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와이즈만 영재교육평촌센터 8월 18일 특별강연회 창의력 기반 수학과학 융합교육의 선두주자 와이즈만 영재교육에서는 오는 8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신성 교수를 초빙, ''서울대는 어떤 학생을 선발하는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동안구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다양한 정보 속에서 어떤 공부법이 옳은 것인지 혼란스러워 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해 줄 것이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반드시 전화 예약해야 가능하며, 더 궁금한 내용은 와이즈만 평촌센터(031-476-477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중2병을 앓는 아이의 엄마들을 위한 힐링 강의 자녀들이 시험 때만 되면 몸이 아프고, 지각을 일삼고, 부모에게 대들고, 늘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빠져있고, 부모와 대화가 없어지고 심지어 단절되기까지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자녀들의 유형을 사례별로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과 함께 꿈이 없고 무기력에 빠진 자녀들이 자신의 마음을 꺼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강연회가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주최로 열린다. 22년간 학교에서 무서운 십대들을 상대해 온 강사 문경보는, 현재 대광고 교사 겸 문청소년교육상담연구소 소장으로 6권의 청소년 상담 저서와 함께 2011년부터 전국순회강연과 KBS, MBC 등의 강연을 300회 이상 해왔다. 꼭 ‘우리집 이야기’ 같은 사례 속에서 부모와 자녀 간에 엇갈리는 마음을 짚어주고 갈등을 해소시켜 나간다. 7월 29일(수) 오후 7시 평촌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031-387-7890, www.apj.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창의력 쑥쑥 ‘컴퓨터 교육’효과 광진구가 상반기 창의 컴퓨터 교육을 마무리 짓고 교육 발표회를 지난 11일 용마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센서에 반응하는 모터를 프로그래밍 해 만든 돌림판, 블록을 이용한 자동문 개폐 시스템, 인형을 이용한 자동차 및 장난감, 소음 및 염도 측정기 등을 선보였다.광진구는 지난 4월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컴퓨터 교육학회 소속 강사들의 지도하에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해왔다. MIT 미디어랩에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하드웨어 지원도구인 ‘스크래치’와 ‘센서보드’를 통해 기능을 명령하는 블록을 끌어당겨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연결해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스크래치 기법을 익히고 움직임, 소리, 그래픽 효과 등이 구현되는 게임 또는 작품을 만들며, 사진과 이미지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수업 등을 진행해왔다. 광진구는 하반기에도 선착순 총 60명을 모집해 9월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문의 02-450-71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초등 수학 기본 로드맵’ 이마트문화센터 부천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3일(목요일)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 수학 특강을 마련한다.‘엄마가 알아두면 유익한 초등 수학 기본 로드맵’이란 제목으로 준비한 이번 강의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수준에 맞는 수학 로드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에 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의는 인하대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초등수학교육 지도사이자 방과후 수리셈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미혜 전문강사가 맡는다. 이번 특강은 7차 교육개정안에 맞춘 초등 6년 수학교과 전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가정에서 아이를 지도할 때 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핵심 사항을 학년별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학습 설계를 위해 초등수학 교과 중 ‘수와 연산’을 주제로 진행되며, 이와 함께 융합수학, 스팀형 수학, 서술형 수학 등, 수학의 다른 이름들에 대한 설명과 학습방법도 포함되어 있다. “수학의 기본은 연산입니다. 초등 수학 성적의 80%는 연산실력이 좌우하는 만큼 연산훈련을 간과해서는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초등 수학 단계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연산실력조차 갖추지 못한다면 결코 중·고등 수학을 잘 할 수 없습니다.” 또 ‘초등 수학에 있어서 4, 5학년의 교과과정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조언한다. “4, 5학년 때 배우는 분수와 소수 계산은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실제로 이 시기에 분수와 소수계산을 놓치게 되면 ‘수학 포기자’가 될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5학년 전후로 아이들의 수학 성적이 확연히 나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분수와 소수 계산의 중요한 개념을 자기 것으로 온전히 만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연계성 학습인 만큼 초등 4~5학년 수학이 평생 수학실력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많은 학부모들이 수학에 대한 기본적 로드맵을 모르는 상태에서 성적 위주로 아이를 다그치기만 하다 보니 풀이과정은 문제 삼지 않고 무조건 답만 맞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매우 위험한 문제라고 지적한다. “수학은 단계별 과정을 거쳐 풀어내는 과정에 대한 이해와 숙지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특히 초등 수학 단계에서는 사칙연산의 원리를 먼저 이해한 후 유형별 계산법을 익혀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후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분수와 소수 단원 역시 유형별로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8월 13일 오후 1시부터 2시 1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2천원이다. 문의 : 032-610-5055~6(이마트 문화센터 부천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이번 여름방학엔 신나는 구청탐방 떠나요 송파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주2회(화/목)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구청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일선 부서를 방문해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생생한 현장을 탐방하게 된다. 장애인복지 등 사회복지 업무전반에 대한 안내 및 간단한 수화교육(사회복지과), 풍수해 대책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소개(치수과), 여권발급과 신청절차 안내(민원여권과) 등을 둘러보며 ‘구청이 하는 일’을 간접체험 할 수 있다.기간 중 10회 각 20명 내외가 참여할 예정이다. 선착순 접수. 프로그램은 80분가량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http://www.songpa.go.kr/)나 홍보담당관(02-2147-226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단돈 만원으로, 영화 한편! 스마트폰으로 OK! 송파구가 오는 28일부터 ‘2015 청소년 스마트폰으로 단편영화 찍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주 과정으로, 새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방이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청소년들은 시나리오 작성법부터 스마트폰으로 촬영?편집하는 과정까지 일련의 영화제작 과정을 경험해보며, 최종적으로 작품 한편을 완성하게 된다. 이외에도 이론 수업, 특수 분장 체험, 상영회 등의 일정이 구성돼있다. 수강신청은 27일(월)까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http://lll.songpa.go.kr)으로 하면 된다. 수강료 1만원. 문의 송파구 방이1동 자치회관 02-2147-4191한편, ‘2015 송파 어린이 방송 아카데미’는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2차례(8.3~5일/8.6~10일)에 걸쳐 송파N인터넷방송국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이 대상으로, 방송제작 이론부터 대본 작성, 촬영, 스튜디오 녹화 등의 실습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 신청은 16일(목) 오전 9시부터 송파구 홈페이지(http://www.songpa.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송파구청 홍보담당관 02-2147-22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예비고1 때부터 다져야 하는 국어 기본 실력 향상 방법 2019학년도 수능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의 특징으로 현행 상대평가 방식인 수능의 평가체제를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과 학교 현장 교사들에 대한 인터뷰 결과, 현행 수능의 난이도는 교육과정을 대표하는 교과서의 난이도를 기준으로 볼 때 훨씬 어려운 수준이라고 한 목소리로 지적하여‘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입시경향에 맞추어 언어 공부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첫째, 국어 영역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국어 영역에서 어휘력은 어휘 관련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문의 독해나 자료의 해석 및 선택지의 내용 이해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어휘력은 단기간에 향상될 수 없다. 따라서 3학년이나 2학년이 되어 다급해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미리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다양한 제재의 글을 읽으며 공부하거나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그때그때 사전을 통해 의미와 함께 다양한 쓰임을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한자 성어나 속담, 중요한 관용적 표현 등은 노트를 만들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 국어 영역에서 어휘는 기본이다. 어휘를 모르면 무기에 대한 사용법을 모르고 전쟁에 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둘째, 교과서 내용부터 완벽하게 소화하고 단계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흔히들 모든 시험의 출발점은 교과서라고 말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최근 수능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의 교과 중심 출제가 강화된 만큼 교과서 학습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런데 수능에서 교과서의 내용이 그대로 출제되지는 않는다. 국어 영역에서 다양한 제재의 글이나 자료 및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를 출제하지만, 그 핵심을 따져 보면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 목표나 개념 및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이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한 다음, 이를 발전시켜 보충·심화해 나가는 학습이 필요하다. 셋째, 요령부터 배우려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야……수능에서 출제되는 문항 수가 많은 분야는 독서 영역과 문학 영역인데, 우선 독서 영역은 지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읽어 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독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각종 시험의 기출 문제 지문을 바탕으로 주요 내용에 밑줄을 그어 가며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문학 영역의 경우는 갈래에 따라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문제 유형들이 있다. 그러한 유형들에 대한 감각을 익혀 가면서, 학습 과정에서 다음의 사항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화자의 정서(태도) 및 시적 표현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은 인물의 성격 및 사건의 전개 양상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전소설의 경우는 인물을 지칭하는 용어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인물들의 관계가 복잡한 작품들이 많으므로,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풍 2000학원예비고1, 고1 국어과팀장 김미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 노원지구 주관 노원연합 논술모의고사 실시 (1) 8월 16일(일) 노원지역 대입 실전 논술모의고사 실시, 객관적인 평가와 세밀한 첨삭으로 완벽 점검 가능! 2016학년도 대학 수능시험도 불과 4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 대입의 첫 단계인 수시전형 접수일이 9월 9일로 다가온 상황이다. 이미 확정된 학생부와 비교과 활동이 미약하다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전형은 ‘논술전형’과 ‘수능’뿐. 전국보습교육협의회 노원지구회에서 2015-07-23
- 국공립대학 기성회비의 반환청구 얼마 전 대법원에서는 서울대 등 국공립대 학생들이 부당 징수한 기성회비를 돌려달라는 소송의 상고심에서 1심, 2심의 판결을 뒤집고 기성회비를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하였다. 전국적으로 수만 명의 학생들이 기성회비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기성회비란 무엇일까? 기성회비란 제도는 1950년대 중반 전쟁의 피해가 컸던 당시 ‘국가의 부담으로 미치지 못하는 긴급한 교육시설 확충과 학교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학부모로부터 지원받기 위하여’ 생겨난 것으로서 원래는 자발성 기부금의 형식이었는데 그 이후 계속 ‘강제성 기부금’이 되었다. 대학은 학생이 기성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때에는 학생의 등록을 거부했고, 학생 입장에서는 기성회비를 납부하는 것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원고들의 기성회비 납부를 자발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수업료와 입학금은 교육부장관과 경제기획원이 협의하여 일률적으로 결정하고 대학은 결정권이 거의 없지만, 이와는 달리 기성회비는 1989년 대학등록금(국립대는 기성회비) 자율화 조치 이후 각 대학의 기성회에서 결정하도록 되어 있어 각 대학이 등록금을 편법으로 인상하는 것을 정부가 사실상 방치 혹은 묵인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위 소송에서 1심과 2심은 “만일 기성회비가 기성회 소속 회원의 자율적 회비라는 당초의 성격에서 오랫동안의 관행을 거쳐 실질적으로는 재학생이 각 국립대의 수업을 받는 대가로 변질한 것이라면, 재학생은 이미 각 학기 수업의 대가로서 매학기 수업료를 내고 있는데 이와는 별도로 기성회비라는 명목으로 다시 이중으로 납부하고 더욱이 수업의 대가를 각 국립대나 설립자인 대한민국에게 납부하지 않고 제3의 사적 임의단체인 기성회에 납부하는 것을 국가가 법률로써 강제해야 할 특별하고 합리적인 근거를 인정할 만한 자료가 없고, 기성회들이 법적 구속력 없는 교육과학기술부 훈령이나 자치규범인 각 규약에 근거해 기성회비를 부과, 징수하는 것은 법치주의의 원칙에 위배돼 무효”라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대법원은 위 판결을 파기하고 기성회비를 돌려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기성회나 국가에 대해 납부한 기성회비의 반환을 명한다면, 학생들이 영조물인 국립대학을 상응하는 대가 없이 이용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결과가 돼 부당한 재산적 가치의 이동을 조절하려는 부당이득제도의 본질인 공평과 정의의 이념에 반한다는 것도 이유였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1
- 수원시 교육청소년과 직원, 수원사랑장학재단 장학금 기부 수원시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이 16일 수원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이 장학금은 7월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신명나는 일터만들기 시상금으로, 직원들은 시상금을 뜻 깊은 일에 쓰기로 마음을 모아 전액을 수원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김교원 교육청소년과 과장은 “최근 경제불황 및 나눔문화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장학금 기부가 미비 장학금 전달에 어려움이 있어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자 시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수원장학재단은 이 성금을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