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학영재학교 준비방법 - (6) 과학영재학교 실제 입시를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까? 실제 입시의 커트라인은 과연 어느 정도 될까? 실제 입시 문제의 범위와 난이도, 출제 유형은 어떨까? 실제로 어떠한 문제가 출제되었고, 앞으로는 또 어떻게 출제될까? 전체적인 입시의 맥락을 어떻게 가늠하고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까? 과학영재학교를 준비하기 위하여 강남의 교육특구로 이사를 하여야 할까? 지역 안배를 활용하기 위하여 강북이나 외곽으로 이사를 하여야 할까? 과학영재학교에 존재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과학영재학교 준비 과정과 대입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과학영재학교를 졸업한 후 진로는 어떠한가? 과학영재학교에 마땅히 가야 할 자는 과연 누구인가?과학영재학교 입시는 학년 구분도 없다. 과연 언제 합격하는 것이 좋을까? 의지에 따라 과연 얼마나 의도대로 합격할 수 있을까? 조기에 합격하는 것이 실제로 좋은 것인가? 아니, 자신에게 가능한 일인가? 과학영재학교에는 매우 뛰어난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진학 후 내신 공부를 어떻게 하여야 할까?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은 수시로 대학에 대부분 들어간다고 하는데, 과연 수능은 어떻게 할까? 교외 경시는 한국의 대학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과연 국가대표를 준비하여야 할까? 과학영재학교 학생 중에 졸업 후 바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있다는데, 과연 어떠한 길을 가야 할까? 교수가 되려면 먼저 서울대에 갔다가 유학을 가야 한다고 하던데, 과연 어느 곳에 먼저 적을 두어야 할까?과학영재학교 졸업생들도 의대에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과연 과학영재학교에 진학한 후 의대로 진학할 수 있을까?과학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다 보면 질풍노도의 시기를 공부하기에도 겨를이 없어 쉽게 건널 수도 있다고 하던데, 어려운 시기를 과연 지혜롭게 잘 보낼 수 있을까? 과학영재학교를 제대로 준비하다 보면 대입과 관련된 상당 부분이 준비될 수도 있으나, 잘 못하면 수많은 기회 손실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수많은 질문들의 정답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스스로 정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 필자도 다음 회부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이다.분명한 것은 행간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눈이 있으나 볼 수도 있고, 보지 못할 수도 있는 행간! 비어 있으나, 충만한 행간!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나, 모든 것을 말하고 있는 행간!진정한 의미의 과학영재학교 입시 준비는 창대한 시공의 행간을 읽기 시작하는 시리도록 빛나는 그대들의 총명한 눈빛에서 시작한다고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새밝학원원장 김주준 선생 2018-12-26
- 대치동 유명 강사들을 위례에서 만나다 “신도시 초기에 초등·중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판교에서도 초기 고생하던 학교와 학생들이 현재 최상위권으로 올라간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위례를 넘어 다른 곳과 경쟁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수학만큼은 위례가 아닌 대치동과 경쟁해야 고입, 대입에서도 승산이 있습니다.”강남 학부모들의 학원 위시 리스트에 오르내리는 대치동 대표 입시 단과 대치미래탐구, 대찬, 예섬, 그리고 메가스터디, 개념원리 온라인 강사로 유명한 ‘수학은 어렵지 않아’ 송명주 대표원장의 단언이다.대치동에서 많은 학생들을 민사고, 하나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상산고를 보내고 또 보낸 후 수업까지 책임지고 있는 송 대표와 대치동 스타강사들이 위례 학생들의 수학을 책임지기 위해 모였다.송 대표를 비롯한 이들 강사진은 모두 대치 미래탐구(미탐) 출신으로 이미 목동 미탐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팀이라 조직력이 막강한 것이 강점이다. 또, 이들은 대치동에서 중등부 팀장과 부원장을 역임하며 많은 중학생들의 민사고, 상산고, 외대부고, 하나고 고입을 이끌었던 베테랑 강사들. 검증받은 실력은 기본, 학생들의 관리와 입시에 대해서도 자타공인 최고를 자부한다.김정태 원장은 대치맘들의 학원 검색 필수 코스인 디스쿨에서 검색 가능한 몇 안 되는 유명 강사들 증 한 명. 학생들과의 호흡과 수업집중력이 최고라는 평가다. 송현승 강사와 김수진 강사 역시 대치동 중등 최고반과 중등부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국 단위 자사고와 특목고에 수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킨 장본인.‘대치동 스타강사를 만나려면 이곳에 가라’는 대치동 대표 학원에서 이미 그 실력과 노하우를 검증받은 강사들이 위례에 온 이유는 단 하나, 위례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다.송 대표는 “위례 내신성적에 만족하면 대입에서 크게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비단 위례 뿐 아니라 비슷한 상황의 신도시 판교에서도 이미 겪어온 과정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실력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입시의 최전선에서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입시성공을 이끌어온 송 대표가 수학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를 위례 프로그램에 접목했다.그 첫 번째는 예습하는 습관. 예습은 끝까지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자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큰 요인. 고등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적용시켜 큰 효과를 봤던 시스템 그대로를 초중 학생들에게 도입했다.다음은 필기의 기술. 학생들이 무엇을 필기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은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른다는 것과 같은 말. 예습을 하며 생긴 지적 호기심이 수업 집중에 이어지고, 강사의 적절한 보완으로 시기적절한 필기가 가능해진다.수업 후 빠른 복습 또한 중요하다. 특히 수업 중 선생님이 풀어준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게 중요하며 빠른 시간 내에 숙제를 끝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기도 하다.‘수학은 어렵지 않아’ 학원에서는 모든 과제 이행과 피드백을 이곳만의 차별화된 공간, 카페형 라이브러리에서 모두 진행하고 귀가하는 것이 원칙.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 대학교 도서관처럼 환경을 구축해놓아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 또한 높다.과제 실행은 철저한 자기주도학습을 바탕으로 한다. 스스로 잘 모르는 부분을 확인하고 그 원인을 찾고, 모르는 부분을 수정하고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까지 이어지는데 학원은 정확한 피드백을 학생들이 원할 때마다 제시해 세심한 부분까지 채워가게 된다.한편 ‘수학은 어렵지 않아’ 학원은 민성원 연구소 위례센터를 함께 운영,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학생들의 수학 학습을 돕고 있다.송 대표는 “민성원 연구소의 지능검사와 학습 유형 검사 등을 베이스로 진단검사를 진행, 학생들의 객관적인 수학 학습 지표로 삼고 있다”며 “개별적인 진학지도와 함께 학생들의 수학학습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 수학학습의 정확한 방향과 문제해결 방법 등 구체적인 수학의 로드맵까지 제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수학은 어렵지 않아’ 학원에서는 현재 겨울방학 특강과 학년별 정규 수업을 위한 진단고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성원 연구소 검사를 포함한 입학테스트 또한 상시 예약이 가능하다. 2018-12-26
- 대치동 재수종합학원 ‘대치나인에듀’ 조범희 원장이 알려주는 재수 성공 팁 학부모들 사이에서 ‘고교 4학년=재수는 필수’라는 말이 있을 만큼 강남권 재수 비율은 매우 높지만, 1년의 재수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입시 당락이 좌우된다. 대치동 재수종합학원 ‘대치나인에듀’ 조범희 원장의 ‘시간·공부 효율 높이는 학습법’에 귀 기울여 보자. 대치나인에듀는 EBS·메가스터디 출신 강사진이 모여서 만든 재수종합학원이다. 22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던 조범희 원장이 메가스터디에서 시범 적용해, 성공적인 입시 성과를 끌어냈던 ‘블랙다운 학습법’을 학생 개개인에게 적용해 성공적인 재수를 돕고 있다. 무작정 학생 수만 늘리거나 상위권 학생만 모집해 입시 실적을 내려는 재수학원들과 결을 달리 하는 것은, 대치나인에듀학원의 설립 취지이기도 하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밀착 관리하기 위해 재원생이 일정 인원을 넘지 않도록 하고, 성적 제한으로 재수생을 모집하지 않는다.대치나인에듀 조범희 원장은 “메가스터디에서만 18년을 강의했다. 주로 중상위권 학생을 가르치다가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보며 강사의 삶을 돌아보게 됐다.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공부가 아니라 일률적으로 획일화된 공부를 강요하는 것은 성공적인 재수가 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메가스터디에서 담임을 맡았던 22명 학생을 대상으로 블랙다운 학습법을 시범 적용해, 서울대 경영부터 숙명여대까지 과반수가 주요 대학에 합격했다. 대치나인에듀는 이러한 블랙다운 학습법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성공적인 재수를 돕는다”고 밝혔다. 대치나인에듀가 강조하는 ‘블랙다운 학습 프로그램’의 핵심은 세 가지다. 조범희 원장은 수많은 재수생이 이 세 가지를 극복하지 못해, 1년의 재수 시간을 허비하고 결국 대학입시에서 실패하는 현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첫째,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것. 둘째,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셋째, 수능에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터득하는 것. 이 세 가지를 습득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지름길이라는 얘기다. 우수한 강사진과 강의가 있어도 학생이 스스로 체득하고 체화하는 학습 습관이 갖춰지지 않으면 이 역시 죽은 지식이 된다. 또, 죽은 시간을 최소화해 시간 효율을 높이고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익힌다면, ‘학습 자신감, 목표 학습 성취, 시기별 학습 방법 달성, 단계별 학습 향상, 수능 자신감, 수시·정시 완벽 대비’라는 입시 성공 플랜을 실현할 수 있다.대치나인에듀는 재수에서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해 ‘9가지 재수 성공 학습 시스템(①알 때까지 무한 질의응답 ②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는 매주 모의고사 시스템 ③맨투맨 개인별 학습 관리 ④학생의 학습 능력에 맞는 선택형 수업제 ⑤정규 수업 전 30분씩 과목별로 테스트해 학습 취약점을 보완하는 모닝 글로리 시스템 ⑥최적화된 입시전략 자료를 학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맨투맨 입시 컨설팅 ⑦1인 1좌석제 독서실 운영하는 올빼미 둥지 시스템 ⑧국·영·수 기초 소그룹(1:1, 1:4) 과외 특강 ⑨수능을 위한 국·영·수 강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조범희 원장은 “입시 들러리가 아니라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똑같이 주어진 1년이란 재수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렸다. 늘 재수생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버티면 네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학원이 대치나인에듀의 교육 방침”이라며, 재수생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는 이유를 대신했다. 학습계획서그날 배운 내용을 당일 복습하는 ‘블랙다운 학습계획서’.재원생 모두가 직접 학습계획서를 작성해 ‘학습 습관, 시간관리,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실천한다. 2018-12-26
- 대치동 학원 vs 송파 학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이 말처럼 친구가 가니까 나도 대치동 학원을 가는 게 맞을까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대세로 내신이 중요해진 요즘 전략적으로 동네 학원을 찾는 송파맘들과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치동에선 내신 주력 학교가 우리 학교가 아니기 때문’이란 게 주된 이유죠. 또, 오고가고 아까운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는 게 싫어서 대치동 행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결정에 늘 긍정적이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대치동 꼭 가야할까요? 아니면 우리 동네 학원에서 공부할까요?대치동과 송파 학원 모두를 보내본 송파 선배 엄마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내신은 당연히 동네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A>대치동에서도 송파 몇몇 학교 내신 대비는 진행은 하지만, 사실 대치동 학원에서의 주력 학교는 당연히 그 부근에 있는 강남 학교겠죠. 내신 기간이 아닐 때나 방학 때 특강을 듣기는 하지만, 내신 때에는 반이 만들어지지 않아 당연히 집 부근에 있는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꾸준히 수업을 이어갈 수 있는 그 학원을 쭉 다니게 되었고요. 우리(송파) 지역 내신을 집중적으로 하다 보니 학교 내신을 워낙 꼼꼼하게 대비해줘서 아이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내신대비, 대치동으로 가는 아이 별로 못 봤어요.B>내신이 중요해지면서 인근 학원들마다 집중하는 학교들 명단이 있어서 학원을 선택해 보낼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 사이 선호하는 학원도 있고요. 특히 갑자기 성적이 오른 친구나 상위권이 많이 다니면 상담을 한번쯤은 가게 되더라고요. 내신 경쟁력은 당연히 대치동보다 송파에서 송파 학교만 집중하는 우리 지역 학원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수능 대비는 요즘 아이들 말로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 아이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B>아이가 인강으로 쭉 듣던 선생님의 강의를 실제 수업으로 듣고 싶다고 해서 대치동 현강으로 수학을 들었어요. 집에서 멀어서 버스로 다니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가 수업이 너무 재미있다고 늘 남들보다 일찍 교실에 도착해 칠판 바로 앞자리에서 수업을 듣곤 했죠. 하지만 높은 수업 만족도에 비해 수능 성적은 그저 그랬어요, 수업 만족도와 결과가 너무 달라, 둘째는 굳이 대치동으로 보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C>우리 아이는 영어학원만 대치동으로 다녔는데요, 학교 영어 내신도 수능형으로 출제되어 내신과 수능 모두 대비가 됐던 것 같아요.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에 익숙한 건 아니지만 과제는 충실히 하는 편이라 과제를 ‘넘치게’ 내주었던 학원 선생님의 성향과 잘 맞았던 것 같아요,D>유명한 1타 강사의 수능특강, 학생들 수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지방에서도 수업을 들으러 온다고 하고 아이도 듣고 싶어 해서 등록했는데 아이가 몇 번 수업을 듣고선 다니지 않겠다고 하더라고요. 앞자리 맡으려면 일찍 가서 ‘가방 줄 세우기’ 해야 하고, 수업과 수업 사이 ‘자투리’ 시간을 보내는 것도 힘들다고요. 한번 다녀봤으니 미련도 없을 것 같아 그냥 원래 다니던 송파 학원으로 돌아왔습니다.“논술요? 시기에 따라 다르고, 아이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죠.”E>선생님과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 아이라, 대치동 수업을 좀 힘들어했어요, 3학년 1학기 때 대치동으로 논술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선생님과 이미 친분이 있는 몇몇 학생들을 보며 살짝 이질감 같은 걸 느끼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집 앞 논술 학원으로 옮겼죠, 자기가 궁금한 걸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고, 학생들 수도 대치동만큼 많지 않아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수시 논술 치르기 바로 직전까지 꾸준히 다니다보니 선생님이 우리 아이의 장단점까지 파악, 세밀하게 관리해줘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F>우리 아이는 학원이나 강사선생님 선택을 자기가 알아서 하는 편인데요, 학종을 포기하고 논술과 정시로 대입을 결정한 2학년 2학기 말부터 꾸준히 대치동 논술학원을 다녔어요. 일단 여러 군데 수업을 들어보며 자신과 맞는 선생님을 찾았구요, 그 다음부턴 3학년까지 꾸준히 그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죠, 그래서인지 남들이 논술파이널 특강을 듣는다고 할 때, 학원에 다니지 않고 그냥 독서실에서 이제껏 해온 자료를 정리하며 논술시험을 대비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습니다.“국제학교, 과고 다니는데 대치동이 편하더군요.”G>아이가 제주도 국제학교를 다니는데 IB과정을 하고 있어요. 제주도에서도 학원을 다니지만 방학 때 서울에 오면 대치동 학원을 가는 게 편하더라고요. 대치동엔 이미 수년 전부터 IB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학원이 어려 곳이 있어 전문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또 외국으로의 진학을 생각하는 많은 학부모님들도 알게 되어 여러모로 많은 도움도 되고요.H>집이 잠실이다 보니 과고 준비할 때에도 또 진학한 후에도 대치동이 편하더라고요. 어차피 걸어 다닐 수 있는 인근 학원은 별로 없고, 대치동까지 10분 내외면 갈 수 있으니 학원 선택의 폭이 넓은 대치동을 가게 됩니다. 과고 입시 역시 완벽 대비는 없고, 실력이 뛰어나도 떨어질 수 있으니 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많은 아이들이 다니는 대치동을 가게 된 것 같아요. 2018-12-26
- 2019학년도 강남 5개 자사고/ 외고/ 국제고 지원 현황 2019학년도 서울시 자율형 사립고의 온라인 원서접수가 12일 오후 3시에 마감이 되고 서류 접수도 이날 오후 5시로 마감이 됐다. 온라인 원서접수 마감을 기준으로 살펴본 2019학년도 강남 5개 자사고인 세화고, 세화여고, 중동고, 현대고, 휘문고의 평균 경쟁률은 1.19대 1로 지난해인 1.34 대 1보다 0.15%p 낮아졌다. 이에 비해 서울지역 6개 외고와 서울국제고의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다.강남 5개 자사고의 경쟁률, 중동고 1.48대1로 가장 높아2019학년도 서울시 자율형 사립고 모집에서 강남 5개 자사고의 일반전형 총 지원자는 2,036명, 평균 경쟁률은 1.19대 1 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강남 5개 자사고 지원자는 2,294명, 경쟁률은 1.34대 1로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자는 258명이 감소했으며 경쟁률 역시 0.15%p 낮아졌다. 올해 서울시 자사고 21개교의 정원 내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인 1.30대 1에 비해서도 0.11%p 낮다.강남 5개 자사고 일반전형 중에서는 중동고가 1.4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세화고가 두 번째인 1.33대 1을 차지했다. 일반전형으로 본 현대고의 여학생의 경쟁률은 1.31대 1, 남학생의 경쟁률은 0.99대 1, 휘문고는 1.06대 1, 세화여고는 0.95대 1로 중동고와 세화고 두 곳을 제외하고는 세 학교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세화여고는 온라인 마감 이후 서류접수 기준 최종 경쟁률에서는 0.79대 1로 더욱 낮아졌다. 남녀 공학인 현대고의 경우 지난해 남학생 경쟁률이 1.61대 1이었지만 올해는 0.99대 1로 1배수를 넘지 못했다.서울 지역 자사고 21개교 일반전형의 총 지원자 수는 8,073명, 경쟁률은 1.30대 1로 지난해인 1.29대 1과 거의 비슷했다. 일반전형 기준으로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경문고, 대광고, 세화여고, 숭문고, 현대고 등의 5개교였는데 이중 강남 지역 자사고 2곳인 세화여고와 현대고가 포함돼 있다. <표1> 서울 자율형사립고 지원 현황 학교성별일반전형사회통합전형보훈자자녀전형고입특례대상자전형정원지원자경쟁률정원지원자경쟁률정원지원자경쟁률정원지원자경쟁률세화고남3364481.33:18460.07:11210.08:1840.50:1세화여고여3293140.95:18460.07:11210.08:1810.13:1중동고남3274841.48:187180.21:11200.00:1870.88:1현대고남 138(변동가능)1360.99:18490.11:11220.17:1820.25:1여198(변동가능)2601.31:1휘문고남3713941.06:19870.07:11410.07:1980.89:1(12/12, 15:00 온라인 마감 결과임, 현대고등학교의 남녀별 정원은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정해짐)<표2> 강남 자사고 일반전형 지원 경쟁률 변화추이학교 일반전형 지원 경쟁률2019학년도 2018학년도2017학년도세화고1.33대 11.11대 11.56대 1세화여고0.95대 11.12대 11.56대 1중동고1.48대 11.27대 1 2.04대 1현대고(남) 0.99대 1(남) 1.61대 12.18대 1(여) 1.31대 1(여) 1.89대 1휘문고1.06대 11.46대 11.4대 1<표3> 2019학년도 중동고 신입생 경쟁률 일반전형사회통합전형체육특기자전형보훈자녀전형고입특례대상자전형모집인원3278718128지원자484181807경쟁률1.48:10.21:11.00:10.00:10.88:1(12/12일 15:00 마감 결과)강남 자사고 지원율 저하, 강남지역 중학생 유입인구 감소세 영향올해 강남 자사고 입시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진 것이 특색으로 휘문고는 전년도 대비 0.40%p 정도 낮아졌으며 세화여고 일반전형과 현대고 남학생의 경우는 일반전형의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강남 5개 자사고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이유와 관련해 자사고 관계자는 강남지역으로의 중학생 유입인구의 감소를 들었다. 학령인구는 대략 1만 명 정도 증가한 반면 중학교 2학년 무렵에 고입을 위해 대치동 지역으로 유입되는 중학생 인원수가 다소 줄었다는 분석이다. 중학생의 강남지역 유입인구 감소는 대입 수시 학생부 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와 부모의 경제력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 점 등 여러 원인들과 맞물려 있다고 했다. 특히 휘문고가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저하한 이유에 대해서는 입학생을 모집하는 시기에 학교 외부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또 하나 특징인 점으로 현대고의 경우 남학생과 여학생의 모집인원에서 경쟁률이 갈려 여학생의 경우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년 남학생은 정원 미달 사태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 들어 일반고와 자사고 모두를 불문하고 학교에서 수행평가의 비중이 40~50%대까지 높아짐에 따라 성적 면에서 남학생이 상당히 불리하다는 점이 작용해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반면 세화고의 경우는 수차례에 걸친 적극적인 학교 홍보와 입시 실적 반영으로 전년도보다 다소 경쟁률이 높아졌다.중동고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점에 대해 입학홍보부장인 안광복 철학교사는 오히려 높아진 경쟁률에 당황스러움을 피력했다. 안 교사는 앞으로도 중동고의 입학 경쟁률이 결코 높아지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오히려 추첨을 하지 않을 정도의 낮은 경쟁률을 유지하면 족하다면서 중동고에 꼭 오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지원하기를 바랐다. 특히 올해의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던 원인으로는 강남 자사고 중에서는 사교육의 영향을 그나마 덜 받으면서도 성과 높은 진학률을 이룰 수 있는 학교라는 평판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수준 높은 교사들에 대한 신뢰감이 작용했다고 확신했다.각 학교별 일정, 세화여고 전원 예비 합격, 휘문고 추첨 후 예비 합격자사고 전형은 경쟁률에 따라 전형방법이 달라지는데 일반전형 지원율이 100%를 초과하고 120% 이하인 경우에는 모든 전형에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추첨으로 예비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율이 120%를 초과하고 150% 이하이면 추첨을 하지 않고 면접을 실시한다.중동고는 경쟁률이 1.48대1으로 지원율이 120%를 초과하지만 150% 이하에 해당돼 1차 서류를 제출한 학생은 전원 2차 면접대상자이다. 세화고도 역시 지원율이 1.33대 1로 모든 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세화여고는 온라인 마감 후 원서를 제출한 기준으로 본 최종 경쟁률은 0.78대1로 올해 일반전형 지원자는 추첨 및 면접 없이 전원 합격이다. 면접을 실시하지 않거나 추첨을 통해 선발된 예비 합격자는 추후 제출하는 서류에 이상이 없고 해당 전형의 지원 자격 적격 여부가 검증된 후 최종 합격자로 공고된다.현대고는 남학생 지원자는 경쟁률이 0,99대 1로 추첨과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2차 제출 서류에 이상이 없는 경우 최종 합격 처리된다. 단 2차 제출 서류가 없는 경우는 최종 합격이다. 현대고 여학생 지원자는 경쟁률이 1.31대 1로 면접을 실시해 선발할 예정으로 2차 서류를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한다. 면접 일시는 12월 29일(토) 오전 8시 10분~ 오후 4시 30분까지 실시될 예정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실시될 예정이다. 휘문고는 일반전형 지원율이 1.06대 1로 지난 14일(금) 추첨으로 홈페이지에 예비 합격자를 발표했다. 발표된 일반전형 예비 합격자는 371명으로 추가모집은 없다. 2019년 3월에 있을 전입과 편입에 다시 지원 2018-12-20
- 서울시교육청 2019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지난 12월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주관으로 ‘2019 대입 정시전형 이해와 지원전략’을 주제로 대입설명회가 열렸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마다 정시 지원을 앞두고 같은 설명회를 열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알찬 입시 정보와 전략은 제시하고 있다. 올해 설명회는 기존의 진행 방식과는 달리 주제를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4부에 걸쳐 진행했으며 사전에 학부모들의 질문을 모아 Q&A 시간도 가졌다. 인문과 자연, 계열별로 나누어 진행한 2부와 3부의 핵심 내용과 Q&A 내용을 정리해봤다.* 1부 ‘2019 정시전형의 특징 및 지원 전략’의 주요 내용은 강남서초 내일신문 872호(11월 29일자) ‘2019학년도 정시 주요 변수 & 체크 리스트’ 및 874호(12월 13일자)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분석’과 내용이 유사하니 관련 자료 참고 바랍니다.인문 계열 정시 지원전략 - 영동고 윤상형 교사2019 대입 인문 계열 정시모집의 특징인문 계열은 수능 응시자 수는 많고 정시 모집인원은 적다. 또한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적은 편이다. 모집군별 인원을 살펴보면 가군이 11,422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줄었으며 나군이 11,812명으로 지난해보다 1,566명 줄었다. 다군의 경우 7,244명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758명이나 줄어들었다. 인문계열의 경우 학과보다는 대학 위주로 지원 전략을 세우려는 학생들이 많으며, 자연계열로 교차지원을 희망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있다.인문계열의 경우 정시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자연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편이며, 제2외국어/한문의 탐구 대체가 가능한 대학들이 많으므로 탐구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 확인과 함께 대학별 비교가 필요하다.▒ 2019학년도 인문 계열 정시모집인원모집군2018학년도2019학년도증감가군11,42711,422-5나군13,37811,812-1,566다군9,0027,244-1,758사회탐구 과목 선택에 따라 반영지표 유·불리 확인사회탐구 영역은 총 9개 과목 중 3개 과목(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을 제외한 6개 과목이 만점이어야 1등급이다. 이 6개 과목을 선택한 경우 탐구의 영향력이 큰 대학은 불리할 수 있다. 나머지 3과목의 경우 만점을 받았을 때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적용하는 대학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표준점수는 원점수 하락에 따른 점수 차이가 일정하지만 백분위의 경우 원점수 하락에 따라 백분위 점수의 하락도 크고 과목 선택에 따라 하락하는 폭의 차이도 크므로 주의해야한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대학에서는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산출해 활용하는데, 서강대의 경우 점수 차가 적어 탐구의 영향력이 적은 편이고, 건국대의 경우 점수 차가 커서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 및 9개 교육대학은 활용지표 유·불리 살펴야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에서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유·불리 현상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 이 성적대의 수험생들은 대학들이 표준점수를 반영하는지 백분위를 반영하는지에 따라 성적의 유·불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꼭 다져보도록 한다. 또한 교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지방교대까지 염두에 둔다면 반드시 활용지표를 확인한다.▒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 수능 활용 지표표준점수+백분위백분위표준점수건국대, 동국대, 광운대, 숭실대, 세종대경기대, 국민대, 명지대홍익대, 서울과기대, 상명대▒ 교육대학 수능 활용 지표표준점수+백분위백분위표준점수전주교대부산교대, 광주교대, 진주교대서울교대, 춘천교대, 공주교대, 청주교대, 대구교대특정 영역 수능 반영비율 높은 대학 유의,영어 실질 반영 점수 차이도 고려국어, 수학, 탐구 영역 중 특정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들은 이를 고려해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주요 대학 중 국어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40%), 중앙대(40%) 등이며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은 서강대가 47%로 가장 높고,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가 40%를 반영한다.주요 대학 중 영어의 등급 간 실질 반영 점수 차이가 큰 대학은 연세대, 이화여대이며 점수 차가 적은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등이다.자연 계열 정시 지원전략 - 풍문고 손태진 교사2019 대입 자연 계열 정시모집의 특징자연 계열의 모집군별 인원을 살펴보면 가군이 14,024명으로 지난해보다 112명 늘었으며, 나군이 14,087명으로 지난해보다 1,277명 줄었다. 다군의 경우 10,065명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2,055명이나 줄었다. 그렇지만 자연 계열은 인문 계열보다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많은 편이다.또한 수학 가형 응시자가 전년 대비 4,035명 감소했다. 이는 수학 가형에서 성적이 저조했던 학생들이 수학 나형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며, ‘수학 나형+과탐’을 선택한 수험생이 77,239명으로 과탐 응시자의 32%에 달한다.▒ 2019학년도 자연 계열 정시모집인원모집군2018학년도2019학년도증감가군13,91214,024+112나군15,36414,087-1,277다군12,12010,065-2,055▒ 서울 소재 ‘수학 가/나+과탐’ 및‘수학 가/나+사/과탐’ 반영대학구분대학‘수학 가/나+과탐’가톨릭대(자연과학부, 생명환경학부), 광운대(건축학), 국민대, 덕성여대, 상명대(일부 제외), 성신여대(간호, 글로벌의과학)‘수학 가/나+사/과탐’가톨릭대(미디어기술, 생활과학, 정보통신, 컴퓨터정보), 고려대(가정교육), 광운대(정보융합), 동덕여대, 상명대(식품영양, 의류), 서강대, 서경대, 서울대(간호, 의류), 서울여대(일부 제외), 성신여대(간호, 글로벌의과학 제외), 세종대(창의소프트학부), 숭실대(일부), 한성대(상상력인재학부)자연 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경향자연 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군별 지원 경향을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다. 그렇지만 이들 대학들이 수능을 반영하는 방법은 각기 다르므로 그 비율에 맞게 환산점수를 산출해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서울대는 탐구에 비해 국어와 수학의 영향력이 크고, 연세대와 고려대는 수학과 탐구의 반영비율이 높다. 또한 서울대와 고려대는 영어의 영향력이 미미한 반면 연세대는 영어의 영향력이 큰 편이다. 서강대는 국어와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고,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수학과 탐구의 반영비율이 높다.▒ 자연 계열 1~5% 이내 상위권의 군별 지원 경향구분가군나군다군1% 이내수도권 의대연세/고려대지방 의대1~2.5%이내서울대(과Ⅱ 선택자),지방 의/치대연세/고려대,지방 치/한의대지방 의대5% 이내서울대(과Ⅱ 선택자 소신),서강/성균관/한양대(적정)연세/고려대(소신),성균관/한양대(안정)지방 의/치대과학탐구 과목 선택에 따라 반영지표 유·불리 확인이번 수능에서 과학탐구는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 과목이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해 만점자 표준점수가 각각 72점, 69점으로 상당히 높다. 이들 과목을 선택해 성적이 우수한 경우 탐구를 표준점수나 백분위로 반영하는 대학들(지방 의대 및 중위권 대학)이 유리하다. 사회탐구와 마찬가지로 표준점수는 원점수 하락에 따른 점수 차이가 일정하지만 백분위의 경우 원점수 하락에 따라 백분위 점수의 하락도 크고 과목 선택에 따른 점수 차이도 크므로 주의해야한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탐구 변환표준점수를 확인해 유·불리를 확인한다.교육대학 수학 가형 및 과학탐구 가산점 부여 대학교육대학의 경우 다수의 대학에서 수학 가형과 과학탐 2018-12-20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 <수학쟁이들>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수학쟁이들’은 학생들에게 주는 믿음과 신뢰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중·고등부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이다. 해마다 대학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수학쟁이들’ 왕남호 원장을 만나 차별화된 이곳만의 수업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수학 실력 이끄는 끈기와 자신감 필요‘수학쟁이들’의 왕 원장은 ‘수학은 긴 시간에 걸친 노력을 요구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지속성 있게 공부하기보다는 한두 번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으면 학원을 옮기거나 중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왕 원장은 “실제로 성적이 향상돼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수학에 타고난 학생들이거나 특별한 공부법이 있었다기보다는 오랫동안 끈기와 지속성을 가지고 공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끈기 있게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밀착도가 높아야 한다. 왕 원장은 “학원은 단순히 학생들이 오가며 수업 받고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밀착력 있는 수업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선생님 사이에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뚜렷한 목표의식 아래 흔들림 없는 끈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쟁이들’은 소수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지도하며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관리해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도록 이끌며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차별화된 수업‘수학쟁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연구를 많이 하는 연구 중심 학원이라는 것이다. 왕 원장은 “학생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선생님들 역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최선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곳의 모든 선생님들은 매주 일주일에 두 번 강의에 대한 연구와 수업을 분석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에서 매년 출제되는 내신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내신기출 총정리 세미나>, 수능 기출 문제들을 유형별로 연구하는 <수능 고난도 유형정리 세미나>와 <수리논술 세미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해설과 유사문제, 예상 기출문제를 연구해 제공하고 있다.세미나의 결과물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강의는 물론 전문 교재로도 출간한다. 작년에 출간된<내신대비 심화교재>의 경우 인근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였으며, 특히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고난도 문제의 90% 이상 높은 유사성과 적중률을 보였다. 왕 원장은 최근에는 <블랙라벨>을 완벽하게 소화한 대치동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독서로 주목받는 교재가 되었다고 소개하며 <내신대비 심화교재>이어 <수능대비 심화교재> 역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신과 수능 대비 ‘학업 효율성’은 필수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공부에 대해 왕 원장은 “입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대비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예비 고1의 경우 입학 후 고1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할 것인가가 당장 관건이며 수능까지 바라보고 공부하기에는 부족하고 한정된 겨울방학 시간이니 만큼 효율적인 학습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특히 강남·서초 지역은 고등학교 내신이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게 출제되고 있어 내신을 공부하면 충분한 수능 대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최근 고등학교 내신은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경향으로 난이도나 문제유형이 수능과의 연관성이 상당히 높다. 또한 50분 동안 20문제를 풀어야 하는 내신은 100분 동안 30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능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고 빡빡하며 이러한 내신에 적응된 학생들은 충분히 수능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왕 원장은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 학생들은 탄탄한 내신 대비로 순조로운 고등학교 시작을 준비할 것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문의 02-537-2666 2018-12-20
- 강사가 더 노력하고, 실적으로 보여주는 학원 이김학원은 대형 학원과 차별화되는 섬세한 맞춤형 소규모 밀착 수업을 하는 곳으로 불과 1년여 만에 불수능이라 불리는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수강생들의 현저한 성적 향상을 이루어 냈다. 강사는 더 노력하고 그 결과를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이김학원의 두 원장을 만나봤다. 대형 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고등부 입시 강사2호선 방배역과 7호선 내방역 인근에 위치한 이김학원은 국어와 영어의 수능과 내신을 책임지는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서초구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진에 의해 세심한 밀착 지도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이김학원의 국어 원장인 이호석 강사는 분당 메가스터디 국어영역 대표강사, 분당 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 담당강사, 따뜻한 11월학원 국어과 대표강사를 역임한 실력 있는 국어 강사이며, 영어 원장인 김소연 강사 역시 강남 대성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영어과 대표강사, 한국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등을 지내고 MBC, SBS 수능 해설위원,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을 역임한 실력 있는 스타강사다. 두 원장 모두 지금까지 수년 간 대입 고등부 강사만을 담당했기에 현재의 변화하는 대입 트렌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시 전문가들이다. 수시 관련 입시 상담은 물론 뛰어난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에 대한 가이드와 관리까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김학원은 인근 서울고, 서초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세화고 등의 국어와 영어의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히 해주기로 입소문이 나있다.국어 고득점, 비문학 독서 정독 통한 심화수업으로국어를 맡고 있는 이호석 원장은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목표대학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대형 학원의 대규모 수업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기에 반드시 소규모 수업으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업은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의 총 3그룹으로 나눠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 학생과 강사 모두 만족할 만한 시스템으로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수능 국어 영역에서 하위권 그룹의 7등급 학생은 3등급으로, 중위권 학생은 2등급까지 향상되었으며 상위권 그룹에서는 만점이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국어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서 정독을 통한 비문학 독서가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시험문제를 푸는데 절대로 시간이 부족하지 않는 속도감 있는 독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정독을 통한 심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올해 가장 어려웠던 지문은 비문학으로 이와 같은 출제 경향이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으로 반드시 비문학의 지문에 중점을 두고 꼼꼼히 분석하면서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실력 있고 수준 높은 강사의 밀착 지도로 영어 성적 향상영어 원장인 김소연 강사는 수시를 대비한 철저한 내신 관리는 물론 수능전문가의 안목으로 수능영어의 독해원리와 빈출어휘, 독해에 꼭 필요한 문법 등을 정리하고 학생들의 약점을 파악한 후 밀착지도를 한다. EBS 교재를 꼼꼼히 훑고 예상문제와 우수 문항들을 선별해 내신과 수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수능에서도 5지문이나 적중시켰다. 그 결과 수강생 절반 이상이 이번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8등급 대의 학생이 3등급이 나오는 등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적 향상을 이뤘다. 영어는 수시의 수능최저학력을 맞추는데 꼭 필요한 전략과목으로 90점만 넘으면 된다는 안일한 태도로는 결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했다. 서초구 지역의 고등학교 내신에서 탁월한 성적 향상을 보여줘 학생과 학부모의 큰 신뢰를 얻고 있는 김 원장은 영어의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실력은 물론 노련하고 경험 있는 강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성적향상과 완성도 높은 수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력 있는 수준 높은 강사에 의한 밀착 지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02-598-7929 2018-12-20
- 강남미술교사회 주최 <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 10대 정서가 담긴 <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이 오는 12월 25일(화)부터 열린다. 강남미술교사회(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미술교사 모임)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강남·서초 9개 고교 학생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중 몇 작품을 소개한다.강남서초 9개 고교 학생들의 미술전강남미술교사회는 강남구, 서초구 내 고등학교 중 미술 분야의 진로 희망과 전공을 준비하고 있는 고1, 2 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강남 고교연합 미술 전시 활동’ 공모전을 진행했다.경기고(지도교사 양민영), 경기여고(지도교사 박동희), 단대부고(지도교사 양상부), 반포고(지도교사 송미정·이은선), 세종고(지도교사 신지원), 숙명여고(지도교사 하예림), 양재고(지도교사 김유은), 영동고(지도교사 강기태·정상균), 중대부고(지도교사 최미르) 총 9개 고교 학생들이 작품을 공모해 경합을 벌였다.영동고 강기태 교사는 “강남·서초 고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재와 주제 제한 없이 한국화, 서양화(소묘, 판화 포함), 조소, 디자인(만화 포함), 공예 작품 등을 모집했다. 참여 희망 학교별로 각각 1차 자체 심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통과한 학생들이 2차 연합 심사를 거쳐 최종 전시 작품을 선정했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 설계 제시이번 전시는 학생 미술 실기 능력을 객관적 시각으로 가늠해 볼 수 있고, 강남지역 인근 학교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 향상을 꾀하는 자리라 더 의미가 깊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만큼 출품작들의 수준도 상당했다는 후문이다.서울특별시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이윤복 교육장은 “2018 서울 교육 방향 첫 번째는 ‘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창의교육’이다. 이러한 교육의 바탕에는 협력적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문화·예술 교육이 기본이 된다. 이 시점에 공교육 미술 선생님들이 앞장서서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어 더 뜻깊은 전시”라고 축하 인사를 덧붙였다.<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은 오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열리며, 자축 행사는 12월 26일(수)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전시장은 강남구민회관 전시실 1층(강남구 삼성로 154)이다.전시작품 엿보기정취이동욱 학생(경기고 1)65×48cm, 연필자화상김현우 학생(영동고 1)15F 아크릴낮에 피어나는 것들이지현 학생(경기여고 2)60.6×50cm, 아크릴 캔버스Vitali Chaconne in G minor김수민 학생(중대부고 1)64.5×48cm 종이에 연필단국거북선단대부고 미술반 단체 作 70×120×150cm,목재, 아크릴, 락카, 화선지착취정지나 학생(반포고 2)3절, 포스터칼라 2018-12-20
- 신반포중·대명중 학생 연합 ‘환경사랑 이웃사랑 과학탐구단’ 지난 12월 5일에 서초V페스티벌 우수자원봉사 청소년 부문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한 차세대 리더들을 만났다. 3년 째 반포4동 자원봉사 캠프 공부방 아이들에게 과학실험 봉사와 환경교육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해온 신반포중·대명중 학생 연합 ‘환경사랑 이웃사랑 과학탐구단’이 그 주인공이다. 과학 실험으로 환경 문제 전파하는 동아리‘환경사랑 이웃사랑 과학탐구단’은 3년 전 신반포중 3학년 김현종, 안수빈, 안필립, 이연우, 임영진 학생과 대명중 3학년 곽의혁 학생 등 총 6명이 창단해 지금까지 활동 중인 연합 동아리다. 얼마 전 신반포중 1학년 임원준 학생이 합류하며 후배 단원들의 활약을 예고했다.임영진 학생(신반포중 3)은 “과학 이론을 재미있게 실험으로 풀어보고, 환경 문제와 접목해 이웃과 공유하고 싶어 뜻 맞는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다. 과학 실험을 통해 환경 문제를 자각하고, 다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동아리”라며 창단 취지와 활동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환경사랑 이웃사랑 과학탐구단’은 학생 연합 교육봉사 동아리지만, 창단 초기부터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과학 공부를 하고,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주민 모임이기도 하다.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창단했지만, 실질적인 교육봉사로 이어지기까지 학부모들의 노력도 컸다. 과학과 연계해 환경 사랑의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교육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직접 찾아다닌 것이다. 그렇게 인연이 닿은 곳이 반포4동 자원봉사 캠프(캠짱 김명자)에서 운영하는 공부방이었다.3년 간 공부방 아이들에게 과학실험 봉사공부방 아이들에 과학을 이론적으로 접근하기보다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는 안수빈 학생(신반포중 3)은 “처음에는 과학 실험 키트를 단원들의 용돈을 모아 구입했다. 아이들과 함께 실험하려면 여러 개의 키트가 필요했고, 나중에는 서초구 주민제안 사업에 지원해 마을공동체 지원금을 받았다. 이 기회에 도움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3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덕분에 단원 개개인에게도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안필립 학생(신반포중 3)은 “매월 과학실험 주제를 선정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약, 세정제, 스크럽 등에 미세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환경오염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깨달은 바가 많고, 공부방 아이들과 환경문제를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었다”며 활동 소감을 대신했다.김현종 학생(신반포중 3)도 “아이들에게 과학실험을 설명할 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연계된 여러 정보를 습득하며 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나가면서 배려와 공감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덧붙였다.폐의약품 수거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 진행지난 3년간 매월 1회 반포4동주민센터 내 공부방 아이들에게 과학실험 봉사와 환경 교육(자석으로 가는 자동차 : 자석의 성질 → 금속 캔 재활용 효과와 분리 배출 방법, 간이 소화기 만들기 : 공기를 차단해 불이 꺼지는 원리 → 화재 예방, 탱탱볼 만들기 : 용해와 용액 → 미세 플라스틱, 나뭇잎 화석 만들기 : 화석 →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 펭귄 아이스 팩 만들기 : 흡열반응 → 아이스 팩 재활용과 분리수거 등)을 하고, 환경 캠페인 부록을 만들어 공유했다.매월 2회 환경오염의 중요성을 토론하는 과학 독서 토론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 분기마다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주도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사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처럼 다각도의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12월 5일 서초V페스티벌에서 우수자원봉사 청소년 부문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신입 단원인 임원준 학생(신반포중 1)은 “3년 동안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출석률 100%의 김현종, 임영진 형을 본받아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향후 활동 포부를 밝혔다.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