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치동 안마의자 힐링 카페 ‘COMMAS(콤마스)’ 선릉역 2번 출구 인근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안마의자 힐링 카페 ‘COMMAS (콤마스)’는 이름처럼 일상의 쉼표를 선사하는 곳이다. 지난해 문을 연 만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깔끔하고 청결한 실내 분위기가 특징이다.안마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안마를 받으며 보고 싶었던 영화(VOD)나 즐겨 보는 드라마, 예능을 다시 볼 수 있는 TV 방송 시청은 물론, 향긋한 차까지 맛볼 수 있는 편안한 ‘쉼’을 제공한다. 안마도 받고, 영화나 방송도 시청하며, 차까지 즐기는 ‘일석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COMMAS(콤마스)’는 베이직 코스와 프리미엄 코스로 나뉜다. 베이직 힐링코스(30분 코스, 6,000원) 및 베이직 케어코스(60분 코스, 10,000원)는 ‘안마의자+음료’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힐링코스(30분 코스. 7,000원) 및 프리미엄 케어코스(60분 코스, 12,000원)는 ‘안마의자+음료+TV 시청’을 할 수 있다. 이 외 멤버십으로 선불제 쿠폰(50,000원 권 → 40,000원, 100,000원 권 → 75,000원, 200,000원 권 → 140,000원)도 판매한다. 매장 입구에 ‘나는 지금 쉬고 싶다’는 문구처럼 지친 하루 ‘쉼표’를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강남구 선릉로 86길 15 현대골드타워 지하 1층(선릉역 2번 출구 인근)운영시간: 월~금 10:00~22:00, 토 13:00~22:00(일요일, 공휴일 휴무)문의: 02-2039-2885 2019-01-10
- 독서로 국어를 리드하라 H.E.R.A 한복희교정독서연구소한복희 소장 지난 11월 치른 수능에서 만점자가 9명이란다. 역대 최저 인원이다. 0.03%, 148명만이 정답을 맞힌 셈이다. 만점 받은 아이들은 강남스타일도 아니고 군대에서 취사병도 있었다. 그 아이들은 어떻게 문제를 푼 것일까. 마의 31번은 찍어서 맞힐 확률보다 낮은 역대 수능문제 중 앞으로도 가장 어려운 문제임에 틀림없다. 난이도 실패한 문제라고 해도 또다시 이런 문제가 출제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렇다면 이놈의 국어를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아직도 국어 31번을 두고 국어문제가 아니라느니, 심미적 역할을 포기한 문제이거나 독해력 평가이니 어려운 게 당연하다는 등 시끌시끌하다.문제는 국어를 바라보는 관점부터 틀렸다. 교과서 한 권을 달달 외운 후 씹어서 갈아 마실 만큼 완벽히 공부를 해도 국어는 정복되지 않는다. 도대체 국어 만점의 비결은 뭘까. 정답은 독서다. 국어는 교과과목이기 전에 언어다. 언어는 아이가 태어나 옹알이와 비고츠키가 말한 내적언어(inner speech)를 거치면서 아이의 뇌를 장악한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되는 엄마의 목소리가 귀를 통해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나 안데르센의 ‘인어공주’가 사는 용궁을 상상하면서부터 뇌는 확장된다. 고도의 함축된 시어와 대학논문이나 법전의 독해능력을 기르기까지 뇌는 수많은 언어경험으로 가득차야 가능하다. 수능 시험이 학업역량을 측정하는 중요한 도구이긴 하지만 언어를 가르치는 방식의 전환 없이 국어영역은 영원한 패배자이다. 유치원에 들어가기도 전에 운동장을 빼앗기고 가짜놀이에 길들여진 아이가 상상의 언어를 빌려 쓸 수는 없다. 예민한 시적 감수성과 마초적 언어감각은 문제풀이만으로 안된다.국어는 언어다. 교과서 속에 갇힌 단어보다 언어체질을 먼저 길러라. 살아있는 책 가슴으로 만난 어휘를 아는 아이들이 국어도 잘 한다. 문학, 비문학 할 것 없이 언어경험의 축적, 이것이 국어의 본질이다. ‘작가의 글이 끝나는 지점에서 독자의 상상력이 시작된다.’ 푸르스트의 말이다. 역대 만점 받은 아이들은 일 년에 평균 300권의 독서를 했다고 한다. 이것이 팩트다. 독서가 국어를 리드한다. 2019-01-08
- 겨울방학, 공부의 주도권을 잡을 때 아이의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이 코앞이다. 방학동안 보낼 학원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주도적인 학습이 동반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연구하는 ‘에듀플렉스’ 용인 수지점을 만난다면 가능할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공부습관 잡아줘야 해‘에듀플렉스’ 수지점 김명년 원장은 강남 개포동에서 교육 사업을 하다가 2015년에 수지에 내려왔다고 한다.“강남에서는 학생들의 학습적인 면을 더 신경 썼습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학생의 학습 심리와 행동 습관까지 관리했을 때 성과가 훨씬 좋다는 것을 경험했죠. 2015년도에 수지에 내려와 에듀플렉스의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자체적으로 MBTI, 학습 분석 등 전문분야 공부를 하고 9년간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기본으로 활용하면서 용인 수지의 학생들을 관리 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수지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며 새롭게 깨달은 점은 교과서 학습이 매우 부실하다는 점이다.“교과서 중심 학습 습관이 없다보니 제대로 된 학습방법을 찾지 못하고, 텍스트를 읽고 정리하는 능력도 부족하다는 것을 분석해냈습니다. 학생들에게 교과서 중심의 학습법을 복원시켜 기본적인 학습패턴을 찾아가는 기준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하니 성적도 자연스럽게 좋아졌습니다.”학습매니지먼트가 꼭 필요한 세 가지 유형많은 학원이 ‘자기주도학습’을 언급하지만 전문적인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곳은 없다. ‘에듀플렉스’ 수지점은 정신·학습·행동의 삼위일체를 지향하며 학습 마인드와 행동습관을 전문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계획을 제시한다.‘에듀플렉스’ 수지점의 학습매니지먼트가 필요한 학생은 첫째, 공부 의지는 있으나 공부 방법을 잘 모르는 학생이다. 특히 중2, 중3 시기가 가장 공부습관을 잡기가 좋은 시기이며 고1 때라도 도움을 받는다면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둘째 유형은 자기 성격 유형이 고착화되는 중1,2학년 아이들이다. 자기 성향이 도드라지는 사춘기 시기라 부모와 갈등만 하다가 놓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아이는 존중받으면서 자신의 공부 습관을 만들어 갈수 있다.세 번째 유형은 고등학교 중등급(4~6등급)으로 상승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학생이다. 교과서 중심 학습패턴만 바꿔도 등급이 오른다. 단, 자기 습관을 바꾸는 아이와 바꾸려고 노력하는 아이, 바꾸는 않는 아이에 따라 성과는 다를 수 있다. 전문 진단과 분석,학습계획과 실천이 성적 올려에듀플렉스 수지점에서는 VLT 4G검사(학습 진단검사), MBTI(성격유형검사), 학습공부공식검사, 주요과목 분석검사를 비롯해 학습심리, 학습동기, 자기욕구 기본욕구성향 분석 온라인 버전 검사까지 철저한 개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사자의 학습패턴을 찾아내고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계획이 수립되는데, 학습자의 기존 교재를 검토하고, 자신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자기학습을 만들어 나가도록 이끈다.기반학습, 학교중점, 시험집중 기간으로 학습 계획을 구분하여 실천토록 한다. 모든 진단과 분석은 김명년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이후 담당 학습 매니저가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따라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자녀의 학습 성과를 기대하는 학부모라면 전문 학습매니지먼트 기관인 ‘에듀플렉스 수지점’ 문을 두드리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문의 031-266-0453 2019-01-01
- “예비고2, 성공입시 위해 겨울방학 윈터스쿨 프로그램 주목하라” 최근 윈터스쿨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부습관을 만드는 한편 단점을 극복하고, 한 해 동안의 공부방향 뿐 아니라 의 학생부에 대한 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산청솔학원은 올해도 성공적인 입시결과, 강사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윈터스쿨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여건 제공일산청솔학원은 10년 이상의 윈터스쿨의 노하우와 강남 출강 강사진, 합리적이고 목적성 있는 커리큘럼, 양질의 교재와 컨텐츠 등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최적의 여건을 제공한다. 이번 2019 윈터스쿨에서는 특히 진단평가를 통한 수학 레벨별 수업, 성적대에 맞춤 무료 특강인 심화 & 클리닉 수업, 수학 수능범위인 수I, 수II, 확률과 통계, 미적분(학습 정도에 따라)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담임을 통한 입시 및 학습 상담, 학습기록장을 통한 계획적 학습지도 등 학생들이 내신,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도와 수능의 학습방향을 정리해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2019학년도 수능이 수험생의 입장에서 어려웠고 그런 변별력을 가지는 흐름은 계속 유지 되리라 예상된다. 입시성공하기 위해서는 변별력을 갖춘 수능 대응력과 학교활동 및 내신 모두에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2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김 원장은 “예비고1은 고등과정의 시작이라서, 예비고3은 입시가 바로 다가왔다는 이유로 다들 열심히 하려 하는 움직임이 크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을 모두 키워야 하는 시기임에도 예비고2의 경우 아직 상황인식이 어중간할 수 있다”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겨울방학을 보내면 보다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내신과 수능 학습 동시에 대비해야 하는 예비고2현 고1, 즉 예비고2 학생들은 입시에 대하여 매우 기형적인 상황을 접하고 있다. 기본 내용은 2015개정 교육과정을 학습하면서도 기존의 수능체제를 유지하는 형태이다. 이에 여러 가지 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입시는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형 요소의 경쟁력에 의하여 결정된다. 여기에서 전형과 전형 요소를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 전형은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선발의 형태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등이 있고 전형 요소는 그 전형을 구성하는 개별 요소들로 서류(활동) 교과(내신) 논술 실기 수능 등을 말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다시 말하면 전형 요소들에 대한 학생들의 경쟁력이 핵심이 된다.일산청솔학원 김근욱 원장은 “교과전형이라고 할 때 A대학은 교과 100%로, B대학은 교과 80%, 면접 20%로, C대학은 교과 70%, 출결, 봉사 30%, 수능최저학력 조건으로 학생을 선발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모두 교과의 반영 비중이 크므로 교과전형이라고 하지만 A대학은 교과(내신)이라는 전형 요소가 절대적이고, B대학은 교과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요소를 필요로 하고, C대학은 서류 안의 일부 내용과 수능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즉 대학은 전형이라는 이름으로 선발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구성하는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이 중요한 것이다. 이 때 수시 전체를 보면 상위 15개 대학에서는 45%이상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 결국 학교생활(학교활동 내신 등)을 열심히 하면서도 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고 볼 수 있다.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내신대비를 위한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확장성 있고,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온전히 학습에 몰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능과 내신을 위해 학습을 적어도 2개월 이상 100일정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1월부터 3월, 즉 겨울방학부터 중간고사 대비 전까지 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간동안 과목별로 해야 할 과정을 충분히 학습하여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구분을 하고 약점을 파악하고 수능과 내신의 기출문제를 보면서 사고력과 추론력을 기르는 학습을 하는 것은 성적상승에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윈터스쿨은 이러한 학습을 하는데 매우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위치 주엽역1번출구 주엽동성당 옆문의 031-903-9001 2018-12-29
-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등급, 전년도보다 반 토막 2018학년도부터 시행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적용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은 2019학년도 수능 영어는 지난해 1등급 비율 10.03%에서 5.30%로 절반가량 줄었다. 특히 올해는 대체로 어려운 불수능이었다고 평가 받는다. 그렇다면 영어 영역은 어땠을까? 1등급 비율은 대폭 줄면서 올해 대학별 영어 반영 비율을 더 꼼꼼히 살펴 정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최근 3개년 6월·9월 모의평가 및 수능 영어 영역 1~5등급 비율 변화를 살펴보고, 앞으로 예비 고3은 어떻게 수능 영어에 대비해야 할지 전문가의 조언을 담았다.도움말 강영애 교사(상문고 영어과), 김태용 교사(진선여고 진학부장·영어과), 김은지 영어강사(이움W학원),김현정 영어강사(서초종로학원), 오종운 평가이사(종로학원하늘교육)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1~2등급 비율 지난해보다 10.04p% 하락영어 등급 간 점수 차 고려해 정시 지원해야2019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5.30%로, 지난해 2018학년도 1등급 비율인 10.03%보다 4.93p% 줄었다. 올해 2등급 비율도 14.34%로 전년도 19.65%보다 5.31p% 줄었다. 2018학년도 수능 영어 1~2등급 비율이 29.68%에서 2019학년도에 19.64%로, 총 10.04p% 줄었다. 3등급 비율도 하락했다. 2018학년도 수능 영어 3등급 비율이 25.43%였지만, 2019학년도에 18.51%로 6.92p%로 줄었다. (표1, 표2 참조)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2019 수능 영어 1등급, 2등급 인원 및 비율이 전년 대비 감소한 관계로 정시 지원 시 영어 등급 간 점수 차가 큰 대학(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은 합격선이 하락(2~3점 정도 하락, 국수탐 표준점수 기준) 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에 점수 차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학(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건국대 등)은 합격선이 상승(2~3점 정도 상승, 국수탐 표준점수 기준) 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대도 영어 변별력이 낮아, 올해도 영어 2등급 이하 합격자가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표1. 2019학년도 6월, 9월 모의평가 및 수능 영어 등급별(1~5등급) 비율(절대평가)2019 6월 모의평가2019 9월 모의평가2019 수능 영어 등급별 인원 및 비율등급등급 구분점수비율(%)누적비율(%)비율(%)누적비율인원(명)비율(%)누적비율(%)1등급904.194.197.92 7.92 27,9425.30 5.30 2등급8010.02 14.2113.65 21.58 75,56514.34 19.64 3등급7016.31 30.5218.04 39.62 97,57718.51 38.15 4등급6018.76 49.2916.80 56.41 110,17620.91 59.06 5등급5015.71 65.0012.45 68.86 87,11716.53 75.59 표2. 2018학년도 6월, 9월 모의평가 및 수능 영어 등급별(1~5등급) 비율(절대평가)2018 6월 모의평가2018 9월 모의평가2018 수능 영어 등급별 인원 및 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누적비율(%)비율(%)누적비율인원(명)비율(%)누적비율(%)1등급908.088.085.395.3952,98310.0310.032등급8014.25 22.33 12.35 17.75 103,75619.6529.683등급7019.83 42.16 17.70 35.45 134,27525.4355.11 4등급6017.46 59.62 18.73 54.18 94,87117.9773.08 5등급5012.58 72.20 14.69 68.8855,39110.4983.56올해 수능 영어 영역, 정말 어려웠을까?빈칸 추론과 어법 등 고난도 문항 출제 그렇다면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의 1~2등급 비율이 지난해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난도가 높았기 때문일까? 수능 영어 영역 고난도 변별력 문제인 빈칸유형은 해마다 31~34번 네 개 문항이 출제된다. 31, 32번은 EBS 연계 문항이고 33, 34번은 비연계 문항이다. 여기서 변별력이 나뉘었다.진선여고 김태용 교사(영어과, 진학부장)는 “수능 영어는 19개 정도의 유형으로 45문항을 출제해 거의 형식이 고정되어 있다. 어려웠다고 한다면, 우선 빈칸 추론 문항이 가장 난도가 높았다. 그 다음 어법 1문항과 글의 순서 배열 문항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서초종로학원 김현정 영어강사는 “올해는 의외로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수험생이 많았다. 그 원인은 첫째, 고난도 문제에 대한 변별력일 것이다. 올해 33번문제의 오답률은 75%였다. 영어 지문을 읽고 해석은 할 수 있으나 ‘보기 추론’이 힘든 문제였다. 최근 문제 트렌드는 글 해석은 가능하나 1~5번 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런 ‘보기 추론’ 문제에 준비가 미흡한 수험생들은 이번 수능에서 1등급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움W학원 김은지 영어강사는 올해 수능 영어 성적이 좋지 않은 수험생들은 두 가지 약점이 두드러졌다고 말한다.김은지 강사는 “첫째, 정확한 해석이 아닌, 감으로 풀기 때문이다. 아는 단어만 가지고 내용을 유추해서 푸는 경우,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 둘째, 정답을 판단하는 근거 찾기 훈련이 부족했다. 지문을 정확히 해석했어도 막상 문제를 접하면 틀리는 경우도 있다. 고난도 변별력 문항을 맞추려면 이 두 가지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험생들의 영어 학습량 줄어든 것도 원인상대평가였던 2017학년도 1등급 비율보단 높아 절대평가가 처음으로 시행된 2018학년도의 1등급 비율이 10%를 넘어서면서, 등급을 따기 수월할 것이라는 심리적 요인도 작용했을 것이다.김현정 영어강사는 “영어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 생각해 공부를 게을리 하다가 올해 수능에서 실패한 학생이 많다. 따라서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김은지 영어강사도 “다른 과목보다 학습량이 부족하고 영어 공부를 등한시한 이유도 있다. 또, 대충 감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고난도 문항에서 변별력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변별력을 가르는 EBS 변형 문항은 정확한 독해가 가능해야 글쓴이의 의도가 담긴 주제문을 찾아낼 수 있다. 이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은 수능 영어뿐 아니라 내신 영어에서도 발목을 잡힐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상대평가였던 2017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4.43%였고, 2019학년도 1등급 비율은 5.30%로 상대평가 때보다 높았다.(표3, 4 참조) 학생들의 영어 준비가 부족했다는 쪽에 힘이 실리는 이유기도 하다.그렇다면 강남지역 공교육 영어교사들은 어떻게 판단할까? 진선여고 김태용 교사와 상문고 강영애 교사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자. 2020학년도 수능 영어 대비 학습 방향최상위권 고난도 문항, 중상위권 기본기 훈련 그렇다면 2020학년도 수능 시험을 치르는 예비 고3 학 2018-12-27
- 국제고 수학, 체계적으로 수업 받아야 원하는 점수 이번 2019학년도 고입 전형에서 국제고의 지원 경쟁률은 일반전형에서도 2.5~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지난해의 전체 국제고 평균 경쟁률인 2.12:1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국제고 학생들을 위한 수학 수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이풀 수학의 태한성 원장은 올해 국제고 모집 경쟁률이 높아진 점에 주목하면서 최근 국제고 선호 경향이 예전에 비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고 학생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풀수학의 태한성 원장을 만나 국제고 학생들의 수학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국제고, 학기 중 수학에 투자할 시간 적어 방학 특강이 중요외교관이나 국제기구 종사자와 같은 국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제고는 서울의 서울국제고와 경기도 소재의 청심국제고를 포함해 전국에 7개교가 있다. 이풀수학의 태한성 원장은 국제고에는 해외 대학 진학반도 있지만 국내 대학 진학반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진학 선택도 가능하며 최상위권의 경우 서울대 수시 합격자 비율도 높은 편이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학원 설명회에서도 최근 관심도가 높았다고 했다.국제고의 경우 전공 외국어에 대한 부담이 없어 공부의 폭이 다양하고 소논문 준비 등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기 중에는 수학에 투자할 시간이 매우 적다고 한다. 이풀수학의 태한성 원장은 국제고 학생은 특히 학기 중에는 수학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므로 반드시 방학 특강을 통해 방학 중에 대비를 해둬야 학교시험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 보다 충실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방학 중 국제고 입학생을 위한 수학 특화반 운영이풀수학에서는 국제고 학생을 위한 수학 공부를 위해 원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면서 국내반 내신 대비는 물론 해외 대학에 진학할 학생을 위한 심도 있는 소규모 그룹 수업을 진행해 주고 있다. 태한성 원장은 국제고 학생들은 반드시 국제고 학생들만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곳을 선택해 공부를 해야 할 것을 조언했다.국제고 학생들의 경우는 해외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수학을 가르치는 방식이나 수업 진행 및 교재가 달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수학의 경우 단순히 진도가 비슷하다고 해서 방학 특강 등을 강남권의 일반고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서는 낭패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또한 해외에서 방학 중에 귀국하는 학생 등 해외 유학생들을 위해서는 철저한 상담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학을 마치고 해외로 다시 돌아간 후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통할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아슬아슬한 수준의 수학 공부로는 원하는 점수 안 나와일반고 학생들에게도 예외는 없지만 특히 국제고 학생들이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태 원장은 “아슬아슬한 수준정도로만 수학공부를 하다가 원하는 점수가 안 나와 후회하는 경우를 미리 막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하고 지속적인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나중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당부했다. 국제고 학생들이나 해외 귀국학생들이 수학을 잘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평소에 해외에서 학습하는 수학의 수준보다는 몇 단계 더 높은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려야 하며 이 수준에 이르러야 비로소 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이 없어진다고 했다.이번 방학동안 이풀수학의 국제고 특강에서는 AP Cal 개념, AP Cal 실전, SAT2 Math 기본, SAT2 Math 실전 등의 수업과 귀국학생 고교 내신 반을 단계별 수업과 클리닉을 통해 꼼꼼히 체크하고 용어정리와 기본 다지기 등에서부터 실전대비까지 완성도 높게 해줄 예정이다. 문의 555-5536 2018-12-27
- 역사가 주는 선물 (2) (지난주 기고에서 이어집니다)서초, 강남의 다양한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제게 배우면서 종종 하는 말이 있다. ‘그냥 초, 중학생 때 사회, 역사를 좋아하는 수준이라 한국사나 통합사회 과목은 쉽게 생각했다가 한두 번의 내신에서 충격을 받은 후에나 저를 찾게 되었다’고 말이다. 지금이라도 저를 만난게 다행이지만 놓친 시험을 다시 볼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는 얘기들이다.저도 마찬가지로 안타깝다. 내신 한국사나 통합사회 과목은 보통 1학년, 또는 2,3학년을 거치더라도 두 학기 이내에 3년의 내신이 결정 되어버린다. 한 번의 시험이라도 놓치면 이후에 회복해도 손해가 많다. 지금도 주변에 아니면 학부모님의 자녀들 중에는 한두 번의 시험에서 손해를 본 학생들이 꽤 많을 것이다.아무리 정시 확대를 원해도 앞으로 몇 년간, 아니 계속해서 수시가 대세일 것이다. 교육을 위해 입시제도가 흐름에 따라 바뀐 것이지 아이들을 편하게 줄 세우기 위해 정시를 확대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이다. 정시 확대는 내신이 치열한 우리 지역 학부모들의 바람일 뿐입니다.정리하자면,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수시 대세의 흐름 속에서 단 기간에 3년의 내신이 결정 되는 한국사나 통합사회 과목은 한 번의 시험도 실험적으로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희 학생들을 포함해서 이미 전투적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보이지 않게 우리 주변에는 많기 때문이다.특히 선택 과목에서 이과생의 진로로 가는 학생들과 예중, 예고생들은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수시에서 한국사 내신 과목이 의외의 고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제 새 학년 또는 새 학기에서 한국사와 통합 사회를 시작하는 하는 학생들은 이 점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역사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는 학부모님은 분명 흐리게라도 중, 고등 시절에 배운 역사 배경지식이 거의 전부일 것이다. 맞는 얘기다. 어른이 되어서도 역사 수준을 결정지은 것은 중, 고등학생 때 배운 것이 거의 전부이다. 흥행한 역사 영화의 관객은 많지만 얼마나 재미있고 깊이 있게 감상했는지는 관객마다 수준이 다를 것이다. 평생 가는 역사. 중, 고등학생 때 만들어 진다.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통해 시험에서 자신감도 얻고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예측하는 안목을 가질 수 있기를 응원한다.이희성원장올댓역사문의 02-537-7121 2018-12-27
- 건강한 소스를 사용한 약선 요리 ‘고메홈’ 음식을 약처럼 먹을 수 있도록 건강을 배려한 요리를 약선요리라고 한다. 대치동 포스코센터 인근에 위치한 한식집 ‘고메홈’은 한국 전통 약선요리 전문점이다.송년모임을 겸한 오붓한 모임을 위해 저녁 식사 시간에 방문한 ‘고메홈’에서 ‘고메’ 정식(38,000원)을 통해 약선요리를 경험해 봤다. 계절죽, 백김치, 샐러드, 활어회로 가볍게 시작해 전유어, 약선두부요리, 물회가 나왔고 계절음식인 계절탕과 튀김요리가 제공됐다.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약선 보쌈과 매콤한 낙지볶음, 이어서는 잘 익혀 부드럽게 잘 익힌 갈비찜 그리고 코다리 구이가 나왔다. 이후 식사가 나오고 과일과 차가 디저트로 나왔다. 요리의 양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정갈하게 식욕을 적당히 자극했다.약선요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요리에 사용되는 소스가 다른 곳과는 확실히 다르다. 모든 소스의 기본은 한약재를 우려내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계절에 따라 일부 음식 메뉴가 적절히 변경되기도 한다는 ‘고메홈’은 점심시간에는 별도의 점심 메뉴도 있어 건강도 챙기고 입맛까지 챙길 수 있는 소소한 모임 자리에 한 번 쯤 들러볼만하다.위치 : 강남구 대치동 901-72운영시간 : 매일 11시 30분~오후 10시, 명절 휴무주차 : 대리주차 가능문의 : 02-568-4595 2018-12-27
- 사랑을 실천하는 어르신 복지센터 ‘개포데이케어센터’ 2018년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14.2%(711만명). 마침내 우리나라도 UN 기준의 고령사회(14% 이상)로 접어들었다. 급격한 고령화와 더불어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도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어르신 주간 보호센터, ‘개포데이케어센터’를 소개한다.사랑과 정성으로 섬기고 보살핀다‘더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개포동 ‘개포데이케어센터’가 모든 준비를 끝내고 2019년 1월 어르신들을 맞이한다. 국가지정 노인복지시설인 ‘개포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외에도 기능장애로 인해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 다양한 재활서비스 및 여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즉, 가정에서 케어가 어려운 노인성 질환 어르신들을 돌봐드림으로써 노후생활의 안정, 심신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고 부양가족의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감당한다.입소를 위해서는 이용자와 보호자의 방문 상담 후 이용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장기요양등급 신청 상담도 가능하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90여 평의 넓은 공간이 펼쳐지고 모든 시설이 한 눈에 보이도록 설계돼 편안함이 느껴진다. 오른쪽에는 물리치료실, 세탁실, 화장실, 사무실, 개별 사물함을, 왼쪽으로는 로비, 프로그램실, 조리실을 배치했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마다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아울러 최고의 웰빙 식자재로 만드는 건강식(점심, 저녁)과 차량도 제공한다.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놀이터운영 프로그램은 건강(기본 건강체크, 건강체조, 건강마사지, 족욕), 생활(위생관리, 영양식사 및 간식), 재활(물리치료, 재활치료, 신체균형관리), 여가(놀이치료, 미술/음악치료, 웃음치료, 원예치료) 등으로 구분된다. 안마의자와 반신욕기, 적외선 열기구, 온열매트 등이 갖춰진 물리치료실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신체균형 관리나 재활치료 등이 이뤄진다.또한 분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소방관을 초청해 안전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거나 한 달에 한번 생신잔치, 송년행사, 소풍나들이, 주간뉴스 나누기, 어르신들의 솜씨 자랑인 작품전시회 등이 그것이다. 독감예방주사가 필요할 때는 의사를 센터로 초빙해 접종함으로써 병원을 일일이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 필수 배치인원보다 더 추가하여 요양보호사를 배치하고 거기에 자원봉사자까지 힘을 더해 근거리 밀착 케어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가정통신문 발송, 가족모임, 블로그 제공 등 센터와 보호자 간에 긴밀한 소통채널이 구축돼 있다. ‘개포데이케어센터’의 센터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는 아주 작은 사고나 불편함도 큰 일이 될 수 있으므로 시설관리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가족들에게는 정신적 신체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에게는 즐겁고 편안한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용안내]-이용대상 : 장기요양등급 3~5등급, 인지지원등급-이용시간 : 월~금,공휴일/ 오전 8시~오후 8시, 토/ 오전 8시~오후 6시-이용료 : 건강보험공단 85% 지원(일반 15%, 감경대상자 9%, 6%)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전액무료/ 식비별도(중,석식 및 간식 제공)-상담문의 : 02-3412-9988, 010-3088-9985-위치 : 강남구 개포동 186-1(삼성로 38) 개포빌딩 5층 (경기여고 맞은편, 분당선 개포동역 6번 출구 앞) 2018-12-27
-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유명 골프클럽’ 트인 실외 인도어 골프연습장에서의 연습은 드넓은 필드로 나갔을 때 심리적인 위축감을 극복하게 해준다. 실내 연습장과 달리 자신이 친 공의 방향과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연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남·분당·판교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실외 골프연습장인 ‘유명골프클럽’을 찾아가 초보든 고수든 필드에서 자신 있게 골프를 즐기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강남·분당·판교 5~10분 거리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며 골프 연습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유명골프클럽’은 3개 층, 80타석이고, 전 타석이 오토티업에서 비거리가 300야드로 긴 편이다. 특히 실내퍼팅장과 야외 숏 게임장(파2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연습 시간 전후로 이용하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골프아카데미, 스크린골프, 사우나(남 이발소), 골프 숍, 식당, 카페, 세차장, 회원 휴게실, 주차장(300대) 등 편의시설이 손색없이 갖춰져 있다.‘유명골프클럽’에 대해 소성범 본부장은 “강남·분당·판교 어디서든 5~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강남 개포동, 대치동, 서초동, 반포동은 물론 분당, 판교 등의 지역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 타석이 오토티업에서 비거리가 300야드로 긴 점은 강남 지역의 실외연습장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유명골프클럽’의 장점”이라고 말했다.전문 프로가 진행하는 골프아카데미에서 실력 향상실력 있는 골퍼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이 필요하고 정확한 스윙을 위해서는 레슨이 반드시 필요하다. ‘유명골프클럽’(KPGA 인증 골프연습장)의 김중원 헤드프로는 “초보든 고수든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조건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아무리 필드에 자주 나가더라도 연습장에서 연습을 게을리 하면 결코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능하면 원 포인트 레슨이라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받은 후 충분한 연습을 해서 정확한 스윙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유명골프클럽’에는 KPGA, KLPGA 정회원을 포함해 14명의 우수한 레슨 프로가 상주하고 있으며, 이들 레슨 프로가 주축이 되어 일반프로그램, 스페셜 & 분야별 아카데미, 기업연수, 주니어 아카데미 등 총 4개의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생활패턴에 맞게 다양한 회원권 선택해 저렴하게 이용‘유명골프클럽’을 찾는 회원들의 연령대는 다양해 30대를 비롯해 주로 40~50대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 환경에 반해 수년 째 단골인 회원들도 많다고 한다. 회원권의 종류도 연간 회원권을 비롯해 6개월 회원권, 3개월 회원권, 1개월 회원권, 쿠폰 등으로 다양하게 구분돼 있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선택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연습장을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유명골프클럽’은 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친목도모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유명골프클럽’ 회장배(2018년 7회) 골프 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실력을 향상시킨다. 2019년 1월 1일부터 1월 8일까지의 기간에는 새해맞이 이벤트로 많은 골퍼들의 실력 향상과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쿠폰 행사를 실시한다. 쿠폰 행사는 2년(50매) 또는 1년(30매) 쿠폰 구매 회원에게 주말 및 공휴일에도 사용가능한 쿠폰 10장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으로, 사용기간과 가격 측면에서 강남·분당 등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파격적인 행사이다. (주소 :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71번지) 문의 031-752-0707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