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본보건지소, 영양교육실에서 맞춤형 요리 강좌 운영 군포시 산본보건지소가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많은 시민, 만성질환자, 어르신, 영유아 및 부모 등을 위한 맞춤형 요리 강좌를 개설했다.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본보건지소 3층 영양교육실에서 연중 건강식 이론 및 요리 실습을 진행하는 것이다. 첫 강좌는 지난 4일 개최됐는데, 사전에 참여 신청이 접수된 만성질환자 가족 등이 참여해 천연조미료 활용 요리와 저염 건강식 요리를 배웠다.산본보건지소는 건강식 관심자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실을 매월 1·4주 오전 10시에 운영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인지재활에 도움이 되는 간식 만들기 교실은 분기별 1회 개설한다. 또 이유식 등을 만드는 영양플러스 요리교실은 상·하반기 각 1회, 영유아기 아이를 위한 영양 간식 만들기가 진행될 쑥쑥성장 영양 간식 교실은 연 6회 개최할 계획이다.문의 031-390-8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마음으로 위로한 ‘온마음연극제’ 인기 안산온마음센터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한 ‘온마음연극제’가 35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16 참사 이후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민들을 위로하고 통합하여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연극제에서는 따뜻한 감동과 잔잔한 웃음이 넘치는 공연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연극제는 연극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기 위해 안산문화광장에 계단식 객석을 설치한 후 소공영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까지 공연을 감상한 대학생은 “너무 좋은 공연을 감상하느라 추운 줄도 몰랐고 문화공연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움직일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온마음센터는 앞으로 안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치유와 성장을 위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안산지부 설명회 개최 안산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할 예정이다.''2015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11월 17일 오전 10시 부터 1시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강연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교육자료집 및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한국문학 명작선 등의 책도 함께 증정 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접수자에 한해서만 강연회 참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지역센터로 미리 예약 접수를 해야 한다.한편,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은 25년 전통의 노하우로 생각하기, 일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총체적인 언어능력을 키워주는 독서토론의 대표적인 업체이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단원지부 031)413-1919상록지부 031)408-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50대 가장을 보듬어준 천호1동 미담 천호1동에서는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 방문서비스 제공자 등 민간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천호1동에서는 도시가스 요금을 납부하지 못해 가스 공급이 중단된 채 수개월동안 힘겹게 생활하는 주민을 해당 통장이 발견해, 동 주민센터에 신고했다. 50대 가장은 6년 전 배우자가 어린 아들 둘만 남겨둔 채 가출하자 자포자기 심정으로 생활하다 공공요금과 건강보험료는 수 십 개월 동안 체납됐고 아파도 병원에 갈 수조차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다. 동복지네트워크 운영위원회에서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도시가스요금 및 건강보험료 미납액 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초·중·고학생 교육비지원사업을 통해 두 아들의 교육비도 지원했다.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관내 집수리 봉사단체에 의뢰하여 청소와 기초적인 집수리를 진행했다. 또한 오랫동안 방치됐던 둘째 아들(중 3)에 대한 정서 지원으로 심리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학업 적응을 위해 지역아동복지센터와 연계 방과 후 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노원혁신교육지구, 300인의 아이디어 모아 만든다! 노원구가 2016년 노원혁신교육지구의 사업방향과 사업구상을 위해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원혁신교육지구 300인 원탁토론’을 가졌다. ‘삶터와 배움터가 공존하는 노원혁신교육지구 우선과제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및 구민 등 300명이 참석해 허정숙 노원휴먼라이브러리 관장의 사회와 안상준 한국타운미팅연구회 대표의 진행했다. 문의 : 2116-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30세 이후 여성은 유방 자가검진 필수 국내 여성암 발생률 2위인 유방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으로 조기에만 발견하면 유방을 보존할 수 있고 완치도 가능하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중 40~50대가 66.5%, 평균 연령은 48세였다. 따라서 이 연령대의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유방검진을 받고, 유방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유방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 유방암에 대한 궁금한 점을 수원 영통 조정훈 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의 도움말로 정리한다. 유방통증이 있으면 암인가요?인터넷에서 ‘유방통증’을 입력하면 핫 키워드임을 알 수 있다. 폐경기 이전 성인 여성의 약 60~70%가 유방통증을 경험하고 이 중 약 20%는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조정훈 원장은 “가임기 여성들이 유방 클리닉을 찾은 이유 중 70~80%가 유방통증 때문일 정도로 많은 여성들이 불편해하지만 유방통증과 유방암과의 관련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설명한다. 생리 시작 전에 며칠간의 통증이 있다가 생리가 시작되면 통증이 사라지는 현상은 정상적이다. 이때는 보통 양측 유방이 동시에 대칭적으로 아픈 경우가 많다. 이런 정상적인 현상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유방통증을 적절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유방통의 양측성 여부, 월경 주기와의 관계, 심한 정도, 다른 질환 유무 등과 같은 유방통증의 양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조 원장은 “유방통증이 있는 경우 커피 탄산 초콜릿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통증은 완화하는데 달맞이꽃 종자유에 많이 들어 있는 감마리놀레인산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유방에 별다른 병변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에는 통증의 원인이 유방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몽우리가 잡히는데 암인가요?유방암의 가장 많은 증상은 조직에서 비정상적인 혹이 자라는 경우다.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모양새가 불규칙하고 주위조직에 고정된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조정훈 원장은 “환자들은 유방에 뭔가 만져진다면서 ‘암인 것 같다’며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이 ‘뭔가’의 정체는 혹일 수도 있고 유선조직일 수도 있다. 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초음파나 유방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실제로 의학적으로 영상검사를 해보면 유선조직이 부어서 일시적으로 만져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유방에 몽우리가 잡힌다고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유방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부터 받는 게 순서”라고 강조했다.조 원장은 매달 생리가 끝난 후 유방 자가검진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생리가 끝난 3일 이후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비교하고, 모양의 변형, 피부 함몰, 돌출 부위가 있는지 살펴본 다음, 편하게 누워서 꼼꼼하게 유방을 만져보는 것인데, 유방 전문병원에서 교육을 받아 보기를 권했다. 유두분비물이 나와요, 암인가요?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데도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경우 5~10% 정도는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양성종양이나 유관확장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조 원장은 말한다. “양측에서 분비되는 건 괜찮지만, 한쪽 유방, 특정 유관에서 나오거나 그 색이 초콜릿 또는 피 색깔의 혈성 분비물일 경우 유방암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유방 검사를 해봐야 한다.” 오렌지 껍질 같은 유방, 암인가요?유방 피부가 변하는 이유는 유방의 굴곡변화, 유두 및 피부의 함몰, 그리고 염증이나 습진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유방 염증은 정상적이지만 수유를 하지 않는데도 염증이 나타나면 유방암일 확률이 높다. 또 오렌지 껍질 모양처럼 보이는 유방의 경우 딤플링이라고 해서 유방(피부 표면)이 꺼지는 증상을 보인다. 이 경우 유방에 혹이 있어서 유방 인대를 잡아 당겨 꺼지게 되는데 유방암 가능성이 있는지 검사를 받는 게 좋다.유방암 고위험군 여성은 정기검진 필수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암종과 달리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어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검증된 유방전문클리닉에서 연령에 맞는 정기적인 유방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립암센터의 유방암 조기검진 권고 안에 따르면 30세가 되는 여성은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하고, 35세가 이후엔 2년 간격으로 전문의사에게 임상 진찰을,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나 형제 중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조기에 초경을 시작했거나 폐경기가 늦어져 장기간 호르몬의 자극을 받은 여성, 30세 이후 첫 아기를 출산했거나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 폐경 후 비만 여성,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술과 동물성 지방을 과잉섭취 하는 여성, 경구피임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여성 등은 유방암 고위험군으로 유방외과 전문의의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도움말 조정훈 유바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피아노 입시전문 ‘이스트만 음악학원’ 죽전 힐스테이트 중문 상가에 개원 죽전동 새터마을 힐스테이트 아파트 중문 상가에 피아노 입시 전문 ‘이스트만 음악학원’이 최근 오픈했다. 원장이 직접 지도하며 1:1 개인 레슨으로 유·초등부·성인 취미반, 예중·예고·대학·대학원·유학 입시와 콩쿠르·ABRSM 급수시험과 디플로마 시험 준비반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년 이상 지도경력의 원장은 이화여대, 미국 이스트만 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ABRSM 전문연주자과정, 피아노 교수법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계원예고, 강남대, 춘천교대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 대학에 출강 중이다. 24시간 연습실 대여 가능하고 그랜드 피아노 2대를 보유하고 있다. 위치는 현암로 107, SR프라자 401호(죽전역 1번출구에서 5분 거리). 문의 031-889-8569, 010-9053-38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롭스영어, 예비중1, 예비고1 설명회 개최 균형 잡힌 초중고 영어 교육을 실현하는 대치동 영어 1등급 인재양성소 롭스영어(원장 정희돈)이 예비중1과 예비고1 프로그램 설명회를 11월 12일과 17일 각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주차불가. 예약 필수. 차별화된 롭스영어만의 이해식 수업과 꼼꼼한 관리에 대해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예비중1과 예비고1 3개월 준비반은 11월 30일(월금반)과 12월 1일(화목반) 각각 개강하며, 문법과 구문, 독해 완성을 통해 영어 1등급으로만들어준다. 또한 롭스영어는 2학기 기말 내신 대비반을 11월 12일(화목반)과 13일(월금반)을 각각 개강한다.문의 02-554-0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5060세대 자원봉사 학교 해피플랜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5060세대를 위한 자원봉사 학교 ‘해피플랜 아카데미’를 11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부천시민학습원 3층에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베이비부머의 건강플랜,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은퇴자의 재무관리 등이다. 해피를랜은 자원봉사 사례도 알아보고, 전문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의 기회도 제공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대상은 5060세대 부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문의 032-324-0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여성비전센터 도배봉사 동아리 ‘바름회’ 봉사활동 여성비전센터 도배봉사 동아리 바름회(회장 정기선)는 지난 10월 23일 상록구 이동 홀몸어르신 집을 방문해 무료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바름회는 도배과정(강사 배정미) 수강생과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현업에 종사하는 수료생 24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경로당,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1세대씩 도배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도배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동아리 회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새로운 벽지로 도배하여 새집처럼 깨끗하게 단장했다.수혜를 본 어르신은 “그동안 안방, 거실 등 벽이 여기저기 얼룩지고 어두웠는데 봉사단 덕분에 집안이 환하게 밝아져 기분도 좋아지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정기선 동아리 회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익힌 재능을 자원봉사로 사회에 환원하는 행복한 동아리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