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실시 원주시 다문화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문화 부모에게 상담 및 교육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도 아동의 언어발달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올해 12월 말일까지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결혼이민자의 자녀, 외국인유학생의 자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 중도입국자녀)다.언어발달 평가 후 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발달 촉진 수업이 진행된다. 주1~2회 40분 수업, 6개월 단위 3회 추가 연장 가능하다. 대상 아동 부모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부모 상담 및 자녀의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수시로 모집한다.문의 033-765-81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6
- 부천시 생활가이드북 ‘두근두근 부천생활’ 발간 부천의 행정, 교육, 문화 등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 제공하는 부천시 생활가이드북 ‘두근두근 부천생활’이 발간됐다. 부천시 홍보실에서 제작 발간한 ‘두근두근 부천생활’은 전입시민을 위해 만든 홍보책자로, 부천에 이사 온 시민들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행정,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새내기 부천시민이 부천시를 친근하고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 만화 ‘만화로 보는 부천 이야기’를 곁들였다. 두근두근 부천생활은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내용은 부천의 기본 현황을 알려주는 ‘살기 좋은 부천'', 다양한 민원 처리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부천 민원'', 쓰레기 배출 등 생활 관련 분야를 안내해주는 ‘행복한 부천 생활’, 문화특별시 부천의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소개하는 ‘즐거운 부천 문화’ 등이다.문의 032-625-21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어린이통학안전 워킹스쿨버스 43개교로 확대 전국 최대 규모인 부천시 어린이통학 안전제도 워킹스쿨이 올해부터 신도시 내에 있는 학교를 제외하고 23개교를 추가해 전 학교 43개교를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간다.워킹스쿨 사업에 참여하는 안전교육지도사는 대부분이 안전교육자격증을 소지하고 어린이 교통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로서 2월 초 공개모집을 통해 154명이 선발된 바 있다. 안전교육지도사는 등·하교 1시간씩 1일 2시간 동안 저학년 어린이의 통학안전을 1대 1 멘토 식으로 통학안전업무를 담당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자전거학교 3월부터 운영 부천시가 오는 3월부터 시청 앞 중앙공원과 오정동 소재 자전거문화센터에서 부천시민 자전거학교를 연다. 자전거 학교는 자전거의 주행기술과 관련법규 습득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매너 등 선진화된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번 자전거 학교는 초급, 중급, 정비과정으로 나눠서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부천시민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과정별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초, 중) 자전거안전교육도 연다. 교육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 준수하여야 할 안전수칙과 자전거 바로알기 등이며, 진행은 자전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과 연계하여 연다. 문의 032-625-23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 수료식 열어 성포동좋은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섭)는 지난 2월 13일 동 주민센터에서 제1기 성포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 수료식을 개최했다.어린이성포마을리더양성 프로그램인 성포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7월 관내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3명으로 꾸려졌다,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는 살기좋은마을만들기 교육, 노적봉 숲속학교 체험, 가을소나타 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 부스 운영, 수제 친환경 비누 만들기, 떡 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성포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마을의 문제를 논의했으며 직접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청소하기, 금연캠페인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최미란 성포어린이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끼고 마을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어린이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올해 3월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제2기 성포어린이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하여 성포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의왕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추진 의왕시가 생계유지 문제로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3월부터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48세대를 선정하고 오는 10월까지 전기·소방·건축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운영해 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 노후화된 부품은 현장에서 즉시 교체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시설물 사용법과 점검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소화기 등의 기초소방시설 보급사업을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1500여 취약가구에 보급할 예정이다.의왕시는 안전복지컨설팅단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취약분야를 사전에 파악하여 재난 위험성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창의력의 뿌리를 튼튼히하는 레고교육, 레고/ 로봇 무료체험수업 실시 강동 유일 레고 에듀케이션 공식LC ''런스팀에듀센터''에서 무료체험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4세 레고부터 초등 3학년부터 시작하는 레고 마인드스톰까지 레고에듀케이션은 세계적인 교육학자들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각 연령별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유치 과정을 마치면 초등 과정으로서 레고 스쿨이 있으며 3학년부터는 레고 마인드 스톰 로봇과정으로 발전한다.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스팀 교육, 융합교육, 소프트웨어교육을 아우르는 미래 교육의 모든 트랜드가 레고 안에 있다. 수시로 무료 체험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히 예약을 해야한다.문의 02-427-2013 고덕역 4번 출구 빕스건물 13층 www.learnsteam.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천호중학교 안덕근 교사, 영재교육 유공교원 포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 영재교육유공교원 포상에서 천호중 안덕근 교사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2년 영재교육진흥법의 제정과 함께 시작된 우리나라 영재교육은 2014년 현재 전체 학생 수의 약 2%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2017년까지 교육 대상자를 3%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영재교육기관 운영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안 교사는 발명교육대상, 서울시민상 최우수상 및 발명유공 표창,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대입수시전략’, 꼭 집어 집중 해부 지난 2월3일을 시작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2015년 첫 번째 송파 브런치강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6강까지 진행되는 동안 보조의자를 동원할 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주제를 좁혀 수시전략에 대한 집중분석이었다는 점에서 고1 학부모에게는 더없이 실감나는 강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3때 쓰지만 고1부터 차곡차곡 설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쉬운 수시지원전략. ‘성공적인 입시전략 3개년계획의 로드맵’을 제시한 3주간의 브런치 강좌를 정리해본다. 변화무쌍한 입시정책, 수시로 뚫어보자‘입시는 살아 움직이는 거야’ ‘오늘의 입시가 내일의 입시는 아니다’ 해마다 새로운 입시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대학입시의 최전선에서 장렬하게 싸우고 있는 수험생과 교사들의 말이다. 쉬운A형, 어려운B형으로 구분했던 수능이 1년 만에 한 과목씩 원상복귀 되고, 문·이과 통패합이 진행되는가 하면 올해는 일명 물 수능으로 어느 때보다 혼란 속에서 대학입시가 마무리됐다. ‘변함없이 팔랑 귀로 초지일관하는 교육부’란 푸념이 나올 만 하다. 이쯤 되면 대입은 이제 정보력 싸움에 전략적 접근이 하나 더 추가되어야 하는 시점. 특목고, 강남권, 반수생을 포함한 재수생이 정시에 올인 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시를 통한 대입전형에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자신만의 로드맵이 필요한 이유다. 수시 지원 6회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 이번 송파 브런치강좌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 것도 이 때문이다. 핵심은 입시유형이 3천 가지가 넘는다고 하지만 내 아이가 모든 경우의 수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의 이종서 소장은 “정확한 개념을 통해 정시=수능, 수시=내신이라는 등식의 허구성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에 앞서 자녀의 현재 위치를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부모세대의 입시를 기준으로 내 아이의 입시를 바라보면 반드시 실패한다”며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은 구별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타임교육 대입연구소의 이해웅 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은 재학생 입장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전형이다. 또한 유일하게 기계가 아닌 사람이 선발한다는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해야한다”면서 “학생부전형의 전략적 키워드는 적극성”이라고 지적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채점모델을 분석해본 결과 학교생활을 성실히,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결국은 대입준비라는 것. 중동고등학교의 안광복 교사는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만들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면서 “수능 좋은 아이가 학생부도 좋고, 학생부 좋은 아이가 논술도 잘한다”며 학교생활을 200%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것이 결국은 최고의 대입경쟁력을 갖추는 지름길이라는 것. “엄마의 말은 잘 듣지 않아도 어떻게 사는 지는 지켜본다”며 가정에서의 부모의 뒷모습을 강조하기도 했다. 뻔한 정보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 됐다는 반응브런치강좌에 대한 강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수서에 거주하는 고1 자녀를 둔 이은하(44세)씨는 “단순한 입시정보 전달이 아니라 대상을 좁히고 집중적으로 설명을 해주어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입시가 이제 조금은 이해되기 시작했다”면서 “고1 학부모들에게는 어느 때 보다 내실 있는 강좌가 되었을 것이다”라며 멀리서 온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 “중1에 입학한 아들을 두고 있는데 입시정책이 자주 변하고 용어 자체도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이번 강의는 이해하기 편해서 입시에 대한 기본지식을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학부모도 있었다. 대광고 1학년 정준영(17)군은 “1차 강의를 들으신 엄마가 꼭 같이 들어보자고 해서 함께 왔다. 엄마를 통해 대입전형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는 잔소리처럼 느껴졌는데 직접 와보니 얼떨떨하긴 하지만 이제 수험생 대열에 들어섰다는 것이 실감난다”며 표정이 제법 진지하다. 각 대학의 취업률 분석을 통해 학과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한국취업신문의 김홍태 대표의 강의를 통해 학과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는 의견도 있었다. 중위권중심의 설명회 필요올해 수능이 영어와 수학이 비교적 쉽게 출제된 반면 국어의 난이도는 높게 출제되면서 국어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도 높았다. 얼마 전 있었던 국어과목 관련 번개 브런치를 아쉽게 놓쳤다는 주부 김희연(가명)씨는 “국어는 우리말이라 방심하기 쉽지만 단시간에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에 저학년부터 꾸준한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 난이도가 높아진 수능국어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강좌를 열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상위권 학생을 중심으로 한 설명회에 대한 쓴 소리도 있었다. 대부분의 브런치 강좌가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중위권학생들은 입시전략에서도 소외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현재 고1에 진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입시에 대해 실감하지 못한다. 3월 첫 모의고사를 보고나면 느끼는 점이 많을 것 같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추가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 강좌와 관련된 다양한 요구가 제시되기도 했다.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예비중1·고1 위한 ‘뻔뻔스쿨(funfun school) 진행 송파구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예비 중?고등학생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뻔뻔스쿨(funfun school)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송파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구는 학생들이 신 학기를 맞아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의 방법을 전수했다. 총 4회에 걸쳐 경청과 공감, 대화법, 강점 발견, 목표와 계획 세우기, 효율적 시간관리, 갈등 해결하기 등 학교생활에서 예상되는 어려운 점을 예측해보고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기술(social skill)과 자기관리(self management)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010년에 개소한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CYS-Net’을 구축했다.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내 활용 가능한 인?물적 자원을 연계한 네트워크로, 상담과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