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왜 SAT 와 AP 인가? SAT와 AP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미국 대학을 위한 시험(그들만의 리그)으로 생각하고 애써 외면한다. 하지만 국제학교의 등장 이후 국제학교 학생들의 국내 대학 진학이 높아지면서 비국제고학생들은 입학경쟁에서 오히려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한 예로 모 국제학교(인디고 영어 재학생들)나 일부 특목고는 학교에서 9학년(국내 학교 중3에 해당)부터 AP Human Geography, AP Psychology, 10학년(고1)부터 AP US History, AP World History, AP Environmental Science, 11학년(고2)부터 AP calculus AB, AP Biology, AP Chemistry 등을 curriculum으로 채택하고 있다. SAT를 기본으로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은 그 수준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SAT란? SAT(Scholastic Aptitude Test - Reasoning Test)는 국내 대학 수능처럼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의 영어,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수학능력 시험이다. (국내 대학의 특기자 전형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TOEFL이나 TEPS로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이 상황을 면밀하게 따져 봐야 한다.) 기본적인 수학능력(Intellectual Competence)을 측정하는 테스트로 SAT 1은 Critical Reading, Mathematics, 그리고 Writing 이라는 세 영역으로 구성된다.Critical Reading은 지문의 길이가 평균 100줄 이상이며, 어휘 수준 또한 상상을 초월하기에 SAT 영역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서 직독 직해 방식이나 단순 암기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들은 감히 도전할 수 없다. Writing은 문법과 작문 두 가지로 나뉘는데, 작문은 SAT 1 시험이 시작되자마자 첫 25분 정도 주어지는 Essay 쓰기로 시작된다. 그 외에는 모두 문법 문제이다. SAT2(subject 2)SAT2는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수리 영역'' 과 ''사회과학 영역'' 에 속하는 시험으로 영어 부분, 수학 부분, 과학 부분,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부분으로 나뉜다. AP 란? AP 는 "Advanced Placement"를 뜻한다. 대학과목 선 이수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대학위원회 (College Board) 주관으로 시행되며 특목고 학생의 경우 AP를 개설한 학교가 많기 때문에 학교에 문의하면 되고, 일반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2008년부터 한미교육위원단에서 AP 시험 응시가 가능해졌다. AP는 20여 개의 과목들에 대한 36개 이상의 대학 수준의 코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AP 코스가 끝나면 학생들은 AP 시험을 치를 기회를 갖게 된다. 많은 대학들이 AP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땄을 때 대학 학점으로 인정해 주고 있다. AP 시험은 객관식 (multiple-choice section) 주관식 (free-response section)으로 나뉘고 각각의 점수를 합산해 1-5등급으로 성적으로 구분한다. AP 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학 진학 때 가산점을 받거나 국내 대학의 국제학 분야, 글로벌 전형 등 상위 1% 대학의 서류전형을 통과하는데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AP 시험의 특징 AP 시험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레벨의 수업을 제공하고 매년 5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의 학점을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생겨난 제도이다. 이 시험에서 4~5점의 성적을 취득한 학생들은 대학 입학 후에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학교 마다 제도적으로 차이가 있음) 이러한 AP 과정을 수강한 학생들은 대학의 수업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경제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2백 6십 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37개의 AP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12월 ~ 3월 중으로 국내 특목고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AP 시험 과목은 English(English Literature, English Language), World Language, Mathematics, Science, History and Social Sciences, Arts로 구성되고 크게 객관식(Multiple-choice Questions)인 sectionⅠ과 주관식(Free Response Questions)인 sectionⅡ로 나뉜다. TOEFL이나 TEPS로 영어의 경쟁력에서 앞서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TOEFL, TEPS는 영어의 시작일 뿐 마침표가 아닙니다. 인디고 영어 윤영배 원장문의 031)915-54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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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기술로 만화 배우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들의 신기술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만화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을 개설한다. 이번 2015-06-04의 1차 과정은 클립스튜디오, 스케치업, 스토리 개발의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는 디지털 창작 환경에 적합한 전문교육,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3년 간 진행하며 청취한 수료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3D 프린팅 모델링 교육’과 ‘현업작가의 클립스튜디오 노하우 활용기’ 과정을 신설함으로써, 그동안 디지털 신기술에 익숙하지 않아 창작 활동 영역을 넓히지 못했던 만화가, 예비창작자, 만화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정은 만화가, 예비 창작자, 관련종사자 등 만화창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수료자 전원에게 진흥원 주관의 의 수료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통한 신기술 지식 습득은 물론 교육생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꾸준한 창작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2-310-30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안산 두루배움 교육센터로 명칭 확정 학교에 가지 않는 175일 동안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창의·인성·재능교육을 지원하는 안산시교육센터 명칭이 ‘두루배움 교육센터’로 확정됐다.안산시는 체험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센터 명칭을 정하기 위해 공모사업과 설몬조사를 진행한 후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두루배움센터는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을 우선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안산 지역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와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기주도 학습, 문화·예술·체육교실, 각종 체험프로그램, 진로탐색, 멘토링, 찾아가는 상담실(중독예방센터) 및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코칭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안산 두루배움센터는 일단 내년 1월 사이버 공간을 마련한 후 연간 5만명의 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규환 평생학습원장은 “지방자치단체는 교육지원청에 상당부분 지방교육재정을 부담하고 있으나, 학교 교육행정을 직접 펼칠 수 없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토요방과후 교실(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일정부분 교육행정에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안산시 25개동 주민자치위원 모집 바야흐로 지방자치를 넘어 주민자치의 시대다. 주민이 필요한 예산안을 스스로 세우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우리 동네 도서관을 운영하기도 하고 마을 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마을신문을 만들고 시원한 동네 놀이터 그늘에서 축제를 열기도 한다. 어디 이 뿐이랴. 마을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가장 잘 아는 사람들도 이웃 주민들이다. 마을 크고 작은 행사를 결정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바로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다. 올해는 2년 임기인 주민자치위원 임기가 만료되는 해. 각 동마다 주민자치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할 일은 많은데 정작 봉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적다.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변단체라는 편견 때문일까? 주민자치위원회란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하는지 찬찬히 훑어봤다. 주민자치위원회가 뭐에요?주민자치위원회란 ‘안산시 주민자치센터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해 각 동마다 만들어진 주민자치 조직이다. 이 조례 때문에 동 사무소 이름이 ‘주민자치센터’로 바뀌고 주민자치센터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도 만들어졌다. 조례로 규정하고 있으니 동네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의무적으로 꾸려져야 한다. 조례에 의하면 주민자치위원은 각 동마다 25명 내외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주민자치위원의 자격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자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자’로 규정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특별한 이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동네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다.사1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지현씨는 “동네일에 관심 있고 작은 노력이라고 보태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고 말한다. “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하면 끝도 없는 일이 바로 주민자치일이다. 새로운 사업을 기획할 때는 거의 맨땅에 헤딩 하듯 처음부터 끝까지 도맡아 해야 하기 때문에 열정이 필요한 일이다”고 덧붙혔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주민자치위원으로 선발되면 우선 매달 1회 정기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정기회의에서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 계획승인, 마을 자치 프로그램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다. 요즘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서서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는 동네도 많아서 마을 공동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논의하는 것도 회의시간에 진행된다. 회의에 참석하면 일정 정도 회의수당이 제공되지만 대부분 동에서는 회의수당을 모아 주민자치위원회 운영비로 사용한다.주민자치위원회가 하는 기본적인 일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자체 사업을 진행하는 곳도 적지 않다. 원곡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진행 중이다. 하루 2번 당번을 정해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치우고 가로수, 화단 가꾸기를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는 활동이다. 또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도 운영한다.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 신문만들기와 영화길 마을축제를 진행한다. 마을마다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은 각양각색이다. 자치위원들의 역량, 그 마을 동장의 열정에 따라 사업주제도 활동영역도 천차만별이다. ‘우리 동네 이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제안할 수도 있다.주민자치위원회에서 논의해서 주민참여예산안을 안산시에 제안 할 수도 있다. 안산시는 지난해 77억 여원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했다. 주민자치위원은 남자들의 전유물?‘나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 여자라서’ 망설이고 있다면 걱정 마시라. 안산시는 조례를 통해 여성위원의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여성위원이 전체 위원의 3분의 1이상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조례에 명시한 것이다. 그 만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호수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했던 전경희씨는 “주민자치센터 교육프로그램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주부들인데 여성위원이라면 위원회에서 의견을 낼 때도 훨씬 다양하고 섬세한 제안을 할 수 있죠. 마을일을 할 때 여성들 특히 주부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기 때문에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은 넓다”고 말한다.하지만 주민자치위원 활동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대부분 그렇듯이 정치적 견해에 따라 편가르기가 일어나는 법. 이름을 밝히길 꺼리는 한 주민자치위원은 “처음엔 두루두루 친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딱 편이 갈라가지는데 활동하는 게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그런 정치색만 없다면 정말 좋겠어요. 여성위원들은 그런 게 좀 없어요. 그래서 오히려 더 마을일 하는데 적합한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내 아이의 고향으로 오래오래 살아보고 싶어 정착한 동네라면 이왕이면 좀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나와 가족을 위한 일뿐만 아니라 남을 위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 것이 있지 않을까? 우리 동네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에 관심을 가져 보자. 안산시 25개 동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 일정(표)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수학전문학원 백인대장 개원 설명회 폭발적인 학습량을 지혜롭게 소화하고 고등학교 생활의 기초를 확립해 주는 것으로 유명한 목동 백인대장이 평촌에 오픈했다. 귀인로 학원가 귀인빌딩 7층에 있으며 개원 입학설명회를 6월 4일, 6일, 9일, 11일 연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학원의 김완재 원장은 서울대학교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한 수학교육 전문가이며 설명회 때 학원의 자세한 소개를 할 계획이다. 이 학원은 백명의 서울대인이 정리한 ‘대학수능비빌장부’로 유명하며 방학 때마다 특강을 준비하여 다음 학기를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도와준다. 재원생은 물론 뒤처진 내신성적을 역전하려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질 만하다. 문의 031-387-5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프로그램은 물론 실력과 경험 갖춘 강사 선택이 중요하다 마샬아카데미어학원은 모든 강사가 미국의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이들로 무엇보다 강사들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미국에서 대학 이상 졸업한 자만 강사로 채용해 미국에서 자라 대학원까지 마치고 변호사와 회계사로 일하던 래리 채, 낸시 킴 부부가 얼마 전 백마 학원가에 ‘마샬아카데미어학원(The Marshall Academy)’을 오픈했다. 낸시 킴 원장은 “영어교육의 목적은 입시나 대학 진학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탄탄한 영어 실력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대입은 물론 취업 이후에도 국제적인 무대에서 쓸 수 있는 영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샬아카데미어학원의 교육 목표”라고 밝혔다. 영어의 기본원리 깨우치는 교육으로 근본적인 실력향상 꾀해마샬아카데미어학원은 영어의 기본원리를 알아가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근본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꾀한다. 낸시 킴 원장은 “한국의 부모와 아이들이 영어교육에 투자한 비용과 시간에 비해 학생들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능력은 떨어진다”며 “어릴 때부터 영어의 기본원리를 깨우치는 교육과 매일 지속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미국의 교육과정을 채택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업도 미국식으로 진행된다. 물론 문법을 비롯해 내신과 입시는 기본,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내신과 수능 수업도 따로 진행한다.마샬아카데미어학원은 암기식,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과 토의식 수업이 많다. 학생들이 말하고 듣는 것에 초점을 두면서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정확하면서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학생들은 프레젠테이션과 협상을 통해 상대방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과 과정을 배운다.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뉴스나 신문 기사를 활용하기도 한다. 또 다양한 원서가 비치돼 연령과 수준에 맞는 책을 읽고 수업시간에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북 리포트를 실시한다. 단순히 책의 내용을 요약 하는 것이 아니라, 책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그에 대한 근거를 밝히고 토론을 진행한다. 미국에서 대학 이상 졸업한 강사만 채용, 자부심 있어학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강사의 능력과 자질이다. 물론 교육 시스템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이를 수업 현장에서 실현하는 것은 강사이기 때문이다. 마샬아카데미어학원은 전 강사가 미국의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이들로 무엇보다 강사들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낸시 킴 원장은 “미국에서 자랐어도 대학을 한국에서 다녔다면 그 강사의 어휘나 말의 수준은 미국 고등학생 수준에 머문다”며 “미국의 명문대를 졸업해야 학구적인 고급 어휘를 사용해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뿐만 아니라 마샬아카데미어학원에서는 강사마다 특화된 전문 영역을 갖추고 그에 걸맞는 수업을 담당한다. 낸시 킴 원장은 “강사의 전공에 따라 그가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이 있다. 그에 따라 적합한 강의를 배정한다”고 전했다. 강사 채용 시 관련 서류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별도로 미국의 기관으로부터 대학 졸업 등 이력 사항에 대한 진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채용한다. 미국 유학 준비생들을 위한 컨설팅 &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마샬아카데미어학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위한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미국 대학 지원과정은 복잡한데다 유학생의 경우 특히 까다로울 수 있다. 이곳에서는 학생의 필요를 충족하고 장기적인 꿈을 이루게 해줄 최적의 교육기관을 선정할 수 있도록 대학 지원의 모든 과정에서 단계별로 세심하게 지도한다. 한편, 명문대 입학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입학 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것. 진학 이후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면 첫 해에 정학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마샬어학원에서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Critical Reading, Thinking & Writ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낸시 킴 원장은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 교육과정 중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대학에서 필수로 여기는 글쓰기다. 모든 과제와 시험이 글쓰기를 통해 이뤄지는데,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대학의 심층적 작문 과정에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정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중3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미국 대학 수준의 고급 어휘를 사용해 읽기와 분석적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위치 마두동 736-1 센터21빌딩 3층(신한은행 백마지점 3층)문의 031-901-8180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6
- 대구교육청, 고려대 등 15개 대학 입시설명회 대구시교육청이 수시전형을 중심으로 한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려대 등 15개 대학 입시설명회를 시교육청 대강당 및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각 대학별 주요 특징 및 준비 방안에 대한 설명, 입학사정관 등 대학 입시관계자와의 개별상담, 전공체험강연, 논술특강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6월 6일 오후 2시에는 한양대(에리카 캠퍼스 포함)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인재선발관(입학사정관)이 강사로 나서 서류 간소화 및 최저학력기준 폐지 등 선발 방법의 변화를 설명하고, 개별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6월 12일 오후 7시에는 고려대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13일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전에는 고려대 보건대학과 정보대학, 오후에는 미디어학부와 경영대학의 전공체험강연이 열린다. 6월 16일 오후 3시에는 연세대(원주캠퍼스 포함), 이화여대, 서강대 등 3개 대학 연합설명회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6월 18일 오후 7시에는 중앙대, 20일 오후 2시부터는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등 지역 4개 사립대학이, 23일 오후 7시에는 숙명여대와 서울여대, 27일 오후 2시에는 한국교원대와 대구교대가 대학별 전형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6월 30일 오후 7시에는 한국외대의 입시설명회가 열려 전형에 대한 안내와 함께 논술 출제 위원을 역임한 유기환 입학처장의 논술특강도 실시한다.문의 : 053-231-0392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5
- EBS 2TV로 보는 이공계 특성화대학 입학설명회 인천시교육청에서 실시된 국내 5대 이공계 특성화대학 입시설명회를 EBS 2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설명회는 6월 5일 POSTECH과 KAIST를, 6월 7일 오후 4시부터는 UNIST, GIST, DIGIST 설명회가 방송될 예정이다.설명회에서는 울산과학기술대학(UNIST), 광주과학기술대학(GIST), 포항공과대학(POSTECH),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상설대학입학설명회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0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동국대, 국민대,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의 입학설명회를 연 바 있으며, 매주 토요일 상설로 오는 9월까지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중장년 여성을 위한 생애설계 부천시 여성회관이 40세 이상 중장년 여성을 위한 ‘여성생애설계 아카데미’를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6일까지 주 2회 총 11회로 진행된다. ‘여성생애설계 아카데미’는 인생 후반을 시작하는 중장년 여성들의 삶의 방향과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관점과 시각을 담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팸라이프가족연구소 변화순 박사가 진행하는 ‘꿈과 목표’, ‘자아발견’등 강의를 통해 중장년 여성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법에 대해 배워본다. 또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재무 설계’, 경제교육협동조합 푸른 살림의 ‘취업창업준비’와 같이 중장년층의 노후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강의도 준비된다. 아카데미는 부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문의 032-320-63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부천초, 책사랑 학부모회 재능기부 연극공연 부천초등학교(교장 박병균)는 다양한 학부모 재능을 어린이 독서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책 읽는 학부모들의 모임인 ‘책 사랑 학부모회’를 조직해 매주 2일씩(수, 목) 교실과 도서관에서 저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및 각종 독서 지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책사랑 학부모회(회장 이유정)는 <학교도서관 스토리텔링> 연수에서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구름빵> 중 ‘주인공이 되고 싶어요’라는 작품을 재능기부로 연극 공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