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유학기제 시행과 역사 강화 교육을 대비하는 독서 활동 전략 ① 독서교육의 강화 - 토론, 보고서, 포트폴리오작성 등 표현능력이 핵심 2015년 현 중등1학년부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가장 핵심 모토는 ‘자기주도적 교육을 실현하여 진로탐색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과거의 경쟁위주의 교육제도 틀에서 벗어나 인성교육과 창의활동, 인문교육을 통한 자기실현으로 참여형 활동교육을 시작하겠다는 취지다. 입시제도가 학생들에게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변화하는 교육제도의 흐름에는 보이지 않는 경쟁이 없을 수 없다. 교과 수업은 정상적 진행을 하되, 자유학기만은 교과성적이 아닌 “창의적 교과활동으로 책임감있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는지를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창의 활동과 참여형 수업을 늘려서 자발적 진로탐색과 멀리 내다보는 교육의 실현을 위해 한 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인문과 철학적 사고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는 현재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교육의 방향은 자기 표현 능력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자유학기제는 참여형 수업을 통한 개개인의 문제해결력, 탐구력, 사고력, 쓰기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의 확보를 목표로 둔다. 대부분 자유학기제의 교과선택 프로그램은 “소통 능력 개발”, “실험과 체험 등을 통한 탐구능력 개발”, “독서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쓰기 능력 향상”, “예술적 창의 활동을 통한 감성표현의 확장”, “진로인성교육”, “통합적 사고력을 위한 융합교육” 등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등은 영어, 수학, 국어, 과학 등의 주요과목과 예체능 과목에서 다양하게 시행된다. 이런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발적 참여 활동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또한 더욱 강화된 독서활동을 요구하는 학교도 있다. 매 수업마다 책을 읽고 토론하며 말하는 능력, 글쓰기 능력으로 수업이 구성되는데, 여기서 스스로 의지가 없거나 적극적 참여를 하지 않으면 수업을 수행해 나가기 힘들다. 또한 대부분의 수업이 모둠활동으로 시행되고 말하기, 읽기, 쓰기, 포트포트폴리오 만들기, 보고서작성 등을 통해 결과보고를 하기 때문에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력, 표현능력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독서와 글쓰기 수행은 이제 누구나 갖추어야할 사고-표현 능력을 기르는 기초체력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과와 이과를 나누는 분리형 교육방향도 이제 점점 지양되고 있고, 다양한 분야를 통합하고 융합하여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개발하는 교육제도로 바뀌고 있다. 글을 읽는 능력-이해하는 능력-표현하고 쓰는 능력은 개개인의 ‘적성’ 문제가 아니라 ‘기본 능력’으로 갖추어 나가는 게 현 교육제도의 본질이다. 그래서 꾸준한 독서능력을 축적해 나가는 것은 입시까지 내다보는 중요한 뼈대가 될 것이다. ② 단기간에 절대 역사공부 완성할 수 없어, 나만의 역사지도를 만드는 다양한 도서섭렵 필요 역사를 공부하는데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절대로 암기로 승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역사적 사건에 집중하고 암기하기보다는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는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마찬가지다. 한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사’가 ‘공부 과목’으로 인식되기 보다는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역사”라는 생각으로 뿌리와 줄기, 가지, 잎, 열매 등의 순으로 파악되는 ‘인과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결국 역사는 원인과 과정의 사슬관계로 얽혀있는 방대한 스토리(서사)이다. 그 서사를 이해하려면 고리타분한 암기방법은 결코 통하지 않는다. 물론 시험을 봐야 하는 과목이고 ‘평가’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과목 할 것도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도 하곤 하지만 역사를 암기로 치우쳐 성과를 얻어낸다는 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교과서만으로 내용을 파악하기 보다는 역사를 접근하는 다양한 관점의 도서를 미리 챙겨 읽어두면 좋다. 그래야 자기만의 역사인식 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거기서 반복되는 과정들, 시행착오가 그 다음 과정의 역사를 어떻게 만들어나가는지 퍼즐을 맞춘다고 생각하며 반복적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역사를 교과서만으로 마스터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교과서는 아주 핵심적인 내용만을 구성하고 있다. 평소에 역사에 관련된 다양한 관점의 도서(미시사적 관점/특정시대나 인물을 다루는 책)등을 다양하게 섭렵하여 나만의 퍼즐 팁을 마련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어차피 역사에 대한 지식만(암기가 가능한)으로 평가하는 문제는 지극히 적다. 깊이 통합적으로 흐름을 꿰뚫어볼 수 있는 인식 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드투리드 독서교육원 원장 김다현 010-4559-82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우리 전통문화를 미래로 이끌어갈 듬직한 새내기 요즘 청소년들은 우리 전통의 것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글로벌한 세대답게 전 세계를 넘나들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기도 한다. 그런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공부해보겠다고 나선 이가 바로 백송고(김성기 교장) 3학년 황동규 학생이다. 황동규 학생은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2016학년도 특별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모두 3명을 선발하는 전형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남다른 진로와 진학을 선택한 황동규 학생을 만나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일찌감치 진학 목표 세우고 꾸준히 준비충남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하 전통문화대)는 문화재청이 우리 문화유산을 과학적·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한국문화와 문화유산의 관리 보존을 기본으로 하는 이론과 현장 실기교육을 가르치는 국내 유일의 특수목적대학이다. 문화재관리학과, 전통조경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건축학과, 문화유적학과, 보존과학과 등 6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전통문화대에서는 설립 취지에 맞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은 학생들을 주로 선발한다. 어려서부터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황군은 역사를 공부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자연스레 쌓아왔다. 건축학과로 진학을 고민했지만 그러면서도 우리 한옥을 짓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한옥에 대한 관심이 주변 환경으로까지 이어져 전통조경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떠난 부여여행에서 황군은 전통문화대를 방문했고, 직접 학교와 학과를 살펴본 후 전통문화대로 진학 목표를 굳혔다. 그 이후부터 학생부 관리와 동아리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친구들과 함께 문화유적탐방 동아리를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씩 유적지를 방문했고, 다녀와서는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보고서를 꾸준히 기록했다. 또한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독서를 통해 관심분야에 대한 깊이를 다졌다. 고3 3월부터는 본격적인 심층면접 준비를 했다. 전통문화대는 학생부 50%와 심층면접 50% 비율로 학생을 선발한다. 심층면접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준비가 필요했다. 전통조경과 관련된 영상물과 논문 등을 살펴보며 면접을 대비했다. 학교에서도 일찌감치 자신의 진학 목표를 세운 황군을 적극 지원했다. 일반적인 대입 수시전형과는 다른, 전통문화대만의 특징에 맞춰 황군이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3년 내내 담임교사를 맡았던 박영식 교사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박 교사는 황군이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했고, 마지막 심층면접은 실전처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황군은 “보고서와 자소서 준비부터 심층면접까지 선생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모의 심층면접을 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면접을 치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진로는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전통문화대는 이론과 실기 중심 수업에 소수 정예로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덕분에 취업률이 90%에 이른다. 황군은 대학에 가서 현대 건축물과 우리 전통조경과의 조화에 대해 공부한 후 전통조경 공원을 만드는 일에 참여해보길 희망한다. 또 훼손된 우리 문화재를 잘 복원하는 일에 일조하고 싶다고 한다. 요즘 수시 원서접수로 분주한 친구들과 달리 일찍 입시를 치르고 원하는 결과를 얻은 황군은 마음이 여유롭다. 남들과 조금 다른 선택을 했지만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 길이라 대학 공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사극 보는 것과 역사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것들이 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됐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는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정하고, 그리고 그것에 맞는 학과를 찾고, 마지막에 대학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30
- SKY 공부머리는 키울 수 있다 SKY 공부머리는 키울 수 있다 씨앤씨학원(주) 입시전략연구소 송진호 자문위원 팰리스한의원 원장 경희대 한의대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내공부 혁명’ 출간 예정 메타학습연구소 대표 2015-07-31
-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어르신을 위한 신바람 손유희 강서도서관은 강서노인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인 노인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생활 소품부터 알록달록 별 모빌까지 종이접기 등 ‘신바람 손유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간은 9월 9일~11월 18일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오후 3시(총10회)이며 장소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1층 독서공방이다2015-07-31
-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자 모집 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5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한지·빛·공간프로젝트에 참가할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 4~6학년이며 16주차의 모든 일정에 참여가 가능한 참여자에 한해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교육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16주차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wjhanjipark@hanmail.net)이나 팩스(033-734-4740)로 접수하면 된다. ‘나의 비밀스런 꿈의 아지트’라는 의미인 ‘꿈다락’은 2012년부터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교육으로 주 5일 수업에 따른 지역 초등생과 가족을 위해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토요일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주의 문화유산에 대하여 현장답사를 통해 느낀 아름다움을 한지와 빛이라는 소재와 음악으로 이미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33-734-4739(원주한지테마파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우리 아이의 척추 안녕하십니까?”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바르지 못한 습관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불균형에 대한 선별과 척추변형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척추 3D 영상 촬영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의 척추측만증 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2012년에 청소년 1만5133명 중 12%인 1817명, 2013년 1만5573명 중 13.4%인 2089명, 2014년 1만5448명 중 14.9%인 2303명의 청소년이 척추측만증이 있는 것으로 발견됐다. 2015년에는 청소년 8225명 중 13.5%인 1114명에게서 척추측만증이 나타나 청소년의 척추건강 보호가 시급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척추측만증 여부는 어깨높이가 다르고, 한쪽 어깨가 처져 있거나 옷이 한쪽으로 흘러내리며, 한쪽 골반이 더 크거나 튀어나와 보이고, 허리라인이 비대칭일 때 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또한 아담스 테스트(Adam''s test), 즉 똑바로 편하게 서서 등을 앞으로 90도 구부릴 때 한쪽 등이나 한쪽 허리가 더 튀어나와 보이는지 테스트 해 봄으로써 척추측만증을 예측할 수 있으며, ‘척추 3D 영상 촬영 검사’를 통하여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척추 검사는 수원시근골격건강센터(팔달구보건소 내)에서 연중 운영되며, 신장 140cm이상인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검사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척추강화를 위한 운동지도와 바른 자세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검사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031-228-7714, 204-2388)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 2015학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전주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한 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는 2015학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2년도에 이어 2015년에도 미국 학력인증기관인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로부터 미국 정규 중등학교 학력 인증을 취득하여 전 세계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 졸업생들 중에는 미국 에모리대학(Emory University),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인 케이스웨스턴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등에 합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외 조기유학 등의 경험 없이 국제영재아카데미의 교육과정만을 이수하여 성취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2006년도에 설립된 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국내에서 해외 조기유학과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미국 교육과정을 가르친다. 교사와 학생의 비율이 1:6으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방과후 특별활동을 통해 지·덕·체를 골고루 함양하고 있다. 그동안 졸업생들의 95% 이상이 해외 명문대학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pa.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입학문의 063-220-29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분당·용인 고교 동아리 -한솔고등학교 탐구와 나눔 통해 훌쩍 자란 나를 발견했어요학생들이 주축이 돼 직업별 진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관심분야에 대한 탐구활동을 통해 숨은 재능을 찾아가는 동아리 활동. 얼마나 다양하고 우수한 동아리들이 운영되는지는 학교의 면학 분위기를 좌우한다. 한솔고는 학생들이 올바른 미래를 설계하고 주체적인 자기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55개 및 자율동아리 14개가 운영되고 있는 한솔고의 대표적인 동아리들을 만나보자.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역사탐방 동아리 ‘그날로’‘과거의 그날로 찾아간다’는 의미의 ‘그날로’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 달에 한 번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동아리다.?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봄으로써 교과서 속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만든 동아리다. 모든 회원이 토의를 통해 탐방 장소를 정한다. 첫 번째 장소는 가까운 서울에 있는 백제 유적지였다. 삼국 중 가장 먼저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3세기 무렵 풍요롭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주변 유적지와 새로 개관한 한성백제 박물관을 직접 둘러보며 천 년 전 그날을 경험했다. 서로 잘 몰랐지만 역사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한다는 것만으로도 동아리 회원들 간의 낯설음과 서먹함도 극복하고 친목도 다질 수 있다. 매번 탐방이 끝난 뒤에는 탐방 소감을 적은 보고서를 작성, 체험 활동을 기록으로 남긴다. 사회복지로 진로 정한 학생들 모여라, 봉사동아리 ‘한별단’한별단은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 관련 진로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다.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구역을 나누어 청소를 하고 학교의 청결유지에 힘을 쓰고 있는 것은 물론, 한 달에 한 번 근처 강변이나 공원으로 가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또한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외부의 재단에서 지원하는 후원자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을 하여 전 세계 장난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동아리 시간에 정기적으로 1학년, 2학년 조를 나누어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학교성적, 진로 등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선배들이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멘토-멘티’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한별단은 교내 학생들이 ‘봉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참여하는 것이 동아리의 목표다. 생각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자, 인문학 동아리 ‘사?디’듣자마자 독특한 느낌이 드는 ‘사?디’의 이름은 ‘서로 통한다’는 뜻에서 따온 것이다. 사?디는 말 그대로 통하는 동아리이다. 역사, 심리학, 철학 등 인문학 분야에 대해 영상 및 관련 도서를 공부한 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폭 넓은 사고를 갖게 해준다. 또한 토론 위주의 수업이므로 자신이 내세우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들어야 한다. 이런 활발한 의견교류 과정에서 부원들과의 사이는 긴밀해진다. 그러면서 점차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에 부담을 덜게 된다. 왜냐하면 인문학은 생각의 노예가 아닌 생각의 주인이 되게 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생각의 주인이 나 자신이 되어갈수록 자신의 의견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사?디 동아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면 인문학 공부를 하면서 토론, 글쓰기 실력도 쌓을 수 있다. 의학자가 꿈인 20명이 뭉쳤다, 의학 동아리 ‘골든타임’보건의료계열의 진로를 꿈꾸는 20명의 학생들이 뜻을 모아 만든 한솔고 유일의 의학 동아리 ‘골든타임’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조직한 자율 동아리이다.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통합하여 동아리 활동계획을 수립했고, 월 1회 정기모임을 가지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골든타임은 존엄사와 각종 의료사고의 사례 등 의학계의 뜨거운 감자에 관해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비전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메르스의 유행 속에서 한솔고 학생 및 교직원들이 전염병의 유행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현황, 예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하여 메르스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했다. 간호학, 약학, 질병학 등 구성원들이 각자 흥미가 있는 의학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담은 책을 연말에 발간할 예정이다. 방학 중에는 부원들이 다함께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공동체 위해, 사회참여 동아리 ‘소시오’‘소시오(SOCIO)’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회의 책임 있는 주체라는 인식에서 2012년 학생들의 자발적 의지로 설립해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동아리다. 3년 연속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스쿨 동아리 창의·인성프로젝트 공모전에 당선되었으며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당면한 문제를 탐구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한다. 먼저 우리 사회의 현안을 경제, 사회, 교육 파트로 나누어 시사 이슈와 연관 상식을 벽보로 제작해 정기적으로 교내에 게재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퀴즈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연간 프로젝트 캠페인을 기획하여 2012년 ‘물은 소중해요’, 2013년 ‘우리 역사 바로 알기’, 2014년 ‘이어도 알리기’라는 주제로 교내·외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억인 서명 운동과 위안부 할머니께 보내는 메시지 작성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2학기에는 공정무역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 지식과 재능을 나누다, 과학봉사동아리 ‘Hansol Scientist Mole’몰(Mole)은 매우 작은 입자의 수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1몰은 6.02×10²³개의 입자를 나타내는 것으로 6.02×10²³을 ‘아보가드로수’라고도 한다. 아보가드로수는 굉장히 많은 수의 입자를 의미한다. Mole은 과학자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과학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큰 공헌을 하는 과학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매주 회의를 통해 활동 내용을 계획하고 예비 실험을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준비해 월 1회 과학문화 봉사활동으로 실험 기회가 적은 지역에서 실험 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매년 경기도 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과학의 달 행사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내용, 최근 과학 이슈에 관한 기사, 청소년 소논문 등을 담은 잡지 또한 매년 제작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프리미엄 맞춤 떡볶이 - 빌라 드 스파이시 더 이상 단순한 길거리표 음식이 아닌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맞춤형 요리로 떡볶이를 재해석한 브랜드가 있다.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과 연결된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빌라 드 스파이시’에서는 내게 가장 잘 맞는 맞춤옷을 고르는 것처럼 내 입맛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서 즉석떡볶이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정해진 입맛의 기준이 아닌 다양한 고객 취향을 세심하게 맞출 수 있는 ‘맞춤식탁’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제안하고 있는 이곳에서 즉석떡볶이 이외에도 단호박 떡볶이, 로제 떡볶이,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 다양한 단품 요리로 이제 껏 맛보지 못한 독특한 떡볶이를 맛볼 수 있고, 싱싱한 야채샐러드와 튀김요리를 함께 맛보고 즐길 수 있다.프리이엄 브랜드에 걸맞은 이곳의 매장 인테리어 역시 독특하다. 설렘과 기대, 낯선 새로움을 경험하게 하는 패션쇼 런웨이를 모티브로 감각적인 패션의류 매장과 같은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재료와 친절한 서비스로 최상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요리사의 정교한 조리법으로 높은 고객의 요구에 다양하게 발맞출 수 있는 진정한 ‘빌라 드 스파이시’만의 차별화 된 요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위치 :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스테이션 villa de spicy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10시(연중무휴)주차안내 : 센트럴시티 주차장,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주차장문의 : 02-6282-19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집보다 가까운 중산고 미술부, 이젠 제 삶이에요” 학창시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때론 사교육이라는 거센 파도에 휩쓸려 쓴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에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민하며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참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중산고등학교 미술부는 학교 안의 작은 예고로 통한다. 지난 16년 동안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내로라하는 명문대에 두루 합격시키며 입시 명문으로 우뚝 섰다. 전체 합격률은 137%로 공교육 내에서는 성공 모델로 통한다. 중산고 미술부가 입시 명문으로 성장한 건 양승만 미술교사의 힘이 컸다. 중산고 미술부를 만들고 성장시킨 양승만 교사. 잠시 경기예고에 부임해 4년 만에 미술부장이 됐지만 돌연 예고 미술부장 자리를 내놓고 중산고로 다시 돌아왔다. 중산고등학교(교장 김명식) 미술실에서 양승만 교사를 만나보았다. 교실 한 칸에서 시작된 신화 양승만 교사는 한적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좋아 늘 주목을 받았다. 미술을 시작한 건 고등학교 때다. 번듯한 학원 하나 없는 깡촌이었지만 마음으로 끌어주는 미술 선생님이 있어서 행복하게 그림을 그렸다. “당시 미술 선생님이 인생의 멘토예요.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셨거든요. 선생님처럼 되고 싶었어요.”바람대로 미술교사가 된 그는 1999년 중산고에 부임했다. 실기 테크닉만 강조하던 입시미술에 안타까움을 느꼈던 그는 그만의 색으로 미술부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리던 때처럼 뭔가 아이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고 싶었거든요.”처음에는 2명의 학생과 한 칸의 교실에서 시작했다. 석고상 3개에 변변한 이젤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해체 위기도 몇 번이나 있었다. 그래도 꿈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5번의 이사를 하면서 현재는 미술부 전용 실기실(5칸 규모)과 갤러리, 도서실, 진학상담실까지 갖추게 됐다.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분야 110명의 학생과 12명의 강사가 함께 하고 있다. 꼼꼼한 관리, 입시 명문으로 우뚝 중산고 미술부는 지난 16년 동안 쑥쑥 성장했다. 미술 명문으로 통하는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국민대를 줄줄이 합격시키며 137%라는 놀라운 합격률(복수합격 포함)을 보였다. 특히 홍익대의 학생 선발 방법이 바뀐 이후로도 해마다 평균 6명에서 8명 정도 꾸준하게 진학시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중산고 미술부가 입시 명문이 된 건 양승만 교사의 ‘관리의 힘’이 컸다. 뭐든 메모하고 기록하는 그는 꼼꼼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입시자료를 만들었다. 1기부터 지금까지 모든 학생들의 내신 성적과 실기실력, 수상실적, 입시전형, 지원대학 등 모든 자료를 문서화해서 진학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현재 그는 미술부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강사, 학생, 학부모의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과 미술활동 보고서, 추천서 작성, 계원조형예술대학교 실기지도를 맡고 있다. 또한 연계성이 있는 12개 강좌를 1,2학년 교육과정으로 완성했고, 110명의 진학 프로그램 개발을 앞두고 있다. 최근엔 학생들 컨디션을 챙기는 일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성적이나 실기를 챙기느라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에 늘 아쉬움이 있었어요. 체계가 조금 잡힌 만큼 이제는 학생들의 컨디션 체크하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으려고요. 학생들의 성장과정이 어떤지, 현재 힘든 점을 알아가다 보면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흔들림 없는 탄탄한 시스템 구축이 목표그의 목표는 지금보다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누가 미술부를 맡더라도 큰 부침 없이 미술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그의 바람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2009년 경기예고로 부임하면서다. 그곳에서도 4년 만에 미술부장이 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그는 잘나가던 예고 미술부장 자리를 내놓고 다시 중산고로 돌아왔다. “중산고 미술부가 예전만 못하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다시 돌아오겠다며 경기예고로 갔었는데 돌아올 때가 됐다고 생각했죠. 그때(2012년) 예고의 좋은 시스템을 많이 들여왔어요. 막연했던 예고의 실력도 눈으로 확인한 터라 자신이 있었죠.” 중산고로 다시 돌아온 4년 동안 미술부 실력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는 데 집중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의 노력은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에 충분했다. 현재 1학년은 그 이상을 바라볼 정도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중산고에서 5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요. 이제는 내 삶이 된 중산고 미술부가 오래도록 미술 명문학교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한두 명에게 의존하지 않고, 어떤 제약에도 흔들림 없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 놓고 떠나고 싶어요.”먼 훗날, 학교를 떠난다면 오로지 그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하며 그동안 못다 그린 그림을 실컷 그리면서 말이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