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초교육지원센터 개원 서초교육지원센터는 기존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입학정보센터를 통합해서 입학상담실, 직업체험실, 창의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인재 육성 교육 허브로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관내ㆍ외 기업, 기관, 대학교와 MOU 체결과 협의체 구성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매칭하기로 했고, 지역사회 기업, 소상공인,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실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체험장도 발굴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센터 입학상담실에서는 입학 및 진학상담과 대입 설명회, 교육박람회 등 입학정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고 테마가 있는 진로콘서트, 서초진로북카페, 서초진로영화제 등 다양한 진로직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우리 학생들의 진로 및 장래직업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우리아이진로코칭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타인을 배려하고 인성을 갖춘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올바르게 행동하기’, ‘우리 동네 땡큐맵’과 같은 인성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무한경쟁시대에 꼭 필요한 재원육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 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초교육지원센터(02-525-2013)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영어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문화 공간으로! 우리지역엔 초중고생을 위한 영어학원은 물론 심지어 영어유치원도 흔히 보인다. 하지만 일반인들을 위한 영어학원은 참 찾기가 힘들다. 간혹 인터넷 카페 등에 함께 공부하자는 공고가 뜨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주저하게 되는 게 현실. 또한 소모임 스터디에 참여하더라도 전문적으로 체계를 잡고 실력을 향상시켜가기엔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이렇듯 그간 영어공부에 많은 갈증을 가져왔던 이들에게 안성맞춤일 수 있는, 성인 대상의 전문 어학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단순 스킬이 아닌 진짜 영어실력을 키워야 춘천에서 ‘심선생 영어’로 인지도가 높은 심재영 원장과 추미애 부원장 부부가 지난해 9월부터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익, 토플, 수준별 회화 및 원어민 회화 강좌를 개설했다. “저희 부부가 최근 함께 강원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고, 또한 이전부터 둘 다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해오다보니 영어공부를 갈망하는 성인들의 요구가 눈에 보였어요. 보다 효과적으로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요즘 대학생들의 영어공부는 인터넷강의가 대세. 하지만 심 원장은 기본적으로 공부는 사람 간의 만남과 신뢰에서 오는 영향력을 강조한다. “컴퓨터를 통해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을 혼자서 공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서로의 눈을 보며, 생각과 열정을 공유하는 가운데 신뢰감을 쌓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대형 학원을 중심으로 시험 점수를 따기 위해 기술적인 부분만 가르치는 경우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물론 유형별로 정리된 단순 스킬이 빠른 시간 내 점수를 올리는 데는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응용이 되어도 헤매게 되고, 스스로 문장을 만들거나 실제 언어를 활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지요.” 그는 단순 스킬이 아니라 언어라는 큰 그림 속에서 문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진정한 영어 실력’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어에 열정 가진 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 영어교육에 몸담은 지 30년, 심 원장은 정말 영어를 좋아하게 되면 실력은 자연스레 늘어날 텐데, 지금 우리의 현실은 점수만을 요구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이곳 어학원에 3천권은 족히 되는 원서들이 빼곡히 자리 잡은 영어도서관과 스터디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강의실도 준비했다. 영어공부를 위한 학원을 넘어 책도 읽고 함께 스터디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선사하고 싶은 이들 부부의 의지를 담은 공간이다. “공인영어시험 점수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험 준비를 통해서도 영어를 많이 배우겠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영어공부에 열정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소통하며, 단순히 점수가 아닌 자기를 넘어설 수 있는 사람들이 도전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서를 읽고 토론하는 북클럽이 운영된다면 같이 스터디를 하면서 가이드가 되어 줄 수도 있고, 필요한 책을 추천하고 함께 토론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심 원장은 전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이면 항상 작은 파티가 진행되는 특별한 장면이 연출되는 것도 그런 이유다. 함께 영어를 공부하고 즐겁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이들 부부의 바람이다. 그룹별 목적을 달리하는 맞춤형 수업 현재 개설된 토익, 토플, 회화 외에도 공부하는 이들의 목적에 맞춰 다양한 강좌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여행영어, 팝송영어, 스크린영어 등 그룹별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며, 직장 혹은 모임별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수업을 요청할 수도 있다. 최근 교육부의 발표처럼 수능에서도 실용영어가 강조됨에 있어, 현 문법중심의 수업이 아닌 회화중심의 고등부 수업도 개설이 가능하다. 또 원장 스스로 영어독서지도에 대한 관심이 많아 오랜 시간 축적된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부모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독서지도’ 프로그램도 계획 중. 더불어 통역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이들을 모아 평창 동계올림픽 등 강원도 차원의 큰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욕심도 있다. 이 모든 건 이곳이 점수만을 위한 스킬을 연마하는 곳이 아닌, 영어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열정을 펼치며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고자 하는 큰 방향성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문의 264-5505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일반고의 반란,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전국 제패하다! 저동고등학교(교장 김성근)가 교육부 주최 ‘제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저동고는 ‘Dream Polaris 띄우기’를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진로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호평을 들었다. 저동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꿈과 인성 기르는 교과 교육과정저동고등학교는 2011년부터 교육과정에 주목했다. 지난 4년 동안 기존의 입시위주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꿈과 인성을 기르는 교육과정에 전념했다. 교육과정 부장인 김윤전 교사는 “고교의 교육과정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입시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며, “저동고는 다양한 학업성취도와 성향을 지닌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학력향상, 인성교육’을 목표로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동고는 다양한 교육과정 중에서도 ‘교과 교육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규수업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하고, 협동학습과 문제해결학습, 토론수업, 프로젝트 학습, 주제별 융합수업을 확대해 수업혁신을 도모했다. 또한 평가방법도 개선했다. 서술형 평가와 논술형 평가 비율을 40%로 확대하고, 과정중심의 평가를 실시했다.“저동고의 교과 교육과정은 2월이면 완성됩니다. 교수방법부터 평가방법까지 과목별로 완벽하게 미리 준비하기 때문에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김윤전 교사) 제2외국어 특성화 및 맞춤 프로그램교육과정 중 가장 특색 있는 영역은 제2외국어다.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등 4개 국어를 개설해 동양어 중심의 편중현상을 개선했다. 두 개 학년에 걸쳐서 심화까지 배우기 때문에 진로진학에 도움이 된다. 또한 외국어 맞춤 프로그램도 특화됐다. 외국어 포켓북을 제작해 전교생에게 나눠주고, 외국어 방과후 프로그램과 외국어 홈페이지 구축, 원어민 초청 협력 수업을 통해 외국어 신장을 도모한다. 외국어 포켓북은 상황별 대화를 총 8개 국어로 제작했다. “포켓북 제작과정에는 본교 및 인근 교사, 외국에 체류했던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어요. 포켓북에 담은 음성파일과 외국어 수업관련 자료, 외국관련 체험학습 자료는 외국어 홈페이지에 별도로 탑재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죠.”(김윤전 교사)아랍어 원어민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진로맞춤 교육저동고는 특히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그 중에서도 144개나 되는 동아리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된다. 교육과정동아리 81개, 자율동아리 63개로 이는 비슷한 규모의 자사고를 능가하는 숫자다. 자율동아리는 진로와 취미에 따라 스스로 만든 동아리로 경제동아리, 심리학동아리 등 진로와 관계된 동아리가 많다. 학생들이 직접 연간 활동계획을 세우고 교사를 섭외한다. “교육과정동아리는 꼼꼼한 포트폴리오 작성부터 재능기부까지 연계됩니다. 자율동아리는 소수인원이라도 개설이 가능합니다. 저동고는 44학급의 대규모 학교이기 때문에 지도교사가 충분하거든요.”동아리 활동 이외에도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교과의 날(교과융합수업)’, ‘오감만족 독서여행’, ‘저동 AGORA’(시사논술)는 다른 학교에서 배워갈 정도로 반응이 좋다. 제2외국어 포켓북높은 참여 이끌어낸 교육과정, 진로 진학에도 유리해저동고의 교육과정을 높이 평가하는 건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낸 데 있다. 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융합수업과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였다는 평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이 향상되고, 기초학력미달 학생들의 학력과 자존감이 향상됐다.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은 교과학습의 흥미를 높이고, 교과별 진로와 적성을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과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그대로 녹여져 우수한 입시결과로 이어졌다. “작년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이 방과후 미술교실을 통해 상위권 미술대학에 입학했고, 올해는 특화된 제2외국어 수업과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이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에 합격했습니다.” 2015년에는 지금까지 운영해왔던 교육과정을 더욱 탄탄히 해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교과별 독서 연계 현장체험활동 미니인터뷰 - 김성근 교장학교의 역할은 학생들이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제는 대학입시에 필요한 과목만 가르치던 시대는 지났다. 정규수업에서도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각자의 흥미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융합교육을 하고, 필요한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고교 교육과정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이번 수상은 이제껏 해온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저동고를 선호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입시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드러나 기쁘다. 미니인터뷰 - 교육과정 부장 김윤전 교사저동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화합해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왔던 결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무척 감동스러웠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장해가는 2015-03-09
- 이주의 고양소식 ‘땡스 에코맘’ 참여자 모집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재경)은 고양시 맘(mom)들의 업사이클링(up-cycling) 활동을 통한 친환경 생활 프로젝트 ‘땡스 에코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땡스 에코맘’ 사업은 지난 1월20일 고양시에서 개최된 성평등위원회에서 2015년 여성발전기금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환경교육과 체험을 통한 환경 알아보기 ‘에코 톡톡(Eco Talk Talk)’, 자조모임 형성을 위한 이야기하기 ‘에코토리(Ecotory)’, 업사이클링 경험활동을 통한 환경 알기 ‘에코터치(Eco Touch)’, 업사이클링 경험과 환경보호 활동의 환경알리기 ‘에코쉐어링(Eco Sharing)’이라는 4가지 주제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50세 미만의 주부로, 주 1회 활동 참여 가능하다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031-905-3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수공원, 방문객을 위한 ‘풍차 포토존’ 설치 고양시는 호수공원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울광장 부근에 풍차 포토존을 설치했다. ‘풍차’는 2011년 꽃박람회 때 전시됐던 시설물을 이전 설치한 것으로, 올해 꽃박람회를 대비해 새 단장됐다. 풍차는 호숫가에 위치해 초저녁 호수위로 넘어가는 석양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행주문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재)고양문화재단은 오는 5월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고양행주문화제 자원활동가 ‘행주돌보미’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행사의 종합 안내를 지원하는 ‘축제도우미’,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하는 ‘축제별동대’, 사진과 영상을 기록하고 SNS 홍보를 하는 ‘축제알림이’로 구분된다. 모집은 3월2일부터 4월10까지. 고등학생 혹은 만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원활동가에게는 축제 유니폼과 ID카드가 제공되며 자원활동확인서 발급 및 활동기간 중 식사와 교통비(1일 5천원) 등이 제공된다. 희망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www.gy1365.or.kr) 회원가입 후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고객센터-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gyf@artgy.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고양문화재단 시민축제팀(031-960-9713~4). 3월2일부터 경의/중앙선 운행여건 개선 고양시는 경의/중앙선 직결운행 이후 축소 운행하던 ‘대곡~서울역행’을 3월2일부터 ‘문산~서울역행’으로 변경운행하며, 오전9시,10시,11시대에 상? 하행 각 3회 씩 총 6회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탄현역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6시59분부터 오전 7시21분 사이에 2대의 급행 열차가 무정차해 많은 불편을 겪었으나,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2대의 열차가 같은 시간대에 추가 정차하게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교감 두 배 태교교실 운영 일산동구보건소는 고양시 거주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해 오는 4월 ‘교감 두 배 태교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임신 12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서관리를 위한 태교법과 순산체조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시간은 4월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5회차로 보건소 1층 건강누리에서 진행된다. 또한 모유수유부 및 3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매월 금요일 오전10시 모유수유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동구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75-4105)으로 전화하면 된다. 고양시청갤러리 ‘맛둥지 전시실’ 개관 고양시는 지난달 28일 고양시청 갤러리 600을 열고 운영한다. 개관 2주년을 맞이해 시청 구내식당 맛둥지를 갤러리로 확장 전환해 식사만 하는 공간이 아닌 예술적 감성까지 채워주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미술인협회 고양지회 회원들이 ‘맛있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작품을 전시한다. 3월26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 시 큐레이터 예약이 가능하다. 고양시청 갤러리는 예술작가, 동호회, 시민에게 무료 대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031-8075-3384)로 문의. 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 고양시는 2015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동복비로 개인당 20만원씩 총 523명이다. 추가 신청 및 대상자 여부 확인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추후 하복구입비 지원은 5월경 시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인터넷중독 예방 가정방문해 교육 강원도는 ‘2015년도 도민의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해 활동할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지난 2월 26일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위촉강사들은 도내 18개 시군에 배정되어 오는 3월부터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필요로 하는 기관(또는 대상)을 찾아가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을 한다. 도민에게 직접 찾아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을 알리고, 정보문화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교육 및 상담 문의 : 033-249-3075(강원인터넷중독대응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6
- 학생책임상담 리플릿 배포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담임교사의 학생 상담을 돕기 위한 학생책임상담 리플릿인 ‘모두가 함께하는 학생책임상담’을 만들어 3월 2일부터 각급 학교 모든 담임교사들에게 배포했다.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생책임상담제’는 학생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담임상담지원팀이 협력해 담임교사의 학생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로 학생 상담의 주체인 담임교사의 상담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리플릿은 학생 상담이 담임교사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점과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상담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나 어려움을 상담교사, 보건교사, 교육복지사, 교감, 학생부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함께 해결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학생책임상담의 진행과정과 각 구성원의 역할을 제시하고, 실천 사례를 만화로 제공하여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분노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교사에게 반항하는 학생, 위축된 학생, 강제로 전학 온 학생 등 유형별 상담지원 매뉴얼을 소개하고 학생과 교사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관을 안내해 학생 맞춤형 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6
- 내 아이 학교의 모든 것, 학교알리미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월 27일부터 도내 학교의 2월 공시 항목인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을 비롯하여 5개 항목 정보를 ‘학교알리미’, ‘외국교육기관 및 외국인학교 종합안내’ 사이트에서 일제히 공시했다.2월 공시에서는 학교 교육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학교별 교수 및 생활지도 등에 대한 평가·결과, 학생의 체력 증진에 관한 사항, 학교평가지표 및 평가종합의견, 외국인학교 교비·법인회계 결산서를 공시한다. 학교 알리미 (http://www.schoolinfo.go.kr), 외국교육기관 및 외국인학교 종합안내 (http://www.isi.go.kr) 사이트에서 알고 싶은 학교 이름을 넣으면 따로 회원 가입 없이 정보 공시 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다.이기봉 기록관리담당 사무관은 “이번 정보공시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정보를 체계있게 제공하여 교육수요자가 합리적 선택을 돕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구성 및 실시 현황’ 같은 5개 범위의 정보를 공시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6
- 개인정보보호 교육 관련, 사기 피해주의 최근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관련하여 일부에서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준다며, 기관 등을 방문하여 금융상품을 홍보하는 등의 피해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공 및 민간에서는 정기적으로 개인정보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행정자치부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탈(www.privacy.go.kr)을 통해 사이버교육 운영 및 자체교육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행정자치부에서 지정한 전문강사 명단을 공지하고 있으므로 기관의 상황을 고려하여 개인정보보호를 실시하면 된다. 원주시에서는 개인정보보호 교육의 미이수로 인한 과태료 부과 처분은 없으며, 자체 교육이 가능한 만큼, 개인정보보호 무료교육을 목적으로 사업장을 방문하여 금융상품을 홍보하는 업체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6
- 부천시 안전도시 시범지역 선정 부천시는 올해 34억 예산을 투입해 구별 1개동씩 시범지역을 선정하고 재난예방과 안전 활동을 입체적으로 전개하는 ‘배려와 사랑의 안전도시’ 조성 3개년 계획을 밝혔다.이는 최근에 재난발생이 빈번하고, 삭막한 도시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애향적인 시민 안전 활동을 유도하는 인간친화 안전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올해 안전도시 조성사업의 시범지역으로 원미1동, 심곡본동, 원종2동을 선정하고 3대 과제와 7개 시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율 방재단,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 어머니폴리스, 안전교육지도사 5개 단체를 규합하여 서로의 활동영역을 공유하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업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먼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10개소 1만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43개 초등학교에 안전교육지도사 154명을 배치하여 어린이 등·하교 안내와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17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10개소를 운영하며, 녹색횡단보도 추가 설치하고 기존의 어린이 보호를 위한 CCTV 18개소에서 추가로 15개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아울러 재난예방활동 과제로 잠재적 위험요인 제거인 재난예방활동과 취약지 순찰활동을 동별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생활안전 활동으로 야간 마을순찰과 학교주변, 범죄 취약지역 정기순찰을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등 주민참여형태로 종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특히 2010년부터 활동 중인 부천시 학생 자율방재단은 중·고등학교 70여 명으로 구성되어 눈치우기, 맨홀청소 등 지역 방재활동에 역동적으로 참여하여 안전도시 조성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en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가정경제를 살리는 멘토링교육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3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6회에 걸쳐 가정경제 멘토링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정경제멘토링은 돈과 소비에 대한 인식을 통해 자존감과 소통을 회복하는 가정경제 개선 활동이다.또한 건강한 금융사고와 주도적인 소비관 회복으로 삶의 만족감을 증진시키고자 진행된다. 아울러 가정경제멘토링 자원봉사 리더를 발굴하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기초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후에는 교육 참여자간 지속적으로 경험들을 나누고,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맞춤 봉사활동들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의 032-324-0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