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진으로 달래는 세월호 슬픔 사진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가 안산을 찾는다. 안산온마음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백승휴작가의 강좌 ‘사진으로보는 세상’을 마련했다.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는 2007년 알서림 미술관 초대전 ‘개똥철학’, 2009년 현대백화점 순회전시 ‘명인전’, 2010년 공개입양아들의‘치유와 행복’ 등 전시화를 열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콘텐츠 전문가 과정의 주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OBS세상을 바꾸는 시간 (세바시)에서 강연을 하는 등 포토테라피에 대한 다양하고 유쾌한 강의를 통해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백 작가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는 포토테라피라는 기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주제로 안산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안산온마음센터는 416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적·심리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안산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우리이웃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안산이라는 테마로 시민강좌를 진행하고 있다.본 강좌는 전화로 사전신청한 지역주민 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추첨을 통해 함께 행사에 참석한 가족(지인)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리포터가 간다 _ 관산초등학교 건강체험관 어떤 일에 익숙해지는 것을 ‘길들이다’라고 한다. ‘팔자는 길들이기로 간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습관이 천성이 되어 사람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습관은 대부분 어린 시절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들 자녀는 과연 어떤 일에 익숙해지고 있을까?지난 6월 29일, 관산초등학교 강당에서는 단원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아침 일찍부터 넓은 강당에 건강, 영양, 금연, 절주, 구강관리 등 8개의 부스가 설치되었고,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강당에 들어섰다. 이런저런 체험으로 건강에 좋은 습관을 길들이는 시간, 수업시간 보다 빨리 지나가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음주 운전 왜 위험한지 이해절주체험관에서는 특수고글을 쓴 6학년 학생들이 고리던지기 게임에 도전했다. 이 고글은 음주상황에 생기는 시각의 변화에 맞게 제작된 것이다. 가까운 거리라고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지만 고리는 한개도 걸리지 않았다. 게임을 마친 한 학생은 “제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여요. 음주 운전이 왜 위험한지 이제 이해되네요”라며 집에 가면 아빠에게 이 이야기를 꼭 전해야겠다고 말했다.건강체험관에서 인체모형이 매달린 조끼를 입은 남학생이 도우미를 자처하여 친구들 앞에 섰다. 체험 담당자는 소화되는 과정을 장기의 역할에 따라 알리고 직접 만져보게 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교육임을 느낄 때 매우 뿌듯하다”며 “자신이 직접 체험하는 수업은 교실에 앉아서 설명으로 듣는 교육과는 효과가 다르다”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곧 바로 스트레칭부터구강관리 체험관에서는 칫솔질 교육과 구강관찰이 진행되었다. 이빨모형을 직접 본을 떠 어금니에 충치를 그리고, 그 충치에 매니큐어를 발라보는 놀이로 진행이 된다. 치과의사처럼 충치가 있는 치아를 치료하고 더 이상 충치가 파고 들어갈 수 없도록 방어막을 단단히 씌우는 작업을 해보는 것이다. 올 봄 단원보건소에서는 관산초 각 층마다 양치시설을 설치하고 칫솔과 치약을 나눠주었다. 관산초 권경아 보건교사는 “양치질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었고, 사용한 칫솔을 햇빛에 말리는 등 좋은 습관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늘어났다”고 전했다.운동체험관에서 스트레칭에 도전한 한 학생이 4점을 받았다. 점수에 만족하는지 묻자 “10점이 나온 친구도 있다”며 “스트레칭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젠 아침마다 일어나면 곧 바로 스트레칭을 해야겠다“고 말했다.영양체험관에서는 영양을 주제로 한 다트게임과 영양식단이 전시되었다. 식단자전거모형을 맞추며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따져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눈높이에 맞는 건강교육2014년부터 시작된 단원보건소 건강증진학교 프로그램중 하나인 건강체험관은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건강법을 체험해보는 행사이다. 관내 20여개 학교에 방문해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습관에 익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 건강에 좋은 비타민, 밴드 등 건강문구를 넣어 제작한 홍보물을 나누어 주기도 한다. 관산초 권경아 보건교사는 “어린이들의 건강교육은 생활 습관을 바르게 잡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건강체험관 시간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권 교사는 초등학생들은 특별히 건강에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에, 생활습관이 더욱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를 마친 보건소 관계자와 학교 보건교사, 그리고 학생들까지 공통적인 아쉬움을 나타냈는데 ‘여유 있게 체험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원만한 대인 관계와 사회생활, 성공적인 취업을 원한다면, 스피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이, 아무리 지식이 높아도 조리 있게 표현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는 어렵다. 말하기 능력은 개인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됐고 모든 분야에서 말하기 능력은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컨피던트 스피치’ 김연화 원장은 “원만한 대인 관계와 사회생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자신감 있는 스피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Q 먼저 내일신문 독자들을 위해 경력 소개를 부탁한다 충주 MBC와 이천방송, 삼성 애니카방송 등에서 MC,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와 봄온스피치아카데미 부원장을 역임했다. 서울경기충청지방경찰청 등 공공기관과 대학 등에서 언론브리핑 및 스피치 강의를 했으며 현재 컨피던트 스피치 원장으로 강사를 겸하고 있다. Q 자신감 있는 스피치 교육과정은 왜 필요하며 어떤 사람들에게 유용한가 갈수록 스피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고 스피치가 곧 경쟁력인 시대가 됐다. 그동안 학벌이나 사회적 지위 등은 높지만 세련된 언어 구사를 하지 못해 고민인 분들이나 낮은 언어 구사능력으로 취업을 앞두고 번번이 실패하는 분들, 아이가 성적은 좋은데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해서 고민인 학부모들을 많이 만났고 무척 안타까웠다. 스피치 교육은 사람들이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의사를 밝히도록 돕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좀 더 잘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자신감 있는 스피치는 원만한 대인 관계와 사회생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자신감 있는 스피치 교육과정은 사투리가 심하거나 발음이 어눌해 타인에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분들, 성경 말씀을 좀 더 풍요롭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회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조리 있게 연설을 해야 하는 CEO, 학교 임원 선거에 출마하는 학생, 방송 진행에 관심 있거나 스피치를 잘하고 싶은 어린이, 입시 면접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취업 준비생 등에게 유용하다. Q 컨피던트 스피치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달라 발음과 억양, 사투리 등을 교정해 목소리에 자신감을 얻고 잘 들리는 스피치를 훈련하는 보이스 트레이닝 과정과 좀 더 조리 있는 스피치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주는 보이스 & 스피치 중급과정, 그리고 방송 준비생 등 스피치 전문가를 위한 고급 과정까지 총 3단계로 이뤄져 있다. 중급과정에서 시사, 교양, 감성, 정보전달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 원고 분석 및 스피치 리딩 등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다음 단계로 어떤 장르든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이 고급과정이다. 이밖에 자신감 있는 PT를 위한 성공프레젠테이션 스피치와 취업 성공을 위한 면접 스피치, 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스피치, 1:1 개인 지도과정 등이 있다. 1:1 개인 지도는 정치인이나 연예인, CEO 등 규칙적인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이나 그밖에 개인 지도를 희망 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 Q 보이스 트레이닝과 스피치가 어떤 연관이 있으며 어떤 훈련을 하게 되는가 보이스 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목소리 훈련이다. 스피치의 가장 기본은 말로 표현 하는 것이므로 목소리를 어떻게 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같은 단어라도 어떻게 소리를 내느냐에 따라서 듣는 이에게 주는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보이스 트레이닝은 말하고자하는 내용에 걸맞는 목소리를 내는 훈련으로 정확한 발음과 발성, 억양, 호흡 등을 훈련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기본 바탕을 이뤄야 좋은 스피치로 이어질 수 있다. 보통 스피치라고 하면 목소리만을 생각하는데, 스피치는 시각 음성 내용, 이 모든 것들이 함께 모여 이뤄지는 것이다. 따라서 발음과 발성은 물론, 표정과 시선 처리, 제스처 등도 훈련에 들어간다. Q 기억에 남는 수강생이 있다면 8살짜리 남자아이가 기억에 남는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척 많았지만 표현을 잘 하지 못 해 주눅이 들어있는 상태였고 표정도 거의 없었다. 꾸준한 스피치 수업 후 말을 잘 하게 되면서 자신감도 찾게 돼 보람 있었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63-2 일호골든타워 7층 한국수레평생교육원문의 031-926-3322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매주 수요일은 ‘스피치 무료진단’ 받는 날!컨피던트 스피치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에 스피치 무료 진단을 실시한다. 방송 촬영 장비를 이용해 발음과 표정, 입모양 등을 모니터링하고 전반적인 개선 포인트를 짚어주는 시간이다. 전화 예약 필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안양시, 인문학 야간강좌 개설 안양시는 메르스 사태로 중단됐던 인문학 야간강좌를 8일 재개한다.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강좌에는 명지대학교 한명기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이기동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한명기 교수는 ‘역사적으로 본 한일관계사와 임진왜란’이란 주제를 갖고 4회에 걸쳐 강연하며 일정은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이다. 8월로 예정된 이기동 교수는 삶이 행복해 지려면, 11일 진리란 무엇인가, 18일 어떻게 진리를 얻을 것인가란 주제로 25일 각각 강좌를 진행한다. 시는 이와 함께 목요일마다 개설하는 안양시민학당도 연기됐던 일정을 진행한다. 9일과 16일에는 박영 낭산문화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강동구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강동구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도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동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관리, 참여자 자격증 취득비율,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4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강동구 구천면로 189길(천호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근로빈곤층에게 제과·제빵사업, 도시락사업, 보육도우미사업 등 12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통해 구직경쟁력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상담·교육 및 취업(창업)지원 등의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활촉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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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여름방학이다! 신나고 열정적으로 더위를 잡아라!
2015 춘천 여름방학 프로그램
앗, 여름방학이다! 어떻게 더위를 피할지, 어디로 떠나야할지 고민하기 전에 그간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면서 새로운 2학기를 준비하는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보자. 이번 여름방학에도 춘천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운영하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한 달 정도의 여름방학. 더위에 맥없이 늘어져있거나 더위를 피해 허둥지둥하기 보다는, 피할 수 없다면 어디한번 신나고 열정적으로 즐겨보자. 지치기 쉬운 여름, 내 아이의 활기찬 방학을 위해 춘천지역 각 기관들이 준비한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활용해보길 권한다. 바쁜 학기 중에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요긴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물론 자녀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선택은 필수다!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춘천교육문화관
춘천교육문화관(관장 민관식)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생들의 흥미와 재능을 찾는 ‘키즈댄스댄스’, ‘꿈을 찾는 놀이 독서교실’, ‘나만의 커피 만들기’ 등 13개 강좌와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프레지 완전정복’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8월 4일(화)~8월 14일(금)까지 9일간 운영한다. 접수는 7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춘천교육문화관 홈페이지(www.kleic.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강좌명
대상
일시
정원
우리가족 건강지킴이
2015-07-07 - 이과전문 HN입시전문학원이 만든 HN중등 수학·과학관 ■HN중등 수학·과학관의 목표-질리지 않고 지치지 않는 수학, 중등부터 경쟁력을 갖춰야 일반계고교의 고1~2의 60% 이상이 수포자가 되고, 고3에 이르면 거의 80%에 육박한다는 통계가 있다. 과열된 수학학습 열기에 비춰볼 때 믿기 어렵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수긍하는 분위기다. HN입시전문학원 이철 원장의 설명이다. “3년 전 분당의 한 고교 1학년 수학 성적을 조사했는데, 전교생 343명 중 53점이 70등이었다. 50점 이하가 260여 명이었지만 100~80점대도 존재하는 호리병 모양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50점 이하 260여 명도 중학교 때 사교육을 받았을 텐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그동안 지켜본 바에 따르면 수원영통 지역의 학생들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는 이 원장. “개개인의 성장속도를 고려하지 않고, 같은 커리큘럼으로 내몰았기 때문이다.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HN학원 수강생들은 수포자의 통계에서 벗어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흔히 과학은 늦게 준비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고교에서 과학 경쟁력을 갖춘 경우는 과고·영재고 입시를 위해 준비했던 학생들이다. 과학도 중등부부터 미리 대비시켜 나갈 것이다. 장기전을 위한 전략을 제대로 세우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HN중등 수학·과학관의 특징-대입전문 강사, 세분화된 난이도 수업으로 체계적인 실력 쌓기 HN중등 수학·과학관은 중등부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췄다. 중등부를 담당했던 강사가 아닌 대입전문 강사가 투입돼 대입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고등부 강사들과 협의를 통해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고등 수학·과학까지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세분화된 난이도 수업으로 체계적인 실력 쌓기에 나선다. 최상위권을 위해서는 원장 직강의 무학년제 수업이 진행된다. 과고·영재고·자사고 등의 고교입시도 해결할 수 있다. 고등부 수학을 받아들일 능력이 된다면 고등부를 수강하도록 하고, 반면 늦되는 학생들은 중등수학 강사의 밀착수업으로 고교 수학의 기본을 천천히 다지도록 한다.또한 중등부부터 유웨이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년 4회 무료 컨설팅도 실시한다. 1:1대면 상담을 통해 미리 성공적인 대입을 준비하게 한다. ■HN중등관의 특별한 커리큘럼-클리닉데이로 주별 학습 완성, 개인별 맞춤 교재로 약점 보완 주3회 수업 중 주2회는 강의와 일일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나머지 하루는 클리닉데이로 정했다. 전 학원생들이 오후5~10시까지 주간 학습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일일 테스트의 오답을 모아 틀린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도록 집중 지도한다. 그 모든 것이 끝나야만 귀가할 수 있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주말을 반납해야 한다. “그날의 학습이 이해되지 못한 채 계속 누적되다보면 결국 수포자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수학은 배우는 학(學)과 스스로 공부하는 나가는 습(習)이 병행돼야 실력이 완성된다. 연습시간을 확보해주는 클리닉데이는 습(習)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이 원장은 전했다. 우수반의 경우 클리닉데이가 생략되기도 한다. 또 하나 개인별 맞춤 교재와 과제로 약점을 보완한다. 같은 수준에 있더라도 학생들마다 강·약점을 보이는 단원이 다른데, 같은 문제집으로 똑같은 양의 문제를 다루게 되면 약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진도 교재는 동일한 것을 사용하되, 시험지나 문제풀이용 교재는 자체 제작한 개인별 맞춤 문제집을 제공한다. 중등부 과학은 무학년제로 진행한다. 주 2회 물리·화학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하면 생물·지학 수업도 개설될 예정이다. 고1 때 융합과학이 필요할 경우 중간·기말고사 때 대비해 준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9-1 모던타운 4층문의 031-202-880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HN입시전문학원 중등 수학·과학관 설명회 7월9일 오후6시, HN입시전문학원 대강의실에서 예비중1/중1·2, 중3/예비고1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웨이 중앙교육 이만기 이사의 ‘고입과 대입의 상관관계’, ‘일반계 고교 진학시 대입전략’ 과 이철 원장의 ‘고1 수학 포기자 60%? 진실과 대책은?’ 등의 강의가 있을 예정. 사전예약은 필수며,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사전상담도 받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더 비중이 높아진 학교생활기록부‘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2015학년 64%, 2016학년 66.7%, 2017학년 69%. 대입에서 수시 선발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수시 모집이 이처럼 높아진다는 건 학생부 관리가 그만큼 중요해졌다는 걸 의미한다. 대학의 선발 방식에 따라 일선 학교들의 교육과정도 변화를 꾀할 수밖에 없다. 특목고·자사고가 경쟁력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통에서 고입·대입 맞춤식 입시로 명성이 나 있는 위너스학원 박종섭 원장을 만나 현행 입시에 대응하는 전략은 무엇인지 들었다. Q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은 73.3%로 전국 대학 평균보다 높다. 이렇듯 수시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뭔가. 수치화된 성적으로 학생을 뽑던 정량평가의 시대는 가고 이제는 정성평가, 즉 서류와 면접 등 종합 평가를 통해 학생의 역량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서울대가 발표한〈2015학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를 보면 대학이 어떤 인재를 뽑고 싶어 하는지 잘 드러나 있다. 학업 능력이 우수한 것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학생,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학생을 원한다. 이런 인재를 뽑기 위해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통해 학업 외에도 대인 관계와 인성, 특성을 판단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학생의 개인 특성을 경험의 유무나 활동의 양, 결과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이런 활동이 학생에게 끼친 영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Q 수시 모집 비율이 늘면서 주요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듯하다. 상위권 대학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이유는 내신 성적을 주로 보는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고교별 학력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 입장에서는 이 전형의 선발인원을 늘리기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반면에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 우수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요소가 학생부교과전형보다 다양하다. 따라서 경쟁력 있는 ‘나만의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Q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일선 고교에서도 정시 중심의 교육과정을 수시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과제다.위너스가 특목고·자사고에 주목하는 이유도 대입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나만의 스토리’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교내 활동을 하면서 적성을 발견하고, 학교 교과 수업과 동아리 등 학교 프로그램에 충실히 참여해 비교과 영역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목고·자사고는 이에 대한 준비가 잘 돼 있다. 이런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설명회가 7월 8일 영통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전 상산고 교감과 안양외고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고 하니까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들어보시길 바란다. Q 위너스 중등부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학생들이 직접 학습 PT를 한다고 들었다. 새로운 티칭 방법인 듯하다. 3월부터 매주 금요일,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다. ‘왜?’에 대한 해답을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가는 시간이다. 새로운 티칭 방법을 도입하고 처음 치렀던 지난 중간고사에서 전체 평균이 2점이나 올랐다.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조금 쉬워진 측면이 없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 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관심 분야가 생기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등 학습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본다. 자기가 만든 문제를 직접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면접’에 대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것조차 쑥스러워 하던 아이들이 ‘발표->질문->답’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기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고입·대입 면접을 볼 때 평소에 갈고 닦은 이런 실력이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문의 031-206-4646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창업 사업 설명회 6년 연속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주)해법에듀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에서 수학학원 및 공부방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연다.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은 학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학원 운영 및 공부방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예상 수익 및 기본교재와 학습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다. 수원지역 창업설명회는 7월 14일(화) 오전 11시 수원지사에서 열린다.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해 주는 혜택이 있다.위치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382-3 이타운2빌딩 3층 문의 031-221-9493 (수원지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동수원광교와이즈만, 입시전략과 학습방법 설명회 와이즈만 동수원광교센터가 7월 한달간 변화하는 입시환경 속 입시전략과 학습방법을 명확하게 그려 볼 수 있는 영역별 설명회를 진행한다. △2016 영재교육기관 대비 전략 설명회_ ‘국가 영재교육기관 입시 방향과 대비 전략’ ‘영재성검사 영역별 이해’를 주제로 7월 2일(목)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과고ㆍ영재고 입시 및 학생부 관리 전략 설명회_ ‘특목·자사고 입시 4요소’ ‘특목·자사고 입시전략’ ‘학생부 관리 for 특목·자사고 입시’ 등에 대해 조동영 소장(전 한겨레신문 교육전문기자, 현 H&진로진학연구소장, 창의와탐구 중등팀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초5~중3 학부모 대상, 7월 15일 오전 11시. △30년 후 세상을 준비하라! 설명회_ ‘지금은 IT시대~! 30년 후는 BT,NT,RT,ST시대!’ ‘인구론, 문송’ ‘입시와 인재의 핵심은 수학 그리고 과학!’을 주제로 한 설명회는 초2~5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23일(목)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사전예약 필수.문의 031-217-27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