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곡초, 안전한 등하굣길 ‘워킹스쿨버스’ 성곡초등학교(교장 채규준)는 지난 3월 9일부터 부천시의 지원을 받아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워킹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워킹스쿨버스’는 부천시의 지원으로 배치된 3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저학년 학생들의 등하교를 안전하게 도와주는 사업으로, 일부 지역의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사와 함께 하는 안전한 등하교 프로그램이다. 성곡초 관계자는 “워킹스쿨버스 운영으로 먼 거리 학부모들이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차량운행을 자제해 학교주변의 교통 혼잡도가 줄어들었다”며 “교통안전지도사와 함께 등하교하면서 안전하게 찻길건너기 등의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와 안전사고의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송내역 에이디버거 도심 속 영어마을체험 행사 인기 부천 송내북부역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 에이디버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심 속 영어마을 체험행사를 열었다.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수제버거를 먹으며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 대화하며 영어공부와 영어게임을 즐기는 과정이다. 아이들에게 몰입감을 주기 위해 국내에 2대뿐인 미국스쿨버스를 이용해 왕복으로 데려다 주기도 한다. 수제햄버거를 영어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대화하며, 미국스쿨버스를 타고 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송구영 대표는 “공부하느라 어른들보다 더 바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잠시나마 즐거움을 찾아주고 싶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와 교육적 요소를 조합한 결과 반응이 좋았다”며 “이러한 체험행사를 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1566-36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83년 전통의 명품 유아교육, 레고에듀케이션, 4,5세 오전, 오후반 원아 모집 강동레고 교육센터 ''런스팀 에듀센터'' 에서는 4, 5세 회원를 모집한다. 레고는 8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레고 에듀케이션은 33년의 전에 시작되었다. 레고가 창의적인 완구라면 레고에듀케이션은 창의적인 교육이다. 세계적인 교육전문가들이 개발한 커리큐럼으로 다양한 브릭을 활용하여 세상을 탐구 해 나간다. 무료체험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 한달간 회원 가입시 레고백팩을 증정한다.상담 문의 런스팀 에듀센터 02-427-2013 www.learnsteam.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광문고등학교 3학년 이정호 고등학생들에겐 무엇보다 적성에 맞는 자신의 진로를 찾아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맞춤형 공부가 중요하다.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지만 자신의 진로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준비 없이 막연하게 점수에 맞춰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고, 직업을 갖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그 결과 우리나라 직업인의 89.3%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취업포탈 사람인)도 있다. 진로에 대한 준비 없는 직업의 선택 결과 희망 직업과 전공 불일치 현상이 대학에서 나타나고, 직장인의 평균 이직 회수도 2.8회에 달한다는 것. 조기에 ‘약사’라는 진로를 선택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정호(3학년)군의 생활을 소개한다. 꿈을 정하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며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불안한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현대 문명의 물질주의가 인간의 정신을 점점 황폐화 시키는 것 같아 정신 치료와 관련한 약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군이 진로를 정한 계기를 들려준다. “몸이 아파 약국에 약을 조제하러 가면 약사들이 드링크를 주면서 따스한 말을 건네는 것이 기분을 좋게 해주어 약을 먹은 것 이상으로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어요.” 환자 치료에 있어 처방에 따른 과학적 약물의 조제와 일종의 플레시보 효과(Placebo Effect)란 감성적 접근도 효능이 있다고 정호군은 굳게 믿는다. 정호군은 교과서에서 접할 수 없는 인간 정신 영역 치유와 약물이 갖는 과학적 효능을 공부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과 인터넷 서핑을 통하여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는데 흥미를 갖는다고 한다.그래서 동아리 활동도 과학시사반 동아리로 결정했다. 국내외 과학시사 현안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과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몸에 배게 하는 훈련을 위해서라고. “평균 수명은 늘어나는데, 노년에 약에 의존하며 고통으로 생을 연명하는 노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고통 없이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그런 신약들을 개발해 보는 것이 제 꿈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자신의 진로 역량 확인과 약사로서의 꿈을 다지기 위해 이군은 매년 학교에서 개최되는 ‘진로 콘서트’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학교에 초빙된 현직 약사와의 만남은 그에게 큰 도움을 줬다. 강연과 질문을 통해 어떤 과정과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을 배우고, 구체적인 약의 기능과 간단한 조제 방법,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약 성분들을 배우기도 했다. 또한, 교사와 함께하는 학과 탐색과 졸업생 동문 초청 전공학과 설명회 행사에도 참여하여 확고한 진로 의식을 다져왔다. “1학년 때 행복진로 캠프 행사에 참여하여 EBS 다큐프라임 ‘나는 꿈꾸고 싶다’라는 영상 시청과 진로 영화 ‘세 얼간이’를 감상하며 조기 진로 설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진로 선택을 못하고 방황하거나 망설이는 친구들은 공부 이전에 진로라는 목표 설정이 우선인 것 같아요.” 목표 없는 공부는 맹목적이고, 공부 없는 목표는 공허하다는 정호군의 성숙한 가르침이다. 정호군은 확고한 자신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틈틈이 에듀팟을 이용한 체험활동 활동지 작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활동지 작성을 통해 희망 약학대학에 대한 정보 탐색을 꾸준히 하며, 자신을 단련하며 채찍질해 나가고 있다. “진로를 결정해도 끊임없이 크고 작은 또 다른 선택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과학 과목 이수에서 화학2/생물2 교과 선택의 문제라든가, 학과결정 같은 거요. 아직도 화학과와 화학교육과 중 진학에 대한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Dream high 2학년 때 장애우 복지 기관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했던 이군. 정신 질환 및 육체 장애를 갖고 있는 그곳 사람들과 매달 1박2일 동안 생활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한다. “사회에서 소외받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치료를 위한 값비싼 치료약은 또 하나의 경제적 고충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싼 수입약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효능 좋고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국산 신약을 개발하여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정호군은 약사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밑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다. 대학 진학의 관문과 2년 동안의 기초 소양 과정을 마친 후 약학대학 진학이라는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하는 과정. 대학 진학 후에도 약학 대학에서 요구하는 선수 과목 이수와 영어 공인 점수 획득, PEET 시험 통과라는 험난한 과정에의 도전이다. “제 꿈을 이루는 저의 개인적 목표와 저의 꿈이 현실이 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약물 공급이라는 사회적 목표를 동시에 이루고 싶습니다.”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라고 한다. 치매에 대한 많은 연구와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복되지 못한 현실에서 “치매를 치료하고 나아가 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는 것”이 정호군의 꿈이라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크고 높은 포부를 밝혔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의왕시, 온(溫)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 교육 실시 의왕시는 중앙도서관에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온(溫)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을 만들기 전문가인 안산시 좋은마을만들기센터 이현선 사무국장과 서 진 교육팀장이 강사로 나서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마을 자원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란 무엇이며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마을 만들기의 대상과 자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의 이해를 높였다.의왕시 ‘온(溫)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13년 마을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2014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마을의 문제를 이웃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따뜻(溫)하고 지속적인 마을’로 가꾸는 것을 뜻한다.온(溫)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교육은 4월 1일까지 마을 만들기 현장 조사, 마을 만들기 계획서 작성, 마을활동가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군포, 2015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사업 추진 평생학습도시 군포에서는 10명 이상의 시민이나 가족·이웃이 뭉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강사를 초빙, 평소 배우고 싶었던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이처럼 군포에서 학습자들이 직접 원하는 강의계획을 짜고, 원하는 공간에서 맞춤형 강의를 듣는 일이 가능한 것은 시가 운영하는 ‘행복을 찾아가는 배달강좌제’ 덕분이다.시는 평생학습을 실천 중인 시민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찾아가는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행복을 찾아가는 배달강좌제’는 10명 이상의 시민이 팀을 구성, 평소에 학습하고 싶었으나 시간 여유 또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 실천하지 못한 평생학습에 대한 꿈을 실현해주는 사업이다. 즉, 학습자들이 공부 주제와 강사를 지정하고, 가정이나 공공시설 등 수업 희망하는 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시가 강사비를 지원(총 10회 이내, 1회 2시간, 시간당 3만 원씩 팀당 최대 60만 원)하는 제도다.다만 요청 강사는 군포시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edui.gunpo21.net) 강사은행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희망 강사 없을 시 강사 추천도 가능), 자녀 학교 공부와 관련 있는 강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공모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시는 총 25개의 학습 모임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후 4월부터 6개월간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읽는군포과에 전화(390-078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한편, 배달강좌 공모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습 모임은 시의 ‘2015 군포의 책’ 독서 릴레이 운동에 참여해야 하며, 평생학습축제 등 지역 행사에 1회 이상 재능기부 자원 활동을 펼쳐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군포, 다문화가족청년층 취업지원 위한 바리스타 과정 운영 군포시가 사회·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다문화가족, 오랜 기간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군포일자리센터가 주관하고 워터스쿨 커피아카데미학원이 실무를 담당하는 이번 취업지원 과정에는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30세(군필자는 만 32세) 이하 청년과 결혼 이주여성이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교육생 자부담은 5만 원이며, 방문 신청(커피학원, 군포시 광정로 58, 신산본빌딩 401호)시 참여 신청서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해 같이 제출해야만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4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390-06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이주의 고양소식 호호취업박람회 12월4일 개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119 ‘호호취업박람회’가 오는 12월4일 오후2시부터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모여라! 여성! 취업하기 좋은날’이라는 슬로건으로 구직자의 요구에 맞는 취업 컨설팅을 기획하고 1:1 맞춤 기업정보를 제공한다. 면접메이크업, 취업운세 등 다양한 지원부스와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참여 문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031-912-8555) 혹은 홈페이지(www.kycenter.or.kr) 참조. 2015년도 아동복지기금 사업 공모 고양시는 아동의 안전과 인터넷 게임 등의 중독예방, 교육사업, 저소득 아동 문화예술교육, 아동 권익 복지 증진 사업 등 2015 아동복지기금 사업 공모를 12월10일까지 실시한다. 응모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해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75-3355)로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 아동복지기금 공모사업 예산은 총 3200만원으로 단체별 1건에 대해 사업비의 80%까지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최대 400만원까지 차등지원한다. 사업의 목적과 내용의 적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사업 파급효과성, 단체 전문성 및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등을 심의해 선정한다.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저소득층의 생계안전을 지원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2015년 1단계 참여자 총 270여명을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세대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공시설물정화, 녹지조성, 도서사서지원, 진료보조, 불법광고물정비, 행정도우미, 전통시장활성화, 직업상담창구운영 등 총 16개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해 관련서류를 갖춰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간 근무한다. 문의: 고양시민원콜센터 031-909-9000, 일자리창출과 031-8075-3716, 031-8075-36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3
- 산림청 주최 ‘도시숲정책 워크숍’ 구미 개최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4회 전국 도시숲정책 담당자 워크숍’이 지난 20일~21일까지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전국 지자체 도시숲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구미시는 2014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전국 1위) 기관상과 더불어 녹색도시 최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워크숍 첫날인 20일에는 기관 및 개인표창 시상과 녹색도시우수사례 기관발표, 도시숲정책 발전방향 교육, 김오곤 한의사의 ‘행복한 자기건강법’ 특강이 진행됐다.이어 21일에는 박정희 대통령생가 방문과 함께 전국 최고의 도시숲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동도시숲(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을 방문, 현장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현장코스로 삼성전자(주)구미사업장 홍보관 견학을 실시하여 국가첨단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최종원 구미시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도시 생활권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녹색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며 “참석자들이 행복한 녹색도시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구미시는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전국 최우수 기관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공원·녹지 및 도시숲 조성 등 녹색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해 43만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은 물론 시민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2
- 의과학융합교육센터, 학부모 설명회 개최 의과학융합교육센터는 11월 29일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이다. 수업은 12월 11일(목)에 개강한다. 이론과 더불어 실험, 토론, 발표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강사진은 전/현직 연구원 및 석사 박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원 연구원 수준의 실험까지 가능한 실험실도 마련되어 있다. 연 4회 이상 교수, 연구직 석박사를 초청하여 멘토링 페스티벌도 개최한다.초중고 각 레벨별 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은 상시 실시되는 선발고사 및 레벨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위치 양천구 중앙로 67 태화상가빌라트 301호문의 070-4195-2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