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6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대책 촉구 수도권 교육감들이 정부와 국회에게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2조원을 편성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육감들은 수도권 지역이 특히 전체 유아와 어린이가 가장 많은 곳으로, 누리과정 예산관련 영향이 매우 심각하다고 호소했다.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 교육감들은 이번 국회에서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당장 한 달 뒤인 내년 1월 1일부터 보육대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성명서에서는 “지금 교육청은 일방적으로 떠맡은 누리과정 예산으로 지방채가 급증하여 ‘재정위기 지방자치단체’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이런 처지에 놓인 지방교육청이 교육부가 요구하는 4조원의 지방채를 내년에 추가로 발행하는 것은 수용이 불가능한 어려운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린이집 학부모들에게 보낸 공동서한문에서 경기 충북 대전을 제외한 14개 시 도에서 예산을 편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교육청이 편성하지 않은 예산을 시 도에서 임의로 편성하는 것은 지방교육재정법에서 규정하는 교육비 특별회계를 위반하는 것이며, 실제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가예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경기도의회는 어제 교육위원회에서 누리과정 예산은 정부 예산으로 편성할 것을 촉구하며 교육청이 편성한 유치원 예산마저 삭감하는 조치를 취한 바다. 따라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국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누리과정 예산 확보와 교부율 인상 등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군포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군포시 직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최 ‘2015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해소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해소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후 관리도 포함하는 3단계 ‘인터넷 중독 청소년가족치유캠프’를 운영, 사업 효과의 지속성을 강화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담·복지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상담 자원봉사자와 청소년지도자(교사)에 대한 교육, 청소년 폭력·학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의 긴급구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문의 031-390-14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자신감과 발표력 향상 ‘제이디방송에술원’ 겨울방학 특강 ‘제이디방송예술원’에서는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켜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게 하는 교육연기 겨울방학 4주 특강을 진행한다. 12월 28일(월) 개강하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교육연기 3주와 특기개발 1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수정예 5명을 선발한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접수 중이다. 한편 발표력, 자신감, 표현력, 사회성 향상, 자세교정, 특기개발< 2015-12-10
- 노원구 장미마을 手공방에서 여가생활 즐기고 자격증 취득! 노원구 장미마을 手공방에서 여가생활 즐기고 자격증 취득! 일시 : 2016. 1월~ 3월말 (12주 과정)내용 : 평일주간 31개 강좌/ 평일야간 10개 강좌/ 토요일 주간 1개 강좌 등 총 42개 강좌접수 : 12. 1일~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교육신청 &rarr 평생교육원 &rarr 장미마을 수공방) 수강료 : ‘바리스타 창업’ ‘홈카페’ (3개월 6만원), 그 외 7만5천원, (재료비 별도)정원 : 14명~최대 20명체험 : 양초공예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토탈공예(냅킨, 리본, 우드, 크레이아트)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문의 : 2116-3479, 장미마을 수공방 02-972-65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16개 학과 첨단 기초과학 공학기술 인력 양성 아펜젤러대학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IT·나노·보건분야의 16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격변하는 산업사회와 글로벌 사회를 함께 이끌어갈 공학기술인력과 과학적 기초지식을 통해 첨단 과학 기술사회와 미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신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초과학 인력을 배출하는 과학기술산업의 장이다. ● 바이오계열1. 생물의약학과(http://biomedical.pcu.ac.kr) = 생명과학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다. 인체를 비롯한 약용식물, 미생물 등 인간의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생물체의 분자 수준의 최신 지식과 각기 독특한 특성을 보유한 생물체의 다양성을 배우고 산업화에 필요한 지식을 교육하고 있다. 2. 바이오·의생명공학과(http://biomedtech.pcu.ac.kr) = 전반적인 바이오공학 분야의 기초지식 습득과 이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의생명공학 분야의 전문지식을 폭넓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초와 응용의 다양한 분야를 교과 과정으로 개설했다. 이러한 교과 과정에 따라 학생 스스로가 각자의 진로에 적합하게 과목들을 선택하고 수강하게 하고 있다. 3. 생명공학과(http://bt.pcu.ac.kr) = 2014년 산업계 선정 바이오분야 최우수학과이다. 첨단 생명과학 및 공학 분야의 이론과 실험실습 교육을 위한 기초지식의 습득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첨단 융·복합분야의 교육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생명산업 관련분야에 종사할 연구 인력과 산업인력 양성이 목표다. 4. 원예조경학부(http://lsed.pcu.ac.kr) = 바이오산업이 각광받고 쾌적한 도시환경 및 생태환경을 중시하는 국내외경향에 초점을 맞춘 학부이다. 원예학전공과 조경학전공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데, 두 전공을 복수전공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교직 과정이 설치되어 있어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 IT 융복합계열1. 컴퓨터공학과(http://ce.pcu.ac.kr) = 21세기 정보화시대가 요구하는 컴퓨터 및 정보산업 분야에 종사할 전문공학도를 양성한다. 컴퓨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통하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이러한 구성요소들을 융합한 컴퓨터시스템을 연구하는 학과이다. 공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이들의 효율적인 설계, 개발, 운영하는 이론 및 실용기술을 탐구하고 있다. 2. 정보통신공학과(http://ice.pcu.ac.kr) = 정보통신은 컴퓨터와 통신시스템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분야로 전기·전자, 컴퓨터, 통신 분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합하여 정보화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학문이다. 정보통신공학과는 컴퓨터와 통신기술을 이론, 실험실습,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을 교육함으로써 사회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3. 게임공학과(http://game.pcu.ac.kr) = 게임산업은 저비용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국가 신성장 동력사업이다. 첨단 유비쿼터스 스마트 IT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게임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및 증강현실 등에 대한 기술교육과 또한 창의력 함양 교육, 외국어집중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세계를 기술·경영하는 총체적 공학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4. 사이버보안학과(http://security.pcu.ac.kr) =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범죄를 예방·방어·공격하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차세대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여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이루고자 설치된 학과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5. 전자공학과(http://ece.pcu.ac.kr) = 단순한 지식이 아닌 반도체, 방송, 통신, 멀티미디어, 로봇,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지식과 응용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더욱 깊이 있는 경험과 지식을 쌓아 취업할 수 있도록 전공동아리와 인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 전기공학과(http://ee.pcu.ac.kr) = 물리학을 바탕으로 자연 에너지원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분야로부터 변환된 전력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송하고, 전기에너지를 빛, 열, 그리고 동력 등과 같은 또 다른 형태로 에너지를 변환하며, 에너지의 변환과 전기 관련 소재, 전력 시스템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7. 컴퓨터수학과(http://cmath.pcu.ac.kr) = 입학생들은 수학, 전산수학, 보험수학, 금융수학, 교육대학원 진학 분야를 선택하여 관련 분야에 대해 집중교육을 받아 각 분야로 진출하여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있는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8. 건설환경·철도 공학과(http://civil.p 2015-12-09
- 박찬석의 세계지리산책 : 이라크 전(戰) 그 이후 9.11 테러에 미국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부시 대통령은 세계를 향햐 소리 질렀다. ‘우리와 같이 하면 친구이고, 아니면 적이다(With us friend or enemy).’ 세계는 숨을 죽였다. 미국을 방문하지도 않고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배짱 좋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어쩔 줄 몰라 했다. 불똥이 어떻게 튈 줄 몰랐다. 부시 대통령은 알카에다 지원국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지목했다. 물론 정보는 세계를 바늘구멍에 숨겨둔 도둑도 찾아낸다는 미국 CIA가 주었다. 미국은 먼저 아프가니스탄을 박살냈다. 탈레반이 숨겨둔 알 카에다 일당을 내놓으라는 최후통첩을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거절했기 때문이다. 초토화된 이라크, 21만에 종전선언다음 타깃을 이라크로 정했다. 알카에다를 후원하고 있고, 화학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가 있고, 쿠르드족을 학살했다는 죄목이다. 이란과 이라크가 싸울 때(1980~1988)는 미국은 이라크 편을 들었다. 럼스필드 미국대통령의 전권대사는 후세인 왕을 찾아가서 ‘이라크와 미국은 친구’라고 했다. 이란 이라크전이 끝난 후 1991년 이라크가 미국의 석유기지인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적대관계 되었다. 2001년 9?11일 알카에다는 미국의 무역회관, 펜타곤, 백아관에 항공기로 테러를 자행했다. 미국은 배후로 후세인을 지목했다. 기억이 생생하다. 서방언론은 30만의 이라크 공화국의 수비대는 후세인에 대해 충성심이 대단하고 소련제 무기로 무장을 한 난공불락의 방위군처럼 포장했다. 그러나 작전 개시 2주일 만에 이라크는 칼로 풀을 벤 듯(swath) 초토화 되었고, 21일 만에 종전을 선언했다. 공화국 수비대는 붕괴되었고, 후세인의 바트당은 해산되고, 후세인은 체포하여 교수형에 처했다. 깨끗이 정리된 듯했다. 한국와 미국, 그리고 이라크미국은 혼자 전쟁을 치룰 수도 있지만 명분을 위해 우방국인 영국, 호주, 한국도 참전을 요구했다. 노무현 정부가 난감한 입장을 표명하자 한국군을 파병하지 않으면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을 1개 사단을 빼서 이라크로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당시 국회 국방위원이었다. 미국이 요구하는데 노무현 정부는 파병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알고 있었다. 나와 임종인 의원만 파병을 반대했다. 둘은 여당이었다. 만장일치로 파병을 찬성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한국은 2004년 ‘자이툰(Zaitun)’ 부대 연 인원 2만명을 파병했다.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이었다. 주둔군 3800명을 유지했다. 4년 뒤 2008년 철군했다. ’자이툰‘ 이라는 말은 올리브란 말이다. 올리브는 영예와 평화의 상징이다. 자이툰 부대는 다행히 전투부대가 아니고, 건설과 의료, 기술교육을 위한 전후 재건을 위한 부대였다. 쿠르드족이 거주하는 티그리스 강 유역 도시 아르빌(Irbil, 인구 130만명)이었다. 미국은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넘어갔다. 월남전 다음으로 대군을 파병한 것이다. 폭력의 땅, 지금도 고통받는 그곳미국의 분이 풀리는 듯 했다. 미국은 임시정부(Provional Government Authority)를 세웠다. 그러나 미국작전이 끝난 후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라크는 민주정부와 경제발전은 말할 것도 없고 생지옥이 되었다. 부족 간 종파 간 폭탄으로 죽이고 죽는 테러전쟁이 일어났다. 수니파, 시아파, 쿠르족 간에 납치, 고문, 테러가 자행되었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바마 정부는 2011년 미군을 철군했다. 임시정부는 국민의 지지로 세워진 것이 아니고 미국의 괴뢰정부라고 생각했다. 새정부는 다수인 수니파는 몰아내고, 시아파와 쿠르드족이 대체했다. 인구의 다수인 수니파는 정부가 모든 부문에 수니파 교도를 차별하고 있다고 항의한다. 전쟁에서는 졌지만 다수의 주민에게는 후세인이 영웅이다. 민족주의자이고 외세와 싸우다가 처형됐다. 후세인 시절과 민주정부를 비교한다. 2003년 종전 후 2008년 사이 이라크는 내전으로 8만5천명이 사망했고, 15만명이 부상당했고 1만명이 실종됐다. 2006년 한해 978건의 종파간 테러가 자행됐다. 2010년 미군 철수를 앞두고 연쇄 자살폭탄 사건으로 연간 4천명이 폭탄테러로 사망했다. 2013년 한해 8800명이 테러로 사망했고 UN은 발표했다. 난민이 500만명으로 보고 있다. 시리아, 요르단으로 200만명이 피난 나갔고, 87만명의 고아가 발생했다. 나라 전체는 초토화되었고, 민족의 정체성은 사라졌다. 후세인 시절이 좋았다 한다. 전쟁이 끝난 지 12년이 지났다. 이라크 정부는 3개의 자치지역으로 분할통치를 하고 있다. 티그리TM 강 유역은 쿠르드족, 상류 유프라테스 강 유역은 시아파, 남쪽은 수니파가 차지하고 있다. 치안이 허술한 이라크, 시리아, 터키 변경에서 IS가 태어났다. 모체는 바트당 잔당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
- 싱가포르 및 홍콩 유학 설명회 세계 교육 경쟁력 최상위권이자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 설명회가 오는 12월 12일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학 과학 세계 1위이자 전 세계 명문대학교 입학의 산실인 싱가포르 공립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월 150만 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싱가포르 공립학교 스쿨링과 현지인 홈스테이 그리고 입학보장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으며 싱가포르를 넘어 세계적 명문국제학교로 분류되는 SAS, UWC, ACS 등에 대한 입학노하우도 곁들여진다. 또한 세계 최상위 대학으로 분류되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입학의 산실인 싱가포르 공립주니어컬리지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에 대한 노하우도 전격 공개된다. 문의 02-521 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몽선생 주관, 제1회 2016년 싱가포르 대학교 입시 설명회 국내에서 가장 전문적인 ‘몽선생유학’에서는 12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4층에서 싱가포르 대학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KEB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싱가포르 유명 해외대학들과 영국문화원, EF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설명회이다. 싱가포르 유학의 특징 및 주의사항, 취업 전망 및 각 대학의 개별 상담과 현장 입학심사까지 가능한 이번 설명회는 싱가포르 교육기관에서 총괄매니저로 근무했던 몽선생이 직접 주관하며, 무료 참가 혜택과 대학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이 예정되어 있다. 150명 한정된 자석으로 사전 무료 참가를 신청해야 하며 참가신청은 전화 및 인터넷( www.sguhakfair.com)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6052-9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부천 12월 이것만은 꼭 챙기자 시작인가 싶었던 한 해. 이제 달력 한 장만을 남겨놓은 12월이다. 연말연시 12월은 챙겨야할 것도 많고 정리할 일들도 숙제처럼 남는다. 부천지역에서는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을 맞아 입시관련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들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12월 챙겨두면 좋을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 < 입시설명회 -부천시 고등학교 1, 2학년 대상부천에서 대학 입시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영어와 수학 학습 전략 ▶2017·2018학년도 대입 특징 및 전망 두 가지 주제로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부천시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예비 수험생인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학 입시 설명회는 현)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언어영역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승익 강사가 영어 학습전략을, 현)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학영역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성 강사가 수학 학습전략을 다룰 예정이다.또 현)유웨이 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인 이승혁 강사는 2017·2018학년도 대입 특징 및 전망에 대한 입시정보 분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강당 수용인원 500여명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또한 당일 강당 입구에서는 강의 교재도 무료로 배부 할 예정이다. 대학입시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4071 < 2017학년도 대학 수능대비 학습법 및 EBS 활용전략 설명회 인천 계양구가 주최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 EBS가 주관하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대비 학습법 및 EBS 활용전략 설명회가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설명회 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생 및 고1, 2학년생, 학부모, 교사 등 2017 수능과 대입에 관심이 있으면 가능하다. 강의에서는 ▷2017년 수능대비 학습전략 ▷2017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EBS 수능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EBS 활용전략 안내 ▷EBS 대표강사 질의응답을 통한 학습동기 부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문의 032-551-5701 < 연말 맞이 정기연주회 - <놀라운 오케스트라>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12월 16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부천, 놀라운 오케스트라>(이하 <놀라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문화재단은 5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부천문화재단이 ‘꿈의 오케스트라’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데다, 음악중심 예술영재교육 거점센터로도 선정되어 더욱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하다. 연말을 맞이해 더욱 알찬 무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기대된다. ‘놀라운 바흐 오케스트라’, ‘관악 앙상블’, ‘놀라운 베토벤 오케스트라’ 파트로 진행되며 ‘에델바이스’, ‘나팔수의 휴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신세계 교향곡 모음곡’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 가족 오케스트라 합창 - <놀라운 패밀리><놀라운 오케스트라>와 <놀라운 패밀리>는 매년 초, 부천지역 취약계층 및 일반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한 후, 합주 교육, 음악캠프 등을 거쳐 연말에는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110여 명의 놀라운 단원들이 함께했고, 그중 35명의 신입단원들은 다양한 음악체험을 접하는 신입교육을, 선배단원들은 심화교육 과정에 매진한다. 그리고 파트교육 시간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어주는 ‘또래학습(peer teaching)’이 진행된다. <놀라운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악기를 후원해주고 있는 오랜 파트너인 가족오케스트라·합창 <놀라운 패밀리>의 정기연주회는 이보다 며칠 앞선 12월 12일(토) 오후 3시 오정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합창 및 오케스트라 파트로 나눠 진행하며, 다양한 가곡과 클래식, 전래동요를 들려줄 계획이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다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1년 동안 갈고닦은 연주 기량을 선보이게 될 이번 연주회는 모두 무료이다.문의 032-320-6321 <크리스마스 콘서트 - 체코 ‘보니푸에리’ 부천서 내한공연부천문화재단은 2015년 우수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9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공연한다. 보니푸에리(Boni Pueri)는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이라는 뜻으로, 1982년 창단된 체코의 대표적인 소년합창단이다. 소년합창단은 순수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재치 있는 안무 및 연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바티칸 로마교황청 초청공연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극찬을 받았으며, 유럽·북미·아시아 등 세계 유수의 음악축제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전주소리축제의 초청을 받아 첫 내한을 가진 이후, 2010년 KBS 감동대상에 초청받아 축하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는 주제로 클래식과 교회음악, 체코 및 동유럽 국가 민요, 크리스마스 캐럴과 뮤지컬 음악까지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보니푸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만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문의 032-320-645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국제 라이온스클럽 354-A 지구‘행복의 쌀’기탁 국제 라이온스클럽 354-A 지구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행복의 쌀’ 50포(300만원 상당)를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록구에 기탁했다.국제 라이온스클럽 354-A 지구는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으로 2012년 12월에 창설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고, 현재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소재하여 라이온스클럽 설립목적인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국제적인 규모의 시력보존, 맹인복지, 청력보존, 농자(聾者)복지, 교육봉사 등을 하고 있다.심인섭 회장은 “행복의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앞두고 따뜻하고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이온스가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김대환 상록구 주민복지과장은 “상록구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활동을 펼쳐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나눔 문화가 더 많이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포근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탁된 ‘행복의 쌀’은 동별로 복지사각계층이라고 판단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관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