,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EM 흙공 던지기 등이 있다. 그 밖에도 하천 환경교실 운영, 하천변 자전거 달리기 등 하천별 환경 특성을 살린 운동을 추진해도 된다. 시는 쓰레기 봉투와 수거용 집게 등을 지원하며 활동실적 6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단체를 선정, 연말에 표창한다. 지난해에는 13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경안천, 오산천, 탄천, 성복천, 공세천, 지곡천 등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우수참여 단체로 삼성에스디아이(주)와 용인녹색환경연합이 용인시장상을 받았다. 두 기관은 지난해 공세천과 정평천 등에서 370여명이 참여하는 하천정화활동을 전개, 약2,250L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문의 용인시 환경과 031-324-31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용인시 3개 분야 평생학습 공모사업 추진 용인시가 지역에 필요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장려하고,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자 오는 13일까지 관내 기관(단체)ㆍ동아리ㆍ마을을 대상으로 2015년도 평생학습 공모사업을 시행한다.지원분야는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 △평생학습마을 만들기이다. 용인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1개 기관(동아리ㆍ마을)에 1개 사업 응모를 원칙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이어야 한다. 사업의 규모,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소외지역이나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평생학습동아리 분야는 용인시평생학습센터에 등록하고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 심화학습, 지역사회 봉사 활동 및 학습발표회 등 교육행사 추진 등에 총 1,100만원을 지원한다.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 분야는 국가나 도ㆍ시로부터 설치, 인가 또는 등록된 관내 비영리 평생교육기관(단체)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인성함양 프로그램에 645만원을, 그 외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시민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장인을 위한 야간ㆍ주말 특화 프로그램에 1,980만원을 지원한다.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분야는 학습공간을 갖춘 관내 행정통?리 단위 1개 마을 대상으로 총2개 마을에 각 550만원씩 평생학습공동체 조성(주민교육, 지도자 워크숍, 마을 문제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토론 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평생학습 공모사업의 지원을 원하는 동아리와 기관, 마을에서는 용인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ducity.yongin.go.kr) 공지사항에 기재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용인시평생학습센터(용인시여성회관 4층 소재)에 오는 13일(금)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문의 평생학습동아리 031-324-8984 평생교육프로그램 031-324-8987 평생학습마을 031-324-89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입시영어에서 실용영어로의 전환 실용영어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로 커지고 있다. 2015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부터 수능영어를 자격시험화함으로써 점수위주의 시험영어에서 실질적으로 말하고 쓰는 영어교육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한 경우에는 핀란드나 홍콩 사람들처럼 어느 정도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취지라 본다. 의사소통 중심으로 전환되어야과거에 우리나라는 일제침략기와 전쟁이 가져온 어려움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진국인 미국 등으로부터 필요한 기술을 빨리 받아들여야 했다. 예를 들면 원자력에 관한 기술을 얻기 위해서는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영어로 되어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빨리 적용해야 했다. 당연히 단어와 문법, 문장구조와 해석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입시영어도 여기에 집중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요르단 등에 우리의 기술로 원자로를 설계하고 원자력발전소를 세워주는 수준이 되었다. 당연히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활용하여 제안서를 내야 할 것이고, 요르단의 기술 인력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거나 우리가 지원을 위해 요르단을 방문한다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여 우리의 기술과 지식을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선진화된 기술을 받는데 몰입했다면 지금은 나의 생각과 지식, 그리고 기술을 영어로 된 말이나 글로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시대로 바뀐 것이다. 즉 Input 중심에서 Output 중심의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필자의 주변 지인들 가운데 연구단지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이 많이 있다. 요즘 들어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단순히 영어로 된 글이나 말을 듣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외국 사람들과 영어로 토의하거나 영어를 활용하여 발표하기, 영어로 각종 보고서나 제안서를 쓰고 논문 등을 일상적으로 써야 하기에 가끔은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 엘리트이지만 과거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독해와 암기, 해석위주의 영어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대학원 공부를 마치고 왔다고 해도 영어로 말하고 쓰는 부분에서는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문학, 역사, 철학, 예술을 영어로 배우고 토론의 주제로 삼다선진국 반열에 올라가고 있는 입장에서 이제는 우리도 한반도를 넘어서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문법위주로 분석하고 한국말로 해석하는 영어가 아닌 진정한 의사소통으로 나가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생활영어를 말하는 수준으로는 어림도 없다. 나만의 창의적인 생각과 논리로 무장이 되어야 한다. 창의적인 사고는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꾸준히 나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의 경험과 미리 알고 있는 지식을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생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 않은가? 당연히 고대 그리스와 로마, 중세를 거치면서 얻은 과거의 지혜에서 찾는 노력도 필요하다.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세계 사람들의 사고를 품고 있는 세계문학,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토론하는 것은 중요하다. 세계에서 공통되는 사고의 체계를 배우고 예술을 함께 논해보도록 하자. 물론 한국말을 통해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문화를 영어를 통해서 전 세계에 알리려면 상대의 역사와 문화를 익히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영어로 표현해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영어를 위한 발전적 제안정부의 계획대로라면 현재의 중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는 영어등급제가 적용된다. 이런 점과 더불어 중학교의 경우 시험에서 자유로운 자유학기제가 도입되었고 올해부터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독해와 문법, 그리고 내신에서 다소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라서 필자의 어학원으로 오는 중학생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로 된 스토리 북을 읽고, 주인공이 주변사람들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데 어떠한 어려움이 있고 그러한 역경이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등에 대해서 정리하여 글로 쓰고 발표하는 연습을 부담감 없이 하는 것이다. 더불어 읽은 책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 자신만의 경험 등을 더하여 짧은 문장이나 문단의 글을 쓰고, 1분이나 3분 등의 스피치를 통해서 발표하고 피드백을 통해서 더 발전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가나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서 파워포인트 등을 활용하여 프fp젠테이션을 하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동물실험을 찬성하는가’, ‘동물원에 동물을 가두는 것이 옳은가’, ‘복권판매를 제한해야 하는가’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갖고 찬성하고 반대하는 지에 대해서 팀을 나누어서 열띤 토론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쓰고 말할 수 있는 실용영어로 넘어가는 영어교육의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회화 수준의 의사소통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 그래서 영어로 된 다양한 책을 읽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우리 자녀들에게 제공해 보자. 이것은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가야 하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 아닐까?김성환 대표영어전문서점 스토리캠프 대표(전)대전 리딩타운 대표(전)대전 아발론교육 대표(현)라시움러닝 대표(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노원구, 북부여성발전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해 노원구가 지난 26일 북부여성발전센터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약 파트너인 북부여성발전센터가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자로 선정되면 노원구는 다양한 실직 유형의 요구를 수용하여 사업 발굴 후 협약 파트너에게 추천함으로써 다양한 유형 및 계층의 취업 교육 등을 신설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자영업자들의 전직, 취업을 위한 교육 등이 신설 가능하다.문의 : 2116-3497, 972-55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도봉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선정!” 도봉구가 서울시 22개 자치구가 참여한 서울시 교육청 공모사업인「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로써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연간 20억씩(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각 7억5천, 자치구 대응투자 5억), 총 40억의 교육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 1월 16일 서울시교육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23일에는 사업계획 PT 발표 및 면담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서울시 자치구 중 7개구가 선정되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최종 낙점됐다.문의 : 2091-23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안전교육지도사 모집 부천시가 2015년 어린이통학 안전사업 워킹스쿨버스에서 일할 안전교육지도사 172명을 모집한다. 워킹스쿨버스는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교육지도사가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등·하교 시켜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파트 단지 내 학교를 제외한 43개교 전체 학교로 확대 운영하며, 학교별로 평균 4개의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지도사는 어린이 안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서는 부천시청 365안전센터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이번에 선발되는 안전교육지도사는 12월까지, 주 5일 하루 2시간씩 어린이 등·하교 시 안전보행을 지도하게 된다.문의 032-625-40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문화살림, 문화플래너 양성교육 실시 (사)문화살림에서는 한성백제, 성균관 반촌사람들 문화플래너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문화재청, 송파구청 주최로 문화살림이 주관하는 한성백제 문화플래너는 역사문화에 관심 많은 송파구 주민을 대상으로 3월17일부터 4월7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백제의 역사, 초중고교생을 위한 맞춤형 역사 교육 방법론, 문화유산 해설 프로그램 방법 등을 강의한다. 교육비는 6만원이며 신청기간은 3월2일까지다. 성균관 반촌사람들 문화플래너 양성교육은 3월5일부터 3월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문묘와 성균관 문화재 전반에 관한 이해와 문화유산 해설자의 자세 등을 지도한다. 교육비는 4만원이며 신청기간은 2월23일까지다. 수료 후 문화플래너로 활동하는 교육생에게는 교육비를 전액 환불해 준다. 1999년 설립된 (사)문화살림은 문화유산 보존, 연구, 교육 등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우수기관으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고 문화재지킴이 교육 주관 단체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 02-3401-06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3D프린팅 활용 연수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일부터 6일까지 ‘3D프린팅 모델링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도내 특성화고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강원대학교 청청산업기술센터에서 연수를 실시했다.이 연수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물론, 중국, 대만 등이 3D프린팅 산업을 경쟁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저가 3D프린터가 개발 및 보급되어 사용되는 만큼 3D프린터 산업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이번 연수에서는 3D프린팅 산업의 전망 및 활용, Cadian 3D 모델러 객체 생성, 123D 및 스케치업 등 실습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을 실제로 출력하여 결과물 후가공 처리까지 실습하게 된다.홍경식 도교육청 직업교육담당 장학관은 “특성화고 교원들이 3D프린팅 활용 전문 기술을 익혀 학교 현장에 돌아간다면 학생들은 앞서가는 신기술을 익히고 기술을 연마하여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3D프린터는 설계 디자인만 있으면 어떤 물건이든 실물로 곧바로 만들어내는 기계로, ‘3D프린터’의 등장은 인터넷보다 더 파괴력이 있는 3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될 정도이며 금속, 분말, 고분자수지 등의 소재와 ICT기술이 결합해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명을 이뤄낼 수 있는 마법의 지팡이로 평가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8
- - 수학(이과수학), 과학, 이과(자연계)논술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 나는 작년까지 고3을 가르치고 진학 지도하는 선생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 입장을 병행하게 되어 만감이 교차한다. ‘목수집 문지방이 흔들거린다.’는 표현처럼 내가 전문가인데 내 아들은 제대로 진학 진도하고 있었나 하는 자괴감마저 든다. 내가 아빠가 아닌 입시전문가로서 내 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이과(자연계) 고3들에게 해 볼까 한다. ‘왜 대학을 가야 하느냐?’하는 얘기는 오늘은 하지 말자. 가야 한다면 목표를 정하고, 오직 목표만을 생각하며 자신을 채찍질하면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았다는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제일 먼저 할 일은 고3 일정을 아는 것이다. 고3은 연예인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자신이 걸어갈 길을 미리 보고, 계획을 세우고, 그 길 어디엔가 서 있을 자신이 어떤 상태로 있을 지를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지면 관계상 고3 전체 일정을 소개할 수 없어 위너스학원 카페(http://cafe.naver.com/winners0852)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1년 로드맵을 그려 보기 바란다. 다음은 수학, 과학, 이과(자연계)논술의 중요성이다. 이과생에게 제일 중요한 수학B 영역 2015학년도 수능에서 과탐을 응시한 수험생은 약 230,000명 정도 였지만, 수학 B를 응시한 수험생은 150,000명 정도였다. 자연계 학생 중 80,000명 정도는 수학 A를 응시했다는 것이다. 이는 수학 B의 경쟁이 수학을 잘하는 학생끼리의 경쟁이어서 치열하다는 사실과 수학 1등급의 숫자가 6,0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의치한의예와 SKY, POKA의 이과 정원이 약 9,000명 정도임을 감안하면 수학 B 영역 1등급 획득은 다른 과목의 성적을 고려해야겠지만 일단 대입 성공의 튼튼한 디딤돌을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먼저, 교육청 혹은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의 범위이다 3월은 범위가 수Ⅰ, 수Ⅱ이고, 6월은 적통의 순열과 조합, 기벡의 이차곡선까지이며, 전범위가 되는 것은 9월이다. 즉, 수능과 범위가 같은 것은 9월과 10월 모의고사일 뿐이다. 또, 3월은 고3만, 6월에는 N수생의 1/2 정도가, 9월에는 N수생의 2/3정도가 시험을 보고, 시험을 볼 때마다 수학 A로 빠져나가는 이과생이 많아지기 때문에 시험을 보는 모집단이 수능과 같은 모의고사는 없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지 않은 자신의 수학 성적에 대한 평가는 의미가 없다. 수능이 끝난 후 매번 듣는 얘기는 평소의 수학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몰랐다면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과탐 선택과 과탐의 중요성 물수능을 치른 2015학년도 최상위권 수험생의 대학 향방은 과탐 성적에 의해 갈렸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신문 지상을 통해 접했을 리라 믿는다. 그만큼 이과생에게 과탐은 중요하다. 수능에서 물화생지 Ⅰ,Ⅱ, 중 2과목을 응시할 때, 서울대는 서로 다른 Ⅰ,Ⅱ를, 연세대는 서로 다른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따라서, 냉정하게 서울대 목표가 현실적이지 않은 학생들은 응시생 숫자가 많지 않은 Ⅱ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또한, 이과생에게 국영수과 중 제일 만만한 것은 그래도 과탐이다. 특히, 자신이 잘하는 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소홀히 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수험생 모두가 자신이 잘하는 과목을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이 잘한다는 것은 아무런 경쟁력이 되지 않는다. 역시 수학만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원하는 등급을 받기가 힘들다. 많은 대학이 정시에서 과탐 반영비율을 수학 B와 마찬가지로 30%로 반영함을 감안하면 수학만큼 중요하다. 특히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때 과탐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시 최저학력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역시 위너스 학원 카페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이과(자연계) 논술의 중요성 설명해야 할 디테일이 아주 많지만, 줄이면, 논술은 입시에서 보험용으로 혹은 수능 성적 대비 목표 대학의 업그레이드용으로 활용된다. 그런데 논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학, 과학을 잘하면 자연계 논술을 잘할 수 있다고 흔히들 얘기하지만, 상관관계는 있되, 인과관계는 없는 말이다. 정시는 수능 성적이 좋지 않으면 갈 수 없지만, 논술전형에서 학생부는 실질 반영비율이 낮아 의미 없고, 수능은 최저학력기준(한양대, 건국대 등은 없음)으로 밖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지금부터 차분히 준비해 두어야만 수시에서 제대로 된 창과 방패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경쟁률이 높아 로또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 논술을 잘 하는 학생이 합격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이과 수험생들의 올해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자료 제공 이과전문학원 위너스과학전문학원 펜타스 글 (주)아이엠위너스 대표 박재홍교육문의 백마캠퍼스 031-932-0852후곡캠퍼스 031-912-0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8
- ‘CSI 인터넷 강의’로 영어공부의 해법을 찾다! ‘왕도영어(원장 정의정)’가 업계 최초로 ‘학생 맞춤형 인터넷 강의’를 시작한다. 중, 고등부 내신부터 수능까지 아우르는 왕도영어는 지난 5년 동안 차곡차곡 인터넷 강의를 준비해왔다. 올 3월 새롭게 선보이는 ‘CSI 인터넷 강의’는 왕도영어 수강생 뿐 아니라 고양시의 모든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왕도영어의 정의정 원장을 만나 ‘CSI 인터넷 강의’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왕도 영어에서 인터넷 강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해왔습니다. 이제까지는 왕도영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했다면, 3월 오픈하는 인강은 고양시 학생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인강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교육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교육부가 수능영어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개선하고, EBS 수능연계 교재의 영어 단어수를 현재의 절반으로 줄인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수능영어가 쉬워지면서 내신의 비중이 높아졌는데요. 특히 내신의 학습량이 많고, 학생들의 실력 차가 커서 이제 학원수업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학생 맞춤형 인터넷 강의를 하게 됐습니다. 절대평가 추세에서 본다면 강의가 변해가는 게 시류에 맞는 좋은 방향입니다. 그리고 여러 여건상 학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맞춤형 인강은 꼭 필요합니다. Q. 왕도영어의 ‘학생 맞춤형 인터넷 강의’는 다른 메이저 강의랑 어떻게 다른가요.A. 왕도 영어의 인강은 CSI(Customized Study Institute)입니다. ‘Customized’가 ‘주인이 원하는 대로 만들다’, ‘주문 제작하다’라는 뜻인데요. 말 그대로 CSI 인강은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주문생산 같은 거죠. 학생이 정보를 입력하면 개개인의 계정이 부여되고, 그 학생만의 커리큘럼이 짜여 집니다. 그 학생을 위한, 그 학생만의 강의인 셈이죠. 예를 들어 1학기 중간 내신 준비를 원한다면 학생의 학교, 학년, 수준에 맞는 맞춤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하게 됩니다. 현재 중등부 인강은 완성이 됐습니다. 고등부는 EBS 교재가 새로 나오는 대로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고요. 지난 5년간 모든 수업을 녹화해왔고, 학교별, 학년별, 단계별, 외부지문까지 모든 데이터를 완벽하게 준비했습니다. PC, 테블릿 PC, 핸드폰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수강이 가능합니다. Q. 인터넷 강의는 학생관리가 중요한데요. 어떻게 관리하나요. 그리고 수업료는 얼마인가요. A. 학생마다 개인 계정을 부여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접속했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매일매일 체크를 하기 때문에 철저한 학생 관리가 가능합니다. 수강료는 일반 학원의 1/5~1/10선이 될 거 같습니다. 한 학기의 중간, 기말 고사를 준비한다면 3월에서 8월까지 5개월 동안 20만원으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최소 100만 원 이상의 학원비 절감 효과가 있겠네요. 교재는 다운받거나, 학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제공합니다. Q. 앞으로 계획이 궁금합니다. A. ‘EBS 수능 특강’ 인터넷 강의는 벌써 시작했습니다. ‘EBS 수능 특강’은 EBS 교재 강의와 어휘, 문법 강의가 병행되는데요. 왕도영어 수강생은 물론 모든 신청자가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단 일주일 이상 수업을 듣지 않으면 계정을 막을 생각입니다. ‘CSI 인강’은 오는 3월 일산지역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경기도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먼저 강의개발 연구팀을 꾸려서 지역 선생님들과 연계해 탄탄한 데이터를 구축할 생각입니다. 머지않아서 학원에 가지 못하는 모든 학생들이 왕도영어의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Q. 중, 고등 내신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A. 수능영어는 EBS 교재 연계로 이전보다 적은 노력으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내신은 학습량이 많은 편인데요. 특히 일산지역은 어휘, 문법에 따른 영작을 많이 합니다. 범위가 많기 때문에 외워서 쓰는데도 한계가 있죠. 그래서 영어는 중고등부 연계학습이 중요합니다. 중등영어에서는 고등과정의 문법을 마스트하고, 고등영어에서는 적용훈련과 어휘에 취중 해야 합니다. 이때 문법은 이론을 줄줄 외우는 게 아니라 문장 안에서 설명할 수 있는 문법, ‘문장 분석’을 문법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완성해야 합니다. 듣기는 시험 준비가 목표라면 어휘를 외울 때 발음을 정확히 외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 3동 1081번지 신문화빌딩 303호 (일산3동 주민센터 파리바게트 옆)문의 031-919-3375 cafe.daum.net/royalroadenglish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