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EBS강사가 들려주는 ‘생생(生生) 자녀교육 이야기’ 세종시 초등교육 연구모임 ‘교육과 미래’가 24일(화)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행정지원센터 중회의실(세종국립도서관 맞은 편)에서 세종시 학부모를 위한 교육강좌 ‘생생(生生) 자녀교육 이야기’를 연다. 청년 사회적 기업 ‘공감만세’와 셀파우등생교실이 후원한다. 해법스터디와 EBS에서 수학 강사로 활약 중인 이태진씨가 강사로 나선다. 강좌에서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형성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자녀들에게 여러 가지 동기 부여를 통해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는 기억원리와 학습원리, 3단계 학습법을 소개한다. 참가대상은 세종시 초등학생 학부모로 선착순 120명을 초대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전화신청 070-8809-3809, 문자접수 010-5099-54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1
- 매주 수요일, 당뇨 교실 열려 서초구는 만성질환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월 4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당뇨를 진단받거나 치료중인 서초구민을 위한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서초구민의 당뇨병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ge30)은 2011년 6.5%, 2012년 4.9%로 감소하다가 2013년을 기점으로 7.8%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당뇨병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ge30):당뇨병 진단을 받은 30세 이상 서초구민의 비율을 %로 표시) 당뇨관리 교육은 당뇨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스스로 혈당검사를 하는 방법부터 질환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표준교육을 실시하며, 당뇨환자의 건강 수명이 보장되는 비법을 알려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02-2155-8373)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6기 신입생 모집 자아발굴 창작아지트 알투스 통합예술연구소에서 1년 동안 진행하는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알투스의 서재’ 6기 신입생을 모집한다.48주에 걸친 교육과정인 ‘알투스의 서재’는 매주 3시간의 스튜디오 수업에 한 달에 한 번 6~7시간에 걸친 야외활동을 하고 때로는 1박2일 캠프를 떠나며, 겨울방학 중에는 2주일 가까이 하루에 8시간씩(*개인차 있음) 스튜디오에서 보낸다. 신을연 대표는 “이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은 단순히 잘 그리고 잘 쓰는 기능의 성장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나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의 경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3월에 개강하는 ‘알투스의 서재’는 분당구 수내동에 있다. 문의 031-717-87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성남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 성남시는 설(2.19) 연휴 기간에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자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오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이 기간에 귀성·귀경, 성묘객의 수송력을 높이기 위해 23개 노선버스를 263회 증회한다.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 야탑동 분당메모리얼파크(옛 남서울공원묘지), 안양 청계공원묘지를 운행하는 8개 노선(173대)버스의 운행횟수를 111회 늘려 1,247회 운행한다. 심야에 도착하는 승객 수송을 위해서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5개 노선(221대)을 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운행횟수는 152회 늘어나 1,712회 운행한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주변 환경정비, 종사자 친절교육 등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성남시 교통상황실에 대책본부도 설치 운영해 귀성·귀경 차량의 흐름과 교통량을 실시간 확인하고,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계도, 단속, 견인 조치한다. 성남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모두 3,803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49곳 초·중·고등학교 운동장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했다. 중원구 지역 내 운동장 개방 학교는 27개교이며, 1,300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수정지역은 22개교에 2,503대 차량을 댈 수 있다. 학교운동장 임시 개방 시간은 수정·중원 지역 모두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부터 2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태환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들이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안전하고 편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대중교통과 교통지도팀 031-729-3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활동가 양성교육생 모집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성교육활동가를 위한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녀성교육 및 성문화를 심층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섹슈얼리티의 이해, 자녀성교육 및 소통을 위한 대화법, 여성의 다양한 변화에 따른 건강 상식, 성매매, 성적 자아를 찾아 떠나자 등 다양한 주제가 준비되어 있다.가정폭력?성폭력 교육이수자, 사회복지사?보건과 관련된 자격증 소지자, 성교육활동가로 활동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거나 자녀성교육, 성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수료 후 수료증 수여 및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2월 28일까지 20명 선착순 접수.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http://www.n-center.or.kr) 참조일시 : 3월 6일~20일 목?금 오전 10시 ~ 오후 1시장소 :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원주시청소년수련관 1층) 문의 : 033-745-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제일모직 부지 옛터 ‘대구창조경제단지’로 조성 대구시와 삼성은 지난 10일 구 제일모직 부지에서 정?관계 인사, 경제단체장, 벤처기업인, 예비창업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창조경제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구창조경제단지는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대구시와 삼성이 창조경제단지 조성을 약속한 후 150일 만에 기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에 착공하게 되는 대구창조경제단지는 대지면적 9만199㎡(2만7285평), 연면적 4만3040㎡(1만3020평)으로 창조경제 존, 아뜰리에 존, 커뮤니티 존, 삼성 존 등 크게 4개 구역으로 조성된다.창조경제 공간에는 대구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를 기치로 벤처와 문화예술이 융·복합하는 시설인 창업지원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기숙사 1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작품창작실 및 스튜디오로 조성되는 문화예술창작센터와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SOHO 오피스 등의 업무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아뜰리에 존은 기존 기숙사 4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분위기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신진예술가와 디자이너의 공방과 작업실, 기숙사의 옛 모습을 보존한 전시시설과 갤러리 및 실내외 이벤트 공간을 갖추게 된다. 커뮤니티 존은 시민을 위한 도심 속 휴식 및 편의시설로 시민 문화체험 및 교육시설인 주민문화센터와 다양한 야외활동, 휴식 및 이벤트가 가능한 중앙공원 및 광장이 들어서게 된다.삼성 존에는 삼성의 창업 역사를 테마화하여 기존 본관 건물을 창업기념관으로 개보수하고, 1997년 철거된 삼성상회를 원형 복원하며 창업기념관 부속 동으로 딜라이트 동을 증축하여 첨단제품 체험?전시 및 관람객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대구창조경제단지는 대구시의 도시?건축공동위원회와 도시경관위원회, 북구청 건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일모직 공장의 경사지붕을 재현하고,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현대적 느낌 속에 미려한 경관이 되도록 했다. 또 굴뚝 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상징성을 강조하는 한편, 창조경제 지원시설에 신재생에너지(지열) 시설을 설치, 삼성의 역사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창조경제단지를 중심으로 경북도청 이전 터, 경북대, 동대구벤처밸리 등을 연결하는 창조경제밸트를 구축할 계획이며, 창조경제단지는 도청 이전 터와 함께 대구의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금오공대, 아프리카 동남아 주요대학과 과학기술교류 확대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1일~10일까지 2개국(에티오피아, 필리핀) 5개 대학을 방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에티오피아의 아마다 과학기술대학교(Adama Science & Technology University)와 월레가대학교(Wollega university)를 직접 방문해 학술교류협정을 각각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양 대학은 금오공대가 운영하고 있는 자체 장학 프로그램과 인재 양성 계획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자국 대학생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신수용)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아마다과학기술대학교와 월레가대학교에 이외에도 하라마야대학교(Haramaya University)를 공식 방문하여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또 에티오피아에 이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필리핀의 마푸아공과대학교(Mapua Institute of Technology), 필리핀공과학교(Technological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도 방문하여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김영식 총장은 “현재 아프리카는 아시아 다음으로 차세대 신흥 경제개발도상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에티오피아에는 아프리카연합(Africa Union)이 위치해 있어 교육과학기술 분야에서 아프리카와의 다양한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를 도모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2월2주차 영등포구 소식안내 2015 영등포구 유아축구교실 회원모집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관내 거주 7~8세(2015년 기준 유치원 및 초등학교 1학년) 유아들을 대상으로 2015 영등포구 유아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장소는 성산대교 남단에 위치한 자원순환센터 내 새로 문을 연 인조잔디 풋살장(2면)이며 센터에는 이밖에도 재활용선별장, 재활용전시장, 양화나루텃밭, 동물농장 등의 다양한 교육장소가 마련돼 있다. 신청기간은 2월중이며 접수처는 구청 문화체육과다. 운영기간은 2015년 3월 ~ 12월이다2015-02-13
- 영어학습을 위한 올바른 습관 들이기 올바른 학습습관은 언제부터 강조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4학년 성적이 평생 간다는 얘기에 저도 대체로 공감합니다. 더 나아가 초등 4학년 이후 쭉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등 1학년 때부터 학습습관을 바르게 키워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니 “어릴때부터 아이들을 공부로 학대하자는 것이냐”고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공부를 즐기지는 않더라도 그냥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 공부다’라는 생각이 몸에 배도록 해주는 것이 부모의 몫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 세대에야 스스로 공부하고 그것이 사회적 성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불행히도 요즘은 북유럽의 사회 안정망이 잘 갖추어진 몇몇 나라들을 빼고는 전 세계적으로 부와 학력 세습이 고착화 되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사실 인생의 최대목표는 행복이지 그깟 돈이나 학력이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느 정도의 돈과 학력이 행복의 필수는 아닐지언정 충분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라 해서 책은 치워버리고 마냥 놀라고만 할 수가 없는 현실이 참 원망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시절부터 몸에 배야 하는 올바른 영어 학습관은 어떤 것인지 한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중고등학교 과정 진입 전 초등학교 영어학습의 강점은 듣기와 말하기 부분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중학교 입학 후에는 듣기와 말하기 영역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지요. 영어 수업 자체가 English Only로 진행 되어 자연스럽게 듣기와 말하기 학습이 이루질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영어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 교포수준의 영어를 구사해야만 의미가 있겠죠.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선생님이면 아이들이 표현 하고자 하는 문장을 아예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제대로 된 자기 표현 연습을 시키기가 힘들고, 한국에서만 영어를 공부하신 선생님들은 아무래도 발음이나 영어다운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아이들의 듣기 말하기 실력 향상에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때 영어학습관 들이기하지만 English Only의 수업에는 반드시 학생 개개인의 노력이 따라 주어야 합니다. 유학을 갈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진학 할 학생이면 단어 공부를 할 때 반드시 영단어의 우리말 뜻을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그 첫 번째입니다. 그 후에는 그 단어가 문장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반드시 예문을 통해 익혀야 합니다. 해당 단어를 활용하여 간단한 문장의 영작까지 해보면서 그 문장에 대한 첨삭 지도를 선생님에게 받는다면 이상적인 단어 학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정확히 활용법을 익힌 단어와 예문들의 집합체인 지문을 읽고 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 후 그 지문에 해당되는 독해 문제를 풀어 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지문에 사용된 문법까지 익히는 습관이 초등학교 때에 몸에 배야만 합니다. 이러한 학습관 연습을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영어 학습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이 이 모든 것을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만 합니다. 제대로 된 영어 교육기관, 부모님들의 꾸준한 관심, 학생들의 착실함 이 세 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다면 중학교 진학 후 영어 1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뒤집어 얘기하면 5, 6학년 혹은 중학교 들어가서야 부모님도 아이도 정신 차리고 영어 학습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면 현재 외고에서 요구하는 영어 성적 AA(2학년 1,2학기 절대평가) 11(3학년 1,2학기 상대평가 등급)을 맞추기란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이 불편한 진실입니다. 2학년 때까지야 겨우 AA를 맞춘다 하더라도 3학년 때 상위 4%안에 들어 1등급을 안전하게 유지하려면 매 시험을 100점을 맞아야 하는데 절대 쉬울 수가 없지요. 학습을 함에 있어 꼼꼼함이 몸에 배지 않으면 100점이란 점수는 참으로 받기 힘든 점수입니다. 영어에 흥미를 느꼈다면 조금 더 진지하게 학습을 시켜봐야초등학교 때는 영어에 질리지 않도록 재미 위주의 수업을 선호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이긴 하나, 재미에 더해 진지한 학습까지 더해 지지 않으면 초등학교 6년을 꼬박 영어 학원까지 다니고도 중학교 내신에서는 좋지 못한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중학교 2학년 1학기 정도 까지 A를 받기는 비교적 쉬우나 2학년 2학기부터의 영어 성적은 초등학교 때의 학습관의 결과로 나올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교육기관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꼼꼼하게 중고등 영어까지 연계가 되는 학습을 시키는가. 그리고 초등시절이 아니면 시간을 투자 하기 힘든 듣기와 말하기 영역의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가. 저는 초등 영어 교육 기관 선정 하실때 이 기준을 꼭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제36보병사단, 통합방위유공 대통령 부대 표창 5일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김교성 소장)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부대 표창을 받았다.사단은 이번 수상으로 1955년 창설 이래 12번째 대통령 부대표창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평창군 진부면대는 국무총리 표창을, 정선군청은 국방부장관상을, 홍천군 민방위대는 통합방위본부장 표창을 받아 강원 권역의 확고한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대내외에 과시했다. 36사단은 강원도 유일의 향토사단으로서 각 시?군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36사단은 대통령 부대표창 외에도 에너지절약 국방부장관 부대 표창, 정신교육 최우수 육군 참모총장 부대표창, 대침투 정보활동 제1야전군사령관 부대표창 등을 수상해 최정예 향토사단임을 증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