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 학년의 학년별 수학 공부 방법 이제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새 학년에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들이 많을 것이다. 수학의 각 단원은 수능에서 간접출제 영역과 직접출제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인문계열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가 직접출제 영역이고 자연계열은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가 직접출제 영역이다. 간접출제 영역은 직접적으로 해당 단원의 문제가 출제되지는 않지만 수학은 단원 간 연계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다른 단원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간접출제 영역에 해당하는 단원의 개념이 필요하고 그 개념이 문제의 핵심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간접출제 단원도 제대로 정확하게 공부하여야 한다. 입시를 위한 수학을 공부하는 구체적인 학년별 학습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1. 새 학년을 맞은 고1의 1학기 수학 내용과 공부 방법 고1은 중학교 성적에 관계없이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에 비해 내용도 어렵고 공부할 양도 많다. 또한 대학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기이므로 중학교 시절과는 다르게 목표의식을 분명히 하고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첫째 각 단원의 주제를 숙지하고 각각의 내용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여 수학적 표현을 체화하는 공부를 하여야 한다. 수1, 수2는 2학년과정의 미적분을 공부하기 위해서 수학적 지식의 기반이 되는 부분이다. 만약, 고1 과정이 확실히 정복되지 않은 채 고2, 고3 과정으로 넘어가기만 한다면, 수학의 중위권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기 바란다. 고1 과정은 반복적 개념 정리와 유형 훈련을 통하여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머릿속에 확실히 입력해 놓아야 할 시기이다. 특히 이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고1 과정은 상당히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2. 새 학년을 맞은 고2의 1학기 수학 내용과 공부 방법 고2의 인문계열 1학기에 미적분Ⅰ을 배운다. 미적분Ⅰ의 내용은 함수에 극한의 개념을 적용하는 것을 다룬다. 따라서 극한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극한 개념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미적분에서 망하는 지름길이다. 미적분을 잘 해놓아야 수능에서 고득점이 보장된다. 고2 부터는 시중 문제에만 치우치지 말고,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반드시 풀어 보아야 한다. 내신 위주의 문제집이나, 반대로 수능의 출제 유형에 벗어나는 지나치게 난해하고, 깔끔하지 못한 고난이도 문제들로 구성된 소위 상위권 위주 수학 문제집들 중 대부분은 버릴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제 전국연합이나 교육청 주관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통하여 수능 문제의 출제 유형과 그에 따른 문제 풀이를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인 2학년 과정에 속한다. 고2의 자연계열자연계열은 1학기 동안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적분Ⅰ과 확률과 통계를 배운다. 미적분Ⅰ이 간접출제영역이라고 간과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망한다. 미적분Ⅱ은 미적분Ⅰ의 미적분 이론을 삼각함수와 지수함수, 로그함수에 적용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므로 미적분Ⅰ의 내용의 정확한 이해가 없다면 미적분Ⅱ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1학기에 미적분Ⅰ을 철저하게 공부하여야 한다.확률과 통계는 경우의 수와 확률, 통계로 구성된다. 여기에서 경우의 수를 공부할 때 중복되지 않고 빠짐없이 체계적으로 경우의 수를 헤아리는 것을 꾸준하게 연습하여 체계적으로 헤아리는 것이 자연스러워져야 한다. 따라서 평소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경우의 수 문제를 꾸준하게 풀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경우의 수를 정복하는 방법이다. 3. 새 학년을 맞은 고3의 마음가짐과 공부 방법 절실하게 공부하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불안하게 공부하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공부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즉, 지속적으로 불안을 느끼게 되면 집중에 방해가 된다. 따라서 고3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불안을 극복하는 마인드 컨트롤이다. 걱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노력을 믿어라.고3 3월 모의고사 범위는 수1, 수2 과정이다. 아마 고2 겨울방학 동안 이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복습과 더불어 3월 모의고사 준비를 해 왔을 것이다. 3월 모의고사 이후부터는 실제 수능에 출제되는 단원들에 대한 개념 정리를 철저히 하면서 다양한 기출 문제를 통해 실제 수능의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연계열이라면, 수리 논술을 위해 개념과 그것을 증명해 낼 수 있는 풀이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반드시 본인이 풀이 과정을 끝까지 노트에 써 보고, 선생님께 첨삭을 받고 질의응답을 받는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수리 논술은 수학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증명,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임을 명심하길 바란다.수학공부에 할애해야 하는 평균 시간은 하루 4시간 정도로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한 과목이다. 수업을 듣고, 본인이 반드시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절대 수학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없다.고등학생 여러분들이 수학적 표현에 정통하여 수학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화이팅! 일산 대학학원 수학과 대표 신용석 문의031-907-82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의왕 과학관, ‘찾아가는 어린이 조류생태교실’ 운영 의왕도시공사가 어린이집 아동과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교육을 위해 의왕조류생태과학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조류생태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어린이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고, 조류생태에 대한 이해 등 과학적 사고를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사 및 조류탐조 안내자가 직접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한다.5세 이상 어린이들에게는 새 그림그리기와 색칠하기 등의 체험교육을, 5학년 이상 초등학생들에게는 왕송호수에 번식하는 조류와 겨울철새 이야기 등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조류생태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하고, 더불어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찾아가는 어린이 조류생태교실’은 사전에 미리 교육을 신청한 단체에 한해서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의왕조류생태과학관(031-8086-7493)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안양시 자전거 상설교육 수강생 모집 안양시는 즐거운 자전거도시 조성 일환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자전거 상설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이용이 서툰 이들로서는 기온 상승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자전거 상설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월 30일까지 상시 계속되는 수강생 모집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65세 미만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선착순으로 10기에 걸쳐 기수 당 25명씩 4주 동안 모두 250명에 대해 상설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초급과 중급과정으로 나뉘어 매주 5회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돼 자전거를 타는데 필요한 이론 및 안전교육이 실시되는 첫 날 이후부터는 학운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실습으로 진행된다. 시는 상설교육과 함께 올해 관악로와 경수대로를 비롯해 노후한 자전거도로를 안전하면서도 쾌적하게 정비하고 특히 학의천에서 과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안양군포의왕 학교급식수산물 공동구매 시작 안양시는 (재)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와 안양과천군포의왕 교육지원청, 급식공급 업체간 학교급식 우수수산물 공급 협약식이 있었다. 협약에 따라 재단, 교육청, 업체는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공급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단은 업체가 실시한 수산물 식재료의 안전성 검사 결과를 수시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야 하고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한다. 특히 업체의 경우 화학첨가물 미사용 의무와 공급단가 및 품질관리기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날 협약에 따른 수산물 식재료 공급은 3개 지역의 급식 공동구매 참여의사를 밝힌 102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실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학교폭력 시작은 따돌림, 학기 초 집중 발생 자녀가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김보경 씨는 “새 학년이 되면서 딸에게 지난해와 같은 친구 문제가 또 생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며 자녀가 집단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 씨는 “중학교에 입학한 딸아이가 어느 날부터인가 학교에 가기 싫다는 말을 자주 했다. 같이 놀 친구가 없다는 게 이유였다. 친구가 없으니 학교급식도 혼자 먹어야 하고 체육시간에도 혼자였다. 하지만 중학생인 아이의 친구문제까지 부모가 나서는 게 맞는지 판단이 되지 않아 친구들에게 좀 더 잘해 주라고 아이를 타이르기만 했다”고 말했다. 김 씨가 학교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딸에게 친구가 생기는 것을 같은 반 친구 몇 명이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이다. 김 씨는 “신체를 폭행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는 분명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고 정신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며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학교에 도움을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즉시 담임교사에게 알렸고 다행히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학교폭력 사례 접수, 중학생이 가장 많아새 학기에 교사나 부모의 스트레스가 큰 이유 중 하나는 학급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실제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따돌림으로 시작되는 학교폭력은 1학기 초부터 중간고사까지의 시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 동안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김병현 경위는 “통계적으로 초·중·고 학생들 중 중학생들의 학교폭력 사례가 가장 많이 접수되고 있고 요즘은 점차 연령이 낮아져 초등 고학년에서도 학교폭력 사례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학생 사이의 갈등은 성별로 차이가 있는데 남학생의 경우 폭행이, 여학생은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 괴롭힘 유형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사이버 괴롭힘 등의 경우 직접 신체상의 위해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안양 동안경찰서는 지난해부터 학교폭력 종합 소통창구인 ‘모두 함께’라는 스마트폰 앱(App)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안양 동안경찰서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폰 앱(App) ‘모두 함께’는 학교폭력 긴급신고, 익명제보, 전화상담, 학교폭력 궁금해요 Q&A, 온라인 교육 UCC &웹툰, 참여 공간(Talk) 등으로 구성돼 학부모·학생 등 지역주민에게 학교폭력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 함께’ 앱(App)은 가입자 제한 없이 스마트폰 Play스토어에서 ‘안양동안경찰서’를 검색해 설치 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학교전담경찰관, 학교 순찰 및 카카오톡 등으로 학생들과 실시간 상담또한 각 경찰서마다 ‘학교전담경찰관’ 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학교폭력이 발생했거나 친구들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전화 또는 카카오톡 상담 등으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양 동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이은택 경장은 “사춘기 학생들의 경우 부모님 또는 학교 담임선생님 보다 오히려 학교전담경찰관과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을 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카카오톡을 통해 하루에도 수차례 학교폭력 관련 고민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경장은 또 학교폭력 앱을 통해 자신이 그린 학교폭력 웹툰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경장의 학교폭력 웹툰 ‘학교로 간 경찰형’은 현재 총 4화가 제작되었으며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학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을 좀 더 친숙하게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학교폭력 문제가 담임교사 또는 학교전담경찰관 등과의 상담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리게 된다. 각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학교의 체제 구축,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의 선도 및 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간의 분쟁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 경장은 “가해자의 경우 학교폭력대책위원회로부터 조치와 징계를 받았더라도 경우에 따라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며 “요즘 학교폭력은 겉으로 보기에 모범생인 학생이 가해자인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자녀의 친구관계가 원만한지 늘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한다”고 조언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학교폭력 Q&AQ 학교폭력 피해신고는 어디에 하나요?A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신고하거나 국번 없이 117(휴대폰 문자신고 #0117)을 통해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직접 전화 또는 카카오톡 등 상담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Q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A 가해자에게 위축되거나 수치심과 자존심이 상해 혼자 해결하려는 것보다는 선생님, 부모님, 친구 등에게 알려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을 가능한 정확히 기억해 두고 필요할 경우 당시 상황을 기록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Q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부모의 대처방법을 알려주세요?A 피해학생 부모의 경우 먼저 자녀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자녀가 피해를 받은 객관적 사실과 현재의 상태를 파악해 학교 등 관련기관에 문제 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가해학생 부모의 경우 흥분하지 말고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의 중재를 요청합니다. 자녀 행동의 근본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보아야 하며 자녀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잘못된 행동은 지적하지만 인격적으로 수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지도해 주세요.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학교생활을 세심하게 점검해야 합니다.도움말: 안양 동안경찰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공동체 만들기 안산시평생학습관은 4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행복학습서포터즈 2기’ 위촉식을 가졌다. 행복학습서포터즈는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지지하는 학습자, 강사, 자원활동가, 학습동아리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리더들로 구성되어, 앞으로 안산시 평생학습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후 인천평생교육진흥원 수석연구위원 이은숙박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요구조사’특강이 함께 진행되었다. 특강을 통하여 서포터즈들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노하우를 쌓고 이달부터 본격 진행할 재능기부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공유 러닝브릿지’ 운영에 접목할 계획이다. 문영희 평생학습관장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학습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평생학습관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학습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안산시가 배움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학습 공동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단원구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식 개최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최성우)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3일 ‘10년의 동행 10년의 희망’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기념식은 지난 10년 동안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인사,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포상, 복지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제종길 안산시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와 함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시상했다.최성우 단원구노인복지관장은 “10주년을 맞아 20년, 30년, 100년을 바라보며, 이곳 복지관과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결정하고 참여하는 진정한 주인 된 삶을 사는 어르신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돕겠다”고 말했다.이어 2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취미여가, 교양교육, 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는 단원어울림학교 개강식이 열려 2015년 새 학기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그밖에도 어르신과 직원이 함께 준비한 봉사활동 ‘선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안산, 살기 좋은 안산’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10주년의 의미와 가치가 더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논술·토론의 기술’ 배워요 송파구 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송파구 거점 리더양성 논술토론강좌’가 3월~6월 중순까지 열린다. 고1~2는 논술과 토론의 기초부터 배경 지식 넓히기, 발표력 향상과 토론 연습, 글쓰기, 자기소개서 작성 등으로 짜임새 있는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고3은 대학별 논술고사 실전 대비 중심으로 답안 작성 연습과 함께 1:1 첨삭지도가 이뤄지며 심층면접 연습도 밀도 있게 진행된다. 강의는 잠실여고에서 열리며 서울시교육청 논술거점학교 강사와 논술지도 노하우가 많은 베테랑 교사들이 진행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소병찰 잠실여고 교사는 “대학별 논술고사와 심층면접을 대비하는 동시에 소통과 나눔, 배려 같은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해 진행중이며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10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서울대, 고대 등 명문대 합격생도 다수 배출했다 ”고 밝혔다. 강좌는 주중 화목금반(오후 6시20분~8시45분), 토요반(오전 9시~오후12시20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강료는 학생 자부담이 6만원이며 나머지 8만원은 송파구에서 지원해 준다. 신청기간은 3월18일까지다.·신청 : 잠실여고 소병찰교사 010-5393-8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건강 운동교실 신청하세요 부천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기회를 제공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청춘만세 운동교실’을 연다. 청춘만세 운동교실에서는 운동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스트레칭,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을 통해 혈압과 혈당의 조절·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운동교실 참여 이후에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등록자로 선착순 60명이다. 운동 후 일정 조건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건강행태개선 지원비로 지원된다. 건강행태개선 지원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고혈압·당뇨병 교육에 1회 이상 참석하고 운동교실에 80%이상 출석해야하며, 선택사항으로 △당화혈색소 7%미만 유지 △혈압140/90mmHg 미만유지 △체중 2kg 또는 체지방 1.5kg 감소유지 중 한 가지를 달성해야한다. 한편, 센터는 이외에도 자기혈관 숫자알기, 싱겁게 먹기 등 찾아가는 건강캠페인과 건강강좌, 1:1 맞춤형 건강 상담, 고혈압 질환과 영양교육, 건강요리와 식이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http://blog.naver.com/bcgodang)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cgodang)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032-678-005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노원구 제로에너지 실험주택에서 답을 찾아봐요~ 노원구는 하계동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구축사업과 연계된 제로에너지 실험용 주택(골마을 근린공원 내 하계동 251-8호 소재)의 관람을 활성화하기 위해 월요일~토요일 주6일 동안 1일 5회, 1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제로에너지주택 연구단 소속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우선 구청 소속 전 직원에 대한 교육을 3월부터 내달 말까지 1일 2회씩 2개월 간 교육 실시를 시작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 등으로 그 대상을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94개의 초·중·고교 학생에 대해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노원에코팜 , 펠릿센터, 중랑천 생태학습장, 제로에너지 실험용주택 등 ‘노원에코(에너지)기관’ 탐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02-2116-3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