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높은 재참가율로 이어지는 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 필리핀 영어캠프를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는 꽤 높다. 캠프를 다녀온 후 다음 방학에 재 참가한 경우를 주위에서 여러 명 봐온 리포터도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 초등 5학년 자녀의 영어학습 방향이 고민인 리포터, 필리핀 영어캠프를 비교분석했다.그중 대전에서 30년의 입시학원 운영 노하우와 10년간 필리핀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부모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글로엘리트의 영어리더십캠프를 살펴봤다. 일대일 영어 수업으로 영어 말문 트여글로엘리트의 영어리더십캠프는 6주의 영어집중프로그램과 리더십프로그램을 적절히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년간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필리핀영어캠프를 운영하며 영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세워 호응을 얻었다. 필리핀영어캠프는 이번 겨울이 23회째다.캠프는 필리핀교육청에서 인가받은 교육법인 글로엘리트아카데미에서 이루어진다. 필리핀 휴양지인 따가이따이에 있는 호텔식 캠퍼스에서 필리핀 교사와 함께 6주 동안 생활한다. 따가이따이 캠퍼스는 골프장, 실내농구장, 수영장, 사우나 등 최신시설을 갖춘 곳으로 안전한 지역이다.영어수업은 1일 4시간씩 영역별로 진행한다. 작문, 문법과 어휘, 청해와 토론, 영어논술토론을 각각 원어민교사가 일대일 지도한다. 이후 레벨을 구분해 그룹별 영어수업 2시간, 멘토링 학습 2시간 등 약 8시간을 원어민과 함께한다.“자체 제작한 말하기 듣기 교재를 활용해 원어민과 일대일로 진행하는 점이 글로엘리트캠프의 특징입니다. 단기간에 영어의 말문을 터트리게 하는 비결이기도 하죠. 다양한 상황에서의 역할 플레이를 하면서 디베이트가 가능한 수준까지 실력이 향상됩니다.”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를 이끌고 있는 김정옥 원장의 설명이다. 진로 목표 세워 성장하도록 리더십 코칭해외영어캠프의 영어교육효과를 알고 있으면서도 망설이게 하는 요인 중 하나는 다음 학기에 대한 학습부담이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수학 선행에 대한 부담이 크다. 글로엘리트 캠프에서는 수학 선행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인 교사가 영문법과 수학을 지도하기 때문이다.수학은 하루에 2시간 이상 배정해 스스로 문제를 풀고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방법을 찾도록 밀착 지도한다. 오답노트, 도돌이노트 작성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터득하기 위한 습관을 키우는데 힘쓴다.주말에는 문화체험과 리더십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깔라따간 투어, 바탕가스 마타붕까이 해상체험, 세미페스티벌, 스피치콘테스트, 마닐라투어, 필리핀 7대 비경 팍상한 폭포투어, 거듭나기 프로그램 등 매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안전한 캠프를 위한 기숙사에서의 관리도 철저하다. 캠프입소자 7명당 한국인 담임과 필리핀 교사를 배정해 함께 생활하고 영어로 의사소통한다. 한식으로 차린 식사도 훌륭하다.캠프 일정동안 다음 카페 ‘글로엘리트’를 통해 식단과 자녀의 필리핀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엘리트아카데미에서 직접 학생을 인솔해 생활, 정서적인 관리를 하고 부모와 소통하는 점도 믿음직하다.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 042-489-506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영어 자신감과 공부 습관 잡혔어요"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 23기에 신청한 채민서군(인천 검단중 1)은 이번이 세 번째 참가다. 캠프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진학 목표를 세웠다. 횟수가 거듭되면서 확고한 실력까지 갖췄다. 채 군은 “과목별로 원어민쌤의 맨투맨지도를 받은 덕이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고 영어의 기본기를 쌓아 실력도 많이 발전했다”고 경험담을 들려줬다.채 군의 어머니 이남희(인천시 서구)씨는 “영어실력뿐 아니라 삶의 방향이나 비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할 수 있게 자극을 준 점이 특히 좋았다. 먼저 참여했던 조카들의 변화를 보고 선택했는데 무척 만족한다”며 “작년까지도 민서는 영어에 부담감과 어려움이 컸는데 학습습관이 잡히고 차분해졌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매사에 적극성도 충만하다”고 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를 추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9
- 영등포구 소식 협동조합 결산 및 감사의 역할 교육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협동조합 결산 및 감사의 역할 교육을 실시한다. 협동조합 결산은 12월 15일, 협동조합 감사의 역할은 12월 22일 오후 3시~6시(3시간) 진행된다. 장소는 영등포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교육실이며 강사는 공인회계사인 협동공작소 이종제 이사다 2015-12-09
- 통합사고력 수학 대표브랜드 ‘시매쓰’ 광교센터 국내 통합사고력 수학의 대표브랜드 ‘시매쓰’ 광교센터에서는 전국투어 설명회의 일환으로 12월 22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약 2시간동안 수원청소년문화센터(팔달구 권광로 293)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빙강사로는 SBS영재발굴단에서 멘토로 출연중인 유형별맞춤학습법의 권위자 노규식 박사와 사고력수학, 영재교육전문가인 조경희 소장이 내정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료진단 테스트권, 수강료할인권, 교육자료집 및 연산교재(시매쓰 신교재)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212-07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뮤지컬로 되살아난 상록수 ‘최용신’ 샘골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일제 강점기를 이겨낼 힘을 길러줬던 상록수 ‘최용신’선생이 뮤지컬로 되살아난다. 안산연극협회는 오는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광복 79주년 기념 뮤지컬 ‘최용신’을 공연한다. 최용신 선생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농촌계몽운동과 교육 사업에 투신한 여성독립운동가로,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여자 주인공이자 안산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안산시와 안산연극협회는 여성 독립운동가로서의 최용신을 많은 이들이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아픔을 온몸으로 겪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푸르른 나무를 심어나간 여성 독립운동가의 아름다운 삶과 투혼을 감동적인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염상태(안산연극협회) 연출자는 “이번 공연을 본 관람객들이 자신이 삶을 되돌아보고 안산에서 있어왔던 상록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대상은 만 7세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이며 무료공연으로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이 배부되며, 20인 이상 단체는 최용신기념관(031-481-3040)으로 문의를 통해 단체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폐지 줍는 어르신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폐지를 주워 하루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이 월피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지난달 24일 월피동과 인근 안산동에서 거주하는 폐지줍는 어르신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경찰서 경비교통과에서 도로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교통사고와 예방법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이 끝난 후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방한복이 전달됐다. 김민 월피동장은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이 오는 시점에서 이번 교통 안전교육을 통하여 폐지줍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여 늘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폐지줍는 노인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안산, 안성, 김포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연간 2회 이상 안전교육을 받아야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군포지역 5개 도서관, 경기도 공모 사업 선정돼 군포시에 의하면 군포지역 5개 작은도서관이 경기도 주최의 ‘오늘은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 공모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 중이다. 도의 지원을 받아 평상시 작은도서관에서 만나기 어려운 예술가들을 초빙, 3회에 걸쳐 다채로운 체험·교육 활동을 운영하는 것이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1300여개 작은도서관 가운데 공모에 선정된 60개 작은도서관에서만 시행된다.조영환 중앙도서관장은 “다른 지역에서는 평균 1~2곳의 작은도서관이 공모 사업에 선정됐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5곳의 작은도서관이 뽑혀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군포의 모든 작은도서관이 각 마을공동체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육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 공모 사업을 시행하는 군포지역 작은도서관은 ‘꿈마을 작은도서관’, ‘새봄 작은도서관’, ‘여담 작은도서관’, ‘율곡마을 작은도서관’, ‘토리 작은도서관’이다. 이들 도서관은 11월과 12월 사이에 3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문의 031-390-88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경희고, 대학병원과 연계한 의학과정 신설 경희대학교 병설 자율형 사립고인 경희고등학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인성과 지성을 갖춘 예비의학도 양성을 위해 경희의료원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의학과정을 신설했다. 경희학원의 부속기관인 경희의료원은 의·치·한의학이 모두 망라된 여섯 개의 종합병원을 거느린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4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러한 대형 의료기관과 연계된 고등학교의 의학 교육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9월 경희고의 교장으로 취임한 이규섭 교장(53)은 EBS 수리영역 스타강사 출신으로 유명하다. 이 교장은 경희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취임 초부터 고교 교육과정 내에 의학과정 신설을 추진하였고, 이번달 3일 의학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경희의료원과 MOU를 체결했다. 경희고 의학과정에 입학하면 1학년 때는 생명과학중점학급에 편성된다. 생명과학을 전공한 담임교사와 함께 의학 관련 다양한 독서와 더불어 사랑과 봉사, 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한 인성교육을 받으며, 선배의사들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1:1 상호체험, 매월 실시되는 병원방문 체험, 의학 관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다양한 장학금 제도 또한 갖추고 있다. 대학입학사정관 출신인 이 교장은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에도 중점을 두고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말한다. 학생의 진로 선택 및 진로 설계에 맞춘 교육과정 신설은 고교 교육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의·치·한의학이 어우러진 세계 유일 복합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경희고의 의학과정은 이러한 측면에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문의 966-37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공부해도 국어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 국어 문제들은 단편(斷片)적 지식의 총량을 암기하여 대입할 수 있는 문제와 전의(轉意)적 지식을 익혀 다른 상황에 확장?전이시켜 추론할 수 있는 문제로 나뉜다. 단편적 지식으로 대입할 수 있는 유형으로는 주로 문학의 사실적 읽기(서사구조), 어휘의 의미 찾기, 문학 장르이론, 서술방법, 문학사에 관계된 문제들로 내신시험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의적 지식으로 적용해야 하는 유형은 문학과 비문학의 독해를 통해 전후 맥락을 추론하여 결론을 도출하거나 보편적 감상을 통해 독자의 반응을 예상하거나 다른 상황(작품)에 적용하거나 어휘를 변용시켜 같은 의미를 추론하는 문제들이다. 쉽게 말해 빈칸 채우기처럼 기억에 의존해서 단순 대입하면 풀리는 문제들이 있고, 의미를 중심으로 생각의 범위를 확장·적용해야 풀리는 문제들이 있다. 전자는 ‘국어적 개념’, 후자는 ‘언어능력’에 해당한다고도 할 수 있다.국어공부는 일반적으로 국어 개념서 정독이나, 출제범위의 지문읽기, 자습서나 문제집의 문제풀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학습자 본인의 국어적 개념 지식 정도와 어휘·독해력에 해당하는 언어능력을 정확히 측정하지 않고 단순히 성적표나 틀린 지문이나 문제 유형으로만 공부 방향을 우발적으로 잡아가는 것은 아주 위험한 선택이다. 왜냐하면 문제집을 먼저 풀기 시작한 학생들은 문제집에 사용된 단편적인 문제유형이나, 용어해설에만 의존하여 자신의 문제 원인을 파악하기 때문에 단순한 국어적 개념 부족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잘못 파악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 고학년이 돼서야 어려운 지문과 선택지에 직면하게 되고 그때서야 본인이 쌓아온 문제풀이 경험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혼란에 빠져 학습의욕을 상실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보았다. 그리고 다시 이 상황을 타개하려고 선택하는 것은 학원이나 과외, 혹은 인강 수준이다. 이 방법은 대부분 개념이나 문제유형 해설이 많기 때문에 학습자 본인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도리는 없게 된다. 그래서 국어가 공부해도 성적이 안 나오는 어려운 과목이라는 편견이 많다.따라서 국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국어적 지식보다 언어능력에 해당하는 어휘·독해력을 정확히 측정하고 그 상태에 따라서 학습할 지문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 과정에서도 어휘를 주입하기보다 어휘 추론능력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그러고 나서 개념학습과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국어학습 순서라 하겠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2
- 이주의 파주소식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수강생 모집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은 2016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이다. 모집 분야는 취미교양교육, 무료교육, 직업훈련교육, 컴퓨터교육, 외국어교육, 야간자격증교육, 야간교육, 토요교육 등으로 각 부문마다 모집 기간이 약간씩 상이하니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강 신청 후 접수 당일 24시까지 수강료를 입금해야 한다.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이들은 자원봉사자가 접수를 대행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40-2408)로 문의하면 된다. ‘메르스 극복 한마음 콘서트’ 12월 1일 열려2015년 메르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한 관계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감사와 위로의 행사로 ‘경기도민을 위한 메르스 극복 한마음 콘서트’가 오는 12월 1일 오후 8시부터 파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TV조선이 주관하며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박미경, 홍경민, 김성수, 워너비, 니모 등의 가수가 출연한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공연 10분 전까지 입장 가능하다. 문의: 02-534-7104 파주장단콩축제 72억 원어치 농·특산물 판매 대박제19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80만명의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파주장단콩축제는 명품 장단콩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33억 원 상당의 콩 7,200가마와 기타 농·특산물 등의 판매를 통해 총 72억 원의 판매고를 올려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의 명성을 여실히 입증했다. 제8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개최 제8회 파주장단콩 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지난 11월 21일 파주장단콩축제장에서 개최돼 전국에서 모인 최고의 요리사들이 장단콩을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올해는 모두 308팀이 참가해 이 중 30팀이 본선에 진출, 어느 해보다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중성, 창의성, 조리과정, 맛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 결과 대상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김하연, 허인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장단콩커리와 장단콩 난을 선보였다. 대상 1팀(파주시장 상)에 시상금 200만원, 금상 2팀(국회의원 상)에 100만원 부상, 은상 2팀 등 총 10개 팀이 상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9
- 배재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 배재대 간호학과가 ‘2015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5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5년이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부의 지정을 받은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이 주관해 간호학프로그램의 교육능력을 심사·인증하는 제도다. 의료법 개정으로 2017년부터는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은 대학의 졸업생에게만 주어진다. 한편 2011년 첫 신입생을 받은 배재대 간호학과는 올해 1회 졸업생 모두가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등에 100% 취업해 신흥 명문학과로 발돋움했다. 윤덕중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