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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프로그램 ‘키즈 살롱’ 나루아트센터가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예술 감각 개발을 위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프로그램 : 키즈 살롱>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 제고를 돕는 문화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예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나루아트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키즈살롱』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클래식, 오페라, 무용, 미술 등 순수예술 중심의 수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이 다채로운 예술 장르에 대한 흥미와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눈과 귀로 배우는 이론과 몸으로 느껴보는 체험, 마음으로 통하는 공연 관람 시간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고학년(3학년~6학년) 각 기수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나루아트센터 창작공간 및 소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상세 일정 및 내용은 나루아트센터 홈페이지(www.naruart.or.kr)를 참고하면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나루아트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049-4700~1 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원서 읽고, 100% 영어 Discussion & Writing 통합학습 완성! 2012년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개원한 이래 3년. 리드101 중계센터는 Academic English 공부의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아온 원서읽기 열풍과 독창적인 통합 학습시스템에 힘입어 여전히 초·중·고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의 수장 오미선 원장은 중고등 입시학원 운영과 미국 교육대학원을 거치면서 영어교육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교육자 출신이다. 그녀가 리드101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영어가 외국어임에도 불구하고 문법위주의 수업방식을 고집할 수밖에 없는 공교육 현실에서 직접 내 아이를 위한 효율적인 영어학습법을 고민한 끝에 선택한 것이 영어도서관 선두주자, 리드101 이었다. 특히 Speaking, Listening에 취약해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1:1 몰입교육이 가능한 점이 강점”이라고 강조한다.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춘 최적화된 수업방식 지원!# case1. 이현아 (가명, 초5) Phonics 만 겨우 배운 상태에서 리드101 중계캠퍼스를 등록한 현아. Reading은 첫 단계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강사와는 마임 소통을 시작으로 짧지만 영어로 말하도록 지도했다. 100% Listening, 제스쳐, 그림을 통한 인지학습 등 6개월여 In put 단계를 거친 현아는 어느 순간 책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 수업일수를 늘려가며 Read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 수업에 참여했다. 재원 3년 현아의 영어실력은 여름 방학을 이용해 참여한 해외캠프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case 2. 김진구 (가명, 초6) 외국인 놀이학교를 다녔던 진구. 그러나 리드101 중계캠퍼스를 찾을 당시 테스트에서는 내향적인 성격 탓인지 의외로 Speaking 능력은 떨어지는 반면 Writing 능력을 놀라울 정도였다. 실제 놀이학교에서는 그룹 차원의 수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진구는 말할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오 원장은 진구의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 1:1 Discussion 수업에서 단답식 답변- 문장식 답변 순으로 이끌어가며 서서히 Speaking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도록 지도했다. 현재 진구의 영어실력은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 학생 개인별 역량을 살린 1:1 최적화된 맞춤교육 진행! 오 원장이 꼽는 리드101 학습 프로그램의 최대 강점은 ‘1:1 최적화된 맞춤 교육’이다. 리드101의 수업 프로세스는 등원과 동시에 Reading (with Listening) - Discussion - Writing 순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독서 퀴즈를 통해 이해력을 평가하는 기존 독서프로그램과 달리 ‘리드101’ 에서는 아이가 수준에 맞는 책을 오디오와 함께 읽고 담당 강사와 책 내용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Discussion, 아이 수준별로 Summarize 또는 자신의 생각을 쓰는 Writing 후 첨삭 또는 교정을 받으며 통합학습이 이루어진다. 이때 아이마다 영역별로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뛰어난 재능을 보이거나 취약한 영역이 있는 만큼 아이의 언어적 능력 (기억력, 집중력, 이해력 등) 또는 성향, 태도를 고려해 4가지 영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학생 맞춤형 집중수업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영어 대화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는 그림, 단답형 답변, 마임을 통한 소통을 구사하거나 작문을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는 10단계 북 리포트로 주어진 키워드를 이용한 책속의 문장을 찾아 적는 초급단계부터 사건의 순서 또는 캐릭터 비교 등 간단한 구조 영작을 하는 단계로 난이도를 높이면서 아이가 편안하게 학습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국 공인 정확한 독서능력진단 평가를 벤치마킹한 리드101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는 사용 단어, 단어 인식, 음성/발음, Spelling, 음성 어휘, 독해 등 치밀하게 독서능력을 평가받고 Book Level을 정하게 되며, 첫 수업 후 아이의 특징을 고려해 재조정된다. 원서 읽기의 가치가 달라진다! 토론과 작문으로 실력 향상!미국과 싱가포르 등의 도서관을 벤치마킹한 ‘리드 101’은 2007년 압구정동과 대치동에 문을 열면서 인정받아온 영어도서관 학습시스템이다. 오 원장은 ‘리드101’의 원칙은 ‘영어를 도구’로 정독을 통한 통합학습이 누적되면서 체화시키는 살아있는 영어공부법’이라고 강조한다. 아이들이 원서읽기의 즐거움을 배우고 단순히 Language Level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읽고 누군가와 생각을 이야기하고, 작문을 통해 정리하면서 ‘작가의 메시지’, ‘행간의 내용 파악’,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서의 행동’, ‘스토리에서의 느낌’등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언어적 능력이 커지게 된다. 이때 아이의 인지능력과 성장속도를 고려해 지도함으로써 비판적인 사고, 배경지식, 소통하는 영어, 사고의 폭을 넓혀가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리드101’ 통합 학습은 글을 읽고 빠른 시간에 분석해야 하는 수능은 물론 학교 내신, 학교 수행평가 (Speaking, Writing, Presentation 외), 영어독서 이력의 생활기록부 관리 및 특목고 입시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 원장은 “언어습득 능력을 완성되는 시기에는 독서와 토론, 작문을 통해 영어를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In Put 단계를 기다려주면 아이 스스로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표현해낸다. 이때 부모님이 꼭 영어가 아니더라도 한국말로 의견을 주고받는 기회를 만들어 육하원칙과 기승전결에 맞춰 자기 생각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문의 : 02-931-9101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중계 브라이튼 어학원, 확장이전하며 영어도서관 오픈!! 노원지역에서 벌써 14년 째 아이들 영어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계 브라이튼. 중계 브라이튼은 ‘가장 빨리 입이 열리는 곳’ ‘파닉스를 재미있고 탄탄하게 가르치는 곳’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곳’이라는 엄마들의 평가 속에 꾸준히 성장해 왔다.이렇듯 학부모들의 탄탄한 지지 속에 성장해 온 중계 브라이튼이 지난 3월 초 을지초등학교 건너편 양지 대림아파트 옆으로 확장 이전, Speaking과 Reading을 한층 강화한 커리큘럼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브라이튼 북클럽, 영어도서 무료 대여와 영어온라인 도서 프로그램 진행유민경 원장은 “공유면적이 1.7배로 늘어나 아이들이 훨씬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친환경 컨셉의 인테리어로 마감재와 교실 문을 모두 원목과 우드느낌 자재로 사용했으며, 아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전등을 모두 LED 조명으로 설치했다”고 전한다.확장이전의 백미는 바로 영어도서관이다. 아이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책을 읽으며 독서습관을 갖출 수 있게 조성한 영어도서관은 교실 2개 크기, 20여 평 규모로 4,000권의 영어도서가 비치돼 있다. 아이들은 1주일에 5권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또한 영어 온라인 도서프로그램을 정규과정에 포함시켜 진행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레벨에 맞춰 강사와 함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영어 온라인 도서프로그램에 로그인하여 자신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해 수업시간에 강사와 읽은 책을 리뷰하고, 퀴즈와 문제풀이를 통해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게 과정을 구성했다.지난 2월 말에는 초등부를 대상으로 원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학기별로 한 번씩 진행할 계획이다. 유 원장은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하고 싶은 말이나 쓰고 싶은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주입식 교육 NO! 저학년일수록 영어는 학습이 아닌, 언어로 접해야유 원장은 “중계 브라이튼은 영어만을 가르치지 않는다. 영어를 통한 진정한 교육을 가르친다”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강사와 친숙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으면서 영어를 잘하게 하는 탄탄한 커리큘럼이 자랑”이라고 설명한다.그래서일까? 중계 브라이튼 커리큘럼의 우수성은 학부모들의 인적 구성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 학부모 가운데 인근 초중고 교사 및 학원 관계자들이 유독 많으며, 한 번 등록하면 3년 이상 보내는 것은 기본이고, 동생들까지 연이어 보낼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텁다.유 원장은 “저학년일수록 영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로 접해야 한다. 학습으로 접하게 되면 아이들은 금방 싫증을 낸다. 그래서 중계 브라이튼에서는 레벨에 따라서 숙제양도 적고, 스트레스 없이 수업시간에만 충실해도 실력이 쌓이는 미국식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고 이야기한다.영어교재를 선정할 때도 한 가지 주제 안에서도 영어 사회 과학 수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과목을 접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고급 어휘력을 키우게 된다. 강화된 초등 프로그램-레벨에 따른 Speaking수업, 미국교과서 수업, 영자신문 수업 등초등부 역시 유치부와 마찬가지로 영어 온라인 도서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레벨에 따른 Speaking수업을 진행한다. Speaking교재를 사용해서 상황에 따른 말하기 실력을 고급과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레벨에 따른 미국교과서 교재 사용과 영자신문 수업도 눈에 띤다. 미국교과서를 교재로 채택, 아이들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그 연령대에 꼭 필요한 인문학적 지식과 세계역사에 대한 내용, 다양한 인물 탐구에 대한 내용들을 영어식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영자신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최근의 이슈와 상식 등을 영어로 접하면서 다양한 표현과 어휘력,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툴(tool)을 갖게 된다.유 원장은 “영어유치과정을 거치지 않고 기초과정부터 배우는 초등학생들은 Phonics&rarrReading&rarrSpeaking&rarrListening&rarrWriting&rarrGrammar의 순으로 실력을 키워야 된다. 아직도 한국식 영어교육-문법을 먼저 배우거나 예전 부모님 세대에서 배운 것처럼 단어를 50번, 100번 쓰는 등의 주입식 방법으로 교육하면 절대 아이들의 영어실력에 도움이 안 된다”며 “우리 어학원에 등록한 학생들 중에 다른 영어학원에서 1년 이상 영어를 배웠음에도 영어책을 못 읽거나 낮은 레벨이 나오는 경우를 볼 때 가장 안타깝다”며 영어학원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다.문의: 중계 브라이튼 3392-0594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노원도봉 문화공연소식 - 2015년 4월 2주 <연극>노란 봉투기간: 4월3일~5월10일장소: 대학로 연우소극장요금: 25,000원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070-8276-0917 30만원의 기적기간: 4월10일~6월30일장소: 소극장 축제 요금: 30,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734-7744 그리스의 연인들 3부작부제: 순정과 치정 사이기간: 4월1일~5월31일장소: 대학로 나온씨어터 요금: 30,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742-7563 까미유 끌로델기간: ~4월26일장소: 예그린 씨어터 요금: 30,000원 등급: 만 8세 이상 문의: 010-7447-7521 나생문기간: 4월10일~5월16일장소: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 요금: 4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889-3561 매직 드라마 화우기간: 4월7일~26일장소: 동숭무대 소극장 요금: 25,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15-8254 <뮤지컬>캣츠기간: 4월10일~5월10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VIP석, 젤리클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등급: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문의: 1577-3363(3층 B석 구매문의: 인포샵 399-1114~6) 쿠거기간: 4월10일~7월26일장소: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출연: 박해미, 김선경, 최혁주, 김희원, 김혜연, 이주광, 조태일요금: 60,000원등급: 만 15세 이상 관람가(고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문의: 1588-5212 위대한 슈퍼스타기간: 4월10일~30일장소: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 요금: VIP석 50,000원/ R석 40,000원/ S석 30,000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741-0104 더 프렌드기간: 4월8일~6월12일장소: 대학로 브로드웨이 아트홀 3관 (구. 비너스홀) 요금: R석 50,000원/ S석 4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766-9001 써커스 피자기간: 4월1일~30일장소: 대학로 하모니아트홀 요금: 35,000원 등급: 만 8세 이상 문의: 1688-3419 아크로바틱 뮤지컬 ‘꿈꾸는 모글리’기간: 4월4일~7월11일장소: 청소년 누림극장 요금: 10,000원 등급: 만 10세 이상 문의: 597-0315 <콘서트/ 클래식>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기간: 4월16일~19일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요금: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B석 20,000원/ 휠체어 A석 40,000원/ 휠체어 B석 2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86-5282 오페라 마티네 ‘팔리아치’기간: 4월14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R석 3만원/ S석 2만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399-1783~5 피아노 가이즈 첫 내한공연기간: 4월20일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요금: VIP석 154,000원/ R석 132,000원/ S석 110,000원/ A석 99,000원/ B석 77,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52-2505 2015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부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기간: 4월19일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요금: R석 55,000원/ S석 44,000원/ A석 33,000원 등급: 만 8세 이상 문의: 337-3103 <국악>최고명인 ‘명창 조통달’기간: 4월16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요금: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고종대례의-대한의 하늘부제: 2015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 정기공연 기간: 4월16일~18일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요금: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80-3300 <무용>모닝 톡톡톡2-최태지, 발레를 톡하다(모던 발레 with 김용걸)기간: 4월14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요금: 15,000원 등급 8세 이상 문의: 031)828-5841 제29회 2015 한국 현대 춤 작가 12인전기간: 4월13일~18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요금: 3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2263-4680 <어린이공연>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Cat Zorba)’기간: 4월11일~5월8일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요금: VIP석 55,000원/ R석 44,000원/ S석 33,000원 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1577-3363/ 070-7552-5557 어린이 작곡체험 ‘모차르트와 60분’기간: ~4월25일장소: 1m클래식아트홀 요금: 비지정석(정가) 20,000원/ 비지정석(아이) 14,000원/ 비지정석(어른) 5,000원 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743-5001 꿈을 파는 가게 신문공주기간: 4월1일~5월3일장소: 대학로 굿씨어터 요금: 25,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1800-7382 초대장아! 어디있니?부제: 부암 클래식 음악교육극Ⅰ기간: 4월15일장소: 강북문화예술회관 요금: 15,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3216-3968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도봉구보건소, 주민들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도봉구는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4월 7일부터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최초로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주민들 중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건강리더’들이 학교 및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체험관 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신방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민 ‘건강리더’의 친근한 수업과 참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관 구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문의 : 2091-44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영통경기간호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영통경기간호학원(문정혜 원장)은 지난달 26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문정혜 원장 등 교직원과 주간반 신입생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문 원장은 “가정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교육 수료 후 100%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본인이 원하는 곳에 취업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이후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슈베르트 이야기 공연 관람 및 야외 브런치로 신입생 환영회를 마감했다. 한편 영통경기간호학원은 2104년도 간호조무사 시험에서 수험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문의 031-258-66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7
-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생 모집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는 중국어 회화가 가능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한국 귀화 2년 이상인 중국인 결혼이민여성, 중국어 중급회화가 가능한 한국입국 2년 이상인 다문화 결혼이민여성, 중국어 중급 회화가 가능한 북한이탈여성으로 3. 30(월) ~ 4. 24(금)까지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장소는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수원시 인계동) 이며 교육내용은 의료관광산업의 이해, 의료코디네이터의 역할과 리더십, 서비스 행동전략 및 상담기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활용 등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접수 및 팩스로 받고 있다. 선발방법은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통과한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교육은오는 5월8일부터 7월 31일까지 오전9시30분~1시30분까지 경기도여성비번센터(수원시 인계동)에서 진행된다. 총 246시간, 주 5일 교육이다. 모집 마감은 4월 24일까지 이다. 이메일접수는 waching11@gg.go.kr와 팩스접수 031-8008-8050으로 하면 된다. 문의: 031-8008-8038(직업훈련담당 진현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7
- 노원, 새터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공간 이음’ 개소 노원구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가 탈북민들의 취업과 창업을 유도하고 자활·자립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릉동 240-94(평보빌딩 3층)에 복합커뮤니티 공간인 ‘공간 이음’을 개소한다. ‘공간 이음’은 공동주택과 학원, 대학시설이 근접,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에 일상적인 마을카페 운영을 통한 탈북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인문학 교실 운영, 부모교육, 문화프로그램 지원, 주민자치모임 등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 02-2116-3705, 02-948-65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사이언스 데이’부터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까지 4월은 과학의 달이다. 과학의 도시 대전엔 과학의 달과 관련된 특별한 행사가 많다. 11일, 12일 양일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에서 진행된 ‘사이언스 데이’부터 21일 시작되는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까지 국립중앙과학관의 4월을 그려봤다. 언제나 새로움과 활기 넘치는 ‘사이언스 데이’ ‘사이언스 데이’는 2000년부터 시작돼 벌써 34회를 맞는 국립중앙과학관의 돋보이는 행사다. 12일 ‘사이언스 데이’ 2일차, 행사의 이모저모를 둘러봤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구역을 차지해 에어돔을 설치하고 행사를 진행한 SK텔레콤은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모바일’ 체험부스로 주목을 받았다. ICT기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미래 변화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미래 자동차 등 총 6개관 10가지 체험을 통해 미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전이었다. 그리고 전국 중·고교, 대학교 과학동아리,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무한상상실, 과학교육 관련단체 등이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돋보였던 건 전국 중·고교, 대학교 과학동아리 체험부스였다. 스쿨존( School Zone)은 중학생들이 주도하는 부스도 있었지만 주로 고등학생들이 중심이었다. 각 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직접 관람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실험하는 탐구체험부스로 운영됐는데 이른 시간부터 대부분의 부스가 예약이 끝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체험내용도 학생들이 설계했다는 것이 놀라울 만큼 수준급인 체험들이 많았다. 대전에서는 대전과학영재학교,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대전고등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등 많은 고등학교들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청주고등학교는 대체로 정적인 특성을 보였던 체험장에서 녹말을 이용해 글루텐의 점성과 탄성을 보여주며 글루텐 위에서 뛰고 움직이는 동적인 체험으로 관심을 끌었다. 또 왜관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들이 만든 무선자동차를 선보였던 체험부스는 체험의 특성상 부스가 외진 곳에 떨어져 있었지만 초등 남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잔디밭에서 형들이 만든 무선자동차를 운전하는 초등생들의 눈엔 과학적 호기심이 가득했다. 학생들이 주체가 된 체험부스 외에도 놓치기 아까운 130여개의 다양한 체험 존(Zone)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과 즐겁게 만났다. 또한 퍼포먼스 공연도 관심을 끌었는데 사이언스홀에서 진행된 ‘빛과 예술을 융합한 사이언스 퍼포먼스’는 마술과 춤, 레이저쇼가 결합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별전시관,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 국립중앙과학관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2015년 빛의 해를 기념하여 빛의 기본원리를 탐구하고 놀이형 체험을 통하여 빛의 소중함을 알게 하자는 취지로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빛이란 무엇인가’, ‘모래와 빛의 어울 마당’, ‘라이트 드로잉 공간’, ‘빛나라 색나라’, ‘볼풀 공간’의 모두 다섯 개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빛의 기본원리와 관련된 연구 결과들을 전시품들을 통해 확인하고 우리에게 친숙한 모래와 빛을 이용한 그리기 활동을 직접 해 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했다. 국립중앙과학관 김주한 관장은 “이번 체험전은 우리에게 친근한 모래와 빛을 이용해 지식적 이해는 물론 놀이까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빛과 모래가 공존하는 융복합 체험전이니만큼 누구나 빛과 자신의 어우러짐을 오감으로 느끼고 즐기면서 빛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들에 대하여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고 인터넷 접수와 현장 접수로 신청자를 받는다. 입장료는 인터넷 접수 기준으로 개인 7000원, 단체 6000원이고 현장 접수는 각 1000원씩 비싸다. 1일 9회로 진행하고 각 회당 100명씩 체험이 가능하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5
- “기적을 향해 모두가 뜁시다”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적의 마라톤 대회’가 19일(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린다.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 앞 갑천변에서 출발하여 약 5km 코스를 완주하는 마라톤 대회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아동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4·19 마라톤 대회, 기적을 향한 첫발현재 대전지역 중증장애아동의 상당수는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대전지역의 재활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일주일만 치료를 받지 못해도 몸이 틀어지는 장애아동들은 의무교육에서도 방치된 지 이미 오래다. 24시간 장애아 옆을 지켜야 하지만 치료비와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해야만 하는 장애아 부모는 이런 현실이 답답할 뿐이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힘든 현실에 좌절을 느낄 수밖에 없다.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면서 교육과 돌봄서비스가 병행되는 병원이다. 어린이재활병원은 그야말로 장애아동과 그의 가족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희망적 존재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병원 건립의 시작 단계부터 외면당하기 일쑤다. 또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2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 그래서 장애아동과 그의 가족들은 대한민국에 어린이재활병원을 설립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말한다. ‘4·19 기적의 마라톤 대회’는 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파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마디가 되는 행사이다. 대전 시민과 장애아가족 모두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의 염원을 모아 시작한 마라톤 대회는 기적을 향한 작은 출발이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마라톤 행사는 대전시장애인부모회와 대전어린이재활병원시민추진모임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오후 1시까지 출발장소로 집결하면 된다. ‘심장은 뛴다’라고 새겨진 등번호판을 부착한 후 출발한다. 참가비는 없고, 참여하는 시민의 수만큼 후원업체에서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 행사에는 중증장애아가족 200여명과 시민 1000여명이 함께 뛸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시민뿐 아니라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후원한다. 5km를 한 시간 안에 완주할 경우 참가자 1인당 1만원씩의 후원금을 기업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식전행사로 공연과 함께 사진전, 다양한 기부업체의 체험부스가 설치되며, 음료와 간식도 제공한다. 병원 파견학교, 국내 최초로 대전에 신설지난 3월 2일 건양대병원 소아재활센터 내에 병원 파견학급이 신설, 입학식이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병원 파견학급은 장애로 장기입원을 하거나 3개월 이상의 통원치료를 받는 중증장애아동이 치료를 받으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된 건양대병원 소아재활센터 내의 병원 파견학교는 전국 최초로 대전에 신설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건양대병원은 낮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는 장애 영·유아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특수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영아반 2명, 유치원 3명, 초등학교 과정 3명 등 총 8명이 입학해 2개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보람병원에도 1개의 장애아 특수학급이 개설되어 있다. 수업은 월~금요일 하루에 한번 30분씩 일대일로 진행된다. 교사는 특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전혜광학교에서 2명을 지원했다. 수업은 장애아들의 발달정도와 인지능력 정도에 따라 적합한 특수교육이 진행된다.올 3월 파견학급의 초등학교 1학년 과정에 입학한 중증장애아 건우의 아빠 김동석씨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김 씨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파견학급이 신설되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다양한 특수교육과 함께 더 많은 장애 아동들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파견학급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제 입문단계에 들어선 병원 파견학교의 부족한 수업시간과 내용, 입원기간의 중단에 따른 시한부 교육 등은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다”라고 지적했다.4.19 기적의 마라톤 문의 042-488-9457, 010-2503-1415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