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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지는 부천 교육환경 초등 4학년생 내년부터 학교에서 무료 수강…금형, 아트밸리, 진로직업체험 운영 앞으로 자녀 교육에 드는 사교육비가 줄어들 전망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수영무료강습에 이어 축구교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내 초·중·고 대상 금형분야의 도제교육시스템 도입 지원, 부천아트밸리사업, 부천미래학교, 청소년진로직업체험운영도 시도된다. 달라지는 부천 교육환경에 대해 알아보았다. < 정규 체육수업시간 활용 주1~2회씩 15회 운영부천시가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축구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축구교실은 일부러 별도 시간을 내지 않고 정규 체육 수업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활동은 주 1~2회씩 15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축구에 대한 이론 수업부터 드리블 및 패스, 2:1패스, 트레핑, 헤딩, 드로잉, 롱킥, 센터링, 1:1돌파, 2:1 돌파, 드리블 슛, 연습게임 등으로 이뤄진다. 또 수업은 학교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진행인력은 2명으로 체육교사 1명과 축구강사 1명이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학교별 일정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축구는 아이들이 협동심을 배우고 체력향상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시는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부천에서 제2의 박지성, 기성용 같은 축구스타를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는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 수업을 정규 수업시간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학급당 주2회씩 2개월간 지정된 수영장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수영을 배우고 있다.따라서 부천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학생이라면 자유형 25m는 거뜬하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수영교실의 목표이다. 학부모들에게는 수영강습에 소요되는 비용이 절약되어 가계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돼,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4월 수영교실 운영 조사결과, 수업과정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축구교실과 수영교실 외에도 시내 초·중·고 대상 금형분야의 도제교육시스템 도입 지원, 부천아트밸리사업, 부천미래학교, 청소년진로직업체험운영 등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멋진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어린이 보행 자격증제도 실시부천시가 올해 12월 말까지 어린이 안전교육 사이버인증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교통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미취학 어린이 및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사이버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미취학 어린이이며, 교통안전 교육 인증제도는 현재 프랑스에서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부모님과 함께 충분한 교육을 받고 소정의 합격 시 안전교육 인증서를 제공하는 것으로 마치 예방 접종 확인서 제출하듯 초등학교 입학 시 안전교육 인증서를 제출하면 된다.보행자 면허증과 같은 역할로 1학년 입학 시 행동반경이 넓어지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따라서 시는 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과 함께 12월말까지 어린이안전교육 사이버인증사업을 추진하며, 교육비용은 무료이다. 강의는 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 사이트 및 어린이 안전학교 사이트에 접속하여 들을 수 있다. 자녀와 함께 교육을 이수한 후 인증시험에 합격하면, 자녀 명의로 인증서가 출력되고 이것을 해당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 제출하면 된다.박종욱 365안전센터장은 “이번 인증사업은 어린이에게는 동일 유형의 사고에 대처하는 자생능력을 길러줄 수 있고, 부모님과 함께 가정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받으면서 보행안전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다. 조속히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중학생 시험 대신 진로탐색위한 부천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부천씨앗길센터인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시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에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진로탐색을 위해 부천시청 선도부서 청소년직업체험, 휴먼라이브러리 특강, 일일직업체험 등 총 31개에 따라, 시내 중학교 32개교 중 14개 학교에서 22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부천씨앗길센터는 앞으로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체험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지원, 상설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단위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진로적성검사 실시 및 진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부천씨앗길센터 박우철 과장은 “부천씨앗길센터에서는 다가오는 기말고사 기간,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이번 중간고사 기간 대비 운영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학교 및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지역특화산업 금형분야 연간 숙련기술자 100명 양성 부천시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난 19일 선정·발표한 2016년 신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부천공업고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는 한국형 도제교육 모델이다. 2016년 신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신규사업단에는 부천공업고를 포함해 전국에 16개소로 51개 고교와 633개 기업이 선정됐다. 도제학교 학생은 졸업 후 구직기간을 단축시키고, 취업 후 직무 만족도 및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기업은 우수한 기술·기능인력 확보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전체적으로는 금형분야 산업인력 확충 및 청년고용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한다. 이번에 부천공업고 선정에 따라 부천시는 4년간 10억 원을 지원하며, 연간 100명의 숙련기술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포제일공업고 등 참여하는 부천공업고 사업단은 ㈜신원에스앤티 등 33개 기업과 함께 일학습병행제 훈련을 실시하며, 참여 학생들은 2학년 중 주1일, 3학년 중 주3일 기업현장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전국 금형업체의 약 10%를 차지하는 900여개 기업이 밀집된 지역 산업특성을 반영하여 부천시,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등과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도제교육훈련을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계획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학·관이 상호 협력을 통한 산업인력 확충과 청년 고용률 향상에 이바지 하여, 향후 지역사회 발전 모델이 될 것을 개대한다”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안산 브라이튼어학원, 신입생모집 설명회 개최 유초등 영어전문 교육기관인 안산 브라이튼 어학원에서 2016학년 신입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11월 5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브라이튼어학원에서 치뤄질 예정이다.브라이튼어학원은 일반 유치원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기본생활 습관과 질서, 배려, 협력 등 바른 인성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을 존중 하며 전인발달이 고루 이루어진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를 기르는데 목표를 둔다.브라이튼어학원 손기현원장은 "본원은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언어학습 프로그램을 조화롭게 접목시켜 유초등학생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차별화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학습공간"이라고 밝혔다.한편, 설명회는 전화예약을 통해 참석희망자를 받고 있다. 문의 031)437-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춘천시학부모연합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감 정책간담회 개최 지난 10월 30일 춘천시학부모연합회와 춘천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춘천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감 정책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닫힌 내부공간이 아닌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큰 의미를 둔 것이 특징. ‘여럿이 걸으면 길이 되고 길이 닿는 곳엔 사람이 있다’라는 부제로, 김유정문학촌에서 출발해 실레이야기길 산행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해 이민찬 춘천교육장과 간담회에 참석한 약 30명의 학부모들은 가을색이 완연한 실레이야기길을 걸으며 가벼운 담소를 나눴다. 민 교육감은 주변 마을 풍경과 가을걷이 모습, 다양한 농작물 등에 관심을 보이며 참가한 학부모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1시간여 동안 산행을 함께한 민 교육감과 춘천시 학부모들은 이후 본격적인 간담회를 이어나가기 위해 인근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다소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가자들을 위해 민 교육감이 노래를 자청하고 나서기도 했다. 이날 민 교육감은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학생들의 가슴에 꿈이란 씨앗을 품게 하고, 교사들에게 진정한 교권을 부여할 것”이란 두 가지 가장 큰 목적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에 대해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학부모들은 민 교육감과 다과를 함께하며 개인적인 질문과 건의사항을 전하는 등 허물없는 간담회를 이어나갔다. 춘천시학부모연합회 김주묵 회장은 “해마다 도교육청 강당에서 진행되던 간담회를 올해는 우리지역의 의미 깊은 장소를 찾아 자연과 벗 삼아 대화하는 형식을 도입해보았다”면서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진 우리지역 학부모들에게 보다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교육감 정책간담회는 강원도 내 18개 시 군 학부모연합회에서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현장에서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세 번째로 지역별 순회 정책간담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칼럼-영어 전반의 맥락을 짚는 공부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영?유아는 물론이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영어 사교육을 받고 있다. 왜 걸음마 시절부터, 학창시절을 지나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어 사교육을 받아야만 하는 것일까? 취학 전 아동들에게 있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사교육을 줄이자는 추세에 힘입어 요새는 ‘엄마표 영어’라는 책들이 서점의 자리들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열풍들은 ‘남보다 조금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라는 의식에서 시작된다. 그러한 조기교육이 성공을 거두었다면, 왜 학창시절 전부와 성인기 까지 독학하지 못하고, 사교육의 힘을 빌려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일까?그 이유는 영?유아 때 배우는 영어는 공부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놀이에 가까운 영어라면, 학교를 들어가면서 부터는 시험이 수반되는 ‘학습’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재의 영어문장 수준이 다르고,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교과서 이외의 부교재들의 수준이 또 다르다. 이러한 것들을 모두 인지하고 길게 영어 전반의 맥락을 짚고, 길게 보는 공부를 해야 사교육의 도움 없이-혹시 필요하다면 제대로 짧게만 받고-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성인이 되어서 까지 영어 기초반만 몇 번 씩 수강하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길게 보고 영어 전반의 맥락을 짚는 공부란 무엇일까? 영어는 어차피 외국어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과 똑같이 발음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정확한 발음을 익히고 쓸 수 있으면 된다. UN의 반기문 총장을 보면, 발음보다는 그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발음은 사전의 발음 정도로 하면 된다. 그런 후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언어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언어는 다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고, 내 의도를 남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영어의 어순에 맞게 영작하고 읽고, 말하고 듣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영어의 어순에 맞게 연습하면서 다양한 수식구조들을 익혀나가야 한다. 남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 보다, 내 생각을 남에게 정확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모든 문법을 문법적 지식이 아닌 영작을 통해서 익혀나간다면,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영어에 대한 자신 있는 틀을 만들 수 있다. 맹목적으로 단어나 문장 전체를 외우는 영어교육에서 벗어나서 자신만의 문장을 써보는 영어! 그것이 올바른 영어학습법이다. 공감입시학원 이호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스위스 명문 사립학교, 성조지스쿨 한국 설명회 스위스 몽트류에 위치하며 영어식 수업 체계를 갖추고 있는 성조지스쿨에서 한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1927년 설립한 남녀 공학 사립학교인 성조지스쿨은 50여개 나라의 학생들이 모여 국제적인 감각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명문 사립학교이다. 11월 10일(화) 오후 6시 삼성역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성조지스쿨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생활 안내 등을 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개별 상담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02-3482-3654, www.stgeorges.ch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그림으로 읽는 인문학’ 강좌 열려 서초구는 오는 11월 3일부터 6주간 신한아트홀에서 신한갤러리와 함께 하는‘그림으로 읽는 인문학’강좌를 오픈한다.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서초구민에게 품격 있는 예술 인문학 교육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두 개의 시리즈로 나누어 시리즈별로 3회, 총 6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첫 번째 시리즈는 ‘화가 vs 화가 : 그림으로 철학하기’ 과정으로 클로드 모네, 애드가 드가, 루시앙 프로이드, 프리다 칼로, 바실리 칸딘스키 , 카지미르 말레비치 등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두 화가의 상이한 방식을 통해 화가의 작품세계 및 사상에 대하여 함께 철학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시리즈는 ‘박제와 그림명상>’과정으로 미술사학자이자 동양미래대학교 교양학부 외래교수 박제 선생이 강사로 나선다. 평소 그림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에게는 깊이 있는 그림 읽기를, 또 그림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그림에 접근하는 다양한 시각에 대하여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초구청 교육협력과 평생교육 팀(02-2155-8824,8827)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선생님, 중학교 가서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해요?” 중학교 1학년 첫 시험을 보고 나면 모두 멘붕 상태에 빠진다고들 한다. 특히 영어 과목에서는 영어를 꽤 잘한다고 자신했던 학생도 생각과는 사뭇 다른 시험성적을 받기도 한다. 중학교에선 말하기보다는 문법과 독해가 더 중요하다며 초등 고학년 때부터 영문법을 따로 배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말,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준비해야 중학교에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 이모저모 궁금한 점이 많은 예비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송중학교(교장 소복례) 백은신, 풍동중학교(교장 조성의) 임수영 두 분의 영어 선생님께 들어보았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중등영어, 초등영어와 다른 수업내용과 평가중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한 형태를 반복하는 회화 위주의 초등 영어와는 분명 다르다. 정확한 문장의 구조를 파악해서 해석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구조를 활용해 여러 어휘를 사용해서 문장을 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4가지 영역(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을 골고루 다루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비중이 높은 것은 다양한 내용을 정확히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능력이다. “초등학교에서의 영어는 노래, 챈트, 게임처럼 흥미를 돋우는 활동중심의 영어였다면 중학교에서는 1학년 때부터 고입 입시와 연관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시험 형태는 똑같아서 문법적인 부분과 단어쓰기 등에서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특히 중학교에서는 서술형 평가가 점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정확하게 공부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은 문장을 쓸 때 실수를 많이 하게 되죠.”(임수영 영어교사) “중학교에서는 한 시간에 한 가지 형태가 아닌 문법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다양한 형태의 영어를 소화해야 합니다. 시험에서도 그런 문법적인 부분들과 다양한 어휘가 들어있는 읽기 와 쓰기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 영어를 쉽게 공부한 학생은 처음에는 좀 어려워하지요.”(백은신 영어교사)중학교 교과서는 학교마다 출판사(16종)가 달라 형태와 내용이 다르지만 배우는 기본적인 요소는 같단다. 교과서의 구성은 듣기와 말하기(Listen & Speak), 읽기(Reading), 쓰기(Grammar&writing)로 나뉘고 한 과에서 중요한 문법을 2~3개 정도를 다루는데 그 문법을 읽기와 말하기, 쓰기에 적용해 다양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평가는 지필과 수행으로 대개 100점 만점에 60:40 혹은 70:30의 비율로 지필(중간, 기말시험)에서는 문법, 단어, 독해, 생활영어로 학교마다 다르지만 22~25문제가 출제된다. 수행평가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4대 영역을 골고루 평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듣기(교육청 듣기시험), 말하기와 쓰기(교과서와 연관된 주제로 시간 안에 완성하는 스피치와 작문), 읽기(영어동화&소설책 읽고 영어 독후감 쓰기), 과제물 등으로 한다. 중학교 입학 전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게 준비할 것요즘은 영어를 접하고 배우는 나이가 낮아져 학생들 사이에서도 편차가 크기 마련이다. 하지만 중학교 1학년은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출발선이므로 자신의 수준과 상황에 맞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중학교 입학까지 남은 기간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노력을 시작한다면 중학교 1학년에서의 영어는 당황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수 있고 흥미나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가장 기본인 보고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만약 그게 안 되는 친구라면 반드시 파닉스 공부를 먼저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문장을 보고 읽을 줄 아는 친구라면 중학교에서의 영어에 당황하지 않고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시중에 나와 있는 예비 중학생을 위한 문법책과 독해집 한 권 정도는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법책은 3번 정도 반복하고, 독해집은 2번 정도 반복하면서 거기에 나와 있는 단어들도 같이 익히면 좋고 EBS-e 사이트에 있는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백은신 영어교사) “쉬운 영어문장이지만 그것조차 버겁고 어려운 친구는 초등과정 4년 동안 배운 영어 단어를 외워서 쓸 수 있는 정도가 되는지 확인해보고 그렇지 않다면 단어를 많이 써보고 외우는 연습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어느 정도 읽기와 쓰기가 된다면 자신의 수준보다는 한 단계 낮은 재미있는 영어 동화책을 꾸준히 읽는 연습을 많이 하면서 재미와 흥미를 잃지 않고 영어 문장에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임수영 영어교사)특히 두 분 선생님 모두 강조한 영어책 읽기에서는 빠른 속도로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자기 수준보다 한 단계 낮은 책을 선택하고, 읽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며 읽는 것이 필요하다.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사전을 찾지 않고 읽어나가고 그 단어가 반복해서 나오거나 내용파악에 영향을 줄 때에야 사전을 찾는 것이 좋단다.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위해 동화책의 오디오 CD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복적으로 들어서 문장이 귀에 익도록 하고 CD를 듣고 구연동화 하는 것처럼 따라 읽고 실제 그것을 녹음해 들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평생 해야 하는 영어, 중학교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분명 시험과 입시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시험성적만을 위해 영어를 쫓는다면 오히려 그 덫에 걸리는 수가 있다고 한다. 영어란 다른 과목과는 달리 공부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닌 평생 자신이 생활에서 쓸 수 있는 기능을, 어떤 문장과 지문을 만나도 해석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라서 더욱 중요하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든 예를 들면 학교시험이나 혹은 외국인을 만났을 때에도 흔들리지 않고 발휘될 수 있는 진짜 실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고 그 실력이야말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는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이다. 두 선생님 모두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로 영어공부를 지속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렇게 자신이 재미있게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자동차에 관한 내용이 담긴 책이나 잡지를 본다거나 좋아하는 영화를 자막 없이도 볼 수 있게 반복하는 것, 팝송을 듣고 받아 적어 본다거나 하는 등의 다방면적인 실제 영어에 노출되고 거기에 자기 생각을 적용해 이렇게 저렇게 응용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하지 않고 단지 시험기간 얼마를 앞두고 무조건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거나 자습서의 설명을 읽고 문제집 몇 권 풀고 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임수영 영어교사)“이전까지의 영어실력이 좀 부족하더라도 중학교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어는 ‘무조건 어렵고 나는 못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자신에게 ‘난 영어를 좋아한다. 영어는 어렵지 않다’고 주문을 거는 것이고, 그렇게 마음을 연다면 영어가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쉬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시험은 수업시간에 잘 들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며, 학교 공부만이 아닌 아이가 관심 있는 부분을 찾아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2015-10-31
-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다’ 석사동 현진에버빌 1차와 2차 사이에 예악당이라는 피아노와 가야금 학원이 있다. 피아노 학원에서 플루트나 바이올린 등의 서양 악기를 함께 지도하는 경우는 많지만 가야금을 함께 지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래서인지 피아노와 가야금이 어우러진 예악당의 풍경은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예악당의 정미숙 원장은 프로필이 상당히 독특하고 화려하다.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었던 배정애 선생 사사로 한국 무용에 입문했고, 한국무용을 더 알기 위해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입학해 가야금을 배웠다. 손가락에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가야금에 심취한 그녀는 강원도립국악단원과 선화예술고등학교·강원대학교 강사로 활동했다. 음악학원 원장으로 교육감상인 최우수 지도자상을 네 번이나 받으며 그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강원여성예술인연합회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정미숙 원장이 춘천에 자리를 잡은 것은 결혼을 하면서부터였다. 서울에서의 보장된 생활을 접고 낯선 춘천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음악교육의 길로 접어들었다.딸은 전국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했고, 선화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원까지 공부하고, 아들은 제 28회 국악경연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까지 받았다. 정미숙 원장이 가야금과 더불어 피아노 교육을 시작한 이유는 음악 공부의 고급과정으로 가는 길목에서 서양음악의 기초나 이론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피아노 학원으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분위기, 우수 교사의 영입으로 최근에는 피아노 교육에 대한 호평이 상당하다. 학원 밀집가인 CGV 사거리 내에 이렇게 넓고 쾌적한 피아노 학원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춘천 시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우수 교육 시설이 아닌가 싶은데 발 빠른 이들은 어떻게들 알고 이미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있었다. 미취학반과 어린이, 성인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취미반과 전공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261-7323 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30
- 안양천생태이야기관, 민물고기 특별전 열려 안양시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과 25일 양 일간 생태이야기관 2층에 토종민물고기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서는 1급수에서만 사는 버들치를 비롯해 쉬리, 각시붕어, 줄납자루, 모래무지, 황쏘가리 등 강이나 하천 등지에 서식하는 우리나라 토종민물고기 20종 200여마리가 어항에 담겨진 채 선보였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물고기나 나뭇잎 모양을 소재로 한 컵받침과 나만의 뱃지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토종민물고기 관찰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문을 연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천이 생태 하천으로 복원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물론 환경과 생태하천에 대한 현황과 지식 등을 습득 가능한 산 환경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