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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입학하는 2018년부터 본격 적용 개정 교육과정,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이어질 듯 지난 9월 23일 교육부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 발표했다. 그동안 이슈가 돼왔던 문·이과 통합과 관련된 구체적인 개정안을 발표함에 따라 교과별 주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정 교육과정은 수능 체제 개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수능은 새 교육과정에 따라 개편된 시험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현재 중학교 1학년생에게 처음으로 적용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통합과학 통합사회 등 문·이과 공통과목 도입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초소양교육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을 개편해 인문학적 소양을 비롯한 기초소양 함양교육을 전반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기초소양 함양을 위해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을 도입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통합사회’ 및 ‘통합과학’ 과목을 신설한다. 고교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공통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등 7개가 된다. 둘째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 마련이다.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과목이 개설 가능하다. 이는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와 관련돼 중학교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셋째는 교과별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학습내용을 적정화하고, 교실 수업을 교사 중심에서 학생 활동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수업 및 학습평가 방법을 제시한 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다.개정 교육과정으로 신설 및 개설되는 과목들은 연극과 정보교과 등이다. 이는 초·중·고교 모두에 해당한다. 연극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의 경우 국어 교과에 연극 단원을 신설하며, 고등학교는 ‘연극’ 과목을 개설해 일반선택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소프트웨어(SW) 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초등학교에서는 SW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하며 중학교에서는 정보교과를 신설한다. 고등학교에서는 ‘정보’ 과목을 심화선택에서 일반선택으로 전환해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초등부터 고등까지 안전 교과 또는 단원을 신설해 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관련 Q&A>Q> 고등학교에서 문·이과가 없어지면 대학 진학 시 필요한 선택적인 문·이과 학습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과목을 이수하게 되며 진학을 위한 선택 교육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공통과목’을 이수하도록 한 것이며, 이러한 소양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의 희망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에 따른 다양한 ‘선택과목’도 이수하도록 했습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을 현실화하기 위해 수능제도 개편방안도 마련 중이며, 세부적인 사항은 2017년에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Q> 공통과목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또 선택과목은 어떤 과목들이 개설되나요?공통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이상 8단위), 한국사(6단위)로 구성되며, 실험·실습?탐구 중심의 과학교육을 위한 과학탐구실험(2단위) 과목도 포함됩니다.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나눠 과목이 개설됩니다. 일반선택 과목은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물리학Ⅰ, 화학Ⅰ, 영어회화, 독서, 문학, 등이며 진로선택 과목은 경제수학, 물리학Ⅱ, 화학Ⅱ, 고전읽기, 여행지리 등입니다. Q> 통합사회는 어떤 과목인가요?통합사회는 초?·중학교 사회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지리, 일반사회(정치, 경제, 법), 윤리, 역사의 기본적 내용을 토대로 주제 중심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사회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동안 사회탐구 과목은 수능 시험 위주로 선택 이수함으로써 지식 편식 및 인문·사회적 소양 부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Q> 통합과학은 어떤 과목인가요?통합과학은 중학교까지 학습한 자연과학의 핵심 개념을 적용해 자연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과학적 기초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필수과목으로 학습 내용과 난이도를 재구성했으며, 자연현상에 대한 4개의 핵심 개념, 물질과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통합 교육을 진행합니다. Q> 수능과는 어떻게 연계되나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한 대입제도에 대한 최종안은 교육과정 적용 이전인 2017년에 확정?발표할 예정입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2018학년도 1학년부터 적용되며, 이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1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적용됩니다. 새로운 교육과정은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2018년부터 적용됩니다. Q>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교육과정 고시 이후, 교과서 개발과 검정,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2017학년도부터 연차적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됩니다. 2015년 9월 2015 개정 교육과정 고시/ 17년 3월 초1~2학년 적용/ 18년 3월 초1~4학년, 중1학년, 고1학년 적용/ 19년 3월 초1~6학년, 중1~2학년, 고1~2학년 적용/ 2020년 3월 초1~고3학년 전 학년 적용. 단, 중학교의 자유학기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일산에서 통학 가능한 서울권 사립초등학교 예비 초등생을 자녀로 둔 부모, 특히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사립초등학교는 관심의 대상이다. 일산지역에서 통학 가능한 서울권 사립초등학교도 11월 입학설명회를 계획하며 2016년도 신입생 모집을 한창 준비하고 있다. 각 학교별 특색과 일정 등을 살펴보았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예일초등학교 1965년 개교,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예일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기독교 정신과 사랑을 교육이념으로 삼고 아이와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학교의 심장은‘ 도서관’이라는 생각 아래 독서교육 및 도서관활용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시간에는 담임과 함께 고전읽기를 진행한다. 토론, 논술 등을 위한 전용교실과 2만 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 역시 예일초의 자랑거리다. 수요일에는 ‘음악특활’ 금요일에는 ‘스포츠 데이’를 운영하여 1인 2기(악기, 체육)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외국어 교육을 위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주목할 만하다. 10개의 영어 전용교실과 영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한 맞춤식 영어 교육이 실시된다. 정기적으로 학년별 영어 행사를 실시하며, 방학 기간엔 영어체험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중국어 교육도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초 교육부터 다양한 중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어, 수학, 과학 등을 비롯해 다양한 특기적성 방과 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수학, 과학, 정보 등 각 분야별 영재부가 운영되고 있다.입학금 100만 원, 수업료 월 51만4000원 등. 입학설명회: 11월 14일(토) 오후2시, 예세미관(4층) 위치: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117 / 02-380-0777 ■ 명지초등학교 명지초(교장 최완식)는 학생들의 튼실한 학습 능력은 기본, 잠재력과 창의력 계발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먼저 독서 교육이 활성화되어 있다. 쾌적한 환경 속에 2만 여권의 국내 도서와 2천여 권의 영어 원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실을 갖추고 있다. 매일 아침 ‘10분 독서’ 활동이 이뤄지며 사서교사와 담임교사가 격주로 독서 수업을 실시한다. 가족이 함께 하는 독서, 저자와의 대화, 도서 바자회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활동들도 진행되며, 특히 1학년 때는 자체 제작 교재를 통해 예쁜 글씨 쓰기도 지도한다. 영어와 리더십 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를 비롯한 전문 교사들이 각 학년을 지도하며 3~6학년은 미국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자체 교재로 심화학습도 별도 운영한다. 그밖에 영어캠프, 영어방송, 영자신문 발간 등 다양한 영어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교과 전담교사가 진행하는 예체능교육이 이뤄지며 명지오케스트라, 음악학습발표회, 수영교실, 스키교실 등이 마련돼 있다. 그밖에 음악, 어학, 미술, 체육,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방과 후 활동을 통해 특기 신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학급 100만원, 수업료 3개월 156만원 등.모집설명회: 1차 11월 14일(토) 오전10시, 2차 11월 18일(수) 오전 10시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명지2길 32-20(홍은동) / 02-372-2872 ■선일초등학교 선일초(교장 최종완)는 60년 전통 속에 자율과 창의, 도덕을 교육 목표로 나눔과 배려를 갖춘 인성 바른 어린이, 창의력과 특기를 가진 지혜로운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특색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폭넓은 경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컴퓨터, 생명탐구, 전자로봇, 플루트, 첼로, 도예, 발레, 체스, 아나운서 등 다채로운 특기적성 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영어 수업 외에 회화 수업을 별도로 마련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영어 전담 교사와의 심화 교육도 이루어진다. 영어캠프, 영어드라마 페스티벌, 골든벨 대회 등 다채로운 영어 관련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3학년 때부터는 중국어 수업도 받게 된다. 독서교육도 활발하다. 필독도서 지정을 통한 독서인증제를 비롯해 주 1회 논술교육 등 성장발달단계에 맞춘 학년별 독서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영어인증시험을 실시해 학습 목표 설정 및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1학년은 JET KIDS, 2~5학년은 JET, 6학년은 토익 BRIDGE 시험에 응시한다. 그밖에 한자급수시험이 2~6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 미국 등 해외 자매학교 교류를 통해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 다양한 방과 후 교실도 운영되고 있다. 입학금 100만원. 수업료 3개월 132만원 등. 입학설명회: 11월 14일 오전 10시 신입생 학부모초청 오픈스쿨: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11시 위치:서울시 은평구 갈현로 29길 27(갈현2동 240-1) / 02-355-0160 ■충암초등학교 충암초(교장 이광식)는 성실과 근면을 교훈으로 어린이들의 배움과 인성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독서인증제, 글쓰기 프로그램, 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독서교육이 활성화 되어 있다. 그밖에 수학, 과학 등 창의력과 사고력 증진에 중점을 둔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영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영어인증제, 영어말하기대회, 영어캠프 등의 다채로운 관련 활동도 마련돼 있다. 스케이트, 스키, 수영 등의 체육 교실이 해당 학년 별로 진행되며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수업도 진행한다. 영재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충암초의 독서토론, 수학 영재학급은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과 교사들의 열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밖에 인문사회, 정보 등 다양한 영역별로 영재학급이 운영된다. 아울러 학습능력 신장과 창의력과 소질, 취미를 계발할 수 있도록 예체능 및 교과별 방과 후 학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입학금 100만원, 수업료 월 42만6000원 등. 신입생 입학설명회: 2차 11월 21일 2015-11-26
- 미래를 꿈꾸며 목표를 이뤄가요 지난 10월29일 백마고등학교(남이화 교장)에서는 진로직업 탐색우수사례 전시회가 개최 됐다. 이번 전시회는 직업탐색, 진로설계, 학습 플래너 등으로 나눠 우수사례를 시상·전시했다. 직업탐색 부문 김수민, 김지현/ 진로설계부문 하지영, 이선동, 전윤주/ 학습 플래너부문 조윤주, 이승미 등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직업탐색 부문 배현주, 양회린/ 진로설계부문 김민지, 윤태리/ 학습 플래너부문 이재용 등의 학생이 수상, 총 25명이 학교장상을 수상했다. 백마고등학교 남이화 교장은 "꿈은 미래의 것이다. 미래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오늘 하루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호민 진로상담부장은 “진로 탐색·설계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의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진학준비에 매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 수상 소감 진로 설계부문 2학년 이선동평소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독서 활동을 해왔다. 단순히 의학적 지식만 많다고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식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어야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자연과학계열의 대회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분야의 폭넓은 교내 활동들도 같이 열심히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진로를 위해서 했던 독서, 교내 활동들을 정리하고 기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진로탐색 부분 최우수상 2학년 김지현 대회 준비를 하며 내가 지금 어떤 자세로 살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었고 고려대학교 로스쿨에 대한 목표 의식을 확고히 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내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살아 갈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나의 꿈인 변호사와 직접 면담도 해보고 대학교 입시 설명회 참가, 진학 절차 등을 검색해 보면서 능동적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학습 플래너 부문 최우수상 2학년 이승미 매일 학습 계획표를 작성해 실천하는 습관을 갖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부터였다. 제약 연구원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다. 학업 외에도 매일의 기분, 친구관계에 대해서도 일기처럼 학습 플래너를 작성했고, 그렇게 점점 습관으로 만들었다. 학습 플래너를 체계적으로 활용한 덕분에 성적이 올랐고 성격과 가치관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었다. 진로설계부문 최우수상 1학년 하지영중학교 때부터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체계적으로 진로설계를 시작했다.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고 학교 선생님들의 말씀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진로에 대한 자료들을 수집했다. 이렇게 해보니 꿈을 이루고자하는 마음이 커지고 자연스레 성적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진로탐색 부문 최우수상 1학년 김수민진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희망 직업인 초등교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빠짐없이 담아보았다. 직업의 종류와 유망직업 등을 알아보며 직업의 세계에 대해 배웠고, 진로 수업 시간에 들은 대학의 계열별 관련학과에 대한 내용도 정리했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와 희망학과인 초등교육학과의 입학전형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또한 서울교대 탐방 보고서와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해주신 진로탐색 관련 조언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도시계획소식지발행 부천시가 도시계획을 총 망라한 ‘도시계획소식지’창간호를 발행했다. 소식지에는 원미구 35개, 소사구 31개, 오정구 33개 등 총 99개 사업이 도시계획, 정비,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생태공원, 하천, 친환경기업, 대규모 민간사업 등으로 구성됐으며, 5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다. 시는 올해를 미래 100년을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협소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시공간구조를 재편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문화특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향후 도시계획 소식지는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35명 배출 부천시가 공동주택 전문가 양성인 ‘제6기 공동주택관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35명을 배출했다. 공동주택관리아카데미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장기수선제도의 이해 ▲아파트 유지관리 보수 보강 사례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주택관리와 세금관계 ▲공동주택 관리 규약 및 판례 사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방법 및 행정기관 감사 지적사항 ▲공동주택의 예산편성 및 회계 관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및 해결방안 등이다.교육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및 해결방안과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입주민간 크고 작은 분쟁 및 갈등요소 등을 실제 발생했던 사례중심으로 다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2016 학교급식용 유기농김치 ㈜담채원 등 2곳 선정 부천시는 내년도 학교급식용 유기농김치 공급자 추천을 위한 품평회를 열고 ㈜담채원, 참식품㈜ 등 2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사전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 점수와 품평회 시식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이다.시식평가에는 부천시친환경급식지원센터 및 학교급식네트워크 운영위원, 각급 학교 영양(교)사, 학교 운영위원, 급식소위원회 위원을 포함한 학부모 대표, 재학생 대표 30여명 등 총 244명이 참여했다. 선정된 2개 업체가 출품한 김치 시료의 안전검사 결과에 따라 학교급식용 유기농김치 공급업체로 최종 확정된다. 시는 최종 확정 결과를 부천교육지원청과 개별 학교로 통보해 각 학교별로 업체와 자율적으로 계약을 진행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국내에서 유기가공인증을 받고 학교에 김치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5~6개뿐이다. 부천시의 유기농김치 공급결정으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관내 학교에 친환경김치를 공급했던 7개 업체 중 4개 업체에서 유기가공 인증을 준비 중이며, 2016년 5월 추가로 2개 업체를 선정 할 예정”이라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군포, 자동 제세동기 7개 신규 설치 군포시가 생명을 살리는 전기충격을 확산하고 있다. 시는 최근 지역 내 동 주민센터 6개소와 새로 개소한 산본보건지소 내에 ‘자동 제세동기’를 설치했다.또 시는 자동제세동기 신규 설치와 함께 산본보건지소에서 시행하는 시민과 지역 기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홍보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제세동기 보급을 확대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꾀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환경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한편 군포지역 내에는 군포시보건소가 설치한 27대와 소방서와 학교 등이 자체 설치한 기기를 합해 총 75대의 자동 제세동기가 상시 운영 대기 상태다. 자동 제세동기 설치 위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산본보건지소에 전화(390-896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광진구 모바일 홈페이지 ‘새옷’ 광진구가 온라인을 통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http://m.gwangjin.go.kr)를 새롭게 단장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페이스북, 블로그를 메인화면 상단에 배치해 주민과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강조하도록 개선했다. 주민들이 자주 찾는 구청안내, 업무 및 직원검색, 민원안내, 민원신고 등 9가지 정보를 최신 모바일 디자인에 맞는 ‘카드식 구성(이미지와 글자가 결합된 형태)’로 메인화면에 배치해 이용자의 편리를 높였다.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이디로그인, 모바일인증, I-PIN 인증 등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고 일반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던 ‘구민정보화교육 접수’를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개편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내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광진구청’을 검색하거나‘m.gwangjin.go.kr’을 직접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2016 강동구예산 4825억원 의회 제출 강동구가 2016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63억원(10.6%) 증가한 4825억원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계속되는 복지사업 확대로 2010년 875억원, 구 전체 예산 대비 35.28%를 차지하던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6년 2448억원, 53.29%로 역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복지 분야에는 영유아 보육료 397억원, 가정양육수당 176억원, 기초연금 621억원,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311억원, 장애인 연금 61억원을 반영했다. 국가예방 접종 54억원을 포함하여 출산건강증진 프로젝트, 걷기 좋은 길 조성 등 생활습관 개선 사업, 자살예방 등 생명존중 사업,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예방 및 조기 대응을 위한 감염병 전문가 교육 등의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과 첨단업무단지와의 연계 강화로 좋은 일자리 창출로 함께 잘사는 경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단지 조성 예산 1억4000만원과, 취업박람회 등 일자리 창출사업 1억원,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4억4000만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우선 공공부문에서부터 노동취약계층에 대한 최소생활 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는 생활임금도 반영했다. 2016년 생활임금은 시급 7013원으로 최저임금의 116% 수준이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11개 사업, 12억 8천만원을 편성하여 실생활 속 주민 필요사업을 적극 반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스마트노원 설치하고 원하는 구정 정보 편리하게 받아볼까? 노원구가 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인 ‘스마트노원’의 다운로드 사용자 2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추진한다. Play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App스토어(아이폰)에서 ‘스마트노원’을 설치 후 실행하여 푸시 동의 및 연락처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앱 사용자도 참여 가능하다. ‘스마트노원’은 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행사·문화강좌와 각종 모집 정보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매일 ‘푸시서비스’로 자동으로 알려주고 있다. 또한 구에서 운영 중인 모든 교육 강좌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 및 신청·결재 처리까지 즉시 가능하다. 특히 ‘맞춤복지 서비스’, 뉴스레터 및 노원구 소식지를 모바일로 볼 수 있는 ‘노원 No.1 뉴스’, 쓰레기 무단투기 제보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현장신고 서비스’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문의 : 02-2116-34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