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아름채 제5기 노인대학 개강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찾아주는 아름채 노인대학이 개강했다. 의왕시는 지난 13일 아름채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주관으로 아름채 노인복지관 제5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최인섭 노인대학장, 한종석 노인회지회장, 노인대학 입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강식은 노인강령 낭독과 입학선서, 학장인사, 격려사와 내빈축사에 이어 의왕시 음악봉사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뤄졌다.개강식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교육과 복지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며 “2년 동안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아름채 노인대학은 2년제 교육과정으로 소양교육, 건강강의, 현장견학 등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젊음의 활력을 찾아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군포시중앙도서관, 생활 글쓰기 강좌 운영 100일 동안 매일 글을 쓰면 생활 작가로 변신할 수 있을까? 수필, 서평, 일기 등 다양한 글을 100일 동안 온라인 카페에 게재하는 지도를 받는 동시에 총 8회에 걸쳐 필요한 이론 수업과 게시 글 평가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강좌를 군포시 공공도서관이 마련했다.군포시중앙도서관은 (주)행복한상상의 최진우 강사를 초빙, 이달 30일부터 시작해 7월 7일 끝나는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첫 시간에는 오프라인 강좌가 개설된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첫 강좌 안내 교육은 ‘글쓰기의 두려움을 대면하라,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등의 주제로 열린다.이날부터 참여자들은 매일 공식 카페에 글을 올리게 되며, 한 달에 2회 정도 도서관에서 진행될 강좌에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글쓰기 지도를 받게 된다. 수업료가 없어 더 부담 없는 이번 강좌에 참여하길 원하는 군포시민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에서 신청하거나 중앙도서관에 전화(390-8883)로 문의·신청하면 된다.조영환 중앙도서관장은 “섬세하고 편안한 지도를 위해 참여 인원이 제한(선착순)되기 때문에 평소 나만의 글을 쓰고 싶었거나 글쓰기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싶었던 시민, 또는 글쓰기가 어려웠던 시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각인되는 영어, 이것이 하투라(HA2LA)시스템!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가장 튼튼한 목재용 나무가 있다. 이름하야 ‘리무(Rimu).’ 나무란 튼튼하게 뿌리내려야 온전히 자랄 것이요, 그래야 목재로서의 그만한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다. 리무어학원은 영어로 든든히 뿌리내려 아이들을 사회에 이바지하는 큰 재목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표방한다. 이를 위한 비장의 카드는 바로 하투라(HA2LA)시스템! 배운 어휘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영어가 재미있어지고, 자신감마저 생긴다. 배운 것의 즉각적인 활용, 경험을 통한 습득은 결코 잊히지 않는다~하투라(HA2LA)는 ‘Holistic Approach to Language Acquisition’라는 의미로, 영어의 4개 영역을 하나로 묶은 시스템이다. 외워온 단어를 바로 읽기, 듣기 지문에서 보고, 그것을 다시 인용해서 쓰고 말해보게 한다.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하게 되면서 묘한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자기효능감도 높아진다. 이렇게 저장된 단어는 결코 잊히지 않는다. “제가 뉴질랜드 유학에서 접했던 영어습득방식입니다. 영어권에서 영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점은 외운 단어를 바로 듣거나 읽고, 또 활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죠. 늘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영어가 재밌어지고, 응용도 가능해지고,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중2때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대학까지 마친 박정현 원장은 유학 전 나름 사교육을 통해 영어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가보니 무용지물이 되더라는 씁쓸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박 원장 자신도 그랬고, 맹목적인 영어단어 외우기에 지쳐 ‘영어’하면 엄청난 과제처럼 느끼는 아이들에게 ‘영어는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 점을 경험시켜주고 싶었다. 100개의 단어를 외워서 80개 이상은 잊어버리느니, 20개의 단어를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자. 이것이 하투라(HA2LA)시스템의 잊히지 않는 활용영어, 실용영어다. 영어의 완성, ‘하투라(HA2LA)시스템’ 수업 맛보기~초등 저학년 수업시간. 강의실에 설치된 대형모니터를 통해 외워왔던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들이 띄워진다. 어휘를 다시 한 번 시각적으로 인지시키고, 해당 단어가 활용된 교재를 함께 읽어 내려간다. 이중 언어가 가능한 선생님이 자칫 잘못 알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되짚어주고, 아이들이 이해했는지 여부를 확실히 확인한다. 읽은 것을 요약하고, 자기의 생각까지 넣어보게 하는 쓰기로 들어간다. 그리고 듣기 단계에선 빈칸 채우기 등의 문제풀기, 요약+의견이 담긴 스피치로 이어진다. 리딩이나 리스닝은 기존의 교재를 활용하지만, 라이팅, 스피킹은 자체 제작된 교재를 사용한다. 또한 여기에 수학, 과학 등의 다양한 학교 교과목을 영어로 접해볼 수 있는 Subject Studies반, 또 소설책을 읽고 함께 토론해 볼 수 있는Novel Discussion반이나 TOEFL반, 문법반 등이 금요, 토요 특강으로 이어져 아이들에게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실용영어를 접할 수 있게 한다. 9레벨로 세분화, 파닉스부터 높은 레벨까지 티칭 가능한 최상의 실력 박 원장은 교육학을 전공하고, 해커스어학원 등 강남 유명학원에서 10년 간 TOEFL, IELTS, SSAT 등을 가르쳐온 경험으로, 강의의 기술에서만큼은 최상임을 자부한다. 스탠포드 대학 출신, 심리학을 전공한 선생님 등 멘토 능력까지 갖춘 실력 있는 강사진도 갖췄다. 리무어학원은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파닉스를 막 뗀 아이들을 위한 푸케코(Pukeko)부터 조금 더 길고 복잡한 지문을 소화하는 키위(Kiwi), 영어상급 사용자나 어학연수 등을 마친 리터니 아이들이 들을 수 있는 모아(Moa)레벨까지 각 3단계로 총 9레벨이 운영된다. “세부적인 레벨구분으로, 이제 막 파닉스를 시작하는 아이부터 레벨이 너무 높아 더 이상 갈만한 곳이 없는 아이들까지 모든 레벨을 커버할 수 있다. 선생님들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화하기 어려운 시스템”이라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영어유치원을 다녔거나 유학을 다녀 온 아이들이 리무어학원으로 오는 경우도 많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권 환경이 그대로 제공된다는 점도 선택의 이유다. 이젠 유학 대신 리무어학원. 영어권과 같은 환경에서 레벨에 맞춰 보다 단단하고 튼튼히 자라서 큰 나무로 우뚝 서는 그 순간을 리무어학원에서 만날 수 있다. 위치 영통구 이의동 1369 명품플라자 2층(다산중학교 앞)문의 031-217-717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이주의 파주소식 ‘채소 즐겨먹기 유아 영양체험교실’ 참가자 모집파주시는 유아의 채소 편식습관을 개선해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채소 즐겨먹기 유아 영양체험교실’을 운영한다.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5일과 4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4시부터 파주시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진행한다. 3월 25일에는 당근의 촉감을 알아보고 당근텃밭과 당근머핀을 만든다. 4월 1일에는 여러 종류의 봄나물을 관찰하고 봄동산 꾸미기와 봄나물 딸기 샐러드 만들기를 한다. 3월 9일부터 선착순 전화(031-940-5564)신청을 받는다. 파주시 최초 수목원 조성을 위한 ‘희망나무 갖기 운동’참가자 모집파주시 산림조합은 파주시에 최초로 조성되는 수목원인 율곡수목원(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산5-1) 조성을 ‘희망나무 갖기 운동’을 벌이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 연인, 기업, 단체 등이 뜻 깊은 날을 기리며 나무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나무 종류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나무를 기증할 수 있다. 신청 관련 문의는 산립조합(031-943-2227), 각 읍면동사무소, 공원관리사업소(031-940-8702)로 하면 된다. 파주시, 임산부를 위한 출산 준비교실 운영파주시는 임산부 산전·산후관리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성과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상반기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을 3월 27일~4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문산행복센터 4층 아이러브맘까페에서 진행한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산모관리 전문 강사가 임신으로 인한 생리학적 변화 및 분만과정 이해, 성공적인 출산을 위한 호흡법과 운동법, 모유수유관리와 수유자세 실습, 정상 신생아의 특징 및 건강관리, 목욕법 실습 등을 교육한다. 3월 9일부터 20일까지 보건지소와 아이러브맘까페를 통해 선착순(30명)으로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031-940-5506)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보건소, ‘Happy birthday 무료 건강검진’ 실시파주시 보건소는 바쁜 생활로 정기적인 건강체크를 하지 못하는 40대 이상 파주시민을 성인을 대상으로 생월맞이 건강검진 패키지인 ‘Happy birthday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이들은 생일이 있는 달의 첫째 주, 또는 셋째 주 월요일에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혈압, 당뇨, 빈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체성분 등의 만성질환 관련 검사와 더불어 악력, 민첩성, 지구력, 균형감각을 측정하는 기초체력검사 등을 실시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영양, 운동, 비만관리와 관련한 1:1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건강 위험군이나 질환군 등 관리가 필요한 시민은 보건소 건강 원스톱에 등록해 운동처방, 식이상담 및 처방 등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서비스를 6개월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031-940-5745)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무료 건축 민원 상담의 날’ 운영파주시는 주민과 소통하는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건축사가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건축 민원을 상담해주는 ‘무료 건축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파주시청 건축과에서 오후 2시~5시까지 진행된다. 상담내용은 △건축허가(신고) 등 건축설계 및 행정절차에 관한 문의 △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피해 사항 및 생활불편 사항 해결 방안 △건축물 유지관리 및 위법건축물에 대한 시정 방법 △간단한 민원서류 작성 대행 서비스 등이다.무료상담실을 이용한 주민 김 모 씨는 “건축사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시청 상담실을 이용해 궁금했던 건축물의 설계비, 시공비, 평면계획 등을 무료로 안내받을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말했다.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상담을 원하는 시간에 파주시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940-5471)로 상담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만만(萬滿)하게 건강걷기’로 활기찬 봄맞이 하세요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주민 참여형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만만(萬滿)하게 건강걷기’ 회원을 모집한다. 현재 걷기운동에 참여중이거나 걷기운동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개인별, 직장별 또는 가족단위 등으로 3~5명의 팀을 구성하면 된다. 2013년도 기흥구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에 의하면 기흥구 지역 19세 이상 걷기 실천율은 23.0%로 2010년 33.7%, 2011년 40.4%, 2012년 41.8%에 비해 가장 낮았고 2010년 이후 증가하다가 2012년 이후 감소했다. 또한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3년 4.5%로 2009년 9.5%, 2010년 11.9%, 2011년 8.7%, 2012년 6.2%에 비해 가장 낮았고 2010년 이후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걷기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스스로 실천하기 위한 의지가 부족한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운동방법 제시와 함께 할 수 있는 조력자 등 걷기 실천을 위한 환경 조성이 절실히 필요해 2015년 ‘만만(萬滿)하게 건강걷기’ 회원을 상시 모집하게 되었다. ‘만만하게 건강걷기’는 하루 8,000~10,000보 걷기를 목표로 거주 지역, 공원, 산책로 등 걷기 좋은 장소를 선정해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걷는 모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걷기를 즐길 수 있다. 기흥구보건소에서는 체성분검사, 기초생활 체력을 측정해 걷기활동 전후를 비교하고 걷기수첩 등 걷기운동에 대한 정보제공, 운동상담 뿐만 아니라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한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 참여 기회를 지원하며 걷기운동을 통해 목표 체지방 감량률 성공시 인센티브(성공품)도 제공한다. 또한, 걷기운동을 포함한 신체활동과 영양관리 등 통합적인 비만 예방을 위해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만만하게 건강걷기’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3월부터 기흥구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로 방문, 회원등록과 체성분 검사 후 접수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강남 교사들이 들려주는 ‘강남에서 대학가기’ ‘2015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오는 3월 31일(화)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인 강남서초 내일신문의 정규 브런치교육강좌는 매년 강남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 속에 대표적인 교육강좌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2013년부터 ‘강남에서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강남 학부모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강좌를 마련해 조기마감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주제는 ‘강남에서 대학가기’입니다.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에서 강남 고교의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이 전하는 2015학년도 강남 입시 분석 및 대비전략에 귀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공교육 진학지도 교사들의 ‘강남 학생 맞춤 입시전략’2015학년도 대입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이 처음으로 도입된 데다 물수능 논란까지 더해져 수험생들의 어려움이 그 어느 해보다 컸습니다. 2016학년도에도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고 쉬운 수능 기조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의 우려가 여전합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입시에서 방향을 잃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입시의 흐름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지난해 입시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최고의 입시 실적을 자랑하는 교육 1번지 강남지역의 학생이라면 강남 고교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어떤 입시전략이 유리한지부터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올해 브런치교육강좌의 강사진은 모두 강남 고등학교의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로 구성했습니다. 다년간 강남 고교의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2015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비법도 안내해줄 예정입니다. 단순히 외부에서 수치만으로 강남 입시를 분석하는 것과는 달리 직접 입시지도를 담당한 공교육 교사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조언이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에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강남 입시 분석부터 학부모 입시 멘탈 강화까지입시가 복잡한 만큼 이제 다수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정보만 주는 강의는 큰 의미가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강남서초 내일신문도 강남 학부모들에게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강남 특성에 맞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교육강좌 주제를 ‘강남에서 대학가기’로 압축했습니다. 3월 31일(화) 하루 1,200여 명의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이번 교육강좌는 휘문고 심재준 진로진학상담 교사와 중동고 안광복 철학교사, 숙명여고 김정훈 3학년 부장 교사가 강의를 맡기로 했습니다. 휘문고 신동원 교감선생님은 브런치교육강좌의 자문 역할을 맡아 전반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내일신문 정규 브런치교육강좌를 기다리는 강남 학부모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강사진을 구성했고 강의안을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제1강에서는 심재준 교사가 2015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비전략을 제시합니다. 제2강에서는 안광복 교사가 ‘역전하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 강남 학부모를 위한 입시 멘탈 강화 매뉴얼’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을 만납니다. 제3강은 김정훈 교사가 맡아 2015학년도 강남 입시 흐름을 진단하고 앞으로 강남 학생이 대학가는 길을 안내합니다.공교육 교사들이 전하는 강남에서 대학가기 강의에서 강남 입시의 특성과 경쟁력을 파악해 자녀를 위한 최적의 입시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브런치교육강좌 강의 주제 및 강사진제1강 : 2015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 분석 및 대비전략휘문고 심재준 진로진학상담 교사가 2015학년도 강남 고교 입시 결과의 특징과 여전히 높은 실적을 올린 강남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분석해준다. 강남 학생들이 어떤 전략으로 대입을 준비해 목표 대학에 합격하는지, 입시 준비에서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제2강 : 역전하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 강남 학부모를 위한 입시 멘탈 강화 매뉴얼중동고 안광복 철학교사가 ‘강남형 입시’의 속내를 진단하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조언해준다. 또한, 가장 교육열이 높다는 강남에서 자녀와 함께 여느 지역보다 더 치열하게 입시를 치러야 하는 학부모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입시 멘탈을 강화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제3강 : 2015학년도 입시 결과 유형별로 짚어보는 강남에서 대학가기숙명여고 김정훈 3학년 부장 교사가 강남 학생들의 대입 지원 경향을 짚어주고 그에 대한 교사로서의 조언을 들려준다. 최근 입시 흐름에 따라 강남 고교에 어떤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그런 변화가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2015학년도 입시 사례를 통해 강남에서 대학가는 길을 제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직장맘을 위한 1대1 방문 캐나다 유학상담 캐나다 맞춤형 유학 JR Education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바쁜 직장맘을 위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서 10년 경력의 캐나다 공립교육청 코디네이터가 1대 1로 직접 유학상담을 한다. 유학 준비에서부터 현지 적응, 시험 준비,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실제 사례와 현지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맞춤형 유학을 디자인할 수 있다. 문의 070-8259-0456, 카카오톡 아이디: JREDUCATIO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2015년 ''강남스타일 시니어봉사단'' 발대식 지난 3월 4일, 강남시니어플라자 회원들이 주축이 된 ''강남스타일 시니어봉사단'' 발대식이 봉은사로 삼성2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 관계자들 외에 노인일자리 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00여명의 어르신들도 함께 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배려가 넘치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스위스의 유명한 정신의학자 폴 투르니에는 "남성들 가운데 퇴직 후 사망률이 높은 것은 자신이 하고 있던 일 외에는 아무런 계획도 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성2문화센터 강당은 어르신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강당 입구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담소하는 어르신들, 또 직원들이 나눠준 연두색 조끼를 입으며 서로 옷매무새를 챙겨주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오후 2시, 드디어 이윤미 사회복지사의 개회선포와 함께 식이 시작됐다. ''강남시니어플라자'' 이호갑 관장은 "이제는 은퇴 후 30~40년을 더 살아야하는 100세 시대이다. 이렇게 늘어난 시간들을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낸다면 얼마나 보람 있는 삶이 될 것인가"라며 "90이 다된 연세에도 아직도 정정하게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아버님을 뵈면 자식으로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사는 방법''강남스타일 시니어봉사단'' 김수길 단장의 인사말과 봉사단 소개가 이어졌다. 나눔, 봉사, 참여가 넘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단장은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는 봉사야말로 우리 시니어들이 해야 할 과제"라면서 단원들을 일일이 소개했다. "우리 시니어 자원봉사자는 나눔과 섬김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 더불어 손잡고 사는 공동체 가꾸기에 앞장서 나갈 것을 선서합니다!" 김훈직, 이영경 부단장의 자원봉사자 선서가 강당 안에 힘차게 울려 퍼진다. 그 다음은 ''강남시니어앙상블''의 축하공연. 비발디의 ''봄''과 하이든의 ''황제''가 바이올린의 선율을 타고 감미롭게 퍼져나간다. 또 피날레를 장식한 경쾌한 탱고음악(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2부 소양교육에서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이화옥 센터장과 SNC 김영화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시니어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역할, 그리고 친절교육 및 공동체 프로그램 ''배려''에 대한 내용이다. 정체성과 자아성취 회복 위한 자원봉사활동 "어르신은 퇴직 후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살고 싶으십니까? 과연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 행복할 것 같습니까?" 이화옥 센터장이 마이크를 들이대며 기습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앞자리에 앉은 몇몇 어르신들이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남자 어르신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보다 못한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실천하도록 노력하면서 보람 있게 살겠습니다!"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강당 안은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스스로의 정체성을 되찾고, 성취감을 회복하겠다는 어르신들의 의지가 한 목소리로 모아지는 순간이었다. 2시간 반 동안의 행사를 마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결의에 찬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지만 돌아가는 발걸음은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만큼이나 포근하고 가벼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사이버 인권교육’ 참가자 모집 원주시민연대가 ‘2015년 제1기 사이버 인권교육’ 참가자를 3월 27일까지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사이버교육센터에서 개설 중이며 본 교육 이수자는 이후 충주에서 개설되는 <인권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신청을 원하는 회원들은 원주시민연대 사무국이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edu.humanrights.go.kr?에 바로 가입해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 033-766-1366(원주시민연대 사무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구미소방서, 119소년단원 모집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가 구미지역 유치원 초 중 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한국119소년단원’을 모집한다.한국119소년단은 지난 1963년도에 창단되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화재예방 홍보를 주요 활동으로 한다.한국119소년단원에게는 소방안전체험관 견학,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소방안전관련 전문교육 및 체험활동 우선지원, 119소년단 수련캠프 체험, 소방봉사 및 안전문화 활동 행사 참여, 세계 청소년 소방구조원대회 참가 등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가입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31일까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 kr) 또는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054-440-0143)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