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민방위교육, 온라인으로 받으세요 구미시가 오는 4월 13일~8월 31일까지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둔 5년차 이상 만40세 이하 민방위대원 2만480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올해 처음 도입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기존에 실시하던 비상소집훈련을 대신하여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하여 민방위교육을 사이버로 이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집교육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시간적여유가 없는 대원들에게 편익을 주는 제도이다.사이버교육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포털사이트에서 방위 사이버교육 http://www.cmes.or.kr/)??을 검색 후 접속하거나 구미시 홈페이지(http://www.gumi.go.kr/)에서 사이버민방위배너를 클릭하여 본인인증(휴대폰 또는 신용카드 등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구미시 관계자는??IT 도시에 걸맞는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로 비상소집훈련으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 부담감 해소는 물론 다양한 교육이수 기회제공으로 주민편의 행정실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문의 : 구미시 안전재난과 054-480-67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외국어 자격증 등 760여개 인터넷 무료 강좌 오픈 대구여성회관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교육센터를 대폭 개편하고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회관 측은 선호도가 낮고 콘텐츠가 노후화된 강좌는 과감히 폐지하고, 280여 개의 강좌를 신규 개설, 5개 분야 760여 개의 강좌로 개편했다고 밝혔다.외국어는 회화, 청취, 발음, 시험 대비 등의 영역에서 개인별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편성했으며, 전화외국어(영어, 중국어), 발음클리닉, 외국어뉴스, 자가 실력테스트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어린이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희랍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자격증 과정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한자시험 과정과 함께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공인행정사 강좌를 추가로 개설했으며, 정보화 과정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문화와 창업·재테크는 자녀교육, 뷰티·패션, 요리, 인테리어, 육아, 건강, 생활체육, 취미·교양, 여행, 재무설계 등이 마련되어 있다.센터는 지속적인 교육 동기 부여를 위하여 학습 우수자에게는 전화외국어 서비스 우선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학습자가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수강이 끝난 뒤에도 복습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학습 신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www.daegu.go.kr/Women)나 대구평생학습포털(tong.daegu.go.kr)로 접속하여 회원 가입 후 본인이 희망하는 수강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안양 경력단절 주부대사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반 STEM교육, 서술형 평가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절실히 요구되는 창의력 개발에 뛰어난 보드게임을 교육에 접목하여 가르치는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반을 보드와에서 진행한다.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는 보드게임지도사 입문과정 4주 완성반을 4월 14일부터 진행한다. 강사트레이닝, 학업성취보드게임, 보드게임실전, 보드게임활용, 진로지도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이 보드와놀이센터 평촌 본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수법, 목소리트레이닝, 교육스팟, 창의수학, 보드게임창작 등 실무체험을 받을 수 있다. 자격증 취득 후 방과후교사, 창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보드와의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키델린 놀이학교’ 교육 설명회 개최 독일의 명품교구인 하바를 활용한 놀이교육과 유아적기 교육을 통해 고른 발달을 이뤄내는 ‘키델린 놀이학교’가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바른 유아교육 및 영재교육, 자녀 영어교육, 유아영어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교육전문가인 키델린 놀이학교 심은효 원장이 강사로 나서 설명할 예정이다. 어린 자녀의 바른 교육과 영재교육,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가진 학부모들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설명회는 4월 10일(금)과 17일(금) 오전 11시에 안양 평촌동에 위치한 키델린 놀이학교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위한 필수다. 예약 및 문의 031-386-34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군포, 재난취약가구에 안전복지 서비스 지원 시행 군포시가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생활 재난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어려운 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복지사업을 전개한다.1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지원 신청을 받아 전기시설 점검 및 개·보수, 소방점검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노후 축대와 담장 같은 위험시설물 보수·보강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시는 사업 시행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할 경우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과 대응법도 교육할 예정이다.오는 7월까지 시행되는 이 사업은 노후 주택(공동주택 제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최근 3년 이내 안전복지 서비스를 받은 가구는 신청이 제한된다.한편 시는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군포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시행한다.문의 031-390-0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하는 안산생명센터 노란 민들레가 땅으로 낮게 내려앉은 봄이다. 슬픔을 함께 나누던 사람들이 가득했던 합동분향소는 이제 쓸쓸할 정도로 고요하다. 다행히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진행하는 특별 미사가 고요함을 경건함과 기도로 채운다. 세월호 대참사 이후 1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후 7시가 되면 어김없이 70~100여명의 신도가 모여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기도 한 소절 정성껏 올리고 조용히 돌아간다.또 세월호사고로 인한 유가족과 생존학생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천주교 수원교구에서는 희생자가 많았던 와동성당 근처에 안산생명센터를 마련했다. 변경옥 센터장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유가족과 함께 궁금해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식 잃은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고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억울함-아직은 슬퍼할 수 없다작년 12월에 개소한 천주교 수원교구 유지재단 안산생명센터는 세월호 대참사 이후 단원고 생존 학생들과 그 부모, 또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모이는 가족들이 점점 늘어 요일별로 스탬프 아트, 양초공예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변경옥 센터장은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경제적 지원이나 위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자식을 잃은 엄마의 마음을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함께 모이고 이야기를 나눌 통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침몰해가는 배를 그냥 바라보고만 있던 부모의 마음에 쌓인 분노, 그 억울함 때문에 유가족들은 아직 제대로 슬퍼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신감-아직은 진실을 알지 못했다천주교 수원교구 유지재단 안산생명센터에서는 지난 2월에 영화 ‘다이빙 벨’을 2층 교육관에서 상영했었다. 함께 영화를 본 130여명의 학생들이 많은 질문을 던졌다. 변 센터장은 “시간이 지나도 덮어지지 않는 의문 때문에 학생들도 불신감이 쌓여 가고 있다. 진상규명이 바르게 되어야 치유와 회복이 비로소 시작된다”고 지적했다. 변 센터장은 “지금 가장 힘들고 혼란스러운 것은 생존한 학생들이다. 그들이 감당해야 하는 아픔과 혼란을 치유하는 것도 우선은 진상을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달 안산생명센터에서는 전국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월호사고 1년 후의 마음’을 담은 동영상을 모집했다. 와동성당에 다니는 한 여학생은 동영상을 통해 “바다로 사라지는 배를 보며 아직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국민이 믿을 수 없는 나라의 미래는 없다. 큰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 친구들이 왜 제대로 구조를 받지 못했는지 명확히 알고 싶다”며 울먹였다. 이기심-왜 아직도 그렇고 있느냐변 센터장은 안산생명센터를 찾는 희생 학생 아버지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시민들이 외면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우리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하는 말도 이해한다. 나도 똑같이 그렇게 이기적이었다. 몇 년 전 공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해병대 캠프로 여러 학생이 사고를 당했을 때, 함께 슬퍼하지 못했고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무관심이 더 큰 사고가 되어 내게 돌아왔다.”유가족들에게 가장 아픈 말은 ‘아직도 바랄게 있느냐? 이제 그만 끝내라’이다. 유가족들은이 말을 이해하면서도 돌아서지 못한다. 세월호로 끝날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변 센터장은 “세월호 사건은 남들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남의 일이니까’라며 공감하지 않는 이기심을 버리는 것이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슥제”라고 설명이다. 안산생명센터는 지난 4월 4일, 하늘로 먼저 간 친구를 만나고 싶어 하는 학생들 20여명과 함께 하늘공원과 평택의 성호공원, 그리고 화성효원공원에 다녀왔다. 마음으로 친구를 만나고 돌아온 --군(----)은 “”라는 말을 남겼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고잔동 류연우박사의 통합논리수학 개원 안산 고잔신도시 네오빌 6단지앞에 류연우박사의 논리수학 프로그램인 ''수학여우''가 개원한다.류연우박사는 수학교육학박사로 논리수학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새로 개원한 수학여우는 류연우박사의 수학교육 노하우로 가르치는 곳이다.수학여우 관계자는 "학교 시험은 그때 그때 달달 연습시켜서 100점을 맞게 하지만 수학여우는 수학이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 되게 한다"며 "초등학생이 대입수능문제도 겁없이 풀어내는 실력을 갖게 하는 것이 목표"라도 말했다.또한, 수학여우는 수학의 개념어를 쉽게 풀어서 초등생도 중·고등학생교에서 배우는 수학을 이해할 수 있고 읽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무학년 계통학습으로 학년에 관계없이 수학을 계통별로 완성하고 있다.수학여우학원은 4월 13일 개강하며 초등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031)410-4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내 아이 진학을 위한 상설 대학입학설명회 인천시교육청이 진학 철에만 집중되던 설명회에서 탈피해 연중 주요 대학 초청 상설 대학입학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연다. 다양한 대학별 전형에 적합한 신뢰성 있는 대입 정보 제공과 공교육의 교육적 기능 회복을 위해 마련되는 올해 설명회는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열릴 예정이다.사교육 수요의 공교육 내 흡수와 대학의 전형유형에 맞는 맞춤형 지원전략 수립으로 적성에 맞는 진학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설명회는 인천시교육청의 담당 장학사 주관 아래 시내 3학년 학년부장 중심으로 구성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운영위원 중심으로 진행된다.현재 인천시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에 자리하며, 그동안 입시를 학교 현장에서 직접 치러온 고교 3학년 담당 베테랑급 교사들로 구성됨에 따라, 수년에 걸쳐 진학과 진로에 관한 정보 제공과 입시 상담 등을 해오고 있다.대학별 설명회 강사는 소속 대학 입학사정관으로 선정된다. 또 참가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대입 전형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은 4월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543석), 중회의실(162석), 글로벌대학(1832석)에서 열릴 예정이다설명회에서 다룰 내용은 모두 26분야 특강으로 ▶2016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및 대학별 입학전형설명회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진로 특강 및 자기주도학습법 등이다.특히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을 위해 마련되는 올해 설명회에서는 진로진학특강을 시작으로, 수능준비를 위한 EBS활용 특강도 고교 학년별로 진행된다.이밖에도 설명회에서는 해군삼사, 카톨릭대, 포항공대, 건국대, 성심여대, 뉴역주립대, 연대, 한국과기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은 물론 예체능 진학을 위한 진학설명회도 함께 마련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도봉구 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개최 도봉구보건소는 4월 한 달 간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4월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도봉구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60세 이상의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인생의 황금기, 활력으로 채우세요”를 주제로 우울증 예방과 관리 등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관리법을 소개한다.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정신장애인 연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 2091-4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치매와 함께’ 늘어나는 평균수명과 더불어 노환이나 치매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도 많아졌다. 그어르신들은 모두 한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아버지 혹은 어머니로 평생을 살아오셨다. 그런 어르신이 노환으로 거동만 불편해도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무겁다. 더 나아가 치매로 인해 평생을 함께 한 가족에 대한 기억마저 사라지면서 가족 전체가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사회적 이슈로 나오기도 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치매와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도움도 필요하다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노인 수는 빠르게 늘고 있어 2020년에는 75만 명, 2030년에는 113만5천 명까지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완치가 어려운 치매환자도 문제지만 이들을 돌보는 가족의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복지부 치매노인 실태조사에서 “치매 환자 부양자의 62%가 우울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20%는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경제적 여건 상 하루의 대부분을 직접 돌보는 경우에는 환자가족들의 고충은 클 수밖에 없다. ●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지와 공감의 장 남부시장에 위치한 (사)한국노인상담소에서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지 프로그램인 ‘치매와 함께’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행복은 결국 자녀들의 행복’이라는 걸 잘 알기에 가족에 대한 지지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었다. 총 10회기 동안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이해, 치매환자 부양 경험을 통한 가족의 고충과 부양부담에 대한 이해 및 대응책, 치매환자 돌보기 과정에서의 가족들의 역할 배분, 의사소통, 응급상황 대처법,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심리치료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대상 : 장기요양등급 3~5등급 환자를 돌보는 20가족 기간 : 4월 10일 ~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간 : 오후 2시 ~ 4시장소 : 남부시장 상가동 2층 (사)한국노인상담소 교육실 신청 : 900-6090, 762-6090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