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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스타강사가 ‘SNS 3분 영화제’에 ‘머리핀’ 출품해 장려상 수상 “엄마와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하는 영호는 엄마가 옆에 있지만 늘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목마르다. 어느 하루 매섭던 날, 엄마는 출근하고 열 살 소년 영호는 동생 다호를 홀로 남겨두고 엄마의 뒤를 쫓아가는데…” 2014년 ‘SNS 3분 영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 ‘머리핀’의 시놉시스다. 어린 시절 슬픔과 암울한 기억의 한 조각을 11분짜리 영상으로 형상화한 사람은 바로 강영호국어학원의 강영호 원장. 20년 가까이 인터넷 스타강사로, 자신의 이름을 건 국어학원 원장으로 살아온 그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영화감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5등급 학생을 1등급으로 만드는 것처럼 잘 가르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에요.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학원 강사에게 바라는 것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성적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20년 가까이 사교육에 몸담았어요. 어느 순간부터 저는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주는 기능인으로서의 역할에 머물고, 자칫 이런 삶이 그대로 고착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서글퍼지더군요.”가슴에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의 삶은 늘 설렌다. 강 원장은 우연히 들은 ‘세바시’ 강연에서 삶의 전환점이 될 만한 말을 듣게 됐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이었다고 강 원장은 회상한다. “그동안 ‘꿈은 곧 직업’이라고 생각했고, 더구나 30~40대 이후까지 해온 일은 평생을 가야 하는 것이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철없거나 무모한 짓이라고 여겼어요.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나를 설레게 하는 일은 무엇일까?’ 수업이 없는 날 창작을 즐기며 영화, 음악, 미술에 ?빠져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설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영화를 구상하고, 시나리오를 쓰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 강 원장을 살아있게 한다. 이것이 바로 그가 계속 영화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유년시절의 쓸쓸하고 아픈 기억, 서정성 짙게 그려냈다는 평 학생들이 뽑은 이투스 최고의 스타강사였을 만큼 가르치는 일이 천성인 그다. 한 번도 가르치는 일을 포기한 적이 없을 만큼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그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 것은 늘 깨어 있고 싶어서다.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슬픔, 아련함, 미련 같은 것들을 오직 나만의 시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 영화인 것 같아요. 작품 ‘머리핀’은 제가 어렸을 적 살아온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스토리는 친구의 경험과 저의 경험을 섞어 누구나 겪었을 유년의 기억을 풀어내고 있습니다.”부모님의 각별한 보살핌으로 따뜻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가난으로 인한 엄마의 부재. 강 원장은 그 빈 공간을 담담하면서 서정성 짙게 그려냈다. 어른이 된 지금 그 쓸쓸함은 여전히 진행형이고 다른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제 영화는 11분 정도의 짧은 분량이라서 전달하고 싶은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초보 감독인 저에게 상업영화로 유명한 서기원 촬영감독, 영화 ‘왕의 남자’의 조명감독이신 한기업 감독님이 많은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주셨어요. 비극적 서정성과 쓸쓸함이 제 연출의도에 맞게 잘 표현될 수 있었던 것도 이 분들 덕분입니다.” 익숙함에 안주했을 때 사람은 늙어, 늘 꿈꾸기에 나는 청춘이다!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반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SNS 3분 영화제’. 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영화감독을 꿈꾸는 예비감독 혹은 개인이나 단체 등이 참가하는 온라인 영화제로 본선 작들은 온라인에서 상영되며 네티즌 평가 50%, 심사위원 평가 50% 등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2014년 ‘SNS 3분 영화제’에는 3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본선까지 100여 작품이 예선을 통과했고 26편의 작품이 최종적으로 당선됐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환경으로 바뀌면서 누구나 영화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어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것이죠. 영화제작 아카데미에 다닌 1년은 제 직업을 바꾸었다기보다는 삶을 바라보는 눈을 바꾼 시간이었습니다. 능숙해진 일에 안주했을 때 사람은 늙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늘 꿈꾸고 있기에 청춘으로 살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을 하면서 강 원장은 더욱 살아있는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전에 없이 제자들에게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도 많아졌다. 등급을 올리기 위한 그 이상의 교감이 학생들과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누구나의 가슴 속에 있는 그 무엇을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풀어냈을 때 사람은 가장 건강해집니다. 잊히지 않는 아픔이 있다면 온전히 그것과 정면으로 응시하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제게 영화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죠. 현재 단편 2개, 장편 2개의 시나리오가 완성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 제 길은 시나리오 작가일지도 모르겠네요.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니까요.”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춘천지역 통학여건 개선 위해 강원도교육청-춘천시 협의외 제목: 춘천지역 통학여건 개선 위해 강원도교육청-춘천시 협의부제목: 춘천시, 통학버스 10분~20분 늦추는 방안 종합적으로 검토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2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최동용 춘천시장을 만나 춘천지역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민 교육감은 “춘천시의 경우, 적극적인 통학지원 정책 추진으로, 타 지방자치단체에 비하여 우수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있지만, 9시 이후 1교시제에 따라 통학버스를 10분~20분 늦춰 줄 것”을 요청했고, 최 시장은 “다방면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실무자 협의를 통해 종합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민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걷기나 자전거 통학 확대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써 줄 것을 제안하였다.아울러, 강원도교육청은 3월 중,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산하에 교육공동체 및 춘천시청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통학여건 개선 협의회>를 구성하여 춘천지역의 다양한 통학여건 개선 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춘천시청과 지속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 참가자 모집부제목: 초등학교 신입생 다문화 학부모 중 참가 희망자 19일(목)까지 모집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초등학교 1학년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는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 이야기’ 행사에 다문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행사는 학부모와의 정책간담회에서 다문화 학부모가 제안했던 것으로, 선배 다문화 학부모로서 겪었던 어려움을 모국어로 들려주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마련됐다.아울러, 자녀의 학교생활과 공부 도와주기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모국어로 묻고 답하며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강원도교육청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지도 및 학교생활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멘토-멘티로 연결, 출신 국적별 또는 학교별 동아리형태의 모임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4개 국어로 구분해 이루어진다. 25일, 강원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달 19일까지 강원도교육청 한울타리 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amunhwa.gwe.go.kr/) 알림마당에 탑재된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 계획서나 학교에 안내된 안내장 등을 참고하여 이메일(we2636@korea.kr) 혹은 전화(258-5426)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80명 모집. 문의: 258-5426 제목: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 참가자 모집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 만 14~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지원하는 국제적 자기성장프로그램이다.참가혜택으로 국제포상협회 인증서, 여성가족부 인증서, 배지가 수여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신청서)검토 후 2차 설명회 및 상담을 통해 선발한다.선발 인원은 30명이며, 3월 24일(화)부터 4월 30일(목)까지 모집한다.문의: 251-1318 제목: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제7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전달식 진행 지난 11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춘천 봄내초등학교(학교장 이열우)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 7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올해 희망편지쓰기대회 주인공인 잠비아의 숯 굽는 소년 루푸타의 사연을 담은 동영상 CD와 희망편지지 키트가 전달되었다.희망편지쓰기대회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정부부처 및 교육기관(교육청, 교육지원청, 일선학교)과 협력하여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영상을 통해 지구촌 이웃들의 삶의 모습을 이해하며, ‘희망편지’를 작성하여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대회이다.이번 희망편지쓰기대회는 3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초,중,고 약 4,100개교 230만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는 춘천 봄내초등학교 전달식을 시작으로 약 270개교 7,700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2015 강원교육정책참여단 공개모집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서 교육 수요자 및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2015학년도 강원교육정책여단’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며, 도교육청과 각급 교육기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강원교육정책참여단’은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참여 의지와 봉사 정신을 지닌 학부모,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강원교육 구성원을 대상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작년까지 운영하던 학생 분야는 올해부터 ‘청소년 교육의회’에 통합?운영하게 됨에 따라 모집 분야에서 제외했다.선정된 200명은 올해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2년간 ‘강원교육정책지원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현장 의견 수렴과 교육, 권역별 토론 등을 통해 새로운 교육정책 연구?제안, 개선이 필요한 교육정책 발굴, 우수 교육정책 전파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강원교육정책참여단은 2011년 시작된 이후 4년간 학교 문화 개선 방안, 진로 진학 교육 다양화 방안 등 총 1274건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중 661건(반영율 51.9%)의 과제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었다. 강원교육정책참여단 선정 결과는 3월 말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지원자 전원에게 개인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일도 하고 학위도 받고, 일석이조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임관규)는 지난 6일, 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컴퓨터응용기계) 입학식을 가졌다. 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에는 자동차 내외 부품 금형전문기업인 한국금형기술(주)과 전력기기 전문제조 기업인 ㈜티에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로 운영되는 컴퓨터응용기계학과에 입학한 18명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게 된다.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는 기업에서 청년을 채용한 후 대학과 함께 현장실무교육과 이론교육을 제공,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며, 학생들은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교육과정은 현장에서 기업현장교사로부터 현장실무교육을 받고 주말마다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이론교육을 받는 형태로 진행되며 2년간 현장교육 64학점, 이론교육 44학점 등 108학점을 이수하면 산업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임관규 학장은 입학식에서 “최근 기업들은 SPEC보다는 직무능력을 위주로 채용하는 것이 대세다. 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는 등록금에 대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우수한 자원으로 성장하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황사와 미세먼지의 계절, 학생 건강 최우선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9일 오전 국과장 회의 자리에서 “올해도 황사와 미세먼지 심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행동요령과 생활수칙을 각급 학교에 알려 학생 건강을 세심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도교육청은 황사·미세먼지 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모자, 마스크 등 개인위생 장비를 소지하도록 지도하고, 특히 기관지 천식 등 심폐질환이 있는 학생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아울러 교육활동을 계획할 때에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우리 동네 대기정보’를 통하여 미리 대기오염예보나 지역별 실시간 미세먼지 오염도를 살피고,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생활수칙을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고농도시 행동요령을 보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바깥 활동 자제, 대기오염예보를 고려해 실내 활동으로 대체, 아토피성피부염·천식 등을 앓는 학생에 대한 건강관리, 불가피한 바깥 활동을 할 때 보호안경, 마스크 착용, 바깥 공기 교실유입 차단, 흐르는 물에 자주 손 씻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석 도교육청 교육안전과장은 “어린이는 미세먼지에 누구보다 취약하므로 밖으로 나갈 때는 학교와 가정에서 대기오염 정도를 꼭 확인하여 모자, 보호안경, 마스크를 쓰도록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전기 수도 가스 5% 줄이면 연간 3만5천원 포인트 지급 전기 수도 가스 5% 줄이면 연간 3만5천원 포인트 지급 대구시가 온실가스 발생의 43% 이상을 차지하는 가정, 상업시설 등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탄소포인트제는 환경부 주관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전체 온실가스 발생의 43% 이상을 차지하는 가정, 상업시설 등 비산업 부문에서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의 경우 감축률이 5% 이상일 때 연간 최대 3만5천원까지 인센티브(포인트)가 제공된다.인센티브 산정 방식은 참여 시점을 기준으로 과거 2년간 월별 평균사용량 대비 금월 사용량의 감축률로 산정이 되며, 사용일이 2년이 안 되는 경우에는 최근 1년간의 사용량으로 산정된다.대구시는 지난해까지 17만3899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했고,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량은 14만8910톤CO2로 30년 수령 소나무 22백만그루를 식재한 효과를 거뒀다. 인센티브는 상반기 4만6707세대 3억6천만원, 하반기 4만5885세대 4억7600만원, 총 8억36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참여세대에 연 2회(6월, 12월)에 걸쳐 총 9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탄소포인트제는 인터넷(http://cpoint.or.kr) 또는 관할 구군 환경과를 방문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전기, 수도, 도시가스 고지서와 인센티브지급 계좌번호, 고지서발급 세대주의 주민번호가 필요하고, 최초 한 번만 가입하면 된다. 이사나 인센티브 지급계좌번호 등 세대주의 정보가 변경이 되는 경우에는 별도로 거주지 구 군에 신고해야 한다.대구시는 올해 가입안내 홍보물 배부, 홈페이지 게재, 지구의 날 등 각종 환경행사 홍보부스 이용 현장 가입, 그린리더와 시민단체 교육(회의)을 통한 가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3
- ''송우찬수학'' 고등부 주말반 개강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중.고등수학 전문 ''송우찬수학''(원장 송우찬)에서 고등부 주말반 개강을 한다. 또,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고3학생을 대상으로 ''3월 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진행 된다. 송우찬수학학원은 개념의 논리적 복습을 통한 완전한 기초개념확립과 문제해결의 원리를 이해하여 높은 성취도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특히,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체크후 학습클리닉을 통한 오답정리와 피드백으로 실력 향상을 도와주고 있다. 모든 과제물은 학원자체적으로 직접 제작하여 수업하고 있다.송우찬 원장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을 전공한 전문가이다.문의 031-386-88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2015년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 참가자모집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군포시민을 위한 2015 봄맞이 농촌체험프로그램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4월 4일부터 매주 주말 총 4회에 걸쳐 1박2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딸기수확체험은 군포시민의 자연친화적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운영되며, 안전교육, 가족영화상영, 수확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농촌체험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시행하여 11회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높은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4인기준 76,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pyouth.or.kr) 또는 전화(031-390-143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군포시, 중장년 취업 밀착 지원 군포시가 고도성장의 시대에 청춘을 바친 지역 내 전후 세대와 중장년층 구직자의 인생 이모작 설계를 밀착 지원한다.2014년 기준 구직자의 48%를 차지하는 중장년 이상 구직자들의 신규 및 재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초부터 군포일자리센터 주관으로 ‘4060 원스톱 상담 전담창구’를 개설·운영 중이다. 또 시는 노사발전재단 경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협력해 이달 16일부터는 3일간 ‘4050 재도약 취업 성공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4월 15일에는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200명을 모집해 전직을 위한 자기관리 및 구직전략, 이력서 작성 및 면접전략, 창업교육 등을 강의하는 ‘생애 설계 재취업 성공전략 특강’도 개최한다.한편 시는 3월 19일에 ‘2015 채용박람회’를, 4월 21일에는 ‘4060세대와 함께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상세 일정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참조하거나 군포일자리센터에 전화(390-061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도시농부 학교’로 마을활성화 꿈꾸다 군포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대야미 마을협동조합이 마을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부 학교’를 운영한다.3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도시농부 학교는 대야동에서 실제 생활하며 농사에 종사하는 주민부터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단체로 참여해 홍보와 참여 접수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이론과 실습이 같이 이뤄질 도시농부 학교에서는 김유진 도시농부 지도사가 친환경 텃밭을 가꾸는 방법을 알려주고 윤유진 군포생협 이사장이 친환경 먹을거리와 생산단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도시농부 학교에서는 대야동 마을협동 조합이 운영하는 친환경 농산물 및 생활품 직거래 장터도 개최되며, 김기홍 한식조리사가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가능한 여러 요리를 알려주는 시간도 마련한다.올해 11월까지 진행될 도시농부 학교의 교육비용은 15만 원(총 학습비 21만 원, 6만 원 지원)이며,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강좌가 진행될 도시농부 학교의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390-0604) 또는 대야미 마을협동조합(502-06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