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매쓰 수원광교센터, 개원 및 신입생 모집 수원 교육특구인 광교에 통합사고력 수학 시매쓰 광교센터가 개원했다. 시매쓰학원은 수학 교육이 사고력과 다양한 탐구활동 중심으로 바뀐 현재의 교육 과정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교육방식으로 잘 알려진 사고력 전문 브랜드이다. 시매쓰 광교센터는 아이들의 수학적 잠재력을 찾아내 길러주고 어려서부터 사고력 수학공부를 통해 즐겁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며 심화사고력, 영재학교 대비 등 심도있는 수업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시매쓰 광교센터는 유치부 위니매쓰, 초등 저학년 NC, 초등 고학년 AP 및 심화사고력 기프티드 수업 등을 진행한다. 위치는 광교 아브뉴프랑 건너편 하모니마트 4층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문의 031-212-07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아이플러스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 진행 아이플러스컨설팅에서 대입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진행한다. 자기소개서 관련 베스트셀러인 <인(IN) 서울 대학 자기소개서 쓰기의 비밀>의 저자이기도 김범수 대표가 직접 첨삭·지도하는 것이 특징. 아이플러스컨설팅 김범수 대표는 메가스터디,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교육섹션 대입담당기자 등을 지낸 입시전문가다. 현재 tvN 대입자문위원으로 교육토크쇼 ‘성적욕망’ 출연자에 대한 학습유형에 따른 맞춤형 공부법과 정시모집 기준 지원가능 대학 컨설팅 등 전문적인 대입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문의 1661-9286/010-7773-83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분당 이룸수학학원, 영재학교 입시 설명회 개최 분당 이룸수학학원이 ‘2016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분석 및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전략’을 주제로 7월 15일(수) 오후 2시에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이룸수학학원 제1강의실에서 ‘영재학교 입시 미니 설명회’를 진행한다.2016학년도 경기영재학교, 대전영재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세종영재학교 등 영재학교 입시에서 9명의 지원자 중 우선선발 포함 5명의 2차 합격생(중복합격 제외)을 낸 분당 이룸수학학원은 2017년 영재학교 입시를 위해 ‘대치 다원교육’(장발보 원장)과 협력해 영재고 입시반을 운영한다. 이에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 분석 및 입시 전략에 관한 설명, 과학 프로그램 소개와 분당 이룸수학학원 영재고 입시반의 로드맵 및 프로그램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영재학교 입시에 관심이 있는 중1~2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대상이고, 장소 문제로 한정된 인원(20명)만 참석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70-7776-41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평생학습’ 행복 배달받으실 분~ 성남시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수시로 ‘올 하반기 평생학습 행복배달강좌’ 희망팀을 신청받는다. 행복배달강좌는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맞춤형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서비스이다. 교육기관으로 직접 수업을 받으러 가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영세기업 근로자, 경제적 이유로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유용하다. 교육 분야는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교육 등 5개 분야며, 교육 강사는 성남시가 선정한다.성남시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이 팀을 구성하면 1회 3시간 기준으로 모두 30시간 범위에서 맞춤형 강사를 파견한다. 교육 장소는 공공시설과 마을회관, 경로당, 직장 등 신청자가 사전에 준비해야 하며, 재료비나 교재비는 팀원들이 부담해야 한다. 행복배달강좌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강사는 성남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lll.seongna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올 상반기 때 6팀(63명)이 신청한 다문화가정 주부 이·미용 교육, 스트레칭과 웃음치료, 실버사진교실, 화초 만들기, 어르신 노래교실, 인문학 등 행복배달강좌 서비스를 전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문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운영팀 031-729-4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용인시-제일모직(주)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손잡아 용인시와 제일모직(주)이 2일 포곡읍 전대리 에버랜드 일원 1300만㎡부지에 대규모 체류형 관광·상업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조기 투자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제일모직 김봉영 사장 등 임원진이 참석해 투자계획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기업애로사항 해소 노력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 협약은 연간 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용인을 체류형 관광 메카로 보다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한류의 도약대가 되도록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긴밀히 협조해나가자”고 밝혔다. 정 시장은 협약식 후 기업인들과 함께 호암호수 주변에 위치한 호텔건립 부지를 찾아 호텔 추진 현황브리핑을 받고 행정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행정도 펼쳤다. 협약에 따르면 제일모직은 올해부터 포곡읍 전대리 일원 1300만㎡부지에 호텔과 에코파크, 아쿠아리움 등 건축연면적 100만㎡의 시설을 단계별로 건립하는 에버랜드 유원지 개발을 추진한다. 제일모직은 우선 테마파크 호텔 부지공사에 착수하며 에코파크, 정문 상업시설, 아쿠아리움 등 모든 시설을 단계별로 완공할 계획이다. 호텔은 호암호수 주변 부지에 연면적 3만㎡ 지하 3층, 지상 7층, 300실 규모로 건립된다. 아쿠아리움은 연면적 2만3054㎡ 규모로 에버랜드 안에 조성된다. 대형 수족관을 비롯해 수중터널, 4D극장 등 체험교육시설로 꾸민다. 에코파크는 산림이 울창한 포곡읍 신원리 주변 384만㎡로 조성되며 아트존, 웰빙존, 어드벤처존 3구역으로 나눠 전망대·북카페·야영장·체험학습장·힐링센터 등을 갖춘다. 상업시설은 레스토랑, 상가 등 1만9210㎡ 규모로 조성된다. 용인시는 올해 3월 에버랜드 일대 주변 환경을 활용한 복합레저휴양 테마파크 개발계획을 담은 도시계획시설 변경 안을 고시한바 있다.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에 위치한 에버랜드는 1976년 개장 이래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성장,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한국민속촌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엄마도 힘들어”, 중2병을 앓는 아이의 엄마들을 위한 힐링 강의 자녀들이 시험 때만 되면 몸이 아프고, 지각을 일삼고, 부모에게 대들고, 늘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빠져있고, 부모와 대화가 없어지고 심지어 단절되기까지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자녀들의 유형을 사례별로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과 함께 꿈이 없고 무기력에 빠진 자녀들이 자신의 마음을 꺼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강연회가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주최로 열린다. 22년간 학교에서 무서운 십대들을 상대해 온 강사 문경보는, 현재 대광고 교사 겸 문청소년교육상담연구소 소장으로 6권의 청소년 상담 저서와 함께 2011년부터 전국순회강연과 KBS, MBC 등의 강연을 300회 이상 해왔다. 꼭 ‘우리집 이야기’ 같은 사례 속에서 부모와 자녀 간에 엇갈리는 마음을 짚어주고 갈등을 해소시켜 나간다. 7월 15일(수) 오후 7시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02-3444-1776, www.apj.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두류 야외물놀이장,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실시 대구시설관리공단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새롭게 단장한 두류수영장 야외물놀이장에서 이용객이 집중되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체험교육은 두류수영장 야외물놀이장 운영 기간 중인 7월 11일~8월 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하며, 두류수영장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대한적십자사 수상안전법 강사회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심장제세동기 이용방법 학습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대구시설관리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은 위급상황 시 내 가족뿐만 아니라 내 동료, 내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길”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문의 : 두류수영장 053-623-215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0
- 책이랑 친구할래요? 부꾸미가 도와줄게요! 책은 영어로 북. 북으로 꿈꾸는 사람이라고 부꾸미다. 혼자서만 꿈을 꾸는 게 아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꼭 맞는 책을 들고 찾아가 만나는 사람들이다. 주로 작은 도서관에서 활동하지만 마을경로당 주민자치모임 학교 도서 수업 어디든 찾아간다. 책을 펼치면 그곳이 꿈꾸는 놀이터가 된다. 작은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2011년 파주시 작은 도서관 협의회는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업을 열었다. 그림책에 대한 이해, 아동심리, 대화법, 부모 역할 훈련 등을 배우는 수업이었다. 저마다 다른 사연을 갖고 참석한 이들은 교육이 끝난 후 작은 도서관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됐고 후속 모임을 꾸렸다. 바로 ‘책으로 꿈을 키우고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부꾸미’ 모임이다.“2011년에는 파주시에서 좋은 강좌들이 많이 열렸어요. 결혼해서 아이가 네 살이 될 때까지 직장생활을 하다 잠시 쉬던 참에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업을 듣게 된 거죠.”부꾸미 대표 박희옥씨의 말이다. 이웃의 소개로 찾아간 강좌에서 박씨는 강한 끌림을 느꼈다. 숲 교실 골목놀이 책 놀이 등 작은 도서관 활동가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서 직접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때맞춰 파주 탄현면에도 작은 도서관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도서관 활동가이자 책 놀이 활동가로 삶이 바뀌었다. 부꾸미로 삶이 바뀌다부꾸미 모임으로 삶이 바뀌기는 송영희씨도 마찬가지다. 파주출판단지 꿈꾸는 교실 도서관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업을 듣게 된 송씨는 “끝까지 수업을 듣기는 했지만 안 풀리는 의문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수업만 듣고 끝내려니 뭔가 궁금한 마음이 들어 후속 모임에까지 참여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책 놀이 활동가의 길을 걷게 됐다.얼마 전에는 현덕 작가의 <고양이>를 읽고 양말로 고양이 꼬리를 만들어 꼬리잡기를 하고 놀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놀기도 하고 폼 나는 작품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논술처럼 정답이 있는 수업은 아니에요. 답은 없지만 네 생각은 뭐야? 너는 어땠어? 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들어줄 수 있는 시간이죠.”똑같이 예쁘고 잘하는 것보다 아이들마다 다른 결과물을 당연하고 기쁘게 받아들이는 부꾸미 활동가들. 그래서 아이들도 책 놀이 시간을 기다린단다. 송씨는 부꾸미를 통해 얻은 용기로 할머니가 되면 시골에서 책방내서 하고 싶다는 꿈도 생겼다. 다른 의미의 교육을 만나게 한 그림책박찬교씨는 부꾸미를 만나기 전에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엄마였다. 아이가 예의 바르고 모범적으로 책을 읽고 숙제는 꼬박꼬박하면서 자라나기를 바라는, 어쩌면 평범한 한국 엄마였다.“자연스럽게 변했죠. 부꾸미를 통해서 또 책을 통해서요.”부꾸미를 접하고 그림책을 알게 된 지 이제 5년 차. 박씨는 스스로 “중심이 잡히고 세상을 보는 잣대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지식을 많이 알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책에 접근하기보다 이야기와 그림이 주는 재미와 감동 속으로 그냥 다가가려고 한다.박씨는 독서치료사 과정까지 공부하고 지역 복지관에서 성인 지적장애인들과 그림책을 읽고 있다. 다섯 살 수준의 성인 장애인들에게도 그림책은 치유의 힘을 발휘하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지역 사회 다양한 구성원과 함께 하고파부꾸미들에게는 아직 다 풀지 못한 꿈이 있다. 여태까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주로 해왔지만 앞으로는 지역사회의 어른들, 청소년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바람이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유·초등 대상의 책 놀이, 그림그리기, 글쓰기, 몸 놀이 등은 예전대로 진행한다. 거기에 학교 독서캠프, 초중고 특별활동 프로그램, 성인들의 마을모임 등에서 더 많이 찾아주었으면 한다. 부꾸미 수업은 대상자에 맞춰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아서 해달라고 요구하기보다 대상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조율하면서 기획할 수 있다. 그림책을 펼치면 누구나 천진한 아이가 되는 마법, 부꾸미 활동가들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수업 문의 박희옥 010-5532-1304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0
- 목동 사고력 수학의 자존심 ‘거산학원’ 목동 사고력 수학의 자존심 ‘거산학원’올바른 학습법으로 두뇌사고능력 키워야 진짜 수학실력 기를 수 있는 것 2008년 개원 이래로 매년 성장을 거듭한 거산학원은 본질에 충실한 수학교육에 그 원동력이 있다고 믿는다. 단지 교재만 끝내는 학원이 아닌, 학생들의 실질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학원. 학생의 수학적인 재능을 길러주고 사고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 주는 학원. 수학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학원. 학생들 스스로 답을 찾아가고 해결하는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학원. 이러한 교육 철학과 목표에 맞춰 학생들을 지도하는 거산학원은 우수한 내신성적과 경시대회 실적, 높은 특목고 진학률, 수능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낳고 있다. 암기가 아닌 이해하는 수학공부로 진정한 수학실력 길러 “반복적인 문제풀이, 암기와 기억에 의존한 수학 학습법으로는 실제 수학 실력을 키워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올바른 수학 학습법’으로 지도해야 합니다.” 수학 교육에 대한 거산학원 이정환 원장의 생각은 확고부동하다. 개념이해를 “했다”를 “안다”로 착각하고 양적인 수학공부법에만 의존하는 학생들에게 거산학원은 가장 기초가 되는 개념이해부터 심화선행까지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짜 수학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이 단원에 대한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가 아닌 ‘이해하는’ 수학공부로 기본 개념을 충분히 확장시키는 것을 습관화 하도록 지도한다. 이렇게 정확한 개념의 이해와 확장을 통해 추론해보는 과정에서 얻어진 수학적 사고력은 정형화된 문제나 유형을 익힐 필요가 없도록 해준다. 스스로 사고하는 힘이 있기에 익숙한 유형에서 벗어나 새로운 유형을 접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것이다. 거산학원의 수업은 문제풀이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큰 틀을 먼저 배우는 계통적 학습을 추구한다. 이는 학년별로 배운다는 뜻이 아니라, 전체적인 이론의 흐름을 배우고 이후 각각의 이론을 깊이 있게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이 원장은 “특히 고1 수학은 80% 정도가 중학 수학과정과 연계돼있기 때문에 중학과정의 총정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중학과정의 이론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은 경우에는 고1 과정의 학습을 따라가기 어렵게 된다”고 말한다. 세분화한 반 구성과 과학적 피드백으로 개별맞춤학습지도 구현해 거산학원은 수준별로 세분화한 반 구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이를 위해 분기별로 전 재원생 대상 평가인 KSCT를 실시한다. KSCT는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현행뿐 아니라 선행과정까지 단원별 이해도를 체크하는 시험으로 그 결과에 따라 승반이 이뤄진다. 초등부 수업은 1년 과정을 4분기로 나눠 진행한다. 기본, 응용, 심화 과정을 마치면 경시입문 과정 교재인 점프 및 왕수학, 왕수학응용까지 다루고 있다. 사고력 수학은 창의사고와 수리사고 분야를 함께 다루며, 심화나 선행학습뿐 아니라 문제 유형별로 더욱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중등부는 정규수업 외에 매 수업시간 전 또는 후 1시간씩 ‘분석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철저한 개별 맞춤 학습관리를 하고 있다. 레벨에 맞춰 틀렸던 유형의 문제를 추출해 풀도록 하는 분석수학은 취약 유형에 대한 보강학습을 바로 할 수 있게 해준다. 고등부는 정규수업과 함께 2시간씩 논리수학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분석수학 프로그램과 같이 학생의 취약유형을 분석해 보강하고 유사유형을 반복하는 맞춤학습 시스템으로, 무분별한 문제 풀이를 지양해 효율적인 피드백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별맞춤 내신대비부터 차별화된 학생관리까지 거산학원은 시험대비를 실력에 따라 기간을 달리하는 개별맞춤학습으로 최상의 결과를 꾀한다. 학생들은 분석수학 시스템을 통해 제작한 개별 맞춤형 내신교재로 학습하고 목동 지역의 학교별 출제 유형을 철저히 분석한 기출문제를 풀며 마무리한다. 빈틈없는 내신대비로 재원생 전체 내신 평균 92점, 상위권반 평균 99점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거산학원은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학생 관리시스템을 강점으로 꼽는다. 우선 ‘데일리 테스트(5분 테스트)’부터 다르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보통의 테스트가 아니라, 철저한 이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학생이 직접 설명하게 하는 발표형식이다. 제대로 이해해야만 남에게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시반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립 러닝(Flip Learning, 거꾸로 학습법)’도 눈에 띈다. 수업할 내용에 대해 학생들이 먼저 조사해 와 문제를 해결하고 조별 발표를 한 후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테스트도 모든 과정을 직접 증명하고 서술하는 백지 테스트를 실시해, 암기를 통해서가 아닌 스스로 정의를 가지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을 체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사가 학생들에게 멘토가 돼주는 담임제를 들 수 있다. 학생들과의 밀착된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키워주고, 더불어 강사의 발전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의 156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0
-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부천씨앗길센터’ 개소 청소년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부천씨앗길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7월 4일 원미도서관 2층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끼를 살릴 행복교육 실현에 나서기 위해 마련되었다.청소년과 희망과 길을 상징하는 센터는 총 12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직업 체험하는 발아체험밭, 소통을 위한 떡잎밭, 씨앗북카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센터 개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공공도서관에 설치하고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 센터에서는 총 4,814권의 진로탐색 도서를 활용한 독서활동, 청소년 인문학, 예술문화 활동 등을 센터와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하반기에는 자유학기제 주체인 중학생 3,400명을 대상으로 총 7종으로 158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19일에는 멘토 40명과 청소년들이 만나 소통하는 멘토 대전을 시청에서 개최하고 8개 시립도서관과 센터가 연계한 청소년문화프로그램 17종을 새롭게 진행할 계획이다.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일터 체험과 직업탐색 체험처 발굴을 위해 하반기에 공공부문부터 체험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내 본보기가 되는 멘토를 적극 발굴해 청소년과 진로 소통의 만남을 상설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센터 개소식에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진로퀴즈, 씨앗길 벽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체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적성 진단 특강, 씨앗길 체험처 제1호인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홍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박우철 부천씨앗길센터장은 “씨앗길센터에서는 단편적인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강의형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멘토와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 고민을 나눔으로써 진로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센터는 마을과 일터현장, 학교를 연계하는 청소년 진로 플랫폼 역할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마련할 계획이다.문의 032-625-473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