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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광교 초·중·고 디베이트 전문 학원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 수원 광교 상현동에 오픈한 초·중·고 디베이트 전문 학원인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에서 12월 29일(화) 오전 11시부터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 예약은 필수. 최근 전국적으로 디베이트 교육 열풍이 거세다. 국제중, 특목고의 입시 변화와 대입에서 면접 전형이 강화되면서 비판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상했기 때문. 실제 전국 단위의 디베이트 대회는 1분 안에 신청 접수가 마감되기도 한다. 광교 상현동에 개원에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 학원은 디베이트 열풍을 일으킨 연구진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높은 수준의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학원 위치는 광교중앙로 308(상현동 광교에스타워) 6층.문의 031-216-31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지난 10년, 꿈을 향한 도전에 수원 메가스터디가 함께 했다! 수원 메가스터디가 문을 연 지 10년, 수원지역 수험생들에게 재수 성공신화를 쓰게 했다. 매년 SKY에 수십 명씩 진학시키며 명실상부한 수원 최고의 재수 전문학원으로 자리 잡아 온 것. 수원지역 교육에 희망을 주기 위해 묵묵히 신뢰를 쌓아온 수원 메가스터디의 교육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철학은 장학사업으로도 이어져 지역의 교육에 진정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재원생 90% 이상의 성적을 상승으로 이끌어내다2016학년도 수능에서도 수원 메가스터디는 웃었다. 매년 550~600여명의 재원생중 90% 이상의 성적이 오르고, 30 여명 넘게 SKY에 진학하는 재수 성공신화는 올해도 계속됐다. “처음 재수를 위해 수원 메가스터디에 오는 학생들의 성적은 그리 높지 않았다. 최상위는 5~6등급(국영수합) 정도이고, 상위반도 7~9등급(국영수합)이었다”는 수원 메가스터디 김영기 부원장은 “이런 상황에서도 수능에서 전 과목에서 3~5개만 틀린 수험생이 4명이 나왔고, 전 과목 1등급은 한 반에서 5명이 배출되기도 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고 올해의 실적을 분석했다. 그 외 대다수의 학생들도 놀라운 성적 상승을 보이고 있다.(표참조) 이런 결과는 수원, 용인, 오산, 평택 등지에서 재수를 원하는 다수의 학생들이 수원 메가스터디를 선택하게 만들었다. 특히 수원 메가스터디를 거쳐 재수 성공신화를 쓴 학생들이 후배나 동생들을 추천하며 명성은 이어지고 있다. ■주간플래너, 1:1 질의·응답, 생활관리 등으로 성적 향상 이끌어놀라운 실적은 최고의 강사진, 최상의 학습 콘텐츠와 교육시설, 메가스터디만이 가진 입시정보와 전략뿐만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수험생 한 명 한 명을 보살펴 왔기 때문. “다른 데 관심을 가지지 않고, 쉬는 시간이나 휴일에도 계속 공부만 하게 만든다. 담임선생님들의 끊임없는 동기 부여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격려한다”고 김 부원장은 시스템의 장점을 설명했다. 특히 담임선생님이 매일 1:1로 학습방향·교재·공부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관리하는 주간 플래너의 공이 컸다. 일일 테스트나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등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성적이 좋다면 자만심이 생기지 않도록, 성적이 낮다면 자신감을 북돋아 주며 생활상의 흐트러짐을 막은 것도 재수 성공의 큰 요인이 됐다. “이 과정에서 쌓인 학원·학생·선생님간의 신뢰는 수능까지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함께 했고,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됐다”고 김 부원장은 강조했다. ■미니 인터뷰 - 수원 메가스터디 김기주 원장(제목)높은 진학 실적으로 수원지역 사회의 교육에 희망을 줄 터“처음에 불꽃같은 인기를 끌다가 사그라지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성장해 왔다. 수원 고등학교의 대입 실적이 좋지 않은 가운데, 우수한 강사진의 질 높은 강의로 명문고와 명문대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키며 수원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했다.” 김기주 원장의 수원메가스터디 10년을 있게 한 교육철학에 대한 설명이다. 특히 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실적이 아닌 평범한 아이들을 꾸준히 지도해 성취를 얻은데 자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그래서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들보다 성적을 많이 올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더 지원한다. 성적의 급상승을 이룬 초·중·고 수강생에게도 성취 장학금을 마련해 격려하고 있다. 또한 불우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고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한부모자녀, 기초수급자, 차상위, 북한이탈 주민 등 사회배려대상자인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50% 감면해 준다. 학원생들과는 별개로 강사진들과 십시일반 힘을 모아 샘물, 하늘터 등의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50만원씩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아이들을 제대로 길러 낼 수 없게 됐다. 건강한 사교육은 필요하고, 수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좀 더 힘이 길러지면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하게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육사업의 꿈을 펼쳐보려 한다”고 김기주 원장은 전했다. 위치 수원시 권선로 권광로 90문의 031-226-622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때론 가볍게, 때론 진지하게, 맞춤형강좌로 삶을 풍성하게! 겨울은 살찌는 계절이 분명하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집안에 꽁꽁 들어앉아있다 보니, 운동량은 줄고, 체중은 불어난다. 그러던 중 무료학습사이트 ‘배우리’에서 내게 딱 맞는 운동법을 찾았다. 10분 맨손운동법-본운동-정리 및 식단관리로 꿀벅지도 만들고, 뱃살도 뺄 수 있다니, 이제 도전해보리라. 내친 김에 학습이나 건강정보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지역인터넷무료학습사이트를 찾아봤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경기도민의 열린 배움터_ 경기도인재개발원 ‘배우리’‘배우리’(baeuri.gg.go.kr)는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민 대상의 무료학습사이트다. 로그인 없이 바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편리하다. “11월말 기준 1858개 콘텐츠를 제공, 50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남성보단 여성이, 연령별로는 40대가, 직업별로는 회사원 다음에 주부의 이용률이 높았다”고 인재개발원 담당자는 설명했다.카테고리는 깊이 있는 정보습득이 가능한 열린학습공간(30분 내외)과 짧은 시간 삶의 지식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인문학 아고라(樂)콘서트(10분 내외)로 구분된다. 인기 콘텐츠로는 엑셀2013, 바리스타 따라하면서 배우기, 해외여행 영어회화, 여성초급자 2주 기초운동법 등의 사이버강좌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다룬 동영상 등이 있다. 이중에서 ‘아는 게 힘, 세계로 고고’는 동영상으로 여행지를 미리 보고, 관련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서 유용했다. ▷ 이용Tip. - 여성공감마당, 인문/감성, 외국어, 가정생활, 자격증, 여행정보, 건강운동, 가족사랑 등 - 공지사항에 매월 소개되는 흥미진진한 신규 콘텐츠 참조. 모바일학습 가능- 학습지원센터: 1588-6559 자기계발과 자아실현 공간_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e-배움터홈런’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여성전문교육기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2010년 오픈한 평생교육 배움터. ‘e-배움터홈런’(www.homelearn.go.kr)은 평생학습욕구진단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걸맞게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한국어능력시험 등 다양한 자격증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e-배움터홈런 내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에선 꿈날개 추천 유망직업과 취업상담이 제공돼 직업을 찾으려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채용, 자격증, 취업분야 정보 등 전문적인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창업적성검사, 최근에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모의면접서비스도 활용해보면 좋겠다. CEO의 열린 강좌도 제공된다. ▷ 이용Tip. - 외국어, 자격증, 생활취미, 가족친화, 정보화, 경영/직무- 로그인 필요. 이달 말까지 ‘홈런 알려주기’ 이벤트도 진행 - 학습지원센터: e-배움터홈런 1600-0999/ 꿈날개 1600-3680 전자대출로 생생하게 책읽기_ 수원시전자도서관의 ‘E-러닝’수원시전자도서관(ebook.suwonlib.go.kr)에선 전자책을 비롯해 오디오북, 동영상북, 키즈북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E-러닝’은 경영/경제, 인문, 국어/외국어, 역사, 자연과학, 컴퓨터, 가족/생활/취미, 예술/대중문화, 취업/수험서/자격증 등 카테고리별 전자책을 회차별 강의와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다. 에듀캐스트의 ‘주식투자 성공전략’, 도서관옆신호등의 ‘엄마가 하는 자녀독서교육법’ 등은 유용한 정보다. 로그인 후 대출을 받아야 이용이 가능하다.▷ 학습지원센터: 031-228-4739 ▷▷ 이런 사이트도 있었네!_ 이리저리 서치하다 각 도서관 홈페이지 배너에서 발견한 사이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동화구연 애니메이션 ‘다문화동화구연’은 책 한권을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몽골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등으로 볼 수 있다. 한국전래동화, 외국전래동화, 창작동화 외에 이달의 추천동화도 업데이트된다. 아이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면서 재미있는 동화까지, 교육적으로도 굿. 로그인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평생정보화교육 학습시스템_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배움나라’국민의 정보이용능력 향상과 계층 간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배움나라’(www.estudy.or.kr)는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OA활용, 웹디자인 등의 일반강좌와 파워포인트2010, 엑셀2010, 포토샵CS6과 같은 교재연계과정, UCC강좌가 운영된다. 문화센터 등에 갈 필요 없이 컴맹이라고 눈치 볼 것 없이 필요한 IT관련 강좌를 집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로그인 후 수강할 강좌를 선택하면 학습에 들어가고, 진도율 70%이상, 평가점수 등을 합쳐 80점 이상이 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최다 수강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1일까지, UCC강좌 최다수강자 상위30명을 선정, 상품을 제공한다.▷ 이용Tip.- 신청기간은 매월1~20일, 과정별 선착순 접수/ 학습기간은 수강신청 후 매월 마지막 날- 학습지원센터 1588-08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물 없어도 생화의 유연함과 싱그러움 그대로 살아있어! 요즘 뜨는 꽃이 있다. 바로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시들지 않도록 보존처리를 해서 생화의 유연함과 싱그러움이 그대로 살아있고, 물이 없어도 오랫동안 볼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와 달리 잘 부서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보존화’라고 불리는 이 꽃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주 인기가 좋다. 최근엔 캔들이나 디퓨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만날 수 있는 곳, 우리 동네에서 찾아봤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프리저브드 플라워 소품 전문매장 ‘꽃담화’“직접 만든 프리저브드 플라워 소품, 인터넷보다 저렴해요” 꽃담화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소품 매장이다. 지난 해 문을 연 꽃담화는 방송관계자와 소품 담당자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인기 드라마에도 종종 등장한다. 현재 위브더제니스 ‘쓰임’ 매장 안에 있으며, 숍 인 숍의 형태라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꽃담화의 이은영 대표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4년 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봉사하기 위해서 배웠다”며 “힘든 아이들에게 선물처럼 꽃 만들기를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꽃담화에서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이용한 액자, 시계, 펜 꽂이, 디퓨저, 명함꽂이, 성물, 말씀액자, 꽃다발, 납골당 추모 꽃, 거실용 큰 화분(유칼립투스), 부케, 악서사리(목걸이, 반지, 카라, 헤어밴드) 등을 판매한다. 초기에는 조화 같은 느낌의 소품이 인기였다면 요즘은 자연스러운 화병과 미니화분이 인기다. 이은영 사장이 직접 만든 화병이라 인터넷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약속이 있을 때 가볍게 들고 갈 수 있는 미니꽃다발도 잘나간다. 미니꽃다발 가격은 5000원에서 1만 5000원 사이. 이외 추모 꽃(명절)과 전시회나 연주회 꽃다발을 찾는 이도 많다. “앞으로 계획은 꽃담화에서만 볼 수 있는 소품을 만드는 거예요. 예쁜 화병도 만들고, 손님들이 원하는 소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생화를 판매하는 꽃집이 많은 것처럼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꽃담화에서 사용하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수입(일본)이 대부분이고, 들꽃은 우리나라 것을 직접 보존처리한다. 꽃담화는 전국의 쓰임 매장(일산점, 동탄점, 인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주말 9시까지)위치 일산서구 탄현동 위브더제니스 스퀘어 B1 쓰임 매장문의 070-8881-5431 인기상품 - 미니 화병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소담스러움. 이은영 사장이 직접 제작한 화병이라 저렴하고 질리지 않음. >>>미니인터뷰 꽃담화 이은영 대표물과 직사광선 멀리 하세요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수분을 급속으로 제거하고 글리세롤을 넣어서 탄력감을 준 꽃이에요. 예쁘게 볼 수 있는 시간은 3년 정도인데요. 색에 따라서 빨리 빠지는 것도 있어요. 오래두고 보기에는 선명한 컬러가 좋아요. 그리고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정전기가 없어서 생각보다 먼지가 많지 않아요. 가볍게 살살 털어주거나 드라이(찬바람)로 가볍게 날려주면 돼요. 주의 할 건 직사광선과 물이에요. 이 두 가지만 멀리하면 오랫동안 볼 수 있어요. >>>프리저브드 플라워 공방 ‘연이의 정원’부자재부터 강의까지,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모든 게 한곳에! ‘연이의 정원’은 프리저브드 플라워 고양시 1호 공방이다. 지난 2010년에 문을 연 이곳은 창업이나 강사양성을 위한 전문가 수업을 주로 한다. 현재 고양시 100대 브랜드이기도 하다. 연이의 정원의 표지연 대표는 “지인이 프리저브드 용액을 개발했다고 해서 갔다가 우연히 만났다”며 “그 후로 6년째 프리저브드 플라워 수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이의 정원의 강의는 프리저브드 처리 과정과 전문가 과정, 코팅 악서사리 과정, 심화과정이 있다. 프리저브드 처리 과정은 기본과정, 파스텔 과정, 그린류 과정이 있다. 전문가 과정은 강사가 되기 위한 입문과정으로 6개월 동안 모두 30작품을 만든다. 개인에 따라 시간이 단축되기도 한다. 코팅 악서사리 과정은 전문가 과정을 마친 이들을 대상으로 12작품을 만든다. 심화과정은 원하는 작품을 골라서 할 수 있다. 최근엔 코팅 악서사리 과정을 배우는 이들이 많다. 가장 인기 있는 수업은 전문가 과정의 토피어리 만들기다. 이외 화관이나 부케, 크리스마스 벽걸이, 코사지류 만들기도 인기다. 수업에 사용되는 꽃과 모든 부자재는 일본에서 100% 수입한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오래가니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기에 좋은 거 같아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고요.”‘연이의 정원’에서는 완제품도 판매한다. 회향목 토리어피와 시계가 가장 잘나간다. 모스로 만든 그린류도 반응이 좋다. 또한 공방 옆 매장에서는 도소매로 부자재를 판매하기도 한다. “장애인 대상이나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크리스마스 벽걸이용 트리 만들기)도 하고 있어요. 앞으로 코팅 악서사리 쪽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쇼핑몰을 안정화시킬 계획이에요.”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 2동 869 SK M시티 2191호문의 031-919-5022 인기강좌 작품 - 회향목 토피어리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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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도시에서 책의 탄생 과정 체험해요
자녀에게 책 읽으라는 잔소리 대신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면 어떨까? 고양 파주 지역은 출판 산업단지인 파주출판도시와 가까워 책의 탄생 과정을 체험하기 좋다. 파주출판도시 내에 기획부터 편집, 인쇄 등 출판의 전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소개한다. 효형출판, 활판공방, 몽솔레에서 운영하는 출판 관련 프로그램이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효형출판 효형체험교실정조대왕 반차도 만들고 책 출판 과정 배워요효형체험교실은 책 만들기, 역사, 예술, 진로체험, 청소년 문학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책 만들기 과정은 세 개로 나뉜다. ''손 안의 박물관'' 프로그램은 박물관 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반차도로 따라가는 역사탐험''은 조선 왕조의 기록 문화인 의궤와 반차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다. 조선 왕조 500년 역사를 배우고 직접 이야기꾼이 되어 정조 임금의 이야기도 꾸미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책 만드는 과정''에서는 자신만의 책을 기획해서 편집, 출판하는 체험을 해본다.역사 부문에서 ''반차도 모형 만들기''에서는 반차도 모형 책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영상과 함께 배워본다. 그림으로 기록된 반차도를 입체 모형으로 만들어 보면서 역사 속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진로체험 ''출판 편집자 과정''에서는 책 만드는 과정을 배우며 출판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한 권의 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단체 20인 이상이면 사전 예약 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특징: 기획부터 출판까지 책 한 권의 탄생을 체험, 역사와 출판을 동시에 배운다.인원: 개인 및 가족 10명 이상, 단체 20명 이상체험가능일: 개인 및 가족 방학 중. 단체 월~토요일. 위치: 파주시 회동길 125-11 문의: 031-955-7622 조경아
효형출판은효형출판은 1994년에 출범해 쉽고 재밌는 인문·예술 서적을 펴내고 있다. 『정조의 화성행차 그 8일』(1998), 『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2001), 『우리 옛 지도와 그 아름다움』(1999) 등은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를 효과적으로 편집해 역사 도서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술·공학에만 머물던 건축서를 예술 분야로 자리매김한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과학 에세이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이스탄불에서 시안까지 1만 2천 킬로미터를 걸어서 여행한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나는 걷는다』(전 3권)도 유명하다.
>>>출판도시 활판공방 주식회사국내 유일의 활판 인쇄소에서 만드는 책 한 권활판공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활자’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통해 출판, 인쇄, 기록문화를 한 곳에서 느껴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활자와 인쇄의 발전 과정을 견학하고 책을 만들어 보면서 책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즐거움을 이끌어내 자발적인 독서 지식인으로 성장하도록 돕자는 취지다.체험내용은 4가지로 구분하여 인쇄교실, 인쇄와 그림교실, 인쇄와 책 교실, 활판 심화교실로 운영된다. 활판 인쇄 교육 영상물을 시청한 다음 활판 공방을 견학하고 교실별 강좌를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인쇄교실 프로그램 중 ‘시인의 마음’은 시 활판에 이름이나 단체의 기념 문구를 인쇄하는 체험이다. ‘목판인쇄 맛보기’에서는 훈민정음 해례 목판본을 한지에 찍어본다. ‘활판공방 산책’에 참여하면 교육 영상물 관람과 활판공방 견학 후 시를 인쇄한 레터프레스 엽서를 기념으로 받는다. 인쇄와 책 교실 ‘천자문 향기’ 프로그램은 자신의 이름 활자를 찾아 판권지 활판에 식자하여 직접 인쇄한 후 전통 오침 제본으로 천자문 책을 만드는 체험이다. 실제 천자문 내용이 인쇄된 책이라 활용도가 높으며 학습만화로 천자문을 먼저 익힌 학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체험이다.활판 심화교실의 ‘꿈을 찍는 활자’는 자신이 준비한 원고를 이용해 활판 전 과정을 체험하고 ‘활판 명함’ 수업에서는 명함을 직접 제작 해볼 수 있다.
특징: 금속활자를 직접 만져보고 근대 인쇄 방식의 활판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인원: 개인 및 가족 5~6인 이상, 단체 20인 이상체험: 가능일 월~토요일 위치: 파주시 광인사길 9-6 문의: 031-955-0084, 010-8564-8371 백경원
>>>출판도시 활판공방 박한수 대표활판인쇄박물관 설립해 사라져가는 활판 인쇄의 맥 되살릴 터시월출판사 대표이기도 한 활판공방 박한수 대표는 유럽 활판공방에 대해 대학원 논문을 쓰던 중 활판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1995년부터 국내의 활자 기계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디지털 인쇄에 밀려 사라지는 납 활자 인쇄 출판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07년에 3명의 장인을 모셔 파주 출판도시에 활판공방을 만들었다. 박한수 대표는 “세계 최초 금속 활자를 만든 자긍심으로 출판문화를 부활시키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활판공방은 2013년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으며 활판인쇄박물관을 설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활판공방은 작고한 문인의 대표작을 비롯해 활동 중인 문학인의 자선 작품을 ‘한지’에 납활자로 소량 인쇄, 수명 천년 가는 품격 있는 영구 보존판 작품집 발행을 지속하고 있다.활판공방의 다채로운 견학 프로그램은 연간 400~500명이 다녀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주)몽솔레몽솔레 체험 프로그램
2015-12-22
- 인터뷰_ 2015 STEAM R&E 페스티벌 교육부장관상 수상한 명덕고등학교 인터뷰_ 2015 STEAM R&E 페스티벌 교육부장관상 수상한 명덕고등학교 “과학고·영재고 제치고 2개 팀이 장관상 수상했어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고등학생 연구 활동 경연인 ''2015 STEAM R&E(Research & Education) 페스티벌''이 카이스트 문지캠퍼스 강의동에서 지난 11월 23일 열렸다. 120개 연구과제가 출품된 가운데 과학고와 영재고 등 쟁쟁한 학교를 제치고 2개 팀이나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 학생들을 만났다. 송정순 리포터 2015-12-22
- 군포, 외국인 노동자 채용 기업 대상 설문 비금속과 금속, 기계장비, 전기전자 분야 등의 기업체 관리자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3년 이상의 안정적 고용(37.6%)’인 것으로 밝혀졌다.또 채용된 외국인들의 주요 직무가 ‘숙련노동(41.1%)’이 가장 많고, ‘현재 수준의 고용을 유지(79.2%)’하거나 ‘고용을 늘리겠다(11.4%)는 관리자도 많아 국내 제조 기업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중요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음이 확인됐다.이 자료는 군포시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 채용 기업 202개소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도출됐는데, 다문화시대 도래의 주요 원인인 외국인 노동자 관련 빅데이터 확보 및 시책 개발 차원에서 시행된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각 기업은 지자체나 정부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과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설(55%)하고, 고용허가 인원을 확대(15.8%)해줄 것을 희망했다.‘외국인 노동자 기숙사(숙박시설) 등의 마련·지원(13.9%)’도 주요 요구사항이었는데, 관련해서 ‘지자체나 정부에서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를 조성하면 이용하겠다(71.8%)’는 답변 비율이 높았다.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지역사회 적응에 필요한 지원 대책 다양화, 외국인 노동자 고용 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 방안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노원구 2016년도 예산 6,690억원으로 확정 노원구의 내년도 예산이 지난 21일 구의회 심의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6,690억원으로 확정됐다. 2016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6,521억원, 특별회계 169억원 등 총 6,690억원 규모다. 주요 세출예산의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일반주택지역 범죄 제로화 사업 및 동청사 환경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행정 및 안전분야에 269억원을, 마을학교 및 창의인성체험학습 운영, 학습테마의 길 조성 사업 등 교육분야에 134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4,029억원, 보건의료분야 예산은 192억원으로 보건·복지비가 예산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문의 : 02-2116-3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한남대, 2016학년도 보직 인사 단행 한남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학사부총장에는 신동민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교목실장은 천사무엘 기독교학과 교수이다. 천 교수를 학제신학대하원장을 겸한다. 대학원장에는 손대락 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인사는 다음과 같다. ▲학사부총장 신동민 ▲교목실장 천사무엘(학제신학대학원장 겸직) ▲대학원장 손대락◇특수대학원장 ▲사회문화·행정복지 조만형 ▲교육 윤연수 ▲경영 윤승현(국방전략대학원장 겸직)◇학장 ▲문과대 배정열 ▲사범대 윤교찬 ▲공과대 서영성 ▲경상대 김홍기 ▲법정대 김상태 ▲생명·나노과학대 이미숙 ▲교양융복합대 강구철◇처장 ▲기획조정 조재흥 ▲입학홍보 정충영 ▲학생인재개발 정기철 ▲사무 박용서 ▲학술정보 윤천석 ▲대외협력 최장우 ▲법인 이명종(출판부장 겸직) ▲산학협력단장 성인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자기주도학습은 결코 특별한 학습이 아니다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 여부에서부터 목표 설정 및 교육 프로그램의 선정과 교육과정을 자발적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여 행하게 되는 학습형태인 ‘자기주도학습’이 요즘 아이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야말로 흐름이며 대세이다.과외매니저로서 수많은 매칭과 현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누군가의 걱정과 고민이 곧 자기주도학습의 방법에 대한 고민이었고 또 다른 누군가의 괄목할만한 성적과 성취도 역시 자기주도학습으로 귀결되는 결과론적인 사실관계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EBS, 인강, 개별과외, 단과학원 등 수많은 방법이 존재하며 이를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다만 그 방법에 따른 시간적 차이만 있을 뿐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학생의 역량은 개별적인 것이기 때문에 논외로 가정한다 해도 위 공부방법들이 과거 학생들의 모습과 현재의 중·고등학생들의 모습에서 큰 차이점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결과적으로 다른 어떠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며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인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다는 의미이다. 학생들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심도 있는 개별적 접근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부모로서 우리가 해야하는 것들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우선 자녀가 가지고 있는 목표설정과 지향점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in 서울과 의치대, 국립대와 같은 사회적 인식과 주의시선을 고려하는 목표가 아니라 학생이 가진 성향과 생각 그리고 의지에 기초하여 각자의 특색 있는 꿈을 함께 응원하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둘째, 학습여건과 환경적 여건을 고려해야한다. 등하교시간에서부터 잠이 들기까지 불편한 부분이나 불필요하게 소비되고 있는 시간들을 줄일 수 있도록 자녀의 동선과 생활 패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견조율을 통해 해결점을 찾아가야한다.무엇보다 학습방법에 대해서 하나의 방법에 올인한다는 것은 옳지 못한 선택이다. 학원에 보내면 그만, 인터넷 강의를 듣게 하면 그만, 독서실 이용권 구매 등 한 두 가지 방법만으로는 자녀의 학습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없다. 최대한 다양한 방법 속에서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스로의 공부법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고 그때마다 또 다른 방법과 대안을 찾아두어 적응하고 이용하는 데에 최대한 적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도록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도와주어야한다. 꼴찌들아공부하자 대전세종점 전문과외매니저 서웅석문의 042-826-6432 www.ggstud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