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결과로 보여주는 학원, 중고등부 전문 ‘SKY학원’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뿐 아니라 하나고 상산고 청심국제중 등 명문 학교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신뢰 하에 성장해 온 SKY학원. 토플 텝스 등에 대한 상위권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입시에서 얻은 만족스런 결과로 인해 SKY학원은 일명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통한다.그리고 입소문과 소개를 통해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2012년 5월 은행사거리 삼부프라자에서 개원 이후 3번의 거듭된 확장 개원을 통해 2014년 11월 하계동 삼정이오니아 4층에 둥지를 틀었다. 박세진 원장은 “공부 안하는 학생들은 한 달을 버티지 못한다. 하지만 공부할 의지가 있으면 성적향상은 기본”이라고 이야기한다. 영어, 텝스 토플 등 비교과 과정 학년 구분 없이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 영어교과는 내신 외에도 전반적인 영어실력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다. 이의 일환으로 학원 정규 교육과정에 텝스나 토플 등 비교과 과정이 학년 구분 없이 포함돼 있다. 중등부는 내신을 기본으로 하면서 텝스와 토플을, 고등부는 수능과 내신 외에도 텝스를 함께 진행한다. 중등부는 총 3시간 수업 중 90분은 수업, 90분은 단어/ 문법문제 풀이/ 온라인 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수업 외에도 매일 문법 문제집을 5~10장씩 풀게 하는 등 문법을 강화하고 있다. 고등부는 수능 이상의 수업을 한다. EBS 교재 외에도 텝스, 고급독해 등 난이도 높은 교재를 통해 EBS 교재만으로 채울 수 없는 부분을 충족시키면서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한다. 내신에 있어서도 교과서 외 학교 부교재까지 모두 수업한다.SKY학원의 영어수업은 단순히 문제를 요령으로 푸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오로지 정확한 독해능력 신장과 문법의 원리를 이해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박세진 원장은 “조각난 문법적 부분들에 대한 원리를 이해시키고, 그 조각과 다른 조각들을 퍼즐처럼 맞춰 거기에 연계성을 줌으로써 하나의 큰 그림을 그리게 한다. 이렇게 되면 학생들이 실전에서 문제를 봤을 때 문제가 묻는 바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이렇듯 탄탄한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난다. 중등부만 예를 들어도 3명의 중1 학생들로 구성된 A반의 반 평균은 99점, 5명의 중2 학생들로 구성된 B반의 반 평균은 97점, 7명의 중2 학생들로 구성된 C반의 반 평균은 95점이다. 이밖에도 영재고 합격생들의 영어공부를 위해 구성된 ‘영재고 합격자반’, 자사고 과학고 영재고 입시를 준비 중인 학교내신 1~2%인 최상위권 중2 학생들의 영어수업이 2년째 운영 중이다. 수학, 학교시험에서 풀어보지 않은 문제유형 없도록 철저하게 내신 대비중등부는 주 3회, 3시간씩 수업하는데 90분 수업에 나머지 90분은 그날 배운 내용 테스트 및 1:1 클리닉으로 구성돼 있다.내신대비기간에는 1000문제 정도의 기출문제로 자체 교재를 제작하는데, 학교시험과 90% 이상 유사한 형태이다. 필요한 경우엔 응용 심화문제집까지 풀게 한다. 특히 기출문제는 인근 지역 기출문제 외에도 강남 송파 양천구 등 타 지역 기출문제까지 풀게 함으로써 학교시험에서 풀어보지 않은 유형이 없도록 하고 있다. 박세진 원장은 “많은 문제를 풀게 하다 보니 시험문제를 대할 때 학생들이 당황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당황하면 실수를 하게 되고, 실수를 하게 되면 감점을 당하는데 이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전한다.그래서일까? SKY학원 재원생의 70% 이상이 학교내신에서 90점 이상의 성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들 중 20~30%의 학생은 처음엔 상위권이 아니었지만 성적이 많이 향상된 경우다. 중2 학생, 8명으로 구성된 모 반의 수학평균은 학교시험 때마다 매번 95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고등부는 4~6명 정원으로 1:1 밀착관리를 한다. 총 3시간의 수업 중 90분은 판서수업, 나머지 90분은 학생 개인별 맞춤관리를 통해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 예비고1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수Ⅰ과 수Ⅱ과정을 공부한다. 하지만 목표는 고등학교 진학 후 3월, 6월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있다. 국어, 학생 개인별 첨삭 통해 부족한 영역 보완SKY학원 국어교과는 중, 고등부 할 것 없이 입시국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수능이나 고등내신에 필요한 언어능력을 체득시킨다. 중등부는 학기 중엔 내신에 집중하고, 방학기간엔 문법과 문학 비문학 지문독해, 어휘 등을 집중해서 다진다. 고등부는 수능국어를 중심으로 문학, 비문학 영역 중 학생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강의와 더불어 1:1 첨삭수업을 진행한다. 문법이 부족할 경우엔 유사한 문법 문제별로 묶어 반복연습을 하며, 고전문학 해석을 어려워하는 경우에는 유사한 어휘를 지문에서 정리해 암기시킴으로써 해석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게 한다. 문의: SKY학원 937-8008, 7722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한 과목이 아닌, 한 사람을 살피는 학원, 서강학원! # 서강학원에 입학하자마자 진로,적성검사를 치르는 것으로 학원에서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일주일 뒤, 태경 군(중2)은 엄마와 함께 60여 페이지 남짓한 두툼한 분량의 ‘진로컨설팅리포트’를 받아들었다. 자신의 진로인 정보통신과 관련된 비교과 활동 로드맵은 물론 정보통신 직군 추천도서, 컴퓨터보안전문가에 대한 직업정보, 전망, 관련학과에서 배우게 될 세부적인 과목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었다. 막연하기만 했던 진로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롤모델로 제시된 같은 학과 합격생의 스토리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얻게 됐다. 자신의 성향에 맞춘 공부법도 자세하게 코칭 받았다. 그렇게 태경이만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교과 이전의 기본, 진학플랜의 밑그림부터 그려야대입에선 수시전형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교과학습은 물론 체계적인 자기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지면서, 언제부터 어떻게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가가 관건이 됐다. “단순히 교과 성적만을 올려주는 기능적인 역할에 집중했던 사설학원의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로 탐색, 꿈을 향한 로드맵과 그 실행이 중요해진 만큼 서강학원은 지난해부터 이를 위한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영어, 수학실력 향상을 위한 티칭과 매니지먼트, 독서?동아리 등의 비교과 활동 관리, 본인에게 맞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방법 코칭, 진로와 진학 컨설팅 등 학생들의 효과적인 진학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전방위적으로 살펴주고 있습니다.” 안대건 원장은 검증된 국내 유력업체와 제휴해 진로 적성검사를 실시, 상중하로 구분된 신뢰도에 따라 수렴지수가 높게 나오면 그에 맞는 진학플랜을 세운다고 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적절한 시기에 검사를 다시 실시해 가장 적합한 방향을 찾게 된다. 학생 개인 블로그 개설, 손에 잡히는 스토리로 동기부여 로드맵이 설계된 후, 학생들은 학습플래너를 작성하고, 개인블로그를 개설한다. “활동내역을 스스로 블로그에 축적, 스토리를 구체화시켜가면서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도 함께 정리해볼 수 있다. 얼마든지 창의적인 스토리 조정이 가능하고, 동기부여까지 된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자신만의 특화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는 게 안 원장의 설명. 학원에선 매월 말 학습플래너, 블로그 운영을 활발하게 하는 우수학생을 시상하고, 학습적인 부분이 부족할 경우 일대일 첨삭수업을 진행한다. 특목,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만의 스토리반’을 운영, 활동이력들을 재점검하고, 글의 얼개를 만들어가면서 면접에도 대비한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광교중앙로 320 광교스타빌딩 6층문의 031-898-159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인터뷰_ 안대건 원장의 서강스토리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면, 서강처럼!▣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10년간의 발걸음, 이젠 스토리에 주목스토리는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가늠하게 하는 삶 그 자체다. 인간의 꿈과 비전을 중시하는 시대로 변화하면서 대학에서도, 기업에서도 개인의 스토리에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특목?자사고, 대학입시 결과 등을 통해 어학원, 입시학원으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온 서강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책임교육을 위한 스토리 관리에 들어갔다. ▣ 서강학원의 존재 이유, 그리고 현재이야기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이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는 총명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서강학원의 존재이유다. 그래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에 앞질러 지난해부터 사람중심, 학생중심의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이젠 학생이 꿈을 향한 나만의 스토리를 알차게 일구어 가는 것, 그 과정에 제대로 도움을 주자는 것이 서강학원의 기본 철학이기도 하다. 초등 고학년~고등까지 연계된 스토리를 통해 완벽한 책임교육을 실현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용인시, ‘심곡서원 활용사업’ 특별강좌 운영 용인시는 ‘심곡서원에서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끼다’ 사업 일환으로, 하반기 특별강좌를 8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살아 숨 쉬는 향교, 심곡서원 활용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로, ‘세계유산이란 무엇인가’와 ‘문화유산 도슨트 과정’이란 주제 하에 각각 총 10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유산이란 무엇인가’ 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강좌이다. 세계유산 개관으로 시작해 경주역사 유적지구, 고인돌 유적, 수원화성과 남한산성, 종묘와 조선왕릉,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등 한국의 문화유산과 세계유산을 비교하여 쉽게 설명한다. ‘문화유산 도슨트 과정’은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문화유산의 해설과 안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성인들을 위한 강좌이다. 고대에서 중세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건축문화와 사찰, 성곽, 궁궐, 향교와 서원, 무덤, 석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국 건축문화 유산에 대해 심도 있게 진행한다.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강좌 당 30명)되며 참가비는 강좌 당 50,000원(10강좌×5,000원)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심곡서원 교육관에서 실시하며 수강생에게는 각 강좌별 교재가 제공된다. 80% 이상 출석 시 세계유산 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용인시장 인증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번 활용사업의 주관단체인 A&A문화연구소(02-323-080402-323-0804, anaculture@daum.net)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4년도 사업이 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심곡서원이 국가 사적 제530호로 지정되는 등 심곡서원이 도심 속 문화유산으로 나아갈 역할과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 031-324-21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스토리텔링으로 단어 암기하는 쌩뚱영어 여름방학 특강 스토리텔링으로 영단어를 빠른 시간에 암기하는 방식인 쌩뚱영어가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경험이나 배경 지식이 약한 아이들에게 맥락 없이 나열된 단어암기는 알 수 없는 수학기호나 다를 바 없다. 영어단어, 너무나 힘들게 외웠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간의 기억에 관해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적 측면으로 봤을 때, 가장 좋은 기억전략은 쉽게 암기하고 오래 기억하며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는 기억이다. 수학교육에 스토리텔링이 주목받는 것도 바로 지식연결고리 즉, 맥락을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수학적 지식과 함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수학보다 더 어렵게 느끼는 것이 맥락 없이 외워야 하는 영어단어지만 이러한 상황을 하나의 그림으로 보여준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림을 떠올림으로써 관련된 단어들을 엮어놓은 굴비처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이용한 연상기억법은 특히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그림 속에 담긴 내용을 하나의 스토리로 만드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조어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그 단어와 관련된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면서 한번 배운 단어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의 단어가 하나의 뜻만을 가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모든 단어는 작게는 문장 속에서 더 나아가서는 글 속에서 맥락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쓰이고 해석된다. 때문에 낱개로 암기하면 단어의 쓰임에 따른 문장 상황에 대한 전달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단어 암기에 스토리 형식을 접목하면 효율적이다. KBS, MBC, SBS, EBS 등의 공중파와 여러 매체에 소개된 쌩뚱영어의 단어학습법은 짧은 시간에 많은 단어를 암기하고 지속 기억하게 하여 영어단어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하나의 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10-8251-8080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서초청년인재 학당 운영 서초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인성을 함양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서초청년인재학당’을 운영한다.전직 교수, 대기업 임원, 방송인 출신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은퇴한 시니어가 강의를 맡아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은 사회생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경영학 과정을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강의하게 된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의견을 펼치면 지도교수는 학습의 방향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멘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인문학 과정은 수강생이 고전문학을 읽고 난 후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 고전을 통하여 사고에 깊이를 더하고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영학 과정은 그룹별 사례연구 발표를 통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득하고 문제해결능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14일(화)까지 수강생 모집 후 1차 서류심사, 7월1 8일(토)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수강생 모집 문의는 서초구청 교육협력과 평생교육 팀(02-2155-8827)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대구시 교통사고 줄이기 나서 대구시가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에 나섰다.시는 지난 2013년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57명에서 지난해 173명으로 늘어나자 올 1월과 6월 시장과 지방경찰청장 공동주재로 교통사고 줄이기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1회 추경예산에서 교통안전시설 관련 예산 32억 원을 긴급히 편성하고 보행자 사망률이 높은 무단횡단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도시철도 3호선 역사 주변 등 교통사고 위험지점에 대해 대대적으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련 사업을 올해 10월까지 완료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전년도 이하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무단횡단 방지시설, 도시철도 3호선 교각 유턴 구역 안전시설보강, 단속카메라 및 신호등 설치 등이다. 시는 교통안전시설물 확충과 함께 버스 택시 화물 등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랜드 등을 이용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등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0
- 분당·용인 일반고에서 미대입시 준비하기 교과 성적 관리는 물론 미술실기에 많은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미대입시. 그러나 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학과점수만 반영하는 교과100% 전형부터 실기만 보는 실기 100%전형까지 그 사이에 다양한 요소가 존재한다. 실기방법과 과목도 제각각이고 성적반영 과목과 방법도 각기 다르다. 목표 대학을 선택하고 일찌감치 체계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다. 일반고에서 미대입시를 어떻게 준비할까? 방학을 앞두고 미대입시에 도전하려는 학생들이 참고할 만한 전공과 수시전형방법을 알아보았다.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도움말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이영주 미술교사 아키온미술학원 이상무 원장그림 그리는 사람들 남상욱 원장허브 미술학원 김종현 원장퍼펙트 미술학원 김영훈 원장, 창조의 아침 미대입시, 상위권 대학일수록 성적 변별력 높아분당에는 내신 성적이 부족하니 초등학교 때 들어두었던 미술학원 다녔던 경험을 보험 삼아 입시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미대입시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내린 판단이다.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이영주 미술 교사는 오히려 학과공부에 소홀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이 많이 늘어난 만큼 입시 커트라인 성적도 많이 올랐다. 서울권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고 해도 실기뿐만 아니라 반드시 성적도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홍익대처럼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 학교는 인문계에서 미술사 교육 없이도 학교 미술교육과 성적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적뿐만 아니라 실기, 비교과 활동도 관리도 해야 한다. 미대입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대입시는 열정 없이 친구를 따라하거나 단지 입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도피처로 생각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순수미술 VS 디자인, 계열선택 주도권을 잡아라인문계에 문과와 이과가 있다면 미술전공은 순수미술계열과 디자인계열이 있어 진로전략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순수미술계열은 예중, 예고를 거쳐 실기가 탄탄한 학생들이 상위권에 두텁게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 수업만으로도 실기 준비가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반고의 경우 학생 스스로 로드맵을 세워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때문에 분당·용인의 미술학원들이 대거 디자인계열로 돌아선 부분이 있다. 디자인계열은 학원이 더 많다보니 미술을 전공하려는 고등학생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뒤늦게 미술을 시작한 일반고 재학생들에게도 실기 부담이 적고 졸업 후 취업이 용이한 디자인계열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교사는“전공을 결정하기 전, 고 1까지는 폭넓게 미술의 영역을 다뤄보는 것이 유리하다”며 “디자인계열 입시도 회화적인 기초실력을 검증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회화를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은 기초소양에서 불리하다.”고 강조한다. 서울대, 서류평가 후 면접 통해 전공적성과 학업능력 평가수시만으로 100%를 선발하는 서울대. 2015년에는 1차에 1.5~5배수를 뽑았는데 올해는 7배수 이내로 확대했다. 단, 디자인 비실기 전형은 2배수다. 실기전형은 수능 최저 3등급, 비실기 전형은 최저 2등급을 맞춰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실기는 기초 소양평가와 전공을 통합해 기초소양과 전공을 함께 본다. 기초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지원자의 창의적인 발상과 논리적인 사고력, 관찰력, 표현력, 독자적 특성, 발전가능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시간도 공예과는 4시간, 나머지 과는 6시간으로 늘어났다. “서울대는 전 과목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를 통해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한 후 10~15분 정도 면접 및 구술고사를 통해 전공 적성과 학업능력 평가가 이루어지며 서양화과는 포트폴리오 면접을 함께 진행한다.”고 이 교사는 설명한다. 홍익대, 학생부와 수능 중심으로 성적 변별력 높아분당에는 내신 성적이 부족하니 초등학교 때 들어두었던 미술학원 다녔던 경험을 보험 삼아 입시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미대입시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내린 판단이다.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이영주 미술 교사는 오히려 학과공부에 소홀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이 많이 늘어난 만큼 입시 커트라인 성적도 많이 올랐다. 서울권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고 해도 실기뿐만 아니라 반드시 성적도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홍익대처럼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 학교는 인문계에서 미술사 교육 없이도 학교 미술교육과 성적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적뿐만 아니라 실기, 비교과 활동도 관리도 해야 한다. 미대입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대입시는 열정 없이 친구를 따라하거나 단지 입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도피처로 생각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분당지역 미대입시 전문가들의 조언 한마디 이상무 원장 - 아키온 미술학원 전공 선택 일단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지망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어떤 방향으로 취업하는지 대학에 진학한 후에야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공업디자인과에 진학했는데 기계에 통 관심이 없어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탐구하며 사고를 확장하고 시각정보처리에 예민한 감각을 키워주는 곳으로 대학을 이해한다면 전공 선택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대학 내에서는 순수미술이 디자인에 비해 한 등급 정도 합격컷이 낮은 것은 취업률이 높은 디자인계열로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육 관련 직업을 갖는 것이 최종 목표라면 순수미술 선택으로 대학등급을 높이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다. 김종현 원장 - 허브미술학원 경험은 창의적 표현력의 자산이다전공을 드라마에서 보이는 직업적 동경의 이미지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 처음부터 전공을 정하지 않고 미술을 접해보길 권한다. 미술을 시작할 때 회화감성이 받쳐주는 것이 필요하다. 색, 재료, 분위기, 우연적 느낌을 경험하며 자신의 성향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회화적 감성을 터득하지 못하더라도 시도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크다. 입시는 조형이론, 관념적 교육으로 외운 것이 아닌 경험에서 통합되고 재구성되어 나오는 창의적인 표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로 사람을 볼 때 전체를 보는 학생은 회화, 부분을 먼저 보는 학생은 디자인이 더 맞는다고 본다. 김영훈 원장 - 퍼펙트미술학원디자인 성향 아이라면 초등부터 슬슬 시작하라성적부터 올리겠다는 이유로 2학년이 돼서야 미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재능이 뛰어난 소수의 학생들에게나 승산이 있다. 시작이 늦을수록 전공입시만 준비하기도 바쁘다 보니 중3 말부터 고1 시기에 다양한 미술 장르를 경험해 기초를 탄탄히 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초등학생이라도 디자 2015-07-13
- 강남학교 인성교육 이번 달부터 국가, 지방자치단체, 학교의 인성교육이 의무화되는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인성교육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올해 초 강남구의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개원초등학교를 비롯해 강남구 소재의 각 학교들 역시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색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개원초, 세명초, 경기여고의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해 본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개원초의 개원 의형제와 의형제 동아리 고구마심기개원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개원 의형제 맺기와 개원 의형제 동아리 고구마심기는 개원초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개원 의형제 맺기는 두 개 학년인 1학년과 4학년, 2학년과 5학년, 3학년과 6학년이 각각 의형제를 맺어 상급생과 하급생이 서로 따스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바른 인성을 만들어 준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급우가 아닌 다른 학년의 학생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 사회성을 키우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개원 의형제 동아리는 의형제를 기본 단위로 1학년에서 6학년이 포함되는 3개의 의형제 팀을 묶어 하나의 가족 동아리를 만든다. 지난 5월 실시된 개원 의형제 발대식에서 의형제끼리 예쁜 볼펜목걸이를 서로 걸어주고 편지를 낭독하고 교환했다. 의형제 동아리 활동은 매주 월요일 창의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개원 의형제 동아리 고구마심기는 의형제 간에 고구마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양보하고 협동하는 태도를 기른다. 이를 위해 의형제에게 고구마를 주고 심는 방법을 방송으로 안내한 후 운동장에 나가 고구마를 함께 심었다. 고구마를 정성들여 가꾸는 과정을 통해 개원초 학생들에게 생명을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길러주고 있다. #세명초의 <마음상처 보듬기>세명초등학교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음상처 보듬기>가 있다. 전문 상담교사와 담임교사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상황을 인지해 각자 다르게 대응하는 맞춤식 접근법으로 마음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학기 초인 3~4월에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이때 집단 상담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가족관계 혹은 학교관계에서 힘든 점이 있는지에 대해 기초 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정서적으로 힘든 아이가 나오면 담임과 상담교사가 집중 논의를 하고 학부모에게 동의를 얻은 후 아이 상담과 학부모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담임교사와 상담교사가 서로 모니터링하면서 아이의 정서적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접근 방법이 특징이다. 담임교사는 힘든 학생들의 정서와 환경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서 해당 아이들을 대할 때도 따뜻한 말로 용기를 주고 아이들의 마음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다. #경기여자고등학교의 <민속춤 경연대회, 합창대회 외>지난해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경기여고는 60여개가 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축제인 영매제 기간에 경기여고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가장 전해주고 싶은 자랑스러운 인성 프로그램 10개를 선정했다. 이중에서도 대다수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민속춤 경연대회와 합창대회였다. 특히 60여년을 넘게 지속된 민속춤경연대회는 경기여고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민속춤 경연대회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배려와 이해가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준비기간이 길고 힘든 만큼 학생들에게는 가장 자랑스러운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벽화그리기, 경운박물관기획전 견학, 자아성찰 및 집중력 강화 인성특강, 학생과제연구, 학교중심인성교육을 위한 1분 훈화, 텃밭 가꾸기를 통한 녹색성장교육, 저자와의 대화, 123 책읽기운동 등이 주요 10대 인성 프로그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2015 청심ACG 영어캠프, 조기 마감 속 ''대기 접수 신청'' 눈길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국제중고등학교는 6일 청심ACG 영어캠프(www.acgcamp.co.kr)가 조기 점수 마감된 가운데 학년별 추가 대기 접수 신청자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8월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2015 하계 청심ACG 영어캠프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으로 조기 접수 마감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며, 효과적인 영어 몰입교육뿐만 아니라, 진로탐색과 청심 체험수업 등 타 영어캠프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환경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학년별로 추가 대기접수는 가능하니,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1544-9507 또는 031-589-8820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연세인지학습연구소, 여름방학 영어 특강 연세인지학습연구소 이고은 소장은 여름방학 기간부터 시작하는 영어 특강반을 운영한다. 이고은 소장은 미국 세인트 매리스 대학교 교육학을 전공하고 영어학을 부전공했다. 유학기간동안 미국 리오 폴릴리, 벨라지오 초등학교 교사로서 미국 초등학생을 가르쳤으며, 후에 정철학원, 프린스턴어학원, 파고다 어학원등에서 토플 강사로 인기를 끌었다. 아가월드 출판에서 영어교사 토플 교육 지침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현재 아동심리상담 및 전문 치료기관인 연세인지학습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지도하는 학생들의 영어성적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며 심리상담을 기초로 최고급 영어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대상 학생은 유학생은 물론, 초5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가능하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며 위치는 구반포역 3번 출구 국민은행 건물이다. 문의 02-534-85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