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년, 취업의 날개를 달자∼” 졸업과 입학 시즌이 끝나고 3월 중순, 방학 동안 엄마를 필요로 했던 아이들의 시간표가 적당히 세팅되고, 아이들의 새 학기 적응을 걱정했던 마음이 어느 정도 여유로움을 되찾는 시간, 이제 주부 자신을 위한 시간이다.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각각 시기를 달리해 4개 취업과정을 개설하고 경력단절 혹은 재취업 등을 원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세무회계사무소, 아파트 관리사무소 취업우선 사무직으로 이지더존 세무회계실무 과정과 사무행정실무솔루션 과정이 개설된다. 이지더존 세무회계실무 과정은 4월 6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당 5일, 1일 4시간 수업을 실시하며 훈련생은 18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24명의 훈련생을 모집하는 이 과정은 전산회계2급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회계이론과 실제를 학습해 세무회계사무소 및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으로 취업이 연계되는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이다.사무직으로 사무행정실무솔루션 과정도 개설된다. 이 과정은 정부에서 강조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과 관련해 필수적인 사항으로 인터넷 활용과 컴퓨터를 활용한 문서작성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교육과정이다. 문서 기안부터 보관은 물론,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네트워크 활용 등 18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5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1일 4시간 수업으로 진행한다. 노인케어관리사, 베이비시터 양성또 복지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베이비시터과정과 노인케어관리사 과정을 개설했다. 맞벌이 부부가 확산되고 있는 사회와 점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행복나눔돌봄서비스 과정으로 개설된 것이다. 노인케어관리사는 노인의 복지서비스에, 베이비시터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협력자 역할에 충실한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5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하며 1일 6시간 교육으로 160시간을 이수한다. 특히, 노인케어관리사는 고령인구의 증가로 노인 여가 및 건강지도에 관한 부가적인 직무로서 전망이 있으며, 교육 후 노인관련 복지기관, 문화원, 평생교육원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더구나 노인복지관의 경우 해마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채용증가로 취업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방과후 수학, 로봇 강사 수요 꾸준그 외에도 가을에 개설되는 창의융합교육전문가 과정이 있다.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1일 6시간 총 180시간으로 개설되는 이 과정은 방과후 인기과목인 로봇분야와 기본과목인 수학과목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수학의 경우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구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교수법 교육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수학교육전문가를 양성한다. 로봇은 로봇제작원리와 실습을 교육받고 로보티즈 키즈랩 대전지사에 강사풀로 연계하여 방과후 로봇강사나 지역아동센터에 취업지원이 가능하다. 각 과정 모두 24명씩 선발한다.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개설되는 4개 과정은 모두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자부담이 거의 없다. 교육시작 시 10만원을 지불하지만 수강하는 과정의 80% 이상 출석하면 1차 환급 5만원, 교육 종료 후 1년 이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면 추가 환급 5만원을 받을 수 있어 취업을 하는 훈련생들은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대전광역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임신·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여성취업지원기관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이 기관의 전문직업상담사에게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다양하고 체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직업상담 프로그램인 MBTI나 홀랜드 직업흥미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직종을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가면 돈을 위해 일하지만 돈만을 위해 일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문의 042-821-8004, 8965~6(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영통새일센터, 통계조사원 양성에 앞장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일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와 통계조사 인력 양성 및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편, 지난 2월 영통새일센터는 수원지역 여성 인재양성과 우수 통계조사원 채용을 목적으로 수원사무소와 협력하여 통계조사원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교육 수료 후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통계조사 사업 조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지원이 이루어졌다.장원자 영통새일센터장은 “영통새일센터와 경인통계청 수원사무소의 업무협력으로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여성인력 배출과 고용창출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206-1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다양한 정책 펼쳐 환경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수원시가 자전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하고,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 자전거 길 네트워크 조성 등 선진적인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자전거 대여소 운영 및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시는 수원화성 및 지동시장, 행궁동 생태마을, 수원천등 넓은 지역을 도보로 관람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수원화성 행궁광장,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 등에 자전거를 대여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대여소에 170대의 자전거를 비치하고 1일 1천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아 오는 4월에는 광교산을 찾는 시민을 위해 광교산로에 공영자전거 200대를 갖춘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할 계획이다.또, 2016년부터 권역별로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수원시 공영자전거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 수원시민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과 함께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도모를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12년부터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주민등록이 수원시에 돼있으면 시간, 장소에 불문하고 자전거 관련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형별로 사망, 후유장애, 사고위로금, 진단위로금,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벌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2012년 최초 가입 이후 수원시민에게 총 1260건, 11억8200만원의 보험혜택이 돌아갔다. ◆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육이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하고 있다. 자전거 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의식을 높이고 성인이 되었을 때 자전거 이용자를 배려하는 성숙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매년 “화성따라 자전거타기”행사 등 범시민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추진해 친환경 자전거의 이용,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 자전거 길 네트워크 조성시는 수원 4대 하천을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 네트워크를 구상 중이다. 올해는 황구지천 18km를 정비해 자전거 길을 조성하고 원천리천 산책로를 확장해 자전거 통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서호천과 수원천도 기존 둔치를 정비해 자전거 길로 연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자전거 도로에 자전거 안전표지와 노면표시를 설치하고, 턱을 낮춰 자전거 이용자들이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 자전거 이동수리 센터 운영이와 함께,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센터를 통해 각 동 주민센터 및 복지관 등을 순회 방문, 자전거 안전점검과 부품 정비를 실시한다. 또, 관내 구두수선센터 79개소와 동 주민센터 41개소 등 120개소, 자전거 보관소 73개소에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비치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대표적인 환경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아동 놀이미술 전문 ‘아트파이브 수원본점’수원 영통에 개원 및 무료 공개수업 오픈 2003년부터 부산·울산지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적인 어린이미술 전문센터로 꾸준히 성장해 온 ‘아트파이브’가 수원 영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트파이브 미술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창조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으며, 더불어 유연하고 즐거운 창작과정을 통해 정서적인 면에서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트파이브 수원본점은 2~5세 대상 다이나믹아트, 6~7세 대상 잭슨아트 및 초등학교 1~6학년 이-아트 과정 등으로 구분해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무료 공개수업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위치는 영통구 봉영로 1612 보보스프라자 2층.문의 031-206-57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유·초등 창의력 교육 전문 ‘블럭맘’광교신도시에 새롭게 오픈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창의력계발 교육 전문인 ‘블럭맘’이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근방에 새롭게 오픈했다. 레고블럭, 보드게임 및 놀이수학 등 다양한 수업을 연계하여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및 창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유아교육과를 나온 강사가 직접 돌보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100% 친환경시스템으로 최고급 자작나무, 원목가구로 내부가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매일 살균소독 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7시, 주말과 방학에는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이다. 위치는 광교가람마을 10단지 후문, 원천소방소 뒤 호반프라자 4층. 문의 031-216-3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25살 청춘, 농업에서 길을 찾다! 딸기체험 취재를 하다 직접 농장을 운영하는 25세 젊은 여성 김일중 씨를 알게 되었다. 이름은 50~60대 남성 같은데 젊은 여성이라니, 호기심이 발동하여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으로 취재를 나섰다. 주말마다 딸기체험 오는 아이들 맞느라 바쁘다는 그녀가 요새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사장님 어디 계세요?”이다. 누가 이렇게 젊고 예쁜 아가씨가 딸기농장 사장님이라고 상상했겠는가. 어른이 되면 도시에서 살고 싶었어요일중 씨가 태어나 자란 곳은 용인 체험농장으로 유명한 ‘한터 조랑말 농장’이다. 세 딸 중 늦둥이 막내로 태어나 유년시절 친구 대신 동물들과 얘기하고 놀고 산과 들을 쏘다녔다. “중학교 때 잠시 용인시내에서 살았어요. 교통도 편리하고 배달 음식도 신기했어요. 나중에 크면 꼭 도시로 나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죠.”농장에서 통학이 어려워 경기도 광주의 한 기숙 여자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일반 인문계 학교였는데, 고3이 되어 진로고민을 시작하자 부모님께서 농업을 권유하셨다. “저야 당연히 싫었죠. 어떻게 해서든 도시로 나갈 궁리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6~7살 위의 언니들을 보니 다들 본인 의지대로 컴퓨터 공학과 의료공학을 선택했다가 유아교육과 조경으로 진로를 바꾸더라고요. 지금 정하는 진로가 꼭 끝까지 가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가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길 중에 농업도 추가하기로 했어요.” 한국농수산대학 지원해 일찌감치 진로 찾다“제가 한국농수산대학에 지원하겠다고 하니 담임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말렸어요. 인문계에서 전문계 농업대학에 가겠다고 하는 것을 의아해 했거든요.” 한국농수산대학은 국립단과대학으로 3년제이고, 졸업 후 1년간 현장에 투입돼 영농의무를 다하면 4년제 학사증이 수여되는 학교이다. 일중 씨가 학교에 다니면서 집중했던 것은 4-H라는 청년 농업인 단체 활동이었다. “제 또래 친구들은 여전히 진로 탐색으로 방황 중인데, 4-H에서 만난 젊은 농업인들은 벌써 본인의 세상을 핸들링 할 여유가 있더라고요. 젊은 나이에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 농업을 선택한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단이 있어요. 농업이 진짜 내 길인가 고민할 때, 4-H에서 큰 비전을 발견하고 확신을 갖게 됐죠.”작년에 일중 씨는 ‘글로벌 4-H네트워크 세계대회’에 스태프로 참여하여 태국에서 한국의 농업을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아시아 4-H 컨퍼런스에도 참여하고, 캄보디아에 가서 4-H 봉사활동도 경험했다. 젊은 감각 더해진 ‘쭝이랑 딸기체험농장’졸업 전부터 일중 씨는 사업 구상을 했다. 농가의 비수기인 겨울에 할 수 있는 종목을 찾다가 ‘딸기’를 정했고, 도농 복합도시인 용인의 특성을 살려 순수 생산납품 재배보다는 체험위주의 딸기재배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딸기농장에 3달간 숙식하며 실습에 돌입했고 화성, 논산, 이천 등 경기도 주변의 딸기농가를 여러 곳을 직접 방문해 정보도 모았다. 다른 농장과 달리 재배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깔끔, 쾌적한 시설을 만들기로 자신만의 콘셉트도 세웠다. 가족들의 조언, 자신의 취향, 틈새에 대한 고민, 지역사회 분석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자신의 사업 분야를 스스로 결정해 나갔다는 일중 씨가 대견해보였다. ‘쭝이네 딸기농장’은 올해 1월부터 개방했는데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서 인기 만발이다. 인터뷰 중에도 계속 오는 예약문의 전화로 바빠 보였다. 일중 씨의 딸기 하우스는 수경재배용 베드에 딸기가 심어져 있어 깔끔하고 편하게 딸기를 딸 수 있다. 급수와 송풍이 전 자동 시스템화 되어 있고, 벌들이 날아다니며 수정하는 친환경 재배이다. 별도 하우스에 마련된 체험장은 예쁜 카페 분위기였는데, 화장실과 세면대, 카페 데스크는 도시에서 온 체험자들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쓴 흔적이 역력했다. 젊은 영농인으로 나의 가능성은 무한대!일중 씨는 2월부터 경기도 농업기술원 마이스터 대학에서 운영하는 딸기 마이스터 2년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이 과정은 기존 딸기재배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심화내용인데, 일중 씨는 딸기농장 운영 초보자이긴 하지만 농수산대학 졸업과 4-H활동, 딸기농장 실습 경력과 딸기농장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해 잠재능력을 인정받아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스물다섯 살. 젊은 여성 농업인으로서 일중 씨는 앞으로 어떤 일을 이루고 싶을까?“도시와 농촌이 연결된 사업을 확장해보고 싶어요. 농산물 납품과 농장체험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직접 판매하며 고객과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도시 매장도 운영해보고 싶어요”라고 당차게 말했다. 젊은이들에게 외면받기 때문에 오히려 젊은이들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많다는 농업. 굳은 심지로 젊은 감각을 더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고 있는 일중 씨의 스물다섯 청춘을 힘껏 응원한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용인시 보건소 ‘임산부ㆍ영유아 건강교실’운영 (사진2)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건강한 자녀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임산부ㆍ영유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처인구보건소는 ▲ 튼튼 출산 임산부 요가교실 ▲냠냠엄마젖 모유수유교실 ▲만 2~12개월 미만의 영아를 위한 오감발달 아기마사지 교실을 선보이며 4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엄마ㆍ아빠 태교학교’는 4월 4일부터 관내 예비 출산 부부와 신혼부부를 위해 7주간 운영되며, 동화태교, 플라워 테라피, 튼살 크림 만들기, 발레태교, 베이비샤워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기흥구보건소는 ▲부부출산교실 ▲이사주당 태교신기 교실 ▲순산! 체조교실 ▲아기마사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내 임산부와 예비 엄마?아빠를 기다리고 있다. ‘이사주당 태교신기 교실’은 태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용인의 대표 여성실학자 이사주당이 쓴 태교신기를 바탕으로 청각태교, 두뇌발달태교, 바느질 태교 등 다채롭고 유익한 구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수지구보건소는 ▲부부가 함께하는 행복한 태교학교 ▲이사주당 예비맘 건강교실 ▲예비맘 순산 요가교실 ▲엄마도 Good, 아가도 Good 모유수유클리닉 ▲쑥쑥 잘 자라는 우리아기 베이비마사지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부가 함께하는 행복한 태교학교’ 및 ‘이사주당 예비맘 건강교실’은 임신ㆍ출산과정, 태교법 및 분만호흡법, 모유수유교육, 신생아 건강관리에 대해 전반적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보건소 모자보건 관계자는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주기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 중이며, ‘사람중심의 태교도시’로 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처인구보건소 031-324-4929, 기흥구보건소 031-324-6914 수지구보건소 031-324-89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자연 속 예술놀이터 ‘문화예술놀다’ 봄 학기 프로그램 통합 설명회 아이들과 ‘예술 매체 너머 세상 마주보기’를 고민해 온 ‘문화예술 놀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봄 학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통합 설명회를 연다. 봄 학기 프로그램은 유아·초등·청소년 대상 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4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다. ‘얼렁뚝딱 영화공작소’, ‘와글와글 우당탕 비밀기지’ 등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통합 설명회는 오는 3월 27일과 28일 오전 10시30분에 사송동 ‘문화예술놀다’에서 진행되며, 전화로 사전 신청접수를 받는다. 문의 031-723-7277, www.nolda.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친환경 상자 텃밭 보급 서초구는 주민들이 도심 속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작물을 심고 가꿀 수 있게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친환경 상자텃밭을 보급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매년 지원 규모가 증가하고 있고, 올해는 지난 3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모두 1천 세트가 보급되었다. 선정된 대상자는 4월 중순에 공원녹지과 지정 장소에서 보급될 예정이며 직접 수령만 가능하다. 또 그날 텃밭용 상자, 상토, 상자 텃밭 모종 지급과 함께 ‘상자 텃밭 이용 작물 재배방법’등 영농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공원녹지과(02-2155-687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영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실시 강남구는 오는 3월말까지 영유아들의 바른 품성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달을투게더(TOGETHER) 바른 품성 교육의 달로 특별 지정해 영유아기 올바른 인격형성과 인성중심의 사회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어린아이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6가지 기본덕목인협동, 화합, 책임, 절제, 배려, 존중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27일(금) 양재천에서 진행하는‘자연과 친구 되는 생태체험놀이’는 36개월 미만의 자녀와 부모들이 야외 체험활동을 같이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부모와의 유대관계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30일(월) 사과나무 인형극단이 대치2문화센터에서 총2회 공연하는 인형극 <친구야, 도와줘서 고마워>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해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알려준다. 프로그램 문의)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ncare.go.kr), 구청 보육지원과 02)3423-5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