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시, ‘제15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 개최 용인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시청광장에서‘제15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기초과학이 융합된 창조경제 실현 및 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15회째 열리며, 용인시의 전통있는 IT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어우러지는‘가족참여형 IT축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행사로는 과학영재체험관, 사물인터넷체험관, 3D프린팅체험관, 드론체험관, 휴머노이드로봇체험관 등 기초과학과 첨단IT산업이 융합된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용인교육지원청 지원으로 ‘과학영제체험한마당’이 개최된다. 관내 60여개 초·중·고등학교가 참가해 우수 과학 작품을 전시하며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과학적인 원리를 찾아 적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과학교육의 저변 확대와 기초과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스마트로봇, 스마트홈, 스마트 헬스케어, 증강현실, 3D프린팅 등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사물인터넷체험관’을 운영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드론을 직접 조정하고 체험할 수 있는 ‘드론체험관’을 운영한다. 아울러, 휴머노이드 로봇댄스공연, 휴머노이드 로봇게임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관기관 홍보체험으로는 용인시에 소재한 IT관련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IT기업홍보관’을 운영한다. ‘용인사이버과학축제’행사 안내는 용인시홈페이지(www.yongi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양천구 소식 반려견과 함께하는 양천구 펫 페스티벌 10월 17일 오후 1시 양천공원에서 행복한 양천구의 펫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양천구는 날로 늘어나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계획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애견협회에서 준비한 훈련 시범으로 다양한 애완견 훈련 종류와 방법을 전수받고 직접 반려견과 훈련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동물 매개치료활동, 미용시범 및 무료미용, 반려견 건강검진,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교육, 원반 훌라후프 넣기2015-10-13
- 강서구소식 2015년 찾아가는 공기정화식물 교육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가정에서의 올바른 공기정화식물 재배로 구민의 심신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5년 찾아가는 공기정화식물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일시는 10월 19일 오후 3시~5시이며 장소는 강서구청 종합상황실이다. 교육대상은 강서구민 50명이며 교육내용은 공기정화식물의 원리와 효과, 실내 배치 활용법 등이다2015-10-13
- 칼럼-2018년 수능영어 절대평가 어떻게 준비할까? 현 고1이 치르게 뇌는 2018년 수능에서 영어를 절대평가 하는 방안이 확정되었다.그 내용을 살펴보면, 등급은 현 9등급을 유지하게 되며, 90정이상은 1등급, 80-89는 2등급, 70-79는 3등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과목의 성적표에는 2017수능과 같은 방식으로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함께 표기되지만, 영어는 등급만이 표시 되게 된다.교육부에서는 과열된 영어의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상위권대학들의 최저등급을 맞추는 데 있어서, 영어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과목으로만 산정할 경우에 다른 과목의 학습부담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어를 절대 평가 한다고 해서, 어차피 영어를 어떤 식으로든 대입에 활용하게 되니 고3학생들의 영어 학습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만, 상위권학생들은 현재 1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니, 100점을 맞는 영어를 준비해야 하지만,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될 경우엔, 90점 이상만 받아도 되니 그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현재 3등급 이하를 받던 학생들도, 얼마든지 1등급을 맞을 수 있으니 등급자체로는 수험생 모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수능영어를 잘 대비하려면, 고등학교 1,2 학년 때, 구문독해와 직독직해를 완성하고 다양한 수능관련 독해지문을 풀면서 풀이법과 어휘를 쌓아나가야 한다. 또한 3학년 때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시간안배를 연습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 특히 어법문제는 문법적지식과 요령만으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구문독해가 되지 않으면 어법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누구나 맞추는 문제들은 절대로 틀려서는 안 되고, 어법과 빈칸추론 문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본인이 1등급을 맞는 최상의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 아직 수능절대평가가 어느 정도의 난이도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쉬운 수능과 사교육을 줄이자는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높은 난이도로 출제 될 것 같지는 않다. 평가방식이 어떻게 바뀌든 간에, ‘영어’라는 언어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제대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누구든지 1등급을 맞을 수 있다. 공감입시학원 이호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배움이 축제가 된다 ‘수성구 평생학습주간’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오는 12일까지 ‘수성구 평생학습 주간’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수성구 전역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 체험, 전시회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올해는 성우 배한성, 구글 코리아 김태원, 영화평론가 김중기, 소설가 김영하, 평론가 진중권, 작가 김진명 등 명사들의 무료 특강이 도서관, 평생학습관, 구청 대강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돼 눈길을 끈다.9일에는 수성구 시지동 노변초등학교에서 ‘세대통합 한글사랑 골든벨’과 문해학습자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고 오는 10일에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지역사회복지서비스 기관과 시설들을 홍보하고 참여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희망 수성 복지 한마당’행사가 열린다.11일에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수성구 40개소 평생교육기관들이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관련 무료체험 프로그램, ESD 포스터 그리기 대회, 수성못 스토리 여행, 수성구민 퀴즈대회, 13개의 평생학습동아리들의 발표회가 개최된다.문의 : 수성구 평생학습알림터 053-666-3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9
-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2015 가족사랑 목장체험’ 참가자 모집 10월~11월, 토요일과 일요일 당일 체험으로 아름다운 목장에서 펼쳐지는 생명과의 교감, 눈으로 배우는 과학, 건강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행사가 시작된다. 경기도 용인 농도원목장, 연천 애심목장, 여주 은아목장, 강원도 횡성 범산목장, 충청남도 천안 효덕목장, 경상남도 고성 정동목장 등 6개 가족사랑 목장체험 교육목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소 젖 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의 낙농체험과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같은 유가공체험 등 다양하고 차별화 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사랑 목장체험은 유치원생(5세 이상)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전체 참가비용의 60%를 교보생명과 대산농촌재단이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참가 신청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서초구 마을리더 아카데미 개최 서초구는 주민 스스로 추진하는 마을공동체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2015년 서초구 마을리더 아카데미’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10월 1일부터 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 운영된다.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현장탐방을 실시하는 등 주민 눈높이에 맞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테마는 ‘마을과 사람’, ‘마을과 공간’, ‘마을과 살림’, ‘마을과 상상’, ‘마을과 인문학’, ‘마을공동체 현장탐방’ 이라는 6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전문가의 특강과 강의에 이은 사례발표 등 워크숍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일방적인 이론 강의가 아닌 수강생 모두가 참여해 토론을 통하여 의견을 나누고 체험 등 실습도 병행하는 참여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강좌 수료 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현장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의 주도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타 지역의 마을현장으로 찾아가 다양한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구에 맞는 마을사업 발굴과 서초마을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수원 망포동 마인드맵 수학 오픈 수원시 망포동에 마인드맵 수학 학원이 오픈했다.마인드맵 수학은 수학에 흥미가 없거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상위권 학생들이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 선택하는 수학학습법이기도 하다.마인드맵 학습법은 영국의 토니 부잔이 1960년대 개발한 학습법으로 학습자가 자신의 생각을 머릿속에 지도를 그리듯 그림과 상징물을 활용하는 학습법이다. 즉 수학의 원리를 마인드맵 학습법을 이용해 사고력, 창의력, 기억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것으로 집중력과 문제 이해능력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다. 마인드맵 수학학원의 배한진 원장은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은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수학과 더욱 거리가 멀어지고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마인드맵 수학은 누구나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결국 성적이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마인드맵 학습법은 업무능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어 학교 뿐 아니라 보잉사, 지엠, 골드만삭스, IBM 등이 사원교육에 마인드맵 학습법을 활용 중이다.문의 031-2020-3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구미정신건강증진센터, 또래생명지킴이 훈련프로그램 워크숍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7일 대구?경북권내 중·고교 상담교사, 아동청소년 및 자살예방 사업 담당자, 청소년 상담 관련 실무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또래생명지킴이 훈련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센터에서 자체 개발하고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자살예방프로그램 ‘또래생명지킴이 훈련프로그램’의 확대?보급과 청소년 상담관련 실무에 적용을 위한 실무자 교육이다. 또래생명지킴이 훈련프로그램은 청소년 게이트키퍼 교육으로 자신의 장점 찾기, OX퀴즈로 알아보는 자살에 관한 지식 알기, 동영상과 역할극을 통한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친구 돕기, 또래 생명지킴이 서약 및 임명식 등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살에 대해 올바르게 접근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친구를 도움으로써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희숙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이 프로그램의 확산을 통해 자살의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고 나아가서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 정신건강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9
- 박찬석의 세계지리산책 : 이스라엘 창업 이스라엘 학생은 독립심이 강하다. 국립 히브리대학 학생 1만8천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학비와 생활비를 온전하게 부모님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학생의 비율은 5%에 불과했다. 나머지 95%의 학생은 자신이 일을 하여 학비와 생활비 전부 또는 일부를 벌어서 쓰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국 대학생에 물어보면 정반대의 대답이 나올 것 같다. 학비와 생활비를 온전하게 부모로부터 얻어 쓰는 학생이 전체 대학생의 95%이고, 자기 스스로 벌어서 쓰는 학생은 5%도 되지 않을 성 싶다. 이스라엘의 대학문화 ‘일하는 대학생’이스라엘 대학의 학제는 대학생이 자립하도록 맞춰져있다. 대학의 수업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저학년 수업은 대개 오전에 있고 학생들은 오후에는 일을 한다. 상급생은 대개 오전에 일을 하고 오후에 강의를 듣는다. 대학원생은 종일 일을 하고, 저녁수업을 듣도록 시간표가 짜여있다. 모든 학생들이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직장에 나가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일을 하지 않는 유대인 학생은 왕따를 당한다. 재벌의 아들이라 해도 일을 한다. 학비와 생활비를 전부 벌어서 대야 하는 일반 학생과는 달리 일하는 시간이 적다하더라도 반드시 일을 해야 하는 것이 대학문화이다. 대학생을 파트타임으로 고용하는 기업에게도 이익이 있다. 전문가 못지않게 실력이 있지만 아직 대학생이고 파트타임이므로 높은 임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이스라엘 학생이 취업을 할 때는 군대에서는 무엇을 했고, 파트타임을 무엇을 했고,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했느냐가 이력에서 중요한 3위1체이다. 그러니까 일을 하지 않고 대학을 졸업하는 경우는 드물다. 군대 대학 사회경험, 이스라엘 청년의 중요 스펙 이스라엘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청년 창업(Startup company)국가이다. 미국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기업 중 가장 많은 기업이 이스라엘 기업이다. 인구 800만명에 매년 평균 3천개의 창업이 일어난다. 창업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화가 다르다. 대학을 졸업하면 곧 창업을 준비한다. 우리나라는 대학을 우수하게 졸업해도 쉽게 창업하지 못한다. 현장 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졸업생은 다르다. 고등하교를 졸업하고 곧 긴 군대생활이 시작되는데 특기 있는 군대생활, 대학 4년간의 직업관련 파트타임, 대학 4년간의 전공수업으로 이론과 현장을 거의 모든 학생이 체험하고 있다. 대학 4년을 다니면서 직장생활을 해 보았으므로 그 경험을 기초로 하고 있다.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 실습이 대단히 중요한 경험이다. 이스라엘은 18세가 되면, 즉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한다.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을 마치고 나오면 모든 학생은 경제생활을 독자적으로 영위할 책임과 의무를 갖는다. 부모로부터 완전한 독립이다. 그러므로 군대를 갈 때 어떤 병과를 받아 가느냐는 대학에 진학할 때 어떤 학과를 가느냐와 연계되고, 대학에 다니면서 어떠한 파트타임 직장을 다니느냐와 직결된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한 학생의 경제행위는 취업의 길이 있고, 다른 길은 창업의 길이다. 창조경제를 부르짖는 한국, 현실은우리나라는 창조경제를 외치고 있지만, 청년들이 창업할 환경이 아니다. 군대생활은 ‘썩는 생활’이고, 파트타임으로 일을 해도 전공과 관련 없는 단순노동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교육받은 대학생이 졸업하자마자 창업한다는 것 자체가 ‘맨 땅에 헤딩하기’다. 무서워서 할 수 없다. 우리나라가 창조경제로 가기 위해서는 대학의 학제, 군대생활, 파트타임 잡의 성격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 대학생들은 자격시험준비 공무원시험 준비, 재벌회사의 취업을 하기위하여 스펙을 쌓는다. 좋은 대학 졸업장, 전공과목 성적, 컴퓨터 실력, 외국어 능력시험, 해외연수이다. 이들이 창업과 무슨 관계인가. 생각해 볼 일이다. 이스라엘은 어릴 때부터 독립심을 키운다. 혼자서 문제해결을 하도록 한다. 우리의 학교 교육이 정답을 요구하고 성적순으로 사회에 나가는 것과 다르다. 부모에게도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의 부모는 학교에 다녀오는 아이에게 ‘오는 시험에 몇 점을 맞았느냐, 몇 등을 했느냐’고 묻지만, 이스라엘은 ‘아이에게 오늘 선생님께 어떤 질문을 했느냐’고 묻는다 한다. 획일적으로 줄을 세워서 성적으로 1등부터 꼴지를 다루는 한국교육에서 창업을 바라기는 힘들다. ‘어머니가 배고픈 자에게 고기 한 상자를 사주면, 아이는 일주일동안은 배불리 먹을 수 있고, 고기를 잡는 지혜를 가르쳐주면, 평생을 배부르게 살 수 있다’ ‘노동을 생활의 꽃이다.’ 모두 탈무드에 있는 말이다.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태이다. 대학졸업생 중 40%만이 직장을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