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보건소, 만성질환관리교실 운영 안양시보건소에서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 6, 8, 12월로 나뉘어져 년 4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한 시간동안 만안보건과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뿐 아니라 만성질환 고위험군에 있는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4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만성질환교실은 만성질환의 이해와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 식이요법, 건강한 발 관리,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지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4주 후에는 혈액검사와 운동교실로 이어진다. 시 보건소는 또한 만성질환자와 고위험군을 위한 현대인병 상담실도 운영한다. 혈액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건강위험도에 따라 3~6개월간 영양, 운동의 개인별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대입성공 위한 최적 교육법 제시 입시전문 이투스 교육이 대입명문 청솔학원의 8025관리와 온라인 인강을 접목해서 대전에 이투스센터를 개원했다. 지난 1월 카이스트에서 개최된 입시전략설명회에 지역 학부모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를 통해 이투스 교육에 대한 대전 학부모들의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대전 학생들의 대입실적을 올려 이투스청솔의 저력을 확인시키겠다며 오픈한 ‘상위권 대학 진학의 전초기지’ 이투스센터를 찾았다. 공부법을 바꾸면 입시결과 달라져이투스센터는 기존 학원과 확연히 다른 교육방식을 적용했다. 학습관리와 입시 컨설팅을 지원해 최적의 입시 성공방법을 제시한다. 학생 성향이나 취약점을 파악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관리해주는 곳이다. “공부는 학원 수업을 많이 듣는 것보다 자기 체득의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배운 것을 피드백 할 시간도 없이 수업을 듣는 것에만 익숙하죠. 학습상태를 점검해 공부 방향을 설정해주면 스스로 공부하면서도 얼마든지 학습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입시컨설턴트로 이투스기숙학원, 강남청솔기숙학원, 강남청솔학원 원장을 거쳐 대전에 온 유영권 원장의 뼈있는 충고다.고등학생과 재수생을 전문으로 하는 이투스센터에서는 학습 상태를 진단해 학생별 학습 일정을 짜고 학습관리를 한다. 중장기 과목별 커리큘럼과 학습계획, 강좌 선택, 복습 코칭을 진행하며 이투스청솔교육평가연구소와 연계해 입시를 관리한다. 학습관리 기반은 대입전문으로 명성이 높은 청솔학원의 8025관리이다.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계한 센터 내부 또한 남다르다. 학생들이 공부에 몰입하고 입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강의실보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이 훨씬 많은데 개인학습 공간과 오픈 스터디룸, 세미나실, 북카페가 대표적이다. 북카페에는 서울대 권장도서 200여권과 신문이 비치돼 있다. 회원이 되면 개인 좌석을 부여받고 학습공간을 활용한다. 개인학습실에는 책상마다 태블릿PC가 구비돼 있어 인터넷강의를 들을 수 있다. 1층 입시카페에는 입시설명회 자료집과 입시경향분석표 등을 비치해 엄마들이 교육정보를 교류하고 입시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입시카페를 찾는 엄마들이 요청할 경우 유영권 원장과 입시정보에 대한 간단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온라인 수업과 과목별 세부 평가로 꼼꼼 학습이투스센터의 특징은 개인의 학습수준을 다각도로 분석해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부족한 과목은 온라인 강의에서 해결할 수 있다. 현장강의는 이투스 온라인 강사와 강남청솔학원 오프라인 강사가 특강형태로 진행한다. 유 원장은 “대한민국 내에서 입시 명강의는 온라인 강사들이 최고다. 강의 실력과 수업 파급력이 대단하기에 스타강사들은 늘 수강생들이 줄을 선다. 이투스센터에서는 본인이 부족한 영역의 세부단원을 찾아 수업을 듣고 피드백 한다”며 “스스로 연구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학습의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고등학생과 재수생을 전문으로 하는 이투스센터의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학습능력이 필수다.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하며 모의고사성적표 등 성적표를 지참해야한다. 모의고사 기준으로 3등급이내가 커트라인이며 학습의지가 강한 경우에는 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면접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자기완성형 학습이 가능한 학생에게 적합한 학습법이기 때문이다.진단평가를 통과하면 진단평가 결과와 내신, 수능성적을 검토해 유형별 오답률을 분석하고 학생에게 맞는 강좌를 추천한다. 학습매니저는 수강 강좌를 토대로 주간 학습 계획표와 일과표를 짜주고 1일 학습 피드백 테스트, 오답문제 대면풀이와 문제풀이 영상을 활용해 학습 성과가 누적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생별 진도와 시험 결과, 학습 진행도는 언제든지 온라인에서 부모가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개인별 입시전략 조언`방향 제시특히 수학의 경우 세부적인 관리와 학습피드백이 돋보인다. 2만여 문항으로 제작된 수준별 맞춤형 수학 피드백 프로그램이 그것. 좀 더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한 단원의 학습이 마무리되면 수학진단평가를 보는데 중단원, 소단원으로 평가 문항을 구분했고 난이도를 5개로 나눠 학습 정도나 정확한 수준 파악이 가능하다.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을 숙지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더 풀어볼 수 있고 문제별 해설 강의도 들어있다. 대입 전형이 복잡해지면서 입시전략도 매우 중요하다.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입시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이투스센터에서는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객관적인 입시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한다. 주기적으로 입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입시설명회와 입시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매월 최상위권 전문 대입학원인 하이퍼학원과 청솔학원의 1만여 명 상위권 재수생들의 모의고사 성적을 비교분석해 입시의 방향을 설정해준다. 이투스센터 둔산점 1800-0928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미니인터뷰> 이투스센터 유영권 원장“입시의 완결은 수능에 있다”유 원장은 “10시간을 똑같이 투자한다고 10시간의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목표와 방향성을 갖고 학습관리를 하면 효과는 극대화된다”고 힘주어 말했다.센터 개원 후 지역 학생들을 만난 유 원장은 대전에도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데 입시 결과에서 한계가 보였다며 안타까워했다.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이 의무화된 지역 분위기에서 대전의 학생들이 학습 애로사항이나 입시 전략을 상담 관리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이다.“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와 방향성을 갖고 학습에 집중해야하고 정확한 입시정보로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합니다. 이 때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데 내 아이의 부족한 점을 연구하고 잘 이해해 도와주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강조한 한 가지는 ‘수능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유 원장은 “수시 비중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실제 내막을 들여다보면 수능 비중이나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8
- 건양사이버대-예지중고, 업무 협약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와 대전예지중고등학교(교장 박규선)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대전예지중고 재학생에게는 건양사이버대학을 통한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예지중고 졸업생이 건양사이버대에 입학하면 입학금을 면제해 주고 수업료도 감면해준다. 또한 두 학교는 각종 정보교환과 교육 및 특강 등에 대한 협력과 자문도 하기로 했다. 김희수 건양사이버대 총장은 “학습자의 특성 및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을 디자인하는 평생학습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직 우리 사회에는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배움을 이어가지 못한 많은 직장인들과 주부들이 있다”며 “누구나 쉽게 공부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예지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101명 중 19명이 건양사이버대에 지원했으며 현재 33명의 예지중고 졸업생이 만학도로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8
- “스마트교육 허브 도시 보러 왔어요” 17일 독일 바이에른 주 의회 관계자 11명이 세종시의 스마트교육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참샘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참샘초에서 스마트교육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스쿨 시스템을 활용한 수업을 참관했다. 스모그 글라스, 창의체험마당, 가상 롤플레이 학습실, 다양한 감성체험 공간 등의 스마트스쿨 교육현장도 둘러봤다. 특히 스마트교실 공간 구성 체계와 스마트스쿨 시설관리 운영 모형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세종시의 스마트스쿨 인프라에 놀라워했다. 바이에른 주 의회 관계자는 “소문으로만 듣던 세종시의 스마트교육 시스템을 실제 보고 체험하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세종시와의 교육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주 참샘초 교장은 “독일 바이에른 주의 스마트교육 도입에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스마트교육 세계화를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8
- 소수정예 맞춤교육 ‘로얄애듀’ 1학기 중간고사 내신몰입반 모집 소수정예 맞춤교육을 지향하는 로얄애듀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중간고사 내신몰입반을 모집한다. 이번 내신몰입반은 1:1, 1:2, 1:5의 학생맞춤형 수업으로 자사고/특목고/명문대 합격의 열쇠가 될 것이다. 김용철 원장은 자녀가 외대부고 출신 서울대생으로 로얄애듀에서 공부를 하여 명문고 명문대 입시를 잘 알고 있다. 그동안 3년 이상 원장과 부원장의 전략·전술적 관리를 통해 맟춤형 수업을 받은 학생 80% 이상이 서울대/의치한에 합격한 바 있다. 수강과목은 국·영·수·과·사-연합단과이며 선택수강도 가능하다.문의 031-717-58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용인시, 장애인 포괄 구강진료서비스 실시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관내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민ㆍ관ㆍ학 협력 ‘구강보건 진료사업’을 펼친다. 보건소는 기존 자원봉사 형태로 관내 치과의원과 함께 해오던 장애인치과진료 사업 범위를 확대, 경기장애인구강진료센터(단국대학교 치과병원), 백석문화대학교 외 4개교 보건대학과 협력해 전문치과진료와 교육, 예방처치 방문사업, 의료봉사 등을 위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구축, 오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장애인 구강진료사업을 진행한다.이번 구강보건 진료는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충치치료를 비롯, 일반 병원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크라운, 브리지, 틀니 등 보철치료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2011년부터 4년간 총 211명의 장애인들에게 1,024건의 무료치과진료를 실시, 장애인 구강보건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무료 치과진료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장애인과 보호자 교육, 노인종합복지관·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한 의료봉사 활동을 추가로 기획해 장애인들에게 교육에서부터 예방?치료까지 포괄적 구강보건 진료를 진행해 나간다는 복안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포괄 구강보건 진료사업을 시작으로 장애인구강 의료 형평성 제고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구강보건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처인구보건소 구강보건실 031-324-49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치매예방 체조로 건강한 노후 대비하세요 용인시가 노인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예방 인지향상체조 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과 치매환자의 인지능력과 운동기능 향상, 보호자와의 소통·공감 증진을 위해 개발된 ‘치매예방 인지향상체조 지도사 자격과정’은 2015년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으로, 1개월 과정 총 20시간 이수자에게 자격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5시간(오전 9시~오후 2시)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예방 인지향상체조 지도사 자격과정’은 ▲클래식풍의 힐링 음악 에 맞춰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체조 ▲워킹&스트레칭 ▲손 협응(근육·신경기관·운동기관 등의 움직임 상호조정 능력) 체조 ▲뇌 자극체조 ▲해피커플 체조 ▲컨디셔닝 체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동작으로 건강한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치매예방으로서 활용가치가 높다. 사단법인 월드시니어 치매운동개발원에서 오는 16일부터 용인시 여성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이메일(hanysgym@naver.com)등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자격검정료 10만원은 별도 자기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고령화 사회에 치매예방서비스 제공으로 여성의 지역사회참여와 취·창업 활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사단법인 월드시니어 치매운동개발원 www.korgym.co.kr, 010-3685-8015 / 용인시 여성가족과 031-324-22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농촌 응급처치 인력 120명 추가 양성 강원도는 교육여행 안전요원 의무 배치에 따라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소규모 테마형 농촌체험 교육여행’안전요원 100명을 자체 교육을 통해 특별 양성한 데 이어 올해 3월 10일부터 4월 17일까지 120명을 추가 양성해 총 220명의 안전요원을 농촌체험마을에 배치할 계획이다.농어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 12시간과 전문과정 30시간을 운영한다. 특히 전문과정은 90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한 농어촌체험지도사와 농어촌마을해설가 365명 중 30명을 선발해 실습 위주의 반복학습을 통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사고유형별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기 등을 익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강원도 관계자는‘소규모 테마형 농촌체험 교육여행’을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만큼, 세심한 안전관리와 인력양성으로 안전하고 교육적인 농촌체험 교육여행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인 대상 현상실습 교육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이 귀농인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귀농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귀농인이 향후 재배하고자 하는 품목을 신청하면 기술과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을 연결하여 농장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5명의 귀농연수생을 모집하며 월80만원 (20일 기준)의 연수비를 지급, 5개월 정도의 연수를 운영한다.교육생 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지원대상자는 도시 지역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5년 이내에 구미시 읍?면 지역으로 이주한 귀농인 또는 40세 미만의 청장년 층이며 40세 미만의 경우 지역과 귀농여부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및 구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담당 054-480-42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3
- 학생별 수업유형과 학습/관리 방법 - 초·중등부 편(1) 매년 입시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포기도 많이 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정말 노력해도 안되는 게 수학일까? 초·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이번 글에서는 지면관계상 초·중등부 학생별 수업유형과 학습/관리 방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 초등부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에게 수학과목은 어렵고 재미없지만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과목임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대학입시에서도 수학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단기간에 결과를 이뤄내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수학에서 기초를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아이의 학습능력에 따라 심화문제를 다룰 것인지, 심화문제보다는 기초부터 단단히 다져야 할지 기준이 나눠지기는 하지만 그 기준이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충분히 뒤바뀔 수 있기 때문에 포기를 하지 말고, 꾸준히 자신감을 주며, 많은 주변 상황과 접목시켜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교과과정 이외에 경시문제나 최상위권 문제들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선행이 포함된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통해 넓은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을 하고,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선행보다는 현행과정의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응용문제, 문장제 문제 등으로 유형파악과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을 한다. 하위권 학생들은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력을 키우기 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하므로 기본문제에 대해 계속적인 반복과 비교적 쉽고 짧은 문장제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학습을 병행하며 성취감을 얻고, 흥미를 잃지 않는 학습을 해야 한다.모든 공부는 단단한 반석이 있어야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다. 그 불변의 원칙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과목이 수학이며, 수학은 논리적인 사고가 없는 상태에서 유형문제를 암기함으로 끝장을 보는 과목이 아니다. 단기간에 문제를 많이 풀고, 유형을 암기한다고 해서 응용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생은 아직 수학적 논리력이나, 흥미를 유발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기초부터 경시수준의 문제들을 분배하여 스스로 문제 해결로 얻는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중등부기본기가 부족한 학생 어릴 때부터 쉽게 사교육을 접할 수 있었던 요즘 학생들의 경우, 기본 연산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학년별, 단원별 취약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학생들이 꽤 있으며 그 부분을 채우지 못하기에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1학년은 유리수의 사칙연산에서 음수의 개념 자체를 낯설어 하고, 2학년의 경우는 곱셈공식의 변형 및 연립방정식의 활용 부분에서 오답이 많다. 1,2학년에서 기본 연산을 제대로 다지지 않은 경우 3학년 1학기 제곱근을 비롯한 단원의 대부분에서 무너지는 것은 당연하기에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은 고학년이라도 중1,2때 다뤘던 수의 체계와 개념부터 다시 정리 시킨 뒤, 학년 별 연결된 단원 문제들을 함께 다뤄야 한다. 기본기 향상에 가장 좋은 것은 역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지만, 수의 체계나 단원에 대한 이해 없이 그저 단순한 문제풀이로만 접근 할 경우에는 수학 자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차후 심화문제 유형에 접근 할 때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화 유형을 잘 다루지 못하는 학생 심화 문제집을 여러 권 풀어보았다는 학생들도 막상 수업을 진행하면 문제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접근방식을 모르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는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심화 문제들을 다뤄왔기 때문이다. 심화 문제집 한 권을 선정하고 풀이를 할 때에도 학생 스스로 100%를 소화하기란 쉽지 않다. 질보다는 양으로 접근 하는 게 더 도움이 되는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도, 많은 양의 문제보다는 소단원 하나 정도의 심화 유형을 과제로 내어 준 뒤, 다음 시간에 함께 토론형식으로 채점 및 오답 확인을 하고, 한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접근 방법을 반 친구들끼리 공유하는 것도 좋다. 학생들이 그때그때 떠오르는 방법으로 풀어낸 풀이법을 칠판에 나와 설명하고, 서로 오류를 찾아내거나 문제 해결 방법을 논의하면서 다양하게 서로 연관된 여러 공식과 단원을 다뤄보는 것도 좋다. 불성실하고, 의욕이 없는 학생수학에 흥미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수학실력향상의 체감이 절대적이다. 처음에는 항상 격려해주고 올바른 학습방법을 몸으로 익히도록 꼼꼼하게 지도하고 불성실한 태도는 고칠 때 까지 포기하지 않고 훈육하고 조금씩 변화할 때마다 격려를 해주며 성적변화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면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도록 해야한다. 기본기가 부족하고 수학센스가 부족한 학생성실하고 학습의욕은 있으나 수학에 취약한 학생들은 더 많은 격려와 칭찬이 필요하다. 개개인별 학습방법과 취약한 유형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학생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잘못된 학습방법은 보완해주고 취약한 유형은 이해할 수 있을 때 까지 반복해서 설명해주고 유사유형을 맞춤 학습시켜야 한다. 파일링 및 오답노트의 활용실력에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건, 틀리는 유형 자체를 파일링(filing) 해서 거기서 파생되는 또 다른 문제들을 쌓아가는 것이다. 또한 교재를 끝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끝낸 교재 안에서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완벽하게 학습하는 게 중요하다. 아이들이 틀렸던 유형을 체크해 반복해서 틀릴시 오답노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 오답을 파일링하여 학생별로 다시 접하게 하면 확실히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 ※ (다음호에 계속) 지면관계상 이번 글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은 ‘학생별 수업유형과 학습/관리 방법 - 고등부 편(2)’이라는 주제로 다음주에 이어집니다. 분석수학 후곡캠퍼스원장 이재연문의 031-921-1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