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 재궁동, ‘홈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개설 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센터가 바리스타를 꿈꾸는 지역주민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주민자치 교육 프로그램에 ‘홈 바리스타’ 강좌를 개설했다.커피 전문점을 찾는 대신 손수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 바리스타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변화를 준 것이다. 특히 재궁동은 이 강좌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지 않고, 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후 연관 매장에서 실습을 거쳐 자활기업인 ‘크레마S’ 카페를 운영 중인 이은주 씨를 강사로 채용해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노력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전문 기술을 가진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가치를 높였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8일 개강한 재궁동의 홈 바리스타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금요일 오전 10~11시) 진행되며, 월 수강료는 1만5000원으로 저렴해 수강에 부담이 없다.문의 031-390-87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국어 공부 방법 2탄 – 현장 강의 vs 인터넷 강의 “선생님 인터넷 강의는 어때요?”라고 물어오는 학생이 있으면 이렇게 반문할 때가 있다. “너는 인터넷 강의를 들을 준비는 되어 있니?” 이렇게 묻는 이유는 학생이 현장 강의와 인터넷 강의의 차이점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공부시간이 부족하여 그렇다거나 더 좋은 양질의 수업을 듣고자 한다거나 하는 말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덧붙이고자 한다.현장 강의와 인터넷 강의를 비교해보면 현장 강의는 선생님의 생각과 표정, 말소리, 판서 등이 현장에서 동시적으로 전달되므로 그 어떠한 수업방식보다 학생의 집중력을 끌어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생의 이해력과 기억력을 보장한다면 그만큼 좋은 학습방식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선생과 학생은 자신의 업(業)으로써의 생활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므로 그 나태함이 내면화되기 마련이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언어, 비언어, 반언어적 전달 요소를 보며 학습하는 과정에서도 선생님의 연극적 표현과 진심을 담은 표현을 충분히 구분 짓고도 남음이 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지나쳐버릴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기본 요소들부터가 인터넷 강의와 현장 강의를 구분 짓는 가장 큰 기준점이 된다. 그리고 현장 강의의 동시성은 그 자리에서 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반면에 인터넷 강의는 미리 짜인 각본에 따라 만들어진 기록물이다. 현장강의의 동시성은 없지만 학습과정의 편리성이 크기 때문에 언제나 손쉽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녹화라는 기록물의 특성상 인터넷 강의는 현장 강의에 비해 정제된 엑기스와 같이 집약성을 지니며, 그만큼 강사의 준비와 노력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 그러나 문제는 학생의 소화력이다. 아무리 좋은 강의도 학생의 현장 반응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학습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나은 학습효과를 기대한다면 우선 나의 국어 기본기부터 점검해보자. 기본적인 어휘력과 독해력을 갖추고 있다면 이제는 효율적인 학습방향을 찾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국어공부를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현장 강의를 우선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여 취약한 부분을 집중 보강하고자 할 때는 인터넷 강의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성격과 언어습득 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 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서 개인적인 요소들은 어떻게 차이를 나타내고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는 수줍어서 도통 말을 안 하려고 해요”, “우리 아이는 읽는 건 좋아하는데 쓰는 건 싫어해요”, “ 우리 아이는 발표는 많이 하는데 논리적이지는 않아요” 등 아이들의 성격에 따른 영어공부의 답답함을 상담할 때가 많다. 우리 인간은 모두 얼굴이 다르듯이 성격도 다르고 학습 방법도 다른데 언어습득에 있어서도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런 다른 학습자의 성향을 분석해보고 각각의 특성을 이해해 좀 더 적합한 학습방법을 고민해 보려고 한다. Myers-Briggs Character types1. 외향적 & 내향적 성격(Extraversion & Introversion)외향적 성격 : 대화를 좋아하고 대화할 때 실수할 수 있는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외부적인 요인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내향적 성격 : 집중력이 강하고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성과를 낸다. 대화할 때 리스크를 두려워하고 말을 하기 전에 많이 생각한다. 2. 감각적 & 직관적 성격(Sensing & Intuition)감각적 성격 : 경험을 좋아해서 직접 오감을 활용해 뭔가 하는 것을 원한다. 전신 반응기법(Total Physical Response) 같은 교수법이 잘 맞는다. 정확한 순서에 의한 활동이나 언어의 구조나 문법 공부 등은 힘들어 할 수 있다.직관적 성격 : 직감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찍기에 강한 학생일 수 있다. Guessing이나 유추하는 공부 방식에 잘 맞는다. 정확하지 않고 놓치는 부분이나 허점이 많을 수 있다. 3. 사고적 & 감성적 성격(Thinking & Feeling)사고적 성격 : 분석적이고 자기훈련이 철저하다. 내적인 동기 부여가 큰 힘이 된다. 자존감이 강해 결과에 대해 과도한 걱정을 하는 편이다.감성적 성격 : 타인과의 관계형성이 학습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다. 선생님, 친구와의 협동 수업은 최고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이 관계성이 잘못 되면 학습 전체가 흔들린다. 4. 판단적 & 수용적 성격(Judging & Perceiving)판단적 성격 : 체계적인 작업을 좋아하고 어떻게든 일을 끝까지 마무리한다. 모호한 상황이나 완성되지 않은 상황은 못 견뎌 한다.수용적 성격 : 모든 상황에 유연하고 언제든지 유연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게으를 수 있고, 긴 작업은 집중력을 잃을 수 있다. Lyceum Organic English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학습자들의 개인적인 성격과 스타일을 인정하며 Rubin and Thomas 교수가 제시한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모범이 되어 효과를 빨리 보는 학습자(good language learners)들의 공통적인 성향을 참고로 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1. 학습에 대해 주도자가 되어 자기에게 맞는 방식을 잘 찾아 낼 줄 안다.(find their own way, taking charge of their learning) 2. 타깃 언어의 정보를 잘 정리할 줄 안다.(Organize information about language) 3. 언어의 감을 잡을 줄 안다.(Are creative, developing a “feel” for the language by experimenting with its grammar and words) 4. 어떤 학습 환경에서도 습득한 언어를 사용할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Make their own opportunities for practice in using the language inside and outside the classroom) 5. 답답해하지 않고 불완전한 학습과정을 견뎌낼 줄 안다.(Learn to live with uncertainty by not getting flustered and by continuing to talk or listen without understanding every word) 6. 배운 걸 기억하려고 노력한다.(Use memory strategies to recall what has been learned) 7. 실수를 당연히 받아들인다.(Make errors work for them and not against them) 8. 모국어 능력을 충분히 활용한다.(Use linguistic knowledge, including knowledge of their first language, in learning a second language) 9. 그 언어의 사용상황을 이해한다.(Use contextual cues to help them in comprehension) 10. 추측, 추론해 볼 줄 안다.(Learn to make intelligent guesses) 11. 언어를 통째로 이해하려고 한다.(Learn chunks of language as wholes and formalized routines to help them perform “beyond their competence”) 12.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터득해 활용할 줄 안다.(Learn certain tricks that help to keep conversations going) 13. 본인 능력의 한계점을 알고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Learn certain production strategies to fill in gaps in their own competence.) 14. 대중들 앞에서 그 언어를 상황에 맞게 표현할 줄 아는 방법이 연습되어 있다.(Learn different styles of speech and writing and learn to vary their language according to the formality of the situatio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아이 캔 스피치&리더십센터 신학기 회장선거 승리반 모집 아이 캔 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 새 학년 1학기 회장선거에 출마하는 학생을 위한 특별반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생부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현재 회장 경력은 차별화된 스펙이며 강한 스토리이다. 특히 1학기 회장선거는 준비만 잘 하면 당선이 가능한 절호의 찬스이다.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97% 당선률을 기록하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호소력 있는 연설 능력, 마음을 사로잡는 메시지를 완성하여 회장선거의 승리를 약속한다. 현재 각 학급, 각 학교 선착순 예약 중이다.문의 02-533-1317, 537-3127, www.icanspeec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대치동 SWㆍ코딩 교육 전문 테크브릿지(TechBridge), 설명회 개최 실용적 커리큘럼의 컴퓨터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테크브릿지(대표 김민아)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월 13일, 20일 오후 4시부터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개강은 3월 5일이다. 소프트웨어와 코딩 교육 전문 테크브릿지는 해외 명문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IT 전문 기업에서 다수의 앱을 개발한 최고 수준의 스텝들이 강의를 진행하며, ‘SAM Labs'', ''나만의 Website'', ''App Ventor’ 등 다양한 코스의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010-4090-8512, 이메일 tech_bridg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노원구,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 교육’ 실시 노원구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일반적 관심을 ‘실천행동’으로 바꾸기 위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지역 내 초·중·고교 95개 100학급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여름 방학기간 제외)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중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하루 2개 학급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는 노원에코센터 에코가이드(1학급당 2명)가 나선다. 참여 학교는 구 홈페이지 또는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http://ecocenter.nowon.kr)를 통해 내달 2일 부터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노원에코센터에 상설 교육장을 열고, 구 직원과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 교육도 실시한다. 문의 : 02-2116-32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1
- 부천 과학고 유치 사전준비단 위촉 부천시가 새해부터 과학고 유치에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지난 25일 과학고 유치를 위한 사전준비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상택 부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부천과학교사연구회 전종희 교사 등 교육 분야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등 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경기도의회 서진웅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과학고 유치를 위한 사전준비단 서 위원장은 “경기도에 부족한 과학고 추가 설립지로 부천시가 매우 적합하다. 위원님들과 함께 부천에 과학고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과학고유치를 위한 사전준비단 위원들은 앞으로 시의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와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의 창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날 김만수 시장은 “부천시에 과학고 유치와 함께 과학관을 건립하고, 올 6월 개장하는 도당천문공원, 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에 개발할 과학 및 R&D 클러스터와 연계해 관내 학생들이 순수한 과학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현재 경기도에 과학고가 있는 지역은 수원과 의정부 두 곳뿐이다. 부천은 과학영재교육 환경에 적합한 R&D 등 인프라가 풍부하고,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와 매년 400여억 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하는 시의 높은 교육 의지 등으로 미뤄볼 때 부천이 과학고가 없는 경기도 중서부권역의 과학영재 배후지로서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또 시는 순수 과학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과학고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최근 특목고가 입시기관으로 변질되거나 사교육이 심화되는 등의 우려에 대하여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한편 시는 과학고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 ‘부천 과학고 유치’코너를 2월 중 개설할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안전한 안양을 말하다. 안전안양Say 안양시 고유의 안전브랜드 안전안양Say에서 Say는 영문으로 안전인 Safe, 예방인 Stave off, 대응인 Save의 머릿글자 S와 안양의 첫 글자 알파벳 A와 Y를 조합해 탄생했다. 즉 안전한 안양을 말하다 는 뜻으로 특히 Say는 안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시는 안전도시의 로고가 된 안전안양Say를 3S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Safe Anyang은 안전관리 정책과 인프라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활용하고 Stave off Anyang은 시민안전페스티벌, 안전한국훈련, 안전교육3.0 등을 포함하는 교육과 훈련에 적용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안양시보건소,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 안양시보건소가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만안구청 앞마당에 있는 팔각정에 집결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동리더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수리산 둘레길 또는 안양천 산책로 2개 코스 위주로 각 10km내외에서 걷기가 진행되며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지난해부터 걷기운동에 참여해오고 있는 주민들은 모처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함께하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며 걷는 즐거움이 크다고 전했다.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는 최근 그 중요성이 더 해가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이 함께 실시되고 안양을 공공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은 안양예술공원 APAP 작품투어도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대전을 알고 싶으면 이곳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부터 ‘대전학’을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대전학은 대전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대전학은 대전의 공간 시대 긍지 참멋 참맛 마음 미래 삶의 총 8개 교육과정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12개 강좌는 △산성의 도시 △대전의 산천 △근현대 건축물로 알아보는 대전건축 △새로 보는 대전의 역사 △오후 7시, 대전을 걷다 △인물로 알아보는 대전의 정신 △역사 속 대전의 인물과 사상 △인물로 알아보는 대전미술사 △대전의 대중음악이야기 △대전의 과학이야기 △대전의 경제이야기 △도시인문학 등이다.예를 들면 ‘산성의 도시’ 강좌는 40여개 이상 남아있는 대전의 산성을 도보로 직접 답사하며 대전의 역사와 특성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방식이다. 대전학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민대학 강의를 이용한 ‘찾아오는 대전학’과 수·토요일 역사문화현장을 탐방하는 ‘찾아가는 대전학’이다.한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부터 기존 1000여개에 달하던 대전시민대학 프로그램을 500여개로 줄여 다른 기관과 중복을 피할 계획이다. 강좌 축소로 발생하는 공실은 대전인권센터 개관과 대관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배달강좌는 노인 장애인 교통불편지역 등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중심으로 운영한다. 송용길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 대전 전체 평생교육을 진흥하는 역할에 보다 더 충실할 것”이라며 “대전학과 시민리더 양성교육 같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시민 스스로 지역문화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촉매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