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3개학과 인문정신 바탕 국제 실무능력 배양 단과대학 이름인 하워드(Clara Howard?한글명 허길래)는 1923년 미국 감리교회여선교회 한국 파송 선교사로 내한하여 기독교 복음화 운동과 한국의 유아교육사업에 헌신했다. 1956년 대전에 대전보육초급대학을 설립해 지역 유아교육의 산실로 육성한 장본인이다. 하워드대학에는 13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자유·평등·사랑의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문화 창조의 주역이 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모든 학문의 기초인 인문학을 바탕으로 윤리적, 도덕적 가치를 함양하고 체계적인 실용 외국어와 국제화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까지 체험·학습하여 스마트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다. 하워드대학 페스티벌●글로벌언어문화계열1. 한국어문학과(http://gkll.pcu.ac.kr)= 현대는 융합과 복합의 시대이다. 한국어문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순수인문학과 응용인문학의 융합과 복합을 통해 우리말과 우리 문학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순수 학문으로서의 한국어학 및 한국문학을 연구할 수 있고, 응용학문으로써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육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2. 영어영문학과(http://english.pcu.ac.kr)= 1885년 배재학당이 설립된 후 최초에 만들어진 3개의 학과 중 하나이다. 영어영문학과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뿐 아니라 영어학, 영문학 및 영미문화에 대해서도 탐구하여 영어실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모두 갖춘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문학 인재로 성장하게 되며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글로벌언어비즈니스계열1.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http://tesol.pcu.ac.kr)= 국내 최초의 학부 TESOL전공으로 개설된 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TESOL전공 학부-석사-박사 전 과정을 보유한 중부권 최고의 TESOL교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 글로벌 시대 최고의 영어교육전문가와 비즈니스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PCU TESOL자격증이 수여되며, 교직과정 이수자는 중등 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테솔영어학과 지역 중·고교생 대상 자기주도학습 멘트로이 프로그램.2. 스페인·중남미학과(http://spanish.pcu.ac.kr)= 스페인어는 현재 23개국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사용 국가수 세계 2위, 인구수 세계 3위를 차지하는 21세기 국제무대의 필수어이자 국제공용어이다. 교환학생과 해외어학연수제도를 통해 국제 전문가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K-Move) 운영학과로 지정받았다. 3. 중국학과(http://china.pcu.ac.kr)= G2시대의 중국실무비즈니스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로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과 우수한 중국인 원어민 강좌가 강점이다. 모든 재학생들이 1년간 중국으로 유학 가는 프로그램인 3+1 교환학생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또 글로벌비즈인재양성장학금 등 튼튼한 장학제도와 학생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다. 4. 일본학과(http://japan.pcu.ac.kr)= 일본지역 전문가로서 사회의 각 방면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원어민 강사진에 의한 어학집중교육에 힘쓰고 있다. 일본의 정치, 역사,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교환학생, 어학연수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습득시키고 있다. 또한 교직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5. 러시아학과(http://russia.pcu.ac.kr)=1989년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러시아지역 연구학과로 설립되었다. 러시아어 숙달을 기본으로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등 러시아와 CIS권 시장개척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환학생과 어학연수가 활발히 진행되어 잠재시장으로 떠오르는 있는 러시아권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6. 항공운항과(http://fly.pcu.ac.kr)=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항공 관련 서비스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2014학년도에 신설된 대전 지역 최초의 4년제 항공서비스학과이다. 보잉747 실제 크기의 실습실을 갖춰 항공 운항 및 기내 서비스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운항과 윙 선서식●복지힐링계열1. 심리철학상담학과(http://ppp.pcu.ac.kr)= 철학을 기본 바탕으로 하여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과이다. 즉 이 세계와 인간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통하여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심리적인 병리현상과 이에 대한 치료기법을 배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상담 및 심리치료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동시에 철학과 논술교육을 통해 철학·논술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 복지신학과(http://ijesus.pcu.ac.kr<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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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질환을 바로 보고, 바로 관리하는 친환경체험공간
# ‘그림책 놀이’에 찾아온 유치원생들이 환경관련 그림책 동화구연에 흠뻑 빠져있다. 이번엔 책에서 만난 자연물들을 찾으러 광교산 맑은 공기 속으로 나왔다. 낙엽을 비롯해 자연의 다양한 모양에 오감을 기울이는 모습이 꽤 진지했다. “이밖에도 영유아 대상의 단체예방교육프로그램으로 숲속학교, 여름캠프, 패밀리데이 등이 운영되고 있다”고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센터장 이수영) 윤여란 씨는 설명했다.
의료, 교육, 복지가 어우러진 아토피질환 예방*관리센터 “아토피피부염뿐만 아니라 천식,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등을 아토피질환이라고 하는데, 환경성질환인 만큼 유해물질에의 노출이 빈번한 현대사회에서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에도 9세 이하 어린이 아토피피부염 질환자가 약 2만3000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고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토피질환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한 환경부와 경기도, 수원시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기획?설립했고, 의료전문기관인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수탁 운영을 맡아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의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혜수 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어린이집, 학교보건소 및 복지기관 등 여러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예방 인프라를 구축,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4월 개관해 1년을 훌쩍 넘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100배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일명 SCEDA 사용설명서!
▣ Atopy Zero. 1:1 개인별 맞춤형 아토피질환 완화 및 예방관리 센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개인별 맞춤형 관리’는 평균 3~5분 정도에 불과한 일반병원에서의 진료와 달리 전문의를 포함한 전문가그룹(간호사, 영양사, 환경교사)이 약 90~120분간 아토피질환에 대한 진단과 상담, 자기관리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사전병력조사를 거쳐 전문의의 심도있는 상담, 전문교육실에서의 목욕보습과 영양상담 등이 진행된다.“스테로이드가 나쁘다, 아토피피부염질환자는 우유, 계란이 무조건 좋지 않다는 등 아토피질환에 갖는 잘못된 편견이 많습니다. 맞춤형관리에선 이런 편견을 없애고, 피부상태에 따른 스테로이드의 올바른 도포법, 식품알레르기를 동반한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식이제한과 대체영양관리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해줍니다.” 유 부센터장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아토피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 및 가족의 아픔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 힘이 된다고 했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목욕보습이나 인형극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이론-실습이 연계된 체험이 이뤄진다는 것도 센터만의 장점이다.
▣ Free.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놀이&힐링프로그램광교산의 자연을 십분 활용한 질환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는 맞춤형 관리 외에도 목욕보습체험, 알레르기교실, SCEDA 체험놀이터(미술놀이,숲속동화놀이,숲속놀이터), 아토피제로캠프가 있다. 비질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엔 무료공개강좌, 찾아가는 예방교육, 어린이 단체예방교육이 있는데, 패밀리데이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워보는 가족프로그램이다. 단체프로그램 중 ‘숲속학교’는 어릴 적부터 좋은 식습관을 익힐 수 있게 도와주고, 숲속체험과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질환 예방법을 알려주는 등 영유아 아이들의 예방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킨다.
▣ Eco. 자연과 이웃한 친환경인증공간에서 친환경체험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친환경 및 장애물 없는 건물인증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체험관은 황토보드벽면과 단풍나무바닥으로 이뤄진 공간으로, 아토피제로캠프나 패밀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동장소로 활용된다. 3층에 마련된 숙박시설엔 편백나무탕까지 마련돼 목욕보습법을 바로 활용해볼 수도 있다. 대강당이나 친환경체험관, 세미나실은 대관도 가능하다. 지난주 금요일엔 센터 앞뜰 및 대강당에서 별자리관측과 음악공연 등이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in SCEDA’가 열리기도 했다. 유 부센터장은 “질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고, 일반시민들에게는 센터를 알리고, 환경에 대한 생각을 다져보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관리법과 교육, 문화를 공유하는 친환경체험형센터로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친환경 공간, 자연을 느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들려줬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환경성질환을 예방하는 겨울철 생활 관리법 - 적절한 가습기 사용이나 집안에 빨래를 널어 습도 유지- 1-3-3 목욕보습: 목욕은 하루 한번, 보습제는 목욕 후 3분 이내, 하루 3번 바르기- 주기적인 환기로 실내 공기질 관리- 위생관리의 생활화와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프로그램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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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 구미보건소,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프로그램 수료식 열어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가 지난 4월~11월까지 치매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프로그램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수료식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 169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16일까지 모로실경로당 등 11개소에서 각각 개최됐다.예쁜 치매쉼터는 ‘얼씨구 절씨구 치매야 가라’를 슬로건으로 치매예방 인지기능향상을 위해 주2회, 50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보건소는 경로당 1개소당 방문담당간호사 1명과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4명을 파견해 혈압?혈당 측정, 치매예방체조, 그림 그리기, 작품만들기, 계절에 따라 벚꽃나무 이야기하기, 단풍나무 꾸미기, 송편만들기 수업과 비석치기, 윷놀이와 같은 전통놀이 등과 한방치료, 구강검진, 우울증검사,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방문간호사와 자원봉사자는 월1회 사전 교육을 통해 서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미보건소는 치매예방을 위해 보건소뿐만 아니라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평생교육원,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을 실시, 올해 11월 현재 치매선별검사 8700명, 치매진단자 120명의 결과를 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치매환자에게 월 3만원의 치매치료비를 지원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지지 프로그램으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치매환자 가족들로 구성된 ‘울타리회’의 모임운영과 치매예방 캠페인 10회,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문의 : 구미보건소 054-480-4063이나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365일 운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1
- 파이상담센터, 불우이웃 위한 쌀 주민센터 기증 파이심리상담센터(센터장 조현주)는 개소식 축하품으로 들어온 쌀 90kg을 인근 이매1동 주민센터에 기증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했다. 일반인 상담 교육과 특성화된 맞춤형 상담이라는 모토로 지난달 15일에 개소한 파이심리상담센터(www.pie-edu.kr/counseling)는 화환 대신 쌀화환을 기증받아 이를 지난 4일 이매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파이심리상담센터는 ‘너-나-우리를 행복하게’라는 모토로 설립됐으며 일반인 상담 교육과 특성화된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매역 1번출구 미래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703-01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자사·특목고 영어 캠프 ‘입시 특강’ 변질 우려”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가 운영하는 초·중학생 대상 영어 캠프에 해당 고교 교사가 입시 특강을 해주는 등 향후 입시에 유리하도록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은 최근 외대부고, 하나고, 대원외고, 민족사관고의 초·중학생 대상 영어 캠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단체에 따르면 외대부고는 영어 캠프의 취지에서 벗어나 이 학교의 입학 전형과 관련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수업과 특강을 맡은 강사진은 현직 외대부고 교사들이다. 하지만 외대부고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외대부고 관계자는 “자기소개서나 면접은 입시와는 관련 없이 체험·진로와 관련한 질문을 통해 발표 실력이나 표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며 캠프 참여 강사진은 입시 전형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사걱세는 4개 고교가 정규 영어 교육만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수준의 영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선행 교육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원외고 영어 캠프 입소를 위한 에세이 문제는 토플(TOEFL)의 에세이 또는 호주·영국 등의 대학 유학을 위해 치르는 IELTS 에세이의 평가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고 영어 캠프는 민간 자격 시험인 e-PELT를 초·중학생 수준에 맞춰 실시하면서 이를 통과한 학생들만 캠프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고, 민사고는 입소 후 반 편성을 위한 영어 인터뷰와 작문을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외대부고는 합격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입사 시험이나 고시 등에서 활용되는 FLEX 시험을 반 편성 배치고사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프리미엄독서실 온더데스크 서초센터, 겨울방학 준비 이벤트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 서초센터(대표 김민숙)에서 겨울방학 준비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벤트 내용은 신규 등록 시 10% 할인, 2개월 등록 시 1개월 무료 및 고급텀블러와 스터디 플래너를 지급해 주는 것이다. 온더데스크 서초센터에 따르면 “다년간 교육관련 기관에서 일하며 자녀를 상위 1%로 만든 엄마가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독서실이다. 자사고, 외고, 일반고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철저하고 다양한 관리도 제공한다”고 한다. 매일 아침 전 좌석 소독 및 노트북, 태블릿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문의 02-581-8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12월 개강 ''원예생태지도사'' 자격증반 모집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한국원예생태연구소에서 원예생태지도사 자격증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예생태지도사는 식물 중심의 자연물을 매개체로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더불어 살 수 있도록 가치를 공유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주로한다. 12월 2일에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개강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목요일 오후 7시 수업중에서 본인 사정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실기위주로 이루어지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중고 학교 등의 원예생태(인성)지도사로 활동하고 각 기관의 출장강사, 프리랜서, 홈스쿨강사로도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한편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는 유치원, 초중등학교 등 생태 및 심성교육이 필요한 교육기관 관계자와 본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문의 031-919-58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예술영재교육 거점센터 음악중심 심화과정 교육 부천문화재단이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예술영재교육 거점센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따라서 오는 2016년 2월까지 음악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장르 융합 및 실기심화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부천문화재단을 비롯해 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경상북도 예술영재김천교육원, 압구정고등학교 음악영재교육원 등 모두 7개 기관과 단체이며, 그중 부천문화재단은 전국단위 문화재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국가적 차원의 예술영재 양성체제를 구축하고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설치 승인에 따라 설립된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기관이다. 부천문화재단은 2001년에 설립한 지자체 최초의 문화재단으로, 201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지원하는 한국형 엘시스테마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에 해마다 선정되어 <꿈의 오케스트라 부천, 놀라운 오케스트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또 정규음악교육, 특별체험교육 등 그간의 교육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공기관 오케스트라 교육의 모범을 제시해 온 바 있다. 부천문화재단은 예술영재를 발굴하고 지역 영재교육의 고른 발전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음악 분야에 재능 있다고 판단되는 부천지역 청소년으로 소외계층 및 일반가정 초·중·고등학생 등이다. 문의 032-320-632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4050 드림스쿨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0월부터 한달간 40~50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4050드림스쿨 ‘귀농귀촌 첫 걸음’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군포시평생학습원의 4050드림스쿨은 4050세대들이 은퇴 이후 시작되는 인생의 후반부를 새롭게 인식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삶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귀농귀촌을 주제로 군포시평생학습원 및 군포시 속달동 (사)전국귀농운동본부 소농학교 교육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이번 4050드림스쿨은 정원 20명의 두배가 넘는 50여명이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귀농귀촌에 대한 강의와 현장체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막연했던 은퇴이후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호준(40, 재궁동) 씨는 “그동안 막연하게만 노후를 고민하다 마침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어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삶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금이나마 귀농귀촌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올해 프로그램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봄과 가을에도 40~50대를 위한 귀농귀촌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노후설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양천구 소식 ‘내일그림센터’ 연말 특집 프로그램 참가 신청 『내일그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연말을 맞아 방학을 앞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내일그림』센터에서는 직업인 멘토단을 조직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꿈꾸는 날 시즌1」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K-POP 공연과 대학생, 청년기업가들의 멘토링을 혼합한 「꿈꾸는 날 시즌2」, 동양철학자가 들려주는 ‘청춘사용설명서’를 표방하는 20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