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소방안전본부, 지역 캠핑장 긴급 안전점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2일 인천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사고를 계기로 이와 유사한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17개 캠핑시설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에 나섰다.이번 안전점검은 영업주의 캠핑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 및 운영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현재 기존의 캠핑장은 2015년 5월 31일까지 관할 구?군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으며, 등록 시 소화기 등을 갖추어야 한다. 본부 측 관계자는 “이번 강화도 글램핑 화재사례로 볼 때 텐트에 연소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1분 이내 최성기에 도달하기 때문에 소방차량 도착 전 운영자와 이용자의 초기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영업주의 자발적인 소화설비 설치 등 안전시설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에 따라 본부는 점검기간 동안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적정수준 이상 미리 설치하도록 영업주 교육,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에는 현재 총 17개의 캠핑장이 운영 중이며, 글램핑장 4곳, 오토캠핑장 2곳, 일반캠핑장 11곳이 운영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6
- 3월 모의고사 이후의 학습전략 2015년 3월 11일 시행된 서울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반적으로 인문계열에 비해 자연계열 시험이 어려웠다는 평이다. 전반적인 난도는 매년 치르는 3월 모의고사와 비슷했지만 그 중 국어A형의 경우 지문의 난도가 다소 높고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포함되었다. 수학B형은 작년 수능에 비해 어려웠다. 다만 수학B형의 경우 작년 수능의 1등급컷이 100점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하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근 동향을 봤을 때 ‘쉬운 수능’의 출제경향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인 듯하다.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탐구는 쉽게 출제된 반면 과학탐구는 어렵게 출제된 경향으로, 학생들의 체감난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3월학평은 고1,2,3학년 학생 모두가 3월 새학기가 시작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치른 모의고사인 만큼 고1,2 학생들에게는 지난 중등과정과 고1예비과정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학력평가의 의미가 있다. 현 수험생인 고3의 경우 수능을 앞둔 올해 첫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다가오는 부담감은 사뭇 다르다. 다만 재수생 및 반수생의 참여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3월학평의 결과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수시지원 여부를 가늠하는 것은 6월모평 이후이고 따라서 본 3월 모의고사 직후에는 개인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력평가를 통해 다른 수험생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하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의 공부 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27일 발표되는 성적표를 토대로 목표한 대학의 전형계획안을 참고하여 반영영역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 및 분석한 후, 알맞은 영역별 학습 계획을 세워 한 해 동안 실천하는 게 바람직하다. < 국어, 기본으로 돌아가서, 읽고 분석하는 능력부터>국어를 어렵게 느끼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조급한 마음을 조금 뒤로 하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과서 또는 EBS문제집에 있는 기본 개념을 정립한 후, 지문분석을 해야 한다. 우선 단락별 주제문장을 찾고 글을 구조화한 후 글쓴이가 이야기하려하는 글 전체의 주제를 찾아야 한다. 지문 분석 능력은 교과 과정 이외에 일상생활에서도 기를 수 있으므로 신문 사설, 책 등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글을 읽으면서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수학, 개념과 공식암기 필요, 오답노트 통해 풀이과정 검토 필수>각 문제의 해결 방법을 쉽게 찾지 못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흔히 수험생들이 수학은 암기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인 수학개념과 공식은 꼭 암기가 필요하다. 그 후 수능 기출문제와 EBS문제집 등에 있는 유형별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자신의 풀이 과정을 검토하여야 한다.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지를 알아야 실전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어, 빈칸추론 순서배열을 잡는다면>영어에 자신이 있는 상위권 학생들도 빈칸추론 문항과 순서배열 문제를 어려워한다. 이 유형들의 문제만 소화가 된다면 다른 유형은 더 쉽게 답을 정할 수 있다. 빈칸추론과 순서배열 문제들은 문장이 길어 문장 구조를 파악하기 쉽지 않고 문장을 해석해도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히 독해가 된다고 해서 문제의 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스스로 해석하며 지나온 문단들이 정리가 돼야한다. 평소에 어휘, 영문법 공부와 더불어 국어 지문을 공부하듯이 지문에 대한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워야 한다. <채점 후 해설 확인하는 시간을 두 배로…>매달 시행되는 모의고사를 치른 후 모의고사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보다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영역을 찾아내고 그 부분을 보충하여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의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학습계획을 꾸준히 시행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을 확인하며 혼자만의 공부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1600-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동신과고 천문관측대 완공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천문관측대 증축공사가 마무리됐다. 동신과고 천문관측대는 대전시교육청에서 5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본관 건물 5층에 연면적 190㎡규모로 증축했다. 전동으로 개폐 가능한 원형관측돔과 슬라이딩돔이 있으며 특히 지름 5m에 달하는 원형관측돔은 360도 회전 가능한 첨단시설이다.대전동신과고는 2014년 일반계고등학교에서 과학고등학교로 전환·설립한 학교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지난 2년간 기숙사신축 및 교실수선, 냉난방개선공사 등을 추진했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수원시, 2015 에코시티 환경투어 수원시가 자원절약 생활 확산을 위한 ‘에코시티 환경투어’를 실시한다.에코시티 환경투어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센터 등 수원시의 환경기초시설과 체험교육관을 투어 형식으로 견학하는 것으로 지난 11일 당수초등학교 3학년 5반 학생 35명이 첫 투어에 참여했다.투어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센터, 광교정수장, 환경사업소, 빗물이용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환경시설 8개소를 5개 코스로 구성해 매 주 다른 코스로 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매월 첫째 주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둘째, 셋째, 넷째 주는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된다.참여 인원은 1회 35명으로, 청소년 일정은 학교를 통한 학급별 단체 신청으로 일정이 모두 마감됐으며 현재 일반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청소년들과 가족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하여 3회를 더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됐다.참여를 원하면 수원시 홈페이지 (교육강좌 &rarr 환경&rarr 에코시티환경투어)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수원시 환경정책과(031-228-2493)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싱가로유학, 싱가폴 유학 설명회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가진 싱가폴 교육이 뜨고 있는 중이다. 전 세계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동남아 헤드오피스 중심국가인 싱가폴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유학 전문 싱가로유학에서는 오는 3월 29일(일) 오후 1~3시, 강남역 10번 출구 토즈에서 싱가폴 조기유학 설명회 및 싱가폴 국제학교 입학시험(시험비 면제)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유학 설명회에는 싱가폴 NISS 영국 국제학교 부교장이 직접 싱가폴유학 설명회에 참석해 싱가폴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할 예정이다. 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시름하는 환경 위한 청소년들의 고민 2015년 3월 15일, ‘UN 지정 생물 다양성의 10년, 그리고 우리의 일’이라는 주제로 한국 청소년 녹색포럼이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에서 열렸다. 용인외대부고 환경동아리 ‘한나무’와 함께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환경동아리인 GIFT가 함께 준비한 청소년 포럼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청소년들을 위한 포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개최되는 많은 포럼들 속에서 환경을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포럼은 겉모습보다는 내용에 충실한 시간이 되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는 당찬 고등학생들. 실천하는 ‘한나무’ 친구들과 GIFT 친구들이 전하는 환경의 소중함,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이경화 리포터22khlee@hanmail.net 환경, 누구나 지켜야 하는 우리들의 일“생각보다 환경에 대해 무심한 친구들이 많아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거나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라고 김정휴(민사고 3학년) 학생은 우리 청소년들의 상황을 전했다. 작년 기후프로젝트 교육을 받으며 생각보다 심각한 환경문제에 놀라게 되었다는 전영원(민사고 3학년) 학생의 고백은 우리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동아리 학생들은 “그동안 감사한 걸 모르고 살았던 것 같아요. 입에 맞지 않으면 음식을 남기고 제가 쓰는 물건들을 아껴야한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하며 스스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을 하려고 환경동아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두 동아리 회원들은 다양한 교내ㆍ외 활동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한다. 끊임없이 토론하여 고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구체화 해나가는 것이 두 동아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이다. 포럼은 자신의 능동성을 표출하는 장이 된다환경문제를 주변에 알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한 포럼. 벌써 일곱 번째 포럼을 개최하는 ‘한나무’의 노련함과 처음 참여하는 ‘GIFT’의 참신함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한나무’ 국내 반 부장인 김지오(용인외대부고 2학년) 학생은 “외부 학교와의 연합 주최는 처음이에요. 다른 학교와 함께 하다 보니 관심분야가 다각도로 확대되더라고요. 또한, 주제와 구성 방식에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내서 좀 더 다른 방식의 포럼을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처음 도입된 ‘자유토론’은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더 많은 생각할 거리와 재미까지 챙길 수 있었다. 민사고 3학년 박준성 학생은 “포럼 준비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조율하며 환경을 바라보는 제 시각도 다각도로 성장했습니다”라고 공동 주최의 이점을 전했다.“포럼의 가장 큰 장점은 능동성에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일방향적인 강요성을 띠고 사고의 유연성을 제약하는 강연과 포럼은 다릅니다. 주제에 대해 스스로 고찰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포럼은 다른 어떤 활동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라며 정문환(민사고 3학년) 학생은 스스로 참여하는 포럼의 장점을 강조했다. 고교 환경동아리가 주최하는 포럼은 다르다두 환경동아리가 주최하는 포럼은 달랐다. 진행에서도 환경이 가장 먼저 생각되었다. 철저히 계산된 포스터 부수로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자원낭비를 막았다. 게다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의 단점을 너무도 잘 알기에 현수막조차도 걸지 않은 과감함을 선택했다. “전단지를 붙이거나 포스터를 활용하면 필요이상의 자원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환경을 생각하는 포럼인데 준비 과정부터도 저희 생각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김지오 학생. 이를 위해 각종 공모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페이스 북, 트위터, 네이버 카페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 홍보에 주력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분리수거를 몸소 실천한 환경포럼은 학생이 할 수 있는 실천이었다고 ‘한나무’ 국제 반 부장인 김보경(용인외대부고 2학년) 학생은 덧붙였다. 용인외대부고 ‘한나무’는?2008년 결성된 환경동아리로 활발한 교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각종 부스활동은 기본이고 얻어진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실천 동아리. NGO 푸른 아시아와 매년 eco tour를 하며 성남환경운동연합에서 번역활동으로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매년 몽골과 문화교류도 이루어지며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 소득 작물을 함께 심어 사막화를 막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소득까지 올릴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화장실까지 건립한 실천 동아리이다. 민사고 ‘GIFT’는?2014년 환경에 관심을 가진 남학생 네 명이 처음 결성하였다. 앨 고어에 의해 창립된 기후프로젝트의 청소년 동아리로 활동하며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자원 활동가인 ‘커넥터(Connector)’ 양성교육에 참여한다. 올해는 국제학교 컨퍼런스와 교육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꾸준한 캠페인으로 친구들의 환경인식에 변화를 꾀하는 것부터 기후프로젝트 국제 포럼 등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강사로 뛴다 성남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학교 등에서 다문화 강사로 활동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해 일거양득 효과를 보고 있다. 몽골,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의 9명 결혼이주여성은 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3월 2일부터 참여해 다문화 강사로 뛰고 있다. 이들은 성남시다문화지원센터서 운영하는 8개월 과정의 다문화 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다수의 강연 경험을 쌓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17), 중학교(4), 국공립어린이집(19), 유치원(10), 지역아동센터(11) 등 61개교(원)를 순회하며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한다. 어린이들은 중국·몽골·필리핀·베트남·일본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등 생소하던 각 나라의 의복, 언어, 풍습, 악기를 재미있게 공부해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들의 사고 폭을 넓히고, 국제 감각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성남시는 다문화 강사에게 한 달에 78만원 정도의 강사료를 지급하며, 강의에 필요한 전통물품 구매를 지원해 원활한 강의 진행을 돕는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진행해 결혼이주여성 10명이 124개교(원) 어린이 1만4,519명에게 다문화 강의를 했다. 문의 가족여성과 다문화팀 031-729-30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원스톱 육아지원,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용인시 육아지원 허브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3일 문을 열었다.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총 4층 건물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육아놀이터, 일시 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보육 정보를 지원한다. 센터는 시설보육 뿐만 아니라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집 미 이용 아동을 위한 일시 보육실을 운영하며,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상담,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보육요구에 맞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하게 되었으며, 영ㆍ유아 성장단계별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 ‘아이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용인시, ‘아빠놀이학교’ 참여가족 모집 용인시가 좋은 아빠되기 프로젝트 ‘씽씽붕붕~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버지 역할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육아 및 가사분담에서 아버지 참여를 통해 아버지와 자녀, 나아가 가족 유대감과 행복감 증진, 성숙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2015년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될 ‘씽씽붕붕~아빠놀이학교‘는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양육의 노하우를 배우는 아빠놀이코칭,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해 자녀 연령별 1개 집단을 대상으로 월 3회, 4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 집단을 대상으로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아버지의 자녀 돌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워킹 맘의 양육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자녀와의 놀이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아빠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슈퍼맨 덩크슛, 신문지 퍼포먼스, 인간볼링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아빠코칭교육으로 진행한다.4월에 실시하는 ‘아빠놀이학교’는 4월 11일, 18일, 25일 3주간 매주 토요일 미취학 자녀와 아버지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5일까지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ongin.familyne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323-7131 <내선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초등논술 설명회, 대치동 ‘에이프로 하크네스’ 대치동 인문논술의 명문 ‘에이프로논술’에서 3월 24일(호) 오전 11시에 초등논술 프로그램인 ‘에이프로 하크네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이프로 하크네스’는 미국 명문고 및 해외 유명 대학들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수준 높은 토론 교육 방식인 ‘하크네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깊이 있는 독서와 적극적인 토론, 논리적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6명 소수 정원으로 2명의 전임 교사가 학년별, 수준별, 팀별로 수업을 진행하는 ‘6+2 시스템’과 매시간 쓰기 과제에 대한 자세한 첨삭과 반복적 글쓰기 연습 과제를 부여하는 ‘1:1 첨삭 프로그램’, 그리고 ‘듀얼(Dual) 커리큘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크네스 수업은 미국의 가장 오래된 전통 사립 명문인 필립스 엑시터(Phillips Exeter) 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론식 교육을 지칭하는 것으로 주로 12명 남짓의 학생들이 앉는 토론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데, 이 테이블을 하크네스 테이블(Harkness Table)이라고 부른다. 문의 02-568-12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