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심급식, 강동 SEMS에 맡기세요 강동구가 강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시설을 대상으로 조리실 위생 · 영양관리를 강화한다. 강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160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심급식 실현을 위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시설을 관리한다. 센터는 강동 SEMS 프로그램를 토대로 어린이급식소의 조리실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시설을 우수시설 1단계(전체 관리시설의 20%), 일반시설 3단계로 나누고, 교육 내용 및 교육 방법을 차별화하여 단계별 맞춤형 위생관리를 한다. 영양관리 컨설팅을 시설 당 연간 3회씩 지원하며 급식소별 나트륨 저감화를 위해 저염 레시피 활용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염도관리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시설의 영유아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대체식품 제공에 대한 자료 제공과 연령별 영유아 적정배식량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공연 및 전시정보 - 2016년 2월 3주 <연극>음악극 환상의 파티 기간: 2월13일~29일장소: 대학로 두레홀 4관 요금: 35,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744-5978 푸른 곰팡이 기간: 2월24일~28일장소: 대학로 열린극장 요금: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4025-3824 그래도 살아 기간: 2월19일~28일장소: 더 씨어터 요금: 30,000원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010-4976-3365 나무 부제: 교육극단 푸른숲 제15회 정기공연 기간: 2월16일~21일장소: 대학로 연우소극장 요금: 일반 20,000원/ 청소년 10,000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477-7923 너, 돈끼호떼 부제: 싼초의 모노드라마 시즌2 기간: 2월18일~3월6일장소: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요금: 25,000원등급: 만 10세 이상 문의: 3676-3676 <뮤지컬>투란도트기간: 2월17일~3월13일장소: 디큐브아트센터 출연: 박소연, 리사, 알리, 이건명, 정동하, 이창민, 장은주 외요금: VIP석 110,000원/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99-1980 로기수 기간: 2월16일~4월3일장소: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요금: R석 66,000원/ S석 44,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541-2929 최현우 매직컬-더셜록 기간: 2월27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등급: 만 5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살리에르 기간: 2월18일~3월13일장소: 광림아트센터 BBCH홀 요금: VIP석 10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등급: 만 11세 이상 문의: 588-7708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간: 2월13일~3월20일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요금: R석 60,000원/ A석 5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070-4355-0010 <콘서트/ 클래식>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기간: 2월24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R석 50,000원/ A석 4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2016 이은미 콘서트 ‘가슴이 뛴다’기간: 2월19일~20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요금: VIP 110,000원/ R석 99,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 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문의: 031)828-5841 세종카메라타 오페라시리즈 II ‘열여섯 번의 안녕’기간: 2월26일~27일장소: 세종M씨어터요금: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등급: 취학아동이상 관람가문의: 399-1000 2016 신년음악회-봄의 향기기간: 2월26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요금: VIP석 180,000원/ R석 150,000원/ S석 8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문의: 3476-6224 제2의 연평해전 14주년 기념 음악회기간: 2월23일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요금: VIP석 120,000원/ R석 8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 불가문의: 588-0722, 586-0945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기간: 2월27일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요금: R석 8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77-5266 당신의 배경음악 부제: 취향회수 프로젝트 2016 기간: 2월12일~3월26일장소: 복합문화공간 에무(EMU) 요금: 현매가 25,000원/ 예매가 20,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010-2779-3612 <국악>자연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공명콘서트 ‘Walkabout’ 기간: 2월19일~21일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요금: 30,000원 등급: 만 6세 이상 문의: 383-7580 <무용>피아노 & 아이스크림 기간: 2월20일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요금: 50,000원등급: 만 5세 이상 문의: 1644-8609 <어린이공연>소리소리 우리소리 기간: 2월23일~26일장소: 1m클래식아트홀 요금: 20,000원(예매가(아이) 15,000원/ (어른) 8,000원) 등급: 48개월 이상 문의: 743-5001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 기간: 2월18일~27일장소: 구로아트밸리 B1 갤러리 요금: 15,000원(예매가 9,8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2029-1722 뮤지컬 꼬마신랑 기간: ~2월28일장소: 소극장 움터 요금: 12,000원 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722-9969 내 코를 찾아주세요 기간: 2월12일~3월31일장소: 윤당아트홀 2관요금: 3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66-7667 빨간모자 기간: 2월3일~4월3일장소: 대학로 소리아트홀 3관 요금: 2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66-2022 & 2016-02-18
- 내신국어의 핵심 변별력 내신 특별전형으로 합격한 서울대 학생들의 대부분은 시험기간을 따로 두지 않고 상시로 대비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말은 단순히 학습량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일반적으로 내신 국어영역은 대단원 3개정도, 지문 10개 내외로 출제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고 집중하면 불과 서너 시간이면 지문정리는 끝내고도 남는다. 학습목표에 해당하는 성취기준도 개념적인 요소로 원리와 어원을 이해하고 정리하여 예시문항에 대입하는 실전문제를 풀면 쉽게 익힐 수 있다. 그런데 똑같이 가르쳐도 학생들의 성적에는 편차가 발생한다.학습관리를 동일하게 할 수 있다고 가정하여 그 이유를 곰곰이 따져보면 결국 문장 하나하나를 정독하고, 요약할 때 일반적인 상위어를 활용하여 문단마다 정리하여 쓰고, 모르는 단어들은 1차적으로 문맥적 의미와 문장 구조적 의미를 추측하고, 2차적으로 중요한 개념어들은 어원을 풀어 이해하거나 옥편이나 사전을 찾아서 반드시 그 뜻을 써보아야 한다. 그러면서 시험범위에 있는 지문을 토씨 하나 빠트리지 않고 읽어보는 집요함이 내신대비의 근간이다.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시험기간을 정하여 과목의 중요도에 따라 공부시간을 배정한다. 그리고 자습서를 활용하여 내용을 정리하고 문제집을 풀어간다. 이러한 공부 방법은 매우 가벼운 정보 습득은 가능할지 모르나 언어적으로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내용을 깊이 각인시키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학원이나 인강 등을 아무리 반복하여 들어도 막상 시험 당일이 되면 까마득한 벼랑에 선 기분으로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이런 경험을 겪고 학원에 오게 되면 대부분 학습력, 집중력이 떨어진다거나 공부 방법을 모른다는 피상적 진단을 내리게 된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급급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원에 맡기게 되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자명하지 않을까?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한남대, 12일 2971명 졸업생 배출 한남대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성지관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2558명 ▲석사 361명 ▲박사 52명 등 총 9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김유남(27·사회복지학과)씨는 졸업생 가운데 가장 많은 1700시간동안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남봉사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김 씨는 2014년 6월부터 1년 넘게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새마을세계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마을개선사업’에 참가해 스리랑카 피티예가마에서 학교 교육 개선사업에 참여했다.특히 김 씨는 현지 주민들을 설득해 학교의 울퉁불퉁한 흙길을 포장하는 도로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현재 이 길은 마을주민들에 의해 김 씨의 이름을 딴 ‘김유남로(Younam Kim Avenue)’로 불리고 있다.또 김 씨는 2013년에는 1년간 매주 이틀씩 동구 판암동에 있는 ‘판암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기도 했다.김유남씨는 “저의 어린 시절처럼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을 잊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안타까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이었다”며 “친구들보다 조금 늦게 졸업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졸업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취업으로 가는 지름길, “직업훈련 참여하세요” 전업주부의 상당수는 취업을 원하지만 자신의 능력이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주부들 사이에서 ‘배워서 취업하기’ 붐이 일고 있는 요즘, 직업훈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특히 국비지원 훈련과정은 무료이거나 교재비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과정에 따라 교통비와 식비까지 지원하는 곳도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 재취업 의지만 있으면 자기계발과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예정된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할만한 대전지역 국비지원 직업교육과정을 모아봤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 - 정보기술분야 취업 대비한 특화 교육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분야로 진출할 고학력 전문직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여성층을 위한 맞춤 취업 지원기관이다. 올해는 정보기술 분야에 특화한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 지원과정으로 10만원의 예치금이 있다. 교육을 수료하면 50%, 나머지 50%는 취업할 경우 환급해준다. 매월 80%이상 교육에 참여하면 교통비 5만원도 지원한다.3D캐드실무자과정(4월1일~6월30일)은 캐드와 3차원캐드, 포토샵, 스케치업 등을 배워 진출분야가 확대추세인 3D 캐드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 오토캐드와 포토샵 자격증 대비도 가능하다. 자바프로그램전문가과정(4월1일~6월30일)과 전기관리사(4월1일~6월30일)도 있다. 전기관리사 과정의 경우 전기이론과 전기설비 등을 배워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전기관련사무원 취업이 유리하다.웹&앱 디자인전문가과정(7월1일~9월30일)에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트, 웹퍼블리싱을 배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제작과 디자인을 할 수 있다.과정 당 15명을 모집하며 1일 4시간씩 교육한다. 3D캐드실무자, 자바프로그램전문가, 웹&앱디자인전문가과정은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전기관리사과정은 도마동 배재대학교에서 교육한다. 070-4333-7799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 분야별 과정 다양, 선택의 폭 넓어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길잡이 노릇을 해온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도 분야별로 다양한 과정을 마련했다.올해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2016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인 ‘전산·회계실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3회기로 운영한다. 회계·경리·총무사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과정으로 전표관리, 원가계산, 정산관리 등을 배워 전산회계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ITQ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수업도 있다. 교육일정은 1차의 경우 2월 15일 개강했다. 2차는 5월 16일~7월 13일, 3차 9월 19일~11월 16일에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10분까지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이다. 교육에 80%이상 출석할 경우 훈련수당 20만원을 지원한다.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직업훈련은 5개 과정이다. 카페매니저 양성교육(3월2일~5월4일), 노인치매건강관리사 과정(4월11일~7월1일), 역사·문화체험학습강사 과정(5월2일~7월8일), 급식현장 실무원 과정(7월1일 ~9월9일), 경리사무전문가 과정(8월1일~10월20일)이다. 교육예치금 10만원이 있으며 80%이상 출석해 수료하면 5만원을 돌려준다. 수료 후 6개월 내 취업할 경우 나머지 금액도 돌려받을 수 있다.김영은 간사는 “교육대상자는 해당분야에 대한 취업의지가 있는 경력단절여성이다. 면접으로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며 “좀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1년에 1회로 교육 참여를 제한한다. 특히 여성가족부 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새일센터 등과 통틀어 1년에 한번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서구청 지원 교육으로는 아이돌보미 양성과정(4월11일~25일), 산모돌보미 양성과정(6월13일~7월1일)이 있다. 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50~60대 여성이 대상이다.유성구청 지원으로 살림돌보미 과정(3월28일~4월1일)도 개설한다. 정리정돈, 청소, 세탁, 다림질 및 의류관리, 요리 등 살림의 기본을 배울 수 있으며 유성구에 주민등록이 된 중장년층 여성 대상이다. 042-534-4340 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여가부 지원 5개 과정 운영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5개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하루에 4~6시간씩 오전에 진행한다.베이비케어전문가 과정(3월21일~4월27일)은 베이비시터와 아동수납에 대한 교육이며 아이돌보미로 진출할 수 있다. 법무사무원 양성과정(5월2일~6월22일), 미술상담치료사 1, 2급 자격취득과정(5월2일~6월16일), 기획사무원 양성과정(5월9일~6월21일), 로봇강사 양성과정(8월30일~10월18일)이 있다.기획사무원 양성과정은 제안서 및 기획서 작성법과 컴퓨터 교육이 이루어지며 기획제안서 작성 및 사무실 실무행정을 익힐 수 있는 과정이다. 로봇강사 양성과정은 레고와 로봇, 드론 교육을 받고 향후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로 진출할 수 있다.백경희 취업상담사는 “로봇과 드론은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으로 진행 중인데 인기가 많다. 향후 초등학교 정식과목에 포함되는 추세여서 전망이 밝다”면서 “모든 프로그램은 이력서를 받아 학력, 나이, 전공, 경력 등을 고려한 과정별 심사표에 따라 적합한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예치금 10만원이 있으며 교육수료와 취업 시 환불해준다. 042-821-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인증 눈앞에 경북도의 동해안 지질공원 유네스코 인증이 눈앞에 다가왔다. 경북도는 동해안 지질공원(포항, 경주, 영덕, 울진)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신청서를 지난해 12월 26일에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서면심사와 현장실사(2016.3~4월)를 거쳐 2016년 상반기 중 국가지질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인증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북도는 지역 내 뛰어난 자연,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효과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이를 활용한 친환경통합관광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지질공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경북도는 동해안 지질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타당성 및 학술조사, 지질공원 기반조성 등을 추진한 결과, 동해안 지역의 양남주상절리, 두호동화석산지, 영덕 해맞이공원, 왕피천 등 20개의 대표지질명소를 바탕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기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 상반기 중 인증을 눈앞에 두고 있다.경상북도와 동해안 4개시·군은 지질공원 운영본격화를 위해 탐방객 안내 및 편의제공을 위한 탐방객센터 구축 및 안내판 설치 등의 관광기반시설 정비와 주민홍보교육, 해설사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해안 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 지역 자연유산의 가치의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는 것으로 경북도 및 동해안 지역 브랜드 가치가 향상된다. 또한, 국가지질공원 운영내실화를 위한 노력으로 향후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후보가 될 수 있다.경북도는 현재 전국의 7개 국가지질공원 중 울릉도?독도(2012.12.27)와 청송(2014.4.11) 2개소를 보유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3
-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2016학년도 봄 학기 무료 공개강좌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6학년도 봄 학기 무료 공개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학기에는 사주풀이, 웃음행복코치 1급, 인상학 과정에서 공개강좌가 진행된다. 사주풀이(강사 한태경)는 2월 16일 오후 2시, 웃음행복코치1급(강사 김민소)은 2월 17일 오후 2시, 인상학(강사 안정숙)은 2월 18일 오후 2시에 동서울대학교 6호관 1층 6102호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분들은 먼저 무료 공개강좌를 통해 수강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31-720-22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성남시, 올해 민간에 전기차 88대 보급..대상자 공모 성남시는 소음과 공해 없는 도시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올해 88대의 전기자동차를 민간에 보급한다. 전기차를 사는 시민에 차량 구매비 17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등 1대당 2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다. 시는 우선, 오는 2월 4일부터 29일까지 대상자를 1차 공모해 전기차 50대를 보급한다. 나머지 38대는 추후 2차 공모 절차로 보급한다. 공고일(2월 1일) 현재 성남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 시민, 기업, 법인, 단체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공간 또는 공동이용 공간도 있어야 한다. 보급 차종은 기아차 레이(경형·판매가격 3500만원)와 쏘울(준중형·4250만원), 르노삼성 SM3(준중형·4190만원), 한국GM 스파크(소형·3990만원), BMW i3(중형·5710만원), 닛산 LEAF(중형·5480만원), 파워프라자 전기트럭 피스(경형·3690만원) 등 7종이다.전기차는 평균 5시간 충전(전기비 약 3,000원)에 130㎞가량 달릴 수 있다. 연간 자동차세는 13만원이다. 전기차를 사면 개별소비세(최대 200만원), 교육세(최대 60만원) 취득세(최대 140만원)의 세제혜택도 있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대상자는 신청 기간에 전기차 제조사별 성남지역 지정 대리점을 찾아가 신청서, 주민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 등록증을 내면 된다. 1차 대상자 선정은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율동관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성남시는 이번 전기차 민간보급에 사업비 18억4800만원(국비 14억800만원 포함)을 투입한다. 25분 이내 급속 충전소(50㎾h급)도 현재 설치된 성남시청, 율동공원, 이마트 성남점 외 9곳에 오는 6월 말까지 추가 설치한다.문의: 환경정책과 저공해사업팀 031-729-3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마을 공동체문화 회복 사업에 참여하세요”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를 회복시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용인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된다. 용인시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난해 12개팀에서 올해 20개팀으로 늘리기로 하고 3월2일부터 1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예산도 지난해의 2,300만원 보다 3배 늘어난 7,000만원으로 확정했다. 참가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10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비영리단체이며, 마을의 교육·문화·복지·환경·경제 등 다양한 문제를 이웃과 함께 해결하는 활동으로 공동체 취지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주민들 스스로 이웃과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회복해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준비단계인 ‘씨앗기 사업’과 성장기 사업 2개 유형의 사업을 공모한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22~29일에 3개구별 순회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류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주민참여도, 사업의 독창성 등을 평가해 3월말에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하여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 공통된 마을 관심사를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진정한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031-324-2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2016학년도 상위 5개 대학 논술 분석 연세대 전통적인 기조 유지 … 고려대 수리논술 다소 어려워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논술전형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왔다. 상위권 학생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두터워 수능 최저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이 많다는 점도 강남이 논술전형에서 유리한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18학년도(현 고1)부터 고려대 논술이 폐지되지만 여전히 강남 학생들에게 논술은 대학으로 가는 관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형이다. 2016학년도 연ㆍ고대, 서ㆍ성ㆍ한 상위 5개 대학의 논술 경향을 분석해보고 2017학년도 논술 대비 전략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나준영 교사(단대부고), 안광복 교사(중동고), 손태석 팀장(아토즈논술), 심원 대표강사(산논술), 한상면 대표원장(압구정국어논술) 2016학년도 논술 출제 기조 상위 5개 대학의 2016학년도 논술 출제 기조를 살펴보면 공통으로 ‘교육과정 반영’과 ‘창의성 중심’으로 출제가 되었다. 문과 논술에 대해 아토즈논술 손태석 팀장은 “‘교육과정 반영 출제’ 기조는 교육부 방침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변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다만 대학별 출제 기조는 조금씩 특성이 있으므로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과 논술에 대해 단대부고 나준영 교사(이과 논술 팀장)는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논술 문항이 주를 이뤘다. 전체적으로 교과서 내용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출제되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주변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사회현상, 자연현상을 주제로 그 속에 녹아있는 수학적 원리를 일반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며 2016학년도 주요 대학 이과 논술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교육과정 반영뿐 아니라 ‘창의성 중심’도 주요한 논술 출제 기조 중 하나였다. 압구정국어논술 한상면 대표원장은 “제시문을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쉬웠다고 볼 수 있다. 반면, 합격할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보여줘야 해서 오히려 글쓰기는 더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다. 주요 대학 대부분이 창의성 중심의 출제 기조를 보인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전통적인 논술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즉, 교육과정을 반영하는 주제를 정하고, 주제와 관련된 최적화된 제시문과 자료를 준비한다. 2015학년도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주제로 문제가 구성되었고, 2016학년도는 예술의 성취에 중요한 영향요소에 관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즉, 주제와 제시문 모두 동일한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손태석) “창의성 중심의 출제 기조를 보이고 있다. 짧은 제시문을 주고 2,000자 가량의 긴 글을 요구하므로 스스로 채워야할 부분이 많다. 독해보다는 사고의 깊이가 요구된다.” (한상면) “2014학년도부터 큰 변화를 겪었다. 구체적인 문제가 아닌 주제만 제시하고 한 편의 글을 쓰도록 요구한다. 2015학년도는 ‘더불어 사는 삶을 이루는 방법’과 ‘좋은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묻고 글을 쓰기 위한 논거로 사용할 수 있는 제시문을 제공했다. 2016학년도는 공동체와 여론 형성과 관련된 주제로 전년도와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수리논술이 조금 어려웠다는 평가다.” (손태석) “역시 창의성 중심으로 변화되었다. 제시문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를 발췌해 자신의 견해를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한상면) “국어, 윤리, 사회과 교육과정을 반영해 논술 문제를 내고 있다. 특히 도표를 사용하는 문제를 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회문화의 도표를 차용한다. 2015학년도까지 복잡하고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2016학년도 난이도는 많이 하향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어렵다는 편견보다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도 된다.” (손태석) “최근 제시문의 수준은 낮아졌으나 여전히 다른 학교에 비해 어려운 문제를 낸다. 제시문에 많은 정보가 들어있으므로 빠르게 정보를 찾고 종합해 결론을 얻는 방식이다.” (한상면) “연세대, 고려대와 같은 출제형식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사회탐구 영역을 활용하는 경향이 강하고, 많은 학생이 선택하지 않는 경제와 정치 관련 주제와 제시문까지 출제됐다” (손태석) “학교 수준보다 문제는 쉽게 내는 편이다. 최근에는 사회문화나 윤리에 등장하는 개념을 직접 묻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도표 문제는 반드시 출제되므로 도표 분석 연습이 필요하다.” (한상면) “7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인문논술 1,000자를 써야 하는 대학이다. 창의성을 중요하게 여겨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물어보는 편이지만, 주어진 제시문과 자료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2016학년도 역시 같은 기조가 유지돼 많은 학생이 쉽다는 평가를 했다.”(손태석) “창의성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문제가 어렵지 않으므로 독특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례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학생다운 사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한상면) 수능 2등급 후반대 학생도 논술 도전 대학들이 점차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하면서 주요 5개 대학 중 수능 최저가 없는 한양대의 경우 수능 2등급 후반대의 중상위권 학생 합격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동고 안광복 교사는 학생들로부터의 모니터링, 그리고 합·불 결과 등을 종합해본 결과에 대해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면서 정시(수능) 성적 기준 합격분포가 다양해졌다. 예전에는 한양대까지의 주요 대학에 수능 1.5등급 정도의 학생들이 주로 붙었다면, 이제는 2등급 후반대의 학생들도 합격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지방 일반고 등 기존에는 논술과 거리가 멀었던 고교들도 합격생들을 한둘 씩 내기 시작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다만 2016학년도 논술의 경우 문항의 수준은 대학에서 예고한 모의논술 수준을 벗어나지 않은 쉬운 수준이었다며 “논술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이 학생이 왜 합격했고, 저 학생은 왜 떨어졌는지”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2017학년도 논술 출제 전망ㆍ대비 논술 전문가들은 2017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전형은 2016년과 크게 다를 게 없다고 말한다. 대학별로 수능 최저를 조정한 수준이라는 것. 산논술 심원 대표강사는 “한국사가 수능 최저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것은 수험생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한국사의 경우 다른 과목과 별개로 3, 4등급 이상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다. 4등급이라는 최저가 부담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한국사 과목에 취약한 학생들에게는 부담되는 것이 사실”라고 설명했다. 심원 강사는 2017학년도 주요대학 논술 특징과 대비전략(표 참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강남 교사의 2017년 대입 논술 대비 조언“ 2016-02-12