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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과 진로까지, 완벽 관리에 나섰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입시제도 탓에 이제 입시는 ‘전략’이 됐다. 성적이 좋다 해도 제대로 전략을 세우지 못하면 합격의 문을 넘지 못할 수도 있다. EBS최정예 강사진이 모여 성적과 실력을 키워주고, 전문컨설턴트가 개인별 입시전략을 세워 주는 ‘퍼스트클래스학원(망포동)’. 갈수록 상위권대 진입이 힘들어지고 있는 수원에 최강 입시 솔루션을 제시한다. 15년 입시 노하우, 합격을 위한 디딤돌이 되다퍼스트클래스학원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차분한 학원 분위기가 눈에 띈다. 다양한 규모의 강의실, 상담실, 랩실, 자습실(항시이용가능) 등 최적의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다. 저절로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퍼스트클래스는 학습 지원은 물론, 입시 정보와 컨설팅 등에 강점을 갖춘 학원. 15년의 노하우를 가진 입시 전문가 조미옥 원장의 설명이다. “예전에는 성적만 좋으면 합격이 보장됐다. 하지만 수시 비율이 70%까지 육박하고, 대학마다 성적 외의 요소에 더 주목하는 전형이 늘어남에 따라 지금은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퍼스트클래스 학원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 의식과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학습동기를 고취하고 교과는 물론 비교과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어떤 입시 전형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학생들의 모든 조건을 분석해 목표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대입뿐만 아니라 특목고 대비반도 운영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원외고·동탄국제고·동산고·세마고 등에도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전략을 세우는 ‘3 CLASS’ 맞춤 솔루션퍼스트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입시전문 컨설턴트가 진로·진학 컨설팅을 한다는 것이다. 초등부터 진로·진학 모두를 관리해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3 CLASS’ 맞춤 솔루션을 마련한 것이다.‘3 CLASS’ 맞춤 솔루션은 먼저 수원 최고의 수시전형 완벽프로그램인 진로지향성 검사를 실시한다. 학생들의 적성과 잠재력을 파악해 특징과 흥미성향에 맞는 개별맞춤식 진로를 설계해 주기 위해서다. 그 다음 지원희망 학교·학과의 성격에 맞는 주요과목을 우선순위로 하여 종합적인 내신관리를 진행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탄탄한 내신관리와 균형 잡힌 학생부 관리를 위한 개인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략의 부재가 수원의 상위권대 진입을 갈수록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조 원장은 “3 CLASS 맞춤 솔루션은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독서·봉사·동아리 활동 등을 세세하게 지도하며, 자소서·면접 등의 관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퍼스트클래스는 전공 적성과 연계해 입시방향을 정해주는 수원 유일의 학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 2학기부터 수원의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운영된다. 이 솔루션은 중학생들에게도 잠재된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찾아줌으로써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BS강사진이 만들어주는 실력, 따라올 수 없는 꼼꼼 내신대비성적에도 강한 학원인 퍼스트클래스는 EBS최정예 강사진을 대거 수원에 입성시켰다. 현 EBS수능방송 고동국(수학)·성정혜(영어)강사를 포함해 국어·과탐·사탐·수리논술에 이르기까지 파워풀한 강의가 이어진다. EBS 대입전문가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는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무한 책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시전형에 반드시 요구되는 내신도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평소에는 초등부(초5·6)는 영·수 수업이 진행되고, 중1~고3까지는 원하는 과목에 대해 수준에 맞는 반을 무학년제로 선택 수강할 있다. 내신대비 때는 시험 1달 전부터 ‘내신특별대비반’을 개설한다. 학교별 자체교재로 특별 관리에 들어가 내신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위치 :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532-1 세호프라자 3층문의 : 031-202-502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퍼스트클래스 입시설명회정기적으로 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입시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리 문자예약(010-8077-4152) 해야 한다.2월25일(수) 오후7시 예비중1이 알아야 할 모든 것/특목·자사고 대비에 관한 모든 것2월28일(토) 오후3시 성적과 진로에 관한 모든 것 (비교과·생활기록부)3월7일(토) 오후3시 고동국 EBS 수학 공부에 관한 모든 것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무대가 있어서 행복해요!! 오는 27,28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정기 공연 발표 공부가 아닌 이상 자신의 끼와 열정을 배출할 곳이 부족한 우리 청소년들.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이 갈 곳은 거의 없다. 어른의 시선에서는 막연한 동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건 아닌지 아이들이 걱정스럽기만 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연기 학원 외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이 꿈꾸는 분야를 경험해 볼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이 답답하기만 하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 연극배우가 만든 청소년 연극동아리가 있다. 오는 주말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극단 ‘무하’. 꿈을 향한 그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듣고 왔다. 무대가 있어 꿈꾸는 아이들 후평동에 자리 잡은 극단 ‘무하’의 지하 연습실. 오는 주말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실 열기가 뜨겁다. 자신들이 설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것만으로,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들. 배우나 문화 예술 분야에 꿈을 갖고 있는 이들은 매일 2시간씩 이곳에 모여 한 편 한 편의 연극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힘들기도 하지만 하기 싫다고 생각해 본적은 한 번도 없어요. 왜냐구요? 재미있으니까. 사실 저만 힘든 것이 아니예요. 모두가 힘들죠. 하지만 동시에 모두가 너무 하고 싶어 하는 일이기도 해요. 강요가 아니기에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것이죠.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저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신다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마재홍.20) 끼가 넘쳐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이지만 연극에 관한한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심각해지는 이들.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는 이유는 확실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저는 연기하는 게 정말 좋아요.” (김영환.17) “제가 꾸는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곳이잖아요. 다른 곳도 찾아다녀봤어요. 하지만 다 같이 뭉쳐서 무대에 작품을 올리는 과정이 이곳만큼 단단한 곳은 없어요.” (최예진.18) 중간> 꿈꾸는 자라면 무조건 한다! 꿈꾸는 아이들의 보금자리, 이제 3기의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는 극단 ‘무하’는 사실 연극배우인 장혁우 단장의 개인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가난한 연극인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그가 무료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모든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제가 어렸을 때는 연극 연합 동아리들이 있었어요. 선배들에게 배우면서 무대에 공연 한번 올리기 위해 발로 뛰면서 후원도 받고 표도 팔았죠. 저에게 그 시간은 참 많은 의미가 있어요. 꿈을 찾아가던 시간이죠. 그런데 아쉽게도 그런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경제적 지원이 없으면 연기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만든 동아리가 ‘극단 무하’. ‘꿈꾸는 자에게 변명은 필요 없다. 무조건 하자’ ‘꿈을 가진 사람에게 아래(바닥)란 없다’라는 뜻을 담아내며, 댄스를 좋아하는 친구들의 모임인 ‘퍼포먼스 무하’와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의 모임인 ‘필름 무하’까지 확대되고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열정을 배출할 곳이 없어 청소년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저희 동아리 아이들이 배우를 안해도 좋고 춤을 안춰도 좋습니다.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최선을 노력을 해보고,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무언가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으면 합니다.” 2015-02-23
- 파닉스 학습의 중요성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즐겁다. 영어를 배울 때에도 마찬가지다. ABC를 배우고, 그 알파벳들의 소리를 배운다. 하지만 이렇게 즐거운 일이 어떤 학생들에게는 힘겨울 수가 있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한 아이는 읽기, 문장의 구조 및 어순도 잘 이해했다. 하지만 그 아이의 레벨에 맞지 않게 어휘의 레벨은 상당히 낮았다. 단어를 외우려고 하면 머리가 백지장이 된다고 했다. 사과가 /애플/이라는 소리가 나는 단어인 것은 알았지만, 스펠링이 apple인 것까지는 외우지 못했다. 비슷하게는 써도, 모음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로 쓴다던 지, 발음이 전혀 다른 알파벳을 적어놓을 뿐이었다. 따로 불러 단어 외우는 연습도 시켜보았다. 하지만 문제점은 단어를 외우는 요령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이 아이의 문제가 무엇일까?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 문제는, 흔들리는 파닉스 때문이었다. 그럼 과연 파닉스란 무엇일까? 파닉스란?파닉스란 미국 정부가 아이들의 문맹률을 줄이고자 도입한 단어가 가진 소리, 발음을 배우는 읽기 보조 학습법이다. 영어를 배우는 가장 첫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단계이기에 학습을 소홀히 하게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단계일수록 더욱 더 탄탄히, 꼼꼼히, 확실히 학습해야 한다. 제대로 된 파닉스 수업은 문자와 소리를 인지하고, 나아가서는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쓰기를 즐기고, 영어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다. 파닉스는 왜 중요한가?한 글자, 한 글자의 소리를 정확히 알고, 단어의 조합을 시작한다. 나아가서는 단어가 모이고 모여 문장을 배우게 되고, 문장이 모여 글을 읽는다. 결국 파닉스를 알지 못하면 글을 읽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아이들은 영어공부를 하면서 수많은 새로운 단어를 접하게 될 것이다. 그때마다 누군가가 옆에서 읽어줄 수는 없듯이, 아이도 혼자서 스스로 읽을 수 있게 하는 교육법이 바로 파닉스다. 단어 철자를 외울 때에도 파닉스는 굉장한 역할을 한다. 아까 예를 들었듯, 사과 하면 /애플/이라는 소리가 난다고 알면, 그 후로는 파닉스로 단어를 외우면 한층 쉬워진다. 한 학원에서 마스터하기대부분의 아이들은 영어학원이나 학습지로 파닉스를 배운다. 처음 접하는 외국어이기도 하고, 유치원이나 학교, 그리고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외국어이기에 대다수의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학습한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가 있듯, 가끔 어떤 아이들은 적응을 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학원을 이동하기도 한다. 물론, 아이가 적응을 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는 게 맞다. 그렇지만, 파닉스를 배우는 아이의 경우는 다르다. 학원마다 진도와 그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파닉스를 마스터하지 않고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게 될 경우, 아이에게 혼동이 오게 마련이다. 실제로 파닉스를 어려워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런 경험이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파닉스를 좀 더 효과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을까? 파닉스 공부법파닉스 단계의 공부 방법은 참으로도 간단하다. 무조건 많이 듣고 많이 읽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 과정은 쉽지만은 않다. 무조건 듣고 무조건 읽으라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재를 사용한다면, 교재에 첨부되어 있는 CD를 들으면 된다. 교재를 눈 앞에 펴서, 눈으로 익히고, 손가락으로 짚으며, 귀로 듣고, 손가락으로 짚으며, 집중하여 오감을 이용해 학습해야 한다. 이렇게 매일 하루에 2-3번을 학습하면, 귀로만 듣는 아이들보다는 훨씬 더 문자인식도가 높아지게 된다.또 다른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바로 CD에서 나오는 발음을 그대로 미믹킹(mimicking)하는 것이다. 파닉스를 배우는 학생들은 대게 어린 아이들이고, 발음을 교정하기에 매우 적합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발음을 잘못 배우거나, 소위 말하는 한국식영어발음을 배운다면, 나중에는 고치기가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다. 어떠한 아이들은 자신이 입 밖으로 영어를 말한다는 자체를 굉장히 부끄러워하여 소리 내어 책 읽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결국 같은 반 친구들보다 읽기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사례들을 많이 보았다. 무조건 책은 소리 내어 읽어야 한다.그 중에서도 절대 무시못하는 것은 아이의 흥미다. 아무리 좋은 교재와 좋은 선생님, 좋은 여건이 되어도 아이 자신이 흥미를 가지지 못한다면, 실력향상이 더디어지고, 그렇게 되면 아이는 점점 영어는 어려운 과목이고, 다시는 공부하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일단 아이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 말도록 하자. 전문가의 말을 듣고, 아이의 실력을 직시하여 학습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다. 사실상 영어는 대한민국의 제 2외국어가 아닌 제 2모국어가 되어간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 정도로 우리 삶에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그러한 언어의 첫 발걸음을 즐겁게 시작한다면, 그것만큼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 정이조 주니어 강서캠퍼스교무부장 계민수문의 02-3665-0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우리동네 학교소식안내 대일고등학교, 2015년 교복 나눔 행사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교복 나눔 행사를 총학생회 주최로 정보과학관 1층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다. 한가람고등학교, 2월 전·편입생 모집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2015학년도에 2학년이 되는 전·편입생 일반전형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 사회통합전형 1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현재 고1 재학생이며 2학년은 모집하지 않는다. 사회통합전형은 기회균등전형과 사회다양성전형을 모두 포함하며 다자녀 가정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며 남녀 구분은 없다. 원서 접수는 11일부터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본교 1층 행정실로 보호자의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일반전형 추첨일은 오는 16일 오후 3시다. 합격자 발표는 16일 개별 통보한다. 양천고등학교, 2014 교내 독서경시대회 개최양천고등학교(교장 임원규)가 지난 4일 1교시에 1~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 교내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출제도서는 ‘시끌벅적 세계사 1000년’(김창환) ‘생각을 바꾸면 공부가 즐겁다’(이민규) ‘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존 라이언) ‘4·5정의 수학나라’(방승희)로 필답고사로 진행했다. 문제는 100점 만점 객관식으로 50분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서울 월촌초등학교 6학년 졸업생을 위한 교장 특강서울 월촌초등학교(교장 이우종) 이우종 교장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6일 5일간 졸업생을 위한 진로 교육 특강 ‘나를 찾아서’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장이 직접 6학년 각 반 교실을 순회하면서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며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교훈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서울등원초등학교 교육기부 ‘뇌의 힘을 키워라!’ 특강서울등원초등학교(교장 정용우)에서는 2~3일 양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뇌의 힘을 키워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 뇌교육협회 박수인, 송효경, 한규나, 김희정 강사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은 뇌 체조, 탁구공 옮기기, 젤리 먹여주기의 인성영재게임, 마음 느끼기, 연단, 명상,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서울등서초등학교 ‘2014 서울등서초등학교 교단지원자료집’ 발간서울등서초등학교(교장 송준헌)는 2014 예비혁신학교 운영 학교로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비전 공유를 위한 ‘2014 서울등서초등학교 교단지원자료집’을 발간, 전체 교원 31명에게 배포했다. 이번 자료집은 학습자에게 진정한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를 구축하고 자발적인 연수와 공동의 연구 활동으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협동적 연구 활동을 통하여 전문적 학습공동체 확산을 목적으로 발간됐다. 서울가곡초등학교, ‘책 읽어주는 엄마’ 연수서울가곡초등학교(교장 조성한)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도서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엄마’ 연수를 진행했다. 강사는 소의초등학교 심영면 교장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 후에는 교육 만족도 조사를 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경우 매년 학교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양목초등학교, ‘푸른 꿈 키움 프로젝트’ 진행서울양목초등학교(교장 김종진)는 지난 12월 22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천구에서 주관하는 ‘푸른 꿈 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에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이 전해주는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서울송화초등학교, 교사 6인조 밴드로 졸업 축하서울송화초등학교(교장 문영혜)가 오는 13일 누리관 솔꽃 어울터(체육관2층)에서 제25회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전교직원, 재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교사들로 구성된 6인조 밴드(키보드, 기타, 드럼, 클라리넷, 색소폰 등)가 졸업생을 위한 축하 연주를 하고 교직원들로 구성된 중창단이 축가를 부른다. 재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은 식전 연주와 애국가, 교가 등 의식의 노래를 직접 연주한다. ‘꿈’이라는 글자모양을 대형화해서 만든 꿈 상자를 단상에 마련하여 졸업생들 자신의 꿈을 작성한 쪽지를 졸업장을 받기 직전에 상자 안에 넣으며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미래의 꿈을 향한 다짐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2
-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맑은소리오카리나 봉사단’ 고운선율에 사랑담아 청아한 음색의 오카리나는 이탈리아어로‘새끼 거위’라는 뜻을 가진 작은 관악기다.흙으로 빚어 바람소리,자연의 소리,천상의 소리로가 난다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악기로 사랑받고 있다.아름다운 선율과 휴대하기 편하고 배우기 쉬운 악기라는 점에 착안해 오카리나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작은 오카리나로 큰 감동을 전하는‘맑은소리오카리나 봉사단’이 그 주인공이다.정선숙 리포터choung2000@hanmail.net 오카리나 초보에서 수준급연주자로맑은소리오카리나 봉사단은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모임에서 출발했다.2012년11월 스물세명의 봉사자들이 오카리나교육을 받고 이듬해1월 창단식을 가질 때만해도 이렇게 오래 활동할거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다.회원들 대부분이 이미 여러 분야에서 봉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0회 정도 활동한 후 해체할 생각이었다2015-02-22
- 중고생 영어전문 8Street English, 수강료 50%할인 개강 행사 정밀한 진단테스트를 통해 1:1 맞춤형 관리형 교육을 실시하는 8Street English가 대치동에 오픈했다. 1:1 영어과외의 맞춤형 접근법과 학원의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결합한 소수정예형 학원이다. 특히 꼼꼼한 무료 종합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개별화된 데이터를 수치로 보여줘 맞춤지도에 활용하는 것이 이 학원만의 노하우다. 2월28일까지 등록자를 대상으로 목표점수에 도달시키지 못하면 수업료를 전액환불하며, 선착순 등록 20명에게 수강료의 50%를 할인하는 행사 중이다. 자세한 관련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010-3371-5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대치동 오선생 대오교육, 특목고 합격 비결 및 신학기 학교생활 설명회 개최 특목고, 자사고 진학 전문 대오교육(원장 오기연)이 ‘특목고 합격 비결 및 신학기 학교생활’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장소는 대오교육 세미나실(대치4거리 대치동교회 뒤)이고, 참석 대상은 초등3~중등3 학부모이며, 2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에 각 2시간씩 진행한다. 참석 희망자는 사전 예약 필수.문의 02-566-7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장애인 바리스타 58명 배출 성남시는 최근 2년여 동안 모두 58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1명은 지역 내 카페 취업에 성공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58명 장애인 바리스타는 장애인전환교육시설인 성남시 율동생태학습원에서 135시간 과정의 바리스타 전문가 교육을 받았다. 이어 한국능력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시험에 응시해 기술·서비스 평가에서 120점 이상(200점 만점) 받아 자격증을 취득했다. 성남시내 한 카페에 취업 성공한 김승현(남) 씨는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었다”면서 “향기로운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복지관 내 카페에 근무하는 황선진(남) 씨는 “자신감이 생겨 앞으로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전문 바리스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인근에 2010년 10월 설립된 율동생태학습원은 사회복지법인 지구촌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장애인을 위한 원예치료, 영농체험, 바리스타 교육 등 장애인전환교육을 하고 있다. 문의전화 :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지원팀 031-729-28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이주의고양소식 노후주택 슬레이트 처리 비용 지원 고양시는 2015 노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2월6일부터 한국환경공단과 위, 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는 1970년대 전후, 농어촌 주택, 축사 지붕으로 광범위하게 설치됐으나 노후한 슬레이트의 석면으로 인해 발암물질이 검출되고 있어 지난 2011년부터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336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당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고양시청 환경보호과(031-8075-2657)로 문의하면 된다. 2015 자치공동체사업 신청하세요 고양시는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5년 자치공동체사업’ 공모를 실시, 25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획공모와 자유공모로 나누었다. 기획공모분야는 에너지 자립마을공동체와 아파트 마을공동체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자유공모는 안전공간공동체, 도시재생공동체, 여성친화공동체, 이웃돌봄공동체, 마을경제공동체 5개 분야로 세분화해 최대 1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의 비영리 자생단체, 아파트,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 주민자치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장조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41개 내외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결과는 3월 중순에 발표한다. 아울러 공동체사업에 관심 있는 동아리나 주민 등 10명 이상이 모여 공동체 형성을 위한 컨설팅을 신청하면 ‘찾아가는 자치공동체 컨설팅’전문가를 수시로 지원한다. 고양시청 갤러리, 무료대관 신청하세요 고양시는 고양시 거주 지역 예술인과 시민에게 풍부한 창작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청 갤러리 무료 대관을 실시한다. 지난 2013년 개관한 ‘고양시청 갤러리600’은 시청 본관 지하, 지상1~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 및 기획하고 있다. 관내 예술단체 및 시민, 아마추어 예술인, 동호회, 학생 등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접수받으며, 대관기간은 2주~2개월 등 전시 내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운송비나 보험료 등 지원사항은 개별 협의를 통해 추진된다. 문의는 고양시 문화예술과(031-8075-3384). 일산노인종합복지관, 복지관 최초 모바일 앱 제작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화스님)은 노인복지관으로는 최초로 모바일 앱을 제작,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작된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복지관 소개, 프로그램, 셔틀버스 노선, 식단, 행사, 공지사항 등과 관련된 내용을 제공한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률은 매우 높은 편이며 월4회 주기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 참여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어르신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제작했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승용차요일제 참여로 많은 혜택 누리세요 일산동구는 도시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승용차 요일제를 실시 중이다.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경차, 화물자동차 등 제외)가 월~금요일 중 운전자 스스로 참여 요일을 결정해 발급받은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해당요일 오전7시부터 오후10시까지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제도다.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면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2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2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자동차 정비공임 10~20% 할인 등 혜택이 다양하다.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및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승용차요일제 전용 홈페이지(http://green-driving.gg.go.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 하면 된다. 단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가까운 기관에 방문하여 태그를 교부받아야 한다. 정신건강증진센터, 동기·행동 활성화프로그램 진행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만성정신질환을 지닌 성인들을 대상으로 동기·행동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동기·행동 활성화 프로그램이란 참가자가 일상생활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 후 재미있는 활동은 더 많이 하고 시도하지 않았던 활동을 찾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환자 자신이 개인 내 역량을 찾아 삶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4월 중순까지 총7회 진행되며,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yangmaum.org)를 확인하거나 전화(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원주농업대학 경쟁률 높아 면접 통과해야 입학 원주농업대학(학장 원창묵 원주시장)이 올해 대학 입학식을 앞두고 작년 9월부터 모집한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치루고 있어 화제다. 원주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전액무료이며, 전문농업기술을 학문과 실기를 겸해 배우는 과정으로 사과반, 가공유통반, 친환경농업반, 기초농업반으로 과정별 40명을 선발한다.올해는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임에 따라 농촌지도자연합회 강일수 회장, 생활개선연합회 감양금 회장, 품목농업인연구회연합회 오세성 회장 등 농업인단체장이 면접관으로 나서 농지원부를 갖춘 농업인 중에서 성실하게 교육 받을 대상자를 가리기 위한 면접을 지난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실시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4개 과정 120명의 농업대학생들은 오는 25일 입학식을 갖고 100시간 이상을 수료하게 되며, 졸업시험 및 간략한 논문을 작성해야 졸업이 가능하다.원주농업대학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운영하면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최상위 대학으로 평가되어 국비 3천만 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2013년에는 최우수농업대학 운영으로 원주시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