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 통합 개인 맞춤학습 플랫폼 대형 입시학원인 청솔학원, 하이퍼학원을 운영하는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의 새로운 학원인 ‘ETOOS 24/7학원’(이투스 투포세븐학원)이 수원 입시학원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ETOOS 24/7학원’은 대형 입시교육업체에서 첫 선을 보인 ‘개인학습 플랫폼’으로써, 프리미엄 인강 ‘ETOOS’의 인터넷강의와 입시관리의 대명사인 ‘청솔·하이퍼학원’의 관리시스템을 결합한, 한마디로 ‘철저한 관리 속에서의 인강 학습’을 진행하는 학원이다. 학생들의 학습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부터 최종관리까지를 청솔학원과 동일한 관리시스템으로 진행하면서, 학생 개인에게 꼭 알맞은 인강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단순히 오프라인/온라인 수업에만 치중되어 있던 입시 사교육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이다.ETOOS 24/7학원 수원 영통점왜 새로운 학원이 필요한가?이러한 형태의 학원이 왜 필요한가? ETOOS 24/7학원 수원 영통점의 홍상채 원장의 분석이다.“몇 년 전까지 재수학원은 대형 종합학원 중심, 재학생 학원은 과목별 전문학원 중심의 학원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다가 최근 소위 독재학원이라고 부르는 독학재수학원이나 재학생 대상의 독학학원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학원 시장은 크게 오프라인 현장 강의 중심의 학원과 온라인강의(인강)를 기반으로 한 학원으로 이원화되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학원 형태는 모두 단점을 가지고 있다. 오프라인 강의 중심의 학원은 학생의 수업 선택의 범위가 제한됨으로써 된다는 것, 온라인강의 중심의 소위 독학학원은 반대로 학생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학습이 진행됨으로써 방향성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에 더하여 특히 대형 입시학원은 점점 학원비 부담이 늘어난다는 것, 독학학원은 학생 생활관리, 학습관리, 입시관리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들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문제점들이다.” 20년 이상 학생을 위한 최선의 학습 모델을 고민해 온 이투스교육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끝에 서로 다른 형태의 학원들의 단점을 없애고 장점들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 모델로서 ‘개인 맞춤학습 시스템’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장으로 ETOOS 24/7학원을 설립한 것이다. 20년 가까이 입시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청솔학원 전임강사와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진로진학실장을 거쳐 ETOOS 24/7학원 수원 영통점의 원장을 맡게 된 홍 원장은 “이제 재학생부터 재수생까지 모든 학생들은 최적의 시스템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최선의 학습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20년 가까이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항상 더 나은 학습 방법을 고민했던 아쉬움을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밝은 표정을 짓는다.ETOOS 24/7학원 장안점왜 수원에 새로운 학원이 필요한가?수원은 경기도의 중심 도시이면서도 그 위상에 비해 학원 인프라는 열악한 상황이다. 오랫동안 수원에서 학원을 운영해 온 ETOOS 24/7학원 수원 장안점의 강해주 원장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서울 지향성이 점점 심해지면서 수원의 재수학원이나 고등부·중등부 학원들은 어쩐지 격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하게 된 것이 지난 수년 간 수원의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학원들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기 어려웠고 더더욱 학생들의 발길이 멀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 수원 학원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수원의 학생들은 많은 시간을 들여 장안 지역의 학생들은 평촌 학원들로, 영통 지역의 학생들은 분당이나 멀게는 서울 강남에 있는 학원까지 통학을 하고 있다. 강해주 원장은 “수원의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이제는 이러한 악순환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사슬을 끊기 위해서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은 학원의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학원을 만들고 그곳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학원의 책임이며, 이러한 책임에 앞장서는 데 가장 적합한 교육기업이 바로 이투스교육이다. 남들이 현실에 안주하고 있을 때 늘 어려운 한 걸음을 내딛어 온 기업이기 때문이다. 청솔학원이 없는 수원에 우리 ETOOS 24/7학원이 두 곳에서 동시에 개원을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책임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해서”라고 강조한다.수원의 학원 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ETOOS 24/7학원은 수원 영통점과 수원 장안점이 이번 12월에 개원하였다. 학원에 대한 상담과 문의는 영통점(http://suwon247.etoos.com)은 031-2450-247번, 장안점(http://jangan247.etoos.com)은 031-2681-247번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5
- 광교점 오픈, 전문교사의 체계적 학습시스템을 경험하라! 지난 3일, 눈이 펑펑 내려 길이 미끄러운데도 불구하고, 상담을 받으러 ‘오르다샘앤클래스’를 찾아온 학부모와 아이.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오르다코리아가 23년간 지켜온 교육브랜드의 가치가 여전히 많은 신뢰를 드리고 있다는 걸 느낀다”고, 오르다샘앤클래스 광교점 오훈희 원장은 감격해했다.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고 거쳐 갔을 ‘오르다’는 아이들의 창의사고를 키우는 대표적인 교구로 손꼽힌다. 60~70여종의 오르다 교구를 체계적으로, 구석구석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오르다샘앤클래스’의 등장이 더없이 반가운 이유다. □ 이제는 오르다샘앤클래스에서!_ 전문교사의 스킬과 깊이가 있는 소그룹 활동 “사실 오르다가 좋다, 재미있다는 건 아는데, 막상 왜, 무엇이 좋은지 물어보면 정확하게 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저기 다양한 방법으로 오르다를 접하긴 했지만,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만나지를 못해서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됐는지 모르는 거죠.” 교구 한 개에 최소 20개 이상의 놀이방법이 있다는 오훈희 원장은 아이 수준과 성향에 맞는 교구를 선택하고, 게임을 통해 아이가 사고할 수 있도록 터치해주는 것은 오르다코리아 정식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교사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맛을 살짝 본 것만으로는 오르다의 참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가 없다는 것.오르다샘앤클래스는 오르다코리아가 만든 역량러닝센터로, 소그룹 중심의 팀제 협동학습과 오르다, 자석가베를 통한 즐거운 수학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이다. 방문수업이나 다른 곳에선 만날 수 없는 30여종의 수학교구도 경험할 수 있다. 소그룹활동을 통한 사회적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진단-학습-평가의 교수?학습시스템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낸다. □ 이제는 오르다샘앤클래스에서!_ 수학은 재미있는 놀이, 자기 표현력도 길러줘오르다샘앤클래스에선 교구게임을 통해 쌓인 지식이 자연스럽게 활용됨으로써 수학이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된다. “덧셈, 곱셈은 결국 교재로밖에는 가르칠 수가 없잖아요. 하지만, 오르다의 ‘넘버링’이란 교구를 보면, 3개의 주사위에서 나온 수를 가감승제해서 18개의 고리를 끼우는데, 덧셈, 곱셈의 개념과 연산력이 저절로 길러지게 됩니다.” 수인지 및 수의 분해와 조합, 수와 양의 일치능력을 길러주는 ‘출발1,2,3’ 등 오르다는 유태인의 영재교육을 기반으로 한 교구들답게 흥미진진하다. 게임에 이기려면 구구단 등 여러 가지 수학적 도구들을 활용하게 되는데, 아이들은 이런 것들이 지식인 줄 모르고, 자연스럽게 가져다쓰게 된다. 또한, 게임의 규칙을 알고, 자신의 계획을 친구에게 얘기하면서 표현력이 길러진다. 교사는 게임 중에 아이들에게 왜 여기에 말을 놓았는지 등을 끊임없이 질문한다. “게임을 한두 번 진행하다 보면, 자신만의 게임 룰이 습관화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 파악하고 이조차도 깨뜨려주는 것이 교사의 역량”이라고 오 원장은 강조했다. □ 이제는 오르다샘앤클래스에서!_ 5세~초3까지 수업 가능, 어느 순간 사고가 트인다~오르다샘앤클래스에선 아이들의 사고가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않고, 생각이 현실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추상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자석가베라든가, 사랑, 창의, 논리세트 등 영역별, 단계별로 구성된 교구를 골고루 활용할 수 있다. 5세~초3까지 오르다 창의수학, 자석가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일단 진단평가를 통해 아이의 학습상태를 파악한 후 아이의 인지와 학습능력, 성향에 맞는 소그룹에 편성된다. “소그룹활동의 장점은 소통을 통해 다른 사람의 수를 읽을 수 있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는 것”이라는 오 원장은 진단평가 후 아이에게 소그룹활동이 잘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땐 일대일 방문수업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무엇이든 제대로 배워야 효과가 나타나는 법. 전문교사가 아이의 단계에 맞게 끊임없이 말하고 표현하도록 이끌어주고, 아이가 즐겁게 따라간다면 어느 순간에 사고는 확 트이게 되어 있다. 오르다에 반해 자신의 아이도 5세 때부터 오르다로 키웠다는 오 원장은 “오르다가 어떻게 왜 좋은지 제 경험담을 통해서도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위치 영통구 도청로 89번길 43문의 031-217-311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5
- 성적관리, 입시전략으로 대입시의 위너(Winner)가 되다 복잡한 대입 전형에 대한 적절한 대비 없이는 대학 문턱을 넘기 어려워졌다. 수시의 비중이70%에 가까운 현실에서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고1부터 자신을 잘 파악하고, 내게 맞는 전형을 찾아 파고들어야 승산 있는 싸움이 될 수 있다. 입시정보, 수험전략, 수준별 맞춤학습 등으로 입시의 방향키 역할을 위해 영통에 문을 열었던 ‘위너브랜드학원’. 1년이 지난 지금, 진정한 대입시의 위너(Winner)를 키우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입시정보 부재와 우수학생 타 지역 이탈, 낮은 진학률의 원인수원 지역 학생들의 낮은 입시 경쟁력의 원인에 대해 누구보다 면밀한 관찰을 해 온 위너브랜드의 김경노 원장. “무엇보다 학부모들이 가진 입시나 교육정보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복잡한 대입전형 속에 선발방식 또한 다양해 맞춤형으로 전략을 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부재로 역부족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번의 시험으로 대학에 진학했던 학력고사 시절을 연상하는 듯하고, 지역적 한계로 인해 진학관리나 학습관리 등을 학교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하나의 원인은 우수한 중학생들이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 “수원 일반계고의 진학률이 높지 않다. 그래서 영재고·과고는 물론, 자율·자사고, 비평준화 지역 고등까지 우수 학생들이 대거 빠져나가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고 약화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비중 높아진 수시, 자기주도적으로 고1부터 준비해야위너브랜드는 이런 현실 속에서 수원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와 양질의 교육정보를 제공해 진학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원하는 학과나 대학으로의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상의 플랜들을 준비하고 있다. 김 원장은 “대학 진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자기주도적으로 찾고 계발하면서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양한 전형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알고 고1부터 입시에 반영될 수 있는 교과성적과 비교과 영역을 적극 관리해야 한다. 위너브랜드학원에서는 김영일 교육컨설팅과 진로탐색검사 IDK와 제휴해 재원생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찾도록 도와주고 있다.또한 올바른 학습계획과 공부습관을 제시한다. 역량이 되는 학생이라면 선행도 가능하지만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 무턱대고 하는 선행에 제동을 건다. 선행학습은 1년 정도만 하고, 반복 심화학습을 하도록 이끈다. “중학생이 고3 수학진도까지 다 끝내는 등의 지나친 선행은 실질적으로 공부해야 할 때 집중하지 못하는 나쁜 습관을 낳는다.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안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해버리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배운 것이 오히려 독이 된다.” ■위너브랜드, 대입을 위해 내신·수능에 완벽을 기하다대입 고등전문인 위너브랜드학원은 국·영·수·과탐 및 논술까지 입시 전 과목에서 학생 개별 수준과 학습 진도에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다른 단과 전문학원과는 달리 전담강사가 관리까지 책임지는 특성을 보인다. 고등부 강사는 고3까지 지도해본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실력에, 아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김 원장. “학생들은 성장통을 느끼는 성장과정에 있다. 학습 내용만이라면 인강이나 교육방송을 봐도 되지만, 어려운 공부를 해가는 학생들을 이끌어 주고 동기부여를 하며 관리하는 측면은 보다 중요한 요소다. 수포자, 영포자가 나오지 않도록 심리적인 것을 보듬어 주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수시가 확대되면서 높아진 내신비중에 맞춰 철저한 내신대비도 진행한다. 과목별로 내신 3~4주전부터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이나 문제를 분석해서 시험 당일까지 대비가 이어진다. 매학기 중간·기말 시험, 학년별 모의고사(6·9월) 등의 시험 관리에 열정을 쏟아 내고 있다. 그 결과 세마고, 권선고, 효원고, 매탄고 등의 다수의 학생들이 전교 석차 3%이내 재원생들에게 주어지는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위너브랜드는 학교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고, 입시전략·학습관리 등에도 명확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학원이다. 수원 지역 일반계고의 특성을 살려서, 좋은 입시결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05 늘푸른빌딩 7층문의 031-206-236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5
- 이주의 고양소식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 21일 개최 제10회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6시 킨텍스 제2전시관 9홀 2015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가장 오래된 재배볍씨로 일산신도시 개발 당시 송포 지역에서 발견된 ‘5020 가와지재배볍씨’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공연은 호미걸이 보존회 전수자의 ‘가와지농악 12채 가락 선반놀음’과 전수학생들을 포함해 100인의 합주로 이뤄지는 ‘앉은반’, 김보성 선생의 ‘대북연주’, 실제 농사를 짓는 이들의 ‘가와지소리-모내기와 김매기소리’ 등 다양한 공연 무대가 준비된다.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며 초청 문의는 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031-913-4580), 사무국장(010-5420-458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년 제1차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 2016년도 제1차 50기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취,창업 자격증, 직업기초, 교양, 건강강좌 등 총 149개 반이 개설되며 내년 1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12월 7일부터 감면대상자 방문접수를 시작으로 일반대상자는 8일(취창업강좌, 노래), 9일(직업기초 교육), 10일(건강, 야간강좌), 11일(교양, 토요강좌) 접수가 시작된다. 고양시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이용자 모집 201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하반기 신규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여건과 주민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균소득 100~120%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바우처가 지급된다. 바우처를 받은 수요자가 원하는 서비스제공기관을 선택한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150명,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5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서비스 40명 등을 16일부터 24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월평균 소득 100% 이하(단, 장애인 120% 이하)이며 1인당 연간 2개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복지정책과(031-8075-3233)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 포돌이안전도서관 개관 17번째 공립 작은도서관 ‘고양 포돌이 안전도서관’이 16일 개관했다. 안전을 주제로 지자체와 경찰서가 협력해 전국 최초로 조성한 작은도서관으로 열람실과 안전교육장, 북카페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아동도서와 일반도서를 포함한 장서 3000여권과 15여석의 좌석을 갖췄다. 또한 부모들이 돌봄 품앗이나 정보 공유의 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양시 경기육아나눔터’도 함께 위치하게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휴관일은 월요일,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3
- ‘무조건 열심히’가 아닌 맞춤형 학습으로 전략적으로! 기말고사가 끝나면 황금 같은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더 이상 비효율적인 학습 방식으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 22년 역사의 입시전문학원, ‘ICDI’(일산동구 마두동 소재)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주요 과목 간 균형 잡힌 학습 설계와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상위권 대학 및 수도권 대학 등을 아우르며 우수한 대학 진학실적을 보여 오고 있다. 최근에는 중등부 수업까지 개설해 고등부 학습의 경쟁력 선점에도 나서고 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학생별 면밀히 파악해 균형 잡힌 학습설계 도와 “십 수 년 전, 제 영어 수업을 들었던 고3 수강생, 70명 중에서 60명이 넘는 학생들이 영어 1등급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학생들이 대학은 많이 못 간 거예요. 다른 과목 점수가 받쳐주지 못한 거죠. 그 때 균형 있는 입시 준비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한 과목에만 집중하는 교육시스템이 아닌, 전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학습설계가 필요하더라고요.”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중고등부 입시전문 단과학원 ‘ICDI’ 김종인 원장의 말이다. 결국 최종 목표는 대학 입시다. 이에 그는 일찌감치 ICDI에 주요 과목을 아우르는 소수정예 개인 맞춤형 학습설계와 수업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업은 고등부는 국어, 영어, 수학, 논술을, 중등부는 영어, 수학 과목을 개설 중이다. “저희 학원은 철저히 단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학생의 생활기록부, 성적 추이, 진로·진학계획, 학습 스타일 등을 분석해 과목 간 밸런스를 맞추고 개인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어요. 또 내신과 비교과, 수능 준비를 균형 있게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이곳은 각 과목 간 최적의 학습 시간 분배와 수업을 위해 개인마다 주1회, 주2회, 주3회 등 시간표를 달리 구성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각기 다른 과제와 교재 편성도 한다. 또 강의실은 4명, 6명, 12명만 수용 가능하도록 구성하며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학생별 면밀한 파악을 위해 강사진 회의도 수시로 개최해 논의한다. 개인맞춤형 수업방식은 사교육 일번지인 강남구 대치동 등에서도 선호되고 있는 방식으로 김종인 원장 본인도 대치동 등에서 강의를 해온 바 있는 입시전문 통이다. 그는 20년 넘는 입시지도 경력을 갖고 있다. ICDI는 학생 개개인에게 집중해 최적의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학원 규모는 크게 늘리지 않고 한정된 수강생에 한해 집약된 열정을 쏟고 있다.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해서는 자습실을 운영하며 관리 강사가 학생들을 지도, 관리하고 있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스터디코트를 전국 단위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의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돕기위해 대치동을 비롯하여 서울지역과 전국적인 컨설팅을 하고 있는 원장이 직접 입시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해준다. 내신 성적에 따라 갈팡질팡하는 중등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진로·진학 계획에 따라 일찌감치 입시 지도 김 원장에 따르면 진로나 진학 계획에 따라 중학생 때부터 갈 길은 달라진다고 한다. 만약 특목고와 자사고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선행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내신과 비교과, 면접 준비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 일반고를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의 내신 성적보다는 고등학교에서의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실력 배양이 중요하단다. 김 원장은 “중학생들의 경우 지금 성적이 90점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고교에 진학해서는 내신 3~4등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3등급은 상위 22%, 4등급은 상위 44%인데 이런 경우 in서울대학 입성이 어렵다”고 했다. 이에 각자의 진로·진학계획에 따라 내공을 쌓는 공부가 중요하다고 했다. 고교에 진학해서는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신과 학생부 비교과, 수능 준비 모두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김 원장은 “학생들에게 생활기록부 관리를 일찌감치 시키며 교내외 봉사, 경시, 독서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하도록 안내한다”고 했다. 논술의 경우에는 문과의 경우 중3 겨울방학부터 이과의 경우에는 고2까지 수학 수업을 마무리한 다음 바로 준비하기 시작할 것을 추천했다. 논술전형은 물론 구술면접 대비까지 가능하단다. 김 원장은 또한 내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현 고1 수능영어 절대평가제 도입 등 의 입시 변화를 지적하며 트랜드를 읽고 미리미리 준비할 것을 부탁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의 경우에는 “입시에서 변별력이 낮아진 만큼 대학에서 다른 방식으로 영어 실력을 평가할 수 있으므로 중등은 물론 고교에 진학해서도 꾸준히 영어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1년 쉬운 수능시험을 유지하겠다는 교육 당국의 말을 믿기보다는 항상 변수를 지닌 수능 시험를 대비해 왔던 김원장은 올해도 역시 EBS연계 학습방법은 상위권의 진입이나 특히 최상위권의 진입은 불가능하다는 소신으로 EBS교재를 수업하지 않았다 한다. EBS교재에 연연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과 자체 교재로 가채점 결과이지만 수험생 22명 중 만점 1명 포함 1등급 7명 2등급 3명과 함께 올해 초 7,8등급을 받았던 학생들 8명 중 3등급 2명 4등급 4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업 과목 : 고등부 (국어, 영어, 수학, 논술), 중등부 (영어, 수학)위치 : 일산동구 장백로 184 우신프라자 4층문의 : 031-908-57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3
-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 작품전시회 개최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백승해)은 지난 7일~13일까지 ‘배움의 즐거움, 나를 찾는 기쁨’라는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12월 7일~9일까지 인동도서관을 시작으로, 시립중앙도서관 12월 10일~12일까지, 상모정수도서관 12월 11일~13일까지 도서관별로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는 자리로 13개 강좌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시립중앙도서관은 캘리그라피로 엽서만들기 체험강좌도 운영했다.백승해 관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도시에 걸맞게 많은 시민들의 교양과 취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는 상하반기 4개월씩 운영되며, 매년 상반기 강좌는 2월 중순 수강생 모집 후 3월초에 개강하고, 하반기는 8월 중순 수강생 모집 후 9월초에 개강한다. 문의 : 시립중앙도서관 www.gumilib.or.kr 054-480-46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1
- 무을 춤새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준공식 열어 구미시가 지난 7일 무을면 안곡리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구 안곡초교)’에서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봉교 도의원, 임춘구·양진오 시의원, 우진석 산림조합장, 무을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춤새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준공한 춤새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낙후된 농촌마을을 개발해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농촌체험·관광을 제공하는 6차산업의 일환이다. 지난 2011년 착공한 총 사업비 40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무을면 안곡 1·2리, 상송리 일원에 도농교류센터(연면적 688.5㎡), 무을저수지 산책로 조성, 건강관리실(연면적109.2㎡), 풍물전수관(연면적 165㎡), 쉼터 및 다목적 광장을 조성했다.도농교류센터는 앞으로 농촌 체험·휴양마을 및 농촌문화체험, 먹을거리 체험, 청소년 인성교육,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도시민 교류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1
- 비법스터디, 예비고3 대상 대입 설명회 교육컨설팅 전문가 그룹을 표방하는 비법스터디에서 예비고3을 대상으로 12월 18일(금) 오후 7시에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제는 ‘예비고3 성공하는 입시전략’이며 실제 성공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학부모, 학생 모두 참석 가능하다. 문의 031-718-9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남학생탑클래스 기숙학원, 대입선행반 모집 남학생 전문 남학생탑클래스 기숙학원이 대입선행반을 모집 중이다. 이성을 의식하지 않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고 학습능력 차이를 극복한 맞춤식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으로 유명한 남학생탑클래스 기숙학원은 수학 수업을 60% 이상으로 확대했고 스터디플래너 작성, 수학 매일 30문제, 영어 매일 100단어, 국어 어휘 매일 10개씩 필수로 암기함으로써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주요 과목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다. 모집대상은 대입을 준비하는 남학생으로 12월 20일(일) 개강한다.문의 031-8027-2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용인시, 웹·모바일 쌍방향 시민소통시스템 개통 용인시는 시민들의 건의사항이나 정책제안, 민원사항 등을 듣고 이에 대해 직접 답변해 주는 웹·모바일 시민소통시스템을 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민소통광장(http://sotong.yongin.go.kr)’이란 이름으로 개통한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시민의 소리’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다. 시민들이 웹·모바일로 다양한 의견이나 제안, 민원 등을 올리면, 시에서는 그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사항 등을 답변하게 된다. 민선6기 시장의 62개 공약사항 추진현황을 도시안전, 경제, 복지, 교육문화, 자치행정 등으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시 행정정보도 기존 용인시에 정보제공 동의를 한 40,000여명의 시민들에게는 지역별, 연령별로 맞추어 제공한다. 예컨대, 단수안내를 할 경우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준다. 뿐만 아니라 도로공사 일정, 농어민 보조금 신청 안내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사항을 특화시켜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해결하기 위해 시민소통 시스템을 개통했다”며“‘시민의 소리’뿐만 아니라, 용인소식, 홍보포스터, TV속 용인 등 시정홍보 콘텐츠도 다양하게 담겨 있으니 시민들이 소통광장을 널리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