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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림이 실기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까?” 미대 입시는 대학의 실기시험 종류에 따라 크게 ‘기초소양 실기’와 ‘기초디자인 실기’로 구분할 수 있다. 기초소양 실기를 시행하는 대학으로는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이 있다. 기초디자인 실기는 앞서 이야기한 대학들 외에 전국에 수 많은 대학들이 10년 넘게 시행해 오고 있는 실기 유형이다.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합격률은 매년 두 실기 유형에서 고르게 합격생이 배출되고 있다.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고른 분포를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미대 입시 실기 전 영역에서 실력이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하다.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부원장을 만나 학교별 수시 실기 시험의 특징과 실기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국민대, 서울과기대, 한양대(서울), 단국대, 인하대 등 대학교별 미대 수시 실기 특징 및 합격 학생 사례 분석국민대 수시 특기자 전형은 전국규모의 4년제 대학 주최 실기대회, 수상 실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국민대 수시 특기자 전형 합격생이 배출되어 눈길을 끈다. 본상을 수상하거나 특선 이상 수상자에 한해 포트폴리오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전형이다. 선발 인원이 각 학과 별로 대개 1명, 많은 경우 2명으로 적기 때문에 합격이 굉장히 까다로운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올해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재원생 중 국민대 실기대회에서 고2때 동상을 수상한 학생이 국민대 수시 특별전형 영상디자인과에 합격했다. 올해는 1명을 뽑는데 10명이 지원했고, 그 합격한 1명은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의 재원생이다. 2학기 내내 준비했던 탄탄한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면접이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줬을 것으로 생각된다. 면접의 경우 꽤 많은 양의 예상 질문을 만들어 오랜 시간 연습을 했다.서울과기대 수시전형 금속공예디자인 학과에 합격한 학생도 있다. 서울과기대 금속공예디자인은 종이를 반 나눠 한 쪽은 소묘, 다른 한쪽은 디자인을 구성하도록 하고, 분해와 조합으로 새로운 공예품을 만드는 문제 혹은 공예와 관련된 디자인을 하라는 문제가 출제된다.소위 ‘과기대유형’이라고 하는데 다른 대학들과 실기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과기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랜 기간 동안 과기대유형을 준비하게 된다. 서울과기대의 경우 학과의 특징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금속공예디자인 학과에 맞는 예상문제들을 많이 만들어 지도했고 예상문제는 적중했다.조건이나 주제어를 통해 학생의 창의력을 평가한양대(서울) 응용미술교육과는 기초 소양보다는 기초디자인 영역의 실기이지만 그 안에서도 조금 특이한 경우에 해당된다. 위에서 ‘과기대유형’이라고 말했듯이 한양대(서울) 역시 ‘한양대(서울)유형’ 실기라고 부른다.단순하게 소재를 주고 구성하는 게 아니라 뭔가 다른 새로운 화면 구성을 해야 한다. 올해 수시에서는 지우개 달린 연필과 일회용 아이스컵 뚜껑이 실물로 제시됐다. 일반적으로 기초디자인 실기 문제의 경우 제시물을 이용해 화면을 구성하는 실기인데 한양대(서울)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주제와 조건이 출제된다. 올해 수시 문제는 제시된 두 사물의 재료를 바꾸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표현하라는 문제였고 예년에는 없었던 조건까지 제시됐다.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의 한양대(서울) 합격생은 항상 그림 안에 주제에 맞는 어떤 아이디어를 그리는 것들을 연습했기 때문에 그림 안에 최대한 다양한 볼거리들을 그려 넣으려고 했고 그로인해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부원장은 “요즘 대학의 실기 시험 문제는 다양한 조건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보기도 한다. 대학은 모든 것을 암기로만 그리는 그림을 이제는 원하지 않는다”라며 “미대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본인의 그림에 변별력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항상 본인이 그렸던 그대로, 암기한 대로 표현력으로만 승부하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까다로운 조건이나 주제어가 나왔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그에 맞는 수업을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대입시 수시 전형에서 여러 대학들이 제시어와 주제, 조건이 다양하게 출제되면서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재원생들은 수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표현력은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훈련에 의해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출 수 있지만, 생각해서 표현하는 사고력은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시간 노력한다고 누구나 갖춰지는 것도 아니다”라며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은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출제하는 교수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표현했을 때 조금 더 평가자와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는지를 강조하는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즉, 수능 문제에도 출제자의 의도가 있고 누가 얼마나 이 의도를 잘 파악하는가가 중요한 것처럼 미술대학도 마찬가지이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 그림을 그린다면 엉뚱하고 난해한 그림이 아니라 입시라는 큰 틀에서 변별력 있는 그림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다.미대 입시 성공은 이론 수업의 힘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인하대학교에 대해 알아보자. 인하대학교는 기초디자인 실기를 보는 학교이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사물들만 출제되었는데 지난해부터 주제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작년 ‘확대‘에 이어 올해는 ‘집중과 확산’이 주제어다.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은 3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2025년 수시 인하대 디자인융합학과 지원자는 898명 이었고 그중 23명을 뽑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쟁률은 높지만 주제어가 나오면 분명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대부분 학생들은 주제어를 생각하지 않고 그림을 그린다. 주제어가 있는 그림은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주제는 집중과 확산, 소재는 현미경, 키위, 콘센트 줄, 스텐 빨대가 나왔다. 학생들은 보통 현미경이 나오면 현미경의 전체 크기를 그림에 넣는다.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재원생들은 ‘집중’이라는 단어를 먼저 생각했다. 그래서 합격자 2명은 마치 휴대폰 화면의 현미경 사진을 손가락으로 확대해서 보듯이 현미경의 렌즈를 화면 가운데에 크게 넣고 나머지 형태를 종이 밖으로 빼서 현미경의 부분만 일부러 집중적으로 강조한 것처럼 그려 넣었다. 일부러 수험생들이 두려워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보통은 형태 능력을 어필하기 위해 전체 형태를 종이 안에 전부 그려 넣는 것이 일반적인 지도법이기 때문이다.장 부원장은 “주제어가 없었다면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학생들 역시 일반적인 지도법으로 그렸을 것이다. 그러나 높은 경쟁률을 뚫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합격할 수 없다. 부천 클라우드 (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선생님들은 이론 수업을 기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생들은 점선면의 이론 수업 중, 점은 모여 있어야 집중이고, 흩뿌려져 있으면 확산의 개념이라는 것을 강조한 수업 내용을 기억하고 키위의 단면에 씨가 모여 있는 것을 확실하게 화면 가운데에 넣어 집중을 표현했다”라며 “시험장 안에서의 중압감이 컸을 텐데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활용했다는 것이 기특하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일반적인 기초디자인 실기를 시행한 대학 중 단국대, 가천대, 한성대 등 많은 대학교에서 수시 합격자가 나왔다. 한성대의 경우 털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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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고생을 위한 새 학년 학습전략 1월은 방학과 함께 새 학년 학습 준비를 본격화하는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교육과정이 크게 바뀌는 예비중1과 예비고1 학생은 각별한 학습전략 또한 필수인 게 입시 현실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출발점을 기본으로 잘하는 학생 위주가 아닌 원생 개개인의 성적관리로 성적 향상을 이루고 있는 부천 중동 중고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의 새 학년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심화 문항과 난이도 상승 중인 부천 중고 내신상급학교 진학일수록 학습전략을 짤 때는 출제 경향부터 파악해두면 유리하다. 먼저 부천 중동지역 내신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계남중은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 훈련이 필수이다.반면 심원중은 난이도가 상승 중이다. 이 학교는 과거 교과서 위주로 출제되어왔으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점차 심화 문항의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계남고는 교과서 위주로 출제된다, 따라서 기본개념을 충실히 숙지했다면 80점대 이상은 가능하다. 원미고는 교과서 출제 비율이 60%, 나머지는 모의고사 기출 위주에 학습지 출제이다. 여기에 심원고는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모의고사 기출 문항이 3~4개 정도 출제되며 난이도 역시 상승 추세로 출제되고 있다.주요 과목일수록 일대일 집중관리 필수난이도가 상승 중인 부천 중고 주요 과목을 위해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한 반 정원 6명 제도를 택하고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응용 문항을 해결하려면 필수적인 기본개념 숙지 외에도 개념이 어떤 과정에서 답이 나오는지 등을 알아야 한다.따라서 학생에게 주요 과목의 집중관리와 일대일 지도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오답 노트나 개별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한 노트를 점검받고 출제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개념 응용에 대한 디테일한 지도 역시 매 수업 시간 후 이뤄진다.부천 중동 중고 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 전준형 원장은 “중학교 성적만 믿고 고등과정을 소홀히 하다 고등 첫 시험에서 50점 미만을 받은 학생이 허다하다. 이 때문에 방학 중에는 중학교 과정의 필수적인 내용과 고등과 연계되는 단원과 내용을 파악하고 준비할수록 유리하다. 또한 고등 수학은 분량도 많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7차례 정도 내용 숙지를 반복해야 원하는 등급 유지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방학은 새 학년 준비로 성적 향상의 기회부천 중동 중고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방학 중 윈터스쿨을 연다. 방학 시간에는 예비고1을 위한 무료 특강반까지 운영되며 자습실은 개방한다. 특히 기본개념은 되지만 응용이 힘든 경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한 학생, 수학 성적이 안 나와 고민하는 학생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구성된다.한편,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수학과 영어, 국어 및 고등 논술과정을 열고 있다. 특히 명문대 입시를 미리 준비할 목적의 수험생을 위해 스카이 준비반을 예비중1반과 예비고1반으로 모집한다.부천해담영수학원은 그동안 한림대 의대(계남중 정명고), 카이스트(부명고), 세명한의대(부천여고), 고려대(중흥고), 연세대(정명고) 등의 진학 실적을 내오고 있다.전준형 원장 프로필부천고 졸업고려대 수학과 졸업전 수원 대뇌 혁명학원 원장현 부천해담영수학원 수학 대표원장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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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선교육 과정 선발 평가와 영재성 검사 여름과 가을에 대학 영재원 진학 준비가 한창이라면 2025년 1월이 시작되는 지금은 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의 영재교육원 진학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에는 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진학 준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영재를 교육하기 위한 선교육, 후선발 선도 교육지원청이다. 모든 학생에게 영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먼저 교육 과정을 이수하도록 한 후,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하여 정규 영재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기준 고양시 관내 초등 3~6학년과 중학 1~2학년인데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할 수 있다.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 교사의 추천으로 11월에 지원한다. 교사 추천은 영재교육원 선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생이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담임교사 또는 관련 교사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 창의성, 문제 해결력 등을 평가하여 작성된다. 선교육 과정은 영재교육원에 지원한 모든 학생에게 제공되는 교육 과정이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영재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선교육 후선발’ 평가 실시선교육 과정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영재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다. 고양교육청에서의 선교육 과정은 12월 13일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고양교육청 영재원 선교육 과정은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3주간 동영상 시청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2025년 1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각 학년별로 대면수업이 진행된다.영재교육대상자는 선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평가 기준은 학업 성취도,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등 다양한 영재성의 요소를 포함한다. 이 기준은 학생들이 영재 교육을 통해 어떤 성장을 이룰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발 평가 후, 영재 교육 대상자는 3월부터 영재교육원 정규 교육 과정에 대면으로 참여한다. 초등 3학년은 화요일, 4학년은 수요일, 5,6학년은 목요일, 중학교 1.2학년은 월요일에 참여하게 된다.영재원 정규 교육 과정 내용은 수학, 과학, 정보 등의 융합 과정과 프로젝트 학습으로 개인(팀)별 산출물 연구 멘토링 수업을 하고 비교과로 현장 체험 학습, 특강 등의 수업이 3월부터 11월 사이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수업 시수의 80% 이상 이수하고 영재 교육 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학생은 영재교육원을 수료하게 된다. 즉, 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올해 기준으로 보면 2024년 11월에 지원하고 12월과 2025년 1월 선교육 후, 선발 평가는 2025년 1월 15일 정발중학교에서 실시된다. 그리고 선발 평가를 통해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그렇다면 1월15일에 실시하는 선발 평가는 어떤 내용일까?영재 교육 대상자, 참여 과정 평가 40% 선발 평가 60% 평가 선발지난호에서 서울과 경기도 관내 대학 영재원에 대해 알아보면서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연구 활동 보고서 제출, 창의적문제 해결력 검사, 심층 면접 준비에 대해 설명 드렸다. 영재원에 제출하기 위한 연구 활동 보고서가 뚝딱 준비되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하시라고 당부 드렸듯, 선발 평가도 벼락치기 공부로는 쉽지 않다. 영재원이 처음 시작 할 때부터 참여해 온 터라 시험 문제 유형이 어떤지 잘 알고 있는 경험자로서 보면 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 평가는 사뭇 다르고 예측도 쉽지 않다.그럼에도 필자처럼 영재원 시작부터 함께 했고 오랜 경험이 되면 어느 정도는 예측 할 수 있다. 결국 평가는 아이의 잠재력을 알아내기 위한 시험이다. 사물을 다양하게 보는지, 역설 혹은 모순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추론 능력은 어느 정도이고 어떤 위험을 감수하며 추론하는지, 창의적인 아이디어인지, 합의나 결론이 타당한지 등을 묻는다.고양교육청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법은 선교육 과정에 출석, 과제 제출, 태도 등 참여 과정 평가가 40%, 선발 평가 60%로 평가하여 선발하는 만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선교육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도 우선 중요하다. 1월 15일 실시하는 고양교육청 영재원 선발 평가 문항은 선교육 문항 2문항, 영재성 검사 문항 4문항으로 총 6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교육 과정 핵심 내용 요약 및 복습을 통해 선교육 예상 문항에 대비하고 모의 영재성 검사도 해보면서 영재성 문항 유형을 예측하고 해결 능력을 습득하면 된다.일산 윤사이언스 과학학원윤정애 원장031-916-0022 2025-01-03
- 겨울방학, 학습 도약의 골든타임: 홍재룡수학학원의 제안 "겨울방학이 끝날 때, 우리 아이는 어떤 변화를 경험할까요?"이 짧은 질문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방학은 단순한 휴식기가 아닙니다. 올바르게 활용하면 학습의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특히 수학은 방학 동안의 관리가 성적 향상의 핵심입니다. 홍재룡수학학원은 특허받은 문제은행 시스템(특허명: 수학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및 이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과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겨울, 우리 아이의 학습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겨울방학, 기회의 문을 열다방학은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하나는 쉬면서 잊어버리는 시간, 다른 하나는 앞서 나가는 준비의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이 두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대다수의 학생이 방학 중 학습에서 손을 놓으면, 학기 중의 학습 리듬은 깨지고, 새로운 내용을 따라잡기 힘들어집니다. 특히 수학은 개념의 연결 고리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하나의 기초가 흔들리면 이후 학습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이제 생각해봅시다.방학 동안 학습의 약점을 보완하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홍재룡수학학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허받은 문제은행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문제은행 시스템: 방학 학습의 혁신적 도구홍재룡수학학원의 문제은행 시스템은 단순히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합니다.문제은행의 강점1. 개인화된 학습 계획학생의 학습 이력을 분석해 취약한 부분을 공략하는 문제를 선별합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복습이 가능합니다.2. 체계적 단계별 문제 제공기초 개념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난이도별 문제를 제공하며, 학생이 단계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3. 실시간 피드백과 성과 분석문제 풀이 후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자신의 약점을 바로잡고 강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4. 시간 대비 높은 효율성필요한 문제만 집중적으로 풀기 때문에 학습 시간이 절약되고, 결과는 극대화됩니다.겨울방학의 성공 전략: 복습과 선행의 조화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복습지난 학기 동안 약했던 단원이나 자주 실수했던 문제를 겨울방학 동안 완벽히 복습하면 학기 중 자신감이 생깁니다. 문제은행 시스템은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합니다.②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선행 학습다음 학기 진도를 미리 익혀두면 교실 수업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은행 시스템은 다음 학기의 핵심 개념과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제시하며, 선행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합니다.학습뿐만 아니라 습관도 잡아야겨울방학은 학습 내용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도 최적의 시기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부하는 루틴을 만들고•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며• 학습과 휴식을 균형 있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홍재룡수학학원은 방학 동안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만들도록 돕습니다.학부모님과 학생에게 드리는 제안"겨울방학이 끝날 때, 아이의 학습 상태를 어떻게 만들고 싶으신가요?"단순히 시간을 보낸 것과 뚜렷한 결과를 만든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홍재룡수학학원의 특허받은 문제은행 시스템은 효율성과 결과를 모두 보장합니다.홍재룡수학학원 겨울방학 프로그램 특징:• 개별 학습 계획: 학생의 현재 성적과 목표를 기반으로 맞춤형 플랜 설계• 실력별 단계 학습: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 수준별 문제 제공• 주간 성과 보고서: 부모님과 학생이 학습의 진척도를 한눈에 파악특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문제은행 시스템의 강점을 극대화한 특별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달 만에 기초와 심화를 모두 다루는 체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방학 이후, 아이의 변화를 기대하세요학습의 결과는 투입된 시간과 노력뿐 아니라 효율적인 도구와 체계적인 관리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겨울, 홍재룡수학학원이 제공하는 문제은행 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학습 도약을 경험해보세요.방학은 기회의 시간입니다. 우리 아이의 학습을 더 단단히 다질 것인가, 아니면 시간을 흘려보낼 것인가는 지금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홍재룡수학학원이 그 선택을 돕겠습니다. 이번 겨울, 한 발 앞서 나가는 학습의 비밀을 만나보세요.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5-01-03
- JS뉴욕어학원 특목반 입시와 영문법반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해가 마무리 되고 2025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JS뉴욕어학원 학생들 중에는 2024년에도 특목고 자사고에 지원한 학생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JS뉴욕 특목반(자소서반) 학생들중에 31명이 대일외고와 서울외고에 지원하였는데 30명 합격(96.7% 합격률)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고등 학교에 진학후에도 잘 적응하고 학업에 있어서도 두각을 드러내길 바랍니다. JS뉴욕어학원 특목반 학생들이 외고나 자사고로 많이 진학을 하지만 절반 가까운 학생들은 일반고로 진학을 합니다. 특목고를 진학하지 않더라도 JS뉴욕어학원 특목반에서 특목고/자사고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고등학교에 진학 후에 학업적으로 훨씬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말해서 일반고에 가든 특목고/자사고 등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에 중학생들의 학업동기 유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지속적으로 목도해 왔습니다. 중학생이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동기유발 이라면 특목고/자사고를 목표로 정하고 수준높은 공부를 하고 생기부 관리 등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대일외고 독일어과 합격자 창동중3 박OO 중계동영어학원- JS뉴욕어학원 자소서반처음에 자소서를 쓰기위해 필요한 소재를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소서 1차를 작성하였다. 처음에 작성하였을 때는 글자 수와 분량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계속 수정하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소재를 다시 정하면서 점차 내가 면접관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만을 담은 자소서를 만들 수 있었다. 제출하기 몇 시간 전까지도 계속 수정했으나, 처음과 비교했을 때 자소서 구성뿐 아니라 글을 쓰는 능력과 단어선택의 능력이 크게 향상하였다. 또한 모의면접 준비를 방송부동아리를 지원할 때 이후 처음으로 해보게 되었다. 그때와는 사뭇 다르게 직접 기사와 책을 분석하고 암기하여 나의 말하기 실력을 키웠고,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열심히 자소서 내용을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며 더 열심히 준비하고 꼭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2024 겨울영문법 고급반, 한국삼육중3 양OO문법 특강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문법에 대한 흥미가 낮고 잘 알지 못해서였습니다. 학원을 알게 된 경로는 친구들이나 카페 등에서 어법이나 문법에 관련해 잘 알려주는 학원에 대해 추천을 받아서 였습니다. 추천된 곳으로 여러 학원이 있었는데, 그 중 JS뉴욕어학원의 추천이 가장 많았고, 평가가 가장 좋아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영문법 수업은 자체 교제와 워크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메인북 내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이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법을 통째로 한 번에 머리에 넣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나누어진 단원별로 진도를 나가니 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고, 문법에 대한 흥미도가 더 오른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들 께서 수업을 하며 재미없게 수업만 한 것이 아니라 가끔씩 재미있는 예시들도 포함시켜서 수업을 생각보다 더 원활하고 지루하지 않게 진행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특강이 끝나고도 이 학원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제 친구입니다. 그 친구도 저와 같이 어법에 대한 흥미도가 낮은 상태입니다. 이 친구에게 추천을 한다며 더 쉽게 영어 어법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다시 한 번 제게 맞는 영어 학습 방법을 알려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수업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시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해주셨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5-01-03
- [학교알리미 분석] 2024학년도 일산 지역 일반고 졸업생 진로 현황 교육 정보 공시 사이트인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공시된 2024학년도 일산 지역 17개 일반고 졸업생의 진로 현황을 살펴보면 전문대학 18.3%, 대학교 51.9%, 국외대학 0.2%로 평균 진학률이 70.3%로 나타났다. 학교알리미 사이트에는 전국 모든 고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이 공시된다. 4년제 대학교, 전문대학, 국외 대학, 취업 및 기타에 해당하는 인원수와 비율을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이 숫자와 비율은 어디까지나 정량적인 데이터일 뿐 진학의 질까지 반영된 것은 아니다.(본 기사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일산 지역 17개 일반고의 2024년 2월 졸업생의 진로 현황 정보를 토대로 작성함)대학 진학률 저동고 86.5%, 풍동고 85%, 대화고 84.1% 순으로 높아학교별로 살펴보면 대학교 및 전문대학, 국외대학을 포함한 진학률은 저동고가 86.5%로 가장 높았다. 저동고 졸업생의 26.2%가 전문대학, 60.4%가 대학교에 진학했다. 다음은 풍동고로 졸업생의 20.8%가 전문대학, 64.2%가 대학교에 진학해 진학률이 85%였다. 대화고는 전문대학 25.1%, 대학교 59%로 84.1%의 진학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4년제 대학인 대학교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가좌고로 66.7%였고, 풍동고 64.2%, 저동고 60.4% 순이었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세원고가 43%로 가장 높았고, 저동고가 26.2%, 대화고가 25.1% 순이었다.재수를 선택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기타 비율은 일산대진고가 46.8%로 가장 높았고, 백석고가 43.1%, 백마고가 41.7%였다.고양국제고 75.3%, 고양외고 62.2%, 운정고 49.6%, 한민고 61.6% 진학고양국제고, 고양외고, 운정고, 한민고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고양국제고는 전문대학 0.5%, 대학교 72.7%, 국외대학 2%로 75.3%의 진학률을 보였다. 지난해 59.8%의 진학률에 비해 15.5% 증가했다. 고양국제고의 3년간 진학률은 2022학년도 졸업생 70.6%→2023학년도 졸업생 59.8%→2024학년도 졸업생 75.3%였다.고양외고는 전문대학 0.9%, 대학교 60.5%, 국외대학 0.9%로 진학률이 62.2%였다. 이는 지난해 57.5% 진학률에 비해 4.7% 증가한 수치다. 고양외고의 3년간 진학률은 2022학년도 졸업생 62.3%→2023학년도 졸업생 57.5%→2024학년도 졸업생 62.2%였다.운정고는 전문대학 1.1%, 대학교 48.5%로 진학률은 49.6%였다. 지난해 58.9% 진학률에 비해 9.3% 감소했다. 운정고의 3년간 진학률은 2022학년도 졸업생 56.2%→2023학년도 졸업생 58.9%→2024학년도 졸업생 49.6%였다.한민고는 대학교 61.3%, 국외대학 0.3%로 진학률이 61.6%였다. 지난해 진학률 73.6%에 비해 12% 감소했다. 한민고의 3년간 진학률은 2022학년도 졸업생 66.5%→2023학년도 졸업생 73.6%→2024학년도 졸업생 61.6%였다.교하 운정 지역 일반고 진학률 동패고 78.6%, 지산고 76.5%, 한빛고 67%, 교하고 65.3%교하 운정 지역 일반고의 평균 진학률을 살펴보면 전문대 16.7%, 대학교 55.1%로 71.8%의 진학률을 보였다. 지난해 평균 진학률인 73.6%(전문대 17.5%, 대학교 56.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학교별로는 동패고가 전문대학 17.4%, 대학교 61.3%로 78.6%의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다음은 지산고로 전문대학 19.7%, 대학교 56.5%, 국외대학 0.3%로 진학률은 76.5%였다. 한빛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12.6%, 대학교 54.5%로 67%였고, 교하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16.9%, 대학교 48.1%, 국외대학 0.3%로 65.3%였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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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 특권 수시, 그리고 수학 학습 요즈음 의대 증원 정책에 따른 상위대학 재학생들의 반수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2024년 기준 의대 정시 등록자의 80.1%가 N수생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에 따라 현역 고3들이 정시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2025년도 대학입시에서는 79.6%로 역대 최고치의 수시모집 비율을 기록했다. 이 수치만 봐도 고3학생들이 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명확히 알 수 있다.그렇다면 대한민국 상당수 고등학생들은 왜 여전히 수시가 아닌 정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일까? 물론 타고난 ‘수능형’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1, 2학년 때 좋은 성적을 유지하지 못해, 울며 겨자 먹기로 정시를 택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또한, 현재의 고등학교에서는 교과 성적뿐 아니라 여러 가지 수상 경력, 체험 활동, 독서 활동 등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요한 생활기록부를 채우기 위한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 즉, 교과 성적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한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함을 의미한다.수시를 위한 생활기록부를 채우고, 동시에 현행 학습만으로 수학이라는 과목을 정복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수학은 학습량뿐 아니라 과목이 주는 부담이 큰 과목이기에 선행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게 사실이다. 혹자는 제대로 된 선행을 못 할 바에야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말하지만, 수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과 여러 번 공부한 학생의 성취도와 학습속도는 큰 차이가 있다. 또한 반복 학습을 통해 사고력 확장과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 향상을 이끌 수 있다.결과적으로 적당한 선행학습은 고1부터 시작되는 수시의 전반적인 설계와 그 실행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시간 부족과 학습 부담에 대한 필수적인 대비책이라 할 수 있다.‘학교생활(교과+비교과)을 충실히 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너무 원칙적인 말은 미리 준비한 학생에게 해당되는 말이다.더불어 남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사교육을 선택해야 한다면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본인 스스로 공부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실천 의지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보조 수단으로서 학원은 나의 학교에 대한 지필고사뿐 아니라 수행평가까지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원, 나의 약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나와 학원 그리고 부모님을 연결하는 소통 구조가 원활한 학원이면 내 목표와 그에 따른 나의 객관적 능력, 실현 가능성과 차선책 등에 대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일산 백마 수학학원공부에진심학원 지정환031-909-0913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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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고교학점제에 대한 인식과 준비 중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체 고등학교에서 시행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각자 개별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한 과목을 들을 수 있으며 대학교처럼 교실을 이동하며 수업을 듣게 된다. 이렇게 선택해서 듣게 되는 수업은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어 대학 전공과 관련된 학습을 미리 준비하게 되는 부분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줄 수 있어 전공 적합성에 대해 미리 판단 할 수 있게 한다.따라서 자신에게 적합한 경우 더더욱 깊이 있게 전공 공부를 준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므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진로와 본인의 적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고, 아직 방향성을 찾지 못해 진로 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진로 상담이나 검사를 통해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답을 찾아 볼 수도 있다.고교학점제에서 영어 과목 준비 방법고교학점제에서는 이처럼 미리 진로와 학과를 정해 관련 과목을 선택하여 학점을 이수함으로써 전공 적합성을 높여야하는데 원하는 대학에서 권장하는 과목을 확인하고 이를 참고해서 과목을 계획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교학점제에서는 학생 개인별 수강신청에 따른 시간표로 교육과정이 정해지고 졸업요건으로 192학점을 이수해야한다. 내신평가는 공통과목은 A~I등급 및 석차등급을 병기하고 모든 선택과목은 성취평가제로 평가된다. 고고등학교 내신이 기존 9등급에서 5등급제로 바뀌게 되고 1학년은 국어·영어·수학 등 공통과목 중심으로 수업을 듣다가 2학년부터는 선택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이렇게 내신이 5등급제로 바뀌는 것은 내신 변별력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어서 생활기록부, 면접 등 다양한 평가 방법을 고려해 준비해야 한다. 5등급제에서는 1등급이 10프로로 변경되면서 9등급제보다 1등급 확보 가능성이 많이 높아졌으므로 좀 더 많은 노력으로 반드시 1등급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도모해야 한다.영어 내신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문법, 서술형, 어휘, 독해 등 종합적으로 영어영역 실력을 만들어야 한다. 방학동안 영어에 있어서는 많은 어휘량을 암기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문법개념을 빠른 시간 내에 확립해서 구문 독해 연습은 물론 내신 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심화독해 내용 이해와 정확한 지문 분석 실력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 변경된 제도에서는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키우고 능동적인 학습을 위한 평가 방식으로 내신시험에서 논·서술형 평가가 그 비중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서술형 실력 만들기에 매진해야 한다. 고등학교 시험의 서술형 문제는 혼자서는 절대 그 완성도를 만들 수 없을 정도로 난도가 높다. 방학 동안 그에 대한 실력을 가장 시급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 여부에 따라 고등학교 내내 영어 등급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반드시 이 기간에 실력을 만들 수 있도록 계획하고 도모해야 한다.2028 대입 준비 방법2028대입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과 정시 전형은 바뀔 예정이다. 교과전형은 5등급제로 바뀌게 되면서 내신만으로 최상위권 학생 변별이 다소 어려워지게 되어서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이 평가 자료로 많이 활용될 전망이다. 수능 위주인 정시전형은 수능 과목에서 이공계에서 필요한 미적분Ⅱ와 과학Ⅰ,Ⅱ가 빠지게 되어서 기초학습이 충분한지 과목을 이수했는지 등 학생부를 보완 자료로 평가하거나 이수 과목을 가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2028학년 대입 대다수 전형에서 학생부를 평가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진로와 적성에 맞춘 학습 기회를 제공하므로 학생들이 새로운 제도를 잘 이해하고 자신에 맞는 준비와 선택을 한다면 더 나은 학습 환경과 진로 탐색의 발판이 될 것이다.현재 예비 고1 학생들은 변화된 입시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고 또한 중학교 때와는 너무나도 차이나는 공부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과목별 기본실력 다지기와 고교 학습 내용을 최대한 탄탄하게, 그리고 많은 양을 학습해야하는 시기이다. 이에 더해서 이번 방학은 학생 자신이 적극적으로 진로와 적성을 찾아야 하므로 정해진 시간 안에서 무엇하나 놓치지 않고 잘 준비하려면 많은 고민과 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이 모든 것을 탁월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필수적인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확실히 실행해 고등학교에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준비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일산 주엽 아이비스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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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에서 자연계 출신이 유리한 이유 우리나라 취업 시장에서 인문계와 자연계 출신의 비율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취업 통계를 보면 대학 졸업생 32만 명 중에서 18만 명이 취업을 하여 평균 취업률은 63.3%였다. 먼저 인문계열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55.6%로 평균 취업률에 비해 7.7% 정도 낮은 수준의 취업 현황을 보여준다고 한다. 다음으로 자연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학 계열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67%로 평균 취업률보다 3.7%나 높은 취업률을 보인다.4대그룹 채용, 인문계 20% 자연계 80%대졸 취업 준비생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4대 그룹의 신입사원 채용에서 인문계 출신 기피 현상이 수치로 확인됐다. 선발된 5명 중 4명은 이공계 출신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인문계 출신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많다 보니 인문계의 경쟁률이 이공계의 9배나 됐다. 한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은 “인문계 출신의 대기업 입사는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기술 개발이 중요한 만큼 이공계가 쓸모가 많기 때문이다.자연계 편입을 준비하는 이유취업 시장의 자연계 선호 현상으로 인문계 학생 중에서 자연 계열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도 많아지고 있다.여기서 걱정하는 것은 ‘인문 계열 출신이 자연 계열 준비가 가능한가’이다. 수능 시험은 수학적인 지식이나 사고력에 대해 평가하는 문제들로 출제되어 더욱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편입은 각 대학별 고사로 진행되므로 출제되는 유형이 정해져 있다. 또한 개념을 기반으로 한 계산력을 평가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제대로 공부하기만 해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왜 자연계 편입이 유리한가?첫째, 모집인원 및 경쟁률24학년도 서울권 대학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2476명이었지만 자연계열은 3852명으로 자연계 모집인원이 1.56배나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쟁률도 비교적 낮다. 인문계열 경쟁률은 32.84:1이지만 자연계열은 21.35:1로 자연계 편입 경쟁률이 2/3 정도이다.둘째, 의대 증원우리나라가 내년부터 노인의 비중이 20%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것에 비해 의대 정원은 고정되어 있어, 정부는 의대 증원을 예고했고 전국 40개 의과 대학들은 2030년까지 최대 4,000명 가까이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한 상태다.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서 인(IN) 서울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으로, 지방대 학생들은 인 서울 대학으로 갈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학교 간 ‘연쇄 이동’ 현상으로 인해 자연계 편입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셋째, 약대의 신입학 선발일반편입의 경우 결원이 생겨야 편입생을 선발한다. 현재 입시의 분위기를 보자면 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이 약대를 들어가기 위해 자퇴 또는 반수를 하며 약대 신입학을 준비하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결원을 결국 대학들은 편입으로 선발하게 되며 이에 자연계 상위권 대학에 결원이 발생하게 되어 유리해지게 된다.넷째, 자연 계열 경쟁자 수준의 하향대학별 수시 합격 자료 기준에 따르면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1등급대인 올해 대학 신입생 4명 중 3명은 의대 등 자연 계열(이공 계열) 학과에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 수학 탐구 영역 점수를 분석했더니, 1등급에 해당하는 3개 영역 백분위 평균 96점 이내 구간 2,960명 가운데 88.4%가 자연계, 11.6%가 인문계에 각각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이미 수능 및 내신에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합격하였으며 편입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쟁자 수준이 인문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2026 자연계 편입 준비자연계 편입수학은 광범위한 학습량이 요구된다. 기초수학 미적분 선형대수 다변수미적분 공학수학으로 고등학교 과정부터 대학 수학까지 넓은 범위를 모두 학습해야 한다.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모두 대학교 1~2학년 수준으로 출제되므로 상위권 대학 편입을 위해서는 기본기를 잘 다져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기별, 과목별로 학습 전략을 세워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2026 자연계 편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편입 컨설턴트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하여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기를 추천한다.신진섭 원장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www.kimyoung.co.kr문의 02-591-7033(인문관), 02-567-7033(자연관)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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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대학 입시(예비 고1), 서울대가 대입 변화의 깃발을 꽂다 서울대학교가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2028학년도(현 예비 고1 해당) 대입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서울대의 발표는 고교학점제 시대 입시의 방향을 예측하고, 인서울 대학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꼭 알아야 할 변화를 수시와 정시로 구분해서 요약해보자.수시모집에서 기존의 서류평가를 종합역량평가로 변경기존에 서류평가가 가진 애매함을 비판력, 탐구력, 소통으로 구체화시켰다. 서울대는 종합역량평가를 종합사고역량(분석적, 비판적 사고)+창의탐구역량(주어진 지식을 다른 지식과 연계, 확장)+공동체역량(주위와 소통하고 공감)으로 규정하고 있다.▶ 수시모집에서 인재의 키워드: 진로, 선택과목, 심화확장 탐구 수시모집 <종합역량평가>는 학생이 교과별로 익힌 사고(력)와 탐구(능력)를 중시하며, 학생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다양한 학습경험을 평가한다. 교과 성취도와 고교학점제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이수내용 및 학업수행의 수준과 깊이를 평가한다. 종합하면 서울대는 수시에서 진로와 연관된 이수과목을 수강하고, 깊이 있는 탐구를 심화 확장하여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비판적 시각을 만들어 온 학생이 합격한다고 정리할 수 있다.▶ 학업평가는 과목특성, 수간인원 규모, 원점수. 과목평균, 단위수 등을 고려고교학점제 시대 등급이나 성취도에 관계없이 원점수, 성취도, 성취도별 분포비율, 과목평균, 수강자 수가 학교생활기록부에 표기된다. 대학은 이러한 학교생활기록부의 통계데이터들을 활용하여 해당 고교에서 학생의 상대적 위치를 산출하여 괴거 9등급제만큼 촘촘한 구간으로 학생들을 평가할 것이다.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에 교과 역량 평가(학생부)가 40% 포함서울대는 정시 전형 전체에서 교과 역량 평가를 새롭게 실시하기로 했고, 그 비중은 전체의 40%다. 서울대는 교과역량평가가 ‘학생의 전공 학업 준비도를 심층 평가하는 방법’이라고 명시하고 있어, 정시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요소가 활용됨을 알 수 있다. ▶ 정시 모집 교과 역량 평가(학생부)의 평가 내용정시 전형 전체에서 교과 역량 평가를 새롭게 실시한다. 그 비중은 전체의 40%다. 서울대는 교과 역량 평가가 ‘학생의 전공 학업 준비도를 심층 평가하는 방법’이라고 명시하고 있어, 정시에서도 학생부의 평가 요소가 활용됨을 알 수 있다. ▶ 정시 모집 교과 역량 평가(학생부)의 평가 내용교과 역량 평가의 평가 요소는 다음과 같다.①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 이수(과목 이수 충실도)를 통해 고교 학업이 대학 전공 교육의 기초 소양과 연계 ② 과목의 특성, 수강 인원 규모, 원점수, 과목 평균, 성취도별 학생 비율, 단위 수를 고려한 학업성취도 ③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서 드러나는 종합 사고 역량 및 창의 탐구 역량▶ 교과 역량 평가(학생부) 평가 방법학생부 내용을 2명의 평가자가 7단계 등급체계(A+~D)로 구분하고 각각 점수를 부여하여 평균을 산출한다. 가장 높은 등급은 A+는 40점 만점을,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가장 낮은 등급은 C등급으로 30점을 받는다. D는 결격으로 평가되며 점수가 부여되지 않는다. 수능에서 등급 합산하여 3배수를 선발한 뒤, 교과역량평가로 최종 선발되는 구조다.서울대학교 입시 변화로 알아본 고교학점제 시대 대입의 방향성서울대의 입학전형 변화를 살펴보면 대학에서 고교학점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다. ▶ 우선 새로운 등급제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 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학교생활기록부에 수강 인원 규모, 원점수, 과목 평균, 성취도별 학생 비율, 단위 수가 표기되기 때문이다. 대학들은 통계 기법을 활용하여 학생의 성적별 새로운 점수(환산 점수)를 부여할 것임을 알 수 있다.▶ 학생부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정시에서 교과 역량 평가가 시작된 것은 대학들이 수능뿐 아니라, 학생의 일상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관심을 갖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선택과목이 없어진 상황에서 수능은 자격시험 정도로 활용하고, 학생의 실력은 학생부로 겨루도록 했기 때문이다.▶ 고교학점에의 취지인 진로 과목 이수 및 성취 노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발표 내용을 분석해보면 고교에서 성취할 목표를 뚜렷하게 정하고 있다. ‘고교 학업이 대학 전공 교육의 기초 소양으로 연계되도록, 위계에 따른 깊이 있는 과목 이수 및 이와 관련한 성과’다.예비 고1의 미션내년에 고1이 되는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입학할 고교의 특성에 맞는 명확한 방향성 수립이다. 겨울방학 동안 진로를 정해서 고1 3월에 있을 진로 관련 동아리 가입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5등급제에 안심하면 안 된다. 입학 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점수와 평균 사이의 거리를 넓히는 전략을 만들어 교내에서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높여야 한다. 필자의 20년 이상 입시 경험으로 볼 때 학업성적은 대학의 수준을 정하고, 학생부 내용은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다. 따라서 어느 한 가지 치우침이 없는 준비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박노성 대표목동 PK 고입 대입 입시컨설팅학원문의 02-2644-7577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