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창시절 추억을 박물관으로 보내주세요 한밭교육박물관(관장 한춘수)에서는 10월까지 교육유물기증 캠페인 ‘나의 학창시절·우리의 추억, 박물관으로 보내주세요’를 진행한다. 개인과 기관이 소장중인 근·현대 교육유물을 발굴하고 과거 교육 자료들을 수집하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수집대상은 1950~1990년대 정규 교육과정과 교육현장에서 사용한 자료이다.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기록한 자료나 수업에 사용한 각종 교구, 학교생활 일상 자료가 해당된다. 기증은 박물관 홈페이지에 있는 기증원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되고 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 접수받는다. 기증자에게는 기증 증서를 발급하고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게시한다.기증 유물은 관련 자료 전시회를 개최할 때 우선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 042-670-2213김소정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3
- 영어 실력과 논리적 사고력 꽃피운 영어토론 최근 들어 새로운 영어학습법으로 영어토론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토론수업을 도입한 어학원이 부쩍 많아졌지만 사실 대전에서 단계별로 영어토론수업을 하는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대전의 영어교육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는 라시움어학원에서라면 체계적인 영어토론수업이 가능하다. 라시움어학원은 영어교육 과정에 토론을 도입한 지 8년 이상 됐고 그동안 정기적인 디베이트 대회를 열어 교육적 효과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영어 좀 한다는 학생들만 모이는 디베이트 대회에 출전해 수상실적을 냈다. 디베이트 대회 중 팀 의견을 모으고 있는 소크라 1·2반 아이들.스포츠 경기하듯 열띤 토론 벌여지난달 28일 글로벌 라시움에서는 봄 학기 디베이트 대회가 열렸다. 라시움어학원에서는 학기별로 반마다 디베이트 대회를 열어 공개한다. 그동안 배우고 익힌 영어토론을 반별로 팀 구성을 해 정기적인 디베이트 대회에서 보여주는 자리다. 초등학교 5~6학년이 주축인 ‘소크라 1’과 ‘소크라 2’의 디베이트 대회를 참관했다. 주제에 맞춰 미리 준비한 참고자료를 들고 팀별로 자리한 아이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비친다. 다음 시간에 토론자로 나설 다른 반 학생들도 청중으로 자리했다. 심사위원은 평소 이들을 지도해온 강사들이다. 주제는 ‘ All police officers carry weapons(모든 경찰들은 무기를 소지해야 한다)’였다. 디베이트 대회는 주제에 따른 찬성과 반대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찬성과 반대는 심사위원이 던진 동전에 의해 즉석에서 결정된다. 소크라 1은 모든 경찰의 무기 소지를 반대, 소크라 2는 무기 소지를 찬성하는 측이 됐다.소크라 1은 “경찰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여러 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다치거나 죽음을 당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주장하며 조사해온 자료로 여러 근거들을 제시했다. 또한 문구용 칼을 청중들에게 직접 보여주며 “이런 칼과 총을 보고 있으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냐. 편하지 않을 것이다”고 해 공감을 이끌었다.소크라 2는 흉악한 범죄자 등을 제압하다가 다치거나 사망한 경찰들의 사례를 들려주며 “무기는 거친 시민들을 제압할 때 사용하지만 충분히 안전하게 사용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이 무기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흉악한 범죄나 죄악이 사라질 수 있다”며 “요즘은 무기 종류가 많아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무기가 있고 이를 사용하면 된다”고 근거자료를 제시했다. 디베이트 대회 중 스피커로 나선 학생.탄탄한 근거자료로 청중과 심판 설득양쪽 팀 모두 탄탄한 근거자료를 준비해와 청중과 심판을 설득했다. 영어로 원어민처럼 능숙하고 깊이 있게 생각을 표현하는 점이 돋보였다. 또한 상대측의 논리적 오류를 발견해 질문하고 이를 다시 논리적으로 답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어린 초등학생들이지만 영어실력만큼은 수준급이었다.4명의 심사위원은 학생들의 열띤 토론을 지켜보며 공감했고 한 단계 성장한 모습에 무척 흡족해 했다. 글로벌 라시움 조민주 교수부장은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설득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경찰의 무기 소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라시움 어학원 김일환 원장은 “디베이트의 가장 기본을 배우는 자리”라며 “마치 재판과정처럼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상대를 설득해야 한다.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에서는 영어토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대학에서도 토론식 수업형태가 늘고 있다. 이 과정을 거친 우리 아이들은 해외대학의 토론 형태 수업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회 결과는 일주일 후에 발표된다. 전체적인 구성, 주장을 펼쳐내는 전략, 발표 능력, 근거제시의 4가지 항목에 따라 심사위원들이 각자 작성한 심사표로 점수를 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는 피자 파티 지원, 개인 점수가 가장 높은 학생에게는 상장과 선물을 줘 자부심을 갖고 수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칭찬하고 있다. 대회가 끝난 후 디베이트 잘하는 방법 등 총평을 하는 김일환 원장. 한발 앞선 커리큘럼, 영어 실력 완성으로라시움어학원의 영어토론수업은 8년 전부터 시작했다. 라시움어학원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해내는 인재 양성’이다. 이에 부합하는 영어교육을 위해 영어토론수업은 꼭 필요했다. 글로벌 라시움의 수업은 영어토론과 문학수업이 중심이다. 문학수업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문학작품을 읽고 분석한다. 토론수업에서는 사실에 기반을 둔 자료나 비소설을 통해 나만의 생각을 끌어낸다. 정해진 시간과 순서를 지키면서 나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디베이트는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스포츠 경기처럼 제한 시간과 규칙 안에서 순서대로 자기발표를 하는 과정이고 이는 훈련을 통해 완성됩니다. 서로의 논리를 비교하고 자료수집과 분석능력, 어휘력, 논리적 발표력, 쓰기 능력을 키우는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 원장이 전하는 영어토론의 교육적 효과다.실제 이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1년 정도 지나면 영어 어휘력과 표현력 뿐 아니라 토론실력이 눈에 띄게 발전한다. 조 교수부장은 “준비과정에서 나만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양쪽의 입장을 생각하는 훈련을 한다. 이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가 커진다. 3개월에 두 번씩 디베이트 대회를 연다”고 말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글로벌 라시움을 거쳐 간 선배들은 중·고등학교 진학 후 다양한 영어토론대회와 모의유엔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발휘한다. 영어뿐 아니라 국어, 사회, 과학 등 다른 과목에도 학습적인 효과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라시움어학원 042-471-0578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논리적으로 주장을 펼치는지 평가하는 심사위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3
- 2015년 파주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학교별 출제 경향 분석 2015년 고1 새 학기 첫 중간고사가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많은 학생들의 긴장과 기대감속에 이루어졌다.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영어 내신 난이도는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편이였다. 그러나 첫 시험이여서인지 학생들의 실수 및 긴장감은 여는 해와 다름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운정고 동패고 교하고 한빛고 봉일천고 영어 문제들을 살펴봄으로써 각 학교별 내신준비 방법 및 외국어 영역 공부 전락을 살펴본다. 운정고 이번 고1 중간고사는 운정고 기준에서는 평이하게 나온 편이였다. 시험범위는 EBS 올림포스 1에서 8강, 2015년 4월 고1 비상모의고사로 총 30 문제 중 선택형 23문항 70점, 서술형 7문항 30점으로 출제 되었다. 50분 안에 풀기에는 각 지문의 길이가 긴 편이라 시간분배 및 유형별로 적절한 문제풀이 전략과 전술이 필요했다. 선택형은 영단어 영영 풀이 2문제, 문맥에 맞는 낱말 3문제 등 어휘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으며 연결사 1문제, 어법 1문제, 흐름상 적절한 곳 찾기 1문제, 빈칸 1문제, 지칭추론 1문제, 제목 1문제, 요지 1문제, 일치 3문제 불일치 1문제, 순서 2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지문 뿐 아니라 선택해야 할 보기가 많은 편이라 상당한 집중력을 요한다. 서술형은 어법상 틀린 곳 4개, 빈칸에 알맞은 어휘를 문맥과 어법을 고려 변형하기, 주어진 지문을 각 단계별로 구분하여 각각 우리말로 30자 내외로 서술하기, 조건에 맞게 문장 배열하기, 조건에 맞게 영작하기, 지문을 읽고 도표로 정리하기 (빈 칸 넣기)등으로 단순히 답할 수 있는 문제들은 아니다. 이 때문에 시험범위가 있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영어구문과 어법 대한 이해, 문장 전환을 많이 해 본 학생들이 아니라면 상당히 어려운 서술형이 되겠다. 올해도 운정고의 문제는 기본기가 단단하고 진정한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만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문제들이라 할 만하다. 다음 시험을 위해선 평소에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문을 풀어 유형별 사고력을 높이고 문법 및 구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겠다. 또한 어휘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동패고시험범위는 능률실용영어 2권에 01,03,04과와 고1 2014년 6월 교육청 모의고사로 보통의 시험범위였다. 선택형과 서술형으로 비율은 7:3정도로 출제되었다. 선택형은 수능형으로 각 유형별 골고루 출제되었으며 서술형 주어진 지문 우리말로 요악하기, 주어진 단어를 사용해 문장 완성하기, 어형을 변형하여 빈칸 완성하기 등으로 출제되었다. 따라서 시험범위가 있으나 평소에 모의고사와 교과서를 중심으로 수능 외국어영역에 대한 유형별 전략을 익히고 고등 문법 및 구문 학습를 통해 문장전환하기, 요약하기 등을 자주 연습해야 할 것이다. 한빛고시험범위는 능률 실용영어 1권에 01, 02과 지문 , 2014년 고1 모의고사 교육청 3월 6월 이였는데 교과서보다는 모의고사 지문이 많이 늘어났다. 선택형과 서술형 비율은 7:3정도였으면 난이도는 타 학교에 비해 쉬운 편이였다. 선택형은 수능 유형별로 골고루 출제함으로써 평소 내신대비가 수능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술형에선 문법위주의 문제를 많이 출제함으로 평소에 문법을 열심히 익히고 연습하지 않으면 틀리거나 실수하기 쉬웠다. 교과서와 모의고사는 5:5정도의 비율로 출제되어 주어진 시험범위를 골고루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또한 조금 쉬웠다 할지라도 문장 요약하기, 순서 배열하기 추론 문제들이 출제되어 정확한 내용의 이해를 묻고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한 어휘 학습과 함께 이런 유형들의 지문을 많이 연습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교하고시험범위는 능률영어 1 01과부터 04과까지였고 각 과의 supplementary reading이 들어갔다. 비록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교과서를 응용 수능 유형별로 골고루 출제하였다. 따라서 평소에 외국어 영역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한 유형별 독해에 친숙해져야 응용된 문제들을 무난히 풀 수 있다. 선택형 서술형 비율은 8:2정도 출제되었으며 서술형은 주어진 단어를 활용 문장 배열하기, 단락 소제목 붙이기, 지문 요약노트 완성하기, 지시어 본문에서 찾아 적기, 주어진 지문 표를 바탕으로 완성하기 등이였다.기본 어법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구문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며 평소에 꾸준한 어휘학습을 하지 않으면 교과서 지문이라도 변형되어 나오기 때문에 실수하기가 쉽다. 봉일천고시험범위는 능률실용영어 1과~4과와, 2015학년 고1 3월 전국모의고사였다. 선택형과 서술형 비율은 6:4였으며 비교적 다른 학교에 비해 서술형이 조금 많이 출제된 편이나 난이도는 평이했다. 선택형은 수능 유형별로 골고루 출제하였으며 서술형은 조건에 맞게 빈칸완성하기, 도표 분석하여 빈칸 채우기, 대화를 읽고 조건에 영어 완성하기, 문장을 요약 조건에 맞게 영작하기등 주어진 조건에 맞게 영작하고 배열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 문법적 지식이 없는 학생들은 틀리기 쉬운 문제들이였다. 각 학교별 난이도 차이는 있었으나 선택형은 수능 유형에 맞추어 골고루 나왔고 서술형은 문법적 지식과 문장전환 및 요약 추론에 강한 학생들이 아니면 고득점을 맞을 수 없는 문제들이 대다수였으므로 평소에 수능 유형과 문법을 통한 구문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파주 아발론 고등부 영어 - 고수 김성애 팀장문의 031-9474-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용인문화재단, 여름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재)용인문화재단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가족,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2015년 여름학기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부담 없이 문화예술로 일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총 5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미술적 감성을 일깨워주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 ‘미술놀이’를 비롯해 ‘어린이 샌드아트’, ‘부모와 함께하는 입체종이 만들기’, ‘꽃보다 작곡가! 나만의 영화음악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리듬에 맞춰 즐겁게 춤추며 다이어트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탭댄스 여름특강’, 캘리그라피를 응용해 생활소품 디자인을 해보는 ‘노아맘의 캘리그라피 여름특강’, 이밖에도 색소폰, 클래식기타, 전자드럼, 플루트 등 20주간 진행되는 다양한 악기강좌도 개설되어 용인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여름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의 신규 회원 접수는 오는 6월 2일부터 창의예술아카데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를 통해 진행되며 수업은 오는 7월 14일부터 진행된다.문의 031-260-33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수지구 보건소, 베이비 샤워파티 개최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수지구에 거주하는 임신 7~10개월 임산부 22명을 초청, ‘베이비 샤워파티’를 성황리에 열었다.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와 태어날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아름다운 D라인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다양한 타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면서 뱃속의 아이에게 들려주는 뮤직레슨타임, 임신기간 동안 마음에 쌓아두었던 스트레스를 함께 풀어보는 레크리에이션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임산부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베이비 샤워파티’에 참석한 김모(32)씨는 “다른 곳에서는 임산부 행사가 강의식으로 진행이 되어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 ‘베이비 샤워파티’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 방식이라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예전보다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수지구보건소는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임산부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사람중심의 태교도시 용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수지구보건소 031-324-8925,89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APBOS, 의대입시 코칭센터 오픈 및 설명회 개최 대치동 영재교육 전문 APBOS(대표 신혜인)가 최근 대치사거리 부근에 의대입시 코칭센터를 개원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5월 30일 오후 1시, 6월 3일과 6월 4일 오전 11시에 각각 ‘의대 수시논술 면접 MMI''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 6월 8일 오전 11시에는 ’수능 최저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중2~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 26일과 6월 2일 오전 11시에 ’상위 1% 독서클럽‘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중2~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9일 오전 11시에 ’중등 뇌과학 및 R&E‘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558-18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2016학년도 의·치·한의대 입학설명회 개최 의·치·한의대 입시전문 허브엠디에서 중학생 및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치한의대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6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는 중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는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허브엠디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중등부 설명회는 ‘의·치·한의대 입학을 위한 학습전략과 의대입학을 위해 특목, 자사고와 일반고중 어느 쪽이 유리 할까?’를 주제로 설명하고 고등부 설명회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치한의대 쉽게 합격하는 비법 및 2016수시입학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자료집 등에 대한 소정의 참가비가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허브교육 홈페이지(www.hubedu.net)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2-565-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미혼모 경제적 자립 위한 ‘캥거루스토어’ 1호점 개소 미혼모의 직업훈련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캥거루 스토어’ 1호점이 지난달 28일 수원시 우만동에 문을 열었다.캥거루스토어는 미혼모를 채용해 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후원물품과 미혼모가 직접 만든 제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미혼모들의 생활비와 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공익형 매장이다. 매니저 1명, 훈련생 2명 등 총 3명의 미혼모가 근무하게 되며, 이들은 안정적인 아동양육과 자립을 위한 경제교육과 직업훈련도 받는다.캥거루스토어는 지난해 12월 홀트아동복지회와 IBK기업은행의 협약으로 마련됐으며, 미혼모자시설인 ‘홀트아동복지회 고운뜰’ 내에 설치돼 홀트아동복지회 경기사무소가 운영을 맡는다.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미혼모를 포함한 모든 한부모 가정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적 지원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CMS ‘ICT ConFUS’ 소프트웨어(SW) 교육이 의무화됐다. 지난 3월부터 중학교 신입생부터 의무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고, 초등학생은 2017년부터 정규 교육과정에서 소프트웨어를 배운다. 스마트 폰과 컴퓨터뿐 아니라 우리 주변의 많은 부분에서 소프트웨어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CMS에듀케이션이 지난 해말 소프트웨어 사고력 교육 프로그램 ‘ICT ConFUS(콘퍼스)’를 내놨다. ConFUS는 융합을 바탕으로 한 창의(Creativity on Fusion)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다. 많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완성된 예시를 보고 이를 따라 하는 식으로 진행하지만, ICT ConFUS는 스스로 발견하는 교육이다. 학생 스스로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한 후 실행하게 함으로써 절차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력,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기술이 작동하는 원리와 개념 이해부터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해법을 구사하기까지 단계적이고 총체적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ICT ConFUS는 해법(코딩능력) 창안, 사고의 확산, 상상력을 자극하는 도구인 셈이다. ICT ConFUS’는 초등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4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고, 분기별로 1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어려서부터 시작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키워진 사고능력과 디지털 마인드, 융합적 상상력은 디지털 시대에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ICT ConFUS’는 소프트웨어를 다루고 활용하는 능력뿐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새롭고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는 미래인재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ms분당1센터:031-712-7797 분당2센터:031-709-1288 수지센터:031-261-1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강남 고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 서초고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이 유리해서 고교 교육 정상화라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남 고교 중에서 재학생 수 대비 서울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서초고(이대영 교장)의 중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중 늘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대입전형계획에 의하면 지난 2015학년도의 수시모집 인원은 241,093명으로 전체의 64.0%를 차지했으며 이중 학생부종합전형은 59,284명으로 수시모집의 15.7%를 차지했다.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모집인원 243,748명 중 67,631명으로 수시모집의 18.5%를 차지하고 있다. 수시모집 인원은 이미 전체 입시에서 과반수를 넘기고 이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일찌감치 읽어낸 서초고는 내실 있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강동숙 교감은 우선 학교에서 이뤄지는 각종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 스스로 내세울 수 있는 자기만의 특징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때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일맥상통하는 자기만의 특징적 활동이 3년 내내 녹아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서초고의 경우 중학교 때 중상위권 성적였던 학생이 이번 서울대 입시에 합격한 예를 들면서 이는 학교 프로그램을 열심히 따라준 결과라고 분석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적극적으로 운영, 서울대 입시에서 비약적 결과서초고는 2013년부터 지난 3년간 집중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온 결과 서울대 입시에서 비약적 결과를 냈다. 서울대의 경우 수시모집 전체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어 서울대 수시 합격생의 숫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의 척도가 될 수 있다. 강 교감 역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 숫자를 강조했다. 외부강사와 학원 등의 의존도가 높은 정시보다는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활용 등 월등히 학교 프로그램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서초고의 서울대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2013학년도 6명, 2014학년도에는 11명, 2015학년도에는 8명이 진학했다. 이중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한 학생 수는 2015학년도는 8명 중 7명, 2014학년도는 11명 중 8명이다. 강 교감은 서초고는 총 재학생 숫자가 400명이 채 안 돼 학생 수 대비 서울대 전체 합격률을 보면 인근 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2014학년도 서초고의 서울대 합격생 비율은 전국 일반고 중에서 재적 학생 수 대비 6위를 차지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올해 서초고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성적이 내신 1등급인 4%이내 학생의 수도 예년에 비해 4~5배 정도 증가한 16명이 들어오는 등 우수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나라사랑 프로그램 등 중점 운영서초고의 경우 서울대 입시를 포함해 재학생의 수시 합격생 비중이 높다. 서울대를 포함해 전체 입시 결과를 두고 볼 때도 서초고는 수시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하는 비중이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에 힘입은 것으로 그중에서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나라사랑 실천교육 프로그램, 행복교실 운영 프로그램을 중심축으로 운영해 왔다.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2013년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사교육비 경감을 가져올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 첨삭과 일대일 멘토링을 공들여 진행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연간프로그램이 마련해 매년 자기소개서 대회를 열고 자기소개서 첨삭을 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와 선배들이 참여하는 일대일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생생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대학선배 진로멘토링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졸업생 멘토가 3학년 수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강의를 했으며 1~3학년 204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실시했다. 나라사랑 실천교육 프로그램은 서초고의 자랑거리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진 나라사랑 지킴이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전국 고교에서 처음으로 위안부 소녀상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세웠으며 독도 실시간 영상을 학교 내 TV 스크린에서 상영하고 있다. 서초고의 ‘나라사랑 동아리’는 이와 같은 나라사랑 실천교육 차원에서 만들어져 독도 탐방, 수요 집회 참여, 나라사랑 콘퍼런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원 경쟁률 역시 치열하다. 위안부 소녀상 기념우표를 제작하기도 하고 시화전을 개최하는 등 우표와 엽서를 만들어서 판 수익금으로 성금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서초고에서 강조하는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행복교실운영으로 1학년 때 브레인타입을 조사해 이를 타입별로 분석하고 이에 근거한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교사와 학생, 부모와 학생 사이의 타입을 분석해 상대방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로 활용하기에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형성과 교과학습 및 학교생활 전반에 걸친 교정과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