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3학년도 목동 지역 고교 선택 가이드 1 <신목고등학교>자사고를 능가하는 활동량, 진로가 뚜렷해야 활동을 입시에 활용할 수 있다. 1. 영어와 한문이 내신 1등급대를 만든다양천강서 남녀공학 고교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이 가장 최적화 되어있는 고교라고 말할 수 있다. 1학년 과목 중에서는 영어가 가장 높은 4단위를 차지한다. 국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모두 3단위이다. 나머지 체육, 음악, 미술, 한문, 기가 과목이 2단위를 차지한다. 따라서 신목고에서 1학년 때 높은 내신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영어과목 준비가 중요하다. 2단위 과목 중에서 한문의 시험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상위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한문과목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양천강서 일반고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높은 편이다. 자칫 쉽게 생각했다가는 원하는 내신등급을 받기 힘들다. 방심은 금물이며 자사고 수준의 공부량이 필수적이다. 2. 정신을 쏙 빼는 비교과 활동, 뚜렷한 진로설정이 활동을 가치 있게 만든다학생부에 기재되는 활동에 있어서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강점이다. 과학탐구대회, 또래진심프로젝트, 호기심발표회 등 다양한 탐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진로가 확실한 학생들은 이 기회를 활용해서 자신의 전공적합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차별화시키는 데 활용한다. 그러나 진로가 모호하거나 정해져있지 않은 학생들은 그러한 기회를 잡기 힘들다. 따라서 신목고등학교는 1학년 초부터 확실한 전공과 진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학업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게다가 남녀공학인만큼 성향적 다양성도 크다. 이 때문에 입시에 대한 확고한 주관을 만들어 고3 입시전략에 스스로 혼란을 만들지 말자. 따라서 신목고 입학을 생각한다면, 기초과목 실력을 두텁게 다져야 한다. 겨울방학 때 1학년 1학기 예습을 추천한다. 또한 주위에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명확한 입시방법을 설계해야 한다. 다양한 교내활동을 대입에 활용하기 위해서 계획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그 시작은 진로와 전공에 대한 발 빠른 결정이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일반고와 다른 ‘특목고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힘든 만큼 성과도 크다. 1. 수학, 통합과학, 전공어가 평균 내신을 좌우한다입학하면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3단위, 심화영어는 4단위, 그리고 전공어가 6단위다. 입학자들의 국어와 사회, 영어의 평균점수는 매우 높다. 그만큼 우수한 학생들이 많아 점수구간이 촘촘하다.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경험적으로 내신에서 변별력을 만드는 요소는 수학, 과학 그리고 전공어이다. 이 세 과목의 내신 성적이 저조하다면 5등급 이내 진입이 힘들다. 명덕 외고에서 내신 5등급은 중앙대학교 입학이 가능한 등급이기에 중요한 지표다. 따라서 입학 전 1학년 1학기 기준 수학 및 과학 예습이 중요하며, 특히 전공어 관련 예습은 필수다. 중학교 시기 국어와 영어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내신 경쟁력이 부족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명덕외고의 입시는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루어지는데, 낮은 내신은 자존감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자칫 활동에 필요한 자신감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정시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특목고 수준의 깊이감으로 특목고다운 학생부가 만들어져야 한다주로 동아리와 교과 수업 관련 활동이 많다. NIE, 학술제. 각종 발표활동이 끊이지 않는다. 주제는 대부분 학생이 결정한다. 이때 자신의 전공을 고려한 주제선정이 중요하다. 인터넷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외고의 특성상 해외자료까지 검색하여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이슈까지 자신의 진로와 연계시켜 탐구하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대학에서 특목고와 일반고의 학생부를 바라보는 기대치는 큰 차이가 있다. 외고는 외고의 수준으로 학생부를 평가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이 밖에도 조별 활동이 많은데, 조별 활동에서 가치있는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공헌도가 중요하다. 이 공헌도는 주제선정의 참신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평소에 신문이나 잡지, 또는 해외논문자료를 찾는 방법을 익혀놓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명덕외고 입학을 예정한다면 입학 전 남은 기간 수,과학 및 전공어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 추가적으로 겨울방학 때는 고급 영어어휘력을 기르는 시간도 추천한다. 명덕외고의 경우 수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따라서 이 전형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 내용은 고교 선택 시 참고사항이며 박노성 원장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박노성 원장목동 PK 입시컨설팅 대표문의 02-2644-7577 2022-09-30
-
2022년 운정 지역 예비 고1 고등학교 입시에 대하여 현 시기에 파주 운정지역에서는 예비 고1 학부모,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고등학교 선택이다. 많은 학생들은 내신난이도, 입시실적, 학교입지 등 종합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아 학교 선택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게다가 올해부터 내신 산출방법이 달라 내신점수가 많이 상향되어 합격 적정선을 정확히 가늠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율형공립고등학교였던 운정고가 일반고로 변경될 예정인데, 파주와 경기도 입학 제한이 사라져서 커트라인과 학생 구성이 변화될 것으로 보여 결정이 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입시에 대해 꼼꼼히 조사를 해보고, 본인의 대학입시를 위한 전략화된 고교선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변경된 내신 산출 방식 작년 고입까지는 교과 성적 점수를 계산할 때 과목 평균과 표준편차가 들어갔었는데, 올해 고입부터는 표준편차가 빠지고 성취도와 원점수만이 들어간다. 다른 학생들과 비교할 필요 없이 원점수만 높게 받으면 되는 것이다. 현재 경기도 고입 내신 산출방식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일반교과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점 만점에 120점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교과점수에 대해 올해부터 산출방식이 바뀌면서 내신점수가 대략 10점 가량 상승한 학생들이 있는 등 작년에 비해 내신 고득점자가 상당히 많아졌다. 실제로 운정 내에 모 중학교에서는 내신 190점 이상의 학생들이 수십명 혹은 백명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번 내신 커트라인이 작년 커트라인보다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학교 현장에서 나오는 정보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파주 운정 내 고등학교로는 교하고등학교, 동패고등학교, 운정고등학교, 지산고등학교, 한빛고등학교가 있다. 심학고등학교가 올해 개교 예정이었으나 개교가 미뤄지게 되면서 운정 3지구에 거주하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이번 고교선택에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운정지역 내 각 고등학교 내신 커트라인이 어떻게 될지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끝까지 학교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대입 로드맵, 1학년부터 수립하는 것이 중요 대학교 입시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1학년 때부터의 관리라고 생각된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서울권 대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1학년 때부터 내신 성적과 비교과가 철저히 관리 되어 있는 학생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1학년 생기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예비 고1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현역 기준으로 수시에서 생활기록부가 반영되는 학기는 6개 학기가 아닌 5개 학기이다. 3학년 1학기까지의 생활기록부만 반영되는데, 3학년 1학기에는 절대평가인 과목들이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고 비교과활동을 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1학년 시기부터 입시를 잘 알고, 높은 내신 성적을 받는 것을 주력으로 함과 동시에 비교과를 채워놓아야지 대입에서 성공할 수 있다. 정시(수능)가 확대되고 운정 내 고등학교 내신시험이 수능형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내신공부가 곧 수능공부이기도 하므로 우선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좋다. 현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대학입시전형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진로와 관련해서 무슨 활동을 준비해야 할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올해 고입의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새로운 내신산출방법 때문에 많은 예비 고1 학생들이 고교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운정 내에서 고등학교를 선택할 예정이라면, 3학년 2학기 내신을 타이트하게 준비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나오는 커트라인 관련 정보를 계속해서 수집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자녀의 성향, 학교 분위기, 시험 출제 경향, 입시 실적 등을 고려하여 고등학교 선택을 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에 고등학교 내용을 공부하면서, 대학교 입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미리 알아봐야만 대입 성공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구동회 원장문의 031-946-1646 2022-09-24
-
손보다 머리가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수학이 보인다 여전히 수학이 문제다. 학생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과목인 수학. 수능이 문이과통합 수능으로 바뀌면서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어떻게 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내신과 수능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산본 지역에서 오랫동안 고등부 입시학원으로 성과를 보이며 입소문난 수논수학학원(구 수능과논술학원)을 찾아 임진수 원장에게 수학학습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양보다는 질,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우다‘수학을 잘 하려면 문제집 몇 권을 풀어야 한다더라’ 하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숙제를 많이 내주는 학원을 찾아 보내는 학부모들도 있을 정도다. 하지만 임 원장은 “무조건 기계적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 문제를 외우는 방식으로는 고등부에서 상위권 성적을 얻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는 문제를 강제로 풀린다고 해서 자기 것으로 소화되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스파르타식 문제풀이 방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진 임 원장은 숙제를 많이 내주기보다는 학생들이 충분히 복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모든 수업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고, 수학은 힘든 과목이 아니라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독려하고 있다.또한 임 원장은 “먼저 진도를 나갔다고 해서 수학을 더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들보다 진도가 느리다고 해서 수학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며 “조금 늦은 만큼 힘들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고등부 때 시작해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임 원장. “현재에 집중하고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실력을 쌓는 길이다”라고 덧붙였다.너무 어려서부터 스파르타식 수학학습으로 인해 수학에 질린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중3때부터 제대로 공부한다면 고등부 내신과 수능에서 충분히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임 원장의 말을 믿어보는 것은 어떨까.최종 목표인 대입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승부수논수학학원은 고등부 입시 전문 학원으로 최종 목표인 대학입시에 맞춰 학생들의 입시지도와 진로 상담에도 공을 들이고 있으며, 학원 입학 시 대입에 맞춘 고등부 3년 커리큘럼을 공유하고 그에 맞춘 수업과 학생관리가 진행된다. 또한 수학뿐 아니라 국어와 영어수업도 병행한다. 수학과 영어는 중3부터 고3까지 내신과 수능위주로 진행되며 국어는 고2부터 수능위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임 원장은 “수학이 중요하지만 대입은 수학과목 하나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도 중요하다” 며 “최종 목표인 대학입시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 과목에 편중된 공부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논수학학원은 수학, 영어, 국어 수업이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입에 맞춘 종합적인 학습 컨설팅과 관리가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수논수학학원이 지금까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실력 있는 강사진의 열정 있는 강의도 한 몫을 했다. 대부분의 강사들이 노량진, 대치동 및 대형 인터넷 강사 출신으로 강의 잘하는 학원으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수능위주 전형인 정시전형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논수학학원의 학습 방법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결국 최종 목표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 대입에 맞춘 커리큘럼과 실력있는 강사진이 있는 수논수학학원에서 대입에 대한 승부를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2022-08-25
-
상위권 미술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정시를 노리자! 코로나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듯했으나. 끈질기게 우리 곁에 머무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보면 살아남으려는 전략이 놀랍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전파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의 독성을 낮추는 치밀함과 지속적인 변이로 백신에 대처하는 의지는 인정해줄 만하다. 하지만 우리의 의지가 더 강할 것이며 우리는 여느 때와 같이 잘 극복해 나갈 것이다. 한낱 세균도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짜고, 빠르게 실천해 나간다. 그보다 더 고등한 우리는 어떠한가? 다가올 불안한 미래에 대한 준비가 막연하지 않은가?상위권 미대를 노린다면 정시 전략이 필요하다앞선 기고에서 정시, 수시 중 어떤 입시가 자신에게 유리한지 판단해 보고 그에 맞는 입시전략 짜기를 권한 바 있다. 만약 본인에게 유리한 것이 정시 쪽이라면 다시 한번 전략을 세워보자.미대 입시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시와 정시 중에서 수시의 비중이 조금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이 희망하는 선호대학을 살펴보면 정시선발 비중이 훨씬 높은 편이다. 서울대, 건국대, 국민대, 성균관대, 시립대…. 같은 소위 상위권대학의 경우 대다수 학생을 정시모집에서만 선발하고 있다.이는 내신 성적의 변별력 부족과 학과성적의 비중을 높이려는 대학들의 입시 방향이 부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위권 대학의 경우 정시모집에서도 다단계전형(1단계: 수능성적 100% 모집이 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시험 시행)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즉, 수능성적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실기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지원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형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이들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입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전략을 잘 세워보자.국어와 탐구 과목의 학습 비중을 높이자학생들은 수능시험에서 총 4개 영역의 문제를 푼다. 하지만 미술대학의 경우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국어, 영어, 탐구 3개 영역을 주로 반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수학을 반영하지만, 그 외 대다수 학교는 국어를 중심으로 탐구, 영어 과목을 반영하고 있다.물론 어떤 대학에서는 수학과목을 국어, 영어, 탐구과목에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도 있다. 하지만 수학 과목처럼 학습의 범위가 넓고 시간 투자가 많은 과목을 다른 과목을 대체할 목적으로 공부하기는 무리가 있다.그럼 수학이 수능반영에서 빠지게 되면 중요 과목 중에서는 국어와 영어가 남는다. 이 중 영어 과목의 경우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뀜에 따라 대학들이 영어 과목의 변별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반영비율을 줄이거나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줄여 사실상 영어성적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1, 2점이 아쉬운 입시에서 분명 높은 등급의 성적이 유리한 작용을 하겠지만, 3등급 학생이 2등급이 되기 위한 투자 대비 효과가 국어나 탐구에 비해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학교마다 절벽등급이라는 영어 등급별 점수반영이 있다. 1~3등급까지는 비슷한 점수를 주고, 4등급부터 점수 차이를 벌린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커트라인같은 점수를 만들어 놓고 있다. 이는 학교마다 반영하는 점수가 다르므로 반드시 지원하는 학교의 영어등급별 점수반영을 체크해야한다.보통의 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3등급까지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어 1, 2, 3등급은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렇기에 2학년 1학기까지의 모의고사 등급을 확인하고, 타 과목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가 3등급 이상이라면 학습 방향을 영어에서 국어 및 탐구로 전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탐구과목 공부 시점은?미술대학 진학의 경우 탐구과목이 상상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마다 수능 성적표를 분석해보면 재수생의 경우 탐구과목의 성적이 중요과목보다 높은 편이고, 반대로 고3의 경우 탐구과목의 성적이 중요과목의 성적보다 낮은 편이다.이는 공부방법과 시점의 차이 때문이다. 고3의 경우 학교에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탐구과목의 과목 수가 정해져 있다. 해마다 과목이 바뀌기에 탐구과목을 채 일 년도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에 국어, 영어에 비해 등한시되기도 한다.하지만 재수생의 경우는 어떠한가. 고3 때 선택했던 과목을 다시 한번 공부함으로 2년간 암기과목을 암기하는 것이다. 재수생들의 탐구과목 성적이 높다는 것은 당연해서 설명이 더는 필요하지 않다.일부 상위권대학에서는 영어를 제외한 국어와 탐구 2과목만 반영하는 학교도 있다. 과연 고3 학생이 이 대학에 지원할 수 있을까? 그렇기에 전략이 필요하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2학년 2학기 시작쯤에 탐구과목에 대한 학습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 시기를 놓치면 쉽지 않다.학생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겠지만 상위권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워 반드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하부현 원장파주 운정산내 창조의아침미술학원031-941-0363 2022-08-19
-
초등영어의 올바른 수업 방향 초등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시작해야하는 올바른 영어의 방향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방법은 모국어를 익히는 방법 그대로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특히 나이와 영어 실력에 맞게 신나는 영화를 선정해, 아이들이 대사를 듣고 따라하면 모국어처럼 영어를 흡수하게 된다. 주입식 수업을 하게 되면 아이들은 수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영어를 포기하게 되고 고학년이 되어서도 이 스트레스에 대한 거부감으로 영어를 멀리할 수도 있다.영어 포기의 원인자녀들을 사랑하는 엄마는 항상 영어에 대해 고민이고 걱정이다! 영어를 자녀들이 영어를 배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언어로써 외국인과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과 지식·정보를 교환·소통하기위한 도구이자 수단이다. 그럼에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중한 학생들과 사랑스런 자녀들은 내신과 입시에서 요구하는 독해와 문법만을 배워서 결국은 많은 비용을 들이고도 영어를 배우는 목적인 언어소통임에도 영어로 말 한마디도 못하는 바보영어로 실패에 이르게 된다.아이들의 경쟁력이러한 입시지향적 학습방법은 입시와 내신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지언정 글로벌 소통 영어로써는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말하는 영어! 온몸으로 익히고 외국인과 소통함에 있어서 자유로운 감정표현과 지식·정보 전달의 능력을 키우는 진짜 영어, 즉 말하는 영어를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엄마들은 책임감 있게 기회를 제공하고 반드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 수많은 정보가 영어로 표현되어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는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으며 비영어 사이트도 심지어 영어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의 바다에서 영어가 걸림돌이 되어버린다면 우리 아이들은 과연 진학과 진로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경쟁력은 영어 점수가 아니라 이러한 정보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임이 틀림없다.토스잉글리시 부천 상동캠퍼스정승재 원장 2022-08-10
- 2022학년 고교탐방 : 용화여자고등학교 용화여자고등학교(교장 조성영, 노원고 동일로 1461, 이하 용화여고)는 개교 이래 호주, 대만 등 해외 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창의적인 언어교육에 힘써왔으며, 2013년 노원구 여고 중에서 유일하게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면서 매년 과학중점학교 운영 우수학교 표창을 수상해왔다. 이중언어수업과 과학중점학급(이하 과중반) 투-트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문·이과 융복합 교육를 선제적으로 이끌어 온 용화여고의 2022학년 대입 현황과 특화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표1> 용화여고 2022학년 대입 합격 현황(*재수생 포함, 중복, 서울권 4년제 기준)주요 15개 대학 합격자 63명, 꾸준한 대입 성과의 비결은 전형별 최적화된 진로 상담!용화여고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 연세대 4명, 고려대 5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문·이과 통합 수능과 줄어든 학생 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대입 성과를 보여줬다. 또한 성균관대 4명, 이화여대 12명, 중앙대 2명, 숙명여대 14명 등 주요 15개 대학 합격생만 63명에 이른다. 또한 첫 약대 입시에서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약대와 한의대 3명, UNIST, 교대 합격생 4명을 포함하면 70명에 이른다.중복 합격을 고려하면 서울권 4년제 대학 합격자 수(약대, 한의대 특수대학 포함)는 153건이다. <참조 표1, 재수생·중복 포함>한편 4년제 대학 수시전형 합격 총 135건의 합격 건수를 분류해보면, 교과 전형 50건, 논술전형 11건, 실기 6건, 학생부종합전형 68건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장 우세하지만, 교과전형 합격자가 지난해 (10명) 대비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학교장추천 전형이 교과 전형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정시에서는 4년제 대학 합격 101건, 전문대 합격 27건으로 총 합격수는 128이다.총 합격 건수 263를 기준으로 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수시(4년제 대학 기준) 합격률은 51.3%, 정시 합격률은 48.7%로, 용화여고는 수시와 정시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체 학생수 대비 수시 35% 합격, 정시는 27%로 52%에 이르는 대입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창의적 용화인 육성, 융·복합 특색 프로그램용화여고는 과중반 운영에 따라 물리?공학계열, 화학계열, 의?생명계열, IT?SW계열 전공 심화 수업이 영역별로 진행되며 싱가포르, 호주, 대만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2022학년 용화여고에서 운영하는 특색 활동들을 살펴봤다.▶ 서울형 과학중점학교 (과중반) 운영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과학중점학교는 과학?수학 교과 내 다양한 진로 선택 (경제수학, 수학과제탐구) 또는 전문 교과 (고급물리,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의 편성을 통해 심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융합과학 교과 내 과제연수 수행, 수학 과학 계열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학 탐방과 강연회를 통한 전공 정보 공유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STEAM연계 체험활동, 정보(AI, SW)기반 교육 개설, 고교학점제 대비 과학중점학교 환경 구축, 교사의 전문성 강화 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진로 체험활동, 학생별 계열 전공 체험, 물리 화학 의생명 수학 AI 전공적성 활동, 수학과학 융합축전, 수학과학페임랩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수학 과학 3D 포스터, 4컷 만화, 스팀포트폴리오 겨루기 등을 통해 자신만의 전공 심화 과정을 경험하고 이를 세특에 기록할 수 있다.▶ 이중언어 수업 활성화 :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이중언어 수업은 교과서 밖의 활동을 통해 목표언어를 습득할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문학 작품을 원서로 읽거나 활동과 토론을 기반으로 하는 Speak & Writing 독후활동을 비롯해 BBC, CNN 등의 원어 뉴스 시청을 통해 요약, 정리하는 과정에서 학생 개인의 관심사 또는 진로와 연관된 뉴스를 시청하는 등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2학년의 경우, ‘실용 영어’ 교육과정을 선택한 학생을 대상으로 Extensive Reading, Newpaper In Education, Australia-Korea ConneXion, 미국 버지니아주 소재 고교와 협력 수업 등 실질적인 영어 작문 실력 향상과 다른 국가와의 문화 교류를 위한 장이 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CL (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운영용화여고의 CL 프로그램은 고1, 2학년을 대상으로 진학 지도에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참여 학생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은 내신성적 40%,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40%, 모의고사 2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연간 2회의 심층 상담과 언제든지 수시 상담이 가능하며, 대입 전형, 개인별 입시 로드맵, 비교과 관련 학생부 기록 관리 등 주요 대학의 학종에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입시컨설팅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연세대, 한양 대 등 주요 대학 초청 전공 체험, 명사 초청 특강, 대학초청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프로그램, 직업인과의 만남, 진학 컨설팅, 교과 심화 연구 프로그램, 보고서 발표회, 리더십캠프 등 다양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논·구술 면접 대비반 운영 (3학년 연계)용화여고는 고3 학년부와 연계하여 논술 구술 면접 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논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1학년 독해 및 요약 연습 ? 2학년 대학 기출 논술 문제 작성 및 첨삭 ? 3학년 희망 대학별 기출문제 작성 및 첨삭으로 단계별로 지도하고 있다.특히 논술 지도교사를 학생이 선택하여 반을 편성하고, 방과후수업을 통해 전문적인 지도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구술 면접의 경우는 담당 교사가 각 교과와 협의하여 계열별로 지도한다. 아울러 용화여고는 올해 학생들이 대학 입시전형에 대한 정보 접근이 쉽도록 진로진학 관련 유튜브도 운영할 계획이다.<표2> 용화여고 2022학년도 대학 합격 사례Mini-Interview. 이정혁 진로진학부장Q. 2022학년 용화여고의 대입 진학 현황의 특징은?A. 우리 학교는 과학중점학교 운영과 이중언어수업, 투-트랙 방식을 고수하며 계열별 합격사례가 다양하다. 최근 3~4년 사이에 문과와 이과 비중이 3:7로 역전되었지만, 어학적 역량을 갖춘 학생이나 이과적 성향의 학생 모두 만족할 만한 진학을 하고 있다. <표2 참조>특히 수시전형에서 과중반 학생의 합격 비중이 높아 ‘과중반’ 수업과 관리가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 등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한편으로 서울권 4년제 대학 기준 149건 중 당해 재학생이 131건, 재수생이 18건으로 재수생 합격 비율로 10%를 넘어서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난해 의대 합격률이 높았던 반면 올해는 약대와 한의대 합격자를 배출한 것도 입시 변화에 대응해서 유의미한 결과로 보고 있다.Q. 정시 확대를 앞두고 용화여고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A. 일반고에서 정시 대비하는 것은 제한적이다. 용화여고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올해 4월부터 저녁 9시까지 새로 오픈한 스터디카페를 활용해 야간자율학습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수능 역량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야간자율학습에 수학 과학에 관한 질문을 받아주던 방식을 주요 과목으로 확대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교과 교사들이 번갈아 상주하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주고 있다. 이밖에도 체계적인 정시 상담, 학부모 대상 대학 입학설명회 등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2022-07-22
- 메타포스 학원의 정체가 궁금해요? 요즈음 은행사거리 학원가에 강의를 하지 않는 이상한 학원이 생겼는데 많은 아이들이 다니지만 그 학원의 정체를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학부모 사이에 전해져서 그 학원의 원장님을 만나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습니다.질문1: 메타포스 학원의 정체가 무엇인가요?공부란 텍스트의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해서 기억해내는 일이고 그 도구가 독해력입니다. 저는 문자 정보 처리 능력이라는 표현을 더 선호하지만 하여튼 독해력 즉 공부역량이 없이는 학원 강의도 효과가 없고 혼자 공부를 많이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죠. 저희 학원은 이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스터디포스 훈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 능력을 갖추게 한 후 교과목 공부에 들어갑니다.질문2: 왜 학원 수업에 강의가 없나요?저희도 이해하고 지식으로 저장하는 영역인 사회 과학 문법에서는 강의를 최소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어 영어 독해력 그리고 수학의 문제 해결력은 절차적 기억이 작동하는 영역이죠. 여기는 절대적으로 훈련하고 습득해서 공부 근육을 만들어야 합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수동적인 강의를 듣고 그 자리에서는 이해하니까 공부 다했다고 생각하죠. 착각입니다. 극소수를 제외하고 수동적인 강의는 아이들의 공부 역량을 약화시킵니다. 자기 머리를 써서 고민하고 공부해야 이게 진짜 공부입니다.질문3: 스카이 이상의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종 훈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은행사거리에서는 저희 학원만이 할 수 있는 퓨처 트레이닝이라는 훈련입니다. 1년 동안 자아 가족 친구 타인 사회 우주등 12가지 주제로 인식의 세계를 탐험하고 두려움 실수 불편함 소통 자율 의지등 또 다른 12가지 주제로 의식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테드 강연, 고전 읽기, 명문 암송, 보고서 작성등을 수행하고 그룹별 수업입니다. 훈련이 끝나면 보통 아이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극강의 지성과 인성을 갖추게 됩니다. 자사고 특목고 면접 그리고 학종에서, 급조된 아이들과는 명확히 구분되는 진짜 아이임이 판명됩니다.질문4: 독해력 훈련의 대상층과 훈련 방식이 궁금합니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고 수능을 앞둔 학생까지 훈련할 수 있습니다. 1단계로 온라인 훈련 , 2단계로 어휘 노트 , 비문학 지문 요약 노트 쓰기, 3단계로 전담 선생님과 일대일로 발문 수업을 진행합니다. 훈련 기간은 세 개의 과정을 수행한다면 1년 6개월 정도 소요 됩니다.질문5: 학원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독해력 훈련이 고도의 집중력과 끈기 및 의지( GRIT )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 심사 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등록하더라도 3개월 동안은 준회원으로 훈련하게 되고 3개월 후에 정회원 심사를 통과해야 학원의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공부의 의지가 없는 학생들은 저희 학원에서 공부 할 수 없습니다.질문6: 이번 여름 캠프 프로그램이 궁금합니다.중등 종합반(풀케어반) 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오후10시, 토요일은 저녁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고등 종합반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오후10시, 일요일은 저녁까지 수업이 진행됩니다. 초중 학생들을 위한 독서캠프, 중학교 문법과 고등학교 문법을 방학 기간에 정리하는 영문법 특강, 심리학자가 만든 획기적인 영단어 프로그램 매직보카는 매일 훈련이 가능하고 초중학생들을 위한 진로캠프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질문7: 마지막으로 학원의 프로그램으로 성적 향상이 이루어진 사례를 공개해 주시고 한 말씀 해주시죠?금년에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S고 이00은 2학년 중간고사 끝나고 저희 학원에 왔을 때 내신 등급이 4.4등급이었습니다. 스터디 포스 트레이닝과 풀케어반의 자기 주도 학습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같은 학교 김00은 1학년 말에 저희 학원에 왔는데 수학 내신이 7등급 이었죠. 수능 수학 등급은 2등급 이 나왔고 수리 논술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지금 훈련를 받고 있는 재원생중에서도 다수가 놀라눈 성적 향상의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 의지는 있으나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 학생들은 저희 학원의 독해력 훈련으로 공부 역량을 개선하고 과목별 본질에 맞는 공부법으로 제대로 공부하면 본인의 꿈을 이룰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하 재송 원장메타포스학원 2022-07-22
-
2022 1학기 교하고 동패고 지산고 한빛고 1학년 수학 기말고사 출제 경향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첫 학기에 두 번의 시험을 끝내면서 학생들은 공부량에 있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확연히 차이 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수학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시험범위에서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 부분을 심화해 다루는 단원이 많이 나오면서 앞선 중학교 과정의 완벽한 이해가 없으면 학습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따라서 1학기 성적에 아쉬움이 남는 학생이라면 이번 여름방학을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중학교 방식으로 공부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는 것을 인지하고, 통합적으로 각 모든 단원을 아울러 생각할 줄 알아야 하며, 혹여나 중학교 과정을 놓친 부분이 있다면 꼼꼼하게 복습하면서 앞으로 배울 내용 또한 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학원에서 이런 학생들을 위해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강 등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교하고 1학년 수학중간고사가 쉽게 출제되어서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게 출제된 것은 아니고, 지난 시험에 비해 ‘상’ 정도 난이도의 문제 문항수가 늘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부등식, 원의 방정식)에서 난이도가 있는 문제(15번, 17번, 18번)가 출제되었다. 2학기에도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는 지금과 크게 차이나지 않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K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게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동패고 1학년 수학지난 중간고사보다는 약간 난이도를 조정해 출제한 것으로 보인다. 학교 부교재에서 많은 유형의 문제들이 반복되어 나온 것으로 보아 출제경향 또한 평상시와 달랐던 중간고사와 다르게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다시 기존에 보이던 D고의 출제 경향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생각된다. 물론 최상위권을 가르기 위한 문제로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출제가 되어 중상위권과 최상위권의 차이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D고 학생들은 학교 부교재의 문제들을 기반으로 충분히 반복 학습을 하며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하고 이후 모의고사 베이스의 문제로 난이도 있는 문제들 또한 학습을 진행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지산고 1학년 수학중간고사보다 난이도가 조금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험범위가 원의 방정식까지 들어가게 되며 다른 학교들에 비해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원의 방정식 전부가 들어간 게 아니라 뒤에 어려워하는 원과 직선 부분은 빠지게 되어 더 어려워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음 2학기 중간고사 때 다시금 원이 들어가게 되어 이번에 원에 대해 확실하게 학습하지 못한 학생들은 까먹지 않도록 반복 학습을 해야 할 것이다. 출제경향으로 특이점은 지난 중간고사 때처럼 모의고사 프린트를 주었지만 도형 부분의 많이 어려운 문제들은 빼고 출제가 되었고 교과서 및 교사용 학습지의 기본 문제들로 출제가 되었다. 따라서 다음 시험에서는 다시금 모의고사 유형 대비를 철저히 해야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한빛고 1학년 수학중간고사보다 난이도가 소폭 상승하였다. 부교재에서 많은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시험 전에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나올 문제를 미리 찍어주어 상대적으로 학생들이 대비하는 데에 수월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변별력을 주기 위한 문제들이 (13번, 14번, 15번) 출제되었다. 부교재가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쉽지 않다. 한빛고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부교재의 문제를 반복하여 풀면서 문제해결력을 길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렇게 운정 소재의 4개 고등학교들의 1학기 기말고사 출제경향을 살펴보았는데, 이번 시험범위가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범위이다 보니 체감 난이도가 다소 높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간 후 치르는 두 시험을 치르고 나서 학생들이 아마 갑자기 늘어난 학습량에 당황하고 중학교에서 하던 방식대로 공부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포기하게 되면 연계성이 강한 고등수학의 특성상 앞으로의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며 소위 말하는 ‘수포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등학교에 올라온 만큼 그에 맞는 학습법과 학습량을 몸에 익혀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이번 여름방학을 잘 활용해야 한다. 아직 고등학교에 맞는 많은 학습량을 자기 주도적으로 소화하기 힘들다면 자기 주도 학습을 철저하게 관리해주며 방학동안의 학업의 방향성 등을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원 등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문지호 고등 수학 강사문의 031-946-1646 2022-07-15
-
2022 1학기 해솔중 한빛중 한가람중 운정중 3학년 수학 기말고사 출제 경향 1학기 시험이 끝이 났다. 3학년 학생들은 이제 곧 여름방학을 맞게 되는데, 이 여름방학 시기는 재차 말해도 부족할만큼 중요성을 갖는다. 여름방학은 학생 스스로 시간을 분배하여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또한 그만큼 공부에 할애할 수 있는 온전한 나의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며 보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중3 학생들에게 몇가지 추천하자면 최근에는 입시 정보에 대한 설명회나 관련 정보들을 각종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어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상당히 유익하고, 학원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강, 자기주도학습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해솔중학교 3학년 수학중간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기본적인 문제들이 대부분 교과서에서 나오는 경향(2번, 7번, 8번, 10번, 15번, 20번, 24번, 25번 문항)은 중간고사 때와 유사하였지만 그림의 숫자나 문제를 똑같이 내지는 않아(7번, 8번, 10번, 15번 그림 변형 / 24번, 25번 문제 변형)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3번 문항은 이차함수의 식을 구하는 유형과 학생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지나는(또는 지나지 않는) 사분면 유형을 한 문제에 복합적으로 출제하여 많은 오답이 예상된다. 학교 선생님께서 이번에 시험 문제를 어렵게 낸다고 예고하셨던 만큼 앞으로 해솔중 학생들도 기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난이도 있는 문제들도 또한 많이 학습하여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한빛중학교 3학년 수학전체적으로 문제들의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다만, 10번의 약수의 개수, 25번의 닮음비처럼 이전 학년에서 배운 개념을 이용하는 문제들은 학생들이 이전 개념을 기억하고 있지 않다면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시험에서는 어려운 문제들이 많다는 느낌보다 학생들의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19번에서 일차항의 계수를 로 출제한 것과 23번에서 인수분해를 해서 접근을 해도 근이 같아지는 경우를 여러 가지로 만든 것과 25번의 닮음비가 아닌 넓이의 비가 주어진 문제들이 있다. 2학기에도 이런 식의 문제들이 출제될 것을 대비하여 문제를 정확하게 접근하여 문제를 풀어 실수를 줄이는 연습과 이전 학년의 개념들을 다시 정리하는 것을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확실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가람중학교 3학년 수학중간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대다수의 학생들이 함수 부분을 많이 어려워하여 체감 난이도는 더욱 어렵게 느껴졌을 거라 예상된다. 특히나 중학교 2학년때 일차함수의 기본이 많이 부족했던 학생들이라면 어려움을 많이 느꼈을 거라 생각된다. 출제된 문제들을 보면 기본적인 문제들과 더불어 학교 교과서와 비슷한 문제들로 출제되었으며 (8번, 9번, 19번, 21번, 23번 문항)은 그중 9번은 학교 선생님께서 따로 언급 하신만큼 미리 준비를 해놓은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2학기 때는 기하 문제들이 많이 나오므로 중 1,2학년때 학습했던 도형(삼각형, 사각형, 원)의 기본 성질 및 닮음 등을 미리 복습해놓아야 앞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운정중학교 3학년 수학중간고사가 없어 다른 학교에 비해 시험범위가 한 단원 많았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고르게 분포된 시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최고 난이도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지만, 변별력을 주기 위한 문제(18번, 24번)가 출제되었다. 시험문제 배열이 단원별로 되어있어, 난이도가 있는 문제가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어 시간관리를 꾸준히 연습하지 않은 학생은 시간이 부족할 수 있었다. 운정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시험에 응시할 때 문제별로 들이는 시간을 숙지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이렇게 운정 소재의 4개 중학교의 기말고사 출제경향을 살펴보았는데, 계산에서 실수를 유도하며 꼼꼼한 풀이를 요구하는 문제들과 여러 가지 개념이 복합적으로 묶어서 출제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걸 볼 수 있다. 따라서, 한가지 단원에 국한되어 사고한다면 앞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훨씬 어려워진 수학에 더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등수학에서는 개념이 응용·확장된 다양한 변형 문제가 출제되어 많은 양의 문제만 푸는 방식으로는 고득점이 어렵고, 열 줄 이상의 긴 식을 처리해야 하는 문제도 다수 출제되어 짧은 시험시간 동안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 또한 요구된다. 이를 대비하여 이번 여름방학때는 자신이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 계산 실수를 많이 하는지 등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보완하는 게 필수적일 것이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이태권 중등 수학 강사문의 031-946-1646 2022-07-08
- “ 강의가 없는 수업, 새로운 학원 , 새로운 여름 ” 학원 설명회나 간담회에서 학부모님들을 만나서 본원의 강의 없는 수업 방식을 설명하면대다수는 미심쩍은 반응으로 학원에서 강의를 안하면 수업을 어떤 식으로 하느냐고 되물어보신다. 그러면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음의 도식을 보여주면서 말을 이어 나간다.입시 공부의 본질은 무엇일까?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위한 학문적인 공부가 아니라 입시 공부의 본질을 물어보는 것이다.다음의 도식을 자세히 보기 바란다.입시 공부의 본질은 “ 교과서의 지식과 정보를 내 두뇌로 옮겨서 기억하고 적시에 잘 인출하는 것” 이다. 여기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렇다면 내 두뇌로 옮기는 일이 매우 중요한데, 이 일을 하는 핵심적인 도구가 문자 정보 처리 능력 즉 독해력이다. 따라서 독해력이 없는 아이들은 학원에서의 수동적인 강의가 오히려 공부 역량을 감퇴시키고 공부량을 늘려도 성적은 그대로 인 것이다. 수학 일타 강사 현우진 선생도 일전의 강연회에서 중3 마지막 겨울방학 동안에 공부는 하지 않고 200권 정도의 책을 읽고 나서 문자 정보 처리 능력의 비약적인 상승을 경험하면서 최상위권으로 올라섰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수백권의 비문학 독서가 가져오는 이 공부 역량의 놀라운 개선은 스터디포스 독해력 훈련을 꾸준히 하면 가능하다.서술적 기억(지식) 과 절차적 기억 (능력)머리 속에 저장하는 방식에 두가지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면서 과목별 특성에 맞게 공부를 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서술적 기억은 내용을 이해해서 지식에 관여되는 것으로 사회, 과학, 국사, 문법 공부가 여기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영문법을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어서 나의 지식으로 만들면되고 꾸준한 훈련으로 습득할 필요는 없다.이에 반해서 절차적 기억은 능력과 관계되는 것으로 국어 영어 독해력 , 수학적 문제 해결력과 직결된다. 이 능력은 이해해서 지식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습득 해야 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독해력과 수학적 문제 해결력은 강의를 들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서 공부근육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국영수 사교육의 역설 ( ” 학원를 다니면 오히려 성적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오래전에 발표된 논문에서 국영수 사교육과 성적향상의 상관관계가 반비례로 나타난것은 충격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져야 할 역설이 아니라 공부의 본질의 관점에서 보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영어 독해 강의를 눈으로 보고 있고, 강사가 풀어주는 수학문제 풀이 과정을 듣고 있으면 다 이해 했다는 착각에 빠지지만 실제로 공부 역량이 늘어난 것은 없다. 혼자 영어 지문을 해석해보고, 학원에서 한시간에 10문제 푸는 것을 구경하기 보다는 혼자서 한문제라도 고민하는 방식이 더 실력 향상에 좋다는 이야기인 것이다.손흥민 축구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축구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뱃살만 늘어난다는 농담에는 중요한 시사점이 있는 것이다. 본원에서 일주일 내내 영어 독해 트레이닝과 수학 문제 해결 트레이닝을 하는 이유이다. 이번 여름 방학이 공부의 본질에 맞는, 학생들의 공부 방식에 일대 전환점을 가져오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하 재송 원장메타포스학원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