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 교정타운, 정부정책에 포함 안돼" 법무부는 안양교도소 재건축 추진송호창 "섣부른 발표로 혼란초래"의왕시 "사업추진 입장 변함없어" 그동안 기획재정부 등이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겠다던 의왕 교정타운 조성사업(가칭 경기남부 법무타운 조성 및 도시개발)이 정부 정책으로 확정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교정타운 조성사업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송호창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과천의왕)은 최근 ''의왕 복선전철과 교정타운 사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 교정타운과 관련해 정부는 아무런 계획과 예산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최경환 기재부 장관은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심사에서 ''교정타운 이전사업은 정부정책으로 최종 확정되지 못해 내년 예산으로 국회에 제출하지 못했다''고 확인해줬고 지역주민 설득에도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특히 교정시설의 주무부처인 법무부는 안양교도소 재건축 허가에 관해 대법원 판결까지 받은 상태이며, 내년도 예산안에 안양교도소 재건축 계획 및 예산을 세운 상태다.송 의원은 "법무부는 교도소 이전 계획이 전혀 없는데 기재부가 법무부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교정시설 이전 계획을 섣불리 발표하는 바람에 의왕시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이와 관련 최 장관은 지난 20일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기재부는 법무타운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갖고 있으며 국회 예산심의 전까지 주민설득 등 사업추진 여건이 마련돼 정부정책(국책사업)으로 공식 확정되면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주민 갈등이 해소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의왕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청구가 무산됐지만 반대측 주민들은 여전히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송호창 의원실 관계자는 "주민 갈등이 해소되고 지자체 협의 등이 완료돼 정부정책으로 확정되면 해주겠다고 했는데 12월 2일 예산심사까지 주민갈등이 해소되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국회에서) 계획도 세우지 않은 사업 예산을 증액, 신설하는 경우도 없다"고 말했다.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사업 추진이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의왕시의회 한 의원은 "시의회도 의견서에서 민민갈등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고 기재부나 법무부에서도 주민갈등을 이유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추진이 가능하겠나"고 말했다.송 의원도 기자회견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던 기재부 차관은 바뀌었고 최경환 장관 역시 조만간 기재부를 떠날 것이란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이제 교정타운 관련해 의왕시민들의 갈등을 만든 문제가 해소됐다"고 말했다.하지만 의왕시 관계자는 "법무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시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못했지만 국회예산 심의 전까지 기재부, 법무부, 의왕시 등 관련기관 간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의왕 교정타운 조성계획은 안양시의 안양교도소와 의왕시의 서울구치소 등 교정시설 5곳을 의왕 왕곡동으로 이전하는 대신 의왕시 예비군훈련장을 안양시 박달동으로 옮기로 이전 예정 및 기존 부지에 주택단지와 첨단벤처산업단지, 교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삼전지구 행복주택 내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 생겨 송파구 삼전지구 행복주택 내 ‘청소년 문화 공간’을 마련, 지난 22일 개소식을 가졌다.구는 지난 5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복주택 최초 입주지구인 삼전지구 내 입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뜻을 모은 것. 특히,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 문화공간은 크게 3군데로 나뉜다. ▲독서, 토론방, 상담, 휴식, 진로학습 등 청소년들이 언제든 쉽게 찾아와서 꿈을 찾고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행복 또래울’ ▲취약계층의 임산부 및 12세 이하 아동?가족을 대상으로 복합적 욕구 파악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하게 될 ‘드림스타트 센터(삼전프로그램실)’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하고, 교육 소외 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 및 자원활동가 양성을 돕는 ‘지역교육복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장안구민회관 2015 겨울학기 회원모집 장안구민회관이 2015 겨울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장안구민회관 강좌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수강료와 다양한 강좌에 있다. 수준별 맞춤 강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이번 겨울학기프로그램에는 총 321강좌가 준비돼 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초등과 유아들을 대상으로 주산, 수학, 요리, 미술과정 성인대상으로 사진,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요리과정으로는 조리사자격증 준비, 반찬, 명절음식 등을 배울 수 있다.일반 자격증 전문가과정도 있다. 독서지도사, 아동미술전문지도자 자격증반, 바리스타과정, 가베지도자 과정, 화훼장식기능사, 한국사 지도교사, 논술지도사, 방과 후 창의수학지도자 과정, 동화연구 지도자과정 등 평소 관심가진 분야를 선택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시민특강도 있다.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이 2016년 1월 8일 오후 3~5시에 진행된다. 모자를 직접 떠서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 체온 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에 전달해주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제출시 봉사시간 6시간도 부여된다. 그 밖에 천연탈취제를 만드는 환경교육, 천연 화장품 만들기 환경교육 등도 마련돼 있다.기존 수강생 회원 및 신규수강생 회원 접수기간은 11월 2~7일이며 추가접수(과목별 잔여인원 추가등록 가능 시)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등록은 11월 9~28일.문의 031-240-3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경희사이버대와 중앙일보 인성교육연구소 공동 주최 ‘세계시민교육 포럼 2015-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다’가 오는 11월 6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중앙일보 인성교육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2030년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근본적 성찰과 고민이 필요하다는 공통 인식 아래 향후 세계시민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 Education, GCE)은 2012년 9월 유엔 총회에서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 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이 공식 출범한 이후 국제적으로 중요한 교육 의제로 부상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어윤일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이 국내 최초로 N-MOOC(Nano Massive Open Online Course, NOOC)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NOOC(누크)은 한 마디로 짧은 버전의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로 강의 시간이 최대 5시간을 넘지 않는다. 전체 과정을 수강하는 대신 학습자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에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 돼, 무크 강의를 끝까지 듣는 비율, 즉 이수율이 4%에 불과한 지금 조명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3299-88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10일 가천대 예음홀에서 입학 설명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정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박찬웅)이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모집분야는 초등 심화과정 ‘즐거운 과학자’ 외 2개 분야(각 11명 내외)와 중등 심화과정 ‘매쓰게이트’ 외 5개 분야(각 13명 내외), 중등 사사과정 ‘신속한 질병진단을 위한 바이오칩-의과학’ 외 6개 분야(각 3~5명)이다. 1차 서류심사(모집정원의 2~3배수 내외 선발)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대상자를 선정하여 11월 2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초등 심화과정은 현재 서울시,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4, 5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영재학급(교육원)을 수료했거나 수료예정인 학생이어야 하며, 중등 심화과정은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중등 사사과정은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해당 영재교육기관의 담당교사나 교수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중등 심화과정은 2013년 신설된 의과학 분야를 포함해 매쓰게이트, 자연현상과 물리, 물질과 분자의 세계, 생명과학과 인간의 삶, 로봇과 인간생활 분야로 진행된다. 특히, 의과학 분야는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중 가천대에 유일하게 개설된 분야로, 과학과 의학이 융합된 대표적인 차세대 융합분야이다. 문의 031-750-56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제3회 장기려봉사상 청소년체험수기발표대회 장기려박사기념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에서는 국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의 후원으로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봉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3회 장기려봉사상 청소년체험수기발표대회’는 오는 12월 13일(일) 밤 12시까지 체험수기 공모를 마감하고 12월 22일(화) 오후 3시에 결과 발표(본선진출자 포함 총 40명(예정)의 수상대상자를 홈페이지에 발표) 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본인의 자원봉사 활동수기를 첨부된 제출 양식 1,2,3을 규정에 맞춰 한글문서로 작성 한 후 자료를 모두 메일(info@bluecros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홈페이지(www.bluecross.or.kr) 참조. -공모기간: 10월 15일(목) ~ 12월 13일(일) 24:00까지-응모자격: 전국 중?고등학생 혹은 이에 준하는 청소년 (과거 본 대회의 동상 이상 수상자는 응모 불가)-문의: 02-476-0066, 02-757-37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아이들과 하는 수업, 제게는 에너지를 보충하는 시간이죠” ‘아이들과 만나 얘기하고 수업하는 시간이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라고 말하는 이현미 주부는 탄현 작은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와 독서논술 재능 나눔 활동을 7년 동안 하고 있다. 책 읽어주기로 시작된 작은 봉사가 하나둘 커지면서 이제는 봉사가 생활이 돼버렸다는 그녀. 나눔과 채움의 생활을 반복하면서 하루하루 더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라는 그녀를 10월의 솜씨맘에서 만났다.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동화책 읽어주기로 시작해 독서논술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탄현 작은 도서관’에서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논술 수업이 열린다. 7년 동안 이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가 바로 10월의 솜씨맘 이현미 주부다. 7년 전 탄현으로 이사와 탄현 작은 도서관에서 동화책 읽어주기 봉사를 시작해 그 봉사가 독서논술 수업으로 이어졌다. “이사 오기 전에 장애아동 돌봄 센터와 지역 아동센터에서 책 읽어주기, 학습 도우미 봉사를 했어요. 교육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그 봉사를 위해 ‘사랑 봉사단’의 일원으로 오전 9시부터 하루 8시간씩 3개월간 수업을 받았습니다. 기본 자원봉사 소양교육부터 책 읽어주는 법과 독후활동에 필요한 종이접기, 풍선아트 등 정말 많은 것을 배웠죠.” 그때 배운 것을 토대로 2009년 탄현 작은 도서관에서 본격적인 재능 나눔 활동이 시작되었다. 집에서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를 하면서 아이가 저절로 한글도 읽게 되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책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모습을 보며 ‘아이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그녀는 ‘다른 아이들에게도 읽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4살 때부터 그녀의 책 읽어주기 수업을 들은 친구들이 초등학교 2학년, 3학년이 되자 수업은 독서논술 수업으로 확장되었다. 동화책을 읽고 동화책의 내용과 연관된 독후활동을 하는 것에서 여러 다양한 책들을 같이 읽고 그 내용을 파악해 자기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수업으로 발전되었다. 아이들에게 주기 위해 끊임없이 나를 채우다수업이 발전되면서 그녀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자 자신을 채우기 시작했다.“독서논술 수업을 하면서 마인드맵 강사, 자기주도학습 지도자 2급 자격증도 땄죠. 논술수업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해야 할 것들, 하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고 수업의 완성도도 높이고 싶은 마음이 커지죠. 그래서 하나둘씩 수업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최근에는 분노조절 강사과정을 이수했다는 그녀는 그렇게 주기 위해 채우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자신이 많이 성장했다고 말한다.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처음 아이를 낳고 정신적으로 아주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무기력하고 고립돼 있다는 생각 속에 빠져있을 때 힘과 용기를 준 것이 바로 도서관 수업이었다고 한다. 그 수업을 하면서 서서히 활기와 에너지,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여러 활동을 하고 있지만 목요일에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수업하는 그 시간이 제일 기다려지고 행복하다’며 ‘그 시간을 통해 일주일간의 에너지를 보충한다’고 말한다. 나눔의 행위가 주변으로 쭉쭉 퍼져 가기를 독서논술 수업을 하면서 학교 도서관과 지역 아동센터에서 책 읽어주기 수업, 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의 독서 관련 강의와 탄현동 마을 강사로서의 여러 활동까지 올해 들어 생활이 더 바빠졌다. 나누면 나눌수록 나눌 게 많아지고, 주는 것보다 오히려 더 받게 되는 생활이 감사하고 기쁘다는 그녀.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마음인 것은 아니었단다. “어머니께서 늘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사셔서 전 어려서 그것이 그냥 일상이려니 했습니다. 어머니에겐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었거든요. 하지만 어른이 되어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봉사는 꼭 내가 아니어도 할 사람들이 많겠지.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이 아닌 뭔가 가진 게 많은 사람이 하겠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봉사를 하기 위해 수업을 듣고 자신의 아이만이 아닌 다른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하면서 생각보다 주위에 보살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예전의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고 ‘내가 받은 것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앞으로의 바람과 계획은 ‘지금 하고 있는 탄현 작은 도서관 독서토론 수업을 그만두라고 할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고, 자신의 재능이 필요한 곳에서 계속 봉사할 수 있는 여력이 됐으면’하는 것이며 ‘그렇게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루는 딸이 그러더라고요. ‘난 엄마처럼 될 거야. 복지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도와드리고 밥도 해드리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참 행복했어요. 봉사는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물려줘야 하는 ‘유산’이라고 생각해요. 학교에 가서 학부모 대상으로 수업하면 재주가 많은 어머님이 정말 많으세요. 그 어머님들이 배워서 저처럼 이렇게 봉사를 하게 되기도 하지요. 그렇게 나눔의 행위가 주변으로 쭉쭉 뻗어 나가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31
- 대안학교 공동육아 체험하고 자녀교육 고민 함께 나눠요 고양·파주지역의 공동육아 어린이집과 대안학교, 교육 문화 단체들이 함께 하는 ‘2015 고양파주 공동육아 대안교육 한마당’이 오는 10월 24일(토)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열린다. 전래놀이, 엄마들의 인형극 공연 등 체험 풍성고양·파주 공동육아 대안교육 한마당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전시 및 홍보, 체험, 놀이마당 등으로 진행되며, 호수공원 곳곳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하루 종일 펼쳐진다.전시 및 홍보마당에서는 다양한 육아, 교육연대 활동을 해온 공동육아 어린이집들과 대안학교들의 일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평소 공동육아와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부모라면 이날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며 많은 궁금증을 풀 기회가 될 것이다.체험마당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자연물과 폐품을 이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전래놀이와 공동체 놀이들이 펼쳐지는 놀이마당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도깨비 어린이집에서는 백혈병 환우를 위한 캐리커처 그리기 행사를, 불이학교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고양우리학교는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와 반딧불이 어린이집에서는 나무피리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직접 만들어 온 작품과 음식을 파는 장터, 엄마들이 공연하는 인형극, 대안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진다. 마을공동체 가꾸는 중심 행사로 11년째 지속돼고양·파주 공동육아 대안교육 한마당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속되어 온 행사로 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마을 교육공동체를 가꾸어 나가고 그 뜻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행사 첫해부터 한마당을 기획하고 참여해 왔으며 행신동에서 ‘재미있는 느티나무 도서관’과 동네 카페(극장) ‘동굴’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희 관장은 “지역 공동체의 한 일원으로서 이웃과 가족처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더 많이 생기길 바라며, 아이들만큼 부모들도 같이 성장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인 ‘나무를 키우는 햇살 어린이집’, ‘도깨비 어린이집’, ‘도토리 어린이집’, ‘반딧불이 어린이집’, ‘야호 어린이집’, ‘여럿이 함께 어린이집’과 지역 대안학교인 ‘고양우리학교’, ‘고양자유학교’, ‘파주자유학교’, ‘불이학교’, ‘하나인 학교’, ‘두드림 자유학교’ 그리고 ‘행신쿱’, ‘여러 가지 협동조합’ 등 고양파주 지역 교육 문화 단체 등도 함께 참여한다. 행사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고양파주 공동육아 대안교육 커뮤니티(http://cafe.daum.net/gopa-alti-edu) 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 미니인터뷰-고양파주 공동육아 대안교육 한마당 박준성 준비위위원장고양파주 공동육아 대안교육 한마당은 우리 지역의 공동육아 어린이집과 대안학교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행사로 십 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친목의 장이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넘어 지역 학부모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31
- “지리는 삶의 현장과 공간을 연구하는 학문, 실생활에 도움 되는 공부죠” 제16회 전국 지리올림피아드(대한지리학회 주관)에서 가좌고등학교(임갑순 교장) 3학년 장예진, 윤상혁 학생이 각각 동상을, 1학년 양현우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4월 교내 예선대회부터 시작해 경기도 대회와 8월 본 대회까지 차근차근 준비하며 실력을 쌓아 온 이들은 한 학교에서 세 명의 수상자를 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들을 지도한 가좌고 성정락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장예진, 윤상혁, 양현우 학생을 만나보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장예진 양현우 윤상혁 학생과 성정락 지도교사 >>>3학년 장예진 학생지리적 지식은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삶의 도구 자연과학반인 장예진 학생은 지구과학을 좋아했다. 지리는 대개 인문사회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과목이지만 과목 특성상 지구과학과 연관이 있어 관심을 갖고 있던 과목이었다. 자연과학반에선 지리를 따로 배우지 않기 때문에 교내 대회는 혼자 공부하며 준비했다. 하지만 경기도 대회부터는 함께 출전하는 참가 학생들과 학습할 부분을 나눠 공부하며 학습의 효율을 높였다. 특히 지리올림피아드는 기출문제가 공개돼 있지 않아 학습의 감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성정락 지도교사의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한다.장양은 지리올림피아드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던 책을 적극 추천했다. <왜 지금 지리학인가>와 <개념과 지역중심으로 풀어쓴 세계지리>이다. 두 책을 통해 지리적 지식과 세계정세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장양은 “지리적 지식은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삶의 도구라고 생각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저개발국가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3학년 윤상혁 학생좋아하는 공부 열심히 했더니 좋은 결과로 이어져 지리 과목을 좋아했던 윤상혁 학생은 평소 여행을 다니며 지리적 지식을 습득했다. 인문사회반으로 수능 선택과목 또한 한국지리라서 수업시간에 배우는 것들과 수능 공부를 병행하며 대회 준비를 했다. 다만 세계지리는 공부해야할 양이 방대해 고심했으나 대회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한다. 지리학자를 꿈꾸는 윤군은 지리학과로 수시 원서를 접수해 놓은 상황이다. 윤군은 “지리는 삶의 현장과 공간을 연구하는 학문이라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지리적 지식을 잘 활용하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대회를 통해 배웠다”고 덧붙였다. >>>1학년 양현우 학생관련 분야 독서로 이해력과 응용력 키우면 도움 어릴 때부터 역사와 지리, 사회 관련 책을 즐겨 읽었다는 양현우 학생은 책을 통해 지식을 쌓아온 것이 올림피아드 준비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기자를 꿈꾸는 양군은 지리와 역사, 사회 분야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며 이 분야의 공부에 특히 관심이 높다. 올림피아드 시험에는 인문지리, 자연지리, 경제지리 등의 문제가 포괄적으로 출제되는데 수능 문제보다는 어렵게 느껴졌다고 한다. 양군은 “경기도 대회와 올림피아드까지 참가해 보니 단순 암기로 푸는 문제보다는 통합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가 많았다”며 “관련 독서를 통해 이해력과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경험담을 전했다. 양군은 내년에는 대상을 목표로 도전해보고 싶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31
- 대학입시 꿰뚫는 학교별 진학전략 살펴보기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강조되면서 고교선택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이 중심인 만큼 우리 지역의 일반고에서도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 입시전략 등을 마련해 학생들의 대학입시를 지원하고 있다. 평준화 지역인 고양시는 선지원 후 추첨으로 지망 고등학교의 순위를 반영해 추첨 배정하는데, 최근 지망학교 1순위에 배정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일산 내일신문에서는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생과 학부모를 위해 우리 지역 일반고를 상세히 살펴보는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우리지역 일반고를 찾아서 1- 가좌고 / 대화고 / 덕이고 / 대진고 / 일산동고 / 주엽고2- 백마고 / 백신고 / 백석고 / 저동고 / 저현고 3- 중산고 / 안곡고 / 풍동고 / 세현고 >>>가좌고등학교진로진학 역량 강화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에 중점 학업, 인성, 소질 계발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2008년 개교한 가좌고(교장 임갑순)는 교육의 핵심을 진로진학에 두고 있다. 고교시절을 진로진학의 밑거름을 닦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이를 지원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업, 인성, 소질을 계발하며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신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참여하는 과정으로 담당교사가 학생들의 참여도와 실천 과정 등을 평가해 우수 활동으로 시상하고 인증 활동으로 기록해주고 있다. 또한 선배 졸업생들의 학과설명회와 대학생 진로멘토링, 직업전문가 초청 강의 등을 연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적성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한다. 이와 같은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과 전공적합성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1년 내내 열린 자기주도학습실 ‘세담터’ 운영현행 대학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전공적합성, 학교생활의 성실함과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가좌고에서는 이를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좌고에서 진행하는 학력향상 프로그램으로는 학습공동체(또래끼리 스터디 그룹)와 방과 후 심화 보충수업, 대학생 학습 멘토링 등이 있다. 그중 특히 또래끼리 스터디 그룹은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돼 참가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또, 가좌고의 자기주도학습실인 ‘세담터’는 1년 내내 문을 여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이 언제든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교사들이 상주하고, 일요일이나 휴일은 학부모 지원단이 상주해 운영한다. 방학 때는 세담터에서 공부했던 선배 대학생들이 찾아와 후배들의 학습을 돕는다. 또한, 세담터를 이용하는 학생들 중 주말 포함 90% 이상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우수활동 시상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다방면의 재능을 발굴하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테마별로 진행한다. 가좌컵 스포츠 대회와 웰빙 체력단련 교실, 재능 나눔 또래 튜터링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적성과 특기를 살리는 학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 가좌고 진학지도팀 인터뷰 - 3학년 성정락 부장교사“일반고 학생들에게는 단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유리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학생들이 이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1학년 때부터 학생이 걸어온 학교생활의 기록과 학업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들을 다 담아내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입니다. 자소서를 쓰는 과정을 단순히 입시전형으로 보기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의미 있는 성장의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화고등학교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 대학입시 대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2012년 개교한 대화고(교장 최동수)는 2015년 2월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생 학교지만 경력이 풍부한 교사들이 모여 대학입시를 대비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차곡차곡 만들었다. 그 결과 올해 입시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얻고 있다. 대화고는 개교 때부터 진학 준비를 최우선에 두고 출발했다. 과목별 논술 및 서술형 평가를 시행하며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정규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은 방과 후 프로그램과 심화 프로그램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교과별 심화학습반과 논술대비반(인문, 수리과학), 미술부와 체대입시반 등을 운영하며 다방면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최대한 학교 교육의 틀 안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강조대화고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며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실인 청어람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1학년 때부터 학교에 남아 공부하며 자기주도학습에 익숙해지도록 했다. 청어람실을 이용하기 위해선 담임교사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성적별로 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공부에 대한 의지가 확실해야 하며 최소 주 3회 이상 참여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청어람실에는 한 명 이상의 교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을 관리한다. 1회 졸업생들 중 수능이 끝날 때까지 청어람실에 남아 공부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고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해선 진학 준비를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대화고에서는 진로 동아리를 운영하며 대학입시 및 학생부 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고, 대학 입학사정관들을 초대해 대학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입시를 최종적으로 지원하는 3학년 담임교사들은 학년 초 학생부와 대입 전형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를 필수로 받았다. 실제 학생부 기록 사례들을 분석하며 이에 맞는 대입 전형을 찾아보는 연수를 통해 대학입시에 대한 감을 확실히 다지도록 했다. >>>대화고 진학지도팀 인터뷰 -3 학년 임병수 부장교사“자기주도학습은 대학입시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