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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uble-U’와 ‘늘찬’이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 대입 전형이 너무 많아져서, 혹은 자주 바뀌어서 혼란스럽다고 말하는 학부모들. 자녀 성적 올리기도 큰 고민인데, 구체적으로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부담도 함께 떠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의 희망사항은 좀 더 체계적으로 방법적인 면에서 도움을 받고 싶다는 것. 그런 분들을 위해 ‘더블유늘찬학원’이 제안하는 성공입시의 새로운 시도를 소개한다. 수업이 끝이 아닌 학습 전반을 관리 ‘늘찬학원’이 석사동 대원당 근처로 확장 이전해 ‘춘천 Double-U 늘찬학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초중고생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단과강좌를 기본으로 하지만, 기존 전 과목 강좌를 진행하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기타 과목들의 학습방법은 물론 특히 시험기간에는 암기과목까지 케어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수강생들에 한해 자정(주말 포함)까지 면학실을 개방해 학습전반을 관리한다. “수업 외에도 자습 중에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진도를 얼마나 나갔는지 두 명의 원장이 책임관리 하에 효과적인 학습을 도와 단순히 자습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직접 학생들의 하나하나를 케어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어가는 방식이지요.” 서울, 수도권 등에서 선보이는 이런 학습관리 시스템을 이제 춘천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학생 개개인을 매일 케어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터. 하지만 이은숙, 김현주 원장은 “인력 및 시간 배분에 있어서도 힘든 운영이겠지만 최고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다보니 차량을 지원하는 대신 적정한 인원만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는 소신으로 이어졌다. Double-U 과정을 통한 비교과영역 준비 하지만 무엇보다 특별한 시도는 대입에서의 비교과영역을 준비하는 ‘Double-U 과정’의 도입이다. 최근 수시모집에 있어 그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종합전형’. 교과영역이 아닌 비교과영역을 통해 대학가는 방법이 늘고 있다지만, 과연 어떻게 효과적으로 접근해야하는지는 일반 학부모로서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에 서울 대치동 Double-U와 함께 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마련했다. 대치동 Double-U 리승률 원장은 “앞으로 핵심은 생기부종합”이라고 강조한다.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성을 평가하지요. 학교 내 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스스로가 물음표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실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창의적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비교과영역 중심으로 한 체험 및 실험,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하되 학생들에게 단기적인 목표인 대입을 넘어 장기적이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리 원장은 “이 모든 활동들이 강사에 의해, 사교육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해 낼 수 있는 아이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춘천 동시 진행 R&E가 경쟁력 더블유늘찬학원의 숨은 비결은 서울과 춘천에서 동시 진행되는 R&E(리서치 & 에듀케이션). 이 과정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주말마다 서울에서 리 원장과 수학코칭 강사가 직접 내려와 아이들의 연구활동을 직접 서포트하며, 평소에는 더블유늘찬 두 원장이 프로그램의 운영과 관리를 돕는다. 매주 모의고사를 통해 아이의 학습상황을 체크하며 진도를 철저하게 관리한다. 전산실의 노트북과 화상카메라를 통해 서울과의 이원화 수업으로 함께 실험을 진행하고, 모르는 부분은 바로바로 해결한다. 또한 학생들은 타 학원에서 교과공부를 하면서 이곳에서 ‘Double-U 과정’ 프로그램에만 참여할 수도 있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놓고 흥미롭게 탐구하면서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고 물음표를 해결해 가는 아이들, 당장 점수화 되어 결과를 반영하지 않지만 스스로 꿈을 향해 한 단계씩 접근하는 과정이다. 스케줄에 맞춰 자신을 독려하며 현재의 위치를 파악해 한걸음 전진하는 그런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다. 최근 학원은 개원과 더불어 수도권에 비해 정보가 늦을 수밖에 없는 지역 학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고민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숙 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257-6060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자신을 내려놓고 싶을 때, 나도 나를 어찌하지 못하는 극한 상황에 내몰렸을 때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나요? 그 작은 관심과 한마디의 말이 가진 힘! 그 힘을 실감하며 여러 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을 돕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이들이 바로 ‘고양생명의전화’ 봉사단원들입니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관심과 위로로 이웃의 불행 막을 수 있기를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고, 행복지수는 하위에 속하는 수치가 보여주듯 갈수록 여러 가지 문제들로 위기의 순간을 맞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누군가의 위로가 있었다면 혹시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를 불행을 막기 위해 시작된 것이 ‘고양생명의전화’다. 고양생명의전화는 자살충동을 느껴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과 여러 문제들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익명으로 무료전화 상담을 해주고 있다. ‘생명의 전화’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청년의 전화를 받은 호주의 한 목사에 의해 시작됐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22개국에서 활동 중이며 국내는 전국에 19개의 지부가 있다. 1996년 전화 상담을 시작으로 현재는 자살예방센터와 호스피스 봉사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전화 상담뿐만 아니라 자살예방과 위기대처 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5년 전부터 ‘자살예방센터’를 설립했다. 각 학교와 군부대를 다니며 교육과 상담을 하고, 또 말기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호스피스 봉사를 하고 있다. 전화상담은 50시간의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호스피스는 26시간의 교육과 병원 현장 실습을 받아야 한다. 자살예방센터는 20시간의 교육과 실습을 받은 자원봉사들이 활동 중이다.매년 초 전화상담사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 신청을 받아 3월부터 교육이 이뤄지고 이어 자살예방센터와 호스피스 봉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상담사를 양성해 활동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상담이론과 강의로 배우는 대화기법, 인간관계훈련 등을 통해 자기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나아가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다. “No man is an island”라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다. 누구나 옆에 손을 잡아줄 한 사람, 따뜻한 말을 건네줄 한 사람이 필요하다. 내 옆에 내 손을 필요로 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기다리는 사람은 없는지 돌아보는 작은 관심이 절실한 때다.상담 1588-9191, 031-915-9191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142 유니테크빌 271호문의 031-901-1391 고양생명의전화 2015년 제21기 전화전문상담사 양성과정 안내교육일정:2015년 3월9일~5월18일(11주간), 임상실습시간(12시간)교육시간:매주 월요일 9시30분~1시30분교육장소:일산동안교회 교육문화센터 4층(백석동 일산병원 맞은 편)수강료:15만원(임상실습, 교재포함)수료생특전:생명의전화 상담원 활동자격, 전화전문상담사 자격증(70시간 봉사활동 후 부여) (7월, 전화상담사 대상으로 심리상담2급 자격증 개설 예정)수강신청:2015년 1월26일~3월6일신청방법:전화, 이메일, 직접방문 접수(접수 후 수강료 입금, 신한은행 140-005-4797450 제출서류:신청서(소정양식) 및 반명암판 사진 1매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http//cafe.daum.net/kylifeline)문의:031-901-1391(이메일 kylifeline91@hanmail.net) 미니인터뷰 >>> 조규남 원장“봉사는 결국 자신을 위한 일” 누군가는 해야 하는 꼭 필요한 일입니다만 일손이 많이 부족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를 계속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봉사의 기회를 놓치는 분들도 있지요. 하지만 모든 조건이 허락돼야 봉사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누군가의 도움으로 극복했던 경험이 봉사의 마음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격려하다 보면 그 속에서 나도 위안과 힘을 얻게 되지요. 봉사를 한다고 하지만 결국 그것은 나 자신을 위한 일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분들이 봉사에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전화상담 김명숙 봉사자“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지인의 권유로 5년 동안 봉사하고 있는 60대 주부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나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뿌듯함과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갖게 됐어요. 죽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분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계속 이야기를 들어주며 시간을 끌었고 119에 연락해 위기를 모면했던 일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어려운 점은 적절하지 못한 내용의 전화를 받을 때인데, 감당 할 수 없을 때는 다른 전문 센터로 연결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 들죠. 봉사한지 2년 정도 됐을 때,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나?’라는 위기가 왔었어요. 위기의 순간마다 같이 봉사하는 분들이 계셔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할 수 없었을 거예요. 같이 하는 동료들, 센터에서의 재교육이 큰 힘이 됩니다. 봉사하다 보면 꼭 위기가 오지요. 그때 그냥 포기하지 말고 옆에 있는 동료들에게 어려움을 토로하고 도움을 청하세요. >>> 호스피스 박노숙 봉사자“가족들의 이해와 배려, 고맙습니다”전화 상담을 시작으로 국립암센터에서 호스피스 봉사를 13년째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교통사고로 잠깐 일을 2015-02-09
- 내 부모를 나와 함께 보살펴주는 복지서비스 ‘9988’ 이란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라는 뜻으로 어르신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말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기에 접어드는 세대에겐 아주 필요한 말이 되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현재 중장년들은 ‘9988’ 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현재 노년기인 어르신들 중 노화에 따른 각종 질병이나 신체적 약화로 거동이 불편하게 된 경우 자녀들에게만 책임지라고 떠밀 수는 없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개인이나 가족에게만 맡겨두지 않고 지자체와 국가가 함께 나서 신체활동이나 일상 가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도가 바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이다. ● 장기요양 인정 신청 및 등급 판정장기요양 등급 신청을 할 수 있는 대상은 우선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그러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 뇌혈관성 질환, 파킨슨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노인성 질병을 가진 경우라면 가능하다. 장기요양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여야 한다. 신청대상자에 포함이 되는 경우 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이나 가족, 친족 등 대리인도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 접속하여 알림ㆍ자료실>자료실>서식자료실에서 장기요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인정 신청이 완료되면 2~4주 내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공단 소속장기요양 직원이 조사차 직접 방문한다. 등급 판정은 ‘건강이 매우 안 좋다’, ‘큰 병에 걸렸다’와 같은 주관적인 개념이 아닌 ‘심신의 기능 상태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도움(장기요양)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지표화한 52개 항목의 조사 결과를 입력하여 5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의사소견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는 등급 인정조사 후 공단이 안내한 의사소견서 발급의뢰서에 따라 정해진 기한 내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시 등급 판정을 받을 수 없다. 제출대상자 중 ''치매진단관련 보완서류 제출 필요자''인 경우(5등급 예상자)에는 치매진단 관련 교육이수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 관련 보완서류를 포함한 의사소견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 몸도 마음도 힘든 어르신과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 방문재가서비스 요양보호사가 가정으로 방문해서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원주에는 약 60개 정도의 업체가 있다. 명륜동에 위치한 패밀리재가방문요양센터 최효심 시설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편하게 느끼는 ‘집’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찾아가 신체활동 뿐 아니라 어르신의 모든 일상에 도움을 주니 최대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또 가족처럼 체계적인 관리를 하니 가족들도 훨씬 편안해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일일 4시간 총 20일 방문 시 최대 25만에서 15만원까지 등급별 개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요양시설서비스 노인전문병원이 아닌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장기간 동안 입소하는 시설 서비스는 인원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구분되고 수급자 2.5~3명 당 요양보호사 1명이 파견되도록 법률로 정해져있다. 요양시설에 대한 대부분의 어르신들의 생각이 아직은 부정적이지만 가정에서 봉양하기 어렵고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우산동에 위치한 보금자리요양센터의 박기학 사무국장은 “시설에 오시는 분들은 24시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입니다. 다른 시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는 집이 아닌 곳에서 생활해야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기 위해 생활공간의 편리함과 밝은 분위기를 가장 많이 고려합니다. 함께 계시는 어르신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직원들도 모두 표정하나 말 한마디라도 늘 밝은 분위기로 어르신들을 대합니다.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간호사가 상주해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양시설 한 달 이용금액은 식비를 제외한 등급별 개인부담금은 최대 35만원에서 최저 29만원까지 나온다. - 주야간보호서비스 주야간보호서비스는 어린이집과 같은 형식으로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서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와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약 10개 정도의 기관이 있다. 주야간보호의 경우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을 제공해 오고가는 데 불편함은 없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이 어르신들에겐 아직은 불편한 상황이라 안마의자나 간이침대를 이용해 쉬는 시간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 5일 8시간 이용 시 식비를 제외한 등급별 개인부담금은 최대 10만원에서 최저 8만원까지 나온다. -기타서비스 목욕 설비를 갖춘 차량이 어르신이 계신 곳으로 가 목욕을 제공하는 방문목욕 서비스와 의사, 한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시에 따라 간호사, 간호조무사. 치위생사가 방문해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또는 구강위생 등을 제공하는 방문간호 서비스, 어르신을 월 15일 이내 기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는 단기보호 서비스, 그리고 복지용구인 휠체어, 전동ㆍ수동침대, 욕창방지매트리스ㆍ방석, 욕조용리프트, 이동욕조, 보행기와 같은 필요한 용구를 제공하거나 가정을 방문하여 재활에 관한 지원을 하는 기타 재가서비스가 있다. 복지용구서비스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포터의 어머니가 거동이 불편했을 때 공단에서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 사용한 경험이 있다. 최초 2개월간 사용 후 1개월씩 추가로 3회 연장하면 총 5개월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방문조사를 받은 후 1~5등급이 아닌 등급 외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 등급대상자보다는 더 나은 상황이지만 일상적인 생활에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어르신이 해당되지는 않지만 독거노인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경우라면 많은 도움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거주지 주민센터로 문의를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료 참조 : 노인장기요양보험공단, 보건복지부 문의 : 1577-1000 국민건강보험 , 129 보건복지부, 1899-9988 치매상담콜센터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8
- 수원 초중등 전문 브이맥스어학원 설명회 수원 인계동에 초중등을 위한 프리미엄 어학원인 브이맥스 어학원이 오픈했다. 영어 원서를 단순 ‘해석’이 아닌 ‘읽고 이해’하는 학습에 중점을 둔 도서관 중심의 영어학원이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Action English 수업은 Cooking, Science, Movie등 다양한 활동을 접목하여 영어 실력과 더불어 영어 흥미를 높이는 새로운 영어학습을 제안한다. 2월 10일, 25일 오전 11시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교육 전문 기업의 전략기획팀에서 내공을 쌓은 신선희 원장은 ‘우리 아이가 15년 뒤에도 영어를 계속 잘 하는 방법’ 노하우를 공개하고, 대치동 영어 특기자 전문 컨설턴트, 지엘에듀케이션 한승규 원장의 특별 초청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70-8838-70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0
- 칼럼-미술교육에 있어 재능이란? 재능의 사전적 정의는 ‘어떠한 일을 하는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의 타고난 능력과 훈련에 의하여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른다’. 특히나 미술교육에 있어서, 미술영재들의 경우에는 재능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IQ와 함께 EQ등의 감성지수가 높은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평가를 받기가 어렵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들을 살펴봐도, 피카소의 경우에는 수학을 너무 싫어하는 학생으로 교육자체를 멀리 하였고, 아인슈타인의 경우에는 말이 너무 늦어서 주변사람들이 모두 걱정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처럼 재능을 평가한다는 것은 성장 과정 중의 한 시기만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다. 어린나이에 미술대회에서 1등으로 입상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발달과정에 중요성을 두고 체계적인 미술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은 관점으로 미술 교육은 모든 연령과 개개인의 발달과정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갖추어져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미술영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남들과는 다른 독창성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미술의 재능은 올바른 미술교육을 통해 충분히 계발 되어 질수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관찰력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 다른 교과의 기본이 되는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최근의 교과과정이 통합교과과정으로 구성됨으로써 미술의 중요성은 많이 알려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대중화된 미술교육은 미술영재에 대한 이해도가 정확히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데 치중하는 입시미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미술교육에 있어 중요한 것은 다양한 시각을 통해 얼마나 사물의 특징을 독창적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의의를 두어야 한다. 기능적으로 그림을 잘 그리기 보다는 생각의 전환, 창의력, 아이디어가 더 중요성을 띄기 마련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미술분야를 경험하고, 사물에 대한 관찰과 탐색을 통한 정확한 이해와 자유로운 발상을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게 된다. 미술의 재능은 발견하기가 어려운 만큼 가르치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나, 예술가가 나오기 힘든 것도 이와 같이 차별화된 미술교육을 접하기 힘들다는 현실을 실감하게 한다. 통합미술교육기업으로서 미술을 통한 교육을 시행하며, 성장발달 단계에 있는 모든 연령에 맞는 미술교육을 선보이고 있는 귀큰여우창작소는 미술영재의 재능을 발굴하고 이끌어 주며, 유학미술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그에 맞는 교육과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다.이용분 교수부장귀큰여우창작소 광교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0
- 이주의 파주소식 교육문화회관 단기유료강좌 안내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은 3월 단기 유료 특별강좌를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수화통역 도전하기,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반, 영어문법, 생활영어(야간)이다. 강좌마다 교육 요일과 시간은 상이하다. 접수는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2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1만5천원. 경기인력개발원, 2015년 취업교육생 모집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이하 경기인력개발원)은 2015년 취업교육생(전문과정)을 모집한다.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로서 만 15세 이상의 미취업자이다. 단 중퇴(자퇴)자, 야간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재학생은 지원 가능하다. 모집학과는 컴퓨터 응용설계제작, 자동화시스템, 전기제어, 정보통신융합, 건축, 자동차학과이다. 교육기간에 따라 1년 과정과 2년(모듈식)과정이 있으며 두 과정 모두 2015년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원서접수는 정시는 2월 11일까지, 추가는 2월 12일~2월 26일까지이며 과정별 조기마감될 수 있다. 원서접수 후 면접을 거쳐 합격자 발표를 한다. 접수는 홈페이지(http://kg.korchamhrd.net)에서 온라인접수를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1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또는 홈페이지 (http://kg.korchamhrd.net)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교무팀 031-940-6800, 6830~6834 파주시보건소, 노로바이러스 예방활동 강화파주시보건소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며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예방수칙 홍보는 2월까지 주민들에게 관내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380대를 통해 진행된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쉽고 실내 활동이 많아져 사람 간 감염이 쉬워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고,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으며,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주요 증상은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이며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지만 노약자, 임산부, 소아 등 위험군은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특히 집단 급식소와 음식점 등 조리종사자들이 식품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문의 : 보건행정과 예방의약팀 031-940-5575 어린이집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결의대회와 예방교육 실시경기도 파주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파주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20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달 23일, 27일, 29일 , 3일간 파주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28일 교육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결의대회에 앞서 파주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 파주시 어린이집에서는 결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파주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숙자)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우리 모든 보육인은 영유아를 부모의 마음으로 보육하고 아동학대를 근절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영어는 자신감이다! 틀리면서 배운다! 근래에 영어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모 대기업 부장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필자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젊은 시절 깍듯한 품성과 깔끔한 일처리로 직장에서 승진가도를 밟았지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가 요구하는 영어실력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해외 파견 업무 중 일을 제대로 처리 못할 것이라는 그의 부담감을 우리가 어찌 가늠할 수 있겠는가? 영어는 어린시절 필자에게도 상당히 큰 부담이었다.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과 같이 오른 이민을 떠났었다. 내 몸짓보다 큰 이민가방 여 일곱 개를 가지고 낯선 땅을 밟았을 땐 기대 반 두려움 반이었다. 영어를 못하는 내 모습을 반 친구들에게 보이기 싫어서였을까? 서서히 귀는 열리기 시작했지만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필자는 당시 “행여나 내가 틀리면 반에서 웃음거리가 될 거야”라며 스스로 벽을 쌓고 세상 밖으로 나오기를 꺼려했다. 새로운 문화와 음식도 벅찼지만 또래를 사귀고 소통해야 할 그 민감했던 시기에 정체성의 혼란과 외로움이라는 전쟁을 치른 나의 타국생활은 마냥 순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 인생은 같은 반에 있던 친구의 얼핏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보면서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나보다 영어 못했던 친구 영어 실력 역전시키다우리 반 영어시간에 새로 들어온 그 친구는 처음에는 영어 실력이 나보다 부족했던 친구였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그 친구가 수업도중 선생님께, “Can I……”하면서 양팔을 저으며 수영하는 시늉을 보이고 자꾸 뭔가를 요청하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대뜸 일어나 수영을 하고 싶다는 것인가? 선생님의 눈은 동그래졌고 반 아이들은 그의 행동을 보고 모두 웃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겪는 언어장벽의 고충을 잘 알아서였을까? 그 친구가 하고자 하는 말을 관심 있게 재차 물었고, 그 친구는 그제야 물을 마시는 시늉을 해가며 선생님께 요청을 드렸다. 그 친구가 원했던 것은 수업도중 물을 마시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단지 물이 영어로 무엇인지 몰라 수영하는 시늉도 해보고 손짓 발짓 body language를 해본 것이다.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비록 반에서는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그는 그저 웃음으로 넘길 뿐이었다. 쑥스러움을 그렇게 넘겼을 지도 모르지만 그 후로 그 친구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여러 선생님들께 예쁨을 받으며 영어 실력도 남들보다 나날이 발전해 나갔다. 이 친구의 거침없는 말투와 행동이 나를 자극한 것은 물론이다, “아, 나도 저 친구처럼 부딪쳐봐야겠다. 틀리면서 배우는 거야!” 집안에서 부모님이 모범 보이실때 영어도 자기주도 학습도 잘해요즈음 학부모님들과 상담드릴 때도 자주 당부 드리는 것이 있다. 댁의 자녀가 Listening, writing, grammar, reading 등은 잘하지만 정작 “speaking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 원인은 영어의 대한 두려움에 있으니 두려움 극복이 중요한 미션이다”라고. 필자도 겪어봤기에 학생들의 마음을 잘 안다. 우선 자신 있게 던지고 토론에 참여해야 하는데 문법에 맞는지 생각하랴, 틀리면 창피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그 놈의 자존심이란 녀석이 쉽게 허락하지를 않는다. 이럴 때에는 아이들의 성격이 정말 중요하긴 하다. 활발하고 자아가 강한 아이일수록 영어 학습 뿐 아니라 사회에 나와서도 크게 도움이 된다. 회사에 지각했으니 노래 한 곡 하라고 상사가 시켰을 때, 1초의 망설임 없이 크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자가 그 자리에서 얼굴을 붉히며 기어가는 목소리로 부르는 자보다 사회에서 인정받고 크게 성공할 것이다. 영어는 이제 필수지만 아이의 인성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본다. 맞벌이 세대에 아이들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을 것이다. 아이와 얼마나 자주 이야기를 나눴는지 아이의 속사정을 진심으로 듣고 공감해 보았는지 따져보시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백날, “공부해라! 책 읽어라!”가 아닌 학부모님들이 먼저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그렇게 자기주도학습을 배워 나간다. 남이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한 가정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오로지 아이 우선이 되기보단 아버님과 어머님이 먼저 존중 받을 모범을 보이셔야 한다.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서로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일 때 아이들 심성도 안정이 되고 좋아지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에게 과한 집착은 오히려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있다. 한국처럼 오로지 문법, 독해, 시험위주로 영어교육을 정말 필요한 언어로서의 영어는 내 것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의 영어교육 철학은 단순하다, “편하게 말하고, 재미있게 읽고 정확히 쓰는 것이다.” 즉, 영어는 자신감! 틀리면서 배우는 것이다. 토마스 문(Thomas Moon)국적:Canadian citizen 학력: Ecole Marlborough Elementary School, Walnut Glove Secondary School, University of the Fraser Valley 졸업 현)iCS 청심국제교육원 초등교육 팀장 문의 031-943-21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SDC인터내셔널스쿨, 입학 설명회개최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이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2월8일 (일) 오후4시 서초구 방배동 823-1 본원 4층 비전홀에서 갖는다. 초청대상은 초등6부터 재수생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UC버클리, 워싱턴 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 진학에 노하우가 있는 SDC는 학생들이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5성급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추구한다. SDC는 2014년 한해 워싱턴대학교를 비롯 19개 대학에 입학지원을 해 지원자 100%인 20명의 학생들이 미국, 영국대학에 진학했고 올해에는 40여명 학생들이 코넬, 프린스턴 등 미국 명문대학에 원서를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SDC의 최대 장점은 지성교육 뿐만 아니라, 서대천이사장의 교육철학을 반영한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들 수 있다. 내신과 수능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하기에는 교육 현실이 답답하고, 자녀 교육의 출구를 찾는다면 SDC가 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문의 02-594 ?1005, 010-8869-33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 2015년 1학기 회장선거 예약접수 리더십 교육 전문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2015년 1학기 회장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회장 경력은 차별화된 스펙으로 스토리 구성에 유용하다. 1학기 회장선거는 준비만 하면 당선될 수 있는 찬스로 당선을 위해서는 남보다 앞선 준비가 필요하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메시지, 남들과 차별화된 공약, 개성에 맞는 연설 스타일로 부동표가 유동표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학교별 학급별 선거방식에 맞게 개인별 1:1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하며 각반 각 학교 1명만 선착순 예약 받는다.문의 02-533-1317, 537-3127, icanspeec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의료기관 직무향상 교육 실시 오는 10일(화)에 외국인 환자유치 활성화와 의료관광환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내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의료기관, 유치업체) 910개소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강남구 보건소 5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실시하며 법무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등의 전문 강사들이 출장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실적보고의 중요성과 보고방법 등을 개선해 누락과 · 축소 등으로 인한 등록취소 발생 건수를 최소화 하고자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많은 의료기관들이 매년 3월까지 의무적으로 전년도 유치실적을 전산 입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누락하여 등록 취소된 의료기관은 지난 2013년 684개소, 지난해 444개소이다. 당일 교육내용은 외국인환자유치(진료)실적 정보관리 방법, 의료기관 수술(시술)실 감염예방관리는 물론 외국인환자사증발급과 체류관리방법 등이다. 한편 오는 4월과 8월에는 현장실무자의 외국어 역량강화를 위해 메디컬영어 · 중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6월, 11월, 12월에는‘외국인환자 의료분쟁 예방과 해결방안’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의료현장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의료분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참가에 대한 사전 접수는 2월 6일(금)까지 강남구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423-7024, Fax. 02-3423-8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