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재천 체험프로젝트‘환경교육프로그램’환경부 인증획득 강남구의 생태하천 양재천 체험 프로젝트가 외부기관인 환경부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란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인증제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자가 인증을 신청하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항목별로 심사하는 제도다.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보면 유아 프로그램인 ‘생생놀이터! 양재천’, 유치원 대상 특별 프로그램인 ‘양재천 꼬마농부학교’, 초등학생 프로그램인 ‘양재천 그린탐사대’, 중·고등학생 프로그램인 ‘양재천 환경교실’, 가족프로그램인 ‘행복톡톡! 그린토요일’ 등 양재천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특히 ‘양재천 꼬마농부학교’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참가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양재천의 벼논에는 산개구리, 두꺼비 등 양서류들이 알을 낳아 올챙이가 되어 성장하는 과정과 논우렁이, 잠자리 수채 등 다양한 생명들을 볼 수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호야, 美 미주리대학 부설고등학교(K-12) 온라인스쿨 공식파트너십 체결 영어·유학 명문 호야아카데미가 미국 상위 100위권 내의 대학 University of Missouri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스쿨과 한국센터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주리대학(K-12) 온라인스쿨은 경제적인 비용(1년 정규코스 학비 3,000$)으로 full-학점 이수로 미국교육부(NCA, CASI) 인증 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해서 미주리 대학 자동 입학 할 수도 있고 part-학점 이수로 미국 교과 과정 추가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국내 대학 지원 시에도 ‘자기주도학습’의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 유연한 시간운영과 저렴한 학비로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로 국제·외국인학교/대안학교/홈스쿨링 학생 누구나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미국 명문 대학과 중, 고교 보딩 진학을 위한 설명회는 7월 5일(일) 오후 1시 30분 진행한다.(예약필수) 문의 어학원 02-3452-5522, 유학원 02-6081-5522, www.hoya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한티역 ‘4세대아카데미’ 국비지원 무료 교육생 모집 대치동에 위치한 고용노동부지정 훈련시설인 ‘4세대아카데미’에서 국비 전액 무료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2015년 7월 9일부터 2016년 4월 26일까지로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PC실무, 네트워크 운영관리와 컴퓨터 활용능력 등을 교육한다,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졸업 예정자, 미취업상태인 남녀, 방통대 재학생 및 야간대생, 사이버대생 등도 포함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생에게는 매달 최대 316,000원을 지원하고 훈련과정 이수 후 관련 업체에 100% 취업도 알선해 준다. 고용노동부 평가 2년 연속 A등급 교육기관이며 토익, 토플 등의 공인시험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4세대아카데미’는 한티역 1번 출구 앞 라이온스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08-6604, www.4gl.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첫 수료생 배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지난 10일 2015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첫 번째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인문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통한 문화융성을 이루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공공도서관, 문화원, 서원 등 수행기관 60곳을 선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지난 5월 13일 시작된 첫 교육과정의 주제는 ‘문학과 실존, 혹은 이념에 대응하는 생존의 방식’으로 카뮈의 ‘이방인’ 등 5개 문학작품에 나타난 인간 양상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 강의는 지난해보다 남성의 참여가 더 많았고 나이대도 20대에서 50대까지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했다. 2015년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좌는 문학, 서양철학, 역사, 동양철학의 4개 분야 과정으로 각 과정별 5회씩 강의가 진행된다. 지난 17일부터는 서양철학 강의가 시작됐다. 강사는 계명대 교양교육대학 이재성 교수이며 ‘모른다는 것에 대해 안다는 것 - 플라톤의「변명」’ 등 5개 소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3강의실에서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문의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054-480-46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9
- 버려지는 물건도 다시 한 번~ 업사이클링 배워요~ 매주 화요일 오전, 백석동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특별한 강좌가 열리고 있다. ‘업사이클링’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의식 향상 및 지역사회 인식변화를 돕는 친환경 생활 프로젝트 ''Thanks ecomom(땡쓰 에코맘)'' 강좌가 바로 그것. 지난 화요일에는 아름다운가게 그린사업국 에코디자인 사업팀 김태은 강사의 ‘업사이클링 물품에 디자인 입히기’에 대한 이론 강의에 이어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실습이 있었다. 낡은 듯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업사이클링의 매력‘업사이클링’을 이야기하자면 스위스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사흘에 한번 꼴로 비가 내리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나고 자란 마르크스와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는 비가 그치길 기다리던 어느 날 지나가는 트럭 한 대를 발견한다. 방수 천으로 싸여 있는 트럭의 짐칸을 본 형제는 이 방수 천으로 비가 와도 책이 젖을 염려가 없는 가방제작에 착안하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가방은 스위스 자전거 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전 세계 패션 마니아들의 잇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전에는 버려진 것들을 다시 쓰는 리사이클링이 대세였다면 지금은 ‘프라이탁’처럼 ‘업사이클링’ 제품이 뜨고 있다. ''땡쓰 에코맘''의 담당 사회복지사 김선미 씨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 재활용은 물론 이를 통해 주부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12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10여 회에 걸쳐 강좌가 진행되는데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 수강신청이 금방 마감됐다”고 한다. 지난 화요일 강좌를 진행한 김태은 강사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은 물건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보다 한 단계 진화한 개념이다. 버려지는 물건을 단순히 다시 쓰자는 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새로운 가치를 입혀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폐타이어, 버려진 현수막, 청바지 등 모두 업사이클링의 재료가 된다. 더러워진 폐비닐 등을 구해 가방을 만들었을 때 아무도 플라스틱 냄새가 풀풀 나는 그 가방에 주목하지 않았지만 결국 그런 비판도 잠시 낡은 듯 다 똑같지 않은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것이 업사이클링의 가치이자 매력”이라고 한다. 이론부터 실습까지 업사이클링 제대로 배워요강의에 참석한 이윤정씨는 “오늘 강의 중에서 버려지는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지만 폐품을 이용하다보니 세척 등 온전한 재료가 되기 위해 비용이 많이 들거나 효용가치가 떨어진다면 업사이클링의 재료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 키포인트였던 것 같다. 업사이클링 하면 폐현수막 등을 이용한 장바구니를 많이 봐왔는데 실제로 거리에서 먼지를 뒤집어쓴 현수막을 세척하는 일 등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강사님의 설명이 와 닿았다”고 한다. 함께 강의에 참석한 김지현씨는 “집에서 TV등 매체에서 업사이클링에 대한 것들을 대하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에서 전문강사의 이론 강의를 들으니 새삼 업사이클링에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예전부터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있던 터에 땡스에코맘 강좌 공고를 보고 얼른 신청했다. 그동안 환경시설 견학과 이론 강의만 듣다 오늘은 처음 실습으로 자투리 가죽으로 팔찌를 만들었는데 간단한 방법이지만 생각보다 근사하다“고 웃었다. ‘땡스 에코맘’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환경교육과 체험을 통해 환경 알아보기-에코 톡톡 Eco Talk Talk‘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자조모임 형성을 위한 이야기하기-에코토리 Ecotory〉, 〈업사이클링 경험활동을 통한 환경알기-에코터치 Eco Touch〉, 〈업사이클링 경험과 환경보호 활동의 환경 알리기-에코쉐어링 Eco Sharing〉으로 진행된다. 또 강좌가 끝나면 그동안 교육받은 것을 토대로 수강생들의 ’업사이클링 파티-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 미니인터뷰“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땡스 에코맘 프로젝트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정의 살림을 맡고 자녀들에게 직접적이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확대하고자 기획했는데 주부들의 열의가 대단해 성과가 기대됩니다” ( 2015-06-19
- 2016학년도 논술로 상위권 대학가자! 수시, 논술전형요즘 수능은 작은 실수에도 1~2등급이 바뀔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물수능이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정시와 수시를 같이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수시는 첫 번째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가는 방법, 두 번째 논술전형으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2016학년도 논술로 선발하는 인원은 대략 1만 5000여명입니다. 2015학년도 모집인원과 비교하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전체 대학 기준에서 볼 때 감소하였지만, 서울 주요 대학의 논술전형 모집 인원은 20~30%로 상위권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논술전형이 필수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경희대, 중앙대, 동국대, 이화여대, 단국대, 숭실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등 대략 28개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합니다. 논술은 대학마다 반영비율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논술60%, 내신 40%로 반영합니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한국외대, 경희대의 경우는 논술70% 학생부 30%로 반영합니다. 서울시립대의 경우는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4배를 논술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논술50% 내신50%로 최종 선발합니다. 각 대학마다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연세대의 경우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6등급이내이며, 성균관대 인문계열은 3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이내입니다. 경희대 예체능 계열은 수능 최저등급이 국어,영어 중 1개 영역이상이 3등급 이내로 최저에 대한 부담감이 적습니다. 서울여대의 경우 인문계열 수능최저 기준이 국영수 중 2개 영역의 합이 7등급입니다. 예를 들어 논술을 잘 쓴다는 가정 하에 수능점수가 국어3등급, 영어 4등급이 나왔다면 서울여대 합격 가능합니다. 논술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을 지원한다면 논술을 준비하되 수능도 같이 준비해야 합니다. 각 대학마다의 논술전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논술실력, 내신등급, 모의고사등급을 토대로 가장 합격 가능한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최저기준 없는 8개 대학 2016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학교는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경기대, 광운대, 항공대입니다. 최저가 없다면 경쟁률이 높아서 붙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논술전형은 특별한 최저가 없는 대학이든 아니든, 경쟁률이 높아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논술실력이 안 되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논술전형은 논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학생부 등급간의 점수 차이가 미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학생부 반영비율2015학년 고려대 논술전형 합격자들의 내신 평균 등급을 보면 전반적으로 1등급~3등급이고, 일부 학과이긴 하지만 불어불문학과는 4.49등급, 역사교육과 4.36등급이었습니다. 2015학년도 기준으로 학생부 반영비율을 보면 논술 450점, 학생부 450점, 비교과 100점을 반영합니다. 학생부가 1등급인 학생에게는 450점 만점을 준다면 5등급인 학생은 448.8점으로 1등급과 5등급의 차이가 1.2점 밖에 나지 않습니다. 연세대의 경우 1등급학생에게 300점 만점을 주고, 4등급 학생에게 294점을 주어 점수차이가 6점 정도입니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는 전통적으로 논술전형에서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이 매우 낮은 학교입니다. 그 외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학생부의 반영비율이 낮습니다. 즉 수능최저와 논술실력으로 선발하겠다는 것입니다. 학생이 모의고사는 1~2등급인데 내신이 3~4등급이라면 연세대나 고려대 논술전형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이때에는 논술의 실력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따라서 꾸준히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제에 부합하는 글쓰기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시문 분석입니다. 대학의 기출문제를 논제의 유형, 문제의 요구 사항, 출제자의 의도, 모범 답안 등을 위주로 분석해야 합니다. 자신이 쓴 답안이 출제 의도에 맞게 적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첨삭을 받았으면 첨삭 내용을 토대로 다시 한번 답안을 작성해 봅니다. 자신이 잘못 접근한 부분을 고치고, 다시 첨삭을 받아야 합니다. 첨삭과 수정 과정을 통해 제대로 된 논술 작성 요령을 익힐 수 있고, 논제에 맞는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일산 국어사랑학원원장 오규빈 문의 031-916-07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9
- 아발론, 평촌캠퍼스 중등 학교시험 대비 토요특강 및 중간고사 만점 104명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2015년 1학기 중간고사 만점대비를 위한 토요특강을 진행한다. 1차 6월13일(토)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2차 특강은 6월20일(토) 예정이다. 이번 토요 특강은 아발론 재원생이라면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비재원생은 유료 수강이 가능하다. 토요특강은 학년별/출판사별 진행되며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기말대비 교과 별 기본문제 및 심화 문제는 물론 서술형 문제까지 수록된 “내신멘토” 자료집이 제공되어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하고 고득점의 서술형 문제로 실전연습까지 대비할 수 있다. 매 학기 85% 이상의 재원생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는 토요특강은 이번 기말대비에는 특별히 89%로 더욱 높아졌으며 학교시험 100점 만점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의 선물이 증정된다. 지난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재원생 중 총 104명의 학생들이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해당 학생들은 모두 성적표 또는 정오표를 제출 완료했다. 토요특강 후에는 학교별 프린트특강 및 영어시험 총정리인 직전특강이 Final로 제공될 예정이며 시험기간 동안에는 소수정예 공부방인 내신클리닉이 지속 운영되고 있어 담임선생님과 언제든 상담 이용 가능하다. 아발론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노원구, 친환경 생태도시를 위한 도심 속‘양봉학교’운영 노원구가 ‘2015년 제2기 도시양봉학교’를 운영한다.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진행될 도시양봉학교는 총 7강으로 구성, 외부강사와 함께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상계3.4동 소재 불암허브공원에서 진행된다.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여왕벌 육성 방법 ▲밤꿀 다수확 방법 ▲여름 벌 관리법 등의 ‘이론수업’과 ▲밤꿀 채밀 ▲약제 구제법 ▲여름 식량 주기 등의 ‘실습’도 병행할 방침이다. 교육 기간 중 채밀한 꿀을 판매 후 판매금을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문의 : 2116-34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15독서감상문’ 공모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전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독서감상문’을 공개 모집한다. 초등학생은 3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다. 독서감상문의 주제는 자유이다. A4용지를 기준으로 초등생은 2매, 중`고등은 3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학교별 단체공문 또는 개인이 직접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접수할 수 있다. 시상은 9월 독서의 달에 한다.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비롯해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상을 시상한다. 기타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djsecc.or.kr)이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42-229-1433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
- 이제는 산업카운슬러 시대다 ‘21세기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달래주는 자가 리더가 된다.’ 제3의 물결인 지식정보화 시대에 급부상한 사회적 현상 중 하나가 바로 ‘고객만족경영’이다.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종업원들의 인격과 감정이 상실되고 이른바 ‘감정노동’에 의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심각성이 높아지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자본주의3.0에서 자본주의4.0으로 가는 제4의 물결 생명공학혁명 시대로 접어든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창조력을 바탕으로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과 사람이 승자가 되는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산업카운슬러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달래주면서 카운슬링을 통해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의 문제를 대처하고 해결하면서 인간적인 성장을 돕는 세계적인 유망트렌드다. 21세기는 산업카운슬러 시대다. 일본에선 2015년 12월부터 50인 이상 되는 약13만개 기업에 재직하는 직장인의 ‘스트레스 체크’가 후생노동성에 의해 법제화되고 특히 스트레스가 심한 직원들의 상담을 산업카운슬러가 중심이 되어 하게 된다. 산업카운슬러는 산업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장생활과 관련해 일어나는 문제와 그 배경이 되는 가족문제 등 심리적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해결과 대처를 위한 정서적 지원을 하는 전문가다. 가까운 일본에선 55년 역사에 약 5만 명의 산업카운슬러가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88년에 설립된 (사)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가 노동고용부 소관단체로 등록되어 산업카운슬러를 양성할 수 있는 유일한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산업카운슬러2급 세종지부 역사적인 오픈!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세종지부는 2015년 9월 5일(토)~2016년 2월 27일(토)까지 약 6개월 과정의 산업카운슬러2급 세종지부 제1기 과정을 대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1시, 오후 2시~5시까지 2회차씩 교육이 진행된다. 약 10회 정도 참여하기에 시간상 큰 부담은 없다. 대상은 직장 내 심리상담사(HR부서, 인사, 노무, 직원만족, 조직문화, 고충센터), 대학교 및 중·고교 상담센터 관련자, 컨설턴트, 사회복지사, 간호사, 교사, 산업교육강사, CS강사, 인성지도사, 산업카운슬러로 활동하고자 하는 분 등이다. 우리나라에선 LG하우시스, 신한은행, 우리은행, 현대자동차, 신한카드,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등의 기업에서 직원들을 순차적으로 파견 산업카운슬러로 양성하고 있다. 산업카운슬러의 활동분야는,멘탈 헬스(스트레스)상담 서포트, 커리어개발 서포트, 인간관계(커뮤니케이션)개발 서포트, 그리고 협회와 지부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에 파견 또는 추천지원을 하게 된다. 정규과정을 마치고 자격인증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겐 산업카운슬러 자격이 주어진다.근로복지기준법 제83조엔, ‘사업주는 근로자의 업무 수행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개인의 고충 등 업무저해요인의 해결을 지원하여 근로자를 보호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상담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인간경영, 성과경영의 아름다운 콜라보!인간경영, 성과경영을 위한 세계최고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기관인 ‘데일카네기’와 이 시대 최고의 트렌드 ‘산업카운슬러’의 만남은 그야말로 멘탈 헬스(Mental Health)를 위한 최고의 융합코드이다. 103년 전통의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와 (사)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의 아름다운 콜라보는 커리어개발, 인간관계(커뮤니케이션)의 갈등해결, 스트레스관리 및 극복으로 직장인과 일반인,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사람을 잘 알고 마음을 움직이는 자가 주인이 되는 자본주의 4.0시대, 최고의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산업카운슬러다. 미국, 일본 등 21세기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유망 트렌드 ‘산업카운슬러’ 세종지부 제1기 과정에 도전하자.산업카운슬러2급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02-784-8131~3번 또는 042-488-3597 으로 하면 된다. 2015년 제44회 일본산업카운슬러 전국연구대회에 참석한 한국산업카운슬러 대표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