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색 봉사로 즐거움을 찾으세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정리수납전문 자원봉사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정리수납전문가 활동은 지난 2014년 베이비부머를 위한 전문 봉사단으로 시작되어 한 해 동안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부천 내에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올해 정리수납전문 자원봉사자 교육은 오는 3월부터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시험 응시 자격도 주어진다. 교육은 3월 6~18일 중 총5회로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장소는 부천시민학습원 3층이다. 이밖에도 자원봉사로 즐거운 인연을 만드는 ‘봉짝!’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 봉짝은 20~30대 청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즐거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었으나 방법을 몰라 고민했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이밖에도 태극기만 달아도 봉사활동으로 인증되는 제도도 운영된다. 원미구 상2동에서는 태극기 달기 ‘인증 샷’ 활동을 연다. 방법은 상2동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 태극기를 달고 사진 찍은 ‘인증 샷’을 동 홈페이지의 신청서에 기재해 이메일(deokdeok@korea.kr)로 제출하면 봉사활동 1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이밖에도 상2동에서는 국기달기와 봉사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첫 전입 신고자에게 가정용 태극기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소외계층 184가구에 대해서도 12월까지 태극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문의 032-324-016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대전시 모든 초중고에 상담인력 배치 대전시내 초·중·고 전체 학교에 상담인력이 배치된다. 현재 대전시내 학교에서 학생 상담을 담당하는 인력은 전문상담교사 61명, 전문상담사 89명이다. 대전시 전체 초·중·고 294개 중에서 150개 학교(51%)에만 상담인력이 배치돼 있다.대전시교육청은 지역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97명을 활용해 대전시 모든 학교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대전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지역의 고학력 유휴 여성 인력을 학생 상담활동에 참여하도록 해 학생 비행을 예방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 선도하는 단체이다. 지난 28년간 학생 집단상담과 성교육을 해왔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상담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 중인 기초교육과 보수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5
- 인도식 영어를 아시나요? 영어를 구분할 때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인도식 영어로 구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인도식 영어라는 개념이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12억 이상의 인도인구 중에서 대략 12%인 1억4000만 명 이상이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구사한다. 외국에서 인도사람들을 여러 번 만나본 적이 있는데 알아듣기 힘든 발음이지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거침없이 쏟아내는 것을 보면서 인상 깊게 느꼈다.인도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힌디어를 비롯하여 20여개가 넘는 지역 공용어를 주로 사용하는 데 오랜 기간 동안 영국의 영향을 깊이 받아서인지 지도층에서는 영어를 중심언어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의 모든 대학들이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하기에 힌디어 등 지역 공용어를 바탕으로 공부를 하는 공립학교 출신학생들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따라서 초등과 중등,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인도 지도층 자제들이 주로 다니는 명문사립학교와 가톨릭 부속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발음보다 의사소통능력이 중심인도식 영어는 힌디어의 영향을 받은 관계로 억양과 문장구조 등이 영국이나 미국식 영어와는 다르다. 힝글리시라고 불릴 정도로 알아듣기 힘들다. 하지만 우리가 듣기에는 분명히 틀린 문장구조나 발음이지만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미국식 영어로 어순과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잘 말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가 된다.3년 전에 EBS의 다큐프라임 ‘언어 발달의 수수께끼’라는 프로그램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 수락 연설을 누가 연설하는지 알리지 않고 소리만 들려주고 한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평가를 한 적이 있었다. 외국인들은 매우 높은 수준의 단어를 사용하고 문장구조도 좋으며 의사전달도 잘되었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촌스럽다거나 발음이 딱딱 끊어져서 40~60점 이상을 줄 수 없고 당신의 자녀들이 더 유창하게 잘했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하는 것이었다. 한국식 발음과 억양이라는 이유로 21세기 명연설 중에 하나로 세계에서 인정받은 반기문 사무총장의 연설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세상에 나가보면 이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한다. 아프리카, 브라질,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사람들이 영어를 자기 언어의 억양과 강세를 통해서 표현한다. 콩글리시라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나만의 언어가 있느냐’라는 점이다. 인터넷의 보급과 항공교통 등의 발달로 이제 세계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단일국가라는 범주에서 하나의 언어만을 사용해도 별 문제없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2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히브리어를 바탕으로 영어, 그리고 흩어져 살던 지역의 언어까지 포함하여 3가지 이상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덕분에 그 어떤 민족보다도 학문과 기술, 그리고 예술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도 영어 이외에 중국어나 한국어, 또는 스페인어 등을 추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취업도 더 쉽게 된다. 이제는 2개 이상의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하자인터넷과 세계화를 통해서 더욱 영어가 중요해졌으니 영어를 미국식 또는 영국식으로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잘 말해야 한다는 것을 넘어서 보자. 중요한 것은 영미 방식의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아니다. 비록 한국식의 발음과 억양이라고 하더라도 내 생각을 조리 있게 천천히 설명해 나가면 된다. 우리가 우리의 의사를 표현하려는 적극성을 가진다면 그들도 인내를 가지고 우리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외국인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에서 우리 자녀들을 벗어나게 해주자. 비록 얇고 쉬운 책이라도 어릴 때부터 꾸준히 읽혀서 영어적 사고와 배경을 키우도록 하자. 처음에는 영어와 국어를 동시에 배워야 하는 관계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대의 세계가 2개 이상의 언어를 요구한다면 어릴 때부터라도 차분하게 배워야 할 것이 아닌가?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을 보면 국어도 대체적으로 잘한다. 처음에는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힘들어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가면 국어에도 너무나 도움이 되었다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읽은 책을 가지고 외국인과 그 깊은 내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고 환경보호, 인권문제, 언론과 자유의 확산 등 인류보편적인 가치에 대해서도 다소 억양과 발음이 부족해도 영어로 우리의 생각을 거침없이 이야기해 보자. 끝으로 필자가 만났던 인도인들을 소개하면서 글을 맺고자 한다. 한 명은 인도에서 캐나다로 유학 와서 신학대학원을 최근에 졸업하고 목사가 됐다. 다른 한 명은 싱가포르에서 캐나다로 와서 현재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그들이 지난해 강단에서 설교하는 것을 들었는데 발음과 억양, 그리고 문장의 순서가 인도식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미국식의 유창한 발음은 아니었지만 그 교회의 백인들은 너무나 열심히 경청했고 자신의 논리를 조목조목 자유롭게 풀어내는 것에 대해 큰 박수를 보냈다. 그 신학대학원에 수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있었지만 그들처럼 자신감 있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진정으로 영어를 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김성환 대표영어전문서점 스토리캠프 대표(전)대전 리딩타운 대표(전)대전 아발론교육 대표(현)라시움러닝 대표(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5
- 해마다 비중 높아진 학교 교육과정에 주목 특목고 입시는 물론 대입제도가 나날이 바뀌고 있다. 해마다 입시제도는 바뀌지만 그 공통점과 비중은 일관되게 같은 방향을 향해 주목이 간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골간은 학교 교육이다. 학생이 원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하려면 성적은 물론 다양한 가능성을 학교생활을 통해 증명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천교육의 특징과 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 교육목표 알수록 유리한 학생부관리 특목고는 물론 대입에서 학교 성적과 그에 따른 학교생활에 대한 평가 비중이 높아졌다. 따라서 성적과 학생부 기록 등을 관리하려면, 학교가 내세우고 있는 교육 목표와 학교별 평가방식, 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과 특성을 알면 유리하다.이를 위해 부천 초·중·고 학생들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 방향을 살펴보면 쉽다. 특히 그중에서도 초등과 중등과정에 속했다면 한 번쯤 그 교육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부천시교육지원청의 교육 목표에 관심을 두어보자.먼저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15학년도 교육 목표를 모두 7개로 분류했다. 따라서 학생들의 기본성적 외 수행평가와 학생부 기제 기준은 자기주도 학습능력, 자기관리능력, 협력적 문제발견·해결능력, 문화적 소양능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민주시민 의식이다.따라서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따른 학생부 관리를 위해 평소 다양하고 균형 잡힌 활동과 주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더 나아가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은 인성, 지성, 감성, 건강이 조화임도 참고하면 좋다. < 교육과정과 관련해 바뀌는 평가방식현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공통 교육과정과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선택 교육과정으로 편성된다. 교육과정은 교과 군과 학년 군으로 상호 연계되어 있다. 먼저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교과 군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나뉜다. 그중 교과 군은 국어, 사회/도덕, 수학, 과학/실과, 체육, 예술(음악/미술), 영어이다. 다만, 초등학교 1, 2학년의 교과는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한다. 이밖에 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이다. 한편, 올해 초등과정 전단계인 부천시내 유치원 교육은 맞벌이 자녀를 위한 맞춤형 방과후 과정으로 다양화될 전망이다. 방과후 과정은 누리과정에 따라 특성화프로그램 적정 운영,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방과후 과정도 열릴 예정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서비스도 늘어난다. 기존의 학습지원을 위한 경기종합학습클리닉 부천거점센터가 생겨나고 온라인 학습정보망 활용도 활성화될 전망이다.또 인성교육과 생활안전을 위한 ‘부천소나기’ 프로그램 운영, 학생인권 보호에 따른 부천생활인권지원센터 상시 상담활동 마련,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 ‘꿈길’ 진로체험 전산망도 운영된다. < 배움중심수업과 서술형 평가 늘여 예년과 같이 올해도 부천시내 각 학교에서는 지필평가, 수행 평가 등 학교 시험에서 학생이 배운 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여 평가하지 않는다. 또 각종 교내 대회에서도 학생이 배운 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지 않기로 했다.선행학습 금지법이 계속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교와 교사는 학교에서 가르친 내용과 기능을 평가한다. 학생이 학교에서 배울 기회를 마련해 주지 않고, 학교 밖의 교육 수단을 통해서 익힐 수밖에 없는 내용과 기능은 평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단, 학교에서 배운 수업내용의 평가방식은 달라진다. 특히 시내 각 학교의 2015학년도 평가방향은 교과목 평가 시, 주어진 답을 찾는 선택형, 단답형 평가보다는 깊고 넓게 자기 생각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서술형·논술형 평가 비중으로 강화된다.즉 지필고사 중심에서 수행 평가의 비중을 늘려서 교과별 특성에 적합한 평가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평가방향의 배경에는 경기도교육청의 배움중심수업이 자리한다. 배움중심수업 평가는 수업과정을 제시된 7개 교육목표에 의해 교사가 관찰하고 기록하는 비중이 강화된 방식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달라지는 부천교육 더 자세히 보기○ 학교 증설 - 부천옥길지구 내 단설유치원 1개원, 초2교, 중1교 2016년 개교 예정 ○ 부천형 ‘꿈의학교’추진-문화와 예술 체험 등 집중형 계절학교로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로 운영○ 자유학기제 운영교 증설 -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위해 지난해 6개교에서 더 늘여나감○ 배움중심수업의 강화 - 공동수업개발과 수업성찰 문화 확대, 토의·토론수업, 협력수업, 프로젝트수업 확산○ 융합형 탐구교육 강화 - STEAM 수업, 교과 융합체험기회 확대○ 교육정보 제공 - 초·중등학교 정보공시 학교알리미 모바일서비스 제공(구글Play스토어 접속&rarr‘학교알리미’검색&rarr다운로드 및 설치(안드로이드 버전), iOS(애플) 버전은 http://m.schoolinfo.go.kr로 접속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변하는 입시 대처, 학원 원장부터 공부한다 강의실에서 직접 학생을 가르치는 학원원장들이 공부에 나섰다. 부천시학원연합회 보습협의회 측은 변하는 입시정책과 그에 따른 지도와 지원을 위해 세미나를 갖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약 300여 명의 학원 원장과 주임 강사들은 세미나를 통해 부천지역 학력저하에 따른 원인과 대안 등을 모색했다. 또 2016년 대입 정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진로와 진학을 위한 전략적 학생지도의 발판을 삼는 계기를 마련했다. < 해마다 달라지는 입시정책 분석지난 2월 12일 상동 정율학원에서는 2015학년도 부천시 학원CEO초청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부천시 학원연합회 보습분과가 주최하고 상동 학원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상동 학원발전위원회가 후원했다.약 2시간가량 열린 세미나에는 상동지역의 학원 300여 곳이 참여했다. 세미나에 앞서 부천시학원연합회 고형재 회장은 “부천지역에는 약 1500개 학원 중 50%가 넘는 곳이 연합회에 가입해 변하는 입시정책에 대응해오고 있다. 또 연합회에는 10개 분과들이 학원주제별로 지도 내용을 공유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연합회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따라 개별 학원 차원을 뛰어넘는 정보공유와 역할 등을 모색해오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2월 첫 회를 시작으로 모두 9회에 걸쳐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른 입시교육과 학원운영 등에 관한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 해마다 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 내신관리세미나에는 목동입시전략연구소 신경호 소장이 연사로 나섰다. 신 소장은 강의를 통해 부천시내 초·중·고 현황과 지난해 시행된 국가성취도평가에 따른 부천시 학교별 결과 분석, 2014졸업생 기준 학교별 고교 대입진학률 분석, 고교동아리별 활동 분석 등 지역 학력에 대한 기본 현황을 발표했다.특히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원미구 지역의 중학교와 고교의 영어와 수학 학업성취 현황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앞으로 적용될 문·이과통합 새 교육과정이해, 사교육비경감과 공교육정상화, 2017년부터 달라지는 대입전형과 새 수능시험 등을 분석했다.신 소장은 “특목고는 물론 대입에서 수험생들에게는 학교 성적과 활동 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성적에 영향을 받는 대입관리를 위해 각 전문학원들의 실질적인 컨설팅과 그에 따른 지도 방향이 새롭게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사회교육 봉사 실천 노원드림희망스터디 회장 이 취임식 2월11일(수)에는 노원드림 희망스터디 운영위원 회의가 있었다. 2015년 1년 동안 진행할 사업 안내가 있었다.그리고 지난 1월27일(화)에 노원구민회관 3층 교육실에서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구청 복지지원팀 봉사회 원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와 이 취임식 및 참여 학원 원장 모두에게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노원드림희망스터디는 2012년 무료 학원 수강권 기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회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다음 회장(조재필, 조재필 수학학원)을 맡게 되었다.현재 회원 수는 115개 학원이며, 참여하고 있는 학원은 45개 학원이다. 2014년 한 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금액은 2억3천6백6만원이며, 실제 학생들이 혜택 받은 금액은 약 3억원이다. 이날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도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학원 원장님들께서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전임 회장은 경과 발표를 하면서,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았고 특히 이번 대학입시에서도 서울대를 비롯하여 10여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기쁨을 함께 한다고 했다.그리고 이임사에서는 노원드림희망스터디 회장을 맡아 하면서 느낀 바를 체험수기에 공모하여 단체부문에서 대상(서울시장상)을 받은 ‘도시나무’의 끝부분을 낭송하면서 교육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나무와 같은 마음을 갖는다면 도시는 건강한 행복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취임사에서는 지금까지의 행사 계승과 올해 연간 일정, 조직표를 발표하면서 좀 더 발전된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회원 원장님들의 협조를 당부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영통 영어실력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이언이 오다! 강남·송파 지역에서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전문 강사들이 의기투합한 이언어학원이 2011년 동탄에 문을 열었다. 그 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지역 학교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으로 비평준화지역인 동탄 영어실력의 상향평준화에 기여해 왔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영통 지역의 상향평준화에도 나선다. 영통 개원 1개월, 이언어학원의 새바람은 거세다. ■이언의 시스템-최강 실력을 키워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효과적으로 시간을 투자해 가장 최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는 시스템은 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이에 대해 이언어학원 이용현 중등부 원장은 자부심을 드러냈다. “학습자가 해야 할 것은 당연히 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다. 예·복습, 테스트, 수업, 과제 등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 이언은 초5~고3까지 각 학년마다 4~5의 레벨이 있어 수준에 따라 반을 선택할 수 있고, 각 반마다 4과목(Reading1·Reading2·Grammar·Listening)의 수업이 진행되는 학원. 반복 연습으로 질적인 차이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학습한 문장 속에서의 어법이나 내용상의 주요 포인트를 다양한 Writing 문제 유형으로 복습하는 ‘SDL(Self Directed Learning)’과정이 뒤따른다. SDL과 결합돼 복습과 예습내용을 진단하는 ‘Daily테스트’가 주어지고, 고등부는 매주 모의고사 과제 제출을 의무화시켰다. 또한 초·중등부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영어기사를 선별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ENIE’나 듣고 따라 말하는 ‘Shadowing’으로 실력을 높여간다. 학원자체 영어연구소에서 SDL자료를 학교별로 제작해 내신에도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같은 교과서라도 공통된 자료가 아닌, 학교별 전담 선생님이 각 학교 출제유형에 맞춘 자료를 제공한다. 시험 후에는 자료와 실제 시험을 비교 분석해 적중률을 끝없이 올리고 있다. ■이언의 관리-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학원이언어학원은 선생님·학부모·학생이 교육의 다주체자로 참여할 때 빠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보다 세심한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업 전날 수업공지 문자(2회/주)와 주간 학생 상태 문자편지(1회/주) 등이 학부모에게 전송된다. Daily테스트 결과, 보충수업 참여 여부, 학생에 대한 담당 선생님의 코멘트가 포함된다. 한 학기가 지나면 총정리 포트폴리오도 발송하고 있다. “형식적인 내용이 아니라 학생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그때그때의 학습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고등부 김명진 원장은 “잘하는 학생은 안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도록, 부족한 학생들은 잘 따라 올 수 있도록 하는 격려가 된다”고 이언의 관리를 설명했다. 학부모나 학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장치도 마련했다. 다음 학기에 학생에게 더 적합한 강사를 찾아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학기별로 강사 평가를 한다. 연2회 직원들이 부모님께 이언어학원의 교육 프로그램 및 담당 강사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도 시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듣고 많이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학원만 따라오라고 강요하기보다 원하는 교육방식에 맞춰나가고자 한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이언의 목표-효과적인 과정이 만드는 빛나는 결과이언어학원은 많은 학습량으로 명성이 높다. 학생 개개인의 과제나 주도적인 공부에 대해서 엄격하게 점검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 등록 조건이 조금 까다롭다. 상담 중 태도가 불성실하거나 학원의 최하위 레벨에 못 미치는 실력이라면 등록을 유보한다. 고등부는 내신 또는 모의고사 성적이 5등급 미만이면 안 된다. 이 원장은 “공부를 못하면 등록을 안 시키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교육 수준과 맞지 않으면 많은 양의 공부를 소화하기 어렵고, 결과에 만족할 수 없다는 우려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학습량이 많은 이언의 학생들은 그를 바탕으로 우수한 결과를 낳고 있다. 전체 중등부의 80% 이상이 90점 이상이며, 고등부는 모의고사 2등급 이상자가 70%가 넘는다. 특목·자사·자공고에도 2014학년도 21명, 2015학년도 2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더 잘하는 영어를 목표로, 꿈을 향해 가는데 영어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하는 이언어학원. 그 노력은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서린빌딩 3·4층문의: 수원영통관 031-203-6911 (동탄나루관 031-8003-6911/동탄석우관 031-613-658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외 제목: 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의암 류인석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춘천시와 춘천문화원은 올해 4억원을 들여 3월~ 8월까지 추모행사를 비롯, 학술대회, 시민체험행사,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남면 류인석 유적지를 중심으로 춘천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기념행사로는 오는 3월 19일 향음례를 시작으로 순국 100주년 기념 의암제 및 의암대상 시상식(6월 1일), 국제학술대회(6~ 9월 중), 의암류인석의병장배 전국남녀궁도대회 등이 이어진다. 시민체험행사로는 선양강연회, 충의현장투어, 해외 항일의병 유적지탐방, 가족의병캠프, 충효서당, 청소년 보훈캠프 등이 예정돼 있다. 기념물사업으로는 어록비, 도록 제작, 충의교재 개발, 기념우표 발행, 전시행사로는 의병과 독립운동사진전(국립춘천박물관) 등이 열린다. 춘천시는 이들 기념사업 외에 유적지 일대를 전국적인 현충 명소로 높이기 위해 사적지 지정도 함께 추진한다.선생은 1842년 남면 가정리에서 태어나 거유(巨儒) 이항로의 학통을 이어받은 대학자이다. 1895년 민비시해 사건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으며 1908년 러시아 연해주로 망명, 이후 중국 등지에서 항일 투쟁을 지도하다 1915년 중국에서 74세로 순국했다. 제목: ‘2015 춘천 TOP 밴드페스티벌’ 5월 개최국내 최고의 밴드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2015 춘천 TOP 밴드페스티벌이 5월1일~ 3일까지 삼천동 승마장 부근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1세대 밴드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정상의 음악그룹이 일반 애호인과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슈퍼밴드, 인디밴드 공연과 오토캠핑, 인기 음악프로그램 녹화가 예정돼 있다. 현재까지 이승환, 나티, 노브레인, 한상원밴드, 피아, 장미여관, 슈퍼키드, 갤럭시익스프레스, 해리빅버튼, 타카피, 브로큰발렌타인, 엑시즈 등 12개 팀이 참가를 확정했다.축제 첫날인 5월 1일은 KBS탑밴드 시즌3 예선녹화, 슈퍼밴드 축하공연이 저녁9시~ 새벽1시까지, 2일에는 오후1시 인디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슈퍼밴드, 박명수가 진행하는 디제이(DJ) 댄스타임이 새벽3시까지 이어진다. 3일에는 인디밴드, 슈퍼밴드 공연이 있다. 민간 주최사는 23일부터 3월7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1차 인터넷 예매(ticket.interpark.com)를 진행한다. 1일권 38,000원, 2일권 49,000원, 3일권 60,000원. 2차는 3월9일 ~ 23일까지 30%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장판매는 1일권 77,000원, 2일권 99,000원, 3일권 120,000원. 상세정보 espenter.com 제목: 쇠퇴하는 추곡약수터, 옛 명성 되살리는 사업 추진춘천시는 1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북산면 추곡리에 있는 추곡약수터 일대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정비사업을 벌인다. 추곡약수터는 약수 효험이 알려지면서 1980년대까지 요양이나 약수명소로 인기를 끌었으나 1990년대부터 쇠퇴 일로에 있다. 최근들어 상인들마저 떠나면서 시설물은 방치되고 제대로 된 편의시설도 갖춰지지 않아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하면서 주변 마을까지 침체되고 있다. 현재 약수터 가는 길을 따라 늘어선 상가는 방문객이 줄면서 방치된 건물이 상당수다. 춘천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우선 올해 3억원을 들여 계곡 하천을 정비하고 제대로 된 주차장도 조성키로 했다. 내년에는 상인들과 협의, 방치된 시설물을 철거하는 대신 일정 구역에 생계터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제목: 강촌의 상징 ‘출렁다리’ 30년만에 재현된다1970, 80년대 강촌의 상징이었던 ‘출렁다리’가 30년만에 재현된다. 춘천시는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의 하나로 올해 20억원을 들여 강촌천(강촌테마파크를 잇는 물깨말교 옆)에 똑같은 모습의 다리를 놓는 것을 비롯, 주차장 등 관광지원시설 확충사업을 벌인다.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 다리로 양 편에 교각을 세우고 케이블로 연결한 현수교 형태다. 폭 2m, 길이 58m로 예전 출렁다리(등선교)보다는 작다. 다리와 이어지는 수변에는 대형버스와 승용차 17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된다. 옛 강촌역 출렁다리는 1972년 건설돼 1985년 철거되기까지 강촌의 명물로 사랑을 받았다. 연내 준공예정. 제목: 도시가스 설치비 융자 지원도시가스 이용을 원하는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비 융자 지원이 이뤄진다. 융자 대상은 주택까지 연결되는 배관설치비와 각종 시설분담금이다. 주택은 단독, 다중, 다가구, 연립, 다세대, 도시가스로 바꾸는 아파트, 민간 사회복지시설이다. 지원액은 주택은 가구당 5백만원, 복지시설은 1천만원까지다. 대출 이자율은 연 2.5% 수준이며, 상환방법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희망자는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의 설치, 공급확인을 거쳐 춘천시 전략산업과에서 대출 추천서를 발급받아 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250-3356 제목: 비만예방교실 참가자 모집춘천시보건소는 비만예방관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과체중 또는 비만인 만20세 이상 성인 100명이다. 전화 선착순. 단체접수 가능. 3월 19일~ 5월 1일까지 8주동안 개인별 필요열량과 운동처방 관리,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운동교육을 지도해준다.교육을 마치면 지속적인 체중관리를 위해 건강조리시연, 절식식단체험, 라인댄스교실 등 사후관리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의: 250-4693~4. 제목: 소양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 모집후평동 소양도서관은 어린이 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독서동아리 3개반(초등 3 ~ 4학년, 5 ~ 6학년, 중학생)과 7세유아 독후미술반이다.독서동아리는 역사, 문화,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 및 독후활동을 한다.3월 ~ 7월까지 초등 3 ~ 4학년은 일요일 오후 3시~ 5시, 5 ~ 6학년은 일요일 오후 1시~3시, 중학생은 토요일 오후 3시~5시까지다.독후미술반은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 3시에 한다.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i-soyang.org) 선착순 30명. 문의: 245-5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우리동네 도서관 소식안내 양천도서관<재능기부> 설맞이 오방색 복주머니 만들기양천도서관은 설날을 맞이해 전통 오방색을 이용한 ‘설맞이 오방색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일시는 2월 13일 오전 10시 ~ 12시이며 바느질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장소는 2층 다모아방이며 강사는 조은희 한지공예사범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만 원(오방색 원단, 매듭실, 주머니 본)이다. 준비물은 바늘, 실, 자, 가위, 초크 펜이며 2월 4일부터 선착순 20명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6 2015 양천도서관 어린이 독서회 회원모집양천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샛별, 새빛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운영일시는 3월~12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4시이며 장소는 1층 꿈동산실이다. 모집인원은 양천구 관내 초등학생 50명으로 샛별독서회(2~3학년) 30명, 새빛독서회(4~6학년) 20명이다. 기존 회원은 신청할 수 없으며 활동 중 3회 이상 결석 시에는 대기하고 있는 타 회원과 교체된다. 모집일시는 2월 24일 오전 9시~27일 오후 6시이며 에버러닝으로 접수한다.-문의 02-2062-3940~3 『떠돌이별』작가와의 만남양천도서관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북한 이탈주민의 이야기를 통해 인권과 난민에 대해 생각해 보는 『떠돌이별』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일시는 2월 28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도서관 2층 다모아방이다. 강사는 ‘떠돌이별’의 저자 원유순 작가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에버러닝으로 선착순 50명 접수한다. -문의 02-2062-3955~6 영등포평생학습관<재능기부특강> 엄마와 함께하는 북 아트영등포평생학습관은 5~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물을 분류해 큐브 만들기를 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북 아트’ 강좌를 진행한다. 일시는 2월 25일 오후 3시 30분~4시 30분이며 장소는 2층 평생학습강의실이다. 5~7세 유아와 동반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수강료는 무료다(재료비 3천 원). 에버러닝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2-6712-7535 2015 봄방학 특강 참여자 모집영등포평생학습관은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봄방학 특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접수기간은 2월 9일 오전 9시~23일 오후 6시이며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로 이뤄진 가족단위 15팀이다. 2월 25일 오전 10시~12시, ‘탄성캡슐과 탱탱볼 만들기’ 강좌를, 25일 오후 1시~3시에는 ‘우리나라 전통음식 알기’ 강좌가 열린다. 26일 오전 10시~12시에는 ‘엄마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26일 오후 1시~3시는 ‘가족과 함께 하는 어린이 클래식’ 강좌가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참여자 부담으로 강좌 당일 납부하면 된다. -문의 02-6712-7534 강서청소년회관3월 신규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3월 신학기를 맞아 2015년 2월 9일~27일까지 3월 신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7세~초등 3을 대상으로 과일, 바구니를 만드는 미니어처 #1 ‘과일가게에 가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50분간), 초등 전체 대상인 책상, 의자를 만드는 미니어처 #2 ‘내 손 안에 작은 세상’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진행된다.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 스트레칭 & K-POP 댄스’는 매주 화, 목 오후 5시, 초등 전 학년 대상인 ‘룰루랄라 우클렐레’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중1~고3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꿈을 맛보다’는 3개월 과정으로 화, 목 오후 6시30분(120분간) 진행된다. 성인 대상인 ‘닥종이 만들기 자격증 과정’은 4개월 과정으로 화요일 오전 10시(120분간) 진행된다. 수강료 및 접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3664-2456 목동청소년수련관7기 두런두런 대학생 봉사단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하고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두런두런 대학생 봉사단 7기를 모집한다. 대상은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대학생(청소년 관련 전공자 환영)이며 운영기간은 3월 ~ 12월, 월 2회 정기적으로 모인다. 청소년활동에 참여하고 예비 지도자 교육을 받으며 정기회의 및 워크숍에 참여한다. 접수기간은 2월 3일 ~ 3월 17일이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지도자활동확인서,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하며 연말 우수자원지도자 표창도 한다. 1년 가입비는 만원이다. -문의 02-2642-1318 www.wawa.or.kr kkm0507@daum.net 문래청소년수련관창의공방 뚝딱뚝딱 ‘초등과학실험’ 2월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과학실험을 통해 실생활에서 적용된 과학의 숨은 논리를 찾는 창의공방 뚝딱뚝딱 ‘초등과학실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1회 차는 ‘광섬유 화분만들기’로 2월 14일 오후 2시~4시, 2회 차는 ‘LED탄성 로켓만들기’로 2월 28일 오후 2시~4시다. 모집대상은 초등 1~6학년 20명이며 체험 장소는 수련관 3층 달촌카페이다. 모집은 2월 5일부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방문 접수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문의 02-2167-0127 신월청소년문화센터프로그램 기획, 운영단 ‘미터지기’ 모집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초등학생 대상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미터지기’를 모집한다. 대상은 중학 3학년~고등 1학년 학생으로 서류접수기간은 2월 1일~27일이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서류통과자에 한해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일은 3월 7일이다. -문의 02-2604-7485~6, www.swyouth.or.kr iswyouth@hanmail.net 2015 미터 청소년 동아리 모집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2015년 신규 미터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중학 1학년~고등 3학년인 청소년과 20~24세의 성인이다. 모집기간은 2월 1일~21일이며 1년 가입비는 청소년은 5천 원, 성인은 만 원이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서 동아리 가입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서류 신청 후 면접을 통과하면 동아리로 가입된다.-문의 02-2604 2015-02-23
- 신학기 메타몰입 설명회개최 메타몰입학원은 내신 최강의 힘. 메타몰입을 경험하라!는 주제로 신학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미 KBS 시사기획 <창>을 통해 방영돼 큰 반향을 일으킨 전교 1등의 공부비법 메타인지(meta-cognition) 능력을 통해 등록과 동시에 성적향상을 시키며 특히 중상위권 아이들을 상위권으로 진입시킨 본원의 공부법은 내신 최강으로 학부모님과 학생들 입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 아울러, 독서 프로그램 ‘메타리딩’도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메타리딩 프로그램은 독서교육을 통해 빛나는 영재의 산실을 만들고 있다. 메타몰입 초, 중, 고 내신 설명회는 1차 2월 16일(월), 2차는 2월 24일(화), 3차는 3월 3일(화)로 시간은 모두 오후 2시이고, 대치동 본원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제이다.문의 02-538-0618, 010-8581-0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